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상상 속의 동물 용(龍)

심산멘토 2017. 9. 25. 08:43

               상상 속의 동물 용(龍)

사람의 띠를 보면 용을 제외하고는 살아있는 동물을 띠로 표현하고 있는데, 
용은 상상 속의 동물로서 존재하면서 12지지의 제일 앞에서 시작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자연속에서 운용하며 제일 잘 풀어놓은 것이 12지지(地支)이다.
12가지 동물들에 대해 인간이 모르는 것은 없지만 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또한 풀지 못하고 있다. 

오랫동안 선천시대를 살면서 왜 용(龍)을 밝히지 못하는가?
용은 12지지(地支)의 제일 위이고 대장이다. 

용(龍)은 사람을 말한다. 모든 인간들이 용이다.
용을 상상의 동물이라고 남겨둔 것이다.
용은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우리가 풀어야 하는 오랜 숙제였다. 

언제 답을 풀 것인가? 
마지막 인생을 살 때 승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육신은 연장으로 쓸 뿐이고, 영혼은 용체(龍體)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자신을 깨달을 때가 되었다.


용을 상상의 동물로 둔 것은 사람이 모두 성장해서 용신(龍神)이 되었을 때,
인간의 완성인 홍익인간이 되었을 때 용이라고 칭하게 된다.

용이 되어도 승천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의주가 없어서이다.
여의주가 있어야 승천을 하게 된다.
여의주는 무엇인가? 여의주는 바로  법(法 정법)이다. 
용이 여의주를 물지 못하면 빛이 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제까지 모든 동물의 환경으로 덮어 쓰고 자신을 키워가면서 
수없이 윤회하면서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기 위해서 성장했던 것이다. 

후천시대가 되면 이제 용들이 일어나게 되고 용이 일어날 때에는 여의주(如意珠)인
진리라는 법이 있어야 한다. 진리의 법을 만나지 못하면 빛이 나지 못한다.

용띠를 가진 사람들은 기운이 크기 때문에 새로운 특별한 공부(法)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영혼은 우주를 운용하는 주체이며, 무엇이든지 변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수 있고 대우주가 우리의 무대이다.


그래서 비물질에너지인 영혼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생각의 질량이 확장될 때
우리의 영혼은 뭐든지 할 수 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진화발전한 것이다.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는 그러한 비물질에너지, 최고의 우주의 에너지이다.

우리의 영혼이 진화발전해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이 땅에서 마무리하고 
육신을 벗을 때 영혼이 홀연히 가서 우주를 운용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을 용으로 상징 해놓은 것이며, 이제 그 사람에 대해 깨칠 때가 되었고 
여의주인 法이 나왔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다고 이야기 했던 것은 홍익인간들이 진리의 법을 생산해서 
인류에게 이롭게 하면서 마지막 일생을 살고 홀연히 떠날 때 
천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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