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명리(正法命理) 심산(深山)
인간의 지식과 에너지 질량이 작아서 신(神)에게 빌거나 기복을 해서 소원
성취를 하던 선천시대는 2012년에 끝나고 2013년부터 후천시대가 도래했다.
대자연을 운용하는 기운을 일컬어 하느님,절대자,천신(天神)이라고 하는데
우리 인간이 실력과 내공을 갖추면 문리가 터져서 사람이 곧 신(神)이 된다.
지식이 부족해서 어리석었던 선천시대에는 사주에 얽매여 부적을 쓰거나
굿을 하면서 성불을 바랐고, 제사 지내면서 조상에게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미래시대에는 인간이 신(神)이 되어 바른 분별력으로 조상의 영혼을 제도하게
되며, 제사는 축제로 바뀌고, 사주를 보는 사람도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명리학과 사상체질 공부는 통과의례가 되어 누구나 공부해야 하며
역술인에게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사주는 스스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명리학과 사상체질을 바르게 공부하면 후천시대에 홍익멘토가 될 수 있다
수천년을 거슬러 온 기존 명리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시점이다
바른 분별력을 기를 수 있는 정법명리(正法命理)를 함께 궁구하고자 한다
명리학과 사상체질 이론은 암기하면 죽은 학문이며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용신과 육친에 매달리지 말고 철저히 음양오행에 올인해야 문리가 터진다
자평진전 궁통보감 적천수 등 고서들은 이론에 불과하므로 참고 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임상 경험이 동반되지 않는 명리학은 죽은 공부이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일지라도 실전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리는 게 맞다
과거나 미래를 알 수 없는 명조들보다는 가족 친척 친구 등 과거의 이력과
미래의 삶을 확인할 수 있는 사주 명식을 정확하게 연구하는 방법이 옳다
역학 고서나 훌륭한 강의를 듣고 자신만의 新패러다임을 만들어야만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명리학 공부 이전에 사람으로서 자질을 갖춰야 한다
명리학은 사람의 운명을 풀이하는 학문이므로 사람 공부를 먼저 해야 한다
자신이 살아온 좁은 견해와 관점으로 타인을 상담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용신 육친 신살 공망 십이운성 등 이론만 파는 것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카운셀러는 마음이 부자이며, 생각이 높고 존경받을 수 있는 자라야 한다
'용신(用神) 찾아 삼만리'란 말이 있을 정도로 용신이 만병통치약인 줄 안다
화(火) 용신운에 잘 안 되고 망했다고 하면 용신을 금(金)으로 바꿔 버린다
용신운에 실패했다면 용신을 바꾸지 말고 망한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용신은 길흉화복을 보는 잣대가 아니며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향일 뿐이다
이론을 외워서 그대로 적용하면 실력이 늘지 않으며 기존의 서적이나 선생이
가르쳐준 논리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
자신에게 인연이 되는 사람을 통해 이익을 취하겠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성심껏 그 사람의 어려움을 풀어주면 대자연에서 몇배 이상의 혜택을 준다
우리 속담에 '제 버릇 개 못 준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
타고난 성격과 버릇은 곧 진로 적성과 직업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명리학과 사상체질은 미신이나 점술학이 아니며 인간의 심리와 정보를
운용하는 인간 경영학이므로 미신처럼 여기는 고루한 의식을 전환시켜야 한다
짧은 역학지식으로 사람에게 겁을 주거나 신살을 운운하거나 굿을 유도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혹세무민 하는 사람은 사이비임에 틀림이 없다
한 사람의 블루칩인 타고난 정보를 분석하여 아이의 성장환경과 부모에게
교육방법을 제공하고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어 행복지수를 높여줘야 한다
개인의 성격,심리,지능,적성,직업,콤플렉스,건강체크는 물론, 기업이나 관공서
등의 인사관리 시스템에까지 활용될 수 있으므로 사주는 정보 과학이다
앞으로의 사주 명리학은 과학적이고 정교한 분석으로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서양 심리학과 다중지능 이론 연구와 접목된 특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21세기는 지식 기반 사회이므로 차별화된 新패러다임을 개발하지 못하면
상식과 논리에 불과하므로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기 위해서 연구를 해야 한다
미래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며 진리를 생각해야 할 때이므로
수천년 된 학문에 의존하지 말고 수준 높은 신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첨단 과학시대에는 사사로운 비법이나 구태의연한 점술이 통하지 않는다
약자를 보듬고 공익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빛나는 삶을 살아야 존경받는다
명각자불원천(命覺者不怨天) 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며
기각자불원타(己覺者不怨他)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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