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토양체질 섭생표
이 체질을 가진 사람의 건강은 조급한 성격과 직결되므로, 항상 여유있는 마음으로 서둘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적으로 강한 소화력을 가졌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술과 냉수욕은 해가 많다.
반드시 필요한 음식( OO )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돼지고기, 복어,
(약재류) 산수유, 비타민E,
유익한 음식( O )
(동물성단백질) 우유(냉), 버터, 치즈, 계란 노른자, 계란흰자, 대부분의 바다생선, 민물생선(장어, 미꾸라지), 조개류(패구류), 굴, 새우, 게(갑각류), 흰살생선,
(식물성단백질) 콩, 메주콩, 완두콩, 강낭콩, 팥, 청국장, 땅콩, 아몬드, 캐슈, 일반Nuts,
(탄수화물) 백미, 보리, 메밀, 메조, 녹두, 밀가루, 귀리, 호밀
(오일) 콩기름,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근채류-뿌리채소)
뿌리 채소(무, 당근, 연근, 우엉 등).
(채소-잎, 줄기채소) 푸른잎 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등), 고사리, 오이, 무청, 취나물, 미나리, 깻잎, 누런호박, 애호박, 두릅,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등),
(허브 및 양념류) 마늘, 설탕,
(과일) 배, 수박, 메론,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청포도, 참외, 딸기,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 석류, 블루베리,감 , 복분자, 크렌베리, 아보카도,
(약재류) 구기자, 영지버섯, 알로에, 포도당주사, 포도당가루,
(음료) 카페인 음료(커피, 차, 박카스 등), 찬물(음용), 알칼리성 음료수, 얼음
(광물) 금, 금니, 은,
(행위) 싸우나탕, 들이마시기를 길게 하는 호흡, 일광욕, 등산(자연림)
자주 먹으면 해로운 음식( △ )
(동물성단백질) 붉은살 생선,
(탄수화물) 수수, 옥수수, 율무,
(오일) 들기름, 옥수수유,
(근채류-뿌리채소) 비트,
(채소-잎, 줄기채소) 시금치, 부추, 파프리카, 가지,
(해조류) 김,
(과일) 파파야, 오디열매, 복숭아, 자두, 체리, 앵두, 살구,
(약재류) 모과, 스쿠알렌, 비타민A, D, C,
(음료) 녹차, 국화차, 율무차, 모과차,
(기호식품) 코코아(초코렛),
(주류) 맥주, 위스키, Tequila, 보드카, 와인, 막걸리,
(광물) 옥
해로운 음식( X )
(식물성단백질) 은행, 호두, 밤, 잣, 도토리,
(탄수화물) 숭늉, 누룽지,
(오일) 참기름,
(근채류-뿌리채소) 감자, 고구마, 마,
(과일) 토마토,
(약재류) 녹용, 상황버섯, 유자, 매실, 오미자, 칡, 비타민B,
(음료) 더운물(음용), 산성수, 가공음료수,
(주류) 정종, 소주(곡주, 화학주),
(행위) 수영(냉수욕), 내쉬기 길게 하는 호흡
절대 금해야 할 음식( XX )
(동물성단백질)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흑염소중탕),
(탄수화물) 현미, 찹쌀,
(근채류-뿌리채소) 생강, 도라지, 토란, 더덕,
(허브, 양념류) 고추(고춧가루, 청고추),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등 열성향신료,
(해조류) 미역, 다시마,
(과일) 사과,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망고,
(약재류) 산삼, 인삼(홍삼), 꿀, 대 추, 부자,
(음료)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인삼차(홍삼차),
(기호식품) 술, 담배,
금양체질의 특징과 음식
1.금양체질의 장부강약 배열- 폐 〉췌장 〉 심장 〉신장〉심장 〉간장
금양체질은 간장 과 담낭의 힘이 가장 약한 체질 입니다.간장은 담즙을 만들어 담낭에 흘려 보냅니다.이 답즙은 소화기관에서 주로 육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금양체질 그리고 금음 체질은 간과 담낭의 기능이 약하여 육식을 많이,오래 먹으면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금양체질 들은 육식을 하면 갑갑증으로 몸에서 열이 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과 담남이 커서 담즙의 량이 많은 체질은 화나 짜증을 잘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금양체질은 담즙의 양이 부족한 체질로 짜증을 잘는 특징을 가집니다.간장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우리몸속 해독공장의 기능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그래서 금양체질은 한약이던 양약이던 먹고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금양체질의 체형은 간이작고 폐가 큰관계로 가슴은 넓지만 허리부분은 아주가늘고 약한 사람이많습니다 이때문에 오래앉아있으면 허리가 앞으로 심하게 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장의 기능이 약하므로 약 부작용이 잘 일어나며 사소한 영양제나 감기약 등에도 빈번하게탈이 나기 때문에 양약이던 한약이던 약을 먹을 때는 아주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영양제중 종합비타민은 먹지 않는게 좋으며 비타민B(삐콤)는 해롭게 작용하며, 비타민 C는 유익하게 작용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않고 , 봄 또는 가을 철에 10일~20일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금양, 금음체질은 팔체질침은 잘 듣지만 , 약한 간기능 때문에 마음놓고 쓸 한약 처방 또한 많이 부족해, 금양과 금음체질의 질병은 양약도 듣지 않고 한약도 처방이 별로 없어 치료가 곤란한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많은 처방들이 개발되어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극히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공상하고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으로 남다른 창조적인 두뇌를 가진 천재들이 많다고 합니다.금양체질의 상상력은 대단히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가는 상상력은 다른 사람은 따라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대단한 추론과 상상력이 학문적으로 이용될 경우 위대한 발견이나 업적을 이룰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격은 보통 비현실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어서 거의 외향적인 금양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권도원 박사님이 금양체질에 당부한 유명한 말씀이 “금양체질은 황금보기를 돌 같이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말은 아시다시피 고려 말 최영장군이 하신 말씀이지만 금양체질은 그래야 하나 봅니다.대단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머리가 현실적이기 보다는 조금 비현실적인 부분으로 발달해 박사님께서 보시기에 금양체질은 돈버는 쪽으로는 재주가 없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학문 연구나 과학 등등 의 심오한 연구에는 적성이 맞지만 현실적인 재테크나 주식투자 등에는 그 뛰어난 머리라도 안맞다고 보는 것이지요.
권선생님 께서는 금양체질은 “돈버는 일쪽으로는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없다” 라는 우스게 말씀도 하셨는데 ,금양체질 이라면 유념해 봐야할 것입니다.금양체질은 내향적이고 사교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위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어울릴 필요를 잘 못느끼는 사람이 많고, 게다가 어울려 지내는걸 불편해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주위에서 보면 한평생을 살면서도 사회단체, 동창회 ,하다못해 동네 계모임이라도 절대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중에 금양체질이 제법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양체질은 사람 앞에 나서는걸 즐기지 않기 때문에 단체에 속해 토론하는 자리 등에 참석 하더라도 왠만하면 끝까지 말을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래서 금양체질과 친해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사람이 까다로와 그런게 아니고 내향적인 경향과 사람들과의 번잡스런 어울림을 좋아하지 않는 기질 때문 이라고 이해해야 이체질의 독특한 성향을 자연스럽게 바라볼수 있게 됩니다.창조적 으로 뛰어난 두뇌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력으로 학문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업적을 남긴 금양체질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끝간데 없이 뻗어나가는 비범한 창조적 상상이 심하게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는데요.바로 ‘의처증’입니다.창조적 상상력이 비틀려진 의심과 결합하여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끝간줄 모르는 상상의 지옥 속으로 본인과 주위사람을 빠트려 버리게 됩니다.
금양체질은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그 내향적, 외골수적인 생각과 창조적 비현실적 상상력이 결합하게 되어 본인 스스로 헤어나기 어려운 지독한 고통속에 빠지기도 합니다.의심병이 생기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본인자신이라고 합니다.끝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상상속에 매몰되어 지옥같은 고통에서 헤어나오기 어렵게 되니까요...
물론 의처증이란 병은 금양체질 독점병은 아닙니다.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모든 체질에 올수 있다고 봅니다.하지만 금양체질은 유독 그증상이 명석한 머리와 함께 독특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운동중에 금양체질이 초일류의 선수가 많은 분야는 탁구라고 합니다.가장 빠르고 스피디한 순간 반응 능력과 고도의 두뇌플레이를 요구하는 탁구의 특성이 금양체질의 뛰어난 두뇌와 잘어울리나 봅니다.근간 아토피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아토피는 독특하게 나라마다 의료보험이 보장되는 시점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난하여 의료보험이 시행되지 않는 나라는 아토피 환자가 없습니다.가난의 굴레를 벗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들만이 의료보험제도를 시행할수 있게 됩니다.의료 보험이 시행되면, 일단 어릴적 부터 항생제 를 많이 복용하게 됩니다.또, 예방접종의 시행 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영아사망율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저렴해진 의료비로 너무 어린나이 부터 항생제를 남용하게 되고, 예방접종을 맞게되면서, 태어나 본래 자연계의 여러 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고 이기면서 차근차근 만들어지는 피부면역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는 예기치 못하는 부작용도 생겨나게 됩니다.
면역이란 고통스럽지만 자연계의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면서 하나하나 축적해 나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의 자산 입니다.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피부면역은 항생제와 예방접종의 도움으로 이 싸움을 모면한다고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자연면역력의 결핍, 이것이 아토피의 중요한 원인이 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임상에서 아토피 환자를 접해보면 모든 체질에 아토피가 올수 있지만 , 금양체질에 유독 잘낫지 않는 심한 아토피 환자가 많습니다.그래서 권박사님은 아토피는 금양체질의 독점병이라는 말씀도 하신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피부 알레르기 질환을 광범위하게 아토피라는 피부병 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요즈음의 아토피질환 은 모든 체질에 골고루 나타납니다.하지만 불과 십수년전만 해도 아토피라는 피부병명을 지금처럼 애매한 피부질환 대부분을 총칭하는 용어로는 쓰이지 않았습니다.
권박사님이 금양체질만 걸린다는 아토피는 가벼운 알레르기나 습진성 피부질환을 말하는게 아니라 목 과 팔목안쪽, 무릅뒤쪽, 얼굴 부위 등에만 습진모양으로 아주 심하게 나타나서 잘낫지 않는, 전형적 아토피 질환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결막염환자 치료 이야기
-오래전 일입니다 인근 도시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가까운 분 중에 결막염이 심한 사람이 있는데 진료를 해줄수 없겠냐는 문의 였죠“아니 왜 안과로 가지 한의원으로 연락하느냐” 물어보니 안질이 오래되었는데 안 낳으니 답답해서 물어본다는 얘기 였습니다.얼마후 모대학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로 주위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서는30대 중반의 체격이 좋은 남자분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양측눈이 염증이 심하게 와 있어 잘떠지지 않고 가끔씩 눈앞이 많이 흐리다고 했는데요 상세히 문진해보니 1년전부터 결막염으로 인근 도시에서 안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합니다 한데 갈수록 증세가 호전되지는 않고 조금씩 나빠졌다고 합니다.여기 저기 유명한 병원 다니며 계속 치료 받았는데 1년 여동안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마침내 근처의 큰대학병원 에 입원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입원하고도 더나빠져 이제는 시력까지 급속히 약해지니 이러다가 실명 하는것 아니냐며 걱정이 심했습니다.병원에서 뭐라하더냐 물어 보니 가는곳 마다 결막염이라 했고 대학병원에서도 처음엔 결막염이라 했는데 2개월여 입원하고 호전이 없으니 고개만 갸웃하고 말을 아낀다고 했습니다.체질을 가만히 맥진 해보니 토양체질 같기도 하고 금양체질 같기도 했는데 오래 확인해보니 금양체질 이었습니다.
체격이 통통하고 좋아 집히는게 있어 혹시 육식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옆에 있던 부인이 감탄사를 냈습니다 “어찌 그리 남의식성까지 잘아시냐고 저이는 육식을 무지 좋아해서 고기없이 밥을 못먹고 집안식구 끼리모여 고기 파티 여는게 취미예요”했습니다.금양체질은 간의 기능을 가장 약하게 타고난 체질로, 육식과 기름기를 오래 먹으면 간장의 기능이 더욱 약해져 아주 좋지 않은 여러 가지 질환이 일어납니다.무슨약을 먹던지 이 때문에 부작용이 잘 일어나고 약발이 잘 안받습니다.여기에다 대수롭지 않은 결막염이었지만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간장기능이 이를 잘 해독하지 못해 부작용이 난 것이지요.
한방적으로 간장의 활력과 눈의상태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눈이 낫지 않으니 점점 계속 더많은 ,더 단위가 높은 약제를 써야만 했을 것이고 이는 약한 간(肝)에 더 많은 부담을 줘서 속절없이 상태가 악화 될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실제 금양체질, 금음체질 중엔 원인모를 질환으로 시력이 점점 나빠지다 실명하는 이가 많은편입니다.
이분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었던 것이지요.금양체질은 일단 병이나면 약을 끓어서 간을 해독시켜 주고 육식을 끓어 간장의 부담을 줄여 주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일단 병원약 을 며칠만 끓으라 권하고 체질침 시술을 했습니다.
치료 2-3회후 호전반응이 있더니 보름후 쯤 큰 호전반응이 나타났습니다.눈의 부기도 현저히 가라앉았고 시력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했습니다.
본인도 주위가족들도 아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병원을 나와서 통원치료를 받으라 권했습니다.대학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병원 처방 약물을 복용하지 않을 수 없고 기타처치를 받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퇴원후 통원을 권유했는데 본인은 펄쩍뛰며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이유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에 다니고 있었는데 퇴원을 하면 병가가 인정이 안된답니다.그러면 출근을 해야 는데 우리병원과 자기집이 너무멀어 통원치료는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대학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야만 우리 한의원에 치료를 하러 올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서 “제대로 치료가 될려면 앞으로도 대학병원의 처방약을 절대 먹지않고 기타처치를 안받아야 되는데 병원내에 입원하고 있으면서 그게 가능하겠냐”고 걱정했더니 지금까지 오래도록 약먹어도 갈수록 나빠지는데 절대로 약안먹고 알아서 버틸테니 믿어보라고 했습니다.
본인의 독특한 체질 때문에 효과를 못보는 상태에 대해서 깊이수긍하고 있었던 것이지요.이리해서 대학병원 에서 밥만(?)먹으면서 병원약은 절대 안먹는 이상한...형태로 입원하고 있던 이 환자는 얼마뒤 치료가 완료되어 퇴원, 건강하게 직장으로 돌아 갔습니다.수개월후 감기증상으로 한두번 들렸는데 깨끝이 치료된걸 확인 했습니다.
2.금양체질의 섭생표
금양체질 섭생표
이 체질은 무슨 약을 쓰든지 효과보다 해가 더 많고, 육식 후에 몸이 더 괴로워진다. 이는 체질적으로 간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 채식과 바다생선을 주식으로 하고, 항상 허리를 펴고 서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 일광욕과 땀을 많이 내는 것은 피하라
반드시 필요한 음식( OO )
(동물성단백질) 대부분의 바다생선, 조개류(패구류), 흰살 생선,
(탄수화물) 쌀(백미), 메밀,
(채소-잎, 줄기채소) 푸른잎채소(배추, 양배추, 상추 등),
(약재류) 포도당주사, 포도당가루
유익한 음식( O )
(동물성단백질) 계란흰자, 굴, 새우, 게(갑각류), 붉은살 생선, 복어,
(식물성단백질) 완두콩, 강낭콩, 팥,
(탄수화물) 메조, 녹두,
(채소-잎, 줄기채소) 고사리, 오이, 취나물 , 미나리,
(해조류) 김,
(과일) 검정포도Campbell(한국포도), 청포도, 블루베리,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감, 복분자, 체리, 앵두, 살구,
(약재류) 모과, 알로에, 비타민E,
(음료) 모과차, 찬물(음용), 산성수, 얼음,
(광물) 은,
(행위) 수영(냉수욕), 내쉬기를 길게 하는 호흡
자주 먹으면 해로운 음식( △ )
(탄수화물) 찹쌀, 보리, 옥수수, 숭늉, 누룽지, 호밀,
(오일)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채소-잎, 줄기채소) 시금치, 부추,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두릅,
(해조류) 미역, 다시마,
(과일) 토마토, 파파야, 복숭아, 자두, 크린베리, 아보카도
(약재류) 비타민B,
(음료) 녹차,
(기호식품) 코코아,
(주류) 맥주, 와인
해로운 음식( X )
(동물성단백질) 치즈, 계란노른자,
(탄수화물) 현미, 수수, 귀리,
(오일) 들기름,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유,
(채소-잎, 줄기채소 ) 무청, 깻잎, 누런호박, 일반버섯(송이, 표고, 느타리 등),
(허브 및 양념류) 고추(고춧가루, 청고추), 파, 양파, 생강, 계피, 겨자, 후추, 카레 등 열성향신료, 설탕,
(과일) 배,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 망고, 수박, 메론, 석류, 오디열매,
(약재류) 구기자, 부자, 영지버섯, 상황버섯, 유자, 매실, 오미자, 산수유, 스쿠알렌, 비타민A D C,
(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차, 박카스), 더운물(음용), 알칼리성 음료수, 가공음료수,
(주류) 위스키, Tequila, 보드카, 막걸리, 정종, 소주(곡주, 화학주),
(광물) 옥,
(행위) 들이마시기를 길게 하는 호흡, 등산( 자연림)
절대 금해야 할 음식( XX )
(동물성단백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염소고기(흑염소중탕), 우유(냉/온), 유제품, 버터, 민물생선(장어, 미꾸라지),
(식물성단백질) 콩, 메주콩, 청국장, 땅콩, 아몬드, 캐슈, 일반 Nuts, 은행 , 호두, 밤, 잣, 도토리,
(탄수화물) 밀가루, 율무,
(근채류-뿌리채소) 뿌리채소(무, 당 근, 연근, 우엉 등), 감자, 고구마, 마, 비트, 생강, 도라지, 토란, 더덕,
(허브 및 양념류) 마늘,
(과일) 사과,
(약재류) 산삼, 인삼(홍삼), 녹용, 꿀, 대추, 칡,
(음료) 국화차, 생강차, 대추차, 율무차, 쌍화차, 인삼차(홍삼차),
(기호식품) 술, 담배,
(광물) 금, 금니,
(행위) 싸우
나탕(發汗), 일광욕
3.금양체질의 성품
금양체질은 무쇠, 원석, 도끼의 기운을 상징하는 체질로서 가공되기 이전, 즉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천연의 상태를 말한다.열 가지 체질 중 가장 순수한 마음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암석과 같은 기운을 보인다.반면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거나 주변 상황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아무런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한편 쇠의 기운에는 상처를 만드는 속성이 있어서, 특히 남자는 장난을 치다가 남 또는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있다.이런 금양체질이 가진 성향의 특징을 관찰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쇠는 차갑고 단단한 모습을 갖는다.금양체질도 첫인상이 차가운 편이다.그래서 처음에는 쉽게 사망르 사귀기 힘든 면이 있지만 의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굳건한 친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품성도 단단하여 씩씩한 군인이나 용감한 경찰관에게서 볼수 있는 듬직함을 지닌다.또한 스스로 옳다고 판단한 후에 내린 결정은 절대 번복하지 않는 편이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꼭 하는 성격이다.신념이 강하고 동료의식이 커서 혁명가적 기질도 내포하고 있다.
둘째, 심리적인 안정감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이는 무쇠가 칼이나 자동차 등의 구체적인 쓰임새를 갖기 전의 상태를 나타내는 금양체질의 성향을 말해주는 것이다.무쇠처럼 단단하고 강한 일면에는 자신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감이 깔려 있다.
셋째,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무쇠는 수많은 담금질과 망치질을 거쳐야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넷째, 쇠는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습성이 있다.
금양체질은 열정적일 때는 열심이지만 시들해지면 금세 중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한번 마음이 멀어지면 아예 인연의 끈을 놓아버리려는 모습을 보인다.정열과 냉혹의 편차가 크면 주위로부터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그러나 인정도 많고 눈물도 많아 속으로는 사람들에게 좀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