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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체질별 특징과 음식

심산멘토 2016. 1. 13. 10:56

 

토양체질의 특징과 음식

 

1.토양체질의 장부강약 순서-췌장>심장>간>장폐>신장

 

 

토양체질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바쁘다’라는 것입니다.췌장과 심장의 열이 많은 토양체질은 하루종일 바쁘게 무슨 일이던 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빈둥빈둥 드러누워 할 일 없이 방구석이나 뭉개고 있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못견디는 체질이지요.잠도 별로 없는 편이어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활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인데요, 아침에 무슨 중요한 할일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늦잠을 잘 수 없는 타고난 성향 때문에 그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본인 마음이 바쁘니 무슨 일이건 일찍부터 서두는 경향이 있어 아침 늦게 까지 게으름을 부릴수가 없는 것이지요.아침 일찍 일어나는 대신 밤에는 일직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토양체질들은 밤늦게 까지 자지않고 활동하는 야행성인 경우가 드뭅니다.활동력이 많아 의욕과 열정이 넘쳐 보이는 사람이 많습니다.호기심도 왕성해서 안 끼이는데 없이 행동하고, 나서기도 잘나서서 모임이나 사회단체 등에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회단체나 조직, 동아리 들은 그 조직을 움직여가는 상위 20%의 열성 회원들의 힘으로 이끌어갑니다.이 열성분자 상위 20% 의 사람 중에는 토양체질이 다수일 확률이 높습니다. 천성적으로 가만히 못있는 기질 때문에 조직생활도 남다르게 부지런히 합니다.

 

 

여자분 들도 토양체질은 전업주부가 적은 편입니다.여건만 되면 집안에서 살림만 하는 것보다 무슨일이건 사회활동을 하려 합니다.토양체질의 넘치는 에너지가 집안에서 살림이나 하고 노는 것을 못견디는 것이지요.

 

토양체질 주부는 또 유난히 집안정리 정돈을 잘합니다.아무리 피곤해도 먼지 하나없이 깨끗하게 집을 치워 놓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유난히 부지런하게 쓸고 닦고 집을 잘 치움니다.일이 없으면 농정리라도 하거나 이웃 일이라도 도와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토양체질이 안주인인 집을 방문해보면 유달리 집이 깨끗하고 먼지도 없이 정돈되어 있습니다.소화기인 위장과 췌장의 기능을 강하게 타고 났기 때문에 소화력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하지만 위장에 탈이 많은 사람이 많은데, 이는 위장의 기능이 부진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항진 되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예를 들면 위산과다증 같은 것이지요.소화기의 기능이 강하니 소화액의 작용도 강합니다.

 

자장면을 먹고나면 국물이 멀겋게 남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침의 소화력이 강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런 사람 중에 토양체질이 많습니다. 소화기를 강하게 타고 났기 때문에 입맛, 미각자체가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입맛이 무지 예민 한거지요.

 

TV 드라마인 대장금을 보면 ‘절대미각’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팔체질 중에서 미각감각이 가장 뛰어난 체질은 토양 체질입니다.아마 대장금의 장금이가 현실의 인물이라면 토양체질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음식맛을 한번만 보면 무슨 재료가 빠졌다 ,들어갔다 ,많이 들어갔다, 적게 들어갔다는 걸 바로 알아차리는 대단한 미각의 고수들이 세상에 많은데요 이런 고수들중 토양체질이 가장 많습니다.

 

유달리 미각이 발달하지만 식성도 좋은 편입니다.입맛이 좋아서 뭐든지 잘먹고, 맛잇게 먹고 ,또 빨리먹는 사람이 많습니다.맛있게 잘먹고 소화도 잘되다보니 과식하는 습관을 갖게 되어 살이찐 토양체질이 많습니다.

 

식탐 이라고 할까요 유달리 먹는걸 계속 밝히는 체질이 토양, 목음 ,목양 체질들인데 어느 체질이 식탐이 제일 강한지에 대한 우열은 가리기 어렵겠지만 ,제일 빨리 먹는 체질을 고르라면 토양체질 일 겁니다.

 

토양체질은 늘 매사가 바쁘니까요.그리고 비만 으로 고민하는 체질도 위의 3체질이 가장 많습니다.목양과 목음 체질의 비만은 일견 이해가 갑니다.사람이 먹는걸 좋아하지만 게으름을 피는걸 좋아하고, 세상살이 성품자체도 본인이 염두에 두는것만 집중할뿐 그 외의 것은 거의 별관심이 없는 성품 때문에, 본인 자체도 살찐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울을 보면 둥뚱하게 살찐 본인 모습에 조금 고민을 하다가도, 조금만 지나면 본인이 뚱뚱하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낙천적인 성품인거죠.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기 힘듦니다.“이제부터 굶어서 살을 빼야겠다!!!!”굳은 결심을 해놓고는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나타나면 금방“세상 뭐 그리 힘들게 살것있어 대충 편하게 살면 되지!!!!!!!!“ 식으로 마음이 바뀌는 것이지요.

 

 

토양체질의 비만은 약간 특이합니다.엄청나게 부지런하고 잠도 없이 종일 바쁘게 일하는 사람이 살찔 겨를이 없는데 살이 찌는것이죠.다른 체질은 잘먹고 게을러서 살이 찌지만 토양체질은 그렇게 바쁜게 일을 많이 하는데도 살이찌는 것이 이상합니다.원인은 식탐입니다.

 

토양체질은 예민하고 촉급하기 때문에 거울을 들여다보고 본인의 살찐 모습을 보면 금방 짜증도 내고 후회와 자책을 심하게 하기도 하지만 음식을 앞에 두면 넘치는 식욕 때문에 어찌 할수 없이 먹고보는 겁니다.많이 먹고, 맛있게 먹고, 빠르게 먹고..,그러니 부지런해도 살이 찌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모든 체질 중에 가장 헌신적이며 ,봉사심이 많고 또 의협심이 강한 체질이 토양체질입니다.집에 있는 것보다 나가서 돌아다니며 활동 하는걸 좋아하니 자선단체나 봉사단체 등에 활동하는 것이 적성에도 맞고 좋습니다.토양체질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만 가만히 틀어박혀 있으면 화가 나고 우울증이 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신장을 약하게 타고난 체질은 하기 좋은 말로 ‘엉덩이가 가볍다’고 하는데요, 신장을 약하게 타고난 토양체질은 한곳에서 진득하게 버티며 시간 보내는걸 견디지 못합니다.

 

매사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이루어져 마음 먹는 즉시 발딱 일어나 움직여 행동에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지요.그래서 진득하게 앉아서 머리 쓰는 바둑 같은 것은 잘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신장의 기능을 약하게 타고 낫다는 이야기는 욕심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질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타고난 사람들은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고,신장의 기능을 약하게 타고 났다는 이야기는 욕심이 적은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토양체질은 팔체질중 신장의 기능을 가장 약하게 타고난 체질입니다.

 

이는 물론 다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경향성으로 받아 들여 주시면 됩니다. 욕심이라는 의미는 액면 그대로 욕심으로 볼수도 있지만 성취욕 이나 끝장을 보는 의지력의 의미로도 볼수도 있습니다.토양체질은 팔체질중 욕심이 가장 적은 체질로 의외로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이 많아 자기 욕심을 잘 못차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히려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해서 남을 도와주고 어려운걸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주위 사람이 어려운 이야기하면 같이 마음 아파하며 돈도 잘 빌려줍니다

 

그래서 떼이기도 많이 하지요.한방적으로 신장을 의미하는 것은 양쪽 옆구리에 붙어있는 2개의 신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비뇨 생식계통 전체를 의미합니다.신장의 기능을 약하게 타고난 체질이라 이성에 대한 욕망도 적은 사람들이 많습니다.때문에 독신 생활자중 토양체질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녀님중 가장 많은 체질이 토양체질 입니다.자기기익을 추구하기보다 헌신적인 성격 때문에 신부님이나, 해외 선교사를 하는 사람들도 다른 체질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그리고 한자리에 진득하니 못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회사 근무에서도 영업파트가 적성에 맞고 꼼꼼하고 치밀하게 숫자와 씨름 해야하는 경리 회계부서는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궁금한 것을 못참아 없이 여기저기 에 관심을 두고 , 바깥으로 활동하는데 희열을 느끼는 경향이 강해 여행가가 적성에 잘 어울립니다.여행,그리고 봉사에 가장 적합한 체질이라 이 분야에서 많이 활동하고 계신 여행가 ‘한비야’씨가 토양체질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 기회가 된다면 체질감별을 해보고 싶습니다.

 

 

시각이 발달해 토양체질은 유달리 색깔에도 민감 합니다.토양체질 분들은 패션성이 뛰어나 다른 사람이 감히 소화하지 못하는 원색의 튀는 패션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으며, 남들이 잘안입는 알록달록한 옷도 스스럼없이 잘입고 다닙니다. 그래서 의상 디자이너 중 토양체질이 많은 편 입니다.또 선천적으로 뛰어난 색감 때문에, 화가의 약70% 정도가 토양체질 이라 보고있습니다.

 

 

2.토양체질 섭생표


이 체질을 가진 사람의 건강은 조급한 성격과 직결되므로, 항상 여유있는 마음으로 서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적으로 강한 소화력을 가졌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술과 냉수욕은 해가 많다.


반드시 필요한 음식( OO )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돼지고기, 복어,
(약재류) 산수유, 비타민E,


유익한 음식( O )

(동물성단백질) 우유(냉), 버터, 치즈, 계란 노른자, 계란흰자, 대부분의 바다생선, 민물생선(장어, 미꾸라지), 조개류(패구류), 굴, 새우, 게(갑각류), 흰살생선,
(식물성단백질) 콩, 메주콩, 완두콩, 강낭콩, 팥, 청국장, 땅콩, 아몬드, 캐슈, 일반Nuts,
(탄수화물) 백미, 보리, 메밀, 메조, 녹두, 밀가루, 귀리, 호밀
(오일) 콩기름,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근채류-뿌리채소)

 

뿌리 채소(무, 당근, 연근, 우엉 등).

 

(채소-잎, 줄기채소) 푸른잎 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등), 고사리, 오이, 무청, 취나물, 미나리, 깻잎, 누런호박, 애호박, 두릅,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등),
(허브 및 양념류) 마늘, 설탕,
(과일) 배, 수박, 메론,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청포도, 참외, 딸기,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 석류, 블루베리,감 , 복분자, 크렌베리, 아보카도,
(약재류) 구기자, 영지버섯, 알로에, 포도당주사, 포도당가루,
(음료) 카페인 음료(커피, 차, 박카스 등), 찬물(음용), 알칼리성 음료수, 얼음
(광물) 금, 금니, 은,
(행위) 싸우나탕, 들이마시기를 길게 하는 호흡, 일광욕, 등산(자연림)


자주 먹으면 해로운 음식( △ )

(동물성단백질) 붉은살 생선,
(탄수화물) 수수, 옥수수, 율무,
(오일) 들기름, 옥수수유,
(근채류-뿌리채소) 비트,
(채소-잎, 줄기채소) 시금치, 부추, 파프리카, 가지,
(해조류) 김,
(과일) 파파야, 오디열매, 복숭아, 자두, 체리, 앵두, 살구,
(약재류) 모과, 스쿠알렌, 비타민A, D, C,
(음료) 녹차, 국화차, 율무차, 모과차,
(기호식품) 코코아(초코렛),
(주류) 맥주, 위스키, Tequila, 보드카, 와인, 막걸리,
(광물) 옥


해로운 음식( X )

(식물성단백질) 은행, 호두, 밤, 잣, 도토리,
(탄수화물) 숭늉, 누룽지,
(오일) 참기름,
(근채류-뿌리채소) 감자, 고구마, 마,
(과일) 토마토,
(약재류) 녹용, 상황버섯, 유자, 매실, 오미자, 칡, 비타민B,
(음료) 더운물(음용), 산성수, 가공음료수,
(주류) 정종, 소주(곡주, 화학주),
(행위) 수영(냉수욕), 내쉬기 길게 하는 호흡


절대 금해야 할 음식( XX )

(동물성단백질)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흑염소중탕),
(탄수화물) 현미, 찹쌀,
(근채류-뿌리채소) 생강, 도라지, 토란, 더덕,
(허브, 양념류) 고추(고춧가루, 청고추),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등 열성향신료,
(해조류) 미역, 다시마,
(과일) 사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망고,
(약재류) 산삼, 인삼(홍삼), 꿀, 대 추, 부자,
(음료)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인삼차(홍삼차),
(기호식품) 술, 담배,

 

 

 

 

 

 

 

 

 

금양체질의 특징과 음식      

 

1.금양체질의 장부강약 배열- 폐 〉췌장 〉 심장 〉신장〉심장 〉간장

 

 

 

금양체질은 간장 과 담낭의 힘이 가장 약한 체질 입니다.간장은 담즙을 만들어 담낭에 흘려 보냅니다.이 답즙은 소화기관에서 주로 육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금양체질 그리고 금음 체질은 간과 담낭의 기능이 약하여 육식을 많이,오래 먹으면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금양체질 들은 육식을 하면 갑갑증으로 몸에서 열이 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과 담남이 커서 담즙의 량이 많은 체질은 화나 짜증을 잘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금양체질은 담즙의 양이 부족한 체질로 짜증을 잘는 특징을 가집니다.간장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우리몸속 해독공장의 기능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그래서 금양체질은 한약이던 양약이던 먹고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양체질의 체형은 간이작고 폐가 큰관계로 가슴은 넓지만 허리부분은 아주가늘고 약한 사람이많습니다 이때문에 오래앉아있으면 허리가 앞으로 심하게 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장의 기능이 약하므로 약 부작용이 잘 일어나며 사소한 영양제나 감기약 등에도 빈번하게탈이 나기 때문에 양약이던 한약이던 약을 먹을 때는 아주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영양제중 종합비타민은 먹지 않는게 좋으며 비타민B(삐콤)는 해롭게 작용하며, 비타민 C는 유익하게 작용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않고 , 봄 또는 가을 철에 10일~20일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금양, 금음체질은 팔체질침은 잘 듣지만 , 약한 간기능 때문에 마음놓고 쓸 한약 처방 또한 많이 부족해, 금양과 금음체질의 질병은 양약도 듣지 않고 한약도 처방이 별로 없어 치료가 곤란한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많은 처방들이 개발되어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극히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공상하고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으로 남다른 창조적인 두뇌를 가진 천재들이 많다고 합니다.금양체질의 상상력은 대단히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가는 상상력은 다른 사람은 따라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대단한 추론과 상상력이 학문적으로 이용될 경우 위대한 발견이나 업적을 이룰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격은 보통 비현실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어서 거의 외향적인 금양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권도원 박사님이 금양체질에 당부한 유명한 말씀이 “금양체질은 황금보기를 돌 같이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말은 아시다시피 고려 말 최영장군이 하신 말씀이지만 금양체질은 그래야 하나 봅니다.대단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머리가 현실적이기 보다는 조금 비현실적인 부분으로 발달해 박사님께서 보시기에 금양체질은 돈버는 쪽으로는 재주가 없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학문 연구나 과학 등등 의 심오한 연구에는 적성이 맞지만 현실적인 재테크나 주식투자 등에는 그 뛰어난 머리라도 안맞다고 보는 것이지요.

 

권선생님 께서는 금양체질은 “돈버는 일쪽으로는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없다” 라는 우스게 말씀도 하셨는데 ,금양체질 이라면 유념해 봐야할 것입니다.금양체질은 내향적이고 사교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위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어울릴 필요를 잘 못느끼는 사람이 많고, 게다가 어울려 지내는걸 불편해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주위에서 보면 한평생을 살면서도 사회단체, 동창회 ,하다못해 동네 계모임이라도 절대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중에 금양체질이 제법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양체질은 사람 앞에 나서는걸 즐기지 않기 때문에 단체에 속해 토론하는 자리 등에 참석 하더라도 왠만하면 끝까지 말을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래서 금양체질과 친해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사람이 까다로와 그런게 아니고 내향적인 경향과 사람들과의 번잡스런 어울림을 좋아하지 않는 기질 때문 이라고 이해해야 이체질의 독특한 성향을 자연스럽게 바라볼수 있게 됩니다.창조적 으로 뛰어난 두뇌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력으로 학문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업적을 남긴 금양체질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끝간데 없이 뻗어나가는 비범한 창조적 상상이 심하게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는데요.바로 ‘의처증’입니다.창조적 상상력이 비틀려진 의심과 결합하여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끝간줄 모르는 상상의 지옥 속으로 본인과 주위사람을 빠트려 버리게 됩니다.

 

금양체질은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그 내향적, 외골수적인 생각과 창조적 비현실적 상상력이 결합하게 되어 본인 스스로 헤어나기 어려운 지독한 고통속에 빠지기도 합니다.의심병이 생기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본인자신이라고 합니다.끝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상상속에 매몰되어 지옥같은 고통에서 헤어나오기 어렵게 되니까요...

 

물론 의처증이란 병은 금양체질 독점병은 아닙니다.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모든 체질에 올수 있다고 봅니다.하지만 금양체질은 유독 그증상이 명석한 머리와 함께 독특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운동중에 금양체질이 초일류의 선수가 많은 분야는 탁구라고 합니다.가장 빠르고 스피디한 순간 반응 능력과 고도의 두뇌플레이를 요구하는 탁구의 특성이 금양체질의 뛰어난 두뇌와 잘어울리나 봅니다.근간 아토피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아토피는 독특하게 나라마다 의료보험이 보장되는 시점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난하여 의료보험이 시행되지 않는 나라는 아토피 환자가 없습니다.가난의 굴레를 벗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들만이 의료보험제도를 시행할수 있게 됩니다.의료 보험이 시행되면, 일단 어릴적 부터 항생제 를 많이 복용하게 됩니다.또, 예방접종의 시행 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영아사망율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저렴해진 의료비로 너무 어린나이 부터 항생제를 남용하게 되고, 예방접종을 맞게되면서, 태어나 본래 자연계의 여러 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고 이기면서 차근차근 만들어지는 피부면역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는 예기치 못하는 부작용도 생겨나게 됩니다.

 

면역이란 고통스럽지만 자연계의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면서 하나하나 축적해 나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의 자산 입니다.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피부면역은 항생제와 예방접종의 도움으로 이 싸움을 모면한다고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자연면역력의 결핍, 이것이 아토피의 중요한 원인이 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임상에서 아토피 환자를 접해보면 모든 체질에 아토피가 올수 있지만 , 금양체질에 유독 잘낫지 않는 심한 아토피 환자가 많습니다.그래서 권박사님은 아토피는 금양체질의 독점병이라는 말씀도 하신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피부 알레르기 질환을 광범위하게 아토피라는 피부병 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의 아토피질환 은 모든 체질에 골고루 나타납니다.하지만 불과 십수년전만 해도 아토피라는 피부병명을 지금처럼 애매한 피부질환 대부분을 총칭하는 용어로는 쓰이지 않았습니다.

 

 

권박사님이 금양체질만 걸린다는 아토피는 가벼운 알레르기나 습진성 피부질환을 말하는게 아니라 목 과 팔목안쪽, 무릅뒤쪽, 얼굴 부위 등에만 습진모양으로 아주 심하게 나타나서 잘낫지 않는, 전형적 아토피 질환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결막염환자 치료 이야기

 

-오래전 일입니다 인근 도시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가까운 분 중에 결막염이 심한 사람이 있는데 진료를 해줄수 없겠냐는 문의 였죠“아니 왜 안과로 가지 한의원으로 연락하느냐” 물어보니 안질이 오래되었는데 안 낳으니 답답해서 물어본다는 얘기 였습니다.얼마후 모대학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로 주위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서는30대 중반의 체격이 좋은 남자분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양측눈이 염증이 심하게 와 있어 잘떠지지 않고 가끔씩 눈앞이 많이 흐리다고 했는데요 상세히 문진해보니 1년전부터 결막염으로 인근 도시에서 안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합니다 한데 갈수록 증세가 호전되지는 않고 조금씩 나빠졌다고 합니다.여기 저기 유명한 병원 다니며 계속 치료 받았는데 1년 여동안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마침내 근처의 큰대학병원 에 입원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입원하고도 더나빠져 이제는 시력까지 급속히 약해지니 이러다가 실명 하는것 아니냐며 걱정이 심했습니다.병원에서 뭐라하더냐 물어 보니 가는곳 마다 결막염이라 했고 대학병원에서도 처음엔 결막염이라 했는데 2개월여 입원하고 호전이 없으니 고개만 갸웃하고 말을 아낀다고 했습니다.체질을 가만히 맥진 해보니 토양체질 같기도 하고 금양체질 같기도 했는데 오래 확인해보니 금양체질 이었습니다.

 

체격이 통통하고 좋아 집히는게 있어 혹시 육식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옆에 있던 부인이 감탄사를 냈습니다 “어찌 그리 남의식성까지 잘아시냐고 저이는 육식을 무지 좋아해서 고기없이 밥을 못먹고 집안식구 끼리모여 고기 파티 여는게 취미예요”했습니다.금양체질은 간의 기능을 가장 약하게 타고난 체질로, 육식과 기름기를 오래 먹으면 간장의 기능이 더욱 약해져 아주 좋지 않은 여러 가지 질환이 일어납니다.무슨약을 먹던지 이 때문에 부작용이 잘 일어나고 약발이 잘 안받습니다.여기에다 대수롭지 않은 결막염이었지만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간장기능이 이를 잘 해독하지 못해 부작용이 난 것이지요.

 

 

한방적으로 간장의 활력과 눈의상태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눈이 낫지 않으니 점점 계속 더많은 ,더 단위가 높은 약제를 써야만 했을 것이고 이는 약한 간(肝)에 더 많은 부담을 줘서 속절없이 상태가 악화 될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실제 금양체질, 금음체질 중엔 원인모를 질환으로 시력이 점점 나빠지다 실명하는 이가 많은편입니다.

 

이분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었던 것이지요.금양체질은 일단 병이나면 약을 끓어서 간을 해독시켜 주고 육식을 끓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주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일단 병원약 을 며칠만 끓으라 권하고 체질침 시술을 했습니다.

치료 2-3회후 호전반응이 있더니 보름후 쯤 큰 호전반응이 나타났습니다.눈의 부기도 현저히 가라앉았고 시력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했습니다.

 

본인도 주위가족들도 아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병원을 나와서 통원치료를 받으라 권했습니다.대학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병원 처방 약물을 복용하지 않을 수 없고 기타처치를 받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퇴원후 통원을 권유했는데 본인은 펄쩍뛰며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이유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에 다니고 있었는데 퇴원을 하면 병가가 인정이 안된답니다.그러면 출근을 해야 는데 우리병원과 자기집이 너무멀어 통원치료는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대학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야만 우리 한의원에 치료를 하러 올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제대로 치료가 될려면 앞으로도 대학병원의 처방약을 절대 먹지않고 기타처치를 안받아야 되는데 병원내에 입원하고 있으면서 그게 가능하겠냐”고 걱정했더니 지금까지 오래도록 약먹어도 갈수록 나빠지는데 절대로 약안먹고 알아서 버틸테니 믿어보라고 했습니다.

 

 

본인의 독특한 체질 때문에 효과를 못보는 상태에 대해서 깊이수긍하고 있었던 것이지요.이리해서 대학병원 에서 밥만(?)먹으면서 병원약은 절대 안먹는 이상한...형태로 입원하고 있던 이 환자는 얼마뒤 치료가 완료되어 퇴원, 건강하게 직장으로 돌아 갔습니다.수개월후 감기증상으로 한두번 들렸는데 깨끝이 치료된걸 확인 했습니다.

 

 

2.금양체질의 섭생표

 

금양체질 섭생표


이 체질은 무슨 약을 쓰든지 효과보다 해가 더 많고, 육식 후에 몸이 더 괴로워진다. 이는 체질적으로 간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 채식과 바다생선을 주식으로 하고, 항상 허리를 펴고 서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 일광욕과 땀을 많이 내는 것은 피하라



반드시 필요한 음식( OO )

(동물성단백질) 대부분의 바다생선, 조개류(패구류), 흰살 생선,
(탄수화물) 쌀(백미), 메밀,
(채소-잎, 줄기채소) 푸른잎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등),
(약재류) 포도당주사, 포도당가루


유익한 음식( O )

(동물성단백질) 계란흰자, 굴, 새우, 게(갑각류), 붉은살 생선, 복어,
(식물성단백질) 완두콩, 강낭콩, 팥,
(탄수화물) 메조, 녹두,
(채소-잎, 줄기채소) 고사리, 오이, 취나물 , 미나리,
(해조류) 김,
(과일)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청포도, 블루베리,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감, 복분자, 체리, 앵두, 살구,
(약재류) 모과, 알로에, 비타민E,
(음료) 모과차, 찬물(음용), 산성수, 얼음,
(광물) 은,
(행위) 수영(냉수욕), 내쉬기를 길게 하는 호흡


자주 먹으면 해로운 음식( △ )

(탄수화물) 찹쌀, 보리, 옥수수, 숭늉, 누룽지, 호밀,
(오일)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채소-잎, 줄기채소) 시금치, 부추,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두릅,
(해조류) 미역, 다시마,
(과일) 토마토, 파파야, 복숭아, 자두, 크린베리, 아보카도
(약재류) 비타민B,
(음료) 녹차,
(기호식품) 코코아,
(주류) 맥주, 와인


해로운 음식( X )

(동물성단백질) 치즈, 계란노른자,
(탄수화물) 현미, 수수, 귀리,
(오일) 들기름,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유,
(채소-잎, 줄기채소 ) 무청, 깻잎, 누런호박,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등),
(허브 및 양념류) 고추(고춧가루, 청고추),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등 열성향신료, 설탕,
(과일) 배,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망고, 수박, 메론, 석류, 오디열매,
(약재류) 구기자, 부자, 영지버섯, 상황버섯, 유자, 매실, 오미자, 산수유, 스쿠알렌, 비타민A D C,
(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차, 박카스), 더운물(음용), 알칼리성 음료수, 가공음료수,
(주류) 위스키, Tequila, 보드카, 막걸리, 정종, 소주(곡주, 화학주),
(광물) 옥,
(행위) 들이마시기를 길게 하는 호흡, 등산( 자연림)


절대 금해야 할 음식( XX )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흑염소중탕), 우유(냉/온), 유제품, 버터, 민물생선(장어, 미꾸라지),
(식물성단백질) 콩, 메주콩, 청국장, 땅콩, 아몬드, 캐슈, 일반 Nuts, 은행 , 호두, 밤, 잣, 도토리,
(탄수화물) 밀가루, 율무,
(근채류-뿌리채소) 뿌리채소(무, 당 근, 연근, 우엉 등), 감자, 고구마, 마, 비트, 생강, 도라지, 토란, 더덕,
(허브 및 양념류) 마늘,
(과일) 사과,
(약재류) 산삼, 인삼(홍삼), 녹용, 꿀, 대추, 칡,
(음료) 국화차, 생강차, 대추차, 율무차, 쌍화차, 인삼차(홍삼차),
(기호식품) 술, 담배,
(광물) 금, 금니,
(행위) 싸우

나탕(發汗), 일광욕


3.금양체질의 성품

 

 

금양체질은 무쇠, 원석, 도끼의 기운을 상징하는 체질로서 가공되기 이전, 즉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천연의 상태를 말한다.열 가지 체질 중 가장 순수한 마음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암석과 같은 기운을 보인다.반면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거나 주변 상황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아무런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한편 쇠의 기운에는 상처를 만드는 속성이 있어서, 특히 남자는 장난을 치다가 남 또는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있다.이런 금양체질이 가진 성향의 특징을 관찰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쇠는 차갑고 단단한 모습을 갖는다.금양체질도 첫인상이 차가운 편이다.그래서 처음에는 쉽게 사망르 사귀기 힘든 면이 있지만 의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굳건한 친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품성도 단단하여 씩씩한 군인이나 용감한 경찰관에게서 볼수 있는 듬직함을 지닌다.또한 스스로 옳다고 판단한 후에 내린 결정은 절대 번복하지 않는 편이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꼭 하는 성격이다.신념이 강하고 동료의식이 커서 혁명가적 기질도 내포하고 있다.

 

둘째, 심리적인 안정감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이는 무쇠가 칼이나 자동차 등의 구체적인 쓰임새를 갖기 전의 상태를 나타내는 금양체질의 성향을 말해주는 것이다.무쇠처럼 단단하고 강한 일면에는 자신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감이 깔려 있다.

 

셋째,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무쇠는 수많은 담금질과 망치질을 거쳐야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넷째, 쇠는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습성이 있다.

금양체질은 열정적일 때는 열심이지만 시들해지면 금세 중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한번 마음이 멀어지면 아예 인연의 끈을 놓아버리려는 모습을 보인다.정열과 냉혹의 편차가 크면 주위로부터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그러나 인정도 많고 눈물도 많아 속으로는 사람들에게 좀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금음체질의 특징               

 

1.금음체질의 장부 강약 배열표- 대장 >방광 >위장 >소장 >담낭

 

금양체질이 비현실적 몽상적이라면 금음체질은 아주 현실적인 행동가 라고 할수 있습니다.머리가 좋으면서 대단히 현실적인 직관력과 통박을 갖고 있는 경향이 많습니다.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혜안과 통찰력은 다른 체질에 비할수 없이 뛰어나, 영웅과 혁명가가 많은 것도 이체질의 특징입니다.학력은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비범한 직관과 통찰력으로 현대건설을 세계적인 현대그룹으로 성장시킨 정주영 회장님이 금음체질이었다고 합니다.



정주영회장님의 통찰력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난제를 풀어갈때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공학, 기계등 분야의 유학까지 다녀온 최고의 전문가들도 정회장님 에겐 배우지 않을수가 없었다고 하지요.금양체질과 같이 간과 쓸개가 작은 편입니다.그래서 양약이던 한약이던 부작용이 심한편이라 약을 복용하고 난후 이상한 부작용이 잘나타나는 편입니다.함부러 건강식품이나 약을 복용하는 것을 주의 해야 합니다.

 

하지만 금양 체질편에 언급했듯이 다행히 최근 금양,금음체질의 한약처방이 깊이있게 연구되어 팔체질침과 약을 병행하면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폐가 발달한 체질로 언변이 뛰어나 촌철살인의 말솜씨가 있는 사람이 많으며,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많아 세계 초일류의 테너,소프라노들은 체질이 아니면 힘들다고 합니다.권도원박사님은 과거 최고의 소프라노 였던 마리아 칼라스 가 금음 체질 일거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폐가 발달하고 심장이 작아서 마라톤을 뛰는데 최적의 체질이 금음체질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마라토너였던 황영조 선수가 금음체질이라 합니다.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옛날 황영조 선수의 사진을 보면 보통사람에 비해 엄청나게 크고 두터운 흉곽을 가지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이는 폐가 강하게 발달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체격을 갖게 됩니다.또 금음 체질은 또 심장의 크기가 작아서 장거리를 뛰는데 뛰는데 부담을 주지 않아 마라톤에 이상적인 체질이라고 합니다. 명민하고 직관력이 있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쉽은 뛰어난 정치가와 혁명가가 많으며 또 독재자와 폭군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 모택동 등소평 등의 인물들이 금음 체질 이라 하며 전두환 전대통령도 금음 체질이라는 설이 있습니다.자존심이 강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 대쪽같은 성품을 지닌 사람이 많은데 ‘대쪽’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이회창씨가 이체질(?)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간과 쓸개가 작은 사람은 담즙의 생성과 분비가 적어 짜증을 잘내며 ,금음 체질의 짜증은 상당히 날카로와 주위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할때가 많습니다.

 

폐가 강하므로 말솜씨가 정곡을 찌를대가 많은데 좋을 때는 유머러스 하며 재치가 넘치지만, 나쁘게 흐르면 말로 상처주는 법을 아는 타고난 독설가가 되기도 합니다.화를 잘참지 못하며 날카롭게 짜증을 낼때가 많아, 기분이 나쁠땐 장소를 불문하고 싸움을 벌이기도 하며 ,길거리나 골목길등에서 주차문제등 사소한 문제로 멱살잡이를 하거나 심각한 폭력성을 보이는 사람중에도 금음 체질이 제법 있을수 있습니다.



금음 체질이 해로운 육식을 많이 하거나 밀가루음식, 튀김음식 등을 많이 먹게되면 소화와 대변에 문제가 생길수 있지만, 정서적으로도 극히 날카로와 져서 짜증과 화를 많이 내게 됩니다.이러한 경향성이 심해지면 폭력적이 되고 점차 심해지면 순간적으로 잔인해질 정도로 폭발적으로 화를 낼수 있는게 금음 체질입니다.육식을 소화하는 간과 담낭의 작용이 약해서 육식을 오래하면 몸이 망가져서 되돌릴수 없는이상한 질환에 많이 걸립니다.

 

 

권도원 박사님은 영국의 천재 천문학자 ‘스티븐 호킹 ’이 금음 체질이라고 말씀 하신적이 있습니다.이 스티븐 호킹은 대학생 시절까지는 아주 잘생기고 여자들한테 인기도 높은 청년 이었다고 합니다.하나 육식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서서히 근무력증이 진행되었다고 봅니다.금음 체질이 육식을 주식으로 하거나 장기간 많이 먹게 되면 걸리는 독특한 병이 스티븐 호킹 ‘이 앓고 있는 질환인 근무력증이나 ’광우병‘ ’파킨슨씨병 ‘등입니다.이 근무력증은 금음체질이 걸리는 독점병 이라고 할수도 있는 병이지요.광우병에 걸릴수 있는 체질도 금음 체질입니다.

 

광우병도 우리 팔체질의학 에서는 모든 체질이 다 걸릴수 있는 병이 아니라고 봅니다.육식 ,특히 소고기가 가장 몸에 좋은 체질인 목양 목음 체질은 미국 소고기 아무리 먹어도 광우병이 걸리지 않는 체질 이라고 보며, 오직 금음체질만이 육식을 장기적 으로 먹게 될 때 걸리는 병이라고 봅니다.

 

금음체질 중에 영웅호걸 형이 많으나 호색하는 이가 많다고 합니다.‘영웅이 호색’이란 말은 금음 체질을 두고 이른 말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는데요....금음 체질은 장기의 강약 배열상 위장기능은 약한 편으로 썩 소화기능이 좋은 체질은 아닙니다.그래서 과식 하는 이는 드물고 소식하는 편이며 입맛이 까다로워 미식가가 많습니다.

 

폐가 강해 말을 조리 있게 잘하므로 음식맛에 대한 표현력이 좋으니까요 .위장기능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므로 살이 찐 체격의 금음 체질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같은 금체질 이면서도 금양체질은 위장기능이 강한 편이어서 잘먹고 통통하게 살이찐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래서 그리 체격이 좋은 편이 아니면서도 호색하고 정력이 좋으면 세칭“ 마른장작이 화력이 좋다” 는 말들을 하는데요. 여기 해당되는 체질이 금음 체질입니다.그리고 수음 수양체질도 이 케이스에 해당됩니다.금음체질과 금양체질의 유익한 음식을 보면 거의 채식과 해산물 위주의 식사를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금음체질 섭생표

 


체질의 건강 제1조는 모든 육식을 끊는 것이고, 제2조 는 약을 쓰지 않는 것이며, 제3조는 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 . 혹 근육의 무력증이 있을 때는 더욱 주의하고 항상 수영을 즐기는 것이 좋다.


반드시 필요한 음식( OO )

(동물성단백질) 대부분의 바다생선, 조개류(패구류), 흰살 생선,
(탄수화물) 쌀(백미), 메밀,
(채소 : 잎, 줄기채소) 푸른잎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등),
(약재류) 포도당주사, 포도당가루


유익한 음식( O )

(동물성단백질) 계란흰자, 붉은살 생선, 복어,
(식물성단백질) 완두콩, 강낭콩, 팥,
(탄수화물) 메조, 녹두, 숭늉, 누룽지,
(채소 –잎, 줄기채소) 고사리, 오이, 취나물, 미나리,
(해조류) 김,
(과일)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청포도, 블루베리,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감, 체리, 앵두, 살구,
(약재류) 모과,
(음료) 모과차, 찬물(음용), 산성수, 얼음,
(행위) 수영(냉수욕), 내쉬기를 길게 하는 호흡


자주 먹으면 해로운 음식( △ )

(동물성단백질) 새우, 게(갑각류),
(탄수화물) 찹쌀, 보리, 옥수수, 호밀,
(오일) 옥수수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근채류-뿌리채소) 생강,
(채소-잎, 줄기채소 ) 무청, 시금치, 부추,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두릅,
(허브 및 양념류) 고추(고춧가루, 청고추), 파, 양파, 생강, 계피 , 겨자, 후추, 카레 등 열성향신료,
(해조류) 미역, 다시마,
(과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망고, 토마토, 파파야, 복분자, 복숭아, 자두, 크린베리, 아보카도,
(약재류) 알로에, 비타민B E,
(음료) 녹차, 생강차, 더운물(음용),
(기호식품) 코코아,
(주류) 맥주, 와인, 정종 , 소주(곡주)


해로운 음식( X )

(동물성단백질) 치즈, 계란노른자, 굴,
(탄수화물) 현미, 수수, 귀리,
(오일) 들기름, 참기름, 콩기름,
(근채류-뿌리채소) 감자, 고구마,
(채소 : 잎, 줄기채소) 깻잎, 누런호박,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등),
(허브 및 양념류) 설탕,
(과일) 사과, 배, 수박, 메론, 석류, 오디열매,
(약재류) 산삼, 인삼 (홍삼), 꿀, 대추, 구기자, 부자, 영지버섯, 상황버섯, 유자, 매실, 오미자, 산수유, 스쿠알렌, 비타민A, D, C,
(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차, 박카스), 대추차, 인삼차( 홍삼차), 알칼리성음료수, 가공음료수,
(주류) 위스키, Tequila, 보드카, 막걸리, 소주(화학주),
(광물) 은, 옥,
(행위) 들이마시기를 길게 하는 호흡, 등산(자연림)


절대 금해야 할 음식( XX )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흑염소중탕), 우유(냉/온), 유제품, 버터, 민물생선(장어, 미꾸라지),
(식물성단백질) 콩, 메주콩, 청국장, 땅콩, 아몬드, 캐슈, 일반 Nuts, 은행 , 호두, 밤, 잣, 도토리,
(탄수화물) 밀가루, 율무,
(근채류-뿌리채소) 뿌리채소(무, 당 근, 연근, 우엉 등), 마, 비트, 도라지, 토란, 더덕,
(허브 및 양념류) 마늘,
(약재류) 녹용, 칡,
(음료) 국화차, 율무차, 쌍화차,
(기호식품) 술, 담배,
(광물) 금, 금니,
(행위) 싸우나탕(發汗), 일광욕

 

3.복직근의 변형을 초래하는 금음체질 육식

 

근육이 하는 여러가지 일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작용은

아마도 가소성일 것이다.

근육은 수축만 한다. 이완성이 되었던 단축성이 되었던

근육은 이같은 일만 되풀이 할 뿐이다.

요즘 건강관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배에 있는 王자일 것이다.

근육 운동을 하면 근섬유는 비대해지는데 반해 힘줄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복직근 사이에 있는 힘줄이 표시나는 것이 王자이다.

사실 배에 王자가 새겨지려면 부지런히 몸을 가꿔야 하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은 만들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주지의 사실도 바뀌어지고 있다.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배의 상하(검상돌기에서 치골까지)가

지나치게 위축되어 팽팽하게 당겨지면서 王자처럼 보이는 금음체질을

여럿 목격하였다.

이들의 위 기능은 현저하게 다운되어 있었고, 성격은 지나치게 소극적이거나

반대로 신경질적이었다.

해부학적인 고찰을 하자면 육식의 섭생으로 근위축이 일어나다보니

가장 근접한 장기들은 마치 랲에 감겨진 음식처럼 꼼짝을 못하고 압박되어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려고 육식을 다년간 먹었던 그 아이들은

아직 20대도 되지 않았는데 생명의 불씨들이 조금씩 꺼져가고 있었다.

그 중 한 아이는 횡문근 융해증이라는 희귀병도 와 버렸다.

자신과 가족의 체질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위안인지...

지금도 가슴이 서늘하다.

 

 

 

 

 

 

토음체질의 특징과 음식                           

 

 

1.토음체질의 장부강약 순서-위장(비) > 대장(폐 > 소장(심) > 간 > 방광

 

 

토음체질의 특징

굉장히 보기 드문 체질인 토음체질인 태어날 때부터

워낙 몸이 튼튼하여 병치례를 하거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입니다. 토음체질은 위장 기능이 지나치게 강하여 페니실린

주사를 맞게되면 쇼크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페니실린 주사를 맞을 일이 없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체질은 아주 드물며 양약의 부작용이 많이 나는 체질이므로

약을 쓸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양방에서 페니실린 쇼크가
10만 명당 1명 정도의 확률로 발생하는데 다른 체질에서도 부작용
이 날 수는 있으나 대부분은 토음체질의 사람이 많다.

 

가슴이 좁으면서 앞으로 튀어나온 새가슴을 가진 사람이 많고 비교적
잔병이 없으며 병원에가기를 아주 싫어한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신선
하고 시원한 음식이 좋다. 술과 냉수욕은 피해야한다. 땀을 많이 내는
것도 좋지 않다. 술과는 인연이 없는 체질인데 위장에 열이 워낙 많기
때문에 독한 술보다는 맥주를 마시는 게 좋으나 체질적으로 술과 친
하지 않다.' 이정도죠.

 


근데 좀 의아스러운 것이 드물다는 것인데요.

-이미 권박사님 아내분, 따님 등 이미 한가족에 2분이상 토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드물다는 표현은 좀 아닌 듯 싶습니다. 토음자체가
왼팔 맥이 희미하기때문에 맥진으로 구분이 잘안되서 그런 것이지 학회에서
개발한 감별법으로 하면 충분히 많이 발견될 것으로 봅니다.

 

아마 금양, 토양으로 감별받은 분들중에 효과가 별로 없거나 오히려 더 안
좋은 분들 중에는 토음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코 토음은 희소한 체질이 아닐 것입니다. 차라리 수음보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8체질 침법으로 감별해 본 결과 주변에는 금양, 금음이 대부분입니다.

 

-전 새가슴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 아들은 새가슴형입니다. 그런데 8체질
침법으로 감별하면 금양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병원서도 제 아들은
금양으로 감별받았고 실제로 고기 안먹으면 병증이 가라 앉습니다.
이는 체형과 체질은 상관관계가 밀접하지 않다는 것이죠.

 

-토음인 저는 병원가기를 좋아합니다. 아파서 몸이 성가신 것을 싫어하기에
조금만 몸이 이상하면 약먹고 병원가야합니다.
그리고 약발도 잘 받는 편입니다.

 

 

토음과 수음은 특이한 체질입니다.

토음이 0 이라면 수음은 1이죠.

 

즉 토음은 특징이 없고 그래서 체질적으로 특징을 알아낼 수 없었던 것이죠.

말하자면 럭비공 같고 무엇에 얽매이지 않으려하고 그래서 게으르고 답답하지만

유유자적 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현상을 깨닫게 하는 체질입니다.

 

 

그리고 수음체질은 1이라고 했죠.

여덟가지 체질적 특징이 이 체질에 다 들어있죠.

목양의 투기와 게으름, 목음의 예민한 감수성과 운동신경, 토양의 미감과 성급함,

토음의 럭비공 같은 유유자적, 금양의 호기심, 상상 공상과 창의력,

금음의 직관력,통찰력 큰야심을 수양의 회이적인 성향과 이쁜 골격구조 등을

다 가지고 있는 체질입니다. 그러나 다 들어있기에 특징이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재주가 많으면 못산다는 이야기와

노숙자나 거지가 많은 체질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덟가지 특징을 다 통합하기 때문에 수가 맞으면

해탈이나 열반에 드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체질 일 것입니다.

 

 

오늘보단 어제와 내일을, 현재보단 과거와 미래를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고 조합하고 계획하고 하는 것을 좋아 할 수 밖에 없으며,

하지만 자기 것이 없고 책임감이 없어 현실에선 항상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정말 있었다면 바로 수음체질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토음체질의 성격

 

 

외향적이고 활발한 토양체질과 거의 비슷한 성향으로 보이는

토음체질은 좀 더 영리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는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순발력이 좋으며 행동이 빠른 편이고 일처리가

시원한 편이지만 지구력이 약하기 때문에 마무리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보통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토음체질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토음체질 섭생표

토음체질은 돌과 무쇠라도 소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소화력을 갖고 있습니다. 타고난 건강을 자랑하는 체질이지만 위의 기능이 너무 강하다보니 다른 장기들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지 못해 병이 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토음체질은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맵고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너무 익히거나 뜨겁게 해서 먹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모든 음식을 시원하게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약이나 음식의 부작용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나기 쉬운 체 질이므로 주의를 요하며, 음식은 늘 시원하고 신선한 것을 취하는 것이 유익하다. 술과 냉수욕은 해가 많다.



반드시 필요한 음식( OO )

(동물성단백질) 돼지고기, 복어

유익한 음식( O )

(동물성단백질) 우유(냉), 치즈, 계란흰자, 대부분의 바 다생선, 조개류(패구류), 굴, 새우, 게(갑각류), 흰살생선,
(식물성단백질) 완두콩, 강낭콩, 팥, 땅콩, 아몬드, 캐슈 , 일반Nuts,
(탄수화물) 백미, 보리, 메밀, 메조, 녹두, 호밀
(오일)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채소-잎, 줄기채소) 푸른잎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등), 고사리, 오이, 무청, 취나물, 미나리, 애호박, 두릅, (과일) 수박, 메론,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청포도, 참외, 딸기,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 석류, 블루베리, 감, 복분자, 크린베리, 아보카도,
(약재류) 영지버섯, 산수유, 비타민E, 알로에, 포도당주사, 포도당가루,
(음료) 찬물(음용), 알칼리성 음료수, 얼음
(광물) 은,
(행위) 내쉬기를 길게 하는 호흡

자주 먹으면 해로운 음식( △ )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버터, 계란노른자, 민물생선 (장어, 미꾸라지), 붉은살 생선,
(식물성단백질) 콩, 메주콩, 청국장
(탄수화물) 수수, 옥수수, 밀가루, 율무, 귀리,
(오일) 콩기름, 옥수수유,
(근채류-뿌리채소) 무, 당근, 연근, 우엉 등,
(채소-잎, 줄기채소) 시금치, 깻잎, 부추, 파프리카, 누 런호박, 가지,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허브 및 양념류) 설탕,
(해조류) 김,
(과일) 배, 파파야, 오디열매, 복숭아, 자두, 체리, 앵두, 살구,
(약재류) 구기자, 모과, 스쿠알렌, 비타민C,
(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차, 박카스), 녹차, 율무차, 모 과차,
(기호식품) 코코아(초코렛),
(주류) 맥주, 와인,
(광물) 금, 금니, 옥,
(행위) 수영(냉수욕), 싸우나탕(發汗), 일광욕, 등산(자 연림)

해로운 음식( X )

(식물성단백질) 도토리,
(탄수화물) 숭늉, 누룽지,
(오일) 들기름, 참기름,
(근채류-뿌리채소) 마, 비트,
(허브 및 양념류) 마늘,
(과일) 토마토,
(약재류) 상황버섯, 유자, 매실, 오미자, 칡, 비타민A B D,
(음료) 국화차, 더운물(음용), 산성수, 가공음료수,
(주류) 위스키, Tequila, 보드카, 막걸리, 정종, 소주(곡주, 화학주),
(행위) 들이마시기 길게 하는 호흡

절대 금해야 할 음식( XX )

(동물성단백질)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흑염소중탕),
(식물성단백질) 은행, 호두, 밤, 잣,
(탄수화물) 현미, 찹쌀,
(근채류-뿌리채소) 감자, 고구마, 생강, 도라지, 토란, 더덕,
(허브, 양념류) 고추(고춧가루, 청고추),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등 열성향신료,
(해조류) 미역, 다시마,
(과일) 사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망고,
(약재류) 산삼, 인삼(홍삼), 녹용, 꿀, 대추, 부자,
(음료)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인삼차(홍삼차),
(기호식품) 술, 담배,

 

암,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채소 10選

 

Can a vegetable cure cancer?

 

일상적으로 접하는 채소류들의 각각의 항산화물질이 각종 암 또는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식약연구소에서 수 처례 강조하였습니다.

각각의 식물들은 자신을 각종 적(해충,벌레,동물등)으로부터 지키기위해 보호물질(독소)을 분비하는데

이를 우리들은 항산화물질이라 칭합니다.

항상화물질이 곧 동물에게는 건강과 질병을 지키는 역할을 하므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임을 분명하죠!!!!!!

식약동원입니다

 

 

 

1,브로콜리: 대장암, 유방암

 

BROCCOLI; Protects against: Colon cancer, breast cancer

영국 리버풀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와 다른 녹색 잎채소들에는 단당류인 갈락토스를 포함하는 섬유질이 풍부한 데, 이 물질은 단백질의 일종인 렉틴이 대장을 보호하는 것을 도와준다.

또한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인돌 화합물이 풍부한 데, 이 식물성 화학물질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대사 작용에 영향을 미쳐 유방암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에 포함된 설파라페인이라는 화합물은 간에서의 효소 생성을 돕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토마토 : 암, 심장질환

TOMATOES ;Protect against: Cancer, heart disease

토마토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리코펜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이 식물성 화학물질은 전립선암과 폐암, 위암에 특히 효과가 있으며 결장과 췌장, 식도, 구강, 유방과 자궁 경부에서도 암이 발병할 확률도 줄여준다. 또한 1000명 이상의 미국과 유럽 남성을 대상으로한 최근 연구에서는 리코펜이 심장 마비의 위험을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양배추 ; 위궤양, 대장암, 유방암

CABBAGE ; Protects against: Stomach ulcers, colon cancer, breast cancer

양배추에는 글루타민과 S-메칠메치오닌이 포함돼 있어 위궤양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배추는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 데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양배추를 한 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이들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3분의 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방울양배추: 암, 선천적 결손증, 심장질환

BRUSSELS SPROUTS ; Protect against: Cancer, birth defects, heart disease

십자화과 채소의 또 다른 멤버인 방울양배추는 항암 화합물인 시니그린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세포를 자살하도록 해 암을 예방한다.

영국 식품연구소(IFR)에 따르면 가끔식 방울양배추를 섭취해도 효과가 매우 강력해서 세포 자살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방울양배추는 엽산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여성이 임신 기간 중 이 같은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자녀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선천적 결손증의 발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엽산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혈액 속의 부유물인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5,시금치 : 백내장, 황반변성

SPINACH ; Protects against: Cataracts and macular degeneration

시금치의 두 황산화물질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노화를 막고 백내장뿐만 아니라 황반변성과 같은 안 질환을 막는 효과가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시금치를 5~6회 섭취한 사람은 황반변성 발병률이 무려 8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배추처럼 생긴 케일에도 루테인과 제아잔팅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고 한다.

 

 

 

6,물냉이 : 골다공증, 빈혈, 자궁근종

WATERCRESS ; Protects against: Osteoporosis, anaemia, fibroids

물냉이 75g에는 칼슘 하루 권장 섭취량(RDA)의 16%와 철분 RDA의 12%가 포함돼 있으며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이탈리아 연구진에 따르면 물냉이와 다른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한 여성은 자궁근종 발병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양파와 마늘 : 고콜레스테롤, 심장마비, 고초열(화분병), 암, 염증

ONIONS AND GARLIC ; High cholesterol, heart attack, hay fever, cancer, inflammation

영국 뉴캐슬의 왕립빅토리아병원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먹을 때 양파를 함께 볶아 먹으면 혈액이 엉기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흰색이 아닌 노랗거나 특히 빨간 양파에는 플라보노이드계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이 매우 많이 함유돼 있다.

케르세틴은 심장 마비를 감소시킬뿐만 아니라 관절의 염증이나 화분병(꽃가루가 원인인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케르세틴은 양파를 익혀도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늘에 포함된 유황 화합물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 응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에는 면역력 증강, 항균, 충혈 완화 및 제거, 항암 효과가 있다.

최근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마늘 섭취 시 마늘을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절반 이상 대장암 발병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당근 : 야맹증, 감기, 암

CARROTS ; Protect against: Poor night vision, colds, cancer

당근에는 베타 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을 활성화하고 항암 효과가 있다. 또한 베타 카로틴은 비타민 A로 변환되기 때문에 야맹증에도 효과가 있다. 덧붙여서 비타민 A는 입과 코, 목의 점액을 유지하기 때문에 감기와 독감의 위험을 줄여주기도 한다.

 

 

9,빨간 피망: 감기, 암

RED PEPPERS ; Protect against: Colds, cancer

빨간 피망에는 비타민 C와 베타 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감기부터 암까지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효과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피망을 조리하거나 고열에 익혀 먹어도 된다.

 

 

10,표고 버섯 : 암, 간질환, 감염

SHIITAKE MUSHROOMS ; Protect against: Cancer, liver disease, infection

표고버섯에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렌티난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일본에서 항암제로도 사용된다. 한 연구에서는 렌티난이 종양이 확산되는 속도를 억제하고 B형 간염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 성분은 면역 세포로도 불리는 T-림프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표고버섯의 추출물이 에이즈 환자의 면역력 저하 현상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드럽게 해 먹기 쉽게 하며 더 많은 베타 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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