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四柱)와 무속(巫俗)에 얽매이면 꼬봉이 된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은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뜻이다. 천지인(天地人)의 운용 법칙을 설(說)한 천부경(天符經)을 공부에 문리가 터지면 사주(四柱)를 보거나 점(占)을 치지 않아도 성공할 사람인지 실패할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다.얼굴빛이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 기운(氣運)의 청탁(淸濁)을 통해 그릇의 크기가 드러난다.미래는 사주(四柱)보다 갖춘 실력이 훨씬 중요하다. 우리 인간은 죄인이고 지구는 교화소이자 교도소이므로 죄를 맑혀야만 한다.인간의 죄를 벗기 전에는 차원세계에서 한발자욱도 나갈 수 없으므로 하늘의 길을 열어주는 천도(天道)란 불가능하다.영혼을 제도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천도(天道)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