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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육효(六爻)

심산멘토 2016. 7. 4. 00:29

         육효(六爻) 메뉴얼

 

예를들어 "금일의 일진점을 본다" 하면.


1.일진점은 용신이라는 개념이 주로 없으며,


2.세효가 왕상한가 무력한가를 많이 본다,


3.세효 손이 임하면 하루가 편안하나 돈이 안될수 있고,
세효 관성이 임하면 하루가 불안하고, 부성이 임하면 노고가 많고, 재성이 임하면 금전과 식복이 넘치며, 형이 임하면 금전손실이 많고, 동효도 마찬가지이다.

 

4.세효 월파에 임하면 금일 하루가 무용하며 회두극에 임하면 해결하는 시간에

평안하며, 기신이 동하면 그 동하는 시간에 조심해야 하며, 제거할때 평안하다.


5.또한 일진점을 쳤는데 용신이 치 되는 날에 응할때도 있다.

6. 그리고 세효에 형이 임하거나 형이 동해도 금전이 들어오는 날도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해야 한다.

이것이 일진점의 대략적인 공식이다.

육효의 다른 점도 이와같이 기본 공식과 메뉴얼이 있으며 이것만 터득하면

단기간에 육효를 실전에서 쓸 수가 있을 것이다.

기초 괘 세우기와 이론이 끝나면 이렇게 공식과 메뉴얼대로 공부해야 좋다.

실전에 바로 쓸 수 있도록 척전법, 시간법, 서죽법, 숫자법, 주사위법등 실전위주의 공부가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공부일 것이다.

 

 

 

               육효의 이해



육효(六爻)란 여섯 개의 효(爻)라는 뜻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주역(周易)의 괘(卦)라는 것을 구성하는 여섯 개의 효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주역, 괘, 효란 무엇인가를 간단히 알아보기로 합니다.

주역이란 약 3000여년 전 중국의 문왕과 주왕이 하도와, 낙서와, 복희씨의 팔괘 등을 바탕으로 완성한 역철학(易哲學)으로써, 그 기본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단 두 가지의 개념으로 온갖 우주 만물의 변화하는 이치를 규정하고 설명한 경전입니다.

여기서 음은 - - 라는 부호로, 양은 --- 라는 부호로 표시 하는데 이것을 효(爻)라고 합니다. 이런 음효나 양효를 여섯 겹으로 쌓아 놓은 전체 그림을 하나의 괘(卦)라고 부릅니다. 그 여섯층의 부호로 나타낼 수 있는 그림의 총 가지수는 모두 64가지가 되는데 우리는 그것을 64괘라고 부릅니다. 한 괘에는 모두 여섯 개의 효로 이루어 졌으니 384효가 됩니다. 주역은 64괘 384효로서 우주 만물의 변화하는 모든 법칙을 설명한 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역은 그 이치를 해석하고 궁리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의 부류로 나누어 졌다고 합니다. 그것은 공자로부터 크게 번성한 유가역(儒家易)이나 도가역(道家易)등을 총칭하는 의리역(義理易)과, 공자이후 서한 말기의 맹희 초연수 경방 등에 의해 주창된 상수역(象數易)으로 나누어 집니다.

상수역은 서한 동한시대에 걸쳐(기원전 50년경 - 기원후 240년경) 맹희에서 왕필까지의 시기에 가장 융성하게 발전해서 내려온 학술입니다. 상수역이란 주역을 오행, 간지, 율력 등을 이용해서 모양이나 숫자나 점술로서 이해하고 분석하려고 하는 주역의 한 분류입니다.

우리가 입문하여 공부하고자 하는 육효점학은, 괘풀이와 효풀이에 대해 철학적으로 접근했던 의리역(義理易)과는 다르게, 물상적이고 수리적인 법칙으로 주역의 괘효를 분석하고 추리하는 상수역(象數易)의 부류에 속하는 상수역학입니다. 또한 그 주된 특징은 오행과 육십갑자를 64괘와 384효에 접목하여 발전한 상수역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학문을 근래까지 ‘육효’라고 명칭하는 경우가 많으나, 중국에서는 복(卜) 서(筮) 역점(易占) 복역(卜易) 등으로 명칭되어 주역 본전(本典)에 대한 의리역적 학문과는 구별지어 명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육효학은 서한 말기 경방이라는 사람에 의해 발명된 것이지만, 육효학의 모체라고 할 수있는 상수역은 도가(道家)나 불가(佛家)의 은자(隱者)들이나, 경방의 스승인 초연수나 맹희등 여러 시대의 도인과 학인들에 의해 발전한 학술입니다.

1) 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산통 다 깨졌다` 라는 말을 합니다. 어떤 일이나 도모함이 완전히 망가져서 되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입니다. 산통이라는 말은 한자로 셀 산(算)자에 통 통(桶)자를 쓰는데, 수를 계산하는 통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그 산통이라는 것은 어떤 수를 계산하는데 쓰이는 것인가? 수(數)라는 것. 그 수란 바로 괘를 뽑아 占을 쳐서 앞 일을 결단할 수 있는 역(易)의 수리(數理)를 얻어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산통이 깨지면 앞으로의 기대치가 모두 박살난 것과 같다는 말이며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암담한 상황에 처했다는 뜻이며 더 이상 어떠한 수(數)도 내어볼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산통이 깨졌으니 占을 칠 수가 없고, 점을 칠 수 없으니 앞 일을 미리 알아서 계획하던 모든 일들이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는 막막한 상태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일의 흐름을 알아야 바르게 처할 입지를 갖는 것인데,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면 일이 닥칠 때까지는 자신의 처신이 옳은지 그른지 항시 전전긍긍하고 불안해야 할 것입니다.

占이란 어떤 일의 가부(可否)나 길흉을 미리 알아보는 행위입니다. 또한 자신의 처세나 생각이 객관적으로 어떠한 상황인지를 항시 점검하는 행위입니다. 占은 먼 옛날 수렵 농경사회 때부터 위험한 일에 미리 대비하거나, 우천(雨天)등을 알아서 경작에 이용하거나, 전쟁에서의 승패나 손익 등 인간의 힘으로 짐작할 수 없는 불안한 미래의 일들을 미리 알고자 하는 간절하고 절실한 행위였습니다. 점치는 방법에는 닭의 내장을 꺼내서 그 모습을 살펴보거나, 거북이 등껍질을 태워 보거나, 더 발전하여 시초(나무가지)를 손으로 셈하여 점괘를 뽑는 등... 점을 치는 방법은 부족과 시대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목적은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지하여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산통(算桶)이란 나무가지를 모아 넣은 통으로 점치는 도구를 말합니다. 그것은 주역의 64괘 중에서 어느 한 괘를 뽑기 위한 수단이며, 그 수리를 헤아려 계산한다하여 算(산)이라 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실생활을 들여다 보아도, 금전의 손익을 가리기 위해 주판알을 굴리며 계산하거나, 산수를 배워 더하기 빼기를 하는 행위나, 전자계산기를 두드리고, 컴퓨터를 작동하는 행위 하나하나는 수(數)라는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며, 그것은 미래를 알기 위해 산가치를 뽑아 占치는 행위와 동일한 맥락이라 하여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계산기로 숫자의 결과를 내는 것은 과거사나 현재사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지만, 산통에서 추출한 숫자로 점의 결과를 내는 것은 미래에 대한 해답이라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죽을 수 있나? 살 수 있나? 성공할 수 있나? 실패할 수는 없나? 이루어질 수는 있나? 출세할 수, 돈벌 수, 사고날 수, 결혼할 수 등등 그 수라는 말은 알고 보면 모두 괘를 얻어 점을 치는 이 상수역학(象數易學)의 수리(數理)에서 그 어원이 출발한 것입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사실 현재에 모두 그 기미가 드러나 있다는 말이 있으며, 더 현묘한 이치로는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모두 통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다만 범인들은 일상에서 그 기미나 징조를 보지 못하니 성인들이 괘와 효를 만들어 그 징조를 알 수 있게 한 것이 주역이며 상수역인 것입니다. 대문이 부서진 것을 보고 집안 어른에게 흉한 일이 있을 것을
어찌 알 수 있을까? 집안 어른이 장차 아플 것이기 때문에 대문이 부서진 것일까? 대문이 부서졌기 때문에 집안 어른이 아픈 것인가? 육효상수학은 과거 현재 미래에 통해있는 기미를, 우리가 마음이 어두어서 보지 못하는 그 기미를 나타내서 보이게 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2) 육효점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눈비와 구름과 바람과 춥고 더움을 아니 천시(天時)를 알 수 있으며
사람의 직업과 성정과 육친의 일을 판단할 수 있으니 신명(身命)을 알 수 있으며
명예와 재물과 학력과 배우자와 자식과 형제와 부모의 길흉을 알 수 있으며
사업과 매매와 물가와 가택과 고용인의 길흉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질병과 출산과 태아의 성별과 자식의 유무를 알 수 있으며
도적과 도망자와 실물과 출행의 길흉을 알 수 있으며
혼인과 소송과 승부와 피할 곳을 알 수 있으며
분묘와 귀신과 농사와 국사(國事)와 매년의 길흉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에 일어나는 복잡다단한 사건들의 성패와 가부와 길흉을 모두 예측할 수 있습니다.

 

 

 

 

 

육효(六爻) 작괘법

* 효사 작성의 원리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양괘는 정방향으로 두단계씩 움직임, 음괘는 역방향으로 두단계씩 움직임.

예) 양괘 : 子寅辰午申戌, 음괘 : 亥酉未巳卯丑

* 팔괘효사 암기법


양괘 팔괘명칭 하괘효 상괘효

乾金甲子 子寅辰 午申戌 (건금갑자 자인진오신술)

震木庚子 子寅辰 午申戌 (진목경자 자인진오신술)

坎水戊寅 寅辰午 申戌子 (감수무인 인진오신술자)

艮土丙辰 辰午申 戌子寅 (간토병진 진오신술자인)


음괘 팔괘명칭 하괘효 상괘효

坤土乙未 未巳卯 丑亥酉 (곤토을미 미사묘축해유)

兌金丁巳 巳卯丑 亥酉未 (태금정사 사묘축해유미)

離火己卯 卯丑亥 酉未巳 (이화기묘 묘축해유미사)

巽木辛丑 丑亥酉 未巳卯 (손목신축 축해유미사묘)

 



* 간단하게 체와 세응을 정하는 법

1. 가장먼저 3효와 6효의 음양을 비교한다.

- 3효와 6효의 음양이 같으면 상괘가 체가 되며 상효(체)를 기준하여 하괘와 대비하여 세와 응을 정한다.

- 3효와 6효의 음양이 다르면 하괘의 변괘가 체가 되며 변괘(체)를 기준하여 상괘를 대비 세와 응을 정한다.

2. 괘의 1효와4효가 같고 3효와6효가 같고 중간효(2효와5효)만 틀린 경우 하괘가 체가되고 세는 3효가 된다.

3. 실전작괘 순서

가장먼저 체를 정한다 => 세와 응을 정한다 => 상하괘에 효를 붙인다 => 동효를 표기한다 => 동효에 효를 붙인다 => 월건을 표기한다 => 일진을 표기한다 => 공망을 표기한다 => 체를 기준으로 육친을 표기한다 => 최종해석

4. 실전샘플 강의는 별도

<육효해석 요약정리>

* 관재수 => 세효(世爻)에 관(官)이 뜨면 당하고 손(孫)이 뜨면 관재가 해결된다.

* 합격, 취업운 => 세효(世爻)에 손(孫)이 뜨면 불합격이고 관(官)이 뜨면 합격이다.

* 재물운 => 세효(世爻)에 형(兄)이 뜨면 재물이 나가고 재(才)가 뜨면 재물을 얻는다.

* 질병점 => 육충괘(六沖卦)를 얻었다면 근병(近病)에는 약을 쓰지 않더라도 낫고, 구병(久病)은 어렵다.

<주의사항>

1) 점괘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쳐라! 계속 나오지 않으면 무리하지 말고 내일쳐라!

2) 점괘(占卦)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오직 한 가지 일에만 구분하여 점쳐야 한다.

* 자신의 길흉(吉凶)에 관한 점(占) : 세효(世爻)의 강약을 보고 길흉(吉凶)을 판단한다.(세효가 용신)

1) 월건(月建)이 생하거나 극하거나 충하거나 합하는 것을 봐라!

=> 세효와 월(月)의 왕쇠강약과 충극의 여부를 따진다.

2) 일진(日辰)이 생하거나 극하거나 충하거나 합하는 것을 봐라!

=> 세효와 일(日)의 왕쇠강약과 충극의 여부를 따진다.

3) 괘 중의 동효(動爻)가 생하거나 극하거나 충하거나 합하는 것을 봐라!

=> 동효(動爻)가 세효를 생하는지 극하는지 충하는지 여부를 따진다.

4) 세효가 동효(動爻)일 경우 변효(變爻)된 효가 세효를 극하거나 충하거나 합하는 것을 봐라!

=> 동해서 변한 효가 회두(回頭)하여 세효를 생하는지 극하는지 충하는지 여부를 따진다.

* 용신(用神)을 정하는 기준

1) 부모효(父母爻) : 부모에 관한 점은 괘중에서 부모효를 용신으로 삼는다.

=> 조부모, 백부모, 숙부모, 고모부, 이모부, 부모 등 대체로 내 부모의 위에 계시는 분, 혹은 내 부모와 같은 연배의 친척, 스승과 어른, 처의 부모, 유모, 부모로 섬기는 사람, 혹은 종이 주인에 대하여 점칠 때 등

=> 천지(天地)에 관한 점, 성이나 연못, 담이나 울타리, 주택이나 건물, 가옥, 선박이나 자동차, 의복, 우산, 주단, 직물, 담요 및 상소문, 문서, 문장, 도서관, 서점, 계약, 물건은 일체 내 몸을 보호하는 것들

2) 관귀효(官鬼爻) : 공명(功名)에 관한 점은 괘중에서 부모효를 용신으로 삼는다.

=> 관공서, 우뢰, 귀신에 대한 점, 아내가 남편에 대해 점칠 때, 난신, 도적, 요사스런 사물, 내 몸을 구속하는 물건 등

3) 형제효(兄弟爻) : 형제, 자매, 이종, 고종형제, 결의형제에 관한 점은 형제효를 용신으로 삼는다.

=> 형제는 바로 동류(同類)의 사람들인데 그들이 뜻을 얻으면 속이고 능멸하며, 재물을 보면 쟁탈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물점에서는 그 재물을 겁탈하는 신(神)이 되고, 일을 도모하는 점에서는 그 일을 가로막는 신이 되며, 처첩, 비복에 대해서도 극해하는 신이 된다. 자매의 남편에 대한 점은 형제효, 내외종 사촌 형제에 대한 점은 형제효보다는 응효로 용신하는 편이 더 증험하다.

4) 처재효(妻材爻) : 처첩, 비복, 부하직원 등 내가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에 대한 점은 모두 처재효로 용신을 삼는다.

=> 재화, 보석, 금은, 창고에 있는 돈이나 식량 등 일체의 재물이나 가재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점

5) 자손효(子孫爻) : 자식이나 손자에 관한 점, 사위, 조카, 제자 등 대체로 내 자손의 연배에 관한 점은 모두 자손효로 용신을 삼는다.

=> 의사, 약, 승도, 병졸, 육축, 날짐승 등에 관한 점에도 역시 자손효로 용신을 삼는다. 자손은 복덕의 신인데 관귀를 제압하는 신이고, 근심을 풀어주는 신이 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자손효가 나타나면 기쁘게 된다. 오직 공명에 관한 점에서는 자손효를 꺼리는데 그 이유는 한편으로 삭탈관직(削奪官職) 시키는 신이 되기 때문이다.

* 용신이 금(金)이면 원신은 생하는 오행 토(土)이며 기신은 용신 금(金)을 극하는 화(火)가 되며 원신 토(土)를 극하는 목(木)이 구신이 된다.

* 원신이 힘을 얻어 용신을 능히 생(生)하여 길(吉)한 경우

1) 원신이 월(月)이나 일(日)이나 동효(動爻)의 생부를 받는 경우

2) 원신이 동하며 회두생(回頭生)으로 화(化)하거나 진신(進神)으로 화(化)한 경우

3) 원신이 일진에 장생이나 제왕이 될 경우

4) 원신과 기신이 함께 동(動)한 경우

5) 원신이 왕하면서 동하고 공망에 임했거나 순공으로 화(化)한 경우

* 원신이 비록 나타났으나 용신을 생(生)할 수 없는 경우

1) 원신이 휴수한데 동하지 않았거나 동했더라도 휴수하거나 상극을 당하는 경우

2) 원신이 휴수한데 순공이나 월파를 만난 경우

3) 원신이 휴수한데 동하여 퇴신으로 화한 경우

4) 원신이 쇠약하면서 절(絶)이 될 경우

5) 원신이 묘(墓)에 들었을 경우

6) 원신이 휴수한데 동하여 절로 화하거나 극(剋), 파(破), 산(散)했을 경우

* 기신이 동(動)하여 용신을 극하는 경우

1) 기신이 왕상하거나 월일, 동효의 생을 받거나 월일에 임했을 경우

2) 기신이 동하여 회두생하거나 진신으로 화한 경우

3) 기신이 왕하면서 공망일때 동했을 경우

4) 기신이 일진에 장생이나 제왕이 될 경우

5) 기신과 구신이 함께 동한 경우

* 기신이 동(動)했으나 용신을 극하지 못하는 경우

1) 기신이 휴수한데 동하지 않았거나 일(日)이나 월(月), 동효의 극을 당할 경우

2) 기신이 정(靜)한데 공이나 파에 임한 경우

3) 기신이 묘(墓)에 들었을 때

4) 기신이 쇠약한데 동하여 퇴신으로 화한 경우

5) 기신이 쇠약하여 절(絶)한 경우

6) 기신이 동하여 절(絶), 극(剋), 파(破), 산(散)으로 화(化)할 경우

7) 기신과 원신이 함께 동한 경우

* 오행상생

=> 모든 용신이나 원신은 생을 만나는 것이 좋은데 월, 일건의 생, 동효의 생, 회두생하면 길(吉)하다.

* 오행상극

=> 모든 기신이나 구신은 극을 만나는 것이 좋은데 월, 일건의 극, 동효의 극, 회두극을 하는게 바람직한데 이 가운데서 용신이나 원신이 단 하나의 극을 만나더라도 다른 곳의 생부가 보이지 않는다면 흉조(凶兆)가 되며 길사에 관한 점은 즐거움이 다하면 슬픈 일이 생기며 흉사에 관한 점은 모름지기 급히 피하는 것이 좋다.

* 극처봉생(剋處逢生)

=> 월(月)에서 극을 하고 있는데 일(日)과 동(動)효가 상생을 하고 있는 경우 길(吉)하다.

* 동정생극(動靜生剋)

=> 괘상에 동효는 정효를 극할 수 있으나 정효는 설사 왕성할지라도 동효를 극할 수 없다.

* 동변생극충합(動變生剋?合)

=> 동하면 변하는데 이 변효는 오직 본래자리의 동효만을 합충극할 수는 있으나 다른 효를 생하거나 극할 수 없으며 다른 효와 본래자리의 동효도 역시 변효를 생하거나 극할 수 없다. 또한 변효를 합충극하는 것은 오로지 월과 일만이 할 수 있다.

* 월장(月將)

- 월장은 한 달의 권력을 장악하며 30일 동안 명령권을 얻어 그 권력을 행사한다.

- 만 가지 점의 제강(堤綱)을 운영하고 육효의 선악을 순찰하고, 쇠약한 괘효를 도울 수 있고 왕강한 효상을 꺾을 수 있고, 동효와 변효를 제복시키고, 비신과 복신을 일으켜 돕는데 쓰인다.

- 효가 월합을 만나면 쓰임이 있고, 월파를 만나면 공(功)이 없다.

- 월건은 효에 들어 있지 않더라도 역시 유용하게 되고, 월건이 괘중에도 들어 있으면 더욱 강력하게 나타난다.

=> 괘에 용신이 없으면 곧 월건으로 용신을 삼고 복신을 찾을 필요가 없다. 월건이 괘에 들어 있는데 동하여 원신이 되면 복이 크게 되고 동하여 기신이 되면 화가 더욱 심하게 되며 괘에 없으면 늦어진다.

- 효가 월건에 놓이면 왕상한 권력을 맡았으니, 만일 공을 만나면 순(旬)을 벗어나야 공(功)을 얻는다.

- 용신이 공망을 만나면 출공(出空)하는 날을 기다려라. 만일 기신이면 공을 벗어나면 화가 되고, 휴수한 진공은 역시 비교가 안되니 공으로 간주하고, 효가 월건에 놓이면 바로 왕하게 되는데 다른 효로부터 극을 당하면 상(傷)을 만났다고 한다.

- 효가 월건에 놓였는데 일(日)에 절묘가 되거나 충극을 당하게 되면 길도 없고 흉도 없는 상이 되며 만약 다른 효가 동하여 생부하면 길조가 되고, 극제하면 용효(用爻)가 비록 월건에 임했어도 대적하기 어렵다.

- 기신이 월건에 임했고 용신은 휴수한데 구제가 없으면 모든 점이 크게 흉하다.

- 기신이 용신을 극제할 경우 월건이 기신을 제하면 구제가 되겠으나 오히려 기신을 돕는다면 악을 도와서 잔인하게 되고, 월건이 원신을 극할 경우는 길이 막혀 식량이 끊어지는 의미로 판단을 한다.

- 용신을 월건에 맞추어 현제의 상황을 가늠해 봄과 동시에 왕쇠의 계절적 시기를 짐작하여 시간적 길흉가늠.

- 절(絶)을 만났으나 절하지 않는 지, 충(沖)을 만났으나 흩어지지 않는지, 일(日)이 생하고 월(月)이 극하는지, 겸하여 생부를 살펴보고, 일(日)이 극하고 월(月)이 생하더라도 여전히 충이나 극이 있는가를 찾아봐라.

* 일진(日辰)

- 육효의 주재(主宰)가 되고 사시(四時)의 왕상(旺相)을 맡는다.

- 일진이 공망효를 충하면 공망이 안되고, 합한 효를 충하면 합을 풀어 길흉을 판단한다.

- 효가 월건의 힘을 받아 왕하면서 동한 것을 일진이 충하면 더욱 동하여 강해지고, 휴수한 효가 동하였는데 일진이 충하는 것은 무기(無氣)하여 간혹 산(散)하는 경우가 있다.

- 효가 일건에 임하면 월의 충파나 동효의 극을 만나거나 변효가 회두극을 해도 크게 흉하지 않는다.

* 육합(六合) => 子丑, 寅亥, 卯戌, 辰酉, 巳申, 午未

- 日이나 月이 효(爻)와 합(合)하는 경우는 합이 성립된다.

- 효와 효가 합하는 경우는 반드시 두 효가 동하여야 합이 성립된다.

- 동효와 변효의 합은 성립된다.

- 괘 자체가 육합을 이루는 경우는 동하지 않아도 육합으로 본다.

- 육충괘가 육합으로 변하는 경우=> 용신을 보지 않고도 대부분 처음에 안 좋다가 나중에 길함이 생긴다.

- 육합괘가 육합으로 변하는 경우

- 합기(合起)=> 정(靜)한 효를 월일이 합한 경우(왕상하다고 봄), 합반(合絆)=> 동효가 월일과 합을 하면 동하지 못하고 기반이 된 경우, 합호(合好)=> 두 개의 효가 동하여 서로 합을 하여 상조(相助)하는 경우, 화부(化扶)=> 변효와 동효가 서로 합을 하여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경우.

- 대체로 여러 가지 합을 얻으면 모든 점에서 길하게 되는 데 반드시 용신이 유기해야 가능한 것이다.

- 육합의 효는 이미 길조이며 동하여 다시 육합으로 변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좋아진다는 의미가 된다.

* 삼합

- 기본적으로 월, 일, 세효, 응효, 동효를 기준하여 삼합을 본다.

- 삼합을 이루어 용신을 돕는다면 대길할 것이고 기신을 이룬다면 대패할 것이다.

- 실제 주사위로 점괘를 치는 경우 동효가 하나라서 쉽게 삼합을 이루기는 어렵다.

* 육충

- 월과 일에서 효를 충하거나 괘자체가 육충을 만나거나 육합이 육충으로 변했을 때, 동효가 충할 때, 효와 효가 충을 할 경우 등을 육충이라 한다.

- 충을 하면 흩어진다. 흉한 일은 충이 좋고 길한 일의 점은 충산하면 나쁘다.

- 육합이 육충으로 변하면 처음에 길함이 있더라도 나중은 무조건 나쁘다.

- 월파(월이 효를 충함), 암동(일이 왕상한 효를 충함), 일파(휴수한 효가 일의 충을 만남), 상격(효과 효가 서로충함), 회두충(동효가 변하여 충을 만남, 원수를 만난 것과 같다)

* 삼형

- 아무 때나 쉽게 삼형으로 판단을 하면 안 된다.

- 용신이 휴수하고 다시 다른 효의 극을 겸하고, 그 가운데 삼형이 겹친 경우는 확실하게 흉하다.

* 암동(暗動)

- 정효가 휴수한데 일진이 충하면 일파(日破)라 하고, 정효가 왕상한데 일진이 충하면 암동(暗動)이라 한다.

- 용신이 기신의 극을 당하고 있어 불리한데 암동하여 통관을 이루면 좋다. 기신을 도우면 아주 흉하다.

* 동산(動散)

- 일진이 동효를 충할 경우나 효가 동하여 효를 충할 경우를 동산(動散)이라 하는데 충을 받는 효가 왕상하거나 유기할 경우는 쉽게 흩어지지 않는다.

* 괘변생극묘절(卦變生剋墓絶)

- 동효를 기준으로 변효가 회두극을 하면 용신의 왕쇠를 논하기 전에 필흉한다.(예: 진목이 동하며 태금으로 변)

- 실제 동효기준 변효의 오행적인 生剋墓絶도 함께 참고하여 자세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 공망(空亡)

- 일진에 공망인데 공망이 아닌 경우 : 효가 복신이라도 왕하거나 동할 때, 일건이나 동효의 생부가 있을 때.

- 진공(眞空) : 효가 월에 死墓絶이 되면서 일진에 준하여 공망일 때.

- 그 외 월파가 되었거나 유기(유기)하나 동하지 않으면 공망으로 본다.

- 효가 공망이 되면 출공하는 월이나 일을 잘 살펴라!

* 비신(飛神)과 복신(伏神)

- 모든 괘에 용신이 나타나지 않으면 일이나 월로 용신을 삼는다.

- 괘에 재성이 용신인데 재성이 없을 경우 체를 기준하여 잠복된 재성을 찾는데 이 잠복된 재성을 복신이라 칭하고 그 복신이 자리잡은 위치에 복신 대신 겉으로 드러난 효를 비신이라 칭한다.

- 만일 재성이 용신인데 비신이 亥水인데 복신이 寅木이라면 비신이 복신을 생해오니 장생을 얻어 吉하다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 복신 역시 월일건의 생극여부와 동효의 생극여부로 길흉을 판단한다.

* 진신(進神)과 퇴신(退神)

- 진신 : 亥가 子로 寅이 卯로 巳가 午로 申이 酉로 丑이 辰으로 辰이 未로 未가 戌로 화한 것이다.

- 퇴신 : 子가 亥로 卯가 寅으로 午가 巳로 酉가 申으로 辰이 丑으로 未가 辰으로 戌이 未로 화한 것이다.

- 효가 동하여 화(化)한 것인데 진(進)으로 화하거나 퇴(退)로 화할 경우를 보고 희기를 논하게 되는데 기뻐하는 것이 진신으로 화하면 좋고 꺼리는 것은 퇴신으로 화하면 좋다.

- 진신의 법(法) : 동효가 왕하여 왕상한 효로 나가는 경우, 동효가 휴수한데 휴수한 효로 화하여 때를 기다려 나아가는 경우, 동효와 변효중에 휴수함을 만나면 역시 때를 기다려 나아가는 경우, 동효와 변효중에 공망이나 극을 만나 전실(塡實)되는 날을 기다려 나아가는 경우가 있다.

- 퇴신의 법(法) : 동효가 왕상한데 왕상한 효로 화하거나 또는 일과 월의 생조를 받아 왕할 경우 근사점(近事占)에서는 때를 얻었기 때문에 물러가지 않는 경우, 동효가 휴수한데 휴수한 효로 화했을때, 때가 되어 물러가는 경우, 동효나 변효 가운데 하나가 왕성할 때, 휴수한 때를 기다려 물러가는 경우, 동효와 변효중에 하나가 공망이나 월과 일의 파(破)를 만났을 때 전실되는 날을 기다려 물러가는 경우가 있다.

* 수귀입묘(隨鬼入墓)

- 세효나 응효가 관귀를 따라서 일묘(日墓)에 들어가거나 동묘(動墓)에 들어가거나 동하여 묘로 화할지라도 반드시 휴수되고 무기(無氣)해야 비로소 흉악한 위태로움이 나타난다. 만약 왕한데 도와주는 것이 있으면 여전히 풀어져 구제됨이 있다.

- 묘신(墓神)이 월, 일, 동효로부터 충파를 당할 경우 그물이 찢어지는 것과 같아서 쉽게 나온다.

- 공명점 : 세효가 왕하면 묘고를 충개하는 해나 달에 공명을 이루게 되고 세효가 휴수하고 공망이나 파가 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공명을 이루기 어렵다.

- 신수점 : 세효가 왕하면 묘고를 충하는 월과 일이 마음대로 이루어지고, 세효가 휴수하고 공망이나 파가 되면 신수가 안 좋은 것이다.

- 출행점, 구재점, 혼인점, 질병점, 관재송사, 잉태출산, 가택점등도 위와같이 판단한다.

* 부문별로 응(應)하는 시기판단법

- 정(靜)한 효는 충하는 日이거나 동일(同日)을 만나야 응한다.(주사효가 子水면 午日이나 子日)

- 동(動)한 효는 합하는 日이거나 동일(同日)을 만나야 응한다.(주사효가 子水면 丑日이나 子日)

- 태왕한 효는 절묘지(묘나 충)를 만나야 응한다. 쇠절한 효는 생왕지를 만나야 응한다.

- 효사 묘에 들었을 때는 묘를 충하는 날을 만나면 응한다.

- 육합을 이룬 효는 육충하는 날을 만나면 응한다.

- 월파(月破)는 전실이나 합을 만나는 것이 기쁘다. (子月에 午火면 월파인데 未日이나 午日에 파를 면한다)

- 공망은 전실과 충을 만나야 응한다.

- 길신이 극을 받으면 극신을 극하는 날이 吉. 흉신이 극을 받으면 극신을 생하는 날이 吉.

- 기본적으로 동효일이나 변효일에 응하는 경우가 많다.

- 동효가 진신으로 화하면 동효일(월)이나 동효합일(월)에 응한다.

- 동효가 퇴신으로 화하면 퇴신일(월)이나 퇴신을 충하는 일(월)에 응한다.

- 간혹 응하는 시기에 혼선이 올 경우를 항상 참고하라! (년, 월, 일, 시가 바뀌어 응할 수 있다)

-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는 다시 점을 칠 수 있다.(한번만 치라는 법은 없다)

- 세효가 공망인데 원신이 동하면 원신일에 응한다. 원신이 동하지 않았으면 원신을 충하는 일에 응한다.

 

 

육효 강의를 듣고자 할 때는 꼭 선생을 테스트 해야 한다

 


○육효점은 출생정보 없이 과거 현재 미래를 예언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실전에 능력이 있는 선생이 통변 위주의 강의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실전에 능력이 있어도 운이 않따르면 손님이 없는 이유는 보고 간 손님이 소문을 꺼려해 홍보를 않해 주기 때문이다


육효 선생 테스트 요령


1, 배우려고 하는 본인의 대해 과거 현재를 대충 맞추어 보라고 할 것
2, 배우려고 하는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의 출생년월일시 없이 맞추어 보라고 할 것
(출생년월일시 없이 성별과 나이(대충나이 20대)를 말하고 맞추어 보라고 할 것)


전문가 선생님에게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

 


1, 실전에 꼭 필요한 핵심 이론을 위주로 강의를 해야 쉽게 배울 수 있다
2, 육효서적으로 많은 시간 독학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3, 모르고 초학자에게 배워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 사주학도 그렇지만 육효학은 가르치는 선생님의 능력이 크게 작용합니다

 

가르키는 선생님이 실전 능력이 있는지 먼저 테스트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동양철학[東洋哲學] 사주학[四柱學]은 천문학[天門學]이다

 

 

고대 티크리스강과 유프라데스강의 중간지역에 형성된 대평원인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천문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태양이나 흑성을 발견하고

 

그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했으며

 

 

또한 메소포타미아 인 그들은 태양.달. 화성.수성.금성.토성. 천왕성.해왕성.명왕성 등의 별을보고

 

지구와의 밀접한 관계를 연구하여 하늘에 나타나는 12별자리를 착안하여 우주와 인간과의 숫자를

 

산출해 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보든 변화를 태양계를 주축으로 사고했던 그들에 의해서 태양력이 창안 되었고

 

오늘에 이르기 까지 전 인류는 태양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하 유역의 고대 중국인들은 지구의 음양의 근원이 되는 태양과 달을 관찰하여

 

태양.달.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을 대표적인 정하여 응양오행[陰陽五行]론을 창안 했습니다

 

日 月 火 水 木 金 土 이것이 일주일의 근원이 되었고

 

 

그리하여

 

남자는 양이니 하늘이라. 여자는 음이니 땅이라 추리 했습니다

 

하여 남자는 하늘의 별자리 숫자인 천간십[天干十]자를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을 찼았고

 

여자는 땅의 기본동물 가축의 숫자인 십이지지[十二地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신체가 구비한 십공[十孔]과 여자의 신체가 구비한 12공[十二孔]을 찼았다

 

또한 이것이 일년 12달의 기초가 되었고 음력이 만들어진 것이다.

 

 

운명학은 천문학이다

 

우리는 과학의 노예 일 뿐 우리모두 과학자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고대의 월력과 태양력을 창안해내고 10진법을 연구해 낸 그들의

 

지혜와 능력에의해 동시에 정리 되었던 운명론을 다시 검토하여 현대인의 인생관과

 

연결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운명학은 과학인 미신인지 어떻게 알았는가?

 

그것이 미신이라고 했기 때문에 미신 일 수는 없습니다

 

일년을 12달로 나누었던 지혜로 인생의 운명을 크게 열둘로 분류하여 우주의 천채와

 

연결 시켯던 최대의 과학이요 최초의 통계학이 곧 고대의 운명학이다

 

몇몇학자들에 의해서 고안된 IQ검사나 적성검사와는 비교 할 수도 없다.

 

 

자연의 조화는 우주에 있는 별들의 움직임에 의해서 정해 집니다

 

우리으리 춘.하.추.동.도 지구와 별들의 자전 공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과학이요

 

누구도 거부 할수도 없는 위대한 질서의 힘인 것 입니다

 

삼라만상이 봄의 조화를 거부 할 수 없고 겨울의 혹한을 막을수 없습니다

 

 

자연은 자연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고

 

인간의 개인사도 운명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 합니다

 

즉 자기의 타고난 분수요, 그릇이지요

 

 

그리하여 인간은

 

인간에게 주어진 생명의 요람이 되어준 종교는 신비성을 잃었고

 

대자연과의 공동체가 아닌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고 있으며 인간도 인간과의 벽을

 

쌓아야 하는 외로운 존재로 인간의 무리에 외로히 뜬 섬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시인의 운명관은 신비주의 였었고 고대 문명인은 자연주의 였으며

 

오늘날 현대인은 개인주의로 변 했습니다

 

 

인간의 능력 발휘의 한계가 커짐에따라 피해의 반경도 커젓고요

 

화살하나를 당겨서 한 생명을 빼았던 옛날이 아니라

 

단추하나 눌러서 수십만을 죽일 수 있는 현대이기 때문에 인간의 고뇌와

 

투쟁은 더욱 더 복잡해 젓습니다

 

 

인간이 주어진 운명을 전혀 벗어날 길이 없다면

 

구태여 운명을 미리 알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대로 되고 말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운명을 개척할 지혜와 능력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 한 것입니다

 

 

자연의 조화나 기상예보에 의해서 비가 올것을 미리알고 .수로을 넓히거나 우산을 준비하거나

 

홍수를 예견하고 그 지역을 피하는 등의 지혜가 필요 한 것 입니다

 

 

홍수를 막기위한 기도하는 따위의 행위가 아니라

 

둑을 쌓고 수로를 넓히는 등의 행위가 운명을 개척하는 지혜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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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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