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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육친 비견(比肩) 분석

심산멘토 2016. 5. 2. 23:14

 

            육친 비견(比肩) 분석

 

 

 

 

<1> 비견(比肩)의 의미(意味)


① 사회성 : 비견의 사회성은 사람을 상징하고 대인관계와 관련성이 있다. 비견은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비견 사회성은 한마디로 사람과 대인관계를 주관한다.


② 남자 육친관계 → 친구, 선후배, 형제, 동업자, 경쟁자, 부하직원, 동료직원


③ 여자 육친관계 → 친구, 선후배, 자매, 시댁식구, 남편의 여자, 동업자, 경쟁자, 부하직원, 동료직원


④ 비견의 직업 → 선생님, 교수, 아나운서, 탤런트, 관광안내원, 통역사, 국회의원, 영화배우, 가수, 판사, 검사, 변호사, 스튜어디스, 패션모델, 연극배우, 예술가(화가, 음악가)

 

<2> 비견의 발달했을 때


  발달이라 함은 갯수로는 3개이고 월지를 포함했을 때는 2개이다.

 

 

<3> 비견이 발달했을 때 성격 유형

 


  사람과의 관계도 무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서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 좋다. 이들은 자립심도 강하고 리더십도 어느 정도 있다. 자존심도 강하여 새로운 일에

대한 의욕도 강한 사람이다.

 

<4> 비견이 많을 때


  비견이 많다 함은 4개 이상일 때를 말한다. 다만 4개라도 (내편)비견, 비겁, 편인, 정인)과 다른 편(식신, 상관, 편재, 정재, 편관, 정관)이 균형이 잡혀 있다면 발달로 보아야 할 것이다.

 

 

<5> 비견이 많을 때의 성격 유형

 


  지배받기 싫어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관심에 민감하고 칭찬에 민감하여 밖에서 칭찬을 듣고자(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인심이 후해진다.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를 잘하지만 자칫 실속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보증이나 돈 거래이다. 주변 사람을 너무 믿어 금전적 손실을 많이 당하게 된다. 비견이 재(財)를 극한다. 재를 극(剋)하는 비겁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물이 붙어 있기 힘들다.


 이들의 성격은 밖에서는 매우 자상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인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아주 가까운 사람 즉 배우자나 부모에게는 쓸 데 없는 고집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는 타입이다. 비견이 많은 사람은 빡빡한 직장 생활은 견디기 힘들어하고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직업을 계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회사에 들어가면 오래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고 또 다시 들어가도 그만두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직장 생활을 한다면 자신에게 책임을 주거나 아주 자유로운 직장이어야 견딜 수 있다. 이들이 직장을 싫어하고 사업을 선호하는 것은 이들의 지배받기 싫어하고 간섭받기 싫어하는 성격 탓일 것이다.

 

그러나 사업을 하면 반드시 보증이나 돈 거래로 인한 어려움이 있게 된다. 밖에서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길 원하다 보니 쉽게 거부하지 못하고 보증이나 돈 거래를 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돈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여 앞으로는 버는 것 같으나 뒤로 새어나가는 것이 많아 정산을 해보면 항상 적자에 허덕이게 된다.

 

한마디로 버는 것에 비해 돈 씀씀이가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란 말인가. 빡빡한 직업도 개인적인 사업도 불확실한 사람인데 말이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직업은 돈은 만지지 않으면서 자유로운 직장이 가장 좋다.

 

공장장, 연구원, 공무원, 선생님, 교수, 연예인 등의 직업은 그런데로 잘 적응하는 편이다. 비견에 도화(桃花)나 편인(偏印)이 있다면 예술가나 연예인, 비견에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있다면 선생님, 교수, 아나운서, MC, 탤런트, 가수가 어울린다

고 보면 된다.

 

비견이 많은 사주에 역마가 있으면 스튜어디스, 통역관, 외교관도 어울린다. 그러므로 비견이 많다고 연예인이나 교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사주의 구성을 보아서 접근해 나가야 한다. 다만 비겁이 많은 사람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직접 돈을 만지는 사업 같은 것은 피하고 자유로운 직장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사주에 비견이 많은 사람은 너무 벌이려 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보다 더 큰 일을 하기 쉽다. 타인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심리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이다. 이들에게는 공주병, 왕자병이 가슴속에서 또아리 틀고 앉아 있다. 이것을 치료해야 한다.

 

쓸 데 없는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나 먼저 자존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 사회 생활에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항상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야 한다. 자칫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높은 층으로 오르려다 오히려 거꾸로 한번에 지하로 내려가 버릴 수도 있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속박을 싫어하고 추진력은 강하나 너무 무리한 돌파력과 자존심만 버린다면 재물은 꽤 들어오는 편이다. 비견이 많은 사주를 군겁쟁재(群劫爭財)라 부른다. 군겁쟁재란 무리 지은 비견 비겁이 재물을 뺏아오려고 달려든다는 것이다.

 

돈을 뜯어가려고 달려드는 친구 선후배가 넘쳐드는 사주이니 재물이 많이 들어올수록 새어나갈 재물도 크게 늘어날 것이니 재물관리가 철저하게 요구된다고 보겠다. 비견이 많아도 군겁쟁재이지만 비겁이 많아도 군겁쟁재이고 비견과 비겁이 혼합되어 많아도 군겁쟁재(群劫爭財)라고 부른다.


  군겁쟁재(群劫爭財)의 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이들은 가정에서는 자신의 배우자의 작은 지적이나 비판도 즉각 반응이 나타나고 고집을 피우거나 과격한 행동을 보인다. 군겁쟁재의 남편과 남편 동창회나 남편의 모임에 부부동반으로 가면 남편 친구들은 남편에 대하여 수없이 많은 찬사를 보낸다.

 

 "당신 남편은 너무 착해서 법이 없어도 살 거예요" "이렇게 착한 남편을 만나서 얼마나 좋겠어요" 이런 이야기들은 군겁쟁재(群劫爭財) 이외에 모든 신약들도 듣는 이야기이지만 군겁쟁재는 특히 강하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부인의 가슴에는 화가 치솟지만 속으로 삭이고 그냥 웃는다. 그 자리에서 "우리 남편은 집에서는 고집불통이고 마누라의 작은 말에도 자존심이 상해서 화를 내요"라고 실제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한다면 남편은 자존심이 크게 상해서 특히 밖에서 자신이 가장 의리있는 친구, 가장 멋있는 친구, 가장 착한 친구,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받아 집으로 돌아와 부인에게 자신이 당한 자존심의 상처에 몇배에 해당하는 공격과 부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다.

 

 비견에 대한 성격유형을 잘 숙지하셨을거라 믿는다. 자신에게 해당되면 참고해서 조심해주고 상대에게 해당되면 이해하고 인정해 주어 배려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또한 상담 중에 비견이 많은 사주를 만나면 조심스럽게 상담에 임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실전편에서 다시 다루어 질 것이니 기다려 주길 바란다.

 

<6> 비견이 많을 때의 인간관계


  남자는 친구, 선후배를 나타내고 여자는 시댁 식구를 나타내며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여자들도 친구나 형제로 나타나기도 한다. 내성적이어서 다양한 친구를 사귀기보다는 몇 명의 친구를 친하게 지내고 내면적으로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다 보니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자신의 장점만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능력보다 과도한 지출을 할 수 있다. 다만 자신을 적나라하게 알고 있는 가족에게 지나치게 고집을 피운다. 친구나 선후배 형제들에게 착한 사람 멋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 지나친 친절을 베푸나 인덕이 없어 자칫 문서, 금전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7> 비견이 많을 때의 사회성 및 직업


  지배받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는 쉽게 실증을 느끼고 자신이 회사의 대표가 되기에는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금전의 지출이 심하다.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은 남녀 모두 기획실장, 연구실장, 탤런트, 패션모델, 기자. 남자는 군인, 경찰, 남학교 선생님. 여자는 여자학교 선생님, 의상실, 화장품 대리점 등이 어울린다.

 

 

 

   옴니버스(Omnibus) 명리(命理)

 

 

 

 

옴니버스(omnibus)란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독립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묶어서 풀어내는 구성을 말하며 옴니버스(omnibus) 명리(命理) 학습법이 효과적이다

가령,음양오행론을 공부하는 방법을 '갑병무경임은 양(陽)이고 을정기신계는 음(陰)며 목화는 양(陽)이고 금수는 음(陰)이다'라는 공부에 머물러선 발전이 없다

 

 

음양론(陰陽論)을 확장시켜 실전 상황에 적용할 줄 아는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

괴강,백호,양인은 양(陽)이며 귀문관살은 음(陰)이다. 음팔통은 내성적이며,양팔통은 외향적이다.음기가 많으면 부정적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알레르기가 있으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음양론으로 기질,직업적성도 알 수 있다

 

 

연주와 일주에 양(陽)이 많으면 월주와 시주에 양(陽)이 많은 사람보다 양(陽)의 기운이 강하다. 일간이 양(陽)이냐 음(陰)이냐에 따라서 성격과 적성이 다르다

과다 오행,발달 오행,고립 오행,용신 오행,없는 오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며

편중된 과다 오행과 고립되거나 없는 오행으로 건강과 질병을 판단할 수 있다

 

 

이렇게 연쇄법으로 음양오행에 대해 끊임없이 심화 확장하면서 학습해야 한다

음양오행론은 자연의 흐름과 같기 때문에 오차가 없다.하지만 용신,육친,신살,격국.공망,12운성 등은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양오행에 철저해야 한다.

음양론을 섭렵하지 않고 천간지지,60갑자론,일간론을 공부하면 원점회귀한다

 

 

신살론은 400~500가지 정도 되는데 꼭 알아야 할 것은 괴강,백호,양인,천문,도화,역마,현침,귀문관살,12운성 등 10개 정도이다. 물상론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갑자(甲子)일주을 예를들면 갑(甲)은 천간의 첫번째 글자이고 자(子)는 지지의 첫째 글자이므로 앞서 가려는 경향이 있고,갑목(甲木)은 양목(陽木)이고 자(子)는 도화이며,육친상 정인이므로 뻗어나가는 성향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때 젊은 역학도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12운성은 양간(陽干) 순행론은 맞지만

음간(陰干) 역행론은 오류가 있으므로 월지를 바탕으로 투간,투출을 봐야한다

육친론도 특정 육친의 과다,발달,고립,용신,무존재에 따라 인간관계가 다르다

중국 대만 한국의 명리학은 사주에 필요한 육친오행인 용신론에 목숨걸고 있다

 

 

'용신 찾아 삼만리'란 말도 있듯이 용신은 맞을 때도 있지만 용신운인데도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용신에 치우치지 말고 합형충파해를 살펴야 한다

허자(虛字) 이론과 유사한 고전격과 심리학을 접목시키면 좋다.가령,상상력이 가장 발달한 것이 수(水)오행인데 수관다(水官多)에 리플리중후군이 발생한다

 

 

명리학 3代 고서인 자평진전,적천수,난강망 百回讀으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명리학 외에도 선천적성론,다중지능이론,상담론은 물론 황제내경을 통한 건강질병론의 연구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천지인(天地人) 대자연의 법칙을 설한

우주변화의 원리와 천부경을 깊이 공부하면 내공이 생겨 저절로 문리가 터진다

 

 

사주팔자안에서 타고난 명(命)을 보는 명리학만으로 사람의 운명을 추론하면 오류가 생기므로 명학(命學)외에 점(占學)과 운학(運學)의 3박자가 맞아야만 한다

오늘 계약이 성사될까의 여부와 이번주에 시험 합격자 발표가 나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 등은 육임,육효,기문,주역점 등의 시간점인 점학(占學)이 정확성이 높다

 

 

명학(命學),점학(占學),운학(運學)을 통달한 고수라 할지라도 통과의례가 있다

이 학문으로 기술자가 되면 안되며 학문적으로 해결하는 상담가가 되어야 한다

신살로 겁을 주고 협박하는 미신적 사이비가 아닌,인간적으로 접근하는 상담가가 필요하며 사람냄새 물씬 풍기고 인간미 넘치는 진정한 카운셀러가 되야한다

 

 

 

 

 

 

      과식을 막아주는 다이어트 음식

 

 

음식중에는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전달해서 식욕을 잠재우는 게 있다.

 

미국의 ABC 뉴스가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1. 사과
식사하기 약 30분전에 사과를 먹으면 함유된 섬유질과 수분으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사를 덜 하게 만든다.

 

 

2. 아보카도
연구에 따르면, 점식식사를 할 때 아보카도 반개를 같이 먹으면 오후 내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2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 수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식사 때 주요리가 나오기 전에 수프를 먹은 사람들은 총 칼로리 섭취량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프는 위를 가득 채우기 때문에 식욕을 완화 한다.

 

4. 발효 음식
피클이나 김치같은 발효음식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짧은 사슬 지방산은 혈액 뇌관문을 가로질러 식욕 신호를 개선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한다. 발효음식은 또한 좋은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소화를 돕는다.

 

 

5. 고춧가루
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에 열을 더하면 식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음식마다 티스푼 4분의 1 분량의 고춧가루를 타서 섭취한 결과 포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칼로리 섭취 권장량의 75%밖에 먹지 않았다.

 

 

6. 달걀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점심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이는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 때문이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단백질 30~39g으로 구성된 약 300칼로리의 아침식사를 하면 아침과 점심 사이에 극심한 배고픔이 줄어들고 포만감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견과류
‘영국영양학저널(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견과류를 먹은 여성은 아침식사 후 12시간 까지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영양 전문가인 신시아 사스는 “견과류는 단백질, 섬유질과 함께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이라고 말한다.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은 소화가 천천히 되게 해 혈당을 조절하기도 한다.

 

 

8. 물
물을 적게 마시면 배고프다는 착각이 든다. 왜 그럴까. 배고픔의 증상은 몸속에 물이 부족해 일어나는 탈수 증상과 비슷하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인지능력이 감소하며 기분이 저조해지는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오후에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물을 한잔 마신 뒤 10분만 기다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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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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