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컨설팅

[스크랩]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 & 논술 전략

심산멘토 2016. 7. 29. 02:33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 & 논술 전략


 

 

 

 

 

 

학생부냐? 논술이냐?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1. 합격은 "열심히"의 문제라기 보다 "선택과 집중"의 문제이다

 


 


 

 

많은​ 학생들은 대입 전략에 대한 "관념적인 의식"은 항상 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선택과 집중"을 능동적으로는 하지 못한채 상황에

 

끌려 다니다가 고3 흐름이 흘러간다.

 


 

요즘 대입은 한 학생이 갖고 있는 실력의 원형에 의해 결정 된다기 보다는 그 실력의 최소 무게를 싸고 있는 각종 포장 비닐의 무게에

 

의해서 좌우 된다. 곧 자신이 갖고 있는 실제 등급을 어떤 입시 전형에 집중 하여 구체적인 결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가?의 문제라는 얘기이다

 


 

여기에다 한가지가 더 첨가 되는데 쉬운 수능 난이도에 따른 실수에 대한 기대 불안이 그것이다. 이런 기대 불안의 문제점은 학년 초의

 

입시 전략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명확하고 강도 있게 이루어지지 못한 데에서 그 증상이 더해져 가는 경향이 많다.

 


 

고3은 특별한 학생을 제외 하고는 누구나 하루 10여시간 내외의 노력을 하며 온 종일 대입에 대한 과잉 의식으로 충만 되어 있다.

 

때문에 나만 어떤 비장한 결심을 하고 특출나게 더 노력을 할래야 할 물리적 여력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2. 학생들은 자신의 중대한 대입 전략을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는 부모님과 담임 샘에게 맡기는 경향이 많다

 


 

 

- 부모님은 매우 헌신적이지만 십대의 세세함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구 세대 분이다 담임 샘은 정시와 학생부 전형을 맹신하는 경향이 많고 그분 들의 관리 학생은 늘 3-40명이 된다. -

 


 


 

많은 학생들은 9평이 다가오도록 자신이 가야 할 대학 라인과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 입시 전형의 선택을 하지 못한다.

 

누구보다도 직접 시험을 보는 당사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핵심에 대해서 매우 의존적인 것이다.

 


 

요즘 대학 합격은 수 많은 전형과 각기 다른 전형 명칭, 대학마다 요구하는 기본 조건들이 다 달라서 복잡하다. 이 말은 달리 설명하면

 

학생 본인이 스스로 인터넷 정보를 조금만 신경 쓴다면 다른 친구보다도 훨씬 유리하고 정확한 상황 분석 위에서 경쟁 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지금이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전형 전략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정리해 보라고 권유 하고 싶다.

 


 

사실 인생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 외에 누가 있겠는가?

 


 


 


 

 

3. 등급이 낮은 학생이 등급이 더 높은 학생보다 더 높은 대학을 가는 일이 많다

 


 


 

 

주변엔 이런 경우가 흔히 많다 만일 자신이 입시에 실패한 후 재수 학원을 가는 길에 이런 친구가 빛나는 대학의 과 잠바를 입고 등교하는 모습을 본다면 열불이 날 것이다. 능력이란 언제나 단순 계량적인 모습이라기 보다는 종합적인 상황 결과물이다. 자신의 상황과

 


 

원하는 목표에 대한 요소를 가장 최적치로 조합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능력의 본질이며 이것은 무엇보다 목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에너지 투입에 의해서 결정 되는 것이다. 현재 학생 본인이 갖고 있는 모의 등급은 결과적 능력의 단위 요소로서 존재 할 뿐인 것이다.

 


 


 


 


 

4 내신 2-3등급 학생들이 가장 결정을 하지 못한다

 


 

- 차라리 내신이 3-5에 걸치면 바로 정시- 논술로 확정을 한다.

 

- 문제는 내신 2-3이면서 비교과가 지지 부진한 학생이다.

 


 


 

 

정시로 인 서울 10개 상위대학 이내에 진입 하려면 수능 최 하한선이 3%내로 들어야 한다. 대체로 안정적이건 불 안정적이건 간에 그래도 1등급이 나오는 친구들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일단 정시를 중심으로 하면서 학종도 충분히 노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학종의 평균 합격선을 보면 물론 서,연고는 대체로 내신 1.5 선에 비교과도 갖춰 주어야 하지만 ...서울대는 1점대 극 초반, 연대는 1.5, 고대는 1점 중후반(융합형), 성대는 2점대 (글로벌,인재전형,) 중대는 1중~2점 극초반 (다빈치형) 이대는 2점대 후반까지도 있다.

 

 

또 경희는 보통 1점대( 네오 르네상스형), 시립과 외대는 2점대 초반(종합 전형), 동국이 2점 초반~ 중반(두두림 전형) 등이 일반적인

 

학종의 컷이다. 즉 모의가 1등급 선이 나오는 학생들은 일단 정시에 치중하여 잘 되면 정시로 승부를 내되 혹 수능 날 불운 하면

 


 

내신을 가지고 학종도 어느 정도는 충분히 운용 할 수 있는 여력이 많다. 서연고에서 중경외시 까지의 정시 컷이 3%선 까지이고

 

학종의 그 라인 최 하한 컷이 시립,외대의 2점대 초반이므로 비교과가 아주 엉망이지만 않다면 해 볼만 할 것이다

 


 

모의가 1등급선이 나오는데 내신이 특별히 3등급 선 이하까지 내려 가는 경우가 문과에서는 흔하지 않다. 이과는 수학, 물리 등 이과 학과목의 특성상 수능과 내신의 격차가 극심한 학생이 있지만 문과의 경우는 많지 않다.

 


 

또 특목,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해서 내신 1~2등급 정도를 상향 환산 해 줄수도 있지 않겠는가?에 대한 기대 심리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추정은 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걸리는 고민은 내신은 그럭저럭 받쳐 주겠는데 비교과 활동 부분이 축적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5. 문제점은 고3에 와서야 비교과 활동 부분을 급히 올리려는 노력이 전체적인 전략으로 볼 때 유익할 것인가?

 

 

또 3학년 1학기 내신 결과까지 꼭 보고 나서야 학생부 전형과 논술 전형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인가?이다

 


 


 


 


 

6. 논술 합격자의 기본 원칙은 따로 있다.

 


 


 


 


 

15' 논술 합격자의 평균 내신 컷은 아래와 같다 - 아래 첨부 파일 참조

 

 

합격자 평균 내신컷의 상한선은 1점대 초반에서 하한선의 컷은 한양대의 5.9 까지 걸쳐 있다. 인 서울 상위 10개 대학의 논술 합격자 내신 평균의 하한선은 거의 경희의 3.8에서 한양의 5.9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은 내신 4-6등급도 논술 전형에 합격 할 수 있다는 통계치를 보여 준다. 즉 논술이 국어 등급이나 수능 등급과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깊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즉 논술은 일종의 "답지 작성"이라는 시험에 해당 되는 것이지 광범위한 영역의 글쓰기나 기본 학과목의 학습량에 비례 하는 전형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논술 합격의 원칙을 한번 정리 해 보자면

 


 


 


 


 

1) 일찍 일관 된 전략을 가지고 꾸준히 주1편씩 써 가야 한다.

 

 

시험 때까지 최소 60여편 이상은 첨삭과 리라이팅이 상세히 겸비 된 쓰기의 축적량이 쌓여야 된다 - 급조로 몇 주나 한 두달

 

동안 몰아치기로 되지 않는다 학기 초 확실한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6,9평 이후에 학종에서 논술로 갈아타는

 

학생들은 합격 할 확률이 많이 적다.

 


 


 


 

2) 논술은 첨삭이다

 


 

첨삭을 통한 학습만이 합격을 보장한다.논술은 결국 일종의 수행 평가이다 백번 강의를 듣고 제시문을 독해 한다던가 강사의

 

기묘한 논리학 기술 용어를 익혀도 자주 써봐야 한다 설명식 강의나 수동적인 대량 강의는 실력을 키워 주지 못한다.

 


 


 

 


 

3) 일정 순서를 잘 밟아야 한다

 


 

처음 공부를 하는 학생은 개인, 소수 수업을 통해서 개인 첨삭을 잘 받아야 기초가 쌓인다 다음에 인강, 집단 수업도 효과를

 

볼 수 있다.

 


 


 


 

4) 기출 문제로 연습해야 한다

 


 

기출은 정직히 말해서 사교육의 장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수준이 결코 아니다. 대학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집단적인

 

작업을 통해 오랜 시간 만들어 낸 문제를 어떻게 학원에서 강사들이 만들어 합,불합격의 기준으로 연습 시킬 수 있다는 것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5) 여러 대학을 두루 풀어 보아야 논술의 안목이 커진다

 


 


 


 

6) 목표 대학이 정해지면 출제 유형 뿐 아니라 출제 기준표, 해설을 분석하여 스스로 그 대학의 채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7) 배경 지식은 간단히 개념어 체크 정도면 된다

 


 

 

 

 

8)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술 강사"를 잘 만나야 한다 - 논술은 강사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1. 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나의 인생을 살아주는 것은 아니다. 물론 학원이나 부모님, 네이버 지식인이 살아 주는 것도 아니다.

 


 


 

교에는 논술이라는 정식 커리가 없다. 당연히 논술에 대한 학습지도 경험이 축적 되어 있지 않다. 교사분들은 논술에 대한 조언을 한다고 하더라도 후속조치를 구체적으로 해 줄 시스템이 없는 것이다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하는 외부 강사의 초빙정도가 학교가 해 줄수 있는 최대의 방안이다. 하지만 학종이나 교과 전형은 방향제시와 함께 학습 시스템으로 매일 뒷받침 해줄 수가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학교는 학생부 전형으로 학생들을 확실하게 장악하여 수능.정시까지 연결하며 끌고 갈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학종,정시를 거의 놓쳐버린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대안 없는 현실이 아주 불편 할수 밖에 없다.

 


 


 

 

2.학종도 논술도 채점 과정은 깜깜이다. 하지만 학종은 더 할 일이 없고 논술은 할 일이 있다.

 


 


 

학생부전형에서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1학기 기말고사이다. 내신의 마지막 성적 외에는 합,불의 대략을 지금까지의 통계로 상당 수준까지 예측 해 볼 수가 있다.

 

 

현재의 시점에서 학종이 불안한 학생이 더이상 최선으로 해야 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기말 내신도 지금까지의 내신 통계로 어느정도 판단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논술은 남은 약 4-5개월 동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상당 수준의 향상을 시도 해 볼 수 있다.

 

 

 

 

3. 모든 결정은 오직 통계치가 내려야 한다.

 


 


 

인간이란 흔히 불안해지면 마술적 사고를 하게 된다. 이 넓은 세상을 두고 혼자 어두운 책상에 앉아 자기만의 인과적 논리를 만들어낸다.

 

 

남이 물에 빠지면 거의 확실히 익사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자신이 빠지면 혹 물위를 걷는 기적이 재현 될 것이라고 상상하기 쉽다.

 

 

 

 

1) 17년도 전체 대입 모집인원 중 수시-

 

 

논술전형은 28개 대학의 14861명으로서 전체 모집의 4.2% 이다. 하지만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 중 14개 대학에서 논술 전형을 실시하며 이 대학들의 전체 모집 정원의 25.9% 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의 지원자에게는 논술전형이 아주 좋은 기회임을 말해준다.

 

 

 


2) 6평 등급이 평균 2.5등급선~3등급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은 정시 올인이 위험한 무리수일 수 있다

 



인서울 수도권 정시의 대략 컷은 2등급 초~중 선이다. 등급이란 생각처럼 간단히 급상승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능 당일에는 여러 변수가 작용한다.

 

 

우선 시험불안이 심할 수 있고(특히 n수생) 출제 경향의 급변 등이 그것이다. 등급이 높아도 정시올인은 현명한 것은 아닌데 하물며 낮은 등급에서는 더욱 타당하지 못한 선택이다.




 


 

3) 내신 3등급 이하는 학종보다 정시이다.

 

 


 

동국대의 학종이 보통 2등급 초~중이며 명지,경기,서울여대선이 3.5이다. 본인의 내신이 목표 대학의 작년 내신컷에 비하여 월등하거나 비슷하지만 학생부 활동기록 등이 충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

 

즉 내신은 작년 컷과 비슷한데 활동 기록이 평범한 정도라면 학종은 버리는게 좋다.

 

 

학종은 결국 내신이 우선이며 활동은 그 다음 이에 대한 보조적인 기능이다. 고2까지의 내신과 기록으로 학종에 대한 확실한 예측이 나오지 않으면 이미 학종은 그 학생에게 주요 전략이 될 수 없다. 학종에 대한 통계가 이미 어느정도 있는데 고심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4) 논술은 내신과 경쟁율에 있어서 명목적인 통계와 실질적인 통계가 있다.

 


 


 

내신 반영율에 대해서 -

 

 

 

논술은 기본적으로 학생부나 수능으로 변별을 갖는 취지의 전형이 아니다. 대학은 정시수능,수시- 교과,수시-학종,수시-논술, 특별전형 등의 여러 방법으로 학생을 뽑는 포인트를 다양하게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논술:학생부가 70:30이라고 하면 학생부가 100점 만점에 30점이 모두 차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각 대학마다 학생부의 구체적인 반영점수나 방법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많은 억측과 소문이 무성하지만 학생부의 경우는 일단 기본 점수를 준 후 (예를 들면 내신 1등급을 20점으로 만점으로 하고 등급별로 감점을 주는 식이다 / 비교과의 경우도 봉사 20일을 만점으로 , 혹은 무단 결석3일내를 만점으로..) 각 등급간의 감점 차이를 아주 미세하게 주고 있다.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내신도 5등급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다 (연대는 0.8점차이이다) 다만 내신 6등급부터 감점이 커지는데 이것도 논술 시험의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에 비하면 미미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논술 성적이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불리하겠지만..)

 

 

즉 전체 논술전형의 총점을 계산함에 있어서 학생부는 일정한 환산율을 곱해서 논술시험 원점수에 합산하는 방식과 동일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학생부는 논술 합불에 있어서 거의 '동점자 처리'의 수단으로서의 기능이 많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것은 주요대학의 논술 합격자들 내신 컷 중 최하위 컷이 연세-4.5, 고려-4.8,성균-4.4,서강-5.1,중앙-4.0, 외대-5.1,한양-5.9를 보면 이해 할 수 있다.

 

 

여기서 6등급 이하는 볼 수 없는데 이것은 5등급 이하가 갖는 감점의 불리함 때문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학교 내신이 7이나 8,9등급에 이르는 학생이 이런 상위 대학의 논술문제를 합격할 정도의 수준으로 서술하기가 거의 어렵기 때문으로도 분석 할 수 있다.

 

 

 

 

다음으로 경쟁율 문제이다.

 


 

논술을 보는 많은 학생들이 두려움워하며 논술을 복불복으로 생각하는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수십대 일의 경쟁율이다. 특히 최저가 없는 곳을 더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것도 명목적인 경쟁율과 실질 경쟁율은 차이가 많다.

 

 

흔히 국어 등급이 높거나 전체 등급컷이 높으면 논술도 아주 잘 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인문논술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논술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에게 매우 생소한 것이며 거의 고3 5~8월이 되어야 겨우

 

 

준비를 시작한다. 그것도 주1회 3~4시간의 사교육이 준비의 전부이다. 나의 경험으로 볼때 전교 1~2등으로서 최상위 대학을 정시로 목표하고 있던학생이 논술 초보상태에서 기출을 쓰는 수준은 모의 종합 3~4등급과 별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다만 제시문을 독해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좀 정확했다고 할 수 있었다. 기본 국어적 실력이 작용한 것이다. 또 서술에서는 논점이나 논술적 용어사용은 별로였지만 서술 속도가 매우 빠르고 논점이 부정확한 것이긴 하나 나름대로의 관점을 신속하게 세워 바로 글로 옮길 수 있는 기본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이 학생이 논술을 좀더 일찍 정식으로 배웠다면 보통 학생보다는 상당히 월등하게 잘 할 가능성은 있지만 문제는 논술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늦게 시작하는 경우에는 보통 중위권 학생들보다 특별히 합격을 보장하는 변별점이 없다는 것이다.

 

 

논술전형의 외형적 경쟁율은 보통 수십대 일이지만 사실 논술을 6개월~1년 정도 제대로 배워서 차분히 응시하는 학생은 대략 5~6:1 정도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경쟁이란 이 학생들끼리 이루어지는 것이다.

 

 

논술은 아주 더딘 학생만 아니라면 일찍 시작하였는가? 아니면 급하게 허둥대며 시험에 임박하여 시작했는가?의 차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외형적인 경쟁율에 걱정하여 스스로 우왕좌왕하다가 응시율만 높혀주는 소품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

 

 

 

4. 논술을 선택한다면 5월말은 마지노 시점이다.

 

 

 

​논술도 다른 공부처럼 단기간에 확 해결해 버릴 수 있는게 아니다.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최소 주1편의 기출을 써보고 첨삭을 받는다고 해도 남은 6.7.8월까지 약 3.5개월이면 최소 14주 약 15편 정도의 '써보기'를 할 수 있다.

 

 

9월을 파이널로 잡고 목표 대학을 집중하여 출제 경향을 분석한다고 해도 수능 공부를 감안한다면 최대 총 30여편을 작성해 볼 수 있다.

 

 

적어도 4-50여편은 써 봐야 합격권의 최저점에 도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시점도 놓치면 이젠 말 그대로 '복불복'의 입장에서 대충 10여번 써보기를 하고 응시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경험칙으로 볼 때 확률은 매우 낮다.

 

 

 

 

 

정시올인? 수시-학종인가? 논술인가? 오직 통계로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마음에 차지 않는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가장 동요하는 시기가 지금이다. 이제 대학 새내기 생활을 1학기 마무리해 가며 기말 시험을 치를 때인데 아마 처음 입학 때부터 양에 차지 않았던 대학을 두고 더 다녀야 하나? 아니면 이번 6평을 한번 치뤄보고 휴학 후 재종반으로 들어가야 하나? 아니면

 

 

휴학없는 반수를 택해 볼까?... 아니면 꾹 참고 다니다가 편입을 할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참은 김에 계속 참았다가 취업은 한번 제대로 해볼까?..

 

 

기회비용 없는 선택이란 없고 위험 부담없는 길이란 없기에 여러 상념에 시간만 흘리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옹색한 인생길목에도 길은 있다. 고심하는 반수생들을 위해 나름의 전략을 제시해 본다.

 


 


 


 

 

 

 

1. 무휴학- 최저 없는 논술 조합 -

 

 

대학 입학 후 수능 준비도 논술 준비도 없이 그냥 고민만 하고 세월을 보낸 학생들의 경우

 


 


 


 

 

 

이런 학생들은 대체로 공부 밧테리가 강한 성향이 아니다. 항상 고3 때의 원한을 애통해 하고 패자 부활전을 꿈꾸지만 우선 오늘 하루를 대충 보내면서 한편으로는 보내버린 시간이 안타까워 나름의 자학적인 지난날에의 뒤죽 박죽형 후회와 미래에 대해서 막연히 주먹을 불끈 쥐어 보는 것으로 대신한다.

 

 

이런 경향성의 학생분들에게는 욕심을 많이 갖기보다는 과감히 자신의 한계를 좀 좁혀서 최저 없는 논술을 권해본다. 위로는 한양, 중간으로는 건국, 아래로는 단국.경기.과기.항공.아주대가 있다(시립대는 재수생에게는 좀 기회가 적다. 재학생의 0.5%선에서 주로 내신 순위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하는데

 

 

절차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한양대 정도면 상위권이니 아주 큰 욕심만 아니라면 좋은 목표이며 자신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보다 좀더 높은 곳이라면 차근차근 목표로 삼아 볼만 할 것이다. 그럼 최저 없는 대학 논술을 약간 분석해 보자.

 

 

 

 


 

<막연한 고민의 세월은 우유부단의 오래된 습관일 뿐이다.>

1) 한양대-

 

 

학생들은 이상하게 최고의 편하고 쉬운 조건을 제공하는 한양대를 이젠 너무 조건이 좋으니까 지례 겁을 먹고 기피한다. 이유인즉 한양처럼

 

좋은 곳이 최저마저 없으니 그 경쟁율이 얼마나 높겠는가? 이다.

 

 

사실 논술 공부를 제대로 안한 학생들은 온갖 핑계를 대서 불리한 점을 스스로 만들어 가며 고민을 스스로 쌓아가는 경향이 있다.

 

 

한양대 논술은 인문의 경우는 1문제로 제시문도 두어개 뿐이며 논제도 복잡하지 않다. 건대처럼 어렵고 귀찮은 자료(도표.통계,수치 등)제시문도 없다.

 

 

너무 깔끔하고 간명하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해 볼만 한 것이다. 1200자를 90분에 쓰는 정도면 그렇게 바쁘지도 않을 것이다.

 

 

단지 외형적인 경쟁율이 높다는 것인데 사실은 최저가 있어서 반으로 준다고 해도 실제 경쟁은 논술을 정식으로 공부한 학생끼리의 문제이다. 이 비율은 대강 5:1을 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생각이다.

 

 

 

 

​2)건국대 -

 

 

건국대가 한양보다는 사실 훨씬 어렵다. 인문 같은 경우 2문항을 각각 550여자와 900여자 정도를 100분에 써 내야 하는데 총 1450여자를 100분이면 두 문항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양보다 더 힘들다. 또한 자료.소설 등 다양한 제시문 쟝르로 인해 건대 논술은 나름대로 방식을 숙련하지 않는 학생은 한양보다 해내기가 더 어렵다.

 

 

 

 

​3)나머지 대학들 -

 

 

단국. 경기,과기,항공.아주 등 모두 어렵지 않다. 거의 국어영역과 사회영역으로 두개 분야가 구분 되어 조금만 기출을 반복하면 익숙해질 수 있다.

 

 

단국 등에서 도표가 나오긴 하지만 거의 기본적인 막대그래프나 원형 그래프 정도여서 자료문항이라고 할 수도 없다. 국어 영역도 힌트를 주는

 

 

우가 많다. 예를 들면 서론을 미리 써 준 후 본론 세줄을 채우시오..라던가 하는 식이다. 여기도 경쟁율은 3~40:1 되지만 조금만 논술 공부를 한다면

 

결코 어려운 시험이 아니다.

 

 

 

 

 

 


 

 

2. 휴학 후 - 최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조합 -

 

 

수능을 준비해 왔거나 작년 등급이 어느정도 나온 상태에서 그간 쉬었던 학생의 경우

 

 

 

 

 

현재의 대학을 다니면서 나름 수능을 공부해 왔거나 현 대학에서 수능준비는 하지 않았지만 작년 수능 등급이 괜찮았던 학생들의 경우에는 일단 최저를

 

2개 요구하는 대학부터 준비해 볼 필요가 있다.

 

 

2개 2등급이내인 경희부터 2개 합4인 외대.동국.숙대.카톨릭 간호.홍대와 2개 합 5이내인 인하.세종.숭실.숙대와 2개 합6이내인 카톨릭 일반.한양에리카.외대 용인 등이다.

 

 

 

사실 논술을 준비하는 데는 당장 휴학까지도 필요가 없다. 우선 가장 잘하는 2과목을 휴학전에 시작하고 보는 것이다. 공부란 혼자 마음으로는 금방 새로운 자세로 일약 정진 할 것 같지만 역시 해보면 자신의 본래 밧테리 용량이란게 있어서 쉽게 그 용량이 확 커지지 않는다.

 

 

 

조금만 절제하면 두과목 정도는 휴학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해 볼수가 있다. 6월 한달간 두과목이 어느정도 한바퀴라도 튼튼히 돌려지면 3과목을 해보면서 휴학도 생각해 보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정시까지 생각이 없다면 휴학은 안해도 논술을 준비하는데는 불가능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

 

 

 

만일 3과목을 준비한다면 연대를 빼고는 모든 대학을 다 준비 할수는 있다.

 

 

이번 논술을 나름 진지한 도전으로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휴학을 하고 도전해 보는 자세도 좋지만 먼저 전제 조건이 되는 것은 최소 휴학전 한달 정도는 스스로 공부를 한번 집중하여 본인의 용량을 다시 점검해 본후 결정을 해도 느지 않다는 것이다.

 

 

공부는 별로 오래 하지도 못하면서 책상 정리부터 부지런을 떠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흔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우선 한시간이라도 시작하라. 그러면 희망이 시작 될것이다.>

 

 

 

 

 

 


 

3.휴학후 - 정시+논술의 조합 -

 

 

현재 대학의 1학기동안 이미 수능준비를 열심히 해온 학생과 작년의 수능성적이 월등했던 아까운 학생의 경우

 


 


 


 

 

 

보통 재수를 해서 수능등급이 '확' 오를 확률이 몇프로나 될까? 5~10%가 되지 못할 것이다. 또 재수를 해서 약간이라도 상승을 하는 확률은 20%정도로 잡으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반수를 해서 오를 확률은 얼마나 될까?

 

 


 

반수는 재수보다 장단점이 따로 있다. 만일 학생이 자신의 생활을 좀 컨트롤 할수 있는 절제력과 규칙성이 있는 원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반수는 올 재수보다 더 장점이 많다.

 

 

공부란 무조건 하루 종일 책상에 붙어 있다고해서 잘 되는것은 당연히 아니다. 대개 일반 학생들의 집중력 한계의 용량은 하루 7~8시간이다.

 

 

 

그보다 긴 하루 10~12,3시간을 매일 할 수 있는 학생은 밧테리를 타고난 비범한 학생이다. 그러기 때문에 엄격하기 그지없는 기숙학원에 넣어도 결국 제 용량껏 공부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반수는 자신의 일상을 절제 할수 있는 학생이라면 (한마디로 착실해서 다소 성실성과 끈기가 있는 학생익라면)

 

 

 

적당한 학교 출석과 외출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수능 두과목 정도는 작년 기억을 리마인드해서 얼마든지 다시 해 볼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친구 전화나 카톡정도를 정리할 수 없는 학생은 반수가 바로 독약이 될 것이다.

 

 

 

어쨋든 정시-논술을 갈 학생이라면 남은 5달을 휴학을 하고 덤벼야 하는데 이것도 위에서 말한 두 유형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 학생이 오직 욕심만으로 한학기 내내 고민만 하고 아무 준비도 않하다가 그리고 작년 수능에서도 뻔한 등급을 맞았던 기초 실력으로 갑자기 휴학을 하고 남은 5달에 정시와 논술을 함께 하겠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4. 반수생의 논술 합격 비법 - 말이 필요 없다. 합격의 최소 "쓰기 편수"를 채우면 된다.

 


 


 


 


 


 

< 40여편의 기출을 직접 쓰고 개인별 맞춤 첨삭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

 

 

 

 

 

 

"지금 시작해서 논술 합격 할수 있을까요?", " 정말 열심히 할텐데 어느 대학 논술 가능할까요?" ... 매우 불편하고 현명하지 못한 질문이다. 이것은 질문이 아니라 본인의 불안을 불특정인에게 물어서 본인이 원하는 진통제의 효과를 바라는 심리극에 불과하다. 합격하려면 몆가지를 지키면 된다.

 


 


 

 


 

1) 학생부 성적은 거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혹 5등급을 넘는다고 해도 좀 불리하지만 그것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논술실력 때문에 떨어지는 것이다.

 


 


 

 

논술은 원래 학생부의 내신이나 학교 활동의 성실성을 기준으로 뽑는 전형이 아니다. 학종이나 교과가 따로 있지 않는가? 학생부는 자체 환산율을 곱해서 논술 성적에 합산하는 효과 정도로 영향을 미칠 뿐이다.

 

 

입시 전문가는 학생부는 논술에서 동점자 처리 할때 기준이 된다고까지 정리하고 있다.

 


 


 

2) 논술은 국어나 수능 등급과 별 관련이 없다.

 

 

논술은 글쓰기나 대단한 배경지식이 필요가 없다.

 


 


 

제시문이 독해가 안되어 못쓰는 학생은 거의 없다. 더 어려운 국어 비문학도 독해를 하지 않는가?다만 논술은 논제와 제시문간에 치밀한 관계구조가 있으며 이것이 바로 채점의 요소들이 된다.

 

 

이것을 숙련하여 논제의 조건에 맞는 답을 간결한 단락 구성과 함축적인 개념어를 사용하는 키워드로 엮는 일종의'답지 편집'인 것이다.

 

국어 실력이나 백일장 경험과 거의 관련이 없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최소 40편은 여러 대학기출을 풀고 상세한 개인별 첨삭설명- 현장리라이팅-재첨삭-다시 리라이팅을 거치는 맞춤 수업을 해야 한다.

 


 

 


 

논술은 듣고 외우는 공부가 아니다. 써보고 반드시 개인별 맞춤 첨삭과정이 있어야 자신의 글을 답지에 비추어 볼수 있는 것인데 일방적인 설명식 집단 수업을 받고 첨삭은 10여분에 그친다면 이것은 결국 제시문은 유창하게 독해가 될지 모르나 논술로서는 합격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기출만 풀겠다는 학생도 생각이 짧은 것이다. 여러 대학을 두루 풀다가 파이널 때 특정대학의 출제경향과 입학처의 홈피 해설서, 채점표.예시답지 등을 집중 분석하고 그 대학 기출을 몇배 리라이팅하는것이 논술의 폭을 넓히고 감각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4) 논술은 나이가 많을수록 실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수생이 현역보다 훨씬 유리하다.

 


 


 

 

논술은 특정한 출제 교재나 고교 교과서가 없다.

 

 

논술전형은 원래 취지가 한 학생의 선천적인 그리고 어릴 때부터의 축적된 사고능력과 표현역량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이다. 때문에 어떻게 당장 공부해야 할 범위도 방법도 매우 추상적이고 막연하다. 본인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논술을 별로 공부하지 않고도 합격하기도 하고 나름 상당히 준비하고도 떨어지는 일이 있는데 이런 드문 극단적인

 

현상을 두고 논술은 "복불복"이다하는 말들도 하지만 이것은 매우 비과학적인 생각이다.

 


 

대학의 전형 종류가 '학종' '교과' 수능정시' '논술'로 나뉘는 것은 각기 한 학생의 성장과정동안 본인이 노력하고 쌓아온 지적 능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논술은 선천적인 부분도 물론 있을 것이나 대체로 논술을 쉽게 합격하는 학생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일반적인 독서량이

 


 

많고 사고의 폭이 다양하며 심층적인 사람들이다. 물론 본인도 자신이 그런 유형의 인물인지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축적 된 부분이 있어서 잠깐의 준비로도 합격을 하는 것이지 상위대학들이 바보가 아닌데 중요한 입학시험을 '복불복'이 되도록 출제하진 않을 것이다. 논술은 바로 이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전반적인 사고.독해.표현능력을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간에 쌓여진 학생을 위해 만들어 놓은 제도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인간이란 한살이라도 더 먹어 갈수록 이런 종합적인 능력이 증가한다. 논술수업을 해보면 확연히 느끼는 바이지만 등급 높은 현역

 


 

보다 더 낮은 재수생들이 논술을 잘 쓰는 현상을 많이 보아왔다. 특히 대학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 반수생들은 이미 대학 교양과목에서 논술에 필요한 인문과목들을 리포트로 제출하고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논술의 기본을 다지고 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5) 6.7.8월의 3개월로 논술의 체계를 잡고 9월 1달로 파이널을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매주 1편을 쓰고 다시 리라이팅을 한다면 3달 12주동안 24편을 써볼 수 있다. 파이널 기간은 매주 2편을 쓰고 다시 리라이팅을 하면 한달동안 16편을 마칠수가 있다.

 

 

합해서 40편이 나온다. 물론 상세한 첨삭이 따르는 조건에서이다. 앞의 3달동안은 여러 대학라인의 기출을 두루 풀어 보고 파이널 때는 특정 대학을 지정하여 입학처의 홈피에 나온 각종 자료들을 세밀히 분석하면서 4-5배 리라이팅을 해야한다.

 

 

한개의 문제를 여러번 리라이팅을 하는 것이 가볍게 여러문제를 푸는 것보다 더 효과가 높다. 논술제시문이나 논제는 항상 새로운 것이 출제 되므로 암기의 축적 효과는 전혀 없다. 다만 풀이의 툴(tool)자체를 익혀야 어떤 제시문에도 바로 적용하여 자신의 관점으로 써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끝으로 이런 질문도 많이 받는다. "다 잘 알겠는데요

 

 

우리 지역에는 좋은 논술학원이나 과외가 없어요. 아니면 비용이 드니 혼자 독학이나 인강으로 어떻게 방안이 없을까요?.. 어떤 학원이나 강사가 좋은지 수가 없어요.." 이런 질문에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이며 세상의 모든 좋은 일에 투자 없는 결과란 없는 것이다.

 

 

 

 

 

 

하위 등급으로 한양대 가는 법

 


 

 

 

1. 논술 공포증을 극복하자 - 하나

 


 


 


 

* 경쟁률이 허~벌난다​

 


 


 


 

​논술의 경쟁률은 정말 허수가 많다. 일단 상위대들은 보통 7~80:1이다 문제는 최저가 있는 곳들은 거의 반타작으로 내려 앉는데 최저가 없는 한대 같은 곳은 처음 숫치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분석해 보자 요즘 시험치고 5-60:1 안 넘는 시험이 있나? 공무원, 임용고시, 심지어 오늘 치루어진 사법고시 막차도 50:1을 넘었다. 이것은 지금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부딪치는 숙명이다. 아니 자영업의 경쟁률은 수 백:1이 될 것이다

 


 

하지만 논술의 경쟁률은 좀 더 파고 들어보면 상당히 유의할 부분이 있다. 거의 85% 학생들은 미리 전략에 의해 논술을 일찍

 

전문적인 수업을 통해 준비하지 못한다. 대개 6평, 9평 모의가 뜻대로 안 될 때 학종이나 교과를 포기하고 나서야 논술에

 


 

 

눈을 돌리게 된다. 논술 합격을 위한 기본적인 기간을 최소 6개월 , 주1편씩 글쓰고 첨삭 받는다고 가정 해보면 약 30편은 작성해 봐야 체계가 탄탄 해 지는데 6평 이후의 준비는 상당히 허둥대게 된다.

 


 

심지어 여름 방학 때 한두달, 9평 이후 두달, 수능 치고 난 후 두어주 준비하고 뛰어든 학생도 엄청나게 많다. 최소 고3 초기에 차분히 시작하여 기초를 잡아가는 학생과 모의 성적이 낮아 상황에 밀려 선택하게 된 경우는 질적으로도 차이가 많다.

 


 

9평 이후는 목표 대학별 기출 유형을 집중 준비해야 해서 논술의 다양한 기본을 닦지 못한다. 아울러 10월은 수능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논술이 거의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런 저런 것들을 털고 나면 실질 경쟁률( 초기부터 차근히 준비를 해와서 4-50편을 쓰기 해온 학생들)은 5-6:1로 좁혀진다

 


 

 

 

 

* 한양대 논술은 가장 간명하고 쓰기 좋은 출제 유형이다

 


 


 

​각 대학은 나름의 출제 유형을 고수한다. 서강대는 논제도 어렵고 제시문을 원서 그대로 약간 윤색해서 출제 하기도 한다. 해서 아주 어렵다. 동국대는 제시문은 아주 쉽지만 논제가 길고 복잡하며 짧은 글- 2~300자를 여러 문항 써야 되어 시간 배정이나

 


 

압축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건국은 중위권 대학이면서도 제시문이 소설, 도표까지 포함 된데다 자수도 길어서 웬만한 상위권

 

보다도 귀찮고 힘든다. 이런 케이스에 비하면 한양은 매우 쉽다.

 


 

인문은 75분, 1문항, 1000자이다. 제시문도 거의 평이한 설명글이며 도표, 통계 등 귀찮은 자료 제시문이 없다 서술 방식도 연대처럼 3자 비교로 복합적인 단락 구성을 한다던지 ( 연대 응시해 본 학생은 알겠지만 상호 비교도 복잡한데 셋의 장,단이나

 

 

공통, 차이를 비교하다 보면 쓰는 중에 머릿 속이 연대에서 원하는 말 그대로 "다면적 전두엽"이 되어 헷갈리기 딱 쉽다) 고대처럼 무슨 자신의 창의적인 관점을 밑도 끝도 없이 써라는 등 ( 잘못하면 곧 소설 한편 창작하고 나온다) 아니면 성대처럼 무려

 

 

4문제나 빡빡하게 시간 내에 채우느라 정신 없는데다 자료 통계까지 꼭 끼어 드는 그런 난해함이 없다는 것이다

 

고대 문,이과나 중앙, 경희,이화의 상경은 어차피 수리문제를 해야 하는데 한양도 상경은 2문항, 75분인데 2번이 수리로서

 


 

3개의 소 문항으로 되어 있다. 수리는 수학이 아니나 좀 귀찮다. 하지만 이런 난이도는 다른 학생들도 모두 동일한 조건이다.

 

이런 출제 경향성으로 보아도 한양 - 특히 인문-은 한번 도전 해 볼만한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논술 실력은 쓰기와 첨삭 그리고 리라이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선천적인 자질이나 수능,국어 실력과는 관련이 없다.

 


 


 

 

논술은 간단히 정리하면 주어진 채점 기준 - 즉 논제 속에 이 기준점이 다 들어 있다- 에 맞게 "답안 작성"을 하는 것이지 학생 자신의 소신이나 평소의 문학적, 국어적 혹은 사회 탐구적인 지식을 펼치는게 전혀 아니다.

 


 

이 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중하위 등급의 학생들이 논술을 무서워 하는 주요한 이유가 성립 된다. 한 예를 들어 보자 만일 논제가 "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의미를 서술하시오" 이렇게 주어진다면 모든 학생이 잘 써 낼 수도 있지만 역시

 


 

모든 학생이 써 낼 수가 없을 것이다. 너무 관점과 범위가 광범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논제는 채점자도 동일하게 채점을 해 낼수가 없다. 아무런 채점의 기준과 고리가 없기 때문이다 논술은 절대 이런 방식으론 나오지 않는다.

 


 

" 가의 관점에서 바라 볼 때의 나 속에서 제시 된 행복의 관점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를 쓰시오" 이런 방식이 논술 기출 문제의 전형적인 출제 형태이다. 이 속에는 채점의 기준과 고리가 매우 세밀하게 채워져 있고 학생은 이런 고리를 잘 찾아내서 이에

 


 

맞는 "답안지"를 "서술이 아니라 적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런 채점 기준의 고리와 제시문의 독해를 연결하고 다시 이를

 

답지에 단락에 맞게 구획하여 적는데에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는 다소 생소함이 많아 전문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 다르 과목에

 


 

비하여 크다는 점에 논술의 특색이 있다.

 

 

 

 

 

반수생과 논술전형- 반수는 숙명인가? 기회인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유명한 시구로 "가지 않는 길"이 있다. 인간 삶의 선택 기로에 선 표리 부동하고 우유부단하며 스스로도

 

어색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인간의 분열적인 욕망을 그렸다고 보고 싶은 시이다.( 내 개인 생각으로는.)

 

 

겨울을 재촉하는 늦 가을의 노오란 은행 단풍 잎들이 마지막 빗줄기를 쓸어 내려 버린 숲길 길목에 서서 이리 저리 목만 빼 돌리고 있는 어정쩡한 인간의 심리를 그림처럼 명료하게 그리고 있다.​ 비록 결말은 선택한 한 길에 대한 다짐으로 이어 지지만 ...

 


 

이제 곧 대학에 발을 담그게 될 반수생들의 마음과 일맥이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억지일까? 반수! ... 기성세대들에게도 몹시 익숙한 단어이다. 따지고 보면 인생이 다 "반수"가 아닌가?

 


 

옛날 우리 꼬마 시절에 어린이의 영웅이셨던 레슬러 김일 선수께서 언제가 신문에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난다. 프로 레슬링이 짜고 치는 사기가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 레슬링이 사기라면 우리 인생이 다 사기가 아니겠는가" 하고 ...

 


 

그렇다. 대학만 반수가 있겠는가? 온 삶이 다 반수 천지이다. 그래서 "꼴찌에게 박수를"이 아니라 "반수생들에게 논술전형의 권유를"

 

해 보고자 한다.

 


 


 


 


 


 

 

< 반수냐! 온수냐! 그냥 가게 된 그 길이 내 길이냐? >

 


 


 


 


 

반수에 가장 맞는 그 길은 논술 전형이다. 아니 반수를 해야 논술 전형에 가장 합격률이 높다.

 


 


 

 

 

1. 논술이란 원래 나이 짬밥이 늘수록 잘 할 수 밖에 없는 과목이다.

 


 


 

 

고3들이 왜 논술 시험을 "복 불복"이라고 하는가? 몇 달 나름 해도 잘 안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역으로 그 "복 불복"인 논술을 상위 대학에서 끈질기게 교육부와 싸워 가며 수시 중 하나로 고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히려 상위 대학에선 논술 인원이 매우 많다.

 


 

논술이란 어릴적부터의 온갖 잡탕( 경험과 책으로 듣고 배우고 생각한 모든 결과적 역량)의 총합이기에 간단히 암기나 벼락 공부로 해결 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선천적인 기량 - 사고 능력이나 어휘, 독해 능력 등- 을 측정하기 매우 좋은 과목인 것이다.

 


 

그렇다면 한살이라도 더 먹는 반수생은 고3에 비해서 당연히 훨씬 논술 역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

 


 


 

 

 

2. 대학에서의 과제물 (레포트)는 내용에 상관 없이 그것 자체가 곧 논술의 확대판이다.

 


 


 

 

학생들은 흔히 고3 수능 과목은 무슨 특별한 영역이어서 반드시 유명한 인강 강사나 학원에 가야 공부가 되고 마음에 맞질 않아 이,삼류 대학에 들어가면 그곳의 대학 학점 수업이나 시험은 수능 공부에 방해가 될 것이라는 단견을 가지기 쉽다. 하지만 전혀 반대이다.

 


 

원래 학문이란 어떤 것이던 나선형 구조로 초등부터 대학원 박사 과정까지 연결 되어 있다. 과학고 학생들이 이과 시험에서 일반고 생들 보다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고교 과정에서 대학 교양 과목 과정인 일반 화학이나 기초 생물학 같은 과목을 세밀히 미리 공부하기 때문이다.

 


 

즉 반수생들은 필히 각자의 대학에서의 학점 이수와 레포트 작성에 열심히 하는 것이 곧 수능 정시 준비는 물론이요 특히 논술 준비에 아주 좋은 훈련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논술 전형을 정확히 대비 하려면 그것 말고도 각 대학 논술 시험에 특화 된 정밀한 출제 경향을 체계적으로 훈련 해야 한다.

 


 

하지만 대학에서의 공부가 논술 공부에 좋은 기초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 < 반수의 성패는 내년 다닐 대학에 의해서가 아니라 올해 다니는 대학에 의해서 결정 된다 >

 

 

 

 

 

3. 대학에서 학점 신청은 최대한 수능 과목과 유사한 영역에서 선택하여 수능 공부의 큰 테두리로 삼을 수 있다.

 


 


 


 

요즘 공무원 9급 준비 학원에 소위 "공딩" - 공무원 준비하는 고딩들 - 이 대폭 많아진 것도 고등 과목과 수능 과목이 공무원 시험과목과 매우 곂치기

 

때문이다. 곧 반수생이 올해 다닐 대학에서 성실히 학점을 노력하는 것이 올해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인간이란 항상 욕망은 - 본인은 늘 그것을 욕망, 욕심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이상, 꿈, 포부라고 달리 부르지만 - 거대하고 멀리 있지만 오늘 눈 앞의

 

일에는 천대하고 게으르며 온갖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 회피하고자 하는 경향성이 많은 법이다.

 


 

아마 교양 선택 - 우리 기성세대들 대학 다닐 때의 용어이다 - 과 같은 학점 선택 기준이 있어서 학과에 크게 상관 없이 국어, 영어, 그리고 자신의 계열에 맞는 사탐, 과탐 들을 신청 할 수 있을 것이다.

 


 


 

 

 

4. 반수생은 최저 없는 논술 전형이 아주 좋은 목표가 될 수 있다.

 


 


 

 

한양대 같은 곳은 논술 외엔 비교과 출결과 봉사만 보고 교과 내신도 보지 않는다. 흔히 최저가 없으니까 수십대 일이라며 비명을 질러 대지만 이것도 역시 핑게 일뿐이다. 그러면 한양대를 합격한 친구는 소크라테스 시절부터 플라톤으로부터 논술을 배웠을까?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한양 말고도 건국, 경기,단국, 과기, 항공 등 여러 곳이 최저가 없다. 논술 전형에서는 내신은 5-6등급이 아니라면 환산율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아주 좋은 조건이 아닌가? 사실 반수를 하면서 수능 공부가 답답하고 견디기 어려운 학생이라면 대학 공부 열심히 하면서

 


 

일반적인 대학생으로서의 독서도 열심히 하면서 얼마던지 최저 없는 곳을 노려 볼 수 있다고 본다. 물론 2 학기를 휴학해야 응시를 할 수 있겠지만 그만한 기회비용은 어쩔 수 없지 않는가.

 


 

또 최저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학생은 당연히 어느정도는 최저 확보를 위해 수능 준비를 해 주어야 한다. 원래 성적이란 고3 때 3등급 학생이 재수 한다고 갑자기 1 찍는 것도 아니며 고3 때 1 찍었던 학생이 반수 한다고 해서 다 까먹고 3-4 찍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고 3 때 성적 보다 더 높은 곳을 논술로 가고 싶은 학생은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

 

 

고3 때의 자신 기반 위에서 대학의 공부와 수능 공부를 조금만 지혜롭게 조화 한다면 생 재수생 보다 오히려 덜 불안해 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고 본다.

 


 


 

 


 

5. 논술 전형은 수능 정시로는 감히 쳐다 볼 수 없는 대학을 오르게 해 주는 유일한 길목이다.

 


 


 

 

수능 2등급 이내에 들지 못하면 수도권 대학은 쳐다 볼 수 없는 것이 수능 정시이다. 그러나 2-3을 찍어 주면 논술로는 경희부터 거의 지원 할 수 있다. 이미 졸업을 했으므로 학종, 교과 전형은 갈 수 있을지? 안 되는지? 더 고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6. 논술 합격의 요점은 ?

 


 

 

 

당연히 금년 가게 될 대학에서의 충실한 학점 공부 / 논술을 일찍 시작 할 것 / 개인별 첨삭이 꼼꼼한 소수 수업으로 기초를 분명히 잡은 후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인강, 다수 학원 수업으로 다질 것 / 주 1편 씩 매주 써 볼 것 - 반드시 첨삭과 리라이팅이 있어야 함 / 나중엔 대학별 유형을 세밀히 익힐 것 등이다..

 

 

 

논술 전형은 보험인가?​ 패자 부활전인가?

 


 


 

논술이 자신의 수능 등급보다 휠씬 더 높은 대학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은 이견이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보면 인- 서울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가려면 학생부 교과 전형이 최소 2등급 선 이내에는 들어야 한다.

 


 

상위권은 5학기 내신이 1-1.4 내에 있어야 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학생부 종합은 더 복잡하다. 일반고 내신이 1등급 선이나 활동이 별로이고 특정한 대학의 학과와 연계 되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위권 합격은 힘들다. 종합은 알다시피 일반고에서는 더욱 불리하다

 


 

유명 자사고나 특목고에 비해 내신을 1-2 등급은 아래로 환산 한다는 전제를 미리 예상하는 것이 편하다. 따라서 고3에 올라 왔을 때 학종은 거의 결정이 되어 진 것이나 다름 없다고 보겠다. 정시는 더 가파르다. 보통 1컷이 한양,중앙의 상위권, 서울 교대 선이다.

 


 


 

1. 요즘 대학 합격은 "전략선택과 시험불안에 의한 실수" 당락을 결정한다.

 


 

수능 자체는 쉽지만 전형은 아직도 몹시 복잡하다. 년초에 정확한 전형 전략을 짜고 이에 맞는 "꾸준한 게으른 준비를 하는 것이 왔다 갔다 허둥대며 열심히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 대체로 시험 불안은 고3 과정이 진행 될 수록 가중 될 수 밖에 없지만 전략의 일관성이 없고 모의 성적에 따라 자꾸 바뀌는 학생일수록 심해진다.

 

 

이런 일반적인 평소의 심리적 불안 증상은 초기에 확실히 잡지 않으면 수능 당일 날 문제를 풀면서 더욱 큰 시험 불안으로 다가 올 수 있다. 그러면 왜 불안이 점점 심화 되는가? 우선은 년초에 책상 위에서 짜 놓은 공부 목표란 항상 실천이 덜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큰 요인은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입시 전략에 확신이 없이 모의 성적에 따라 우왕 좌왕 한 탓이 크다. 즉 선택과 집중이 덜 되기에 당연히 효율성이 갈수록 떨어지며 불안도 더욱 가중 되고 다시 효율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 된다.

 


 


 


 


 

 

 

 

<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일수도 있겠다고 생각 할때 동등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때 우리는 불안하다" 라는 말도 있었지만 중요한건 넘어야 할 산이라는 점이다>

 


 


 


 

 

 

 

2. 내신과 모의 2등급 중반 이하 선은 고3 초 논술 전형을 2개 이상 선택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 하지만 거의 선택을 하지 못한다.

 


 

 


 

 

많은 학생들은 이론상으론 충분히 알고 있다. 이미 입시 통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많은 학생들은 확실한 전략을 세우질 못한다. 왜일까? 이것은 심리적인 문제이다. 재수생들은 나름 현실과 계획 사이의 간극에 대한 감각과 조정력을 어느정도 체득하고 있다.

 


 

허나 현역들은 책상 위의 계획에 상당히 자신만만하기 쉬우며 더 나아가 계획 수립 자체 만으로도 정서적 충일감을 채운다. 고2까지의 나태함에 대한 비장한 자기 학대 끝에 세운 계획이니만큼 실천도 상당히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고3 거의 대부분이 비슷한 절차

 


 

를 거쳐 동일한 양과 질의 분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그저 관념적으로만 인지가 되는 부분인데 그 정확한 깨달음은 적어도9평을 거쳐 보고나서야 실감이 되기 시작한다. 아마 전국의 고3들 시간표의 하루 일과가 거의 비슷 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의 당락이

 


 

이미 고3 초에 상당히 결정 되어져 있다고 한다면? 이것은 너무 인간의 가변성과 교육이 갖는 희망적인 존재 의미를 짓밟아 버리는 독단이 되는 것일까? 물론 인간은 변화 할 수 있으며 그러기에 삶을 살아 가는 것이다. 다만 그 변화란 개념은 상승, 하락, 현상 유지라는

 

 

3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변화이며 극단적인 소수의 경우 외엔 익히 알려진 통계 범위 내에서의 보편적 변화를 진행한다는 것이 주목 할 점이다 이에 비해 논술은 내신, 모의 2-3등급 선이면 수능 최저가 있는 곳도 고대부터 대부분의 대학을 충족 할 수가 있다.

 


 


 


 


 

3. 논술 전형을 선택하지 못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논술은 어렵고 수능 공부에 방해가 되며 결과적으로 복 불복"이라는 편견

 

때문이다

 


 


 

 

 

소위 "논술 미신"으로 인하여 논술이 주는 매우 유리한 기회를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날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 논술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다만 생소 할 뿐이다. 논술은 글쓰기나 작문,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한 "논문"이 아니다. 대학의 기출 문제를 보면 논제에는

 


 

언제나 어떤 조건 고리가 걸려 있다. ( 제시문 가에서 바라본 제시문 나의 문제점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점을 논술하라 등의 ..)

 

이것은 모든 논술 문제에는 논제와 제시문이 신속한 대량 채점이 가능하도록 촘촘한 연결 고리가 걸려 있다는 말이고 결국 논술 시험은 공식적으로는 서술형이지만 내실은 객관식 답지 쓰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시사 해 준다.

 

 

논술은 공식적으로는 사고력, 분석력, 추리력 등을 묻는다고 내세우지만 종국적으로는 학생이 작성한 쓰기 내용에 의해서 표현 된다. 즉 논술은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일정한 답이 있다고 보면 된다.

 


 

더 나아가 각 대학마다 자기 학교로의 유입을 위해서 일정한 출제 유형을 고수 하고 있다. 영, 수에 쏟는 노력의 5/1이 안되는 투자에도 충분히 성과를 거둘 수 있다.

 


 


 


 

 

 

4. 학생들은 논술을 어렵고 부가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논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 보려 하지 않는다.

 


 

 

 

논술 당락이 "복 불복"이라면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주먹구구식이라는 말과 같은 주장일 것이다. 물론 수시 채점 과정이 완전히 공개 되지 않기 때문에 억측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논술 전형에서 우선, 일반 선발이 정리 된 지금에도 수능 최저 기준을 찍은 학생 중에서도 다시 수능 성적을 세분해서 논술 성적과는 상관 없이 우선적으로 뽑는다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었다.

 


 

논술이란 어릴 때부터 길러온 한 학생의 종합적인 사고 능력 - 간단히 줄여서 독해 능력을 묻는 것이다. 그래서 마치 국어 등급이 문제집만 여러 권 풀었다고 해서 쉽게 올라 가지 않듯이 별로 논술 준비를 하지 않고도 성공한 경우도 있고 1년간 꾸준히 하고도 실패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다 그 학생이 선천적으로 종합적인 독해, 생각 역량이 뛰어난 경우에는 몇 개월 준비 하지 않고도 합격 할 수 있을 것이다 영, 수 등 다른 과목에서도 이런 현상은 일정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유독 논술에서만 이런 예외적인 현상을 특별히 확대하여 보편적인 경우로 여기는 풍조가 있다.

 

 

이것은 학생들이 논술을 정식적인 학과목이 아닌 대학 합격을 위한 일시적이고 부가적인 과목으로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모습이다.

 

 

영,수는 당연히 오랜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 등급 상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논술은 간단히 두 세달 심지어 수능 후 두어주

 

싼빡하게 집중하면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고 보는 묘한 선입견 들이 있다.

 

 

논술의 경쟁률도 풍문성 판단 들이 많다. 최저 없는 대학 곧 한양대 같은 곳은 경쟁률이 물론 높다. 7-80:1을 나타냈다.

 

겉으로는 와~ ..! 하겠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논술은 수능 등급이 높던지 낮던지 출발점이 거의 고3 초가 가장 빠르다.

 

 

공부도 많이 해야 주1회 수업, 주 1편 글쓰기가 보통이다. 이것은 논술이야말로 고3 초입까지 회복 할 수 없는 수능 등급 부진의 늪에 빠진 학생이 역전 할 수 있는 기회의 과목이다 라는 뜻일 수도 있다 논술을 어렵게 보기 전에 논술에 대한 생소함을 벗어나 알아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논술은 도박이 아니다. 과학적인 정보와 땀만이 합격을 가져다 준다 >

 


 


 


 


 


 


 

5. 논술은 기회의 땅이며 마이너 리그의 마지막 패자 부활전이다.

 


 


 


 

논술 합격의 왕도는 이것들이다.

 

 

 


 

일찍 시작해서 출발점을 선점하라!

 

주1편씩 꾸준히 써라!

 

쓴 글은 개인별 꼼꼼한 첨삭과 리라이팅이 따라야 한다!

 


 

 

​목표 대학의 출제 경향성을 실전 기출을 통해 숙련하라!

 

논술 공부의 순서 ( 선 개인별 수업 - 후 집단, 인강 수업)를 지켜라!

 

난해한 논술 이론, 거창한 배경 지식보다 어떤 제시문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풀이툴(tool) 자체를 익혀라!

 


 

 

 

고대, 성대는 정시보다 논술 전형을 더 많이 뽑는다. 정시로 넘 볼 수조차 없는 대학도 논술로는 가볍게 넘을 수가 있다.

 

 

논술 준비가 정시 공부에 전혀 악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비문학, 영어 구조 독해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수능 등급을 정시 수준까지 올리는 것과 주1편 씩 논술 글쓰기를 해 가는 것과 어떤 것이 더 힘들고 확률이 높을까?

 

 

 

 

 

 

 

 

 

 


 

2017 대입 수시 논술고사 실시 대학

 


 

대학명

전형명

모집인원

반영비율(%)

실시일

최저기준

논술

학생부

기타

가톨릭대

논술우수자

148

60

40

 

자연10/9()09:30

인문10/9()14:30

O

(자연과학부,생명환경학부 제외)

논술우수자

27

60

40

 

10/9() 09:30

X

(자연과학부,생명환경학부)

건국대(서울)

KU논술우수자

462

60

40

 

자연10/1()

인문10/2()

X

경기대(수원)

논술고사우수자

140

60

40

 

인문,사회과학10/23()10:00

경상,관광,예술10/23()14:00

X

경기대(서울)

논술고사우수자

42

60

40

 

인문,사회과학10/23()10:00

경상,관광,예술10/23()14:00

X

경북대

논술(AAT)

892

80

20

 

자연11/26()15:00

인문11/26()9:00

O

논술(AAT)-계약학과(정원외)

10

80

20

 

자연11/26()15:00

인문11/26()9:00

O

경희대

논술우수자

920

70

30

 

서울

자연11/19()9:00

인문,체능11/19()15:00

사회11/20()

국제

11/19~20

O

고려대

일반(논술위주)

1,040

60

40

 

자연11/26()10:00

인문11/26()15:00

O

광운대

논술우수자

211

60

40

 

자연11/26()

인문11/27()

X

단국대

논술우수자

360

60

40

 

자연11/20()

인문11/19()

X

동국대

논술우수자

489

60

40

 

자연10/08()16:30

인문10/08()13:00

법과대학/사회과학대학 10/08()9:00

O

부산대

논술

798

70

30

 

자연11/26()9:30

인문11/26()15:30

O

서강대

논술

358

60

40

 

자연11/19()

인문11/20()

O

서울과학기술대

논술위주

341

70

30

 

11/21()

X

서울시립대

학교장/교사추천자-논술[1단계]

188

 

100

 

자연10/09()

인문10/08()

X

학교장/교사추천자-논술[2단계]

40

60

 

서울여대

논술우수자

150

70

30

 

11/19()

O

성균관대

과학인재

173

60

 

40

자연11/20()

인문11/19()

X

(서류)

과학인재(계약학과)

20

60

 

40

"

X

(서류)

논술우수

951

60

40

 

"

O

논술우수(계약학과)

10

60

40

 

"

O

세종대

논술우수자

434

60

40

 

자연11/20()

인문11/19()

O

숙명여대

논술우수자

331

60

40

 

자연11/19()

인문11/20()

O

숭실대

논술우수자

387

60

40

 

자연11/19()8:30

인문11/19()12:30

경상11/19()16:30

O

아주대

일반(논술)

368

60

40

 

11/26()

11/27()10:00 경영대학(금융공학제외),인문,사회과학

X

일반(논술)(의학과)

16

60

40

 

11/26()15:00

O

연세대(서울)

일반(논술위주)

683

87.1

12.9

 

10/08()

O

연세대(원주)

일반논술

360

70

30

 

11/25()

O

울산대

(의예과)

논술

20

60

40

 

11/19()

O

지역인재

4

60

40

 

11/19()

O

이화여대

논술

555

70

30

 

11/27()

O

인하대

논술우수자

830

70

30

 

인문11/26()

자연11/27()

O

중앙대(서울)

논술

836

60

40

 

자연11/26()

인문11/27()

O

중앙대(안성)

논술

74

60

40

 

자연11/26()

인문11/27()

O

한국외대(서울)

논술

450

70

30

 

11/26()그외

11/27():사회과학,사범,국제,LD,상경,경영,LT

O

한국외대(용인)

논술

110

70

30

 

11/26()

O

한국항공대

논술우수자

139

60

40

 

이학사회11/19()10:00

공학11/19()15:00

X

한양대(서울)

논술

421

60

40

 

인문/상경11/19()

자연11/20()

X

한양대(에리카)

논술

463

60

40

 

자연10/1()

인문10/2()

O

홍익대(서울)

논술

478

60

40

 

자연10/8()

인문/예술10/9()

O

합 계

14,689

 

 

 

 

 

 


 


 

최저학력기준 상세사항 및 논술 유형

 

대학

모집단위

논술유형

출제형식

최저 학력기준 상세

가톨릭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언어논술

출제수준-고교교육과정의내용과수준에맞는문제출제-제시문에대한이해도와문제해결력등을측정

,(/),,/(2과목평균) 13등급

자연

통합교과형 논술

수리논술

출제수준:고교교육과정범위내의수리적혹은과학적원리를제시하는제시문을활용하여문제를올바르게분석하고해결하는지를평가

,(/),,/(2과목평균) 13등급

의예

통합교과형 논술

수리논술,보건의료논술

출제수준-고교교육과정의내용과수준에맞는문제출제-수리적혹은과학적원리를제시하는제시문을활용하여문제를올바르게분석하고해결하는지를평가-보건의료관련주제에대한이해력,분석및사고능력등을측정

,(),,(2과목평균) 3개 합 3등급

건국대

인문

(상경계열제외)

통합교과형 논술

도표자료가포함된인문,사회,문학분야의

다양한지문을바탕으로종합적인사고를

측정할수있도록지문제시형으로출제

사고의최종적결과물외에사고과정까지

평가할수있도록출제

이해력,분석력,논증력,창의성,표현력

등평가

문제1:401~600

문제2:801~1,000

X

상경계열

통합교과형 논술

지문제시형과수리논증형을복합한

형태로출제

사고의최종적결과물외에사고과정까지

평가할수있도록출제

인문,사회분야지문을바탕으로이해력,

논증력,표현력평가

수리적분석을요하는자료를통해

논리적사고력과문제해결능력평가

문제1:401~600

문제2:수리문항

X

자연

통합교과형 논술

고교교육과정에서습득한수리,과학등

자연계관련지문제시,이를근거로출제

사고와추론의최종적결과물뿐만아니라

추론과정까지평가할수있도록출제

다양한내용의지문을바탕으로통합적

이해력,논증력,표현력,추론능력평가

수학:필수

과학:선택

-생명과학,화학,물리중

모집단위별지정

1과목응시

-,지정과목이없을시

수험생이1과목선택

X

경기대

(캠퍼스동일,시험장수원으로동일)

전체

 

언어,사회영역각1문항씩출제

복수의제시문에단수의논제로구성

문항당700±50

2시간

-문항별:30점만점

- 총 점 : 60

수리논술은배제하되,주어진통계나자료를해석,응용,평가하여논제를해결하는문항을출제할수도있다.

X

경북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교과목통합(국어,사회등)

5문제내외

(문제별소문항있음)

시험시간100

400

대구

의예과,치의예과:4개영역등급합이5이내(한국사3이내)

경상대학,사범대학,수의과대학,행정학부:3개영역등급합이7이내(한국사3이내)

미술학과:3개영역중1개영역이4이내(한국사응시)

전자공학부모바일공학전공:2개영역(수학가형,과탐)등급합3이내(한국사응시)

그외:3개영역등급합이9이내(한국사3이내)

상주

생태환경대학,과학기술대학:2개합9이내(한국사6이내)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자연

 

2문제(문제별소문항있음)

수학나형2문제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택1

과목별1문제(문제별소문항있음)

과학범위내에서출제

시험시간100

배점수학300(문제당150)

과학100

의예,치의예,수의예

 

2문제(문제별소문항있음)

수학가,나형2문제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택2

과목별1문제(문제별소문항있음)

과학범위내에서출제

배점수학200(문제당100)

과학200(문제당100)

경희대

인문사회

통합교과형 논술

2~3문항문항수

-1,500~1,800,원고지형식의답안지형식

-120분시간

-인문·체능계:1,200자내외의논술답안을요구하는문제

-사회계:수리논술출제,영어제시문출제가능

사회계논술고사는영어제시문출제가능

국어,수학(/,1),영어,사회/과학탐구중

2개영역등급합이4이내이고한국사5등급이내

(탐구영역은상위1개과목반영)

한의예(인문)

 

수학,과학각4문항내외

문항별지정된답안란에작성,노트형식의답안지

-120

-수리논술,과학논술출제

수학은필수

과학은물리(·),화학(·),생명과학(·)중한과목선택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중3개영역

등급합이4이내이고,한국사5등급이내

(탐구영역은상위1개과목반영)

자연

 

수학,과학각4문항내외

문항별지정된답안란에작성,노트형식의답안지

-120

-수리논술,과학논술출제

수학은필수

과학은물리(·),화학(·),생명과학(·)중한과목선택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중,2개영역

등급합이5이내이고,한국사5등급이내

(탐구영역은상위1개과목반영)

의예과

한의예(자연)

치의예

 

수학,과학각4문항내외

문항별지정된답안란에작성,노트형식의답안지

-120

-수리논술,과학논술출제

수학은필수

과학은물리(·),화학(·),생명과학(·)중한과목선택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중3개영역

등급합이4이내이고,한국사5등급이내

(탐구영역은상위1개과목반영)

체능

 

2~3문항문항수

-1,500~1,800,원고지형식의답안지형식

-120분시간

-인문·체능계:1,200자내외의논술답안을요구하는문제

-사회계:수리논술출제,영어제시문출제가능

국어,영어중1개영역이상이3등급이내

(,한국사도필수응시해야함)

고려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인문계: 2문항(수리논술 1문항 포함)

국어,수학가/,영어,사회/과학탐구(2과목평균등급)4개영역중3개영역이상2등급이내

및한국사3등급이내

자연

통합교과형 논술

자연계:필수-수학

)자연계:선택-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택1(모집단위에따라과목제한이있음)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2과목평균등급)4개영역중2개영역이상2등급이내

및한국사4등급이내

(수학가또는과학탐구영역을반드시포함해야함)

의과대학

국어,수학가,영어,과학탐구4개영역중3개영역등급의합이3이내

및한국사4등급이내

광운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통합교과형논술(2문제)120

문제당700~1,000

복수의제시문을상호관련시켜통합형으로출제

X

자연

수리논술

수리논술(2문제)120

각문제당5개내외의소문제출제

고등학교교과과정에서다루는용어와개념을활용하여기술한제시문과함께출제

X

단국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평가내용:인문,사회통합교과형3문제

출제영역:인문,사회

X

자연

통합교과형 논술

평가내용:통합교과형수학2문제(각문제별소문항이있을수있음)

출제영역 : 수학

X

동국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시험시간100

문항수3,최대1500

문항2개는250~400

문항1개는550~700

특정전공에치우치지않도록문제출제(영어지문없음)

인문/영화영상

,(/),,/(1)2개합4등급

경찰/경영

,(/),,2개합4등급

자연

자연

통합교과형 논술

시험시간100

50

풀이과정보는문제1,과학통합교과형문제출제

,(),,/(1) 2개 합5등급

부산대

인문

통합교과형 논술

인문및사회교과목통합

사회과학분야에서중요한기본개념및사회적으로쟁점이되는이슈의이해등과함께다양한

분야에대한기본개념의적용및활용능력등통합적사고능력평가

대학교육과정수학에기본적으로요구되는독해력,논리력,문제해결능력,표현력등을평가

단국제학부는영어강의이해력평가

영어에세이작성능력평가

영어강의듣기(30)+영어에세이작성(70)

반영과목:국어,수학(),영어,

사회탐구(2과목평균)

사회,경영,경제대학:영어포함2개합4이내,한국사응시

한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영어포함3개합4이내,한국사응시

그외:영어포함2개합5이내,한국사응시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자연

통합교과형 논술

고등학교수학교과교육과정내에서출제하여평가

수학교과에대한지식정도와이해력,문제해결능력및서술능력을

2009개정수학과교육과정

(,수학()위주출제:

미적분,확률과통계,기하와벡터)

반영과목:국어,수학(),영어,

과학탐구(2과목평균)

의과,/한의학전문대학원:수학포함3개합4이내,한국사응시

생명자원과학대학:2개합6이내,한국사응시

그외:수학포함2개합5이내,한국사응시

서강대

인문

 

인문/사회과학관련

제시문과논제

800~100

100

,(/),,/(2과목평균) 3개 각 2등급이내, 한국사 4등급이내

자연

 

수리관련

제시문과논제

분량제한없음100

,(),,(2과목평균)2개각2등급이내,한국사4등급이내

단수학,과학중1개이상은2등등급이내이어야함

서울과학기술대

 

 

제시문과함께주어지는문항에답하는논술형

고등학교교육과정을정상적으로이수한학생이면해결할수있는논술형(반영점수는700점이며,절대평가임)

X

서울시립대

 

 

 

X

서울여대

 

통합교과형 논술

논술고사는정상적인고등학교교과과정에맞춰사고력,논리적이해력등을측정할수있는

문항을출제범위로함

-모집단위별계열구분에따라인문사회계열과자연계열로구분하여실시하며사범계열인교육

심리학과는인문사회계열에포함됨

인문사회계열:인문대학(기독교학과제외),사회과학대학(교육심리학과포함,체육학과제외),

미래산업융합대학(경영학과),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

자연계열:자연과학대학,미래산업융합대학(경영학과,산업디자인학과제외),자율전공학부(자연)

문항구성:계열별2개문항

문항유형:제시문자료와도표분석및견해제시

고사시간:90

국어,영어,수학(/),탐구4개영역중2개영역합7등급이내

(반영하는2개영역각4등급이내)

자연계열:수학또는과학탐구를포함하는경우합8등급이내

(반영하는2개영역각4등급이내)

탐구영역(직업탐구영역제외)2개과목의등급평균을반영

2외국어/한문은사회탐구영역의한과목으로대체인정

한국사필수응시

성균관대

 

 

전모집단위(의예,생명과학,물리학,화학제외)

:수학(공통)+생명과학/물리/화학중수험생이희망하는1개과목(원서접수시선택)

의예

:수학(공통)+생명과학(공통)+물리/화학중수험생이희망하는1개과목(원서접수시선택)

생명과학,물리학,화학

:수학(공통)+각전공과목(생명과학과생명과학,화학과화학,물리학과물리)

평가시간100(,의예과150)

[인문계]

국어,수학,영어,사탐/과탐(2개과목평균)3개등급합6이내및한국사4등급이내

[자연계]

국어,수학(),영어,과탐(2개과목평균)3개등급합6이내및한국사4등급이내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

국어,수학,영어,사탐/과탐(2개과목평균)3개등급합5이내및한국사4등급이내

[반도체시스템공학,소프트웨어학,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수학(),과탐(1개과목)등급합3이내및한국사4등급이내

[의예]

국어,수학(),영어,과탐(2개과목평균)31등급및한국사4등급이내

세종대

인문

통합교과형

지문제시형,고교교과서지문활용및다양한시각자료출제가능.지문을

논리적으로이해,분석및비판적으로해석하는능력등을종합적으로평가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2과목평균)2개영역등급의합이5이내

(,한국사는필수로응시하여야함)

자연

수리논술

고교교육과정에서제시된여러단원의개념에대한이해도및개념을융합적

으로사고할수있는지등을종합적으로평가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평균)2개영역등급의합이6이내

(,한국사는필수로응시하여야함)

숙명여대

인문

통합교과형

통합논술형은국문의제시문혹은자료의기술양식,제재혹은논제의성격등이인문사회과학적특성과자연과학적특성이통합된형태

공통문항1문항,계열문항(인문계/자연계)1문항(2문항)

공통문항:1,000±100(원고지형식)

계열문항:1,000±100(원고지형식)

국어,수학(),영어,사탐또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중 택일 2개합 4.5이내

자연

수리논술

공통문항:1,000±100(원고지형식)

계열문항:노트형식

통계학과,의류학과:국어,수학(),영어,사탐또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중 택일 2개합 5.5이내

그외:국어,수학가,영어,과탐으로지정 2개합 5.5이내

숭실대

인문,경상

 

인문:1,800자이내(120)

경상:1,000자이내+

B4용지1(800)(120)

국어,수학나,영어,탐구(1과목)2개영역

등급합5등급이내

자연

 

B4용지 1(양면)(120)

국어,수학가,영어,과탐(1과목)2개영역

등급합6등급이내

아주대

일반

 

인문계열:통합논술(언어·사회분야)

금융공학과:

수리논술실시

출제문항수:2문항(문항별세부문제2문제내외출제)

답안분량:요약형문제및비교·대조형문제(800자내외),통합형문제(800자내외)

자연계열:수리논술

출제문항수:2문항(문항별세부문제3문제내외출제)

답안분량:문항별A32page이내

X

의학과

 

수리논술+과학논술(생명과학)

출제문항수:2문항(문항별세부문제출제)

답안분량:문항별A32page이내

국어,수학(),영어,탐구(과탐2과목평균등급)

3과목1등급이내

연세대

(서울)

인문사회

 

Ÿ제시문:3~4

-인문·사회교과목의통합

-수리·통계자료또는과학관련제시문포함가능

Ÿ문제:2문제내외

원고지형태

문제당1,000자내외(글자수가현격하게적거나많지

않을경우글자수에따른감점은없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1) 영역의 등급 합이 6 이내,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

 

Ÿ수학1문제(60)

-수학Ⅰ․Ⅱ,확률과통계,미적분Ⅰ․Ⅱ,기하와벡터

Ÿ과학1문제(40)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1개과목

(원서접수시응시과목선택하며이후변경불가능)

-과학수준까지출제될수있으며,과학수준의

난해한개념은제시문에서기본개념을설명함

백지형태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1)영역의등급합이8이내(,수학()와과학탐구의등급합

4이내이어야함),한국사4등급이내

/치의예

 

Ÿ수학1문제(60)

-수학Ⅰ․Ⅱ,확률과통계,미적분Ⅰ․Ⅱ,기하와벡터

Ÿ과학1문제(40)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1개과목

(원서접수시응시과목선택하며이후변경불가능)

-과학수준까지출제될수있으며,과학수준의

난해한개념은제시문에서기본개념을설명함

백지형태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중3개영역이상1등급,한국사4등급이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서로다른2개과목의평균등급을반영함

연세대

(원주)

인문사회

 

인문논술2문제

-제시문:2~3

-인문·사회교과목의통합

-수리·통계자료또는과학

관련제시문포함가능

120/문제당500~1,000

(글자수에대한감점은없음)

국어,수학(/),

,탐구(사회/과학,1)

1개영역2등급이내

또는2개영역등급의

합이6이내

한국사필수응시

자연

 

수리논술2문제

-수학,수학II,

미적분I,미적분II,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

120

국어,수학(),영어,

과학탐구(1)1개영역2

등급이내또는2개영

역등급의합이6이내

한국사필수응시

/치의예

 

수학1문제[60]

-수학,수학II,미적분I,미적분II,

확률과통계,기하와벡터

과학1문제[40]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중1과목선택

-과학II수준까지출제될수있으며,과학II

수준의개념은제시문에서기본개념을설명함

120

국어,수학(),영어,

과학탐구(1)1등급3

이상

한국사필수응시

울산대

의학과

 

수리논술3~5문항

고등학교수준의교과과정에서배운수리과학적개념에대한기초적이고핵심적인내용의이해정도를

파악하고,이와관련된문제에대한해결능력과해결한결과에대한논리적인표현력을평가

의학논술5~7문항

고등학교수준의다양한주제와현실적인이슈(특히,의학과관련된주제)에대한논리적이고창의적인

사고능력을평가함.주어진주제에대한이해력,자기주장을체계적으로표현할수있는능력을평가

(지문은영어로출제될수도있음)

국어,수학(가형),영어,과탐(2과목모두)

지역인재3개영역이1등급이내

이화여대

인문

 

인문:언어논술

인문:언어논술

100

영어지문이제시되며인문는통계자료,표등을활용하여

논리적사고력을측정하는문항이포함됨

3개의대문항이제시되며각문항은세부문제들로구성

-언어논술은일관된주제의여러지문에대한단계적논술형태로,

일부문항은수리적개념이가미된형태로출제될수있음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과목등급평균)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

 

수리논술

100

의예과:수리논술

자연,는수학분야제시문이포함됨

수리논술문항은수학교과과정에서출제

국어,수학(),영어,과탐(2과목등급평균)2개영역등급합4이내

의예과국어,수학(),영어,과탐중3개영역등급합3이내

융합학부

(뇌인지고학전공)

 

 

국어, 수학(), 영어, 과탐(2과목등급평균)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

 

인문,인문,

자연

1하여응시

국어,수학(),영어,사탐/과탐중(2과목등급평균)3개영역등급합4이내또는

국어,수학(),영어,과탐중3개영역등급합5이내

인하대

인문

 

인문학 + 사회과학 (자료분석 및 활용 포함) 2문항(2논제) 120분 교과서 중심

국어, 수학 나, 영어, 사탐(1),2개 영역의 합 5등급 이내 한국사 필수 응시

자연

 

수학 (수학 전범위) 4문항(8~10논제) 수식 포함 서술형 120분 교과서 중심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1) 1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한국사 필수 응시

의예과

 

수학 (수학 전범위) 4문항(8~10논제) 수식 포함 서술형 120분 교과서 중심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2) 3개 영역의 합 3등급 이내 한국사 필수 응시

중앙대

(서울)

인문

 

인문계열(인문사회,경영경제),

인문사회:언어논술

경영경제:언어논술,수리논술

국어, 수학(/), 영어, /과탐 (1)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

수리논술

자연계열논술출제

자연계열의과학논술은생명과학,물리,화학중택1하여응시함

(원서접수시응시할과학과목을선택하며,원서접수완료후변경불가)

국어,수학(),영어,과탐중2개영역등급합4이내(수학가또는과탐필수)및한국사4등급이내

의학부

국어,수학(),영어,과탐(2과목등급평균)31등급및한국사4등급이내

중앙대

(안성)

자연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한국외대

(서울)

LD, LT

통합교과형논술

120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1과목) 3개 영역 등급 합이 4이내이고 한국사영역이 4등급 이내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영역 1과목으로 대체 가능

전모집단위

(LD,LT제외)

통합교과형논술

120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2과목평균)2개영역등급합이4이내이고

한국사영역이4등급이내

2외국어및한문을

사회탐구영역1과목으로

대체가능

한국외대

(글로벌)

 

통합교과형논술

120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2과목평균)2개영역등급합이6이내이고

한국사영역이4등급이내

2외국어및한문을

사회탐구영역1과목으로

대체가능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항공재료공학과

수리논술

3문항,120

수학:수수학,,미적분,학률과통계,기하와벡터

과학:과학(국민공통기본교과)

X

소트프웨어학과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운항학과

언어+수리논술

3문항,120

언어논술:인문사회교교과

수리논술:수학,,미적분,확률과통계

X

경영학부

언어논술

3문항,120

언어논술:인문사회교교과

X

한양대

인문

국문논술

시험시간90

고교교육과정내출제

1문항1200

고교교육과정내출제출제범위는수능출제범

위와동일문항별로소문항이

3~4개있을수있음

X

상경

국문논술

수리논술

국문논술:1문항600

수리논술1문항

고교교육과정내출제출제범위는수능출제범

위와동일문항별로소문항이

3~4개있을수있음

X

자연

수리논술

2문항

고교교육과정내출제출제범위는수능출제범

위와동일문항별로소문항이

3~4개있을수있음

X

한양대

에리카

인문상경

국문논술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해할수 있는 문제 및 제시문에 대한 답안 기술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한국사를 필수 응시하고, 2개 등급 합 6 이내

자연

수리논술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해할수 있는 문제 및 제시문에 대한 답안 기술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 한국사를 필수 응시하고, 2개 등급 합 6 이내

홍익대

인문/예술

 

2000자내외원고지형식의답안지

시험시간120

한국사 4등급 이내, ,(/),영어,/(2개등급평균) 2개 합4이내

자연

 

문항별지정된답안란에작성노트형식의답안지

시험시간120

한국사 4등급 이내, ,수 가, 영어,(2개등급평균), 2개 합 5이내

 


 

 

 

 

           연세대 언론홍보 영상학부 합격

 

 

김지연(안산 동산)

 

 

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 영상학부에 합격한 김지연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불합격의 쓴맛을 보고 올해 연세대학교 수시 전형에서 일반 선발로 4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2.43 등급의 내신으로 연세대에 합격한 가장 중요한 비결은 꼼꼼함과 세심함입니다.

 

제가 이 두가지에 최선을 다하게 된 것은 심산 선생님의 논술 수업 방식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꼼꼼함과 세심함은 올해처럼 논술의 난이도가 낮을수록 가장 중요한 합격 포인트입니다.

 

생각보다 제시문의 사소한 내용까지 신경써가면서 논술을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경험한 바이지만 다른 논술 학원들에서 제일 강조하는 부분은 순서대로 논제, 출제 의도이며 마지막이 제시문입니다. 하지만 심산 논술에서는 논제를 전제로 해도 항상 제시문 전문 분석을 우선 강조했습니다.

 

정말로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분석합니다. 때로는 단어 하나에도 집중을 해서 논제를 풀어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이러한 수업 방식에 적응하려면 자신만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저는 심산 선생님께서 주신 예시 답안과 제가 필기한 분석 노트를 암기할 때까지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매주 보는 실전 논술에 바로 적용하고 첨삭지를 리라이팅 하는 연습을 무한반복해야 합니다.

 

특히 저는 리라이팅을 한번도 빼먹지 않았고 선생님이 완벽하다고 할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두번째 비결은 심산 선생님과의 피드백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심할 정도로 정규반 수업때부터 매시간 질문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을 최대한 귀찮게 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는 제일 큰 장점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선생님과 가능한 많이 친해져야 합니다. 그럴수록 선생님이 자신에게 신경써주시는 면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매번 그렇게 심하게 질문하고 써와도 성심성의껏 첨삭해주셨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비결은 명확한 문장과 바른 글씨입니다. 사실 이 점을 수험생들이 많이 간과합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엄청난 양의 시험지를 어떻게 채점할 것인지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시험지를 훓어야 하기 때문에 문장은 무조건 간단히, 수식어 없는 홑문장으로 써야 합니다.

 

수시 일반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술입니다. 수능도, 내신도, 스펙도 아닙니다. 대학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수시로 가려고 논술학원을 다닌다면 논술에 집중해야 합니다.

 

친구가 논술하러 가니까 자신도 다닌다면 바로 끊고 수능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논술은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거지 절대 타고난 솜씨로 쓰는 게 아닙니다.

 

저는 정말 연세대 언론학부에 너무나 가고 싶어서 집에서 논술학원까지 한시간 이상이 걸려도 항상 지하철에서 복습하고 열심히 논술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집니다.

 

제 학창시절에서 가장 큰 행운이라면 '심산 선생님을 만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수시 논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후배들에게 군포 산본의 심산 국어 논술 학원을 추천합니다

 

 

 

 

 

 

 

 

 

 

 

 

 

심산 진로 컨설팅 http://cafe.daum.net/YOUTWO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