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正官)은 원칙 VS 편관(偏官)은 변칙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란 말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정관(正官)이 필요하다.정관(正官)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일반법이라면 편관(偏官)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특별법과 같다.만일 정관이 없고 편관만 있다면 강자는 살아남고 약자는 죽게 되어 힘의 논리에 따른 고무줄 법칙이 적용된다.정관(正官)은 일관성 있게 한 곳만 바라보고 목표를 성취한다.또한 일간을 극(剋)하면서도 자신의 건강과 재물을 지켜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권리를 행사하려면 의무를 지켜야 하듯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정관(正官)이다. 정관(正官)은 사회를 대표하는 육친(六親)이므로 정관이 없이 인성(印星)만 있으면 자신만의 기준에 의해 주관적으로 판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