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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시논술 & 진로적성

심산멘토 2016. 9. 29. 15:13



          수시 논술 유형별 고득점 전략

 

1. 요약 유형

 

요약은 독해의 통합적 형태입니다.

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 한 편의 글로 축약하는 것을 말하죠.

 

누군가가 써 놓은 글을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으로 가려서 주장하는 것과 뒷받침하는 논거를 찾아내는 연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논술에서 제시문을 요약하는것은 아주 기본이 되며, 수능 독해영역을 공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요약은 키워드를 먼저 파악하고 자기언어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에는 키워드를 반드시 쓰고자하는 답안에 넣어야 합니다. 또 내용도 자기언어로 바꾸어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비교 유형

 

비교란 공동점과 차이점을 밝히는 글인데요, 논술 시험에서는 차이점을 주로 밝히는 것이 많습니다. 위에서 말한 요약이나 비교는 모두 제시문을 제대로 독해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유형입니다.

 

 

출제자는 제시문에 담겨져 있는 논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유형 중 하나입니다.

 

요약과 비교의 유형은 모두 제시문을 제대로 독해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자주 출제됩니다.

 

요약 유형은 하나의 제시문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에

비교 유형은 여러 제시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독해력을 측장하는 측면까지 볼 때 요약보다는 더 어렵습니다.

 

 

비교유형은 論題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각 의미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이해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제시문의 입장에서 주장할 법한 견해를 추론해야 합니다.

 

비교 답안을 쓰라 할 때, 핵심은 대비되는 개념쌍을 제사해야 됩니다. '일권이는 어른이고 삼권인는 청소년이다'에서 '어른'과 '청소년'이 대비되고 있듯이 비교답안에서는 비교 기준에 대비되는 개념쌍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제시문에 개념이 제시되지 았았다면 추론을 통해서 끌러내야 한다.

대비되는 개념쌍 없이 제시문에 나오는 내용을 제사하기만 해서는 요약뿐입니다.

 

 

비교의 대상은 같은 범주에 있는 동위개념이어야하고, 동일한 비교 기준에 대해서는 동일한 관점이 적용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비판 평가(논증평가) 유형

 

이것은 제시문의 견해가 정단한지 여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그 견해를 옹호하거나 문제점과 한계를 밝히는 유형입니다.

 

상대방의 주장을 설득력있고 정확하게 비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주장을 설득력있고, 정확하게 비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견해를 직접 반박하는 성급함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만약 두가지 상반된 주장이 있다면 그 상반된 주장 중에서 한가지만이 배타적으로 옳을 가능성은 적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사물이라하더라도 그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상대방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반박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한 견해가 타당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전제를 바탕으로 해야 하므로 이점에 주목해 상대방의 주장에 바탕이 되는 특정한 전제를 찾아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이 답안의 핵심은요, -------- 자신의 논거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왜? 비판하거나 옹호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만약에 주장만 하거나 제시문의 논리를 되 풀이하면 탁락답안이 됩니다.

 

4. 적용 설명 유형

 

논술에서는 주로 현실의 문제에 적용하기 위해 고만되는 것들입니다. 그렇기에 관념적이고 추상적 사안에 대한 견해를 구체적 사례와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제시문에 있는 핵심 개념을 추출하여 이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고, 상황 등을 분석하는 데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적용 설명하라는 것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로는 분석기준 제시문 1개와 분석 대상 제시문 1개가 출제되고, 앞의 제시문에서 개념을 도출해서 뒤 제시문에 설명한 사례에 적용하라는 것.

 

 

5. 자료 해석형

 

표, 그래프, 그림 등 비언적인 택스트를 주고 주어진 조건으로 해석하라는 것을 말합니다. 주어진 자료와 제시문으로 현실적인 단면들을 종합하여 의미화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현실을 해석하는 단초가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읽어내는 것이 자료해석의 기본 출발입니다.

 

자료 해석을 하기 위한 관점을 새우고, 어떤 관점에서 그 현실의 단면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현실이 달라지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런 유형은 주로 논증 평가형이나 적용 설명형과 같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다른 제시문과의 연관 관계 속에서 자료 해석의 관점과 의미를 찾도록 요구하는 것이 이 문제 유형 특징입니다.

 

6. 견해 제시 유형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도록 하는 유형입니다. 쟁점구도가 있으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제3의 견해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적절한 예시, 인용, 이유제시 등으로 주장의 논리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유형도 논거 구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요연습 때 논거잡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학생들은 이 문제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것들은 바로 양비론, 양시론에 빠지는 것입니다. 어중간하게 정출하려고 하는 것을 많이 발견합니다. 하나 잡고 하나는 밀어 부치세요

 

7. 대안 제시형

 

 

대안 제시 유형이안 전체적인 논의 주제나 제시문과 내용적으로 긴밀히 연관된 문제 상황을 주고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안제시는 - 현실적이고 싷현가능한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제사해야 합니다.

(원칙적이고 당위적인 차원의 대안은 좋지 못 함)

 

- 자신이 제시한 대안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함으로써

그것이 매우 그럴 듯한 해결책이 될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8. 수리 추론 유형

 

수학적 사고 기반한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입니다. 논제와 연관되는 내용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주로 통계, 확률, 경우의 수, 비례식 등 제한된 범위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2개대학 정도는 수학적인 내용으로 출제되지만 나머지 대학은 거의 추론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출제됩니다.

 

 


대학명

전형명

인원(명)

논술

학생부

최저 여부

가톨릭대

논술우수자

175

60

40

자연,생명과학부-무

건국대

ku논술우수자

484

60

40

없음

경기대(서울)

논술우수자

42

60

40

없음

경기대(수원)

논술우수자

140

60

40

없음

경북대

AAT

904

80

20

게약학과

10

80

20

경희대

논술우수자

920

70

30

고려대(서울)

일반전형

1,040

60

40

광운대

논술우수자

211

60

40

없음

단국대(죽전)

논술우수자

360

60

40

없음

동국대(서울)

논술우수자

489

60

40

부산대

논술전형

798

70

30

서강대

논술전형

364

60

40

서울과기대

논술위주

367

70

30

없음

서울시립대

1,2단계로 전형

188

100/60

40

없음

서울여대

논술우수자

150

70

30

성균관대

논술우수

996

60

40

과학인재

163

60

(서류)40

과학인재(계약학과)

30

60

(서류)40

논술우수(게약학과)

25

60

40

세종대

논술우수자

434

60

40

숙명여대

논술우수자

337

60

40

숭실대

논술우수자

387

60

40

아주대

일반전형

384

60

40

없음(의예과 있음)

연세대(서울)

일반전형

683

87.1

12.9

연세대(원주)

일반전형

360

70

30

울산대

논술(의예과)

20

60

40

지역인재(의예과)

4

60

40

이화여대

논술전형

555

70

30

인하대

논술우수자

659

70

30

중앙대(서울)

논술전형

810

60

40

중앙대(안성)

논술전형

80

60

40

?

한국외대(서울)

논술전형

450

70

30

한국외대(글로벌)

논술전형

110

70

30

한국항공대

논술우수자전형

139

60

40

없음

한양대(서울)

논술

432

60

40

한양대(에리카)

논술

465

60

40

홍익대(서울)

논술전형

496

60

40

합계

14,861

 

 

 


수능
수준대.
대학명전형명
(2016학년도기준)
최저유무
(2016학년도기준)
2013학년도2014학년도2015학년도3개년
합격자 평균
2016학년도(어디가 발표 공시성적
내신내신내신내신공시기준성적구분평균최저
2.0등급 이내연세대일반전형(수시)2.01.81.61.880% 컷내신 등급3.65.0
고려대일반전형2.02.02.42.1전체 평균내신 등급2.62.8
서강대논술전형1.92.32.72.3점수 미공개   
이화여대논술전형2.32.42.42.480% 컷내신 등급2.13.2
서울시립대논술전형2.52.32.52.4전체 평균내신 등급2.94.3
성균관대논술우수2.42.32.52.4전체 평균내신 등급3.23.7
2.5등급 이내가톨릭대(성의)(간호)논술우수자전형표본 없음2.52.22.4점수 미공개   
건국대KU논술우수자전형3.02.52.42.680% 컷대학별환산점수197.8195.9
홍익대논술전형2.62.82.62.7전체 평균내신 등급2.83.6
중앙대논술전형2.52.82.82.7전체 평균내신 등급3.53.8
한양대논술전형2.12.93.32.7내신 미적용   
경희대논술우수자전형2.83.02.52.8전체 평균내신 등급2.83.6
한국외대논술전형2.73.03.02.9전체 평균내신 등급3.64.5
3.0등급 이내동국대논술우수자2.92.72.92.8전체 평균내신 등급2.52.8
부산대논술전형논술 미실시2.63.43.1전체 평균내신 등급3.65.2
경희대(국제)논술우수자전형2.63.43.03.1전체 평균내신 등급3.54.1
숙명여대논술우수자3.23.33.03.2전체 평균내신 등급3.54.2
세종대논술우수자논술 미실시논술 미실시3.33.3전체 평균내신 등급3.44.3
숭실대논술우수자전형2.93.53.23.3전체 평균내신 등급3.74.7
서울과기대논술위주전형논술 미실시3.33.53.4전체 평균내신 등급4.24.2
아주대일반전형1(논술)3.63.53.33.580% 컷내신 등급4.25.1
경북대논술(AAT)논술 미실시논술 미실시3.73.7전체 평균내신 등급4.25.7
3.5등급 이내인하대논술우수자2.93.13.23.1전체 평균내신 등급5.06.2
서울여대논술우수자전형3.62.93.53.3전체 평균내신 등급4.04.3
광운대논술우수자3.43.43.43.4전체 평균내신 등급3.74.1
연세대(원주)일반논술 전형3.53.63.53.580% 컷내신 등급4.55.0
한양대(ERICA)논술논술 미실시4.53.64.0전체 평균내신 등급3.64.0
한국외대(글로벌)논술전형논술 미실시4.04.04.0전체 평균내신 등급4.34.6
4.0등급 이내가톨릭대(성심)논술우수자전형3.13.03.33.1전체 평균내신 등급3.43.7
한국항공대논술우수자 전형2.93.33.63.2전체 평균내신 등급3.13.5
경기대(서울)논술고사우수자3.23.14.53.8전체 평균내신 등급3.84.2
경기대(수원)논술고사우수자3.54.13.53.9전체 평균내신 등급4.04.9
단국대논술우수자4.13.84.03.9전체 평균내신 등급3.74.3



수능
수준대
대학명전형명
(2016학년도기준)
최저유무
(2016학년도기준)
2013학년도2014학년도2015학년도3개년
합격자 평균
2016학년도(어디가 발표 공시성적) 
내신내신내신내신공시기준성적구분평균최저
2등급 이내울산대(의예)논술전형1.0표본없음1.21.1전체 평균내신 등급1.91.9
연세대일반전형(수시)1.91.92.22.080% 컷내신 등급3.44.2
고려대일반전형2.02.22.22.2전체 평균내신 등급2.72.9
성균관대논술우수2.52.62.82.7전체 평균내신 등급2.93.1
2.5등급 이내서울시립대논술전형2.82.52.32.5전체 평균내신 등급3.04.0
이화여대논술전형2.52.72.82.780% 컷내신 등급1.82.4
경희대논술우수자전형2.92.72.82.8전체 평균내신 등급3.13.8
한양대논술전형2.52.63.32.9내신 미적용   
서강대논술전형2.52.83.22.9점수 미공개   
중앙대논술전형3.13.13.13.1전체 평균내신 등급3.13.7
3.0등급 이내건국대KU논술우수자전형2.82.82.82.880% 컷대학별환산점수197.4199.3
부산대논술전형논술미실시3.83.63.7전체 평균내신 등급3.95.4
3.5등급 이내홍익대논술전형2.93.03.13.0전체 평균내신 등급2.93.3
아주대일반전형1(논술)2.83.33.33.280% 컷내신 등급4.45.0
인하대논술우수자3.23.23.43.3전체 평균내신 등급5.36.5
동국대논술우수자3.23.23.53.3전체 평균내신 등급3.03.5
연세대(원주)일반논술 전형3.33.33.53.380% 컷내신 등급4.86.5
경희대(국제)논술우수자전형3.13.53.63.4전체 평균내신 등급3.54.7
숙명여대논술우수자3.93.53.33.5전체 평균내신 등급3.54.1
서울과기대논술위주전형논술미실시3.53.63.5전체 평균내신 등급3.94.6
숭실대논술우수자전형3.43.93.83.7전체 평균내신 등급3.84.5
세종대논술우수자논술미실시논술미실시3.83.8전체 평균내신 등급4.44.9
경북대논술(AAT)논술미실시4.34.44.3전체 평균내신 등급4.45.8
4.0등급 이내한국항공대논술우수자 전형3.03.13.43.2전체 평균내신 등급3.13.5
광운대논술우수자3.33.63.83.5전체 평균내신 등급3.74.3
서울여대논술우수자전형3.43.53.93.6전체 평균내신 등급4.24.4
가톨릭대(성심)논술우수자전형3.04.03.83.7전체 평균내신 등급4.04.3
한양대(ERICA)논술논술미실시3.83.73.7전체 평균내신 등급3.84.5
중앙대(안성)논술전형표본없음4.84.64.7전체 평균내신 등급4.34.6
4.0등급 초과단국대논술우수자3.74.24.44.2전체 평균내신 등급4.14.7
-울산대(의예)지역인재 특별전형2015학년도 신설 전형 표본없음-전체 평균내신 등급2.42.4
가톨릭대(성의)(의예)논술우수자전형표본없음  -전체 평균내신 등급2.02.0





2017' 논술 합격 포인트는 무엇일까?

 

(내신, 모의가 안정적인 2.5등급이 나오지 않는 학생)



우선 가장 먼저 돌아 볼 일은 "나무를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라는 속담처럼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정말 제대로 된 전략인가?를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의 입시는 정시와 수시로 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나름의 전술 전략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혹자는 입시 전형이


너무나 복잡해서 마냥 불안하기만 하다고 신음소리도 하지만 사실 조금만 차분히 살피면 그리 번잡할 일도 전혀 없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크게 정시와 수시가 있지 않는가? 이 정시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수시의 최저 등급을 따기 위한 중요한 방편도 되기 때문에 신경 쓸 것 없이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특히 인문계에서 정시로만 쓸만한 대학을 간다는 일은 매우 좁은 문이라는 사실은 알아 두어야 한다. 학생들마다 목표 대학 급별이 각기 다르겠지만 대강 잡아서 인-서울의 건동홍 이상의 대학을 갈려면 거의 올 1등급 ~ 2등급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최근 수능 난이도가 몹시 낮아졌다고는 하나 오히려 너무 쉽기 때문에 한, 두개로 등급이 아예 갈리는 일이 많아 수능 당일의 컨디션이나 운도 많이 작용한다.


따라서 1~2등급이 평소에 확실히 나온다고 해도 오로지 정시에만 올인 한다는 것은 크게 현명치 못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당연히 정원이 휠씬 많은 수시를 주요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 수시는 1. 교과 종합전형이 있겠다. 이 전형도 각 대학별로 내신 컷과 가산점을 주는 포인트가 모두 달라 일괄적으로 커트라인을 정 할 수는 없으나 역시 인- 서울 주요 대학을 예로 든다면 2.5등급 내는 안착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고교 내내 나름대로 종합전형의 목표를 정하여 여러가지 관리를 일부러 해 온 학생이 아닌 경우 그저 한번 찔러 본다는 정도의 시도는 크게 기대할 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좋은 대학의 합격이란게 그처럼 대충 찔러보기 식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고 의 소유자가 합격할 수 있는 괜찮은 대학은 없는 것이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히 구성 되어 있지는 않다는 얘기이다.


다음으로 내신 전형 역시 같다. 즉 수시 중 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 모두 최소 2.5-3등급은 안정적으로 넘어야 그래도 웬만한 곳을 넣어 보는 것이지 그것조차 확실히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막연히 이리저리 고심과 의욕만을 갖고 있는 것은 말 그대로 잡념에 불과 하다.






1. 6평 이전엔 확실한 수시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이제 딱 6개월이 남았다. 보통 입시 전략에서 6달이면 큰 트랙을 한 바퀴 돌리고 확인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어떤 학생들은 6개의 수시 선택 중 나름 안전책을 써서 2개는 교과전형, 2개는 종합 전형, 2-3개는 논술 전형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안전하다기 보다는 상당히 위험하다.

사람이란 대개 내적으론 몹시 불안하면서도 한편으로 비 합리적인 (스스로도 충분히 인식하는 점이지만) 욕구를 동시에 갖고 있다. 물론 그런 욕구가 인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현실의 힘든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겨내게 하는 추동력이 되기도 한다.

본인이 현재까지 갖고 있는 등급이 책상 위에서 짜 본 계획에 의하면 곧 수직 상승 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가 않다. 6평은 보통 때의 시험보다는 보다 어렵고 9평은 더욱 힘들며 11월은 훨씬 더 변수가 많다. 그리고 등급이 올랐을 때는 정시건 종합 전형이건 교과 전형이건 간에 별로 당황 할 이유는 없다. 문제는 남은 6달 동안 여러 가지로 목표 전략을 쪼개 놓는다면 논술 대비가 실효성 있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냉철히 말한다면 고1부터, 그리고 고2 겨울 방학부터 6개월을 달려온 현 시점까지의 성적이 11월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학생이란 사실 크게 많지 않다. 더구나 내신 전형이나 종합 전형은 고1 때 부터의 과정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인데 이제 갑자기 뭘 어떻게 대 변화를 가져 올 수가 있다는 것인가?


현실은 정확한데도 어떤 학생들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를 오직 어깨 너머의 정보와 좁은 자기 심리 구조 속의 불안 - 희망 욕구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한채 계속 관념 속에서만 헤메이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2. 논술을 우습게 보아서는 결코 합격 할 수 없다.


내가 아는 한 학생은 수능, 내신이 4등급인데도 한양대 경영을 논술로 합격한 경우가 있었다. 그 학생은 이런 나름의 기적을 위해 논술을 고1 때부터 꾸준히 - 말 그대로 꾸준히 했었다. 4등급을 찍을 정도라면 솔직히 크게 지적 능력이 우수하다고는 할 없을 수도 있다.


또 어떤 학생은 전교 5위권 내의 초 우수한 학생임에도 중 3 때부터 논술을 신경을 쓰고 고1 때부터 고3까지 계속적으로 논술 학원을 수강한 경우였는데 연,고,성대를 모두 논술로 합격한 경우가 있었다. 이 학생은 사실 그렇게 오랫동안 논술을 신경 쓰지 않아도 안심 할 만도 할 학생이었다. 이 두가지 경우는 모두 실제 사실이다.


이 두가지 예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한번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각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근 15년 가까이 해 온 것은 아무렇게나 출제하고 대강 복걸 복으로 합격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한 것은 아니다. 논술 시험은 상당히 구조화 된 출제 경향과 거의 객관식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구체적인 채점 기준표가 있다. 자기 대학의 수시 전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을 아무렇게나 뽑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얘기다. 사실 수능 최저 등급이 조건으로 붙어 있기는 하지만 논술이 전형의 절대적인 과목인 셈이다. 그런데도 많은 학생들은 논술을 방과 후 글 짓기 정도로 생각을 한다. 영,수학 심지어 국어까지도 초등 고학년 때부터 고3까지 무수한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여 쌓아 온다. 얼마나 많은 학원과 과외, 참고서, 문제지를 푸는가? 실전 모의고사까지 실시간을 재 가면서 무수히 풀고서 시험장엘 간다. 그런데 논술을 과연 몇이나 실전 실시간 모의고사를 보고 시험장엘 가는걸까? 내가 지금까지 논술 강사를 10여년 해 오면서 보았던 통계는 거의 90%가 6평 이후에 논술을 시작한다.


그 중의 3/2는 9평 후 , 아니면 여름 방학 즈음 찾아 온다. 그동안 그들이 했던 논술 공부라곤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몇편 써 보고 대개 국어 선생님의 글자 맟춤법, 비문, 단락 구조의 부적합 등 정도의 첨삭을 받고 되쓰기를 한 정도가 고작이었다.


학부모님들은 첫 상담에서 길어야 세달 정도의 시간과 비용을 (그것도 주1회 3시간이 보통이다) 들이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강사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팔아 먹어야 밥이 나오므로 길게 말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세상사의 이치와 학습 상식이란게 있다. 논술이 무엇인가? 글을 읽고 요지를 파악하여 출제 조건에 맞게 써 내는 것이다. 말하자면


학생이 하는 모든 공부란게 그 상징 언어가 숫자, 영어, 인문학적인 국문, 과학적인 국문, 등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 읽고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요지를 압축 정리하는 것이다. 곧 "독해력" 능력이 바로 학습 능력인 것인데 논술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파악한 것을 정연히 써 내라는 것이다. 여기엔 타고난 지적 능력과 초등때 부터 길러온 온갖 배경 지식이 모두 총 동원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서너달 ( 주 1회면 총 12주이고 기출 문제 주 1편 풀고 써 본다고 할 때 총 12문제 푸는 격이다)의 과외로 과연 다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학습이란 과정과 대학의 입시 의도에 너무 무지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리해 보면 인서울 건동홍- 중경외시- 서성한-연고의 문제를 한 년도씩만 풀어 본다고 해도 한 대학 당 보통 2문제 *12 대학 = 24문제로 한 주 1편 과제쓰기를 하면 최소 6


달은 계산이 나오는 것이다. 특정 대학만 집중해서 몇편 판다? 아니면 어떤 특출한 방법으로 몇 문제를 모델로 따라하면 된다? .....모두 말이 안 되는 얘기이다. 마치 수능 영어 시험에서 무슨 빈칸 넣기 공식, 요지 파악 공식으로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다는 사기와 같다.

우선 영어 제시문의 단어가 엄청 막혀 한글로 읽혀지지가 않는 학생이 무슨 공식이 성립할 수 있단 말인가? 다 장사술일 뿐이며


귀가 엷고 심약하며 게으른 하위급 학생들이 걸려 넘어지는 광고지 선전일 뿐이다. 논술은 기출 제시문을 많이 읽어서 요지를 파악해 보고 많이 쓰고 첨삭을 정확히 받아 리라이팅을 해 보고 주요 대학의 채점 기준표를 분석해 보고 올라온 모의 논술 답지들을 상호 비교해 보는 과정을 최소 인서울 주요 대학 정도를 풀면서 해 봐야 비로소 눈이 트이고 확신이 붙는다.

그럴려면 최소 5월인 지금 정도는 시작해 주어야 합격에 필요한 최소 과정이 마쳐지게 된다. 실제로 합격한 학생들은 거의 1년 넘게 ,최소 6개월은 넘게 꾸준히 해 온 학생들이고 벼락치기로 수능 직전에야 비로소 등급이 나오지 않게 되어 시작한 학생들은 들러리만 서고 고생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 많은 파이널 코스를 진행하고 안타까웠던 일은 바로 이런 일이었다.



​3. 논술은 다행스럽게도 수험생 모두가 다 출발점이 같다.

영,수는 그 출발이 거의 초등 고학년 때부터 차이가 시작 된다. 의대 합격선을 한 예로 들어 보면 수2 같은 과목의 기초력 차이는 초 5학년 경부터 시작 된다. 그러니 어지간히 해서는 이미 고 2나 고3이 되어서는 따라 갈 수 조차 없는 것이다. 그러나 논술은 정규 시험 과목이 아니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다 백지 상태이다.

수능 등급이 높거나 국어 성적이 좋다고 해서, 아니면 책을 좀 많이 읽었다거나 어릴 때 글짓기를 잘 했다는 정도가지고는 대입 논술 시험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과 논술이 아닌 인문 논술인 경우는 경험으로 볼 때 아주 성적이 우수한 학생도 논술 읽기, 쓰기를 하는 것을 보면 이 정도의 학생이 어떻게 수능은 그런 등급을 찍고 있을까?하고 의아해 하는 경우가 아주 많았다.

이것은 대입 논술의 특별한 속성 때문이다. 즉 주어진 제시문과 논제 조건에 맞게 써야 점수가 나오는 제한적인 성질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 각자 인생의 의미와 현 사회의 정치 상황에 대하여 연결 되는 소견을 써 보시오"라는 제목이 나온다면 많은 배경 지식과 나름의 식견이 있는 학생, 평소 이런 류의 글을 많이 써 본 학생이 아주 유리 할 것이다

하지만 대입 논술 논제는 구체적인 조건을 갖는 객관식 답지 작성과 같다. 즉 시험이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위에서 말한 사례의 학생처럼 수능 등급은 4를 찍고서도 논술로 한양 상경을 가는 놀라운 성과를 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평소 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그 어려운 수능 등급을 올리려고만 기를 쓸 것이 아니라 한편으론 논술을 하나의 주요 전략으로 진지하게 뚷어 보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론이 될 수 있다.


즉  요지는 다른 사람이 논술 전형을 하나의 부가적인 방과 후 프로그램 정도로 가볍게 생각 할 때 자신은 주요 전략 과목으로 정하여 남보다 일찍 시작한다면 얼마던지 역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4. 특별한 한 과목이 도저히 안 되는 학생은 빨리 그 과목을 포기하고 논술을 대신 집중하라



​인문계 학생들 중엔 특히 수학이 몹시 괴로운 경우가 있다. 만일 수학이 도저히 4 등급 이상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면 이 시점에선 수학을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 이 수학이란 건 상당한 기초를 요구한다. 그리고 고3이 되도록 항상 그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왔다면 이 학생은 수학에 취향이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앞으로도 상당한 투자를 해야 할 그 수학에 계속 붙잡혀 있어야 할 것인가?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인 경우가 세상사에는 아주 많다. 고3은 초딩이나 중2가 아니다. 할 수 있는 길을 열심히 해야 할 때인 것이다


수시 전형을 살펴 보면 수학을 피해서도 최저를 맞출 수 있는 괜찮은 학교가 많다. 건대, 한양, 단국, 광운, 경기,시립대, 항공대는 최저도 없다. 보다 세밀한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



5. 논술 합격의 가장 큰 힘은 본인의 통큰 뚝심이다.



​한때 "통큰"이란 말이 유행하여 지금도 식품업계 광고에는 많이 쓰이고 있다. 사람 마음은 하루에도 열번은 변한다. 특히 불안한 수험생과 그 학부형의 마음이야 오죽 하겠는가? 내 경험으로 보면 두가지 유형의 경우가 가장 변심이 많았다.


하나는 무엇보다 가정적으로 경제 상태가 윤택하지 못한 경우엔 논술 과외를 오래 하질 못한다. 맹자가 말한 "무항산이면 무항심"이란 표현은 이런 경우에도 적절하다. 다른 과목보다 특히 논술은 다수의 집단 강의보다는 일대일이나 일대 소수의 첨삭 수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이해하면서도 매월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 스러워 어떻하던 끊어야 하는 나름의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 간다.


나는 논술이 하루 아침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비용 문제 때문에 결국 두어달 과외 끝에 끊고 재수를 하여 월 100여만원의 학원비를 내면서 다시 논술 과외를 하러 내게 찾아온 학생의 경우도 보았다. 논술을 전혀 모르던 학생을 어떤 수로 제 아무리 비상하게 가르쳐도 전체 기출 8문제 풀리고 합격 시킨다는 말인? 그것도 한양대 급을 말이지.


물론 강사가 실력이 없는 듯 하면 바로 끊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런 이유가 아닌데도 조금만 더 하면 단계를 넘을 것 같은데 ..안타까운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나를 포함하여 "소탐 대실"의 삶을 살고 간다.


다음으론 내신이나 수능 등급이 문턱에 걸쳐 있는 학생의 경우이다. 약 2-3을 왕복하여 본인 계획에 의하면 곧 안정권에 들어 내신 전형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논술까지 하자니 심적,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느껴져 결국 논술을 포기한다. 물론 나중에 내신 전형이나 심지어 정시로 합격을 하면 더 없이 좋은 결과가 된다.


그러나 논술을 준비한다고 해서 시간적, 심리적 부담은 거의 없다. 결국 돈 문제의 부담 때문에 몇 달의 공력을 쌓다가 도중에 그만 두는 일을 보았다. 차라리 처음부터 논술을 선택하지 않고 내신 전형만으로만 준비함만 못한 것이다.


끝으로 재종반 학생들이 주로 하는 집단 강의나 인터넷 강의를 예로 들어 보자. 기본 논술 공부가 이미 나름 토대가 쌓인 학생은 이러 방식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이제 처음 논술을 시작한 학생은 결코 이런 식으론 되지 않는다. 내가 논술 과외나 논술 학원 강사라서가 아니라 개인 면대면 실시간 첨삭이 이루어지지 않는 논술 첫 단계는 제대로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이것도 비용 때문에 50-60명이 넘는 집단 강의를 듣거나 인강을 듣게 된다. 물론 ebs 무료 강의에도 논술이 있을 것이며 그 곳의 선생님들도 아주 뛰어난 분이 많다. 하지만 왜 수 많은 개인 수업들이 있으며 그런 수업을 찾는 수 많은 학생들이 있을 것인가?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또 쉽고 편하게 이루는 일도 결코 없다. 시장 원리에 의하여 비싸면서 안 좋은 물건은 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01 학생을 탓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네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입니다

 

 

 

 

 

02 성적만을 보지 않습니다


성적이 늘 잘 나올 수는 없습니다

 

 

성적만을 놓고 학생을 평가하면 안 됩니다

좋은 성적이 나와도 우연적인 결과라면 그 성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결과를 변하지 않는 고정적인 성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03 결국은 학생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인기 있는 단과 강사들에게 배운 학생들이 실전 수능에서 참패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선생님은 연예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학생들에게 의욕을 심어주고

 

 

 

 

 

 

 

3~5등급이 논술로 한양대 갈 수 있는가? 

  

현 시점에서 많은 고3들의 고민 중 하나는 대입 전략의 큰 기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특히 고2까지의 성적이 만일 3-5등급 선이라고 한다면 사실 심히 고민 될 수 밖에 없다.


사람이란 희망에 사는 것이다. 푸시킨이란 러시아 시인의 표현처럼 " 삶이란 자주 자신을 속여 왔고 지나간 날은 항상 그리워지는 법이지만 마음만은 늘 미래에 사는 것이다" 아마 부모님 세대의 학생 시절 책상에 가장 많이 걸려 있던 시 구절 중 하나일 것이다.


고3의 마음도 아마 비슷하리라. 지난 고2까지의 시간들을 나름대로 "처절히" 반성하고 비장한 마음 - 윤봉길 의사께서 폭탄 도시락 상자를 품 속에 움켜 쥐고 홍구 공원으로 나아 가실 때의 그 마음만큼이나 비장한..... - 으로 온갖 계획표를 새로 산 수험용

수첩에다 꼼꼼히 적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아주 유의 해야 할 몇 가지 점이 있다. 이제 그 사항들을 적어 보겠다.



1. 흔히 혼자서 "매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계획이라고 세우지만 "매우 엉성한 희망고문"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할것!

 

경제학을 비롯한 사회과학 영역에서 수학의 분야에 해당 되는 통계학을 배우는 것은 수 많은 주체들과 수 많은 변수 들이 상호 조합 되었을 때의 전체로서의 결과가 무서우리만큼의 정확한 예측성을 경험치로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한 학생이 고2 겨울까지 내신과 모의가 3-5등급이 나왔다는 것은 그 학생의 기초 실력체계, 공부에 대한 방법론, 집중도, 이해력, 성실성 등의 제반 요소가 초등 고 학년 때부터 지금에 이를 때까지 누적 되어 어느정도 고정화 되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이것은 단순한 부정적 사고나 박약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그 학생의 그 등급을 단기간에 대폭 상승 시키려면 그 등급을 나오게 만든

위에서 언급한 배경적인 기반들을 단기간 내에 변화 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학습과 지식"에만 국한 된


문제가 아니라 한 인간의 적성과 생활 습관, 성품, 가정적인 상황 배경을 포함한 전반적인 문제 들까지 바꾸어야 한다는 거창한 작업이다. 이런 복합적인 요소들을 단번에 고쳐서 고3 때에 4-5등급이 1-2등급으로 될 수 있는 학생은 5-10%? 나 예상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이 의심 가거던 고3 담임을 오래 하신 선생님들께 질문을 해 보면 바로 안다. 물론 교육이란 인간의 발전 가능성을

믿는 일이기에 격려 하실 것이다. 하지만 오랜 경험 통계로 고3이 되어 등급을 급 상승 시킨다는게 얼마나 희귀한 경우인지를 그분들은 너무도 많이 보아 오셨을 것이다 또 학생 스스로도 자신이 과연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 올 사람인지?를 이미 내면 속으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일 고2 겨울 방학 2달을 하루 10시간씩 몰두 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고 3 때 대 변화를 초래 할 학생일 수 있다.


< 우리의 삶이 이렇듯 늘 목가적인 평화의 연속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대입은 현실이다>



2. 항상 지금의 현실 조건에 가장 부합한 방향으로서의 계획 수립이 최적의 과학적 전략이다.



즉 등급이란 말처럼 쉽게 급상승 하지 않는다. 학원이나 인강 등은 1-2달 내의 등급 상승을 약속한다. 사업 프랜차이즈의 광고 전단도 금방 월 천만원 수입을 보장한다. 어떤 광고지는 학원 수강만으로도 한 등급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선전하기도 한다.

가난하고 아픈 사람일 수록, 등급이 낮은 학생일수록 이런 광고에 현혹 된다. 하지만 대학이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이기에 안전과 모험을 7:3의 전략으로 수립하는게 현명하다. 물론 수능 등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분투해야 하며 노력한 만큼 상승 할 확률은 커진다


다만 대입 전략을 짤 때 자신의 현실 등급과 고3 1년 동안 예측 되는 상승치의 하한선, 그리고 입시 전형을 잘 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지금의 대입 합격 요소는 자신의 실제 실력과 입시 전형에 대한 정보- 전략, 그리고 시험에 대한 불안도가 각각 3 변수를 이루고 있다.



요즘처럼 정시, 수시 전형에 대한 맟춤 전략이 합격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때도 별로 없었다. 아무리 등급이 높아도 그 복잡한 전형에 최적의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고 등급을 찍고도 저 등급 학생보다 훨씬 낮은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다.

그리고 수능 변별도가 최악으로 낮아 지고 있기 때문에 시험 당일의 불안도에 대한 성격적 성향이 미치는 영향 또한 지대하다. 이 때문에 반수, 재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4. 하위 등급 학생일수록 대입 전략에 대한 일관성 있고 확고한 큰 그림이 일찍 - 고2 겨울 방학 때인 지금- 그려져야 한다.


상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나름 1년 계획은 세우지만 거의 일관성이 없이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상황에 쫒겨서 "결정 지워진다" 이때가 6평이 첫번 째이고 다음 여름 방학, 그리고 9평 후가 마지막 결정 시기이다. 실제 모의나 내신의 성적이 자신이 처음 고2 겨울 방학 때 세웠던 기대치에 항상 못 미치기 때문에 초조함과 혼란 속에서 계속 계획 수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논술 학원에 전화가 많이 오는 시기가 바로 6평 이후 부터인데 이것은 위 사실을 해마다 증명해 준다. 나는 논술 강사로서 해마다 이해 할 수 없고 안타까웠던 게 왜 그 수 많은 학생들이 꼭 6평, 9평 후에야 - 내신과 모의 성적이 더 이상 해도 잘 안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닫고 나서야 - 논술을 공부해 보려 하는지? 답답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입시 정보는 대부분 학교 담임 선생님과의 길어야 20여분 정도의 한, 두번의 상담과 인터넷 검색 몇 번이 전부였다. 논술에 대한 사이비 미신이 그득했다. 심지어 논술은 " 복걸 복"이라 채점조차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었다.


등급이 높은 학생은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좀 변경이 있어도 충분히 대처 할 수가 있다. 하지만 하위 등급은 선택지 자체가 별로 없다. 그러기에 일찍 준비를 해야 하며 일관성 있는 전략이 필수이다.




5. 논술 공부란 수능 등급과 크게 관련이 없다.

 수능 국어 등급과도 크게 상관이 없는 실제적인 객관식 서술형 시험과 유사하다.


저 등급 학생들은 논술이란 수능 성적 특히 국어가 상위권에 들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대입 논술이 어떤 시험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다. 우선 최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초등 때 잠깐 글쓰기 학원에 다녀 본 적을 제외하곤 논술이란걸 거의 해 보질 않는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의 일반적인 모습으로서 대개의 학생들이 논술에 있어서만큼은 출발점이 같다는 말이다. 논술의 출발점은 거의 고3 6평 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음으로 대입 논술 시험이란 순수한 글쓰기라기 보다 논제에서 특별히 제한을 두고 제시한 조건에

맞게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물론 다른 성적이 높은 학생이 제시문 이해나 논리적인 글을 쓰는데 더 우수할 것이라는 사실은 맞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6. 논술 전형에서 부가적으로 참조하는 학생부 성적이란 실제 반영률이 매우 낮아서 당락은 논술 성적이 좌우한다.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가 차지하는 비율을 걱정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점은 이미 수차에 걸쳐 확인 된 사실이다.




7.수능 최저 없는 대학은 한양대에서 광운대에 걸쳐서 중,하위권 전역에 분포 되어 있다. 얼마던지 논술과 수능 준비를 함께 병행 해 볼 수 있다.


학생부 전형과 논술 전형을 동시에 도전해 볼 수 있을만큼 최저 없는 논술 전형 대학들이 고루 분포 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다.




8. 논술은 주1회 3시간 정도의 수업과 1회 2시간 정도의 글쓰기가 충분하다. 다른 과목의 시간을 전혀 뺏지 않는다.


다만 논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혼자 독학이 아주 어렵기 때문에 나와 같은 전문 강사의 사교육 필요성이 다른 과목에 비하여 크다는 점이다.

논술의 핵심은 첨삭인데 이것만은 어떤 해설집이나 본인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종의 수행평가 같은 것이어서 그렇다.


이 말은 논술 공부가 과외와 같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형편이 정 어려운 학생은 초기 두세달 논술의 기초를 잡아 둔 후에 독학으로 조금씩 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처음엔 학생 혼자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9. 5등급이면서 논술 전형으로 한양대에 입학 한 학생은 "일관성"이 있다.


내신과 수능이 4-5등급이면서 성공한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일찍 일관성 있는 논술 전략을 짜고 학기 초부터 주 1-2회씩 집요하게 논술 공부를 해 온 것이다라는 점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하지만 수능 모든 과목을 올려서 한양대에 갈 수 있는


실제 등급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입시 표를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논술 한 과목으로 공부하기란 훨씬 용이하다. 다만 신념이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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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본국어논술전문학원인 심산국어논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의욕을 심어주고 길을 열어주고,

성적향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가르치는 일,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따랐던 부모님과 제자가 실망하는 표정을 지을 까 두렵습니다. 믿고 맡기고, 열심히 가르치고,

 원하는 대학에 가서 부모님과 제자와 선생님이 웃으며 만나는 일, 학원의 존재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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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안산 동산)

 

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 영상학부에 합격한 김지연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불합격의 쓴맛을 보고 올해 연세대학교 수시 전형에서 일반 선발로 4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2.43등급의 내신으로 연세대에 합격한 가장 중요한 비결은 꼼꼼함과 세심함입니다. 제가 이 두가지에 최선을 다하게 된 것은 심산 선생님의 논술 수업 방식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꼼꼼함과 세심함은 올해처럼 논술의 난이도가 낮을수록 가장 중요한 합격 포인트입니다.


생각보다 제시문의 사소한 내용까지 신경써가면서 논술을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경험한 바이지만 다른 논술 학원들에서 제일 강조하는 부분은 순서대로 논제, 출제 의도이며 마지막이 제시문입니다. 하지만 심산 논술에서는 논제를 전제로 해도 항상 제시문 전문 분석을 우선 강조했습니다.


정말로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분석합니다. 때로는 단어 하나에도 집중을 해서 논제를 풀어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이러한 수업 방식에 적응하려면 자신만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저는 심산 선생님께서 주신 예시 답안과 제가 필기한 분석 노트를 암기할 때까지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매주 보는 실전 논술에 바로 적용하고 첨삭지를 리라이팅 하는 연습을 무한반복해야 합니다. 특히 저는 리라이팅을 한번도 빼먹지 않았고 선생님이 완벽하다고 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두번째 비결은 심산 선생님과의 피드백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심할 정도로 정규반 수업때부터 매시간 질문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을 최대한 귀찮게 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는 제일 큰 장점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선생님과 가능한 많이 친해져야 합니다. 그럴수록 선생님이 자신에게 신경써주시는 면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매번 그렇게 심하게 질문하고 써와도 성심성의껏 첨삭해주셨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비결은 명확한 문장과 바른 글씨입니다. 사실 이 점을 수험생들이 많이 간과합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엄청난 양의 시험지를 어떻게 채점할 것인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시험지를 훓어야 하기 때문에 문장은 무조건 간단히, 수식어 없는 홑문장으로 써야 합니다.


수시 일반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술입니다. 수능도, 내신도, 스펙도 아닙니다. 대학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수시로 가려고 논술학원을 다닌다면 논술에 집중해야 합니다. 친구가 논술하러 가니까 자신도 다닌다면 바로 끊고 수능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논술은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거지 절대 타고난 솜씨로 쓰는 게 아닙니다.


저는 정말 연세대 언론학부에 너무나 가고 싶어서 집에서 논술학원까지 한시간 이상이 걸려도 항상 지하철에서 복습하고 열심히 논술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집니다

 

제 학창시절에서 가장 큰 행운이라면 '심산 선생님을 만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수시 논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후배들에게 군포 산본의 심산 국어 논술 학원을 추천합니다



 

수능 4등급도 논술로 서울 주요대 뚫었다

 

9개대 지원 1만6천명 분석…한양대 합격자 수능 점수차 최대

 

 

           ◆ 2017 수시논술 고득점 전략

 

올해 한양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김 모군의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수학 등급은 각각 4, 5등급에 그쳤지만 논술전형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영어·수학 1등급대를 받고도 같은 전형에서 떨어진 학생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군은 대표적인 '수시 역전' 사례다. 김군의 '수시 역전'이 가능했던 것은 한양대가 수능 최저 기준을 철폐해 논술점수만 잘 받으면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한 덕분이다. 매일경제는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9개 대학 2015학년도 논술전형 지원자 가운데 일반고 출신 1만6188명의 표본을 최초로 조사·분석했다. 분석 결과 합격자들 간 수능등급 차가 3등급이 넘는 학교가 속출했다. 논술만 잘 쓰면 수능 3등급 차이는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표본조사 결과 인문계열에서 합격자 간 수능 백분위 점수차(400점 만점)가 가장 큰 학교는 한양대로 합격자 최고 점수는 387점, 최저 점수는 216점으로 171점이나 차이가 났다. 이 점수를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과목 평균 등급으로 환산하면 최고 1.3등급, 최저 4.8등급으로 합격자 사이에도 평균 등급이 3.5등급이나 차이가 났다. 이 학교를 포함해 9개 대학에선 모두 불합격자 중에 4개 과목 평균 1등급대가 있었다.

인문계열에서 한양대 다음으로 합격자 간 수능 백분위 점수 차이가 큰 학교는 한국외대(98점), 고려대(71점), 경희대(70점), 서강대(64점) 순이었다.

자연계열 합격자 가운데 수능 차이가 가장 큰 곳도 한양대였다. 최고 373점, 최저 163점으로 합격자 간 수능 백분위 점수 차이는 무려 210점이나 났고, 이를 수능 평균등급으로 환산하면 각각 최고 1.9등급, 최저 5.6등급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중앙대 순으로 합격자 간 수능 백분위 점수 차이가 컸다. 결국 이 학교 순서대로 대입에서 논술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수시 합격자의 평균 수능 백분위 점수는 인문 계열은 연세대(379점), 성균관대(375점), 고려대(372점), 서강대(367점), 이화여대(367점) 순이었고, 자연 계열은 연세대(376점), 고려대(368점), 성균관대(365점), 경희대(352점), 서강대(352점) 순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 최저 기준을 폐지한 한양대를 기준으로 보면 수능 3등급 차이는 논술 성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수험생들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상관없이 본격적으로 논술에 올인해야 수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는 수시에서 논술을 보지 않고 내신 위주 학생부종합전형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이번 분석에서 제외됐다. 전체 대입 선발 인원 중 70%가량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된다.

 

 

 

 

◆ 2017 대입 수시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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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학생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2017년 수시모집 요강이 속속 확정되면서 논술 전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논술 전형은 수능 영향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수시에서 자력으로 상위권 대학을 노릴 수 있는 '역전 가능' 전형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양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앴고, 내년부터 서강대까지 수능 최저 배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수생·반수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정시 대신 수시모집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재학생들에게 관문이 되고 있다.

매일경제와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9개 대학 2016학년도 논술 전형 일반고 출신 지원자 1만6188명 표본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논술 전형은 '수시 역전'이 가능한 전형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내신 1등급 탈락 6등급 합격…수시 `논술 역전`

 

 

 

서울 9개 주요大 작년 논술전형 분석해보니…합격자간 내신등급차 3~4등급 달해

 


일반고 내신 4~5등급, 연고대 붙기도…수능최저기준 미달 땐 논술 무용지물

 

 

 

◆ 내신 6등급도 '인서울' 가능

논술 전형 합격자 사이에서는 수능 백분위 점수차뿐 아니라 내신 격차도 크게 나타났다. 특히 일반고 내신 5·6등급 학생이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인문계열에서 논술 전형 합격자 내신 점수차가 가장 큰 학교는 한양대였다. 이 학교 합격자 내신 최고는 1.5등급이었지만 5.9등급 학생도 '턱걸이'를 해 합격자 간 내신등급 차이는 4.4등급에 달했다.

서강대도 인문계열 합격자 최고 내신등급은 1.3등급이었지만 최저 합격자는 5.1등급으로 합격자 간 내신등급 차이가 3.8등급이나 됐다. 같은 전형 지원자 가운데는 내신 1.2등급으로도 불합격한 사례가 있었다.

이화여대와 한국외국어대 인문계열 논술 전형에서는 내신 5등급대 합격자가 나왔다. 연세대와 고려대 역시 내신 4.5등급과 4.8등급으로 논술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가 있었다. 두 학교 모두 내신 1.1등급으로도 불합격한 지원자가 있었다.

자연계열에선 성균관대가 합격자 간 차이가 가장 컸는데 그 차이는 4.7등급이었다. 이 학교 내신 최고 합격자는 1.2등급, 최저 합격자는 5.9등급이었다. 같은 전형에서는 내신 1.1등급으로도 불합격한 지원자가 있었다.

중앙대 합격자 중 내신등급이 6.2등급인 학생도 포함돼 있어 내신 성적이 나쁘더라도 논술 전형으로 대학 입시의 좁은 문을 뚫을 수 있다는 게 입증됐다.

◆ 연대·고대 수능 최저 충족 우선

논술 전형은 불리한 수능 점수와 내신등급을 뒤집을 수 있는 전형이지만 그만큼 경쟁률도 높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경쟁률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최초 경쟁률에 허수가 존재하는 데다 수능 최저 기준을 넘기지 못해 아예 탈락하는 인원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시 합격자 중 수능 점수 차이가 상대적으로 작은 게 이를 증명한다.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자 최고·최저점은 각각 390점, 355점으로 35점 차이를 보였다. 수능 평균 등급(4과목 기준)이 최고 1.1등급, 최저 1.9등급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경영학과는 최고 381점, 최저 370점으로 1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수능 평균 등급으로 보면 최고 1.3등급, 최저 1.6등급이었다.

 

 

 

결국 두 대학은 까다로운 수시 최저 기준 때문에 논술 성적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셈이다. 연세대는 올해도 주요 과목 등급 합이 6등급 이내, 고려대·서강대는 3개 영역 각각 2등급으로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사실상 각 과목 1·2등급만 지원할 수 있어 교육계에선 최저 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지난해부터 우선선발 단계가 폐지됐지만 올해 최저학력기준은 과거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에서 최저학력기준의 중간 정도로 높아져 완화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논술 전형이라는 시험 제도 취지와 달리 상위권 대학에서는 논술 전형에 최대 변수가 수능 최저 기준 충족 여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시의 전체 모집정원이 이젠 65%를 넘는데다 연대나 고대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70%이상을 아예 수시에서 뽑으니 수시를 간과하고서는 대입전략을 논할 수가 없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수시에서 추가합격이 허용되기 때문에 수시 모집비율 그 자체가 아예 수시 정원이 되는 것도 예비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의 발길을 불가피하게 수시쪽으로 옮기게 하는 주요요인이 되고 있다. 예년의 경우라면 수시에서의 중복합격자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에 따른 결원을 정시로 이월시키므로써,그래도 정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자위할 수 있었지만 이제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그 중심에는 논술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모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수시에서 모집 정원이 가장 많은 전형이 논술전형인데다 고3 들어 준비할 수 있는 전형으로는 사실상 유일하고 투자 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상위권 학생은 상위권 학생대로,중상위권 학생은 중상위권 학생대로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은 마찬가지다. 상위권 학생들은 스카이를 목표로 하고,중상위권 학생들은 인서울의 주요대학을 목표로 하는 이상,수시논술을 통하지않고서는 '자신이 원하는','가고싶은' 대학을 담보해내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수시논술이 피할 수 없는 대세요,불가피한 선택이라면 어떻게 논술을 정복해낼 것인가로 관심은 모아질 수 밖에 없다. 그것에 대한 기본은 논술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논술전문가에게 논술을 배우라는 것이다.

 

 

학교안에 국어선생이나 언어선생이 많아도 논술 다운 논술 교육이 이뤄질 수 없는 이유가 그 전문성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서는 논술이 학교 밖의 사교육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천착,'좋은 논술학원' 또는 '나쁜 논술학원'의 옥석을 가려서 선택할 수 있는 안내 역할을 하고자 한다.

 

 

첫째,논술은 논술전문학원 또는 논술 전문가에게서 배우라는 것이다. 학교 주변이나 집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논술''△△논술' 형태로 특정교과목이 앞에 들어있는 논술학원은 배제하라는 뜻이다.

 

 

이들 학원은 □□나 △△과목중심(□□,△△는 국어나 언어 등의 특정교과목을 의미)의 내신이나 수능중심의 학원이다. 이들 과목을 가르치면서 곁가지로 논술을 가르치는 형태로는 효과를 볼 수도 없다.

 

 

 

이들 학원에서 이뤄지는 강의는 강의 자체도 부실할 뿐만아니라 첨삭이 이뤄지지않는다. 혹 첨삭이 이뤄진다하더라도 문장첨삭 정도의 수준에 그치고 만다. 해당 대학의 출제경향과 유형과 구조,답안작성 방향등을 분석해주는 것은 없이 그냥 써보라고 한 뒤 문장상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문장간의 호응 정도만 손봐주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들 학원의 선생은 국어나 언어를 학년 구분없이,그것도 중학교 고등학교 가리지않고 영업에 매달리다보니 논술을 제대로 공부하거나 준비할 시간이 사실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논술만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한 대학의 강의를 위해 엄청난 시간이 요구되므로 시간부족을 느끼는 상황인데,국어나 언어를 가르치면서 어느 세월에 논술을 준비할 수 있다는 말인가.

 

 

문장첨삭을 논술 첨삭으로 일컫는다면 학교내 국어 선생이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학원에 논술을 배우러 다닌 결과는 이 곳 카페 공지 게시글 <어느 학부모의 편지-논술 선생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가 잘 실증하고 있다. 꼭 한번 읽어보시라. 논술은 문장첨삭 보다 구조첨삭과 내용첨삭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현행 대입논술고사 흐름 전반을 꿰뚫고,해당 대학의 출제경향과 출제의도,그리고 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답안작성 방향을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논술고사의 출제구조와 구성원리 등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훌륭한 국어선생이 많은 학교 현장에서 논술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능 언어영역 배우러 갔다가 언어영역 가르치는 사람이 논술도 잘 가르칠 것이라는 기대를 갖거나,언어영역 배우는 김에 논술도 같이 배우라고 패키지로 권유하는 학원이나 강사는 경계하라고 꼭 조언하고 싶다.

 

 

언어영역과 논술은 우리글에 대한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것만 동일하고 나머지는 전혀 다르다. 그 독해의 수준과 방법 등도 그 근본적인 질을 달리하지만... 수능 언어 문제 유형별 찍기 요령을 가르치던 선생들은 논술 글쓰기 가르치는데는 아주 생소하다.

 

 

둘째,논술전문학원이라도 옥석을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배경지식 중심으로 강의를 하는 학원은 제대로 된 논술학원이라 할 수 없다. 고3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자신이 가는 논술학원이 논술 공부로는 처음이 된다.

 

 

영어나 수학학원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여러 학원들을 다녀봤기 때문에 그 학원의 강사가 잘 가르치나 못가르치나 비교,가치판단을 할 수 있다.하지만 논술학원은 처음이다보니 비교판단을 위한 준거틀이 없어 그 학원이나,그 선생이 말하는 게 전부요,옳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허송세월하다 뒤늦게 이게 아닌데라고 깨닫고 찾아오는 학생들을 너무나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배경지식 중심으로 가르치는 학원은 절대 배격해야 한다.

 

 

이런 학원이나 강사는 주로 통합교과형 논술이 실시되기 이전 이른바 정통논술이 주류를 이룰 때 강의를 했던 강사들이 대입 논술고사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못한채 강사 중심의 강의를 하는데서 빚어지는 현상이다. 이런 학원은 강의만 있지,제대로 된 쓰기 훈련과 첨삭은 없는 학원이기 십상이다.

 

 

 

대입 논술고사는 수험생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테스트하는 시험이 절대로 아니다. 텍스트를 토대로 논제에 맞추어 제대로 읽고 비교 분석하고 이해한 뒤 교수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문제해결능력을 묻고자 하는 게 현행 대입논술고사이다. 배경지식이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다.

 

 

되레 배경지식을 자랑하다가는 큰 코 다치는 게 대입논술고사다. 대학에서는 암기된 지식을 논술답안에 드러낼 때 곧바로 탈락시킨다고 밝히고 있다. 대학에서 절대적으로 배격한다고 강조하하는 '학원형 논술'은 암기된 배경지식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어설픈 배경지식은 수험생에게 논술 주제나 제시문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주거나 배경지식을 섣부르게 써먹으려는,그래서 유식을 과시하고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켜 답안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채점 교수들이 가장 경계하는 '학원형 사교육' 흔적을 오해할 수 있는 단초만 제공할 뿐이다.

 

 

 

논술강의하면서 가장 편하고 강의하기 수월한 게 주제별 배경지식 중심의 강의다. 논술강사라는 명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사회과학이나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들인데다 책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동서양 고전 운운하며 다양하고 현란한 '썰'(說)을 푸는데는 귀신들이다.

 

 

수강생들은 강사가 어려운 개념이나 용어들을 동원하며 펼치는 현란한 강의가 학교에서는 들어보지못한 말들이다보니 멍하게 앉아 이것 저것 주워듣게 된다. 그러면 뭔가 유식해지는 것 같고,배우는 것도 많은 것처럼 인식한다. 하지만 이런 배경지식 중심의 강의는 논술 실력 향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논술학원을 고를 때 주제별 배경지식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논술을 구조적인 접근방법으로 가르치는 학원을 신중을 기해서 선택해야 한다. 논술강의를 어떤 식으로 진행하느냐고 물어보고 다양한 주제별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한다는 학원은 뒤도 돌아보지말고 피해야 한다.

 

 

다양한 대학의 논제에서 요구하는 글쓰기 방법과 개별 대학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논술고사의 구조와 구성원리,그리고 대학의 답안 작성 방향을 가르친다는 학원을 고를 것을 반드시 권한다.

 

 

 

셋째,한 반 정원이 10명을 초과하는 학원이라면 고려해봐야 한다. 논술의 꽃은 첨삭이다. 피드백과정이 필수적이어야 한다. 한 반 정원이 10명을 초과하면 첨삭이 이뤄지기 어렵다.

 

 

첨삭이 없는 논술을 들을려면 차라리 인강을 듣는 편이 낫다. 대형 강의실형 학원식 강의로는 논술의 효과를 보기 어렵다. 여기서 현혹돼서는 안되는 게 학원에 문의할 경우 학기중이라면 10명 이내의 정원을 말한다는 것이다.10명 이내라고 하지만,정원을 10명 이내로 정해놓고 10명 이내로 말하는 게 아니라,모집하더라도 10명이 넘지않기 때문에 10명 이내라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랬던 이들 학원은 수시1차를 앞둔 여름방학이나 수능이 끝난 뒤 수강생의 수요가 많은 수시2차 파이널 시기에는 20~30명이상씩 앉혀놓고 강의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봐왔다.학부모나 학생을 봉으로 여기는 학원들이다. 또 가르치는 사람 따로,첨삭하는 사람 따로 노는 학원들도 삼가해야 한다.

 

 

강의와 쓰기,첨삭이 일관성을 잃을 뿐만아니라 첨삭의 경우 십중팔구 아르바이트생이거나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들을 강사인양 광고하는 낯두꺼운 학원들이 부지기수라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넷째,싼 게 비지떡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저렴한 수강료에 유혹을 느끼기 십상이다. 하지만 논술업계의 현실상 지나치게 저렴한 논술 특강은 부실하기 마련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너무 싼 논술 특강은 대부분 강의 위주로 구성되고 정작 학생들에게 절실한 첨삭은 형식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이들 학원은 주로 앞에서 말했던,특정교과목 중심의 내신이나 수능을 가르치면서,곁가지로 '끼워팔기식' 논술을 가르치는 학원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고액 논술학원도 문제지만,그것은 다수의 교육 소비자 입장에서는 먼 나라 얘기로 치자면 서민,중산층 학부모 입장에서는 값싼 학원에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 영어나 수학은 금액에 대한 경계없이 과외나 학원 등의 사교육에 의지하면서 논술은 학교나 구청등에서 이뤄지는 값싼 특강이나 언어 또는 국어학원등에서 곁가지로,비전문적으로 이뤄지는 선생에게서 배운다고 했을 때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한번 반문해보시라.

 

 

다섯째,학교 논술의 문제다.수시논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선 학교에서도 이젠 외부강사를 초빙하거나,아니면 학교 교사 중심으로 논술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함정은 많다. 학년초 10강이나 15강을 계획으로 시작했던 논술특강이 여름방학이 지나도록 마쳐지지않더라는 것이다. 중간고사 치른다고 쉬고,기말고사 치른다고 쉬고,모의고사 치른다고 쉬고,학교 행사 있어서 쉬고,학생들이 쉬자고 한다고 쉬고...등등.

 

 

석달이면 끝내야 할 논술특강이 8월말 여름방학이 지나도 끝이 안나더라는 것이다.이 프로그램이후 후속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심화발전 형태로 나아가야 하는데,심화발전 프로그램은 커녕 준비된 프로그램도 예정된 기간내에 종강되지못한채 허송세월만 하는 게 다반사다. 학생들은 학교특강을 믿고 논술을 준비하고자했는데,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격이 된다.

 

 

이런 논술특강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시논술을 준비한다고 하거나 논술공부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연목구어다. 학교 특강을 나가면서 실제 경험한 일일 뿐만아니라 뒤늦게 논술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을 통해서 학교 논술특강의 현실을 확인한 실증이다.

 

 

여섯째,일부 학부모들의 '중앙추수주의'도 문제다.일부 학부모들은 서울이라면 꺼벅한다.물론 부산 등 지방에 경쟁력 있는 선생이나 강사가 없다보니 그 반사작용이라 할 수 있지만,일부 학부모들의 경우 도가 치나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된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 논술만 놓고 보자.

 

 

자신의 자녀를 중심으로 몇 몇 그룹을 만들어 서울에 있는 강사를 초빙해서 일종의 그룹과외를 시키는 예를 두고 하는 말이다. 미안하지만 서울에서 내려오는 강사는 C급 이하라고 보면 된다.서울에서 잘 나가는 A,B급의 강사들은 부산 지방에까지 내려올 시간이 없다. 서울에 수요가 엄청난데 애써 지방에까지 내려올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C급 이하의 강사들에게 크게 기대할 게 없다고 하는 게 옳다. 실제로 몇 몇 학생과 학부모를 봐왔다. 하지만 그 학부모들은 그래도 서울 사람이 잘 가르치지않을까,서울 사람이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고 착각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부산에 와서 논술을 가르칠려고 하는 서울 강사들중에는 그럴 만한 선생이나 강사가 없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름방학이나 수능후 단기 파이널강의때 서울 대치동 논술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보지않았나. 대치동 논술학원들은 '단기특수'를 노리고 대형강의실에 40명이나 되는 수강생을 앉혀놓고 강의를 하거나,심지어 자리가 없어 서서 듣는 학생까지 발생하는 기형적 강의가가 이루어지더라는 사실.

 

 

이쯤되면 수강생이나 학부모는 논술학원의 봉이 되는 것이다. 첨삭은 해준다고 광고했으니,어쩔 수 없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첨삭해주는 웃지못할 일도 발생한다. 기숙을 위한 숙박비 등을 포함해 단 며칠간에 수백만원의 돈만 날리고마는 현실을 목도해야 하는 일도 이젠 지겨울 정도다.

 

 

단 며칠간에 날리고 만 수백만원의 돈이라면 학년초부터 제대로 된 선생을 찾아 매주 조금씩,꾸준히,우직하게 논술을 공부하게 했으면 합격은 물론 경제적 실속까지 차리고도 남을 일인데...

 

 

이는 학부모 뿐만아니라 일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방과후 논술 특강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서울 강사를 데려올려고 애쓴다.

 

 

브랜드 중심의 재수종합학원과 계약,특강을 만들곤 한다. 그러면 학교에서는 특강 프로그램을 폼나게 만들었다고 자위하는 듯하다. 브랜드라는 '무늬'만 가져왔을뿐,강의를 담당하는 강사의 내용과 질은 영 딴판인 경우인데도 말이다.

 

 

 

고3수험생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이 전시효과 차원에서 만들어져야 할 일인가. 이를 지켜보노라면 참 답답할 때가 많다.

 

 

좋은 논술학원을 고르는 선택기준을 얘기한다는 것이 학원의 실상은 물론 학교 현장의 문제와 학부모의 실태로 까지 비화된 듯하다. 학교라는 제도권과 제도권 밖이 학생과 학부모를 매개로 한 교육 수요자와 공급자의 순환관계라고 한다면 이들의 한계와 문제점이 꼭 분리돼 논의될 일은 아닐 것이다.

 

 

대입전략 마련을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논술을 어떻게 접근하는 게 바람직한 것인가라는 점에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된다면 소기의 목적은 달성될 듯 싶다.



 

수시논술 대학별 출제 경향

 

1. 인문계열 논술 출제경향

 

 

인문계열 논술 시험은 고등학교 교과서 및 EBS 교재의 지문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제시문으로 활용하는 등 기본적으로 고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되고 있다. 과거 몇몇 대학에서 제시문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 논술 시험 본래의 취지가 훼손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제시문 및 논제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일반적이면서도 친숙한 주제를 활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학년도 논술고사 기출을 보더라도 이러한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연세대의 경우 고교 교과서 「윤리와 사상」에서 ‘덕의 상실’과 「EBS 수능특강」에서 ‘포스터 속의 비둘기’가 제시문에 포함되었다. 건국대의 경우에도 교과서 「국어 생활」에서 ‘우리는 결국 한 형제들이다.’, ‘차마설’, 교과서 「경제」에서 ‘시장 균형 가격’ 등의 내용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는 등 고교 교과 과정의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각 대학 및 계열별로 출제 유형이 어느 정도 고정화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즉 기본적으로는 언어사회통합형 제시문이 출제되면서, 추가적으로 도표 및 통계자료, 영어 제시문, 수학 논술 등을 활용하여 대학 및 계열별 차별성을 두고 있다. 도표 및 통계자료를 활용하는 대학들로는 가톨릭대, 광운대, 인하대 등이 있고, 수학 논술이 출제되는 대학들로는 고려대, 한양대(상경), 이화여대(인문사회계열2), 중앙대(경영경제) 등이 있다.

 

                [주요대학 인문계열 논술 출제 유형]


유형대학
언어사회통합형건국대(인문사회1),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인문), 덕성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숭실대(인문), 세종대, 아주대, 연세대, 중앙대(인문사회), 한양대(인문), 홍익대

언어사회통합형 + 영어제시문

경희대(사회), 부산대, 이화여대(인문1), 한국외대
언어사회통합형 + 수학건국대(인문사회2), 고려대, 숭실대(상경), 이화여대(인문2), 중앙대(경영경제), 한양대(상경)
언어사회통합형 + 도표가톨릭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2. 인문계 논술 대비방법 (유형별 감점 요인)


(1) 구성, 표현력


① 지나치게 긴 도입부와 결론

최근 시행되고 있는 통합 논술에서는 서론이나 결론보다는 본론 위주의 글쓰기가 바람직하다. 불필요하게 긴 도입부, 본론의 내용을 중언부언하면서 결론을 재차 답안에 제시하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된다. 특히 요약형이나 설명형과 같은 문제에서는 서론이나 결론을 쓰지 않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따라서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에 연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논제의 요구 사항이나 글자 수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복잡한 문장과 문단 구성

문단의 구성은 글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 하나의 문단 안에 여러 개의 생각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거나, 긴밀하게 연관된 내용을 불필요하게 여러 개의 문단으로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글을 쓰기 전에 전체적인 개요를 짜 보고, 거기에 맞추어 문단을 구성해 보는 것도 좋다.

지나치게 긴 문장도 좋지 않다. 표면적으로는 한 문장이지만 사실은 여러 문장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복잡한 문단이나 문장 구성은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된다. 짧고 분명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연습과 생각의 흐름에 따라 적절히 문단을 나누어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③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은 답안

제시문을 무시하는 답안도 문제지만, 제시문을 그대로 옮겨 적는 답안도 문제이다. 특히 제시문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 즉 요약형 문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이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 제시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자신의 문장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 그 밖의 감점 요인

- 내용의 중복이 있는 경우나 정해진 분량을 벗어난 경우
- 맞춤법을 틀리거나 띄어쓰기를 잘못한 경우
- 부적절한 어휘의 사용이나 비문(非文)을 사용하는 경우
- 외국어를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


(2) 이해 분석력
① 논제에 충실하지 않은 답안

최근의 논술에서 두드러지는 현상 중의 하나는 논제의 요구 사항이 아주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같은 주제, 같은 제시문이라 하더라도 논제의 요구 사항은 다양할 수 있다. 따라서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부합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논제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 부분은 생략하고 자신이 있는 부분에만 집중하는 학생도 있는데, 이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이 있는 부분에서 아무리 좋은 점수를 받는다 하더라도 생략한 부분에서 많은 감점을 받게 되면 전체적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②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나 분석이 없이 배경지식에 따라 쓴 답안

최근의 논술에서 제시문은 단순히 참고용 자료가 아니다. 많은 논제들이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나 분석을 우선적으로 요구한다. 왜냐하면 논술에서 중시하는 창의력도 사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어진 자료를 분석, 종합 혹은 비판하는 과정에서 창조적인 것이 생겨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제시문이나 자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나 분석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배경지식에 따라 쉽게 글을 쓰는데, 이러한 논술문은 이해분석력은 물론이고, 논증력과 창의력에서도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3) 논증력
① 주장만 있고 근거가 미약한 답안

어떤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주장과 근거가 논리적․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설득력 있는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논증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② 적합하지 않은 예나 잘못된 인용의 사용

적절한 사례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논증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다. 참신하면서도 적절한 예나 인용은 논증력과 창의력의 척도 중의 하나로 고득점의 비결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하지 않은 사례를 들거나 인용을 할 경우 그것은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지식이나 교양을 내세우기 위해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한 인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너무 뻔해서 진부한 사례를 들거나 인용을 하는 것도 가점보다는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인문 논술의 경우, 사례나 인용 활용은 고교에서 공부한 주요 교과 내용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면, 사형 제도와 안락사에 대한 지지 입장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지향하는 공리주의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다.


3. 고려대 논술

▶ 출제 경향
구분2015학년도 모의논제2014학년도 기출
유형인문․사회통합형 + 수학형인문․사회통합형 + 수학형
문항(논제)인문 1문항, 수학 1문항인문 1문항, 수학 1문항
시간 및 분량100분
- 문항 1 : 1,000 ± 50자 (75점)
- 문항 2 : 제한 없음 (25점)
100분
- 문항 1 : 900 ± 50자 (75점)
- 문항 2 : 제한 없음 (25점)
기타- 수학 논술 출제- 수학 논술 출제

▶ 대비 전략

고려대 논술은 배점 및 시간 안배에 유의를 해야 한다. [문항1]이 75점, [문항2]가 25점으로 수학 문항인 [문항2]를 해결 못해도 문제지만,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합격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점수는 아니다. 즉 수학 논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인문 논제인 [문항1]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5학년도 모의 논술을 살펴보면, [문항1]은 ‘사회 발전’ 혹은 ‘관행과 사회변화’라를 대주제 하에 느슨하게 연결된 두 개의 제시문이 주어지고 이에 관해 논술하는 문제였다. 주목할 점은 2가지이다. 첫째, 인문계 A형과 B형의 제시문이 동일한 대신 각 유형에서 논제가 요구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이다.

인문계 A형에서는 ‘사회 발전’에 대해서 논술하도록 했고, B형에서는 ‘관행과 사회변화’에 대해서 논술하도록 했다. 이는 제시문 안에 2개 이상의 대주제가 있다는 것으로, 학생들에게는 보다 면밀한 독해력을 요구하는 변화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답안의 분량이 기존 900(±50)자에서 1,000(±50)자로 증가하였다. 답안 분량이 조절된 만큼 수험생들의 시간 안배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보인다.


[문항2]의 수학 논술은, ‘쿼티 자판’이라는 예를 수학 모형을 통해서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수학 교과의 단편적인 지식을 묻던 기존 논제에서, 복잡한 계산을 요하지 않는 논리적 추론형태의 문제로 다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 수학 논술의 경우, 주로 ‘행렬, 수열, 확률과 통계’ 등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해당 개념들을 정확히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4. 서강대 논술

▶ 출제 경향
구분2015학년도 모의논제2014학년도 기출
유형인문․사회통합형인문․사회통합형
문항(논제)2문항2문항
시간 및 분량120분
- 문항 1 : 800~900자
- 문항 2 : 800~900자
120분
- 문항 1 : 800 ~ 1,000자(40% 배점)
- 문항 2 : 1,300 ~ 1,500자(60% 배점)
기타- 2014학년도 기출과 비교, 답안 분량에 변화 있음- 인문계열 제시문으로 문학 작품(시) 활용
- 상경계열 제시문으로 경영/경제관련 지문 활용

2015학년도 모의 논술은 작년 기출문제 유형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문항별 답안 분량이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든 800~900자로 통일된 점이 주목된다. 서강대 인문 논술은 몇 개의 모집단위별로 다른 문제가 출제되는데, 경영/경제학부 문제의 경우에는 도표 및 통계자료와 경제 관련 지문이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준비가 필요하다.

서강대 측에서 발표한 논술 과락 기준에는 답안 분량이 현저히 미달되는 경우, 문제와 상관없는 답을 쓴 경우, 한 필기구(연필 허용)로 쓰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에도 유의하자.


▶ 대비 전략

서강대 논술은 2015학년도부터 두 문항이 출제되는데, 1번 문항의 답안 자수 제한은 800 ~ 1,000자이고, 2번 문항은 1,300 ~ 1,500자이다. 비록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는 자수 제한의 변화가 있었으나, 서강대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각각 다른 제시문 및 문제가 출제되므로 답안 분량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결국 2시간 내에 2,000자 이상의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출제의도와 논제의 요구에 부합하는 긴 답안을 빠르게 쓰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 서강대 논술이다.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는 다시 도표 및 통계자료가 제시문으로 등장했는데, 서강대 논술에서 빠지지 않는 빈출 유형이므로 통계자료 분석법을 정확하게 익히도록 해야 한다. 대비 방법은 통계자료는 객관적인 수치이기는 하지만 제시자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전체 논제의 일관성을 고려하여 이를 찾아내야 한다. 또한 제시된 통계자료는 사회 현상과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그 내용과 원인을 분석하여 다음 논제인 현실에 대한 견해 제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 통계자료의 절대적 수치보다는 상대적 수치에 보다 주목해야 한다.


5. 성균관대 논술

▶ 출제 경향
구분2015학년도 모의논제2014학년도 기출
유형인문․사회통합형인문․사회통합형
문항(논제)4문항4문항
시간 및 분량120분
- 문제 1 : 제한 없음(25점)
- 문제 2 : 제한 없음(25점)
- 문제 3 : 제한 없음(25점)
- 문제 4 : 제한 없음(25점)
120분
- 문제 1 : 제한 없음(25점)
- 문제 2 : 제한 없음(25점)
- 문제 3 : 제한 없음(25점)
- 문제 4 : 제한 없음(25점)
기타- 2014학년도 기출과 비교, 유형 변화 없음- 문항 2, 3의 경우 도표․통계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답안 작성

2015학년도 모의 논술은 작년 기출문제 유형과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2014학년도 기출부터 달라진 이래, 문항별 배점기준도 작년과 동일한 문제당 25점이었고, 문제 유형도 각각 ‘요약형 - 평가형 - 설명형 - 대안제시형’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고교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제시문을 고교 교과서 내에서 많이 발췌하였으며, 분량을 줄여 쉬워진 것처럼 평가되지만, 성균관대의 경우 모의 논술에 비해 기출의 난이도가 높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 대비 전략

성균관대 인문 논술은 [문제1]에서 주어진 복수의 제시문을 두 개의 입장으로 분류하고 각 입장을 요약하는 ‘요약형’ 문제가 출제되고, [문제2,3]에서 두 개로 분류한 입장을 토대로 자료를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평가 및 옹호하는 ‘평가형’, ‘설명형’ 문제가 출제된다.

[문제4]에서는 앞서 언급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는 ‘대안제시형’ 문제가 등장하는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데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도 이 경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 중 제시문의 내용을 분류하고 요약하는 [문제1]은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토대가 되므로 가장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제시문은 분량이 짧은 편이고, 내용 자체도 어렵지 않으며, 주로 입장이 뚜렷하게 대립될 수 있는 주제를 선호한다.


성균관대 논술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림, 도표, 그래프 등을 적극적으로 제시문에 활용한다는 점이다. 2015학년도에는 경제성장률, 소득균등, 사회이동 등 세 가지 변수 간 관계를 보여주는 3차원 막대그래프를 해석하는 문제도 등장했었다. 또한 다른 학교와 달리 답안의 형식 및 분량 제한에 있어서 자유로운 편이다. 답안지 형태도 원고지가 아닌 노트 형식이다.


6. 한양대 논술
▶ 출제 경향

한양대 논술 고사는 인문계와 상경계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다. 2009학년도부터 이런 출제 경향이 유지되었고,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도 이 점에는 변화가 없었다.

다만 2015학년도부터는 전년 대비 45분 줄어든 75분의 시험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때문에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는 문항 수와 자수 제한에 변화가 있었다. 또한 제시문의 분량이나 논제의 난이도도 낮추어 난이도 조절에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 대비 전략

전년도에 비해 많은 변화 사항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 한양대 논술이다. 우선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여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또한 시험 시간을 기존 120분에서 75분으로 줄였다. 때문에 2015 모의 논술에서는 문항 수와 자수 제한에 변화가 많았다. 우선 인문계열 논술의 경우 문항 수가 2개에서 1개로 줄었으며, 이에 따라 자수 제한도 1,000자로 축소되었다.

또한 상경계열 논술도 [문항1]의 답안 분량이 600자에서 500자로, 수학 문항인 [문항2]도 소논제의 수가 6개에서 3개로 줄었다. 변화 사항이 많은 만큼 한양대 측에서도 모의 논술을 3회에 걸쳐 시행하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런 만큼 학생들은 변화된 사항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게시된 모의 논술을 충분히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양대 상경계열 논술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묻는 것이, 수학 논술인 [문제2]부터 풀어야 하는지, 아니면 인문 논술인 [문제1]부터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만일 수학 논술이 쉽다면 수학 논술 문항부터 먼저 푸는 것이 유리하다.

충분히 [문제1] 인문 논술을 풀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 논술 문항이 어렵다면 인문 논술 문항부터 해결하는 것이 낫다. 수학 논술 문항부터 먼저 손을 댔다가 제대로 못쓰면서 시간만 많이 뺏겨 인문 논술을 풀 수 있는 시간까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학 논술 문항을 펜을 들고 제대로 풀기 전까지 이것이 쉬운지 어려운지는 판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이것은 학생들의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단, 평소 훈련을 하면서 인문 논술에 할애하는 시간은 정확히 지켜야 한다. 만일 인문 논술에 40분을 할애한다면 이것을 앞에 풀든 뒤에 풀든 정확히 시간을 지켜서 [문제1] 문항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7. 이화여대 논술

▶ 출제 경향

이화여대 인문 논술은 2013학년도부터 두 가지 변화가 나타났다. 먼저 문항수가 감소되었다. 네 문항이었던 것이 세 문항으로 줄었다. 둘째, 문항수가 줄어든 것과 맞물려 시험 시간이 120분에서 100분으로 단축되었다.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도 이러한 출제 경향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타 대학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제시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제시문 독해 및 출제의도 파악이 요구된다. 수험생들은 이 점을 늘 유의해야 하며, 문항들이 유기적인 관계로 구성되어 있기에 각 문항의 답안 역시 내용상 유기성을 지녀야 한다.


▶ 대비 전략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도 기존의 출제 경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계열1(인문․사회계열)과 인문계열2(경영․경제계열)로 유형이 구분되어 출제되는 점, ‘인문계열1’에 영어제시문이 포함되는 점, ‘인문계열2’의 경우 수리적 사고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는 점 등 기본적인 유형에는 변함이 없었다. 시험시간은 총 100분이며, 논제 수가 3개인 점도 동일했다.


이번 모의 논술 인문계열1에서는 ‘네트워크 문화와 새로운 사회공간’이라는 공통 주제에 따라, 영어제시문이 포함된 7개의 제시문을 읽고 3개의 논제를 해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인문계열2에서는 ‘원전(原典)’이라는 공통 주제와 관련하여 인문 논제 2개 및 ‘연구개발-GDP간 상관 관계’를 묻는 수학 논제 1개가 출제되었다.


이화여대 논술은 전통적으로 제시문의 수가 많고 장문형이며, 각 제시문의 핵심논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이었다. 모의 논술에서도 중․장문형 제시문 7개가 출제된 점은 기존과 유사했으나, 평이한 수준의 내용이 제시되어 독해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Forest를 현대사회와 비유한 영어제시문 및 ‘연구개발-GDP간 상관 관계’를 분석해야 하는 수학 논술 역시 기존 난이도에 비해 평이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볼 때, 2015학년도 이화여대 모의 논술의 제시문 및 논제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의 답안이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답안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서술 연습이 필요하다.


8. 중앙대 논술

▶ 출제 경향

 

 

2016학년도 중앙대 인문계열 모의 논술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인문사회계열’논술과 ‘경영경제계열’논술로 분리되어 실시되었다. 먼저 경영경제계열은 201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언어 논술형 2논제(각 40점)와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수학 논술 1논제(20점)이 출제되었다.

반면 인문사회계열 논술의 경우, 수학 논술이 출제되지 않고 모두 언어 논술 3논제가 출제된 것이 변화된 점이다. 경영학과나 경제학과를 지원하지 않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에게는 수학 논술의 부담이 사라졌기 때문에, 오히려 글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비 전략

2016학년도 모의 논제에서는 ‘기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각들 사이의 차이점을 구하는 독해력과 이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핵심 논지들을 구성하는 사고력,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요구하는 융합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해결 또는 제시 능력을 측정한다고 밝혔다.

중앙대 논술 논제 중 수험생들이 답안 작성 시 까다로워하는 것이 바로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이다. 대안을 제시하는 해법은 단순할 수 있다. 문제점의 반대 개념을 제시하면 대안은 정확하게 작성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제시한 내용으로 대안의 근거를 작성하면 된다.

하지만 대안은 거창하게 쓸 필요가 없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쓰면 된다. 중앙대의 문제 유형에는 논지쓰기 유형과 비교하기 유형, 문제점 찾기 유형과 대안 쓰기 유형이 있는데, 중앙대의 인문계열을 지원해야 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유형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논제1]의 답안 작성에서 결론을 쓸 때 반드시 비교 기준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논제2]에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작성할 시에는 반대 개념을 잘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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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며 끝까지 책임집니다.

국어 논술 1등급 견인 ... 그것은 미래를 여는 심산 선생의 Color입니다.

 

심산 국어논술 초,중등부는 셀파 중등 독서 논술 교재와 국어 내신을 학교별로 철저하게 대비합니다.

고등부는 국어 문학 내신, 수능 국어, 수시 논술반을 정교한 전략으로 가르치며 원장 직강입니다

 

●─ 심산국어논술학원은,

초등 5,6 독서 논술 : 주 1회 100분 강의 주중반 / 주말반 ( 90점 이상 입학가 )

중등부 국어 논술 : 주 1회 120분 강의 주중반 / 주말반 ( 80점 이상 입학가 )

고등 1, 2 국어 문학 : 주 1회 150분 강의 주중반 / 주말반 ( 1~ 4등급 입학가 )

고등 3 수능 논술 : 주 1회 150분 강의 주중반 / 주말반 ( 1~4 등급 입학가능 )

 

●─ 심산국어논술 학원의 커리큘럼은,

필독서 1권 + 로스트럼 ( 워크북 1권 ) + 지문독해 실전 논술 1권 + 어휘문법 교재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필필독서를 선정하여 토론 문법 논술에 초점을 맞춤 커리큘럼입니다.

각 2편의 근대 단편소설로 구성되어있는 필독서 2권 + 워크북 2권의 교재로 진행하고 있고, 시대별 주요 단편 문학으로 구성하여 중등 과정 문학의 흐름과 맞물려 교육합니다.

셀파 독서 논술은 문학,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독서 배경지식을 늘립니다. 학교 국어교과서와 연계하여 국어 내신 및 문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합니다. 중간 &기말고사 1~2개월전부터 학교별, 교과서 별로 국어 내신을 대비합니다.

군포산본 심산국어논술학원의 재편성 관리 시스템은 학생 관리와 내신관리로 분류됩니다.

학원 입학전의 성적표와 3개월 후, 6개월 후 , 등 분기별 중간 기말고사 성적을 분석합니다.

 

심산 국어 논술 학원은 학교별 출판사별로 내신 서술형 평가를 직접 만들어서 내신 대비기간에는 100% 서술형

테스트를 실시해서 감점 사유를 체크합니다.

 

 

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이 부족해서 학원 과외에만 익숙한 아이들이라 개인별 학습 플래너를 만들고

학생들 관리 부분을 파일로 만들어 놓고 확인합니다.

 

 

오늘 국어 1단원을 배우면 다음 시간에 1단원 테스트를 본 뒤 진도를 나갑니다.

학생들이 테스트 보는 10분 ~ 15분 동안 선생님은 학습플래너를 걷어서 검사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 플래너를 제작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플래너 활용 우수 학생들에게 플래너 상으로 문화상품권도 주는 데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군포산본국어논술전문학원인 심산국어논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의욕을 심어주고 길을 열어주고, 성적향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가르치는 일,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따랐던 부모님과 제자가 실망하는 표정을 지을 까 두렵습니다. 믿고 맡기고, 열심히 가르치고,

원하는 대학에 가서 부모님과 제자와 선생님이 웃으며 만나는 일, 학원의 존재이유입니다.

 

군포 산본 심산 국어 논술 학원에 대하여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학원으로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상담 : 031-392-0347 ☎ 010-6382-7206

 

 

 

 

 

 

 

군포 산본의 심산 국어 논술 학원을 추천합니다

 

김지연(안산 동산)

 

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 영상학부에 합격한 김지연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불합격의 쓴맛을 보고 올해 연세대학교 수시 전형에서 일반 선발로 4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2.43등급의 내신으로 연세대에 합격한 가장 중요한 비결은 꼼꼼함과 세심함입니다.

이 두가지에 최선을 다하게 된 것은 심산 선생님의 논술 수업 방식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꼼꼼함과 세심함은 올해처럼 논술의 난이도가 낮을수록 가장 중요한 합격 포인트입니다.

생각보다 제시문의 사소한 내용까지 신경써가면서 논술을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경험한 바이지만 다른 논술 학원들에서 제일 강조하는 부분은 순서대로 논제,

출제 의도이며 마지막이 제시문입니다. 하지만 심산 논술에서는 논제를 전제로 해도 항상

제시문 전문 분석을 우선 강조했습니다.

정말로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분석합니다. 때로는 단어 하나에도 집중을 해서 논제를 풀어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이러한 수업 방식에 적응하려면 자신만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저는 심산 선생님께서 주신 예시 답안과 제가 필기한 분석 노트를 암기할 때까지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매주 보는 실전 논술에 바로 적용하고 첨삭지를 리라이팅 하는 연습을

무한 반복해야 합니다

.

특히 저는 리라이팅을 한번도 빼먹지 않았고 선생님이 완벽하다고 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두번째 비결은 심산 선생님과의 피드백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심할 정도로 정규반

수업때부터 매시간 질문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을 최대한 귀찮게

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는 제일 큰 장점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선생님과 가능한 많이 친해져야 합니다. 그럴수록 선생님이 자신에게 신경써주시는 면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매번 그렇게 심하게 질문하고 써와도 성심성의껏 첨삭해주셨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비결은 명확한 문장과 바른 글씨입니다. 사실 이 점을 수험생들이 많이 간과합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엄청난 양의 시험지를 어떻게 채점할 것인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시험지를 훓어야 하기 때문에 문장은 무조건 간단히,

수식어 없는 홑문장으로 써야 합니다.

수시 일반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술입니다. 수능도, 내신도, 스펙도 아닙니다.

대학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수시로 가려고 논술학원을 다닌다면 논술에 집중해야 합니다.

친구가 논술하러 가니까 자신도 다닌다면 바로 끊고 수능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논술은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거지 절대 타고난 솜씨로 쓰는 게 아닙니다.

저는 정말 연세대 언론학부에 너무나 가고 싶어서 집에서 논술학원까지 한시간 이상이 걸려도

항상 지하철에서 복습하고 열심히 논술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집니다.

제 학창시절에서 가장 큰 행운이라면 '심산 선생님을 만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수시 논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후배들에게 군포 산본의 심산 국어 논술 학원을 추천합니다

 

 

 

"SS를 만나면 運命이 바껴요"           

 

저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고려대 경제학과에 수시논술 전형으로 합격한 고교

3학년 김재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수시 논술 전형에 합격한 동기를 소개할게요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논술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고2가 끝나갈 무렵

고려대에 합격한 선배님께서 논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고려대에 합격한 선배님께서 심산 논술학원을 추천해주셨는데 명문대에 합격한

많은 선배님들이 직접 쓴 논술을 수업시간에 접하고 장점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심산 선생님의 논술 첨삭 스타일을 따라가다 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줄어들고

논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끝까지 선생님을 믿고 따른 결과 합격할 수 있었어요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준비 없이는 연*고대 합격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는 수업과 함께 선생님의 공개 첨삭때 점차 줄어가는 지적은 시나브로 제 논술 실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확신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25년 이상의 명문대 논술 지도 경험과 대학별 출제 경향 분석은 제가

개인적으로 논술 시험 준비의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제를 파악하고 주제를 잡는 수업과 함께 진행되는 공개 첨삭은 수험생들의

다양한 관점을 비교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었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합격에 대한 일념으로 개별적 무료 입시컨설팅 상담 뿐만 아니라 핵심의 혈을

찌르는 1:1 첨삭 강평을 해주시는 심산 선생님의 열정은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심산 선생님의 논술 강좌의 최대 강점은 합격 선배들이 쓴 논술을 모델로 소개하고

개개인의 의견과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는 선에서 다듬어지는 첨삭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선생님만의 교수법은 수시 논술 시험을 치르고 나니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지향하는 통합교과적이고 창의적 논술의 방향과도 100% 일치한다고 느꼈습니다

논술을 늦게 시작했고 준비된 것이 부족해서 성과가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많았지만 매년 명문대학에 수십명씩 합격시키는 선생님의 노하우를 끝까지 믿었습니다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확신을 심어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른 결과,제가 원하던 연세대 경영학과와 고대 경제학과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논술 합격의 주춧돌을 가장 직접적으로 세워주셨을 뿐만 아니라 제 삶의 이정표까

지 세워준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했던 점은 제 인생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성적과 사주를 분석해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해주시면서 연세대 경영학과나 고려대 경제학과가 진로 적성에 맞고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에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청심(淸心)이란 예명의 아호까지 손수 지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논술 수강생들은 사주와 이름을 분석해서 입시 진로 무료 컨설팅도 해주신답니다

수시 논술학원 선택을 망설이고 있는 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수시 논술 가능한 1~3등급까지만 받기 때문에 학원에 들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문대 합격률은 타학원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십중팔구 합격합니다

마감되면 대기 번호를 발행하기 때문에 예약하고 기다려야만 수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심산 논술 학원에서 합격한 선배님들이 했던 말처럼 저도 한 마디 할게요

 

               "SS를 만나면 運命이 바껴요"

            심산 선생님의 제자 김재현 올림

 

 

 

 

 

 

"수시 논술로 5개 대학 모두 합격했어요"

심산 선생님께! 저 과천외고 이예술이랍니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한국외대 일어일문학과,숙명여대 사회과학부,

경희대 사회계열,성균관대 사회과학부 이렇게 5개 대학 합격했어요

쌤의 입시 진로 컨설팅 덕분에 서강대 신방과로 진로를 결정했어요 ^^

합격자 발표나자마자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

그래도 수시 합격의 주춧돌을 가장 직접적으로 세워주신 분인데

입으로만 감사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잖아요 ㅎㅎ

어쨌든 수능 모의고사 점수에 100점을 뛰어넘는 기적은

심산 선생님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로*****.

이런 얘기 매해 듣기도 지겨우시겠지만 그래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실 떨어졌으면 이런 것도 안 쓰겠거니 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 떨어졌어도 계속 학원 다닐 생각이었어요^^

부모님께서 "은혜도 모르는 인간은 되지 말으렴"이라고 항상 하셨거든요

저 착하죠? ㅋㅋ

항상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하고 있답니다

뭐든지 노력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잖아요~~

가끔 운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결과가 이렇게 된 이상,

저 때문에 떨어진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공부 열심히 할게요 ^^

혹시라도 막노동 시킬 일 있으시면 불러 주시면 무료봉사 하겠습니다 ^^

같이 국어 논술 공부했던 친구들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다들 열심히 했으니까 틀림없이 합격일 거에요 ^^

성균관대 지원했던 경란이 아람이 종택이 연세대에 지원했던 은실이

웅천이 재현이,한양대 지원했던 진주와 현진이 그밖의 친구들도

쌤의 멋진 카리스마 강의 덕분에 모두 좋은 결과를 확신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후배들에게도 희망을 심어주시와요 ♡

논술 지원한 5개 대학 모두 합격해서 집에서 난리가 났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선배님들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한마디 할게요

"SS를 만나면 운명이 바껴요!!"

선생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수시 논술을 대비하는 후배들에게 제가 2년동안 다녔던

군포 산본의 심산 국어 논술 학원을 강추합니다 *^^*

                  ♧ 과천외고 이예술 올림 ♧

 

 

 

 

 

 

진로적성 판단법               

 

 

출생과 함께 타고난 유전자인 사주(四柱)를 분석하면 자신에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타고난 적성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계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독특한 우주유전자를 받기 때문에 부모를 닮지만 부모와 다른 고유한

기질이 형성되며 생년연월일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적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월지를 보고 선천적인 진로 적성을 찾고,용신을 찾아내 활용가치성을 판단하며

강한 세력으로 흥미와 열정적 에너지를 고려해 적합한 진로 적성을 판단합니다

사주(四柱) 명식을 분석해서 기질 적성, 학과 적성, 직업 체질, 직무 적합도 및

학업운,건강운,재물운을 알 수 있는데 육친성향으로 직업 판단법을 알아봅니다

 

사주 용어로 육친(六親)에 해당하는 십신(十神)은 비견,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

편관,정관 편인,정인 인데 줄여서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 등으로 표기합니다

 

첫째,인성 비겁 식상이 강한 인비식 구조는 전문가형으로 학문의 흡수력이

우수한 학자풍이며 전문적인 자격증과 노하우를 통한 교육계통,상담직이 맞습니다

 

둘째,식신 상관재성이 강한 식신생재 구조는 사업가형으로 연구력,생산력 기술력이 우수하여 생산과 판매를 겸한 경제적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셋째,식신생재형에 관성이 개입되면 조직적인 공공단체나 브랜드 활용에

유리하며 인성이 개입되면 학문이나 자격증을 갖춘 전문적 분야가 적성에 맞습니다

 

넷째,관인상생 구조가 강하면 조직 직장형으로 책임감이 강하며 공적인 위치에서

주어진 업무의 수행능력이 우수하여 조직 및 단체생활에 적합한 적성입니다

 

다섯째,재생관 구조는 가치와 명예추구 심리가 강해서 사람과 조직을 잘 관리하고 ,인성이 개입되면 기획력이 우수하고,식상이 개입되면 대인관계가 좋습니다

 

여섯째,관인상생과 식상생재가 혼합되면 전문직인 프리랜서가 적합하며,강사,

중개업, 컨설팅 등 전문성을 활용하는 자유 전문직업 분야가 적성에 맞습니다

 

일곱째,관성이 뚜렷한 관인상생 구조는 수직적인 상하 계층의 직장이 적합하며

관성이 약하고 인비식재가 강하면 자영업,자유전문직 수평적 분야가 맞습니다

 

25년간 제자들 3,000여명의 진로 적성과 직업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격국은 ☞재성격(25%) 식상격(23%) 인성격(20%)비겁격(19%) 관성격(13%)

 

용신은 ☞목용신(27%) 금용신(20%) 토용신(19%) 수용신(18%) 화용신(16%)

 

유형은 ☞식신생재형(35%) 인비식형(29%) 재생관형(19%) 관인상생형(17%)

 

직업 만족도가 높은 구조는 1.식신생재 2.인비식 3.재관 4.관인상생 순이며,

격국과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구조는 식신생재형이며 용신에 따른 직업 만족도는 차이가 없었으며,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육친의 순서는 1.비겁 2.식상

3.재성 4.관성이 강한 자영업자순이며 인성 성향은 만족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관인상생형은 서비스업,식신생재형은 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인비식형은 전문

가술직에 적합하며 비겁이 강하면 제조 생산 가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서비스업,도소매업 종사자들은 대체로 비겁 성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겁이 강한 사람은 일반 직장생활보다 특수직,독립적인 직업적성이 맞습니다

 

식상이 강한 사람은 직업 업종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으며,재성이 강한 사람은

제조 생산 가공업 종사자가 많은 반면 대리점 체인점 종사자는 약한 편입니다

관성이 강한 사람은 대리점과 체인점 종사자가 많은 편이나 큰 차이는 없으며

인성이 강한 사람은 전문직종이 많은 반면 제조 생산업 종사자가 적었습니다


진로 직업적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하는 방법은 1.일주의 기질적성 2.격국을

통한 그릇의 크기 3.용신 희신의 가치 활용성 4.육친의 강한 세력 파악 5.12운성

포태 활용 6.지장간의 심층 분석을 해야 하며 천간 10행과 지지 12행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교하게 분석하면 진로 직업적성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학과적성 직업적성


사고지능이 강한 자녀는 교육학과 행정학과 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문예창작학과 역사학과 유아교육과 어문학과 종교학과 문화인류학과 등 학과 선택이 맞다

사고지능이 강한 성은 교육가 스타일로 교육이나 순수 학문을 바탕으로 국가기관 근무,대학 교수,행정요원,도서관 사서,작가,부동산,유치원 직업 적성이다


인식지능이 강한 자녀는 문학가 스타일로 종교학과 심리학과 디자인학과 철학과 정신과 약학과 정보학과 무용학과 음악과 예체능 관련 학과 선택이 적합하다

인식지능이 강한 성인은 심리 상담사,전신과 의사,대변인,통역 번역인,기자,

프로듀서,감독,방송작가,작사 작곡가,어문학과 교수,종교가,역술인 적성이다


자존지능이 강한 자녀는 신체를 이용하는 경호학과 안경공학과 체육학과 한의학과 치과 기계공학과 수의학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국악과 학과 선택이 맞다

자존지능이 강한 성인은 운동가 스타일로 전문기술직,공무원,중개업,연예인,동업,비서,운동선수,정치가,조직 선거,경호원 치과의사 한의사 등 직업 적성이다


경쟁지능이 강한 자녀는 경제학과 경호학과 장의사학과 체육학과 정형외과

국제 금융학과, 국제 정치학과, 국제 변호사 학과,조소과,간호학과 선택이 맞다.

경쟁지능이 강한 성인은 모험가 스타일로 일반 조직 직장길은 맞지 않으며 전문자격증을 갖춘 프리랜서,검찰 수사관,여행 가이드,간호사,의사 직업 적성이다.


연구지능이 강한 자녀는 아동 심리학과 식품공학과 미생물학과 사회 심리학과

어문학과 미술학과 미래과학과 사회 복지학과 교육학과 경영학과 선택이 맞다.

연구지능이 강한 성인은 연구가 스타일로 요리연구가 사회 복지사,동물 사육사,

건강식품 판매,연구원,AS기사,예체능계 등 선조직생활 후창업이 직업적성이다


표현지능이 강점인 자녀는 정치외교학과 연극과 관광학과 통역과 무역학과 사진 예술학과 언론정보학과 천문기상학과 호텔관광학과 정보통신과 적성이다.

표현지능이 강한 성인은 발명가 스타일로 차별화된 특기의 자유 전문직이 맞으며 연예인 외근,교육 서비스 미술가 작곡가 카피라이터 강사 등의 직업이 맞다


설계지능이 강한 자녀는 경제학과 식품영양학과 금융학과 경영학과 원예과

분석 심리학과 성형외과 재료분석학과 회계학과 건축학과 물리학과 적성이다.

설계지능이 강한 성인은 설계가 스타일로 이과성향이며 안정된 직장의 은행원

회계사 요리사 가정관리사 부동산 임대업 펀드 감정평가사 주식 직업이 맞다


평가지능이 강한 자녀는 수학과 경영학과 항공학과 건축과 토목과 무역학과

외교학과 철도학과 정형외과 미술 조소학과 산부인과 실내건축 직업이 맞다

평가지능이 강한 성인은 사업가 스타일로 기회 포착 능력이 강하며 공간 지각력과 처세술이 좋아 무역 운수 교통 경영 항공 철도 실내 디자인 등 직업이 맞다


도덕지능이 강한 자녀는 법학과 행정학과 사회학과 정치학과 독서지도학과

교육공학 비서학과 사관학교 경찰대학 문화재 관리학과 교육학과 선택이 맞다

도덕지능이 강한 성인은 공직자 스타일로 국가 공무원 교사 일반 회사원 안전관리자 시스템관리자 사무직 봉급쟁이 도서관 근무 관공서 공기업 직업 적성이다

행동지능이 강한 자녀는경기지도학과 국방대학 경찰대학 경호학과 사관학교

정치학과 체육학과 신학대학 요리학과 장례지도학과 의예과 간호학과 적성이다

행동지능이 강한 성인은 정치가 스타일로 무관(경찰 검찰 군인 교도관 운동선수)이 맞으며 활인업 횟집 정육점 미용사 재단사 국회의원 정치가 적성이다

 

 

 

 

 

 

 

1.편인격 직업

교육자, 학자, 철학자, 역술가, 의술자, 약사업, 의료업, 연기자, 유흥업, 인기업, 예술가 등에 직업에 성공률이 많다

 

 

2. 정인격 직업

 

학자, 교육자, 언론가, 문화인, 기획자, 선생, 교사, 의학자, 정치학자, 국문학자, 저술가, 예술가, 의사, 미술가 등에서 성공률이 높다.

 

 

3. 건록격 직업

건록이라는 것은 록을 받는 명이라 하며 행정직 계통의 나라에 봉록을 받는 것이 좋다. 관직이나 공직자가 제일 많으며 자영업은 분점이나 대리점, 납품업 등의 독립적 사업에 적당하다.

 

4. 양인격 직업

무관, 운동선수, 경찰, 검찰, 기술자, 정육점, 이발사, 재단사, 철공, 미싱사 등의 직업인이 많고, 증권업, 유흥업, 요식업 등의 장사나 직업이 길하나 동업에는 패자가 많다.

 

5. 식신격 직업

문화, 교육, 기술업, 서비스업, 식료품상, 도매상, 은행원, 증권업, 미술, 농업자가 많으며 대부분 성공하고 동업도 무관하다.

 

6. 상관격 직업

교육자, 감사, 예능, 예술, 기술직, 수리업, 변호사, 경쟁사업, 대변인, 고물상, 골동품상 등의 직종이나 사업에 성공률이 높으며 동업도 길하다.

 

7.정재격 직업

재정, 경리, 세무, 회계, 관리직, 공업, 건축자재업, 창고관리업, 운수업, 도소매업, 소매업 등 상업적인 직업이 적절하고 이런 업종에서 성공률이 많다.

 

8.편재격 직업

경제계. 영웅호걸. 전문경영인. 무역투자. 금융. 증권. 부동산. 중개. 유통. 흥행가. 교통운송.정보통신. 기업 및 국제변호사. 은행권수장. 각 부처 재정담당 수장. 세무. 회계 국제자격인.벤처업. 각종 투기사업. 큰 돈버는 모든 사업이다.

 

9. 편관격 직업

군인, 검찰, 경찰, 변호사, 관직, 공무원, 무관, 법조계, 정치인에 적합하고 건축업, 조선업, 자동차업, 수금업, 영업과 자유업 등에 성공률이 많다.

 

10. 정관격 직업

공무원,회사원, 군 검찰, 법조계, 정치계, 공직계통에 적합하고, 목재, 양품점, 잡화점, 위탁, 도소매업 등 개인 자영업이 적절하다

 

 

 

 

 

 

 

심산 원장이 25년간 입시 진로 컨설팅 한 3,000명 분석 자료 데이터

 

 

 



             직업적성 트라이앵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적성 트라이앵글(triangle)로 최적의 직업을 판단한다

진로을 알기 위해서는 선천적으로 받은 직업 성분인 격국으로 지향하는 목표를,

용신으로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을,강한 오행으로 흥미와 열정을 판별할 수 있다

명리학만으로는 정확한 직업적성을 찾을 수 없으므로 서양 가드너의 다중지능이

론을 접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학명리로 개인별 프로파일을 분석할 수 있다

직장형,사업형,자유형,리더형,참모형,전문가형 중에서 어떤 유형인지 알 수 있다

정인격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자타입으로 교육학과 행정학과 국문학과 신문방송

학과 문창과 역사학과 어문계열 적성이다. 편인격 인식지능이 강하면 종교학과 철

학과 심리학과 의약학과 무용학과 음악 미술과 정보학과 언론정보학과 적성이다


건록격(비견) 자존지능이 강하면 운동가 타입으로 체육학과 경호학과 안경공학과

치과 기계공학과 수의학과 방사선가 맞다.양인격(겁재) 경쟁지능이 강하면 간호학

과 경제학과 외과 국제 금융학과, 국제정치학과 조소과 국제변호사학과가 맞다

식신격 연구지능이 강하면 연구가타입으로 사회복지학과 미래과학과 어문학과 사회

심리학과 식품공학과 아동심리학과가 맞다.상관격 표현지능이 강하면 발명가타입으

로 호텔경영학과,관광학과 정치외교학과 천문기상학과 무역학과 적성이다


정재격 설계지능이 강하면 금융학과 분석심리학과 성형외과 회계학과 세무학과 건축

공학과 가정관리학과 식품영양과가 맞다.편재격 평가지능이 강하면 수학과 경영학과

항공학과 건축토목과 무역학과 철도학과 산부인과 실내디자인이 맞다


정관격 도덕지능이 강하면 법학과 행정학과 사회학과 독서지도사 비서학과 사관학교

문화재 관리학과 민속학과 적성이 맞다. 칠살격(편관) 행동지능이 강하면

경찰대학 사관학교 국방대학 경기지도학과 정치학과 신학대학 요리학과가 맞다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강점 지능별 대표적 기질적성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비견 겁재에 해당하는 자존지능과 경쟁지능이 강하면 주체성이 강하며 체력을 소모하는

신체에너지 활용직업인 운동,기자,기술,프리랜서 등 독립적 직업적성이다

정재 편재에 해당하는 설계지능과 평가지능이 강하면 수리,공간.지각,물적 자원을 활용

하는 회계,세무,경제,금융,사업적성이다.편관 정관에 해당하는 행동지능과 도덕지능이

강하면 관리 시스템을 중시하는 공무원,공기업 등 안전한 직업적성이다

정인 편인에 해당하는 인식지능과 사고지능이 강하면 지식을 활용하는 정신적인

교육,행정,자격증,상담직,활인업 적성이다.식신 상관에 해당하는 연구지능과 표현지능

이 강하면 연구,발명,제조,생산,서비스,교육,복지,상담,예술쪽 직업적성이다


사주(四柱)를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 높은 선천 적성을 분석하면 자녀 진로를 일찍 결정

할 수 있다. 월지로 진로적성을 찾고,용신으로 활용 가치성을 알아내며 강한 세력으로

열정적 에너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 직업적성 트라이앵글(triangle)이다



 

 

 

 

편관

고3남학생

상관
식신
식신식신상관편인
관대장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0大運 11월 2일 대운기준: 0일 17시간 15분
대운: 0대운+0일17시간(年환산: 87일 12시간)
생일 1998-08-07 + 대운 = 첫대운 (양) 1998.11.2.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1
2069
61
2059
51
2049
41
2039
31
2029
21
2019
11
2009
1
1999
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








정인편인상관정관편관식신정재편재
목욕장생

0大運 11월 2일
20
2018
19
2017
18
2016
17
2015
16
2014
15
2013
14
2012
13
2011
12
2010
11
2009
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










식신정재편재상관겁재비견식신정인편인상관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19세 滿18세

양력 1998

음력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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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6분
기준시각 :1998-08-07 8:27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강남구 대치동 일반 고등학교 3학년에 남학생의 입시 진로 컨설팅 결과이다

 

문과와 이과 적성을 판단하는 방법은 목화토금수 오행의 점수로 알 수 있다

목화(문과 60% 이과 40%) 금수(이과 60% 문과 40%) 무진술토(戊辰戌土문과)

기축미토(己丑未土이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이과를 결정한다

 

위 고3 학생은 화토(火土) 비겁과 식상이 발달하여 사람을 상대하면서 재능과

끼를 발휘하는 상담 멘토가 잘 어울리며 땅이나 부동산 관련 진로적성이 맞다

 

문과로 가면 식상의 기질과 화토 역마적 기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송 연예 예술

분야가 맞고 이과로 가면 건축공학이나 토목설계가 맞으며 의사는 되기 어렵다

 

초년 대운이 20년간 편재와 정재의 재성 대운으로 흘러 공부하는데 불리하며

화토(火土) 비견 식상이 강하면 치열한 경쟁의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어렵다

 

위 학생은 이과생으로 내신 5등급대이며 기계공학과를 희망하고 있는데 화토

(火土) 비견과 식상이 발달하면 반복적으로 하는 기계공학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

 

대치동이라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가 힘들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재수를 해서 정시

수능으로 대학 진학하는데 위 학생도 재수를 하면 성공하겠는가에 대한 답변이다

 

재성 대운에 화토 비견 식강이 발달한 학생은 공부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집이나

일반 학원에서 하면 안되며 재수를 할 경우에는 스파르타식 기숙학원이 유리하다.

 

소심하지 않고 대담성이 있으므로 재수는 가능하나 재성이 약해 수리탐구에 약하고 타학생에 비해 자발적으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적향상은 힘들다

 

내신성적이 저조하며 평소 수시모집 관련 독서 동아리 활동이나 스펙이 거의 없으므로 수시 학생부 교과 및 종합전형은 힘들며 논술과 전공적성 전형도 부족하다

 

현재 이 학생에게 가장 바람직한 입시 진로 방향은 장래 희망을 다시 결정해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가치관과 신념이 바로 세우면 그때부터 성적이 향상된다


기계공학과는 적성에 맞지 않으므로 건축공학이나 토목설계쪽으로 바꿔야 하며

경제 경영학과로 교차지원하는 방법과 졸업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방법이다


유학을 가서 자신의 적성에 가장 잘 맞는 방송 연예 예술분야 공부를 해서 학위를

취득해서 방송 연예 관련 업무를 익히고 장차 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것이다


자녀의 진로적성을 결정하는 가장 적합한 시기는 중학생때이며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결정해야 한다 고3이 되서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이 부지기수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는 특목고생과 재수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이므로 일반고교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가 대입 합격의 지름길이다.

 

어느 대학을 가느냐 보다 어느 학과를 선택하느냐가 자녀의 일생을 좌우하므로 기질과 진로를 정확하게 파악서 적성에 맞는 학과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하다

 

먼저 자녀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근거 없는 낙관보다는 자녀에게 꼭 맞는 맞춤형 입시 전략 전술과 단호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新패러다임 진로 컨설팅

 


심산 원장은 25년간 3,000명이 넘는 학생과 성인의 진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첨단 진로 컨설팅 기법을 창안해 과학적으로 컨설팅 합니다


사주를 이용한 성격 및 적성 검사 특허(2008년 5월 27일 김기승 원장)를 취득한

한국 선천적성 평가원에서 재능분석 상담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컨설턴트입니다.


출생과 함께 타고난 유전자인 사주(四柱)를 분석하면 자신에게 성공 가능성 높은

타고난 선천 적성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계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독특한 우주유전자를 받기 때문에 부모를 닮지만 부모와는 다른 고유한

기질이 형성되며 출생연월일 사주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진로 적성을 찾아냅니다

 

월지를 보고 선천적인 진로 적성을 찾고,용신을 찾아내 활용가치성을 판단하며

강한 세력으로 흥미와 열정적 에너지를 고려해 적합한 진로 적성을 제시합니다



당사자 사주(四柱) 명식을 분석해 기질 적성, 학과 적성, 직업 체질, 직무 적합도,

학업운,건강운,재물운 등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명각자불원천(命覺者不怨天) 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며
기각자불원타(己覺者不怨他)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강사: 심산 원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전공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25년간 3,000명 사주 진로오행 컨설팅

○한국 선천적성평가원 재능분석 상담사

○新패러다임 진로오행 컨설팅 최고권위

○명리학,진로적성학,성명학, 정법 강의

○대치동&군포 심산 국어 논술학원 대표

○현재 군포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대표


 

 





 

 

 

 

 

 

 

 

 


 

 

 

 


[인터뷰]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사주 오행으로 입시·취업 진로 알 수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1명만이 자신의 특기나 적성을 고려해 진학했다고 한다.

이처럼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학생의 대부분이 학습에 흥미를 잃고 반수를 결심하거나 학교를 무사히 졸업한다 하더라도 취업을 앞두고 심각하게 진로를 고민하게 된다.


군포시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은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대입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 된 진로·적성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적성 찾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학창시절에 많은 방황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때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제 고민을 털어놓고 들어줄 멘토가 있었더라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적성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삶은 짧게 끝나는 단편영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 달성을 위해 매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흔들림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바로 이 목표가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_ 진로 적성 컨설팅을 하는 곳은 많지만 오행 컨설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진로적성 오행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오행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직업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0대와 20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_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대기 번호를 받고 오랜 기간을 기다리면서까지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오행 컨설팅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의 사춘기 갈등해결 방법, 일반고·특목고 선택의 고민 해결, 내신 수능 논술 성적향상 방법 제시, 대입 수시모집 합격 전략 및 지원 대학 학과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25년 이상 국어 논술 강의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3,000명 이상 합격시킨 실전 데이터를 갖고 최적의 입시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은 보다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입시 진로 컨설팅 

상관
편관
정재
정인편인편인정인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6大運 1월 23일 대운기준: 18일 1시간 21분
대운: 6대운+0일1시간(年환산: 6일 20시간)
생일 1965-01-17 + 대운 = 첫대운 (양) 1971.1.23.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6
2041
66
2031
56
2021
46
2011
36
2001
26
1991
16
1981
6
1971
편재정재식신상관비견겁재편인정인








비견겁재편인편관정관정인편재정재
건록제왕

6大運 1월 23일
55
2020
54
2019
53
2018
52
2017
51
2016
50
2015
49
2014
48
2013
47
2012
46
2011
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편재정재식신상관비견










식신상관정인비견겁재편인편관정관정인편재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9분
기준시각 :1965-01-17 7:44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사람의 기질은 내향 세밀형이며 예민하고 깐깐한 성격으로 두뇌가 명석한 반면

게으른 편이며 용두사미격으로 시작은 좋으나 뒷심이 부족하여 마무리가 약합니다.

창의성과 임기응변이 뛰어나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다양한 지식

습득과 활용능력의 장점이 있으며 마음속에 칼날을 세우는 무서운 면도 있습니다.

예의 바르고 강한 개성의 소유자로 체면과 명분을 중시하며 인자하고 자상합니다

자존심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므로 항상 겸손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한 분야에 몰입해 전문적 실력을 갖추는 형으로 자기만족감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직관력,추리력이 우수하고,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자기만족형입니다

계열별 학과적성은 문과적성과 예체능 적성이며 국어 영어 사회 과목이 강한 반면

수학 과학이 취약하며 대학 진학은 인문 어문 계열이나 예체능 계열이 적합합니다.

직업 선택시 직장형 사업형 자유형 중에서 자유형이 맞고 리더형 참모형 전문가형

중에서 전문가형이므로 자유 전문가형에 맞는 전문적인 노하우 계발이 필요합니다.

강점은 정신적인 사고 인식지능과 자존 경쟁지능이 강한 반면에 설계 평가지능은

약한 편이며 이밖에 연구 표현지능,설계 평가지능,도덕 행동지능은 평균치입니다.

사고와 인식지능이 강하므로 교육자 문학가 스타일이며,자존 경쟁지능이 강하므로

운동가 모험가 스타일인 반면,수리 능력이 요구되는 경제분야 사업성은 약합니다

문학과 예술 분야와 관련 자신만의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키우고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 개발업무에 적합하지만 현실성이 부족하고 논리적 계산 능력이 약합니다.

특목고나 자사고 보다 일반고가 맞으며 문이과 적성은 문과이며 대학 학과 선택은

문예창작과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육학과 국문학과 민속학과 심리학과 적성입니다

대학졸업후의 직업 선택은 수직적인 구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전문직에 적합하며

독자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가 맞습니다

사업성이 약하고 일반 직장에서 오래 못 버티므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컨설턴트,중개업,강사,예술가 직업이 적합하며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학문적 이론 정립과 활용을 담담하는 연구직, 학자, 상담가 등 지식체계의 새로운

창출능력이 강하며 확실한 아이템이 있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도 가능합니다

학술적인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화된 능력을 발휘하는 자신만의 기술을

축적하면 소득은 창출되며 임대업 수익이나 문화사업 구조가 소득창출에 좋습니다

건강은 위장과 소화기관이 약하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며 폐 기관지

계통이 약해서 금연은 필수이며,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이 예상되니 관리해야 합니다

옷이나 소지품은 청색 적색계통이 운기를 강화시켜주며,비밀번호 전화번호 등에는

행운의 숫자인 2,7,3,8을 권장하며,바위산 등산보다 숲길 산책이 건강에 좋습니다

용신은 화(火)이며 희신은 목(木)과 조토(燥土)에 해당하는 무술미토(戊戌未土)이며

기신은 수(水)고,구신은 금(金)과 습토(濕土)에 해당하는 진축기토(辰丑己土)입니다

대운의 흐름이 희신인 인묘진과 용신인 사오미로 흐르고 있어 말년운까지 좋습니다

희신에 해당하는 배우자복과 자녀운까지 금상첨화인 동량지재의 큰 재목감입니다

진정한 카운셀러의 자세는 상담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주는 것이며

희망을 갖고 보다 진취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학생/성인

컨설팅명

비용(전화/메일/방문(택일)

1.성인 & 대학생

사주 진로 & 이름풀이 컨설팅

50,000원(일반)

100,000원(특별)

2.초중고교 자녀

입시 & 진로적성 종합 컨설팅

100,000원

3.고3 & 재수생

수시 & 정시 지원 전략 컨설팅

200,000원

4.중*고등학생

자기소개서 첨삭/논술 면접

200,000원

5. 개인 & 법인

작명 개명 아호 상호 컨설팅

200,000원

6.그룹 및 개인

역학+진로학+성명학+정법강의

250,000원

7.학교 & 관공서

학교 관공서 기업체 방송 출연

협의 결정



신청 방법

세부 사항

1.신상정보

한글 이름 생년월일시(양력/음력,남녀 구분) 현재 직업

현재상황과 궁금한 사항을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 bbss7202@naver.com

2.신청전화

심산 원장 ☎ 010 6382 7206

3.입금계좌

국민은행 639002 01 200896 이민호

4.예약완료

컨설팅 비용을 입금하시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날짜와 시간은 협의해서 알려드립니다

5. 상담방법

전화/메일/방문 컨설팅 중에서 택일하시면 됩니다

상담방법 선호도☞전화(50%) 메일(20%) 방문(30%)

6. 대기기간

예약 대기자가 30~40명인 관계로 예약후 대기 기간

전화(1~2일) 방문(3~5일) 작명(5~7일) 메일(1주일)

7.주소/교통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군포초등학교 건너편 육교 바로 옆 건물

금정역 4번 출구 승차 군포초등학교 하차



심산 진로 컨설팅 http://cafe.daum.net/YOUTWO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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