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시 성적대별 지원 전략
[인문계 최상위권] - 가채점 원점수 376점 이상
● 최상위권은 대학 뿐 아니라 모집 단위에서도 군별 소신 지원 경향이 두드러진다. 나군에서 고려대, 연
세대, 가군에서 서울대를 지원하며, 다군에서는 중앙대 경영학부, 건국대 경영경영정보학부 등에 지원
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는 한국외대가 다군 모집을 폐지하여 다군 대학의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우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대체로
나군에서는 고려대 경영대학, 정경대학, 연세대 경영학과, 경제학부 등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므로 서울
대 합격자 발표 이후 고려대, 연세대의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
● 인문계 최상위권은 상위권 대학이 몰려있는 가/나군에서는 소신지원, 다군에서는 안전 지원하는 경
향이 강하므로 이러한 군별 지원 추세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한다.
[자연계 최상위권] -가채점 원점수 376점 이상
●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하나의 모집 군에서는 의학계열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대 의에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모집 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 의예과를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예,
공학계열 등)에 지원하고 다군의 의예과에 지원한다.
● 동국대(경주) 의학학석사통합과정은 특정 모집 군을 정하고 있지 않아 가/나/다군에서 타 대학에 지
원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 올해는 중앙대(서울)이 다군에 자연계열 선발을 추가하여 창의ICT공과대학 등 일부 학과를 선발할
예정이어서 최상위권 수험생의 지원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자연계 중상위권] - 인문계 : 가채점 원점수 375점 ~ 345점
자연계 : 가채점 원점수 375점 ~ 340점
본 기사는 진로 진학 대표 신문 <에듀진>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1. 1등부터 꼴찌까지 저마다 다른 성적에 적합한 입시 전략을 세워줄 수 있나?
학생마다 성적이 다릅니다. 정시컨설팅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자신의 성적에 적합한 입시 전략을 세워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상위권
입시전략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전국의 약 350개의 대학의 입시요강과
데이터를 분석하지 못하는 업체가 대다수입니다.
대형 업체들마저도 상위권에만 집중합니다. 3등급 이내의 학생이 아니라면
자신의 성적에 가장 적합한
입시정보와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많이 보낸 입시전문가가 능력있는
입시전문가가 아닙니다.
나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입시전문가를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성적에 맞는 학생들의 지도경험이
많고 전국의 대학교를 분석한 데이터가 있는
업체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중하위권 정시 컨설팅 경험이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합격 예측(프로그램)에 의지하는 것은 아닌가?
입시컨설턴트 중 대다수가 대형 입시회사에서
판매하는 합격예측(입시진단)
프로그램에 의지한 채로 컨설팅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컨설팅에서 좋은 지원전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프로그램 결과는 지원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자료 중의 하나로 사용해야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큰 틀에서의 지원의 견적을 내기
위한 것이지 상세한 신뢰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 결과대로 지원을 해도 된다면 정시컨설팅이라는 것 자체가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형업체들마저도 입시 컨설턴트들을 고용해
직접 컨설팅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합격예측 프로그램에 의지하는 정시컨설팅
업체라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3.
교육청에 등록이 된 믿을만한 업체인가?
수시·정시 시즌이면 기승을 부리는 교육청에
인가 받지 않은 업체에서 받으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신뢰도 높고 전문성 있는
업체라면 불법 컨설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꼭 교육청에 등록되어 있는
정시 컨설팅업체에서 컨설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4.
중하위권 학생을 위해서 전문대 컨설팅까지 함께 해 주는가?
2016 입시에서 전문대 선발인원은 전체
대학 선발인원의 37.5%입니다.
전체에서의 비중이 37.5%이며 중하위권 학생들은 절반 정도가 전문대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때 전문대 입시전략은 필수입니다.
특히 전체 수험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4등급, 5등급, 6등급 학생들은
정시에서 대학을 선택할 때 4년제와 전문대를 모두 고려한 현명한 지원전략이 필요합니다. 출처:맵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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