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스크랩] 장수하는 관상

심산멘토 2016. 9. 25. 15:44

  장수하는 관상

 

- 부귀는 하늘에 있다하여도 알아보는 것은 쉬운 것이나

- 세상에 알기 어려운 것은 사람의 수명이다.

- 형체와 모양으로 수명의 길고 짧음을 단정할 수 없으며

- 거북이나 학과 같은 모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정신이 순수하고 골격이 맑으며 살 또한 단단하고

- 목소리는 낭낭하여 공중에 울리고

- 등은 거북이 같고 행동도 거북이 같으며

- 인중에 수염이 가득하고 손은 솜과 같이 부드러우며

- 웃는 주름이 은은히 드러나 있으며

- 법령은 서로 넓은 턱으로 들어가며

- 학과 같은 형체에 거북이 같이 숨쉬고

- 두피는 두텁고 관골은 가로로 귀와 이어져 있으며

- 귓속에 털이 나고 눈썹은 눈보다 길며

- 목아래 주름이 겹쳐져있고 골격이 단단하게 되어있으며

- 양기가 가벼워 들떠있지 않고 피부는 늘어나 있지 아니하며

- 정신은 건실하며 신령스럽고 잠을 적게 자며

- 복서삼로(伏犀三路 : 인당에서 머리위로 올라간 세갈래의 길)은 이마를 관통하고

- 인중의 도랑은 깊고 넓으며 길고

- 눈 부위는 깊고 풍만하며 얼굴 전체가 균형이 잡혀 있으며

 

- 콧대는 높이 솟은 뼈가 있으며

- 치아는 단단하고 조밀하며 모두 평평하며

- 눈에는 정신이 감추어져 있고

- 이마의 중앙에 뼈가 있으며

- 머리위에 뿔이 두개나 솟아있고 등과 배가 3등분하여 나누어져 있으면 장수한다.

 

또 이르기를 ...

- 몸이 느리고 완만하며 정신이 또렷하고

- 거북이 등같이 풍만하며

- 목주름이 겹으로 늘어져 있으면 참죽나무나 소나무에 비해 오래산다.

- 귀가 크고 귓바퀴가 분명하며

- 인중이 깊고 길며

- 눈썹은 높고 흰털이 나있으면

마땅히 노인으로 오래산다.

- 얼굴 모양이 순박하고

- 양눈썹이 일어나 있고

- 정신이 맑고 눈이 깊으면

오래 사는데 어찌 배에 삼임(三壬 : 아랫배가 크게 나온 형상)이 되어있는가 물을것인가.

- 앉으면 배가 자루와 같고

- 입술은 홍색이며 입은 사각형이며

- 숨은 넓게 쉬며 피부와 살은 토실토실하면

큰집에서 복을 누리게 된다.

- 눈썹밑이 깊어 손가락하나가 들어갈 정도면 노인으로 오래산다.

- 눈썹과 귀에 잔털이 나고 한가롭게 지내면 100세를 산다.

 

 

빈천한 관

빈천한 상은 부귀한 상하고 반대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책에 이르기를 ...

- 머리는 작고 이마는 좁으며

- 귀는 얇고 피부는 거칠고

- 입은 작고 살은 흐물흐물하며

- 형체는 저속하고 정신은 겁을 먹고

- 기는 탁하고 목소리는 깨지고

- 허리는 잘려있고 등은 얇으며

- 다리는 길고 어깨는 좁으며

- 쥐처럼 먹고 뱀처럼 행동하니

이 모두가 빈천한 상이다라고 하였다.


 



 

빈천한 사람은

- 콧구멍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 코가 높으나 콧등이 없으며

- 치아가 드러나 있고

- 배는 참새배와 같고

- 하체는 가볍고 상체는 무거우며

- 눈썹은 모여있고

- 이마는 좁고 머리가 서로 엉켜있으며

- 등은 꺼져있고 가슴뼈가 드러나 있으며

- 젖꼭지는 침과 같이 가늘고

- 이마는 기울어지고 깍여져 있다.

- 허리는 넓고 팔은 드러나 있으며

- 눈썹은 눈을 누르고 있고

- 피부는 거칠고 검으며

- 얼굴을 꽃과 같다.

- 말하려고 하면 침이 먼저 흘러나오고

- 무릎은 주먹같이 작으며

- 어깨는 높이 솟아있고

- 걸음걸이는 기울고 불안하다.

- 입은 뾰족하여 불을 내뿜는 것 같고

- 팔을 흔들거리며 머리를 흔들고 탄식하기를 잘한다.

- 사수(四水 : 귀, 눈, 입, 코)가 반대로 기울고 정신이 곤궁하며

- 삼정(三停 : 얼굴의 3등분)이 길고 짧아 균형이 안잡히고

- 콧구멍이 지나치게 크다.

- 먹는 것은 느리고

- 변은 빨리보며

- 시체와 같이 자며

- 법령이 입으로 들어간다.

- 벌처럼 허리가 가늘고

- 말은 빠르고 메말라 있으며

- 간담의 간격과 같이 호흡은 짧다.

 

또 이르기를...

- 형체가 지나치거나 부족하고 기색이 안좋으니 어찌 편안하겠는가

- 준두(準頭 : 코끝)가 늘어지고 뾰족하고 짧으며

- 콧대는 매달려 있는 침같이 가늘며

- 입은 자루처럼 오그라져 있다.

- 얼굴에 청색과 남색이 가득하고 티끌이 있으며

- 피부가 마르고 먹는것을 탐하고 지위를 탐낸다.

- 눈이 메마르고 움푹 들어가고 눈두덩이가 솟아 있으며

- 웃거나 말할 때 저속하고 몸이 묶인 듯이 어쩔줄 모른다.

- 뱀처럼 걸으며 참새와 쥐처럼 목소리가 탁하다.

- 얼굴은 파리와 같으며 머리는 공과 같으며 주로 간사하다.

- 입에서 냄새가 나고 코밑 수염이 턱까지 나있으며

- 코위에 굽어져있는 주름이 반드시 보인다.

- 몸은 오형대로 바르지 아니하고 기울어져 있으며

- 말하면서 웃고 입술은 비뚤어지고 치아는 드러나 있다.

- 이마는 작고 머리는 뾰족하며 아래턱은 좁으며

- 얼굴은 초췌하고 머리카락은 엉클어져 있다.

- 항상 울고 있는 듯이 슬픈 기색이고

- 미간은 오그라들어 원망하고 탄식하는 듯하다.

이와 같은 상은 처음부터 박복하여 마지막을 알수 있고

반드시 집안이 해롭게되고 망하는 것을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또 이르기를 ....

- 얼굴은 가늘고 머리뼈는 투박하며

- 피부는 건조하고 손톱은 메마르고

- 코끝은 뾰족하며 가는데

어찌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라겠는가.

- 귀가 얇고 정신이 탁하며

- 이마가 높고 쥐의 배처럼 튀어나오고

- 입은 불을 뿜어내듯이 뾰복하게 오므라져 있다면

빈천하여 남들이 꺼려하게된다.

- 입가에 항상 침이 흐르고 입술이 올라가 있으면

집안을 망하게하는 것은 정해져있다 하겠다.

- 하체가 약하고 마르고 상체가 무겁다면

어찌 부귀영화를 보겠는가

- 걸을 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 정신은 술에 취한 듯 바보같고

- 입에서는 말이 맴돌고 횡설수설하다며

아이를 기르는 집안이 될 수가 없다.

- 뺨이 기울어 넘어지고

- 머리는 뾰족하고 턱이 없으며

- 콧구멍은 위로 향해 있으며

- 손가락은 가늘고 끝이 거칠다면

빈천한 사람이다.

 

    귀한 관상

 

혼돈이 열리면서 청탁의 두개의 기가 나오고

- 맑은 기는 성현을 낳고 탁한 기는 어리석고 순박한 사람을 낳는다.

 

- 귀한 상은 한가지만으로 얻는 것은 아니니

- 혹 수련으로 얻기도 하고

- 혹 신이 부여하여 얻기도 하고

- 혹 하늘의 별자리의 영혼이 내려와 얻기도 하고

- 혹 신선이 인간으로 태어나 얻기도 한다.

 

귀한 상은....

- 정신이 깨끗하고 골격은 두텁고 맑으며 의지가 굳고 바다와 같이 넓어 누구라도 알 수 있다.

- 높은 바위와 같아서 온몸에 기가 돌고 걸음은 구름처럼 가볍고 앉을 때는 돌과 같이 듬직하다.

- 몸이 작아도 소리가 커서 강건너에서도 들을 수 있고

- 일각(日角 : 이마)부위는 용의 얼굴과 같으며 이마에 걸려있다.

- 눈빛은 샛별같이 빛나고

- 코는 대들보 같아 천중(천중 : 이마 가운데)을 뚫고 나오듯이 곧게 솟아 있다.

- 등뒤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돌아보지 않으며

- 몸이 가늘어도 얼굴은 크며 성정이 온화하다.

- 눈썹은 가는 실과 초생달과 같고

- 홀로 앉아 있을 때는 산과 같이 등과 허리가 풍만하다.

- 몸에서 난초의 향기가 풍기며

- 상체는 길고 하체는 짧으며 손은 무릎 아래까지 늘어져 있다.

- 이마는 용과 같고 목소리는 종소리 같으며 얼굴은 크다(1척 정도).

- 대변은 굵은 밧줄 같고 소변은 구슬같으며

- 피부는 굳은 기름 같고 눈동자는 옻칠과 같이 검다.

- 몸은 구(具)자 같은 모양이며 얼굴은 전(田)자 같은 모양이다.

- 관골(광대뼈)은 두툼하게 솟아있고 옥침(玉枕 : 뒷통수)은 풍만하다.

- 혀는 꼬끝에 닿으며 가운데 주름이 길게 있다.

- 귀는 가까이에서도 보이지 아니하고 정면에서 보면 마치 손가락을 감춘 것 같다.

- 입은 붉고 등은 두텁고 피부는 비늘이 나 있는 듯하고

- 이마와 턱이 서로 마주보고 듯 골격이 일어나있다.

- 맑은 가운데 탁함을 알 수 있고 탁함 가운데 맑음이 있다.

- 다리에 잔털이 나있고 검은 점이 있다.

- 용이 호랑이를 잡듯이 손가락과 손바닥이 길고

- 목덜미에서 귀에 이르기까지 살집이 두툼하다.

- 이마부위가 풍만하고 이마 모서리가 높이 솟으면 어려운 일이 없게 된다.

또 이르기를...

- 골격이 가늘고 피부가 매끄러우면 귀인이 됨을 알아야 한다.

- 앉아 있을 때 신기가 안온하면 반드시 큰 공을 세우는 신하가 된다.

- 앉으면 몸이 육중함을 알고 걸으면 날아가듯이 빠르고 말소리가 멀리까지 들리면 금의환향한다.

- 목소리가 금옥처럼 윤택하며 봄바람이 일듯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의논하고

형체와 정신이 수려하면 만고에 이름을 전하게 된다.

- 얼굴이 맑고 특이하며 목소리가 맑고 골격이 돋아 있다면 높은 벼슬을 하게 된다.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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