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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개인적으로 오그라들지 않고 베풀며 사는 삶은 타인의 가슴에 저금을 하는 격으로 편안한 얼굴과 부드러운 눈빛,힘이 되어 주는 따뜻한 위로와 몸의 수고도 베품이다 촛불은 자기를 태워 세상을 밝히니 감사하고 꽃들은 썩은 거름을 먹으며 자라나서 아름다운 색상과 은은한 향기를 줘서 감사하듯 우리들도 고마워해야 할 게 많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하고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거짓을 참이라고 우기며 패러독스로 가득 찬 세상이라지만 세속에서 한 발 물러나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하다면 사는 게 성공한 삶이리라 겨우내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순이 돋고 꽃 피우는 산뜻한 봄이 곧 기적이며 건강하게 사는 삶이 기적이며 어제와 다른..

☞심산칼럼 2023.05.26

단순한 삶

단순한 삶 "진짜 참다운 행복한 인생은 정리한 뒤 시작되니 울림없는 물건은 모두 버리시라"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옷 한 벌,사진 한 장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길 것과 버릴 것을 잘 선택하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리를 통해 삶에서 정말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자신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만 남겨야만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조금씩 정리하지 말고 단기간에,단숨에,완벽하게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싸니까 버릴 수 없다.안 썼으니까 아깝다''버리면 절대로 안 될 것 같다' 생각한 것들을 버렸을 때 실제로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으니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카톡이 편리한 것 같지만 사생활이 침해되어 마음에 부담주며,도박..

☞심산칼럼 2023.05.26

정관(正官)은 연금과 같아서 자식 보다 효자(孝者)

정관(正官)은 연금과 같아서 자식 보다 효자(孝者) ​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란 말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정관(正官)이 필요하다.정관(正官)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일반법이라면 편관(偏官)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특별법과 같다.만일 정관이 없고 편관만 있다면 강자는 살아남고 약자는 죽게 되어 힘의 논리에 따른 고무줄 법칙이 적용된다.정관(正官)은 일관성 있게 한 곳만 바라보고 목표를 성취한다.또한 일간을 극(剋)하면서도 자신의 건강과 재물을 지켜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권리를 행사하려면 의무를 지켜야 하듯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정관(正官)이다. 정관(正官)은 연금과 같아서 자식 보다 효자(孝者이다.특히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며 자식에게 버림받는 ..

☞명리학당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