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한담
유재석이 유명 MC로 롱런할 수 있는 이유는 식신생재형으로 베풀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그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덕과 화를 면할 수 있는 선함을 겸비했으니 부귀겸전하며 말년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빛나는 삶을 살 게 될 것이다.늘 자기를 불태워 남을 이롭게 하겠다는 유재석의 가치관과 신념에 박수를 보낸다.
복권 1등에 당첨되는 사주상의 특징은 편인과 편재가 강하다는 점이다.편인은 의외성이 있고 편재를 제압할 수 있으며 조상의 자리인 연과 월에 편재가 있으면 행운이 끌어당겨 횡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비견 겁재가 많으면서 경쟁자를 누를 수 있는 관성이 강하면 정치가로 성공한다.비겁이 강한데 관성이 약하면 정치가로 성공하기 어려우며 비겁이 없고 식상이 강해도 정치인이 되기 어렵다.월주에 상관이 있으면 상사나 사회에 바른 소리를 잘 한다.
상관은 재성을 만나야 실속이 있지만 상관생재가 안되면 빛좋은 개살구이다.여자가 상관운이면 남자로 인해 마음 고생이 크다.상관운에도 말로 남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업상대체가 되기 때문에 어려움의 극복이 가능하다.
사주 원국에 합(合)이 많으면 주관이 없이 부화뇌동하며 눈치를 많이 본다.춘향전에서 본관 사또의 권력을 믿고 가렴주구 하는 관리들의 전형이 바로 합다(合多)의 예이다.
무소유의 저자 법정 스님과 특검 윤석렬 수사팀장의 공통점은 경오(庚午) 일주에 무재(無財) 사주라는 점이며 재물욕보다 청렴결백한 인품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비견 겁재가 많은 군겁쟁재 사주는 아버지를 극하기 때문에 재산을 상속받아도 지켜내기가 어렵다,묘유술(卯酉戌) 글자중에 2~3자가 있으면 역술가로 성공하는 명이다.
하늘이 맺어준 평생의 반려자가 부부인연이 된다.유유상종이란 말처럼 부부는 끼리끼리 만나게 되므로 서로 잘났다고 상대를 무시하면 불행에 이르며 자식한테까지 화가 미친다.부모가 똑바로 사는데 자식이 속을 썩이거나 잘 안되는 법은 절대 없다.
여자 사주에 유금(酉金)이 있으면서 식상이 잘 발달하면 볼륨 있는 몸매를 유지한다.정인운에는 꾸준한 공부로 한우물을 팔 수 있지만 편인운에는 들쑥날쑥 하며 하던 공부를 중단하고 다른 방향으로 차별화된 공부를 하려고 한다.편인운보다 정인운에 공부가 더 잘된다.
재성이 없는 무재 사주는 무리하게 재물을 얻으려고 남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경향이 있다.상관은 인성의 브레이크가 없거나 재성을 만나지 못하면 신뢰를 잃고 구설수로 어려움에 처한다.
서울에서 출생한 아이가 오전 11시 31분에 태어났으면 오시(午時)가 아니라 사시(巳時)가 된다.왜냐하면 서울 기준으로 오시(午時)는 오전 11시32분 05초부터 13시 32분 04초까지 이기 때문이다.무작정 30분을 기준으로 하면 큰 오류가 생긴다.
소신껏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편재운인데 너무 무리하게 확장하면 탈이 생긴다.겁재운에는 형제나 지인들이 재산을 강탈하거나 지출이 늘어나고 명예가 땅에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겁재운에는 지나친 고집으로 불행을 자초한다.
천극지충 하는 운에는 정신이 혼미해지며 건강 재물 명예 등이 훼손되지 않도록 돌다리도 두두리며 건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남 탓에서 온다.질량이 부족하면 탁한 기운이 몸에 들어와 마음이 외롭고 답답하며 불안해진다.질량을 채우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가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약해지고 병이 생긴다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주를 보고 위안을 삼을 수는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이다.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다시 어려워진다.사주의 궁금한 정답은 이미 자기 마음속에 있으므로 질량을 갖추면 정답이 보인다.
자신의 운명을 아무에게나 내놓으면 그 순간부터 끄달리게 되어 헤어나올 수 없다.
미래는 운용과 융합시대이므로 명리학과 사상체질 공부는 필수이다.자신과 가족의 사주는 스스로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사주는 30%의 밑그림이며 70%는 환경과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다.사주에 얽매이면 불행해진다.사주를 활용하여 사주를 지배하며 행복한 삶을 살려면 실력을 갖춰야 한다.
몸이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듯이 영혼이 배가 고플 땐 마음의 양식이 되는 진리의 지혜를 흡수해야만 한다.맛있는 음식만 드시지 말고 마음의 양식도 많이 흡수해 볼까요?
에너지 질량
잘못한 일이 쌓이지 않으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게 대자연의 법칙이다.
돌에 부딪혀서 넘어지거나 갑자기 내 앞에 차가 끼어드는 것도 잘못의 결과이다.
교통사고 나서 작게 다치거나 암(癌)을 초기에 발견했을 때는 모순을 고쳐야 한다
교통사고 난 사람이 또 나고,병원에 간 사람이 또 입원하는 게 대자연의 원리이다
사고(事故)가 일어나는 이유는 자신이 해야 할 의무를 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웃과 사회를 이롭게 한 일이 없는 만큼 탁한 에너지가 들어와 사고가 발생한다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혔거나 어렵게 했다면 반드시 댓가를 받게 된다
상대가 나에게 욕을 했다면 내가 욕을 먹을 이유가 있으므로 그냥 쓸어마셔야 한다
빈깡통이 요란하다는 말처럼 30% 갖춘자는 말이 많고 70% 갖춘 자는 겸손하다.
갖춤이 부족하면 탁한 기운이 들어오고 갖춤이 많으면 맑은 기운이 들어온다
탁한 사(私)적인 기운이 고(高)질량으로 뭉쳐졌을 때는 여러 가지 사고가 난다
몸의 병,자동차 사고,우울증,말다툼,영혼이 상처입는 등의 사고가 발생한다
이혼의 이유는 3:7의 원리이며 한사람이 30%,다른사람이 70% 잘못했기 때문이다
이혼할 때 100% 상대방 잘못으로 헤어진다고 탓을 하면 재혼을 해도 마찬가지다
내가 상대를 위해 100% 희생할 자신이 없거나 신념이 다르면 결혼해서는 안된다
서로가 자신의 모순을 찾아 3년간 노력하면 좋아지나 그럴 자신이 없으면 헤어져라
우리가 좋은 말이나 글로 남을 이롭게 하면 질량이 차서 행운과 선물로 되돌아온다
현재 5세 이하의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족보,촌수,제사는 없어지고 역사로 남는다
첨단 과학시대에는 사주대로 살지 않으며 질량을 갖추면 사주를 활용하면서 산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주에 얽매이며,질량을 갖춘 사람은 사주를 지배하며 살게 된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의 정답이 될 수 없으며,오늘의 정답이 내일의 답이 될 수 없다
사람이 살다가 지치는 이유는 인생 역전의 기미가 안보이고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외로운 이유는 질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내공을 갖춰야 한다
사람은 희망이 없으면 우울증에 걸리게 되며, 치매보다 무서운 병이 우울증이다
사람이 하는 말은 최고의 에너지이며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에너지가 소통된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과 소통이 되야 하며 가족과 소통이 안되면 해결책이 없다
자식이 속을 썪이는 이유의 70%는 부모가 모범을 보이지 않고 잘못 살아서이다
부모가 똑바로 살면 자식은 저절로 잘되며 자식에게 간섭을 한 만큼 불행해진다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하는데 로또복권 1등 당첨자의 십중팔구는 불행하게 산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란 말과 같이 달콤한 권력 뒤에는 법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재벌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되고,역대 대통령의 최후는 100% 불행한 역사였다
재벌과 권력자가 되는 것은 출세이지만 존경받는 삶을 살지 못하면 더 불행해진다
사람공부와 사회공부를 해서 인성을 갖춰 말로 상처입히지 말고 겸손해져야 한다.
가족이나 주위사람과 소통이 잘되면 희망의 에너지가 생겨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
에너지 질량이 생기면 사람을 이롭게 할 지혜가 생겨서 몸과 마음에 생기가 돈다
사람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면 맑은 에너지가 생겨 탁한 기운을 몰아내게 된다
질량을 갖추고 사람을 사랑하며 널리 사회를 이롭게 하면 어려움은 저절로 풀린다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 전문
헌재, 박근혜 파면 선고
지금부터 2016 헌나 1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다. 선고에 앞서 이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해 말씀드리겠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저희 재판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한다. /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의 접수된 지난해 12월9일 이후 오늘까지, 휴일 제외한 60여일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했다. 재판관 과정 중 이뤄진 모든 진행 및 결정에 재판관 전원의 논의를 거치지 않고 재판장인 저나 주심 재판관이 임의적으로 개인적으로 진행한 상황 전혀 없다. /
저희는 그간 세차례 준비기일과 17차례 거친 변론기일 열어. 그 과정에서 청구인 측 증거인 갑 제 174 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두명의 증인, 5건의 문서송부 촉탁결정 및 1건의 사실조회 결정, 피청구인측 증거인 을 제 60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17명의 증인 6건의 문서 송부 촉탁결정 및 68건의 사실조회 결정을 통한 증거 조사를 했다.
소추위원과 양쯕 대리인들의 변론을 경청했다. 증거 조사된 자료는 4만8000여쪽에 달하며 당사자 이외 분들 제출 탄원서 등 자료들도 40박스 분량에 이른다. 대한민국 모두 아시다시피 헌법은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관 존립 근거이고, 국민은 그러한 힘 만들어내는 힘의 원천이다. 재판부 이점 깊이 인식하며 역사의 법정 앞에 서게 된 당사자 심정으로 이 선고 임하고자. 재판부는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에 따라 이뤄진 오늘의 이 선고가 더이상의 국론 분열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화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돼길 바란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헌법과 법치주의는 흔들려서는 안될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가야 할 가치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선고를 시작하겠다.
먼저 이 사건 탄핵 소추 안의 가결 절차와 관련해 흠결이 있는지 살펴보겠다. 소추의결서에 기재된 소추 사실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아니하였다는 점에 대해 보겠다. 헌법상 탄핵 소추 사유는 공무원이 그 직무 집행에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사실이고, 여기서 법률은 형사법에 한정되지 않는다.
그리고 탄핵 결정은 대상자를 공직으로부터 파면하는 것이지 형사상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피청구인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고 심판 대상을 확정할 수 있을 정도로 사실 관계를 기재하면 된다. 이 사건 소추 의결서의 헌법 위배 행위 부분이 분명하게 유형별로 구분되지 않은 측면이 없지 않지만, 법률 위배행위 부분과 종합해보면 소추 사유 특정할수 있다.
다음으로 이 사건 의결 당시, 국회 법사위 조사도 없이 공소장과 신문 기사 정도만 증거 제시됐다는 점에 대해 보겠다. 국회 의사 절차 자율권은 권력분립 원칙상 존중돼야 한다. 국회법에 의하더라도 탄핵소추 발의시 사유조사 여부는 국회 재량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그 의결이 헌법이나 법률 위배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다음 이 사건 소추의결이 아무런 토론 없이 진행됐다는 점에 관해 보겠다. 의결 당시 상황 보면 토론없이 표결 없이 이뤄진 것은 사실이나 국회법 상 반드시 토론 거쳐야 한다는 규정은 없고, 미리 찬성 또는 반성 뜻을 국회 의장에게 통지하고 토론할 수는 있다.
그런데 당시 토론 희망한 의원은 한사람도 없었고, 의장이 토론 희망에 못하게 한 사실도 없었다. 탄핵 사유는 개별 사유별로 의결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여러개 탄핵사유 전체에 대하여 일괄해 위법하다는 점에 대해 보겠다.
소추 사유가 여러개 있을 경우 사유별로 표결할 것인지 여러 사유를 하나의 소추안으로 표결할 것인지는 국회의원의 자유로운 의사에 달린 것이고, 표결 방법에 관한 어떤 명문 규정도 없다. 8인 재판관에 의한 선고가 9인으로 구성된 재판부로부터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를 침해받았단 점에 관해 살펴 보겠다. 헌재는 헌법상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재판관의 공무상 출장이나 질병 또는 재판관 퇴임 이후 후임 재판관 임명까지 사이의 공백 등 여러 사유로 일부 재판관이 재판에 관여할 수 없는 경우 발생할 수밖에 없다. 헌법과 법률에서는 이 경우 대비 규정 마련해놓고 있다. 탄핵 결정 할 때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고 재판관 7인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9명의 재판관이 모두 참석 상태에서 재판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은 헌재와 같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할 수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심리 하지 말라는 주장으로서 탄핵 소추로 인한 대통령 권한 정지 상태라는 헌정 위기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는 결과가 된다.
8명 재판관으로 이 사건 심리 결정하는데 헌법과 법률상 아무 문제 없는 이상 헌재로서는 헌정 위기 상황을 계속해서 방치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국회의 탄핵소추 가결절차에 헌법이나 법률 가결 절차에 위배한 ~. 적법 요건 어떤 흠결도 없어. 이제 탄핵 사유에 관해 살펴보겠다.
우선 탄핵 사유별로 피청구인의 직무 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했는지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다. 공무원 임명권을 남용하여 직업 공무원 제도 본질을 침해했다는 점에 대해 보겠다. 문화부 노국장과 진과장이 피청구인 지시에 따라 문책성 인사를 당하고 노국장은 결국 명퇴했으며 장관이던 유진용은 면직됐고 대통 비서실장 김기춘이 문체부 제 1차관에게 지시해 1급 공무원 6명 사직서 제출받아 그 중 3명의 사직서 수리된 사실은 인정된다.
그러나 이사건에 나타난 증거 종합하더라도 피청구인이 노국장과 진과장이 최서원의 사익 추구에 방해가 됐기 때문에 인사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유진룡 면직 이유나 김기춘이 6명의 1급 공무원으로부터 사직서 제출받도록 한 이유 역시 분명하지 아니하다
다음 언론 자유 침해하였다는 점에 관해 보겠다. 청구인은 피청구인이 압력을 행사해 세계일보 사장을 해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일보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실에서 작성한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사실과 피청구인이 이 보도에 대해 청와대 문건 외부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이고, 검찰 철저 수사해 진실 밝혀야 한다며 문건유출 비난한 사실은 인정된다. 그러나 이사건 나타난 모든 증거 종합하더라도 세계일보에 구체적으로 누가 압력을 행사했는지 분명하지 않고, 피청구인이 관여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는 없다.
다음 세월호 사건 생명권 보호 의무와 직책성실 의무에 관해 살펴보겠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해 304명이 희생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피청구인은 관저에 머물러 있었다. 헌법은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건은 모든 국민에게 큰 충격 고통 안겨준 참사라는 점에서 어떤 말로도 희생자들을 위로하기에는 부족할 것이다.
피청구인은 국가가 국민 생명과 신체의 안전 보호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행사하고 직책을 수행해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 그러나 국민 생명이 위협 재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피청구인지 직접 구조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등 구체적이고 특정한 행위 의무까지 바로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피청구인은 헌법상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부담하고 있다.
그런데 성실의 개념은 상대적이고 추상적이어서 성실한 직책 수행의무 같은 추상적 의무규정의 위반 이유로 탄핵 소추 하는거 어려운 점 있어. 헌재는 이미 대통령의 성실 직책 수행 의무는 규범적으로 그 이행이 관철될 수 없으므로, 원칙적으로 사법적 판단의 대상이 될 수 없어 정치적 무능력이나 정책 결정상의 잘못 등 직책수행의 성실성 여부는 그 자체로는 소추 사유가 될수 없다고 했다. 세월호 사고는 참혹하기 그지 없으나 세월호 참사 당일 피청구인이 직책을 성실히 수행했는지 여부는 탄핵 절차 심판 절차 판단 대상 되지 않는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피청구인의 최서원 국정개입 허용과 권한 남용에 관해 살펴보겠다. 피청구인에게 보고되는 서류는 대부분 부속비서관 정호성이 피청구인에 전달했는데 정호성은 2013년 1월경부터 2016년 4월경까지 각종 인사자료, 국무회의 자료,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과 미국 국무부 장관 접견 자료 등 공무상 비밀 담고 있는 자료를 최서원에게 전달했다.
최서원은 그 문건을 보고 이에 관한 의견을 주거나 내용 수정하기도 했고, 피청구인의 일정 조정하는 등 직무 활동에 관여하기도 했다. 또한 최서원은 공직후보자를 추천하기도 했는데, 그 중 일부는 최서원의 이권 추구를 도왔다. 피청구인은 최서원으로부터 kd 코퍼레이션이라는 자동차 부품 회사의 대기업 납품을 부탁받고, 안종범을 시켜 현대자동차 그룹 거래 부탁했다.
피청구인은 안종범에게 문화 체육관련 재단법인을 설립하라는 지시를 해 대기업들로부터 486억원을 출연받아 재단법인 미르 288억원을 출연받아 재단법인 케이스포츠를 설립하게 했다. 그러나 두 재단법인 임직원 임면, 사업추진, 자금집행 업무 지시 등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은 피청구인과 최서원이 했고, 재단법인에 출연한 기업은 전혀 관여하지 못했다.
최서원은 미르가 설립되기 직전에 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 설립해 운영했다. 최서원은 자신이 추천한 임원을 통해 미르를 장악하고 자신 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와 용역 계약 체결하도록 해 이익을 취했다. 그리고 최서원의 요청에 따라 피청구인은 안종범 통해 kt에 특정인 두 사람을 채용하게 한 뒤, 광고업무를 담당하도록 요구했다. 그뒤 플레이그라운드는 KT광고대행사로 선정되어 KT로부터 68억원 이르는 광고를 수주했다.
또 안종범은 피청구인 지시로 현대 자동차 그룹에 플?뮌堅溜璨諍?소개 자료를 전달했고,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신생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에에 9억여원에 달하는 광고 발주했다. 한편 최서원은 케이스포츠 설립 하루 전에 더 블루케이 설립해 운영했다. 최서원은 노승일과 박헌영을 케이스포츠 직원으로 채용해 더블루케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피청구인은 안종범을 통해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포스코가 스포츠팀 창단하도록 하고, 더 블루케이가 스포츠 팀의 소속 선수 에이전트나 운영을 맡기도록 했다. 최서원은 문체부 제2차관 김종을 통해 지역스포츠클럽 전면 개편에 대한 문체부 내부 문건을 전달받아 케이스포츠가 이에 관여해 더 블루 이익을 취할 방안 마련했다. 또 피청구인은 롯데 회장을 독대해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사업과 관련해 하남시에 체육시설을 건립하려고 하니 자금 지원해달라고 요구해 롯데는 케이에 70억 송금했다.
다음으로 피청구인의 이러한 행위가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지 보겠다. 헌법은 공무원을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 규정해 공익 실현 의무 천명하고 있고, 이 의무는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자윤리법 등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피청구인의 행위는 최서원의 이익 위해 대통령의 지위 권한 남용한 것으로서 공정한 직무 수행이라 할 수 없으며 헌법과 국가공무원법 ~을 위배한 것이다.
또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 설립 최서원 이권 개입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피청구인의 행위는 기업 재산권 침해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의 자율권을 침해한 것. 피청구인 지시 또는 방치에 따라 직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많은 문건이 최서원에 유출된 점은 국가공무원법 비밀 엄수 의무 위배한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가 피청구인을 파면할 만큼 중대한 것인지에 관해 보겠다.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권한을 행사해야 함은 물론, 공무수행은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 평가 받아야한다. 그런데 피청구인은 최서원의 국정개입 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그에 관한 의혹 제기될 때마다 이를 부인하며 오히려 의혹 제기를 비난했다. 이로 인해 국회등 헌법기관에 의한 견제나 언론에 의한 감시장치가 제대로 작동될 수 없었다.
또한 피청구인은 미르와 케이스포츠 설립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케이 및 케이디 코퍼레이션 지원 등과 같은 최서원의 사익 추구에 관여하고 지원했다. 피청구인의 헌법과 법률 위배 행위는 재임 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국회와 언론 지적에도 불구 오히려 사실을 은폐하고 관련자들을 단속해왔다.
그 결과 피청구인의 지시에 따른 안종범, 김종, 정호성 등이 부패 범죄 혐의고 구속 기소되는 중대한 사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다. 한편 피청구인은 대국민담화에서 진상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정작 검찰과 특검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했다.
이 사건 소추와 관련한 피청구인 일련 언행 보면 법 위배 행위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헌법 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행위라고 봐야한다.
피청구인의 법위배 행위가 헌법 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 중대함으로 피청구인을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이다.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주문 선고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이 결정에는 세월호 참사 관련해서 피청구인은 피청구인은 생명권 보호의무를 위반하진 않았지만,헌법상 성실한 직책 수행 의무 및 국가공뭔법상 성실 의무 위반했고, 다만 그런 사유만으로는 파면사유를 구성하기 어렵다는 김이수 이진성 보충 의견이 있다. 이사건 탄핵심판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 문제 아니라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문제로서, 정치적 폐습을 청산하기 위하여 파면 결정할 수 밖에 없다는 안창호의 보충 의견 있다. 이것으로 선고를 모두 마친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http://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2/17/yonhap/20170217150900921kshs.jpg)
"3월 10일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
2017년 3월 10일(금) 오전 11시 일진
"3월 10일(금)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인용 예측" 3월 10일(금) 오전 11시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재판 결과가 선고되며 전국에 생중계 된다.선고일은 정유년(丁酉年) 계묘월(癸卯月) 병신일(丙申日) 계사시(癸巳時)이다.정유년과 연지가 묘유충(卯酉沖)이 되어 관성(官星)이 깨지며 상관운으로 불리한 해이다.계묘월은 정재운과 정관운으로 박대통령에게 유리해 보이지만 대운 및 일간과 무계합(戊癸合)이 되고 정관에 해당하는 묘월(卯月)이 정유년(丁酉年)과 묘유충(卯酉沖)이 되어 온전하지 못하다. 박대통령에게는 일지와 시지의 인(寅)중 병화(丙火)가 용신이다.병신일(丙申日)에 병화가 떠서 일견 유리해 보이지만 인신충(寅申沖)의 겹충을 당하여 관성인 대통령의 자리가 무참하게 깨진다.용신인 인(寅)중 병화(丙火)는 맥을 추지 못하고 어둠속으로 꺼져가는 형국이다. 선고문 낭독이 되어 탄핵 결정이 발표되는 오전 11시는 계사시(癸巳時)로 인사형(寅巳刑)이 거듭되어 형벌을 당하는 모습이다.2017년 3월 10일 11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불리한 시간으로 박대통령의 헌재 선고 결과는 탄핵 인용으로 결정되어 대통령 자리에서 파면될 것으로 예측된다. 8명의 재판관중 최소 6명에서 최대 8명의 찬성으로 탄핵은 인용될 것이다. 탄핵 다음날인 3월 11일(토) 정유일(丁酉日)도 박대통령에게 불리한 상관일이면서 묘유충(卯酉沖)으로 연지의 정관마저 깨져버리는 최악의 일진이다.결론적으로 박대통령의 대운 세운 월운 일운을 종합해 볼 때 모두가 불리하므로 탄핵 인용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심산멘토가 국민들의 관심사에 대해 천부경,주역,명리학,진로적성학 등을 바탕으로 11가지를 예측했는데 모두 적중했다.대표적인 적중 사례는 2016년 4.13 국회의원 선거의 여소야대 예측 적중,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예측 적중,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국회통과 예측 적중,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 예측 적중 등이며 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블로그의 심산칼럼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의 박근혜 대통령 사주 원국에서 고립된 오행과 육친은 비견 겁재로 본인에 해당하는 일간 무토(戊土)와 측근 및 형제에 해당하는 월지 축토(丑土)이다.또한 연지의 묘목(卯木) 정관도 고립되어 있다.현재 무신(戊申) 대운으로 인신충(寅申沖)이 거듭되어 명예가 손상되고 있다.2017년 정유년(丁酉年)도 상관운으로 관재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현재 임인월(壬寅月 2월 4일~3월 5일)은 편관에 해당하는 칠살운으로 박대통령을 압박하면서 옥죄고 있는 형국이니 설상가상이다.3월(癸卯月 3월 6일~4월 5일)은 정재운과 정관운으로 무계합화(戊癸合火)와 고립된 관성운이 살아나므로 상승운이다.박대통령과 변호인단측에서도 검찰조사와 특검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기고 시간을 지연시키려는 이유도 2월보다 3월이 유리한 운이기 때문이다 대자연의 운용법칙을 설한 천부경의 깊은 의미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 사람에게는 하늘에서 힘을 주어 불리한 운도 유리하게 틀어준다.하지만 박대통령과 측근들은 국민들을 이롭게 한 것이 아니라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국민연금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면서 까지 측근들과 공모해서 대기업과 부당거래를 했기 때문에 대자연으로부터 힘을 받는 게 아니라 벌을 받게 된다. 또한 극심한 경기침체로 외환위기보다 힘겹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우울증에 버금갈 정도로 정신을 황폐화시켰다.뿐만아니라 국론을 분열시켜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한 잘못이 크기 때문에 법에 따라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특검 수사와 헌재의 최종 변론 기일을 늦춘다고 해도 대자연에서 용서를 하지 않을 것이다. 법률에 따라 80%에 가까운 탄핵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현재 국민들의 여론조사 결과도 75% 이상이 탄핵 인용에 찬성하고 20% 정도만 반대하고 있다.대자연의 운용법칙은 3:7의 원리이므로 70%를 넘어 국민들의 75~80%가 찬성하기 때문에 탄핵안이 인용되는 것은 당연지사며 이는 0.1mm의 오차도 없는 대자연의 법칙이다. 1월말에 헌법 재판소장이 물러나서 8명 체제인 헌재 재판관들중에서 국회와 국민들이 원하는 75~80%를 재판에 적용하면 8명중에서 최소한 6명 이상은 인용에 찬성할 것이다.탄핵은 형사 재판이 아니므로 최대 7명까지 찬성할 확률이 있으며 만장일치로 인용될 가능성도 있다.반면에 기각할 재판관은 최대 2명이며 최소 0~1명이 될 가능성도 있다.결론적으로 헌재의 선고 기일에 관계 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인용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박대통령의 최고의 한수는 하야하는 것이며 자진 퇴진하지 않으면 법에 의해 탄핵될 것이다.작년 12월에 박대통령이 1차와 2차 담화문에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했어야 했는데 솔직하지 못했다.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도 지키지 않았고 2월 9일에 받겠다고 약속했던 특검의 조사도 파기했다. 죄가 없다면 청와대 압수수색이나 특검 조사 및 헌재 최종 변론일에 당당히 임해야 한다.하지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변명과 시간끌기로 일관하고 있으니 의구심은 점점 커져만 가는 것이다.시간을 끌어서 3월까지 가면 운의 흐름이 유리할 것 같지만 이는 단순한 명리학의 육친(六親) 이론에 불과할 뿐이다.대자연의 원리는 0.1mm의 오차도 없이 운용되므로 탄핵 인용 결과에는 변함이 없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권력의 무상함을 느끼며 후회하게 되지만 만시지탄(晩時之歎)일 뿐이다.국민들은 배를 띠우기도 하지만 성난 파도는 배를 침몰시키기 때문에 민심(民心)은 곧 천심(天心)이며 정의(正義)가 불의(不義)을 이기는 법이다.탄핵 인용에 찬성하는 70~80%의 국민들 민심이 곧 하늘의 목소리이므로 탄핵 인용 결정은 대자연의 결정이다.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는 본인,배우자,형제,자식,친인척,지인,측근들의 부정부패로 100% 불행을 되풀이 해왔다.이 원인의 70%는 대통령을 비롯한 친인척 측근들의 잘못이다.또한 30%는 헌법을 개정하지 못하고 파벌 싸움으로 일관한 국회의원들이며 국회의원들을 잘못 선출하고 이들의 비리를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한 국민들의 잘못이다. 탄핵 인용이 결정되면 60일 이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수십년간 곪아터진 6공화국의 헌법을 고쳐서 새로운 시대에 맞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춤형 7공화국 헌법 개정 시기를 대선 공약에 명확히 제시하고 새 판짜기로 대한민국 대개조를 할 수 있는 후보를 잘 선택해야 한다.권력에 눈이 멀어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자는 대통령이 될 수 없으며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려는 자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 2017년 2월 20일(월) 심산 진로컨설팅 심산멘토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 정유년(丁酉年) 국운 예측
지천대장괘(地天大壯卦) ☞보수세력이 물러나고 중도 개혁세력으로 정권이 교체된다 1.전반기(1월~6월)는 갈등, 후반기(7월~12월)는 안정 2.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2월말~3월 중순) 3.야당 후보가 19대 대통령에 당선(문재인 안철수 후보중 당선) 대선 일정이 확정되면 최종 당선자 예측 칼럼 게재 예정 4.내수 침체로 경제 성장률 2.4~2.6% 예상,부동산 가격 하락 정유년(丁酉年) 국운(國運) 정유년(丁酉年)은 지구의 운행주기중 8운기에 해당하며 천간은 정화(丁火)에 지지는 유금(酉金)이다.이는 주역의 탁화혁괘 2효로 인태(引兌)를 의미한다.탁한 기운이 시나브로 걷히고 맑은 기운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승운이다 우리나라는 구궁도상 동북방에 해당하여 아주 좋은 팔백토의 대길운에 해당하므로 안정을 되찾게 된다. 밝은 아침이 오기 위해서는 칠흙 같은 밤과 새벽이 지나야만 한다. 정유년(丁酉年) 상반기에 혼돈의 어둠이 걷히고 중반기부터 새로운 이슈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이다.외환위기때보다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혁신적인 경제정책과 비젼이 제시되는 정유년이 될 것이다. 이재용 구속 예측 적중 & 대선 후보 당선 가능성 예측 심산멘토가 천부경 주역 명리학 진로예측학을 바탕으로 2015년과 2016년 국민의 관심사에 대해 다음,네이버 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블로그 심산칼럼란에 예측했는데 모두 적중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예측(10월 11일 예측,11월 8일 적중)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예측(11월 14일 예측,12월 9일 적중)이 적중되었다.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구속될 것이라고 2월 14일(화) 진로 예측 칼럼을 게재했는데 2월 17일(금) 적중되었다(아래 적중 칼럼 참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과 기각에 대한 진로예측 칼럼과 차기 대선일정이 결정되면 어느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지 예측칼럼을 심산칼럼란에 게재할 예정이다.
심산멘토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 예측 적중 칼럼 대운 세운 월운 일운까지 모두 불리한 운(運)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될 것이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기질적성은 인정이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낙천적인 타입이다.내유외강형으로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잘 구분하며 인내심 등이 장점이다. 사물의 가치 평가지능이 우수하며 공간 지각능력도 탁월하며 자율성 및 순간 기회포착도 강점이다.호기심이 많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발상이 뛰어나다 단점은 1대 故 이병철 창업주의 훌륭한 가치관과 이념을 2대 이건희 회장과 3대 이재용 부회장이 살리지 못했다.이익창출에 눈이 멀어 인성을 갖춘 인재 등용을 소홀히 했다. 또한 널리 사회와 국민들을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이념을 갖추고 실천하지 못해서 대자연의 기운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위기에 봉착하는 조짐이 나타난다 1대인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106세)는 경술년 무인월 무신일 임술시 출생이다. 2대인 이건희 삼성 회장(75세)은 신사년 신축월 임술일 신축시 출생이다.3대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50세)은 무신년 무오월 갑자일 병인시 출생으로 오행을 다 갖추고 있는 식신격으로 월주와 일주가 천극지충(木剋土 子午沖)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2월 13일(월) 특검에 재소환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다시 기각될 지 아니면 구속으로 결정될 지 심산멘토가 천부경 주역 명리학 진로적성학 등으로 진로를 예측한다.이재용 부회장은 계해(癸亥) 대운(45세~54세)이다.현재 50세이므로 정인 대운이 끝나고 편인 대운에 해당하므로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 형상이다. 정인 대운(45세부터 49세까지)에는 국민과 사회와 국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승승장구했다.하지만 효신(梟神)에 해당하는 편인 대운으로 접어들기 직전인 작년부터갤럭시 7 사태를 시작으로 일이 지체되더니 2017년에 접어들어 특검 1차 소환에 이어 2차 재소환이라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몰렸으며 고위직 임원들까지 설상가상이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상관운에 해당되어 온갖 구설수에 휘말려서 명예가 추락되어 블랙홀로 빨려드는 형상이다.대운의 효신운과 세운의 상관운으로 사면초가의 상황이다.이번달 2월인 임인월(壬寅月)도 역시 편인운에 해당하여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므로 대운 세운 월운이 모두 불리한 형국이다. 특검에 1차 소환되어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던 1월(辛丑)은 정관운 정재운으로 이재용 부회장에게 아주 유리한 운(運)이였으나 지금은 진퇴양난격 최악의 운(運)이다.특검에 재소환된 2월 13일(월)은 신미일(辛未日) 정관운과 정재운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인터뷰로 묵묵히 등장했지만 여리박빙의 살얼음판을 걷는 격이다 특검의 조사가 끝나고 2월 14일(화)은 임신일(壬申日) 편인운과 편관운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15일(수)에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48시간 이내인 16일(목)과 17일(금)중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16일(목)은 갑술일(甲戌日) 비견운 편재운으로 불리하며 17일(금)은 을해일(乙亥日) 겁재운 편인운으로 가장 최악의 운이다 대운 세운 월운 일운까지 모두 불리한 운(運)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될 것이다 국민들은 외환위기때보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신음하고 있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우울증에 걸린 환자처럼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올라 있다.닭 AI 파동에 이어 소 구제역으로 민생이 혼란한 상황에 북한 미사일 발사까지 이어져 고립무원의 상황이다.서민들은 죽을 지경인데 삼성은 10조의 영업이익으로 직원들 보너스 파티에 가관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공헌을 하겠다는 1대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가치관과 이념을 이어받지 못했다.그 결과 2대 이건희 회장도 동영상 파문으로 쌓았던 명예가 실추되고 환자의 몸이 된 지 오래이다.3대 이재용 부회장은 국민들의 피와 땀인 국민연금을 반토막 내면서까지 그룹의 오너 승계를 위해 부정한 일에 동조했다 창업주의 가치관과 신념을 망각하고 국민을 위하지는 못할 망정 국민의 피와 땀을 사리사욕을 위해 부당한 거래를 했으니 대자연에서 용서를 하지 않을 것이다.잘못을해서 죄를 졌으면 그에 상응한 벌을 받아야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이재용 부회장은 국민들에게 백배사죄 하고 모순을 바로잡아 가치관과 신념을 다시 세워야 한다.
2017년 2월 14일(화) 심산멘토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 대선 문재인 안철수 진로 예측 "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없고 지도자가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 19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 진로 예측을 하면서 떠오르는 심산멘토의 말이다 우리나라는 임금이라는 왕조시대에서 출발했으나 실패를 해서 2차 대전 이후로 선진국에서 실시하는 대통령제를 선택했으나 모순이 많이 생겨났다.시대가 바뀌고 국민들의 질량이 커져서 월급 받는 일꾼인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혼신을 다해 국민들을 이끌어 줄 위대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대통령들은 취임할 때는 50~70%의 높은 지지율로 출발했으나 퇴임할 때는 30% 미만으로 떨어져 모두 실패한 대통령이 되었다.한국의 대통령이 아닌 인류를 빛낼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하지 못하면 누구든지 임기가 끝날 때 비참하게 내려오게 된다.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려면 4가지를 갖춰야 한다.첫째,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이념을 갖춰야 한다.둘째,사심없이 책사 역할을 할 지략가를 많이 가져야 한다.셋째,국내 정치 30%와 국제 정치 70% 비중으로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넷째,이전투구식 검증에서 만신창이로 추락하면 안된다.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을 틀어주지 못하면 비극적인 일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故 노무현 대통령과 現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서 알 수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2~3월에 헌법 재판소의 탄핵이 결정되고 4~5월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게 될 것이다. 무인(戊寅) 일주에 칠살과 상관으로 포위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7년 辛丑月(1월초~2월초)은 상관운과 겁재운이므로 온갖 구설수로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형국이다.壬寅月(2월초~3월초)은 편재운과 편관운으로 기신운에 칠살의 공격으로 심하게 극을 당하니 설상가상이다. 늦어도 2월말에서 3월중순까지는 탄핵이 인용되어 박대통령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최악의 시기가 될 것이다.탄핵 인용이 결정되면 60일 이내인 4월말부터 5월중순 사이에 조기 대선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각 당의 후보 경선이 시작되고 개헌을 매개로 한 합종연행이 시도되고 후보자 검증 공방이 가열될 것이다. 2017 대선의 유력한 후보자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사주 명식을 분석해서 당선 가능성을 분석해 본다.우선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대선 날짜가 확정되면 최종 당선자를 판단한 글을 게재할 예정이다. 문재인(66세 양력 1953년 1월 24일 巳時)
문재인 후보의 사주 원국에서 가장 발달된 강점지능은 수인성(水印星)이며 약점지능은 고립된 관성(官星)과 을목(乙木)이다.인다신약(印多身弱)으로 원국의 근묘화실 네 기둥의 구조는 부실한 편이다.현재는 경신(庚申) 대운으로 천간지지가 모두 정관운으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상승운이다.2017년 정유년(丁酉年) 세운은 식신운과 편관운으로 선출직 공무원인 대통령 선거에 유리하다. 신축월(1월초~2월초)은 편관운 편재운으로 관성의 고립이 해소되고 사유축 금국으로 명예와 지지율이 오르게 된다.임인월(2월초~3월초)은 정인운 겁재운이며 인사형과 인해목으로 지지율 정체가 예상된다.계묘월(3월초~4월초)은 편인운 비견운으로 보통운이며 갑진월(4월초~5월초)은 겁재운 정재운으로 경쟁이 치열해 진다. 을사월(5월초~6월초)은 비견운 상관운이며 을신충(乙辛沖)으로 시간에 있는 관성(官星)이 극(剋)을 당하므로 불리해진다.문재인 후보 입장에서는 5월 중순 대선보다 4월말 대선이 유리한 형국이다.대선 날짜가 확정되야 후보자별로 당일 당선운과 선거 다음날의 일진까지 비교 분석해야 당선 예측의 적중율이 높아진다. 안철수(56세 양력 1962년 2월 26일 辰時)
안철수 후보의 사주 원국에서 가장 발달된 강점지능은 목비겁(木比劫)이 아니다.월지의 인목(寅木)은 육친상 수인성(水印星)이다.고립된 오행이 없는 것이 장점이며 화식상(火食傷)이 원국에는 없지만 지장간에 3개가 암장되어 있다.근묘화실에서 시주(時柱)가 재생관(財生官)으로 말년에 큰 명예를 얻게 되는 구조이다.사주 원국으로만 보면 재생관(財生官)과 을경합금(乙庚合金)으로 관성(官星)이 살아나 3명의 후보중에 가장 유리하다 현재 무신(戊申) 대운이며 정재운 정관운으로 재생관(財生官)이 되어 상승운이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세운은 식신운 편관운이며 정임합목(丁壬合木)으로 도와주는 지원군이 점차 늘어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게 되는 형국이다.시간이 흐를수록 활동력도 왕성해지며 관성(官星)운으로 선거에 유리하다. 신축월(1월초~2월초)은 편관운 편재운이며 일주와 을신충 축미충으로 천극지충이 되어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정신적으로 혼란한 상황이다.임인월(2월초~3월초)은 정인운 겁재운이며 정임합목으로 도와주는 지원군이 모여든다.계묘월(3월초~4월초)은 편인운 비견운이며 묘미목과 묘진목으로 우군이 사방에서 넘쳐나는 상황이다. 갑진월(4월초~5월초)은 겁재운 정재운으로 1위 2위를 다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을사월(5월초~6월초)은 비견운 상관운이며 도와주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지만 인사형(寅巳刑)으로 연설과 후보간 토론회에서 구설수를 주의해야 한다.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4월말부터 5월중순까지가 선거에서 유리하다. 미국 대선에서 선거 전날까지 앞섰던 힐러리 후보가 선거 당일에 트럼프에게 역전을 당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선거 날짜의 일진이 매우 중요하므로 선거일이 확정되면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예측하여 최종 게재할 예정이다 심산 원장 약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전공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25년간 학생 3,000명 입시진로 컨설팅 ○25년간 성인 2,000명 사주진로 컨설팅 ○명문대 & 특목고 합격생 3,000명 배출 ○한국 선천적성평가원 재능분석 상담사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교수 ○대치동 & 군포 심산 국어 논술 학원장 ○군포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대표 심산멘토의 대선 후보 6명 진로 예측 자유한국당(황교안 출마를 가정함) 바른정당(유승민) 더불어민주당(안희정 문재인) 국민의당(손학규 안철수) 1.황교안(61세 양력 1957년 5월 14일 午時) 丁酉年 乙巳月 丙戌日 甲午時
황교안 권한대행의 사주 원국은 관성(官星)이 없는 무관(無官) 사주이다. 본인의 노력과 관성 대운 및 세운을 잘 만나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올랐다.현재는 己亥 대운으로 상관운과 편관운이므로 선출직인 대통령 선거에 욕망이 있으나 상관운으로 관재구설수가 따른다.여리박빙(如履薄氷)격으로 일거수일투족이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다 올해 丁酉年 세운은 겁재운 정재운으로 대선에 출마하면 보수층의 지원으로 20% 이상의 지지는 받을 수 있지만 언론의 집중포화로 그동안의 명예가 추락하게 되고 당선과는 괴리가 클 것이다.법(法)을 가장 잘 아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국정농단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협조하고 대선 정국을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다. 2.유승민(61세 양력 1957년 5월 14일 午時) 丁酉年 癸丑月 甲申日 丙寅時 유승민 의원은 정인격이며 남산골 샌님과 같이 꼿꼿한 선비 타입으로 상관성이 트레이드 마크이다.현재 丁未 대운으로 상관운과 정재운이며 올해 丁酉年는 상관운과 정관운이다.대운과 세운이 모두 상관운에 해당하여 자기 소신을 밀고 나가지만 중과부적으로 지지율이 최대 10% 미만의 답보 상태가 예상되며 말로 인한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 2017년 세운은 정관운이므로 바른정당 경선에서는 경쟁력이 우위에 있으므로 후보로 선출될 것이다.지금까지는 바른 길을 걸어왔지만 대통령이 되어 전국민을 아우를 만한 그릇으로는 부족하다.대통령보다는 차기 당대표로 정치 개혁과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길이 바람직하다.당대표나 추후에 국회의장감으로는 역량이 충분하다. 3.안희정(54세 음력 1964년 10월 28일 巳時) 甲辰年 乙亥月 甲申日 己巳時 안희정 충남지사는 辛巳 대운으로 정관운과 식신운으로 이번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기에 가장 유리한 운이다.올해 丁酉年 세운은 상관운 정관운으로 말로 인한 구설수만 조심하면 지지율이 상승할 운이다.당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1위 2위를 겨룰 만한 다크호스임에 틀림없다.대운과 세운이 모두 정관운으로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므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게 될 것이다. 사주 원국에 1개 있는 관성(官星)이 고립되어 있는 것이 옥의 티가 되지만 대운과 세운에서 고립된 관성을 보완해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안희정 지사의 대연정 제안 및 김종인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 등이 융합되면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어 문재인 후보의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기에는 지원군이 중과부적으로 부족하다.. 4.문재인(65세 음력 1952년 12월 10일 巳時) 壬辰年 癸丑月 乙亥日 辛巳時 사주 원국에 1개의 관성(官星)이 있는데 고립된 형국이다.참여정부때 민정수석과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하고 물러나서 야인으로 활동하려 했다.현재 庚申 대운으로 천간지지가 모두 정관운으로 원국에 고립됐던 관성이 힘을 얻게 되니 대권에 강한 욕망이 생기게 된다.경쟁력에서도 좋은 대운이며 올해 丁酉年 세운도 식신운 편관운으로 선출직인 대통령 선거에 유리하다. 하지만 10명의 호감을 갖는 사람보다 1명의 비호감을 갖는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이번 대선은 최소 4명 이상의 후보가 나오기 때문에 40~45%정도 득표하면 당선된다.지지율이 40%를 넘어서려면 반대하는 세력이 지금보다 늘어나면 막판에 불리해진다.헌재의 탄핵 판결도 안나왔고 당내 경선도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것처럼 하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주역의 원명인 종실대체(終失大體)가 문재인 대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5.손학규(72세 양력 1947년 11월 22일 酉時) 丁亥年 辛亥月 乙巳日 乙酉時 손학규 국민주권 개혁회의 의장은 현재 甲辰 대운으로 겁재운과 정재운이며 올해 丁酉年은 식신운과 편관운이다.대운의 겁재운은 국민의당 경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지만 중과부적으로 불리하다.세운은 관성운으로 유리하다.역마성이 강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의로운 인품의 소유자로 경선에서 불리하더라도 개헌을 위해 킹메이커로 충분한 역량이 있다. 안철수 후보,정운찬 후보,천정배 후보와 함께 공정한 경선으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장관,도지사,당대표 등의 경력과 춘천과 강진에서 칩거하면서 다져진 내공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일으키는데 마지막 헌신을 하는 것이 책무이다.개헌의 실현으로 국가 대개조를 실현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멘토 역할로 나라 살리기에 앞장서는 것이 좋다. 6.안철수(56세 음력 1962년 1월 22일 辰時) 壬寅年 壬寅月 乙未日 庚辰時 현재 戊申 대운으로 정재운 정관운으로 경쟁력이 유리하므로 당내 후보 경선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올해 丁酉年 세운은 식신운 편관운으로 선출직인 대선에 유리하다.2월인 壬寅月부터 수생목(水生木)으로 우군이 사방에서 모여들기 시작해 지지율이 서서히 올라간다.사주 원국이 재생관(財生官)으로 관성이 튼실하며 원국으로만 보았을 때는 가장 안정적인 구조이다. 사주 원국과 대운 세운이 모두 유리하고 2월부터 5월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율이 상승할 운이다.5월에 대선이 실시되면 가장 유리하며 파죽지세로 지원군이 몰려드는 형국이다.새누리당 후보와 바른정당 후보의 지지율을 합쳐도 30% 미만이 예상되며 최종적으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대결로 압축될 것이다.두 후보중에서 40~45%를 차지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다. 대선 일정이 발표되면 월운과 선거 당일 일진의 유불리를 알 수 있으며 당선증을 받게 되는 선거 다음날의 일진까지 분석해야 당선 가능성을 근접하게 예측할 수 있다.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없고 지도자가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극심한 경기 침체와 정국 혼란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위대하고 거룩한 성군(聖君)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거룩한 성군(聖君) 거룩한 임금인 성군(聖君)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개혁정치를 실천한 정조대왕이 있다.반면에 포악한 폭정(暴政)으로 백성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임금으로 궁예와 연산군이 있다.역대 한국의 대통령들은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친인척,측근 비리로 얼룩져 모두 불행했다.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비극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수명이 다 한 헌법을 개정하지 않아서 수십년간 곪아터진 고름을 이번 기회에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국정농단 사태를 초래한 잘못의 70%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비롯한 측근 참모들에게 있으며 나머지 30%는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있다.70%로 잘못이 큰 당사자들은 압수 수색과 헌재의 재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정답은 결자해지(結者解之)이다. 헌법을 개정하지 못하고 당리당략에만 급급했던 정치인들은 자신의 잘못부터 반성해야 한다.헌재의 결과도 나오지 않았고 당내 경선을 시작도 안했는데 마치 자신이 후보나 대통령이 된 것 같이 행동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없으며 지도자가 되려고 해야 대통령이 될 수 있음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현재 차기 대선주자로 회자되는 후보들중에 대통령감은 한 명도 없다. 탕평책 인사로 인재를 등용하지 않고 패거리와 측근들로 친정 체제를 구축할 것이 자명하다.차기 대통령은 같은 당 국회의원이나 당선을 도왔던 사람들중에 30%만 청와대및 정부 부처 직원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70%는 사심 없이 책사 역할을 할 인재를 삼고초려(三顧草廬) 해야 한다.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대통령제의 폐단을 고치는 것이 훨씬 중요한데 대통령병에 걸린 환자처럼 잿밥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외환위기때보다 극심한 경기침체와 국정농단으로 우울증 환자가 되다시피 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거룩한 성군(聖君)이 절실히 필요하다.지금까지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위와 2위는 숫자에 불과하며 계륵(鷄肋)일 뿐이다. 선거 당일까지도 앞서다가 90% 이상 개표 결과가 나온 연후에야 예상이 뒤집히는 것을 아웃 사이더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서 경험했다.국민들은 국가를 대개조하고 새판을 짜는 후보를 최종적으로 선택한다.명분이 바로 서지 않으면 말하는 것이 이치에 닿지 않고,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없어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바른 명분이 중요합니다. 덕미이지존(德微而位尊), 지소이모대(智小而諸大), 무화자선의(無禍者蘇矣)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지혜는 작은데 꿈이 크면,필시 화(禍)를 입게 됩니다 덕(德)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덕의 종이므로 재능만 있고 덕이 없는 것은 마치 주인은 없고 종이 마음대로 하는 것과 같으니,리더에게는 덕(德)이 꼭 필요합니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되죠
어려움이 풀리는 원리 전생 성적표인 사주는 30%이며 환경과 노력에 의해 70%는 바꿀 수 있다.착하게 살면 안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바른 분별력으로 살면 사주는 없어지고 인간이 사주를 만들어 가는 후천시대이다.타고 난 사주대로 사는 사람은 질량이 30%로 어리석은 사람이고,사주를 활용하여 사주를 지배하면서 사는 사람은 질량이 70%인 지혜로운 사람이다.제사,족보,매장 풍습 등이 사라지듯 미래시대는 사주대로 살지 않는다. 조상이 후손들을 이끌어 주는 선천시대가 아니라 후손이 사람을 이롭게 하면 그 공덕으로 조상들이 해탈하는 후천시대이다.벼는 읽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사람도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내공을 갖추면 저절로 문리가 터져 겸손해지는 법이다.자기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어떤 배우자를 만나고 어떤 사람들과 인연이 되느냐에 따라 사주는 변하므로 좋은 배우자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남편과 아내,부모와 자식은 전생의 빚쟁이 인연으로 오기 때문에 빚을 갚기 위해 서로가 희생을 하지 않으면 원수지간이 된다.부부가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는 원인은 3:7의 원리로 한 사람에게 30%, 다른 사람에게 70%로 잘못이 있기 때문이며 일방적인 잘못으로 헤어지는 경우는 없다.이혼을 할 때 상대방을 탓하고 헤어지면 재혼을 해도 불행하게 된다.자식이 21세가 넘었는데도 간섭하면 간섭한 만큼 잘못 된다 가치관과 이념이 없이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얼마 가지 않아서 그 재산은 탕진되고 만다.부모가 똑바로 사는데 자식이 잘못 되는 경우는 없으며 부모가 바른 분별력으로 살면 자식은 저절로 잘 된다.어려운 사람과 가까이 하면 자신도 어려워지므로 자신보다 30% 성공한 사람을 가까이 해야 어려움이 풀린다.잘난 척 하는 순간부터 죄가 시작되며 능력도 안되면서 좋은 차를 몰고 큰 집에서 살면 곧 어려워진다 비굴하게 무릎꿇고 빌며 성불을 바라지 않고 남 탓과 불평만 안해도 어려움이 풀린다.유명한 역술가에게 사주를 보고 좋아지는 느낌은 임시방편이며 질량을 갖추지 않으면 얼마 후에 다시 어려워진다.자신의 모순을 바로 잡기 위해 100일만 노력하면몸의 탁한 기운이 맑은 기운으로 변해서 얼굴색부터 좋아진다.이렇게 3년 동안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질량과 내공으로 실력을 키우면 어려움이 근본적으로 풀린다 지금까지 인간이 지식,재주,재물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땅의 힘을 받았기 때문이지만 앞으로는 공적인 일을 해야 하늘의 힘을 쓸 수 있다.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을 목숨 같이 소중히 여겨야 하며 부자를 욕하지 말고 존중해야 한다.만족한 고객은 8명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족한 고객은 최소 24명에게 그 사실을 토로한다.그러므로 10명의 친구를 만들기 보다는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자는 25년간 학생 입시와 성인 진로적성학을 가르치면서 5,000여명의 진로상담을 하고 있는데 불만족한 사람이 없었던 이유는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주기 때문이다.내담자의 어려움을 풀어주지 못하면 부메랑이 되어 상담자 본인에게 화근이 돌아오게 마련이다.미래는 사주보다 질량이 중요하다.진리의 지혜를 정법(正法)으로 바르게 배우고 흡수하여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면 자신과 가족은 저절로 잘된다
| |||||||||||||||||||||||||||||||||||||||||||||||||||||||||||||||||||||||||||||||||||||||||||||||||||||||||||||||||||||||||||||||||||||||||||||||||||||||||||||||||||||||||||||||||||||||||||||||||||||||||||||||||||||||||||||||||||||||||||||||||||||||||||||||||||||||||||||||||||||||||||||||||||||||||||||||||||||||||||||||||||||||||||||||||||||||||||||||||||||||||||||||||||||||||||||||||||||||||||||||||||||||||||||||||||||||||||||||||||||||||||||||||||||||||||||||||||||||||||||||||||||||||||||||||||||||||||||||||||||||||||||||||||||||||||||||||||||||||||||||||||||||||||||||||||||||||||||||||||||||||||||||||||||||||||||||||||||||||||||||||||||||||||||||||||||||||||||||||||||||||||||||||||||||||||||||||||||||||||||||||||||||||||||||||||||||||||||||||||||||||||||||||||||||||||||||||||||||||||||||||||||||||||||||||||||||||||||||||||||||||||||||||||||||||||
'☞명리학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부 이혼 (0) | 2017.03.11 |
|---|---|
| 부부운 사주 (0) | 2017.03.11 |
| [스크랩] [인터뷰]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0) | 2017.03.09 |
| 배우자복 (0) | 2017.03.09 |
| 신의 존재 & 개운법 (0) | 2017.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