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당

관인상생 & 상관견관

심산멘토 2014. 10. 12. 22:44

 

관인상생 & 상관견관                                                      

식상생재는 있어도 식상재상생은 없다. 재생관은 있어도 재관상생은 없다.

오로지 관인상생만이 서로 생한다는 상생이라는 용어를 달고 있다.

이는 다른 생과 달리 관인상생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식상이 음이고 재가 양이면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가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며 식상이 양이고 재가 음이면 냐가 가서 시장을 개척하고자 할 것이다.

 

재생관은 수직적 관계이다. 관이라는 주체가 있고 재라는 객체가 있는 것이다. 계급관계와 같고 주체를 위해 객체는 존재한다. 재가 재생관이라는 역할을 다 했을 때 재라는 것이 보존이 되는 관계이다. 조건부적 관계이며 상호 이익적이고 분배적인 관계이다.

 

목적과 방법론에 있어 상호간에 합의하에 행해지는 것이다. 재생관은 수직적이니 관이 양이고 재가 음인 것이 합당하다. 관이 양이고 재가 음이라면 유능한 상사 만난 것이니 지위가 향상될 것이고 관이 음이고 재가 양이라면 나로 인해 상사가 발전하니 좋은 참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인상생은 수평이나 수직과 같은 공간적 관계로 설정되는 것이 아니다. 이 속에는 시간적 개념을 품고있다. 관이라는 사회적 존재가 인성을 만나 경험을 축적하고 그 축적된 경험을 다시 관으로 환원하는 상호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다.

 

관이 인을 생함으로써 사회적 경험이 축적되고 다시 인성이 관을 화 시켜서 그 경험을 다시 사회화 시키는 것이다.

 

취직하고 합격하고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 관이 인을 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듯 이러한 것은 인이라는 사회적 경험이 축적된 결과가 관이라는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하니 인이 없으면 사회적 경험이 축적되지 못하는 것이고 사회에 나아갈 준비가 되지 않은 자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사회적 논리를 경험하나 인지하지 못하니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해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면 관이 없으면 사회적 경험이 없는 자니 자신의 개인적 경험이나 취미생활을 쌓아가기 바쁜 사람이니 개인적 인간에 불과할 것이다.

 

이처럼 관인상생이란 인간이 이성적 동물로서의 사회적 발전이라는 토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핵심이요 근간인 것이다. 관인이 상생하지 않았다면 문명도 없을 것이요 전통도 계승되지 못했을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올바른 교육을 시키지 못했을 것이요 민족이라는 단어 또한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상생이란 전승이고 각각의 단위 완성체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져 지속되는 것이다.

 

                 상관견관

 

상관견관은 남녀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다. 단순히 떨어져 있는 것이니 이를 이혼이라고 확대해석 해서는 곤란할 것이다.

 

예전에 상관견관이 이혼을 했던 이유는 여성은 남성에게 종속적인 존재이기에 관을 극하난 상관견관이라는 행위는 칠거지악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바 이혼 사유가 된 것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진 지금 상관견관을 이혼으로 논한다면 시대를 읽지 못하고 보여지는 모습과 이론으로 과거를 답습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상관견관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다. 따로 떨어져 있으면 서로 만날 일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정인이다. 정인이 있으면 상관을 제하므로 상관과 정관은 서로 다시 만나게 된다. 상관견관이 무인성하면 이혼할 수 있다.

 

따로 떨어져서 만나지 않았으니 이혼인 것이다. 상관견관에 정인까지 있다면 떨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할 것이다. 주말 부부가 그러하고 기러기 아빠가 그러할 것이다.

 

상관견관이 영원히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정재이다. 정재가 정인을 극하면 상관을 영원히 제하지 못하니 상관과 정관은 영원히 만나질 못한다. 이 또한 이혼이다.

 

인성이 없는 상관견관은 만날 생각 조차 없었고 재극인이 된 상관견관은 현실적으로 불가피 하게 서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따지고 본다면 이혼의 문제는 재생관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재생관은 부부이니 재생관만 잘된다면 상관견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재극인이 된다는 것은 남편으로써의 가장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인한 질책인 것이니 이혼은 남자의 잘못인것 같다. 재극인 하면 상관견관하고 상관견관 하면 쟁재하는 것이다.

 

재극인으로 마음 상하고 상관견관으로 거리를 두고 급기야는 쟁재로 이혼하는 것이다. 이 세박자가 잘 맞다면 이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다.

 

겁왕한 여자가 이혼 하는 이유도 쟁재이며 상관이 투간한 여자가 이혼하는 것도 쟁재이다. 정재격이 이혼이 많은 것 역시 결국은 쟁재로 귀결되어 지기 때문이다.

 

이혼이 흔하디 흔한 세상이 된 지금 이혼한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이혼한 것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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