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와 효과 입증된 온열-발한 해독법
온열-발한 해독법은 가장 강력한 자연 요법 중의 하나로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조직을 자극하여 기능과 면역을 강화시키며 항균 작용을 한다. 모공을 열어서 피부를 통해 독소들이 배출되도록 해 준다. 마치 운동을 하고 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신체도 가벼워지는 효과와 아주 유사하다.
역사적으로 수천 년 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질병을 다루는 의사들도 각종 질병이 온열 요법으로 치유되는 사례들을 보고하여 왔다. 심지어는 암환자가 고열이 나는 말라리아에 걸리고 나서 암이 호전되는 것을 관찰하고는 실제 암환자에게 말라리아 요법을 한 적도 있을 정도다.
현재도 감기나 독감, 치질, 여드름, 관절염, 만성 피로, 암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온열 요법의 효과를 보고한 논문들이 많다. 이렇게 오랜 역사와 효과가 입증된 온열 요법에 대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온열-발한 해독 요법의 종류
1. 건식 및 습식 사우나
가장 좋은 것은 헬스 클럽이나 스파 시설에 있는 건식 사우나와 습식 스팀욕이다. 건식의 경우는 습도가 40% 정도이므로 사우나실의 공기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을 빼면 두 가지 다 해독 효과에는 차이가 없다. 여유가 된다면 집에다 가정용 사우나를 설치해도 좋다.
2. 담요 두르고 자기
저렴하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더운 허브 차를 마시고 담요 여러 장을 두르고서 자는 법이 있다. 밤새 담요를 두르고 자야 하는 불편함과 땀으로 배출된 독소가 담요에 스며드는 것이 단점이다.
3. 더운물 전신 목욕이나 반신욕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이다. 욕조에 들어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더운 물을 몸이 잠길 때까지 틀고 마른 수건이나 에어 베개를 이용해 편하게 자세를 잡도록 한다.
도중에 물이 식으면 다시 더운 물을 조금 틀면서 20~30분 정도 땀을 낸다. 땀이 더 잘 나도록 하려면 욕조에 뚜껑처럼 덮을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서 덮으면 된다. 만일 욕조 물의 화학 독소가 염려되면 30% 과산화수소를 한 컵 정도 물에 타면 중화가 된다.
4. 일광욕
더운 여름에는 야외에서 태양 광선을 이용한 온열 요법도 가능하다.
5. 휴대용 스팀욕 장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으며 야외용 접는 의자, 타월, 플라스틱 시트, 양동이, 전기를 이용한 스팀 발생 도구만 있으면 된다.
6. 온열-냉욕 병용 요법
아주 오래된 전통 건강법 중의 하나로, 온열 요법 후에 찬물 샤워를 하면 그 효과가 더 좋다. 온열 요법으로 확장된 혈관들이 찬물에 의해 수축되면서 남은 독소들이 쥐어짜지듯이 마저 배출되기 때문이다. 또 이완되어 나른하던 몸의 회복이 빨라지고 상쾌해진다. 찬물 샤워 말고 냉탕에 들어가거나 바깥 공기를 쐬어도 좋다.
온열 요법 후 독소가 섞인 땀을 씻어낸 뒤 냉탕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냉기를 느끼지만 이내 몸이 편안해진다. 몇 분 더 지나서 몸에 소름이 돋을 때까지만 더 찬물에 담구고 있으면 된다. 단, 한기를 느낄 정도까지 힘들게 있을 필요는 없으며 시원하고 편안한 시간 정도만 머무르면 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30초~수 분 정도면 된다. 반복할수록 찬물에 편안하게 견디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찬물의 온도는 17도 이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수회 반복해도 좋다. 항상 시작은 온열로 시작하여 땀이 날 정도로 10~15분 정도 하고, 냉탕에서 30초~5분 정도 있는 식으로 서너 번 반복하되 항상 마무리는 냉욕으로 끝내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가슴을 두드리는 명상법이 효과적이다.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며 쇄골 아래쪽 가슴 부위를 두드리면 되는데 이는 감정을 정화하고, 폐와 심장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울화가 많은 사람이 긴장을 이완하며 답답한 가슴을 푸는 데 좋다.
고개를 약간 젖힌 상태에서 입을 벌려 가슴을 가볍게 두드려야 하며, 두드릴 때는 "아~"하는 소리를 내며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와 쌓인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화기로 막힌 임맥이 풀리면서 가슴은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새앙·새양이라고도 하는 생강은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된다. 중국에서는 2500여 년 전에 쓰촨 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이전부터 재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강은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만큼 높은 온도에서 자라 기운이 따뜻한 음식이다. 생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특히 감기 걸렸을 때 오한·발열·두통·가래 등에 효과가 있다. 식중독에 의한 복통·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은 본연의 맛과 향이 강하면서도 양념으로 쓰일 때 다른 재료들과 잘 조화되는 특성이 있어, 율곡 이이는 "화합할 줄 알며 자기 색을 잃지 않는 생강이 돼라"고 했다. 생강을 비린내 나는 음식이나 특유의 냄새가 있는 보신탕·추어탕에 넣으면 냄새를 제거하고 맛을 더한다.
약재로 쓰일 때는 주로 보조제로서 신진대사 기능과 해독 등에 효과가 있다. 생강 속의 매운맛을 내게 하는 진게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여 항암 효과가 탁월한 쇼가올은 생강을 쪄서 말리면 10배 증가한다.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강해져서 허리ㆍ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에 효과가 있다.
생강은 류머티즘 제거·구토 멈춤·담 제거 등의 효능이 있고, 위의 기를 열어 소화흡수를 왕성하게 한다. 열이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과 파 뿌리를 푹 끓여 마신다. 흑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도 좋다. 겨울에는 생강과 대추와 감초를 2:1:1 비율로 섞어 차처럼 끓여 마시면 좋다.
생강을 절구에 찧어 설탕에 잰 다음 얇게 펴서 말린 생강과자(편강)나 얇게 썰어 입맛을 돋우는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다.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의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생강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므로 치질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또 몸의 열을 높이고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비문증으로 나타나는 안혼,안화의 원인은 노화에 있으며, 인체 장기로는 간장과 신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병리적으로는 몸 위쪽으로 열이 올라오는 것이 원인인 것이다.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살펴보면 크게 한약치료, 침치료, 요법치료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약 치료는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상초의 화기를 내리고 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처방을 쓴다. 침치료는 신정, 상성, 신회, 전정 등의 혈에 침을 놓아서 치료하고, 점안요법, 경근추나와 같은 요법을 병행하여 비문증을 치료한다.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은 찹쌀, 호두, 단호박, 무, 인삼, 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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