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날 때 좋은 음식과 처방법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깨도, 

사실 대부분 5분이내로 진정되며 금방 바로 잘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 정도의 증상은 겪을 수 있으며 특별한 이상이 있는 건 아니지요. 

하지만 병적으로 다리에서 쥐가 자주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종아리에서 쥐가 나는 사람도 있고,

잘 때는 물론 운동을 조금만 하거나 조금 걷다가 장딴지가 격렬하게 당기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기지개나 자세가 안 좋은 상태에서 쥐가 심하게 나는 케이스도 많고요. 

병리적으로 쥐가 나는 상황에선 증상이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간혹 몇십분 동안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도 더러 볼 수 있지요. 

 

다리에서 쥐가 날 때 좋은 음식과 다리에서 쥐가 잘 나는 병

쥐가 자주 나도록 유발하는 병이 있다 ?! 

사실 쥐가 잘 나는 것도 병입니다.

이런 병은 단독으로 발생하지는 않으며, 

주로 다른 만성 질환의 부수증상이나 합병증으로 쉽게 찾아오지요. 

쥐가 쉽게 발생하도록 유도하는 질환들을 아래 정리해봤습니다 - 

- 당뇨병
당뇨환자의 약 40%는 다리에서 쥐가 자주 나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 동맥경화증

- 간경변
간경화를 말합니다. 
과음을 하는 분과 만성 B형 간염환자에게서 자주 볼 수 있지요. 

- 갑상선기능의 이상
가장 흔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일종인 바세도우병(그레이브스병)이나, 
갑상선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갑상선염의 일종인 하시모토병이 있다면 주의하십시오. 

- 신부전, 혈액투석
쥐가 나는 증상은 혈액투석 중인 신부전환자에게도 자주 나타납니다. 

-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부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종아리근육을 비롯해 전신의 근육들이 모두 위축되고 가늘어지는 유전질환입니다. 

- 하지정맥류

- 요부척추관협착증
허리부위의 척수가 위치하고 있는 세로로 이어진 통로 안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을 받는 병이지요. 

- 허리디스크

- 폐색성동맥경화증
장딴지의 동맥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막혀버리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마지막으로 병은 아니지만 태아가 커진 임신 후기에도 쥐가 잘 나게 됩니다. 

태반이 혈관을 압박해 하체의 혈액순환이 안 좋아지기 때문이지요. 

쥐가 자주 나는 증상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

물론 쥐가 나는 증상에도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이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에는 마그네슘, 칼슘과 비타민B1이 유익하지요. 

위에서 언급한 쥐를 유발하는 질병들을 앓고 있는 분들은 예방차원에서, 

이 영양분들을 자주 섭취하는 등 음식을 잘 가려드시는 편이 좋을겁니다. 

하루에 최소 한끼는 마그네슘이나 칼슘, 비타민B1이 함유된 메뉴를 섭취하십시오. 

물론 해당 영양분이 주 성분인 건강기능식을 따로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1)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
대두, 아몬드, 파래, 콩고물, 말린 녹미채, 참깨, 마른오징어 등

(2) 칼슘이 풍부한 음식 - 
우유, 무우, 빙어, 소송채, 치즈, 요거트 등

(3) 비타민B1이 풍부한 음식 - 
돼지고기, 감자, 땅콩, 완두콩 등

또 당분이 적은 이온음료 - 전해질음료를 마시거나, 

하루에 물을 최소 1리터 더 마시는 습관도 쥐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해로운 음식을 보면, 

비타민B1은 탄수화물 안의 당분을 분해해주는 역할도 담당하므로 당분이 많은 단 음식은 멀리하십시오.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라면 그리고 스넥과자 등도 비타민B1의 소모량을 늘리기에 피해야 합니다. 

술(알콜)도 비타민B1의 대사활동을 방해하니 유해하고요. 


다리에서 쥐가 나는 부작용을 초래하는 약물들

일부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다리에서 쥐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쥐가 자주 난다면 혹시 현재 아래 약물들을 복용하고 있는지도 한번 체크해보십시오 - 

1. 혈압약(이뇨제, 칼슘길항제, 베타브로커 성분들)
2. 일부 고지혈증약
3. 일부 호르몬제
4. 인슐린주사제

다리에 쥐가 날 때 좋은 약선차 -당귀 소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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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다리 근육이 다양한 요인으로 해서 갑자기 수축하는 경우로

혈액순환과 직결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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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 쥐가 나는 이유은 수면중 간뇌의 시상하부의 체온이 떨어지면서

근육의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또한 종아리의 쥐가 나는 증상이 계속 반복되면 하지 정맥류의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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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당귀 15g, 천궁10g, 대​추10g, 소엽10g, 물 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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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1.소엽을 제외한 재료를 넣고 30분정도 상온에 놔둔다.

 2.담은 용기를 끓이기 시작한다. 

 3.끓기 시작하면 한시간 정도 끓이다가 소엽을 넣고 30분 더  끓인다. 그리고

   보자기로 걸러낸다. 

 4.1일3회 식후30분 후에 1회에 150cc 정도를 약 5일동안 복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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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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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부기를 빼주고,조혈 작용이 있으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소염,진통,항균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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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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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은 약성이 온화하고 맛이 시어서 체내에 들어가서는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진통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두통에도 자주 응용된다.​

허리와 다리의 골격이 약하고 근육에 경련을 자주 일으키는 사람이 복용하면

그와 같은 증상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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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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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인하여 땀이 나지 않고 오한과 열이 있으면서 때론 기침과 천식을 일으키는

증상에 활용한다.

 특히 소화장애가 있으면서 감기를 앓는 증상에 좋다  

찬음식을 먹거나 위가 차서 일러나는 소화불량에도 좋다 

외상출혈에도 지혈반응을 나타내고 치질에는 데친 물로 세척하면 효과가 탁월하다

 손발이 차고 저릴 때 좋은 식품

손발이 자주 저리고 쥐도 나고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그렇지요 혈액순환하면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은행입니다.

은행잎으로 옛날부터 혈액순환 개선제를 개발해서 약으로 판매도 했잖아요. 

 

은행열매에는 옻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데 열매를 으깨어 과즙을 내어 오랜 세월 동안 발효를 시키면

은행 식초 발효액이 됩니다. 

옻은 좋은 점과 해를 주는 양면성을 갖고 있는데 오랜 세월 발효숙성을 시키면 옻 성분까지도 발효가 되어 내 몸의 온도를 높여주고

손발이 저리고 찬 데 도움을 줍니다.

옻은 옛날부터 몸을 덥게 하고 위에도 좋다고 해서 몸이 차고 위장이 약한 분들이 많이 드셨는데 최근에는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매스컴을 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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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숙성 은행 식초 발효액은 옻까지도 발효되어 옻도 안 오르고 은행 고유의 냄새도 제거되어 은행으로 만든 식초라고 밝히지 않으면 감식초로 알 정도로 맛도 괜찮습니다.

​은행은 예부터 기침 가래 기관지 천식 폐에도 좋다고 전해온 견과류인데 식초로 재 탄생  되어 먹기 편하고 소화 흡수도 식초라 아주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