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알고도 모르는 척

심산멘토 2015. 1. 22. 03:03

알고도 모르는 척

 

내 자신을 찾지 못하면 나는 허공에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며,

우리는 대자연의 힘을 다 쓸 수도 있고 하나도 못쓸 수도 있다

그래서 바로 깨우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땅의 힘으로 우리의 힘을 키워왔으며

이제부터는 하늘의 힘을 써야 될 때가 도래했으나

하늘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지식,재물,힘,재주를 갖출 수 있는 것은 땅의 힘이다.

땅의 힘을 갖춘 후에 그것을 쓰기 위해서는 하늘의 힘을

받아야 하는데 이 하늘의 힘을 천기(天氣)라고 부른다.

 

하늘의 힘을 나를 위해 쓸 때는 절대 그 힘이 동참되지 않는다

천기는 공적인 일을 행할 때 그 힘이 미치고 쓰이게 되어 있다.

 

오늘날 지식을 갖춘 지식인들이 많이 배출된 것은 백성들의 피와

땀을 먹고, 지상의 모든 에너지를 먹고,조상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지식을 갖추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식을 갖춘 너희들이 개인적으로 살아가니 힘이 든 것이다.

지식을 갖춘 너희들이 공적인 일을 해야 되고 질량이 큰 일을 해야 된다.

 

질량이 큰 일도 못찾고 공적인 삶도 살지 않아 하늘의 힘을 더 이상 받지

못하니 점점 힘이 들게 된다. 하늘은 개인적으로 사는 사람을 돕지 않는다.


이것을 바르게 알알아야 하며 나 자신을 깨치면서 공적으로 살겠다라는 마음을

일으키고 나보다 약자를 위해 더불어 살아가고자 노력할 때 하늘이 도와준다


이럴 때 하늘이 너를 보살피기 시작하고 하늘이 너를 관리하기 시작하고

 

하늘이 너를 이끌기 시작하는 일이 벌어지고 하늘의 힘을 스스로 내린다.


상대가 원해서 먼저 나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면 알고도 입을 열지 마라.
나의 잣대로 상대 감정을 건드리면 상처를 입히게 되고 전쟁이 일어난다.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게 정답이며 먼저 상대의 말을 들어주도록 해라'
상대의 말을 듣고 나면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니 세걸음 물러나도록 해라

 

세걸음을 물러나서 보아야 전체적으로 넓고 깊게 보면서 소화할 수 있다.
넉넉하게 기다리면 때가 되어 상대가 물어 올 때 정확하게 풀어줄 수 있다.

 

내가 똑똑하고 감이 빠른 것은 대자연이 준 능력이지만 지식은 이와 다르다.

지식을 바르게 쓸 줄 아는 법칙을 배우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이니라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지식만 많이 아는 사람은 오히려 걱정이 많다.

지혜을 갖춘 사람만이 모든 것을 다스려 내고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개인과 가족만을 위하는 지식인은 많지만 그들은 결코 행복하지 못하다.

베풀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은 적지만 그들이 진정 행복하다.

 

지식인이 될 것인가?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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