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통보감(窮通寶鑑) 총평
1.궁통보감이란
궁통보감의 원명(原名)은 ?난강망(欄江網)?이며, ?조화원약(造化元鑰)?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최초의 저자와 저작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책에 인용된 임상으로 사용된 사주들이 명대(明代)인물인 것으로 보아 저작연대만을 추측할 뿐이다.
청말(淸末)에 여춘태(余春台)가 ?난강망(欄江網)?을 재편집하여 이름을 ?궁통보감(窮通寶鑑)?이라고 고쳤다. 여춘태는 ?난강망(欄江網)?의 원문을 임의로 줄이고 늘여서 궁통보감을 출판한 것이다.
여춘태의?궁통보감(窮通寶鑑)?을 1937년에 서락오(徐樂吾)가 다시 출판하여 널리 유포시킨 것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서락오는 그 후 1941년에 ?조화원약평주(造化元鑰評注)?를 발간했는데, ?궁통보감(窮通寶鑑)?의 내용에 근대 중국인의 사주를 많이 삽입하여 서락오가 자세하게 해설한 내용을 담고 있다.
?궁통보감(窮通寶鑑)?은 일간과 월령을 대입하여 필요한 오행을 용(用)이라는 이름으로 배정한 내용이다.
10천간에 따라서 12개월의 한난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명리학에서는 이러한 방식의 설명을 조후용신이라고 한다. 조후용신은 한난조습에 따라 필요한 오행을 용신으로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즉, 궁통보감은 이런 조후용신의 개념을 설명하는 명리학서로 알려져 있다.일부에서는 조후(調喉)의 조화만을 강조했다하여 조후용신(調喉用神)을 정하는 단순한 책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원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히 조후용신만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사주를 간명(看命)할 때 필요한 오행의 희기(喜忌)와 격국(格局)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개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리학의 주된 체계인 육신의 활용을 첨가하고 있다.
또한, 사주로 설명되지 않는 상황을 풍수로 풀어보려고 노력한 최고의 종합 명리서라고도 할 수 있다.다만 육신에 대한 설명이 미흡하고 신살에 대한 기술이 전무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2.명리학의 역사-자평명리의 역사
명리학은 당(唐)대에 발달한 천문역법 및 성명학(星命學)으로 이어지다가 오대말 북송초의 서거이(徐居易)의 ?낙록자부서씨주珞琭子賦徐氏注?에 나타난 일간위주론(日干爲主論)이 대두 되면서 자평명리의 시원이 되었다. 자평명리는 이어 남송(南宋)대 서승의 ?연해자평(淵海子平)?, 원대(元代) 유기의 ?적천수(滴天髓)?,명대(明代) 장남의?명리정종(命理正宗)?으로 명맥을 잇는다.
명리서중 자평명리가 아닌 고법명리의 명맥을 잇고 있는 주요서 들을 보면 우선 당(唐)대의?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를 말할 수 있다.
이허중은 당대의 인물로 ?귀곡자유문?을 주석(註釋)하여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를 편찬하였다. 육십갑자 납음오행 해설을 시작으로 고법사주의 중요한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고법사주 이론서가 되었다.
고법명리는 북송(北宋) 삼가주(三家注)의?낙녹자부주(珞琭子賦注)?에서 중흥을 이루었다가 쇠퇴하면서 명대(明代) 만민영(萬民英)의 ?삼명통회(三命通會)?로 이어짐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후 명대(明代)의 성명(星命)을 논한 것을 이 책에 모두 기록하였다. 전 12권의 방대한 분량 안에 송대 이후 쇠퇴한 고법명리학의 체계를 일부 소개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평명리의 내용도 갖춘 고법명리와 자평명리의 백과서적 명리서이다.
그러니 일종의 역학 대사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특징으로는 명리철학에 관한 심도있는 이론을 전개하여 사주를 간명하고 잘 맞추는가 아니면, 못 맞추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술사(術士)로서 잘 맞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학설을 널리 섭렵하고 익혀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현재에는 전해지지 않는 명리서, 시결, 부 등을 인용하여 자료적 가치가 높으며, 당시까지 존재했던 상당수의 명리론을 집대성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내용에 있어서 현대까지의 대부분의 자평명리서에서 가치 폄하되는 신살과 그적용에 대한 실례를 담고 있으며, 납음에 대한 방대한 설명과 『난강망』의 원시적 모습으로 추정하는 『천간대비월령론』을 담고 있고 일간과 생시를 대비한 이론등이 소개되어 명대 명리론의 시대적 선후와 내용적 맥락을 짚어볼수 있어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삼명통회(三命通會)?의 최고의 가치는 최초로 용신(用神)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는 점이다.
"사주에서 오로지 하나의 용신(用神)을 정해야 하는 것으로 용신(用神)은 존장(尊長)과 같고 권신(權神)이며 호령(號令)이고 본영(本領)이고 의탁(倚托)이 되는 것이니 용신(用神)은 소홀히 대하지 말고 중요시 여겨 추명 해야 한다."라고 거론되어 있다.
자평명리학의 계보로 인정되는 송대(宋代) 서승의?연해자평(淵海子平)?은 연위주의 고법명리에서 일위주(日爲主)로 전환하면서 자평명리의 시원이 되는 책이다. 이 는 북송초 서거이의 이론을 따르고 있으며 지금껏 800여년을 이어져 오고 있는 자평명리론의 초석을 다졌다. 현재에는 널리 읽어지지는 않지만 입문서로는 활용되고 있다. 장남의『명리정종(命理正宗)』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자평명리서로는 명대 개국공신 유기의 ?적천수(滴天髓)?가 있다.적천수는 청대와 현대의 많은 주해자들을 통해 현대 명리학에 이르기 까지 확고한 지위를 누리고 있다. 적천수는 명나라 초기부터 청대까지 500여년을 비밀리에 전해오다가 청나라 도광(道光) 4년(1824)에 휴양(休陽) 정지윤이 수집하여 간행함으로써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적천수의 저자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으나 『명사』「예문지」에 “유기 삼명기담적천수 일권” 이라는 내용으로 보아 적천수는 유기의 저작으로 본다.
적천수에 대하여 서락오는 “?자평진전?은 자평학의 고전으로는 무엇보다도 명리학의 그림쇠에 해당하는 책이고 ?적천수?는 그 응용기술을 다룬 책.”이라 하였다. 또 그러하기 때문에 중국의 현대명리학자인 마명·이상은 “?적천수?는 중화전통명리학의 가장 심오한 학술이며 과일에 비유하자면 나무의 꼭대기에 있는 석과(碩果)와 같다. ?자평진전평주?는 순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배우는 표본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석과를 따는 것과 같다. 두 책은 서로 일천일심하고 혹 결함이 있으면 서로 보완하여 완벽하게 완성하였다.”라고 한 것이다.
임철초(任鐵樵)가 ?적천수(滴天髓)?주해하여 저술한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는 억부(抑扶)이론이 중심을 이루는 진소암(陳素庵)의?명리약언(命理約言)?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억부(抑扶)를 위주로 보면서 강약(强弱)을 중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신살(神殺)을 완전히 부정하고 사주를 너무 종격(從格)으로 간명한 내용에 단점이 나타난다. 하지만 종격의 독창성과 식상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식상(食傷)이 고대보다는 현대에 이르러 자신의 개성을 방출하는 중요수단으로 사용된다는 것에서는 그 독창성이 더욱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적천수는 변격, 즉 오행의 변화를 논한 것이다. 적천수에서는 정팔격의 상법을 논한 경우가 거의 없는데 다만 관살혼잡과 상관견관의 두경우만 언급을 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자평진전에서는 그 이유를 “일반적 이치가운데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또한 성의백의 『천금부』에 이르기를 “길흉 신살이 여러 가지로 많으나 생극제화한 이치일 뿐이다.” 라고 하여 일체의 신살과 납음을 부정하여 고법 명리적인 요소를 일소하였다.
진소암의 ?명리약언(命理約言)?의 특징은 사주 명리학의 핵심 이론인 격국과 용신 등의 여러 가지 간명 방법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사주를 간명 할 때 일간의 왕쇠와 격국의 억부 문제를 지적하여 사주를 판단하는 관법(灌法)을 정확하게 정리하여 주고 있다.
명대(明代) 장남(張楠)의?명리정종(命理正宗)?에서는 새로운 학설인 동정설(動靜說), 개두설(蓋頭說), 병약설(病藥說)을 최초로 주장하였다. 이러한 학설은 현재까지도 사주 명리학에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명대(明代)까지의 명리 이론서의 양맥의 발달이 위와 같았다면 청대(淸代)이후 진소암, 임철초, 서락오 등에 의한 주해서등을 포함하여 많은 적천수 주해서들이 연찬된다. 청대(淸代)의 명리서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자평 명리론의 체계가 확립된 형태를 띈다.
청대(淸代) 심효첨(沈孝瞻)이 지은 ?자평진전?은 송대(宋代)에서 청대(淸代)에 걸쳐 나온 많은 명리서(命理書)중 여러 저명한 명리가(命理家)들이 보편적으로 보서(寶書)라고 거론하는 책 가운데 하나이다. 그가 지은 원본인 『자평수록삼십구편』을 1776년 호공보가 목판본으로 발행하면서 자평가의 진전이라는 뜻에서 『자평진전』이라 한 것 이다.
1895년에는 이영손이 호공보의 초본을 바꿔서 자평진전 45편을 발행하였다. 호공보의 원서에 의하면 심효첨의 원본은 39편이라 하였는데 이영손이 전, 후문을 분리하고 합하면서 45편이 되었다. 1936년에는 서락오가 자평진전에 평주를 해서 『자평진전 평주』를 발행 하였는데 서락오가 평주를 하면선 여러 장을 임의로 첨부하여 54장으로 만들었다.
?자평진전?은 자평명리학의 삼대 전거(典據) 중에 하나가 되는 책이다. “?자평진전?은 명리학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적천수?와 서로 짝을 이루어야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하고 명대(明代)의 ?적천수(滴天髓)?와 쌍벽을 이루는 책이라 전하고 있다.
1936년에 서락오가 ?자평진전?에 평주(評註)를 해서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를 발행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자평진전?은 고법명리 요소인 신살(神殺)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락오는 “성신(신살)은 오성술 즉, 연위주의 고법명리에서 기원한 것으로 자평명리에서는 신살과 납음(納音)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 참조할 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자평진전?은 송대 서자평이 체계화한 ?연해자평?의 종지를 이어받은 자평명리서이다. 자평명리의 변하지 않는 법칙이라 할 만큼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사주학의 입문서(入門書)로서 아주 적합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자평진전은 명리학의 정격국을 위주로 한 책으로서, 격국에서 정격의 이치를 설명한 것으로 명리학의 기초이론과 격국이론에 대하여 가장 체계적인 설명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구성은 격국에 의해 용신이 정해지는 원리를 가장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내용면에서도 ‘격국(格局)․용신(用神)․대운(大運)’의 삼요소를 모두 채택함으로써 현대 명리학의 간명체계를 완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자평 명리서로는 ?궁통보감(窮通寶鑑)?이 있다.
3.궁통보감
궁통보감(窮通寶鑑)의 원(原)은 난강망(欄江網)인데, 원작자(原作者)는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난강망(欄江網)을 원전(原典)으로 하는 책으로는 궁통보감(窮通寶鑑)과 조화원약(造化元約)이 있는데, 현재 우리가 주로 학습하는 내용은 서락오(徐樂吾)가 평주(評註)한 궁통보감(窮通寶鑑)을 위주로 하고 있다.
평주자(評註者) 서락오(徐樂吾1886-1949)는 청대(淸代) 광서(光緖)12년 3월 3일 신시(申時)에 출생한 사람으로 적천수보주(適天髓補註(劉基)),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沈孝瞻))를 먼저 썼으며, 중화민국(中華民國)26년에 궁통보감평주(窮通寶鑑評註)를 저술하였다. 이에 궁통보감은 적천수와 자평진전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설명되어있다.
궁통보감(窮通寶鑑)에 대한 서락오의 견해를 살펴보면 “이 책의 간법(看法)에서는 구식 명리서의 통상관례를 완전히 탈피했고, 사정사편(四正四偏), 길흉신살(吉凶神殺)이 대부분 제거되었다. 오직 10干의 성정(性情), 리기(理氣)의 진퇴(進退), 희기(喜忌)의 배합(配合)에 따라서 격국(格局0의 고하(高下)를 정한다.
이 법칙은 경험에서 도출된 것으로 전인(前人)이 말하지 못한 것을 펴낸 것으로, 의미가 정밀하고 깊어졌으며 밝혀낸 것이 쉽지 않다.”라고 했다. 즉, 서락오는 이 책이 기존의 잡다한 논리를 벗어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이론 체계를 형성했다는 측면에서 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궁통보감은 목론, 화론, 토론, 금론, 수론 의 오행 총론을 통하여 각기 오행이 필요로 하는 용에 대하여 상세히 정리 되어있다.
12계절과 10천간에 맞추어 계절별 10천간의 특징을 한난 조습과 용으로서 설명하고 있다.
계절별 특징으로 나누어 월령별 오행의 용을 찾아볼 수 있다.
선용과 후용의 필요성과 용도를 상세히 다루고 더 중요한 것은 계절별로 필요한 용이 없을 경우의 수를 다양하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오행으로만 표현을 했음에도 육신으로 해석하려고 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육신의 활용까지 종합적으로 설명 한 것으로 보인다.
4.논평
자평이 격국을 적천수가 변격을 논하였다면 궁통은 자평과 적천수에서 미흡하였던 계절별 오행의 성격을 상세히 논하고 그를 통하여 격과 육신을 논한 최고의 명리서이다.
일간과 월령에 따른 정교한 물상적 조후론을 전개 한 것이다라고 이해를 할수 도 있는 등 많은 단점이 드러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궁통보감식 간명법은 일반적 자평명리간법인 일간의 왕쇠강약이나 격국, 육친등의 이론을 한곳에 매여서 보지 않고 정형화에서 탈피하여 자유롭고 유연한 이론체계를 보이는 장점이 있다.
고서는 어느 한권이 모든 이론을 담아 완벽하게 구사한 것은 없다.
예를 들자면 순차적으로 책을 보고 그들을 종합하고 가감하여야 간명을 함에 있어서 완벽할 수 있는 것이다.
학술적으로도 어느 하나가 그 이론의 완벽한 체계일수 없는 것이다. 정격의 자평과 자평에서 다루지 않은 변격의 적천수를 보고 궁통으로 유연함을 갖는 갖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하지만 오행의 특성이 상세히 나와 있는 궁통을 먼저 보게 된다면 자평과 적천수를 봄에 있어서 유연한 사고 체계 속에서 두 권을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많은 명리학자들이 한 두권의 책을 독파하고 그 이론에만 심취 다른 책의 이론은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는 한계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오행, 격국, 육신 모두 결국은 인간의 명이 궁금하여 만든 궁리의 방법이다.
인간이 타고나는 본성은 하늘이 부여하는 것으로 서로 비슷하나 학습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앞서 말하였듯이 하늘이 부여한 명(命)인 덕성(德性)은 사람이 나면서 받은 것이고 사람은 그것을 자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소유한 존엄한 존재인 것이다. 하늘아래 유일한 인간의 능력인 스스로 사유하여 주체적으로 명(命)을 자각할 수 있는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세상만물은 일정한 영향에 대해 일정한 반응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반응을 나타내기 위한 각기의 특징적 힘과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인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새롭게 계속되는 주변 환경들이 인간의 행위를 필연적으로 산출해 내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주변 환경에 대응하여 자신의 의지를 표출해 내는 것이다. 이렇게 표출 되는 인간의 자유의지는 절대적인 의지 표출이기보다 조건에 대해 상대적 반응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학습에 의해 성장하면서 자신의 주체적 의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의지의 자유를 가진 존재로서 자신의 운명을 예단하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주체(主體) 인 것이다.
명리학에서 명(命)은 음양오행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으로 말하여 진다. 인간이 주어진 명(命)에 순응해서 받아들이는 것을 상생의 삶이라고 한다면, 어려움에 도전하고 개척하여 극복해 나가는 것은 상극의 삶이라 하겠다.
“생(生)이 없으면 사물의 발전이 없고, 극(剋)이 없으면 발전하고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사물의 평형과 협조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상극이란 내게 주어진 명(命)을 알고 자유의지로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後學은 이 점을 명심하고 한권의 書에 치중하지 말고 종합적인 학습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통변
壬丙乙癸 乾 辰辰丑卯 |
상관월령 편관격
순행하면 癸水를 쓸 것이나 역행하니 편관격으로 본 것.
편관격
1. 제살여부 - 不
未土나 戌土가 있어야 가능
2. 인성 : 살인 됨.
2년의 운세
살인운이니 살인상생사주가 살인의 운에 왔다고 본다.
壬辰년 홍수
12년 11월 壬辰년 辛亥월에 홍수가 났다.
50이 되면 얼음이 녹았다고 하라.
癸巳년 土剋水
13년에 논밭에 물이 고인다.
이것을 공간의 변화라고 한다.
甲午년
14년에 木의 싹이 나온다.
얼음 덩어리를 과거라 하고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로 가는 것이다.
1. 木기준
땅에서 싹이 나오니 자식 출산수가 왔다는 것이다.
63년생이 다시 자식을 낳으니 출산, 학부모, 사회로 내보내기등 의 3단계
2. 지엽이 나오니 새로운 직업의 자질을 계발할 때가 되었다.
가지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것보다 활용하려는 것이다.
+ 丙火 있다면 활용까지 목적으로 한다.
사주에 홍수 날 때.
己土 : 공간 이동
乙木 : 인간관계 조정.
홍수가 날 때 丑中 己土가 있으니 공간 이동했다.
또한 木이 부류하니 근이 없으면 떠내려가니 이혼이다.
근이 있으면 이럴까 저럴까가 있다.
16년부터 새롭게 살려면 지금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여기까지만 본다.
샘이 사무실에서 본다면 이렇게 자세히 쓰지도 않는다.
종이에는 제살 살인까지만 쓰고, 오행은 머리속에 있다.
甲午年 신수
오행으로는 자기 능력 계발
육신으로는 인다관설이니 환경이 열악해졌으니 바꾸려는 이동운.
이 사람은 격과 용신이 뚜렷하지 않으니 목적이 불분명.
격과 용신이 불분명한사람은 자세히 설명하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격이 서있어야 통하는 말이다.
파격자는 사주 보는 척하고 그냥 앉아서 이야기 하면 된다.
사주를 위주로 현장에 나가서 가면할지.
운을 위주로 간명할지 결정하면 됨.
금번 학기 강의 제목은 궁통보감 해설이다.
궁통보감은 난강망, 조화원약이라고도 한다.
조화는 기후의 조화를 의미한다.
그러니 금번 강의 제목은 기후의 조화
기후가 미치는 영향을 공부하게 된다.
기후의 조화
1. 시간의 변화
시간변화에 따라 기후가 변화하니 시변으로 판단
시간변화는 때를 의미.
2. 오행의 변화
시간의 변화에 따른 오행의 변화 판단.
시간변화에 따른 오행의 변화는 動靜, 해동의 변화라고 한다.
오행의 변화를 일으킬 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 났는가를 보는 것이다.
이것이 적성의 판단이다.
이것이 강의 목차이고
세부 목차에 들어가면
- 계절 시간을 공부
- 계절별 오행의 생극 공부
여기까지이다.
巳月생에게
- 해가 떴으니 癸水가 필요하다.
용도- 乙木을 키우기 위한 용도
- 庚金 : 수원하면 庚癸, 장기전으로 필요- 乙木이 개화하고 열매까지 간다?
이런 것을 궁통에서 희기를 논한다고 한다.
이런 것이 잘못되었을 경우를 수도 없이 나눈다.
或1. 巳月 丙火가 왕해서 염상하고 癸水가 불미하면?
乙木이 고초되어 마르니 어떻게 할 것인가?
1) 庚金 : 庚癸 -계속 수원하여 더 잘 키울 것인가?
2) 辛金 : 잘라서 이도하여 기술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적성이다.
진로 육신에서 배운다.
병약이라 할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희기이다.
或2. 戊土
戊土가 고산준령이면
巳月은 물을 못 먹기 보다는 丙火를 가리는 것이다.
그늘져서 비틀어 진다.
1번은 뜨거워서 마르고, 2번은 그늘이라서 양지에서 산 것 보다 비틀어졌다.
용법
1) 甲木 : 등라계갑법, 甲木에 의지해서 높게 올라가는 방법.
모양을 만들어서 가치를 높이는 것?
2) 辛金
기다리다보면 해가 들것이다.
그러나 떠도 가린다면 처지를 인정하고 죽어 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절지는 형체는 불용이고 마음이나 정신 힘든 것을 고치는 용도이다.
심리학 철학, 퇴치, 컨설팅, 멘토역할을 하는 분야로 간다.
或3. 乙木이 무성
(枝多)
乙木이 무성하면 땅은 농습, 乙木은 음습하다.
이러면 인간은 습하니 우울하고
(木이 습하면 사람이 습. 농습은 환경이 습)
용법
1) 庚金- 청하게 한다.
(기존 것을 조정하지 않고 잘 살리는 방법?)
2) 辛金- 자른다. 쓸모없이 불필요하게 방만하게 운영한 것을 잘라낸다.
부실정리, 구조조정이라 했다.
或4. 金왕하면 火가 약해진다.
(냉해입어서 까맣게 초목이 죽어 버리는 것.)
하절에 金水가 지나치면 木이 냉해입어 죽는다.
평시일등하나 현장에 나가서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용법
丙火가 약하니 어떻게 할것인가. 木生火한다고 태양이 밝아지는 것은 아니다.
방법이 없다?
( 巳月은 왕성하게 활동할 때이나 못하니 현장으로 가지 않고) 할수 없이 연구 기획분야로 적성을 찾는다.
或5.壬水
壬水는 木을 키우는 것이 아닌 차가운 기운이다.
외부에서 오는 것이다.
외부에서 차갑게 온 것이니 우리말로 쫄았다는 것이다.
金이 아닌 壬水라는 정신적 중압감으로 냉해를 입어서 乙木이 느낀 것.
마음만 떠있고 실제 못하니 부류한 다고 한다.
용법
1) 戊土
네 실력이 어떻던 간에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하라는 것이니 종사자운이다.
학원 차리려면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말고 누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겄이다.
옷 만들지 말고 때어다 팔라?
즉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리점 하는 것이다.
사장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사주격이 좋으면 지사장, 별로면 대리점장?
2) 己土
다 못 막고 넘으니 흐르고 남은 것은 여기저기 고이게 된다.
투잡 세컨잡, 가게 여러개 운영한다 던가로 설명한다.
두달 안에 계절과오행의 생극을 강의할 것이다.
두달 후에는 월별 적성에 관해 설명할 것이다.
적성이 나오면 물론 진로도 나온다.
사주기준하면 사주가 어떻다면?
운 기준하면 巳月에 염상운하면?
구분은 33개 정도
월령당 3개씩
子중은 壬癸癸- 동지에서 분할하니 분할하여서 파생효과가 낳으니
일년을 36개로 쪼개서 한다.
암기나 이해사항이 있다.
궁통은 월별 희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춘하추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월별 구성.
나뉘어져 있는 계절감을 알아야 하고 그 시간표를 짤줄 알아야 한다.
이지법
동지 하지 동지
춘분 추분(이분)
이렇게 하늘의 기운이 춘하추동을 만듬.
사계로 나누면?
춘은 아주 추우나 점차 따뜻해져간다.
하는 점점 더워져 간다.
추절은 아주 뜨거우나 점차 차가워져 간다.
동절은 아주 추어져 간다.
춘하는 습도가 점점 높아져 간다.
未月, 申月에 가장 습도가 높다.
추동은 습도가 점차 사라져간다.
癸水 차가운데서 출발해서 점점 따뜻해져가는 기운
丙火 점차 뜨거워져가는 기운
丁火 원래 뜨거운데서 출발해서 점차 차가워져 간다.
壬水 최대치로 차가워지는 기운
壬水라는 얼음이 점차 따뜻해지니 癸水라는 물로 변한다. 卯月이 되면...
癸丙구역은 비가 하늘이 아닌 땅에서 비가 온다.
하지 지나서는 습이 꼭대기까지 올랐으니 이제 비가 하늘에서 온다.
춘은 얼음이 녹은 물
하는 땅위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습
추는 하늘에서 오는 비
동은 땅에 있는 눈, 얼음으로 존재
춘하는 난과 한이 만나서 난습
추동의 丁火는 난, 壬水는 한, 둘이 합쳐 한조
난습중에 한기가 왕할때는 甲
난기가 왕할 때 乙
한조중 난이 클때 庚
한이 클때 辛
丑土 동지부터 춘분까지 甲木 탄생을 이끄는 것= 己土
辰土 춘분 하지 乙木 탄생 이끌어 주는 것= 戊土
未土 하지 추분 큰 열을 작은 차가운 기운이 庚金
戌土
戊己土는 이렇게 걸리는 시간을 의미
이것을 시간으로 표시하면
1. 이지 이분은 子(癸) 卯 午 酉 子(壬)
2. 사입(四入)을 추가
寅 巳 申 亥
3 土
丑 辰 未 戌
사계절을 두 개씩 구분= 45일씩 천간화하면?
癸水 - 子丑
甲木 寅卯
乙木 卯辰
丙火 巳午
丁火 午未
庚金 申酉
辛金 酉戌
壬水 亥子
子丑월령은 癸水의 기운 갖음.
寅卯 甲木
亥子 壬水
이렇게 일년을 12개 정도 쪼개야 강의가 된다.
춘하는 하늘에서 癸丙이 주관하고 땅에서는 甲乙이 나오고
추동은 丁壬 주관 庚辛
더 쪼개면
춘에는 癸丙중 癸水가 주관하여 땅에서 甲木이 나오고
이때 혹 丙火가 왕하면 甲대신 乙이 나와서 크지 못하고 나와서 죽는 것이다.
입춘에서 경칩까지는 개구리가 나 춥다고 운다 목이 안트임.
甲이 나오려면 癸水필요
乙木 나오려면 丙火
庚金은 丁火
辛金은 壬水
庚辛金 같이 나오려면 丁壬이 다 있어야 한다.
이것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상생식이 된다.
癸甲乙丙, 丁庚辛壬의 계절별 상생식이 된다.
壬水에게는 辛金이 필요하고 辛金이 멋있으려면 丁火 필요.
왜 丁火가 하지부터 닳고 가공해서 왔으니 멋있어진다.
10천간과 12지지가 나온 것을 살펴봤다.
춘하 6개월을 4개로 나눔
추동도
이것을 외우면 궁통보감을 공부할 수가 있고 이것 모르면 난감보감이 된다.
子丑-癸水- 수원
辛癸구역. 辛金이 癸水를 생하는 구역이 된다.
여기에 丙火가 있으면 해동이라 한다.
이곳은 땅속에서 된 것이니 땅위에서 활동하면 안 되는 구역이다.
寅卯- 甲木 구역
甲은 癸水 먹고 나와야 한다.
甲木은 丑에서 己土가 土剋水하니 이것을 소토해서 나오니
己癸甲으로 나온다.
여기에 수원이 있으면 己癸로 뿌리만 돋지 않고 위로 올라오는 대공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己癸甲은 소토라고함.
卯辰 - 乙木 구역= 甲乙
가지가 나오는 것을 발생 이라함.
丙火를 봐야 가지가 나오게 된다.
해 안뜨면 가지 안 나오고 남편 못만나면 애 못 낳는다.
여기를 乙丙이라 한다. 가지가 甲에서 나오니 甲乙丙
乙은 甲에서, 甲은 癸에서, 癸는 땅에서 땅에는 辛金이.
巳午 - 丙火구역= 乙丙
乙木에서 꽃이 폈나 한다. 乙丙이다.
다 합쳐서 辛癸甲乙丙
만약 乙丙만 있으면 甲이 없으나 癸水가 있다면 甲이 있는 것이다.
천간 상생식이 무엇이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戊土가 가리면
子丑에 癸水를 막으니 계곡물이 방해 받으니 정신이 잘나오지 않고
寅卯는 소토 방해 지식 不
卯辰은 해를 가려서 지엽 방해 경쟁력 不
巳午는 개화 방해 리더십 不
그러나 과정별로 土가 역할을 하지 않으면 변화를 하지 못한다.
이곳에서 土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나중에 따지면 된다.
복습 요령
丙火는 지구에서 어디에 머무는가? 시간은 巳午월에
癸水는 子丑월
壬水는 亥子월
辛金 子月생
환경적 기운은 壬水
辛金 일간은 酉戌월령 기운 타고났다.
환경에서 요구사항
만물은 辛金.
기운은 丁火 요구
더 요구하면 甲木- 丁火없으면 불필요.
이러한 환경의 용이 있어야 환경에 필요한 사람이 된다.
없으면 환경에서 나를 필요해 하지 않는다. 필요한놈 필요하지 않은 놈. 있으나 마나한 놈
辛金 일간은 필요한 것?
壬水
丁火
木
일간이 필요한 것이 월령에 있으면 직업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일지에 있으면 인간관계
시지에 있으면 매일 매일 필요한 것이 아니고...그때만...?
辛金이 壬水 가지고 있으면 나를 필요로 하는 환경 있다.
丁火 내 실력 만드는데 필요
甲乙木 업그레이드
샘은 辛金이 壬水월이니 서로 필요함이 되어 주는 짝이다.
이렇게 하는 것을 일간과 월령이라고 한다.
子月에 甲木은
甲木은 丙火가 필요하다.
자월이니 추우니까. 丙火가 壬水의 한기를 녹여서 습을 만들 수 있다.
지금 일간과 월령 공부하는 방법 이야기 했다.
다시설명하면 하늘에서 기운이 내려왔다.
癸丙이 내려오다.
하늘에서 癸丙丁壬이 내려오다.
땅에서 올라오는 것은 甲乙庚辛이 올라온다.
천 |
癸 |
丙 |
丁 |
壬 | |||||
지 |
甲 |
乙 |
庚 |
辛 | |||||
시간표시 |
子丑寅卯 |
卯辰巳午 |
午未申酉 |
酉戌亥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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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丑 |
寅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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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 |
甲 |
乙 |
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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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根 |
대공 |
甲 支 |
甲 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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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이 가장 힘이 강하려면 子丑, 뿌리 튼튼
寅卯에서 태어나면 대공이 튼튼
명리학책에 왕상휴수사에 나온다.
甲은 癸水의 생을 받아야 甲木이 살아나고 丙火가 있어야 큰다.
甲의 큰 모양은 乙木이 나오는 것이다.
甲은 先癸後丙이 필요하다. 그러니 차가운 기운 먼저 필요.
甲이 丙火가 더 왕하면 낭창낭창한 甲木이니 곡직하지않고 굴곡한다.
자기 구실에 맞게 乙木은 丙火, 甲은 癸水가 왕해야
보호자 구분 甲은 癸水, 乙木은 丙火
甲에게 癸水 없으면 乙木이 안생기니 배우자 없고
乙木에게 癸水가 없으면 甲이 안생기니 남편이 없고
乙木에게 丙火가 없으면 온갖 남정네가 와서 찢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乙木은 甲木 속에 살고
甲은 土중 癸水에 살아야 한다.
甲은 土剋水 癸水 없이 천간 癸水로 산다면 이동형 甲木이니 집나가서 안 들어 온다.
癸水는 甲木이 필요하고 ,
甲木을 만나려면 丙火 인도가 필요하고
癸甲만있고 丙火가 없으면 있으나 상생을 하지 않는다.
戊己土 빼고 열 개의 조화를 알아야 한다.
庚金은 丁火 있어야 돌을 달구어 쇠를 만든다.
그리고 壬水가 있어야 누가 사간다.
천간의 8개 필요한 구조 생각
지지 용
子丑월령에 필요한 것
癸水있으니 丙火 필요 甲木 오래가려면 辛癸필요
癸水에게는 丙火가 필요하다.
癸水는 용신이 丙火
丙火로 甲木을 생산하는 것이다.
寅卯월령은 癸水가 필요하다.
寅卯는 丙火가 천간에 없어도 丙火가 환경에 있는 것이나
乙木까지 크려면 丙火가 필요한 것이다. 甲은 충분히 丙火 없어도 키운다.
지지기준한 필요한 것 천간 기준한 필요한 것 은 모두 용법이다.
하늘 기준한 용 기운은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행은 물건으로 나타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甲木에게 乙木이 있으면 실력 아닌 물건이 있다.
乙木 물건 사용할 수 있으려면 丙火가 필요한데 그것이 육신으로 무엇이냐가 우리가 해야할 것이다.
사주에 土剋水 되고 丙火 있다면 甲木 용인데 정신 실력보다 물건과 행동 실천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或, 癸丙이 용이면 마인드가 필요하다.
甲乙庚辛이 용이면 행동 실천력이 필요하다.
용신 木金- 행동
水火- 정신
戊己- 세상의 근본이니 용신이 될 수가 없다.
丙火 壬水용은 고객이 필요
壬水는 고객에게 맞추는 마인드 필요- 마케팅 전략
癸수 丁火용은 자기실력이 필요
丁壬 둘다 필요하면 실력과 영업 모두 필요
甲과乙, 庚과 辛 용 구분
甲은 내 실력 만들기
乙은 경쟁력 만들기 실천
일간과 월령 용 구분
申월
환경이다. 환경의 조건? 선丁후壬
丁火 있어야 실력있는 환경을 만난다.
壬水 있어야 환경이 유통이 잘됨.
戊丁酉壬은 장사꾼 환경에 사니 申월에 살기 힘들다.
시장판 같은 환경에 선비가 간 것이다. 학교도 시장판같은 사람들만있다.
庚金이라고하면 나의 조건 필요?
戌월
선壬- 잘 팔리는 환경이 있어야 한다.
후丁- 잘 팔리려면 丁火 필요.
시작
1. 癸水
丙火 선용- 甲木 키우려고
甲木 후용
土는 항상 필요 - 당해 시대에 맞게 키워야 한다.
지금 조선시대 木을 키우면 안됨.
책에서 癸水에게 丙火는 용신, 甲木은 하는 일이라고 했는데 너무 확장해서 망상이 될 수도...
2. 甲木
선용 癸水- 속을 채우니 지식
甲의 학습
후용 丙火- 겉을 만드니 나중에 乙木도 나온다.
甲의 경력 학력
보좌용 辛癸- 丙火 없으면 불필요함.
많이 배워도 쓸데가 없는 것이다.
甲木을 오래 가게 하는 것. 庚癸이면 자꾸 나가려고 한다.
3. 乙木
선丙 - 일단 가지 벌리고 속을 채워야 한다.
일단 꼬시고나서 이유를 대는 것이다.
甲은 土剋水되어야 하니 土에 의지하고 소토= 주변 환경에 맞게
乙은 甲木이 있어야 한다. - 등라계갑= 주변 사람에 맞게.
甲이 없으면 주변 사람에 맞지 않게 크니 말광량이 4가지없다라고한다.
후癸
4. 丙火
선癸水 : 습이 필요. 乙木을 개화시키려고 필요
후乙木 : 결과물
庚癸 : 개화인 乙木을 오래 지속.
辛癸이면 甲木을 키우는. 가정주부도 하면서 한다?
1. 丁火
선壬水- 너무 뜨거우니 차가운 기운 필요
차가운 기운이 나오면 庚金 제련 가능.
丁火라는 기술이 있는데 어디다가 쓸지 안다면 이제 일을 하겠다이다.
후庚金
2. 庚金
선 丁火- 제련 부터해야
재료가 생겼으니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후 壬水- 그것을 유통해야
3, 辛金
선 壬水 - 먼저 파는 기운이 필요,
먼저 유통의 용도가 필요하다.
후 丁火
4. 壬水
선 丁火- 차가우니 뜨거운 기운 필요
후 辛金- 辛金 유통.
土는 항상 들어간다.
辛金에게 庚金이 필요한데 등라계갑이 아니라 상부상조라고 한다. 철쇄개금
이것이 용법이고 천간의 용법이다.
子丑월령
선丙
후甲
子丑월령을 쓰는 방법, 천간 癸水를 쓰는 방법은 천하가 다 동일하다.
이렇게 오행의 용도를 밝혀낸 것이다.
寅卯월령
천간 癸水에 하나의 용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적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천간의 용은 적성이 아니라 진로가 된다.
지지의 용은 적성이 된다.
월령을 기준해서 용 잡는 것이 있으면 적성이 됨.
천간에 있는 것으로 기준해서 잡으면 진로가 된다.
그러니 적성과 진로가 다를 수 있다.
이것 매치를 맞추는 것을 일간과 월령이라고 한다.
子丑월령에
丙火의 적성
土의 적성
이지러짐의 적성
해결의 적성이 나온다.
土는 자기를 위해서 다른 오행이 필요하지 않고 다른 오행에게 필요한 것이 된다.
월령 기준한다는 것을 각인 시키기 위해서 지지 밑에다가 천간용을 쓰는 것이다.
庚金 의 용
申월(30일) 丁火 용도= 庚金의 품질이 다르다.
酉월(15일짜리) 丁火 용도
이것은 12개로 나눌 때 다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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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水용도 구분
癸水는 木 甲을 모두 생한다.
- 子水 : 癸甲
癸水와 甲木이 모두 땅아래에 있다.
이렇게 하려면 丙火와 辛金이 필요
木에게는 丙火, 子水는 辛金이 필요
여기서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인다. 사회학으로 계획.
子月은 丙火있으면 木으로가고, 丁火가 있으면 金으로 간다.
子月생 샘은 丙火 있으나 역행하니 집에서 키우지 않고 객지에 나가서 키운다고 하는 것이다.
丑土 : 己+癸=甲- 땅 소토중 癸甲이 땅속과 땅위
사회학- 계획 실천
辰土 : 戊+癸=乙- 甲에서 지엽이 나온 것 甲이 戊土이고 戊土속의 癸水를 먹는다.
甲에서 乙木이 나간다고 해야.
사회학으로 계획으로 경쟁참여
단, 癸水는 甲木을 생하는 것이라 했으나 丙火가 있어야 한다.
癸甲은 있으나 丙火가 없으면 자질은 있으나 계발이 안된 것이다.
진짜 실속은 암장에 있어야 실속적이고 현장력이 가장 클 수 있다.
癸水는 천간 癸水보다 辰중 癸水가 최고이다. 실천력이 좋으니까.
辛金
丑土
酉金
戌土
丑土
己辛癸: 하는일이 辛癸, 수원
천간 辛金같은 수원이 아니라 기반을 갖은 수원이다. 땅속의 바위가 土, 그 속의 물이 水
지하수가 올라온다는 것이다. 용어로 수원, 물뿌랭이(전라도)
酉金
팔려나가는 것 아닌 만들어진 辛金이다. 庚에서 辛이 된것.
공장 출하대기. 만들려면 丁火. 판매대까지 가려면 壬水가 있어야 한다.
戌土
丁辛戊壬
완성품 辛金이니 丁火로 제련된 辛金, 戊土로 출고안되고 있으니 壬水 만나야 출고된다.
(酉戌 의 辛金은 상품, 丑중 辛金은 물이 된다. 즉 도세 유통의 金生水이다.)
매장에 진열되니 辛金. 여기서 丁火는 만드는 것 아닌 조명과 같은 역할.
열 개의 천간을 암장화해서 그 쓰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숙제이다. 집에서 해와라.
백문백답에 질문하라.
한달내에 떼도록 하라.
이것 먼저 백문백답에 올릴대기를 하라.
乙木
卯 甲乙 , 丙火용
부실한 甲에서 나오면 안되니 癸水 있어야 한다. 없다면 개천에서 용나왔다?
卯중의 乙은 甲木의 등라계갑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다.
辰 乙丙, 乙木을 살려야 한다.
未 乙丁. 乙을 죽여야
丁火
午- 丙丁
丙火가 丁火로 바뀌려면 壬水 필요 그래야 金을 제련한다.
그러나 역행하면 壬水대신 癸水가 있어야 乙木을 키울 것이다.
子午卯酉는 이렇게 달라진다.
未 乙丁
丁火가 乙木을 인화하는 것이다.
乙木이 未月은 乙木이 丁火를 인화
戌 丁辛壬
戌月의 丁火는 辛金 제련목적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춰하는 것이니 애프터 서비스라고한다. 의사는 방문해야 치료해주는 것이니 고객이 찾아와야 하는 것이다. 자리 잡으면 찾아오는 것이다.
戊
각각의 土마다 무슨 역할을 하는지를 보면 된다.(시간이 기준이다?)
세상이 환경은 6번 바뀐다.
환경이 요구하는 것을 무엇을 들어주어야 하는 것인가의 의미이다.
辰 - 癸乙丙
戌 - 戊辛壬
寅- 소토되어 甲木이 나오는 시간 癸戊甲
학력을 쌓아야 한다는 시기의미. 공부와 관련
巳- 乙木의 花 꽃이 개화되는 시간
검증을 받아서 이기고 결과내라는 것이다.
잘못하면 꽃이 질 우려도 있다.
申- 庚金이 나옴.
亥- 辛金의 花- 통한다는 의미, 외부와 통한다는의미.
암장의 천간을 쓰는 방법의 연구이다.
土를 장소 말고 시간적 의미로도 이야기 하면 된다.
亥중의 戊土는 시간이 되면 만들 때가 아니라 팔 때 의미.
장소로는 매장인데 주방이 아닌 식탁이다. 진열장이다. 우리로는 입이다.
申중 戊土는 만들 때. 장소로 하면 공장형.
癸水는 총 4개
천간 1개 지지3개
이것을 모두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丑중 癸水 水生木 癸甲용도
丙火오면 水生木한다고 한다, 이것을 운보는 것이라 한다.
원래는 辰戌丑未알고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도 무관하다.
운보는 법
운보는 방법을 알려면 암장에 역할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올해 甲木運이오면
지지에서 벌떡 일어날 놈이 무엇이 있을 것인가
저 甲木은 내 것이네 하면서 할 놈이 있을 것이다.
丑土는? 甲木이 오면 일어날 것인가?- 水生木 하려 할 것이다.
甲木이라는 생각 정신을 보고 일어난다.
甲木 자체 그 사람이 이쁜 것.
辰土는?뭐하려고 ? 辰土는 甲木이 가지고 있는 乙木 보고 일어난다.
辰土는 내가하는 짓인 乙木을 보고 일어날 것이다
그 사람 甲木의 조건 乙木이 이뻐서 보는 것?
이러 것을 착안해 내기 위해서 이것을 봐야 한다.
지지를 보면 통한 것을 통근 투간 득기 득령 투출?
이것을 어떻게 쓰려고 하는 것인가?
子水가 壬水에서 癸水로 바꾸고 甲木을 만나려고 하는 그 육신으로 무엇이냐고 하는 것이다.
용을 다 공부하고 시간이 남으면 이것을 하라. 특히 음간부터 하라.
癸乙丁辛
癸辛, 丁乙
적천수 에 삼원론이 있는데 양간...음간....그것을 해석해서 풀이한 것이다.
이 풀이 내용은 궁통보감의 해석본을 붙인 것이다.
인문적 요소의 癸水 丁火
인문과 산업을 오가는 辛金 / 乙木
癸水와 丁火
癸水는 밑에서 올라가는 중- 子丑辰
丁火는 위에서 내려가는 중- 午未戌
子를 뒤집으면 올리면 뿌리 아닌 꽃
丑은 줄기
辰은 뿌리
辛丑생이 丑土있다.
丑中 辛金이 올라갔다.
용도는? 이렇게 묻는 손님은 없다.
저 공부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 라고 물을 수는 있다.
일단 己土가 土剋水했으니 안되면 니가 좋아하는것 해봐라 해라.
戊土면 네가 필요한 것을 하지 고 세상을 돌아다녀보라고 해야 한다.,
甲木 대운과 연운에 왔다.
지지에 丑巳子戌이니
甲을 가져갈 놈이 子水와 丑土 있는데.
甲이 반가워하는 것은 癸水이니, 子丑의 어필력의 차이는?
丑癸는 경력을 가지고 가야
子水는 지식을 가지고 가야.
甲木은 나에게 丑중에서 올라갔으니 학력을 요구한다.
황홀한 표현법이 나올 것이다.
子水 있으니 지식을 요구. 일지 巳火도 있다.
甲木에게 巳火가 요구하는 것은 乙木을 요구하는 것이니 네가 주인하라 내가 졸자하겠다고 한다.
내가 감고 올라갈 테니 당신이 甲으로 기둥이 되어 달라고 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디딤돌 생기는 귀인 만났네 라고 하면 된다.
샘 지지 戌土가 있다.
戌土는 甲木에게 갈갈이 찢어서 戌중 辛金을 제련할 업그레이드의 희생양을 찾는 것이다.
연월일시가 쓰면 무엇인가?
연이 쓰면 ? 공적이다. 丑土이니 土剋水 木剋土 水生木으로 공적으로 활용할 목적.
월- 子수 壬水에서 癸水로 쓴 것이니 원래대로 쓰지 않고 다르다.
월은 재복, 직업적
일- 인간관계
시- 자기가 근본적으로 해오던 것이 아니라 운에서 온 행운과 불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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