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부모는 자식의 멘토

심산멘토 2015. 1. 27. 02:44

부모는 자식의 멘토

 

부모가 지혜롭지 못하면 자녀에게 멘토가 될 수 없다

사회를 보는 시야를 열어야만 자식을 가르칠 수 있다.


내 자식에게든,남의 자식에게든 언제나 솔직해야 한다.

머리로 짜내는 얇은 지식으로 자식에게 충고하지 말라.


자식들을 대할 때 머리에서 짜내면 오히려 악수가 되니

머리가 아닌 가슴과 마음에서 나오는 데로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부모가 지혜로움을 갖춰야만 가능하며

갖추지 않고 남에게 들을 지식만 써먹는다면 이는 힘이

되지 않으니 이럴 땐 입을 닫고 가만히 있는 게 낳다.

 

말로 자식을 교육하려 들지 말고 평소 자신이 공부해라.

자식들이 부모에게 공부를 왜 해야만 하는지를 물어오면

너가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뭘 하고 싶은지 되물어라.


하찮은 것이라도 괜찮으니 자식이 무엇이 되고 싶다고 하면,

그리 되려면 공부를 해야 되고,안 하면 될 수 없다 하여라.


무엇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만 하며 공부를 하지

않고는 그 자리는 갈 수가 없음이 대자연의 법칙이라 하여라


자식이 뭔가 희망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자식이 부모를 존경할 수 있도록 몸소 실천을 하라

 

많은 지식을 갖춘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방법은

부모가 열심히 공부해서 질량 에너지와 내공을 갖춰야 한다.

 

내공을 갖추게 되면 문리가 일어나고 지혜로움이 자연스레

생성되어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니 그때 멘토가 될 수 있다

 

지혜로움이 부족한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말은 잔소리가

되니 지혜로움을 갖추기 위해 실천하는 모습만 보여줘라.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과 마찰이 생기는 요인의 70% 이상은

부모의 질량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니 부단히 공부하라.

 

70% 지식과 30% 지혜가 충만할 때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게

되며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으니 부단히 공부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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