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존경받는 멘토와 스승

심산멘토 2017. 1. 28. 03:18


                        존경받는 멘토와 스승



존경받는 멘토와 스승은 사람을 가르치고 이끌어줄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다.최고의 실력자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임시방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멘토가 되려면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의 틀을 깨야 하며 상식은 진리를 만나야만 깨진다.사람을 존중하며 겸손하게 상대의 말을 듣고 나면 저절로 답이 나온다.상대를 위하는 마음에너지가 움직여 지혜가 발동해서 스스로 답이 나온다.


진리의 지혜로 질량을 갖춘 사람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면 공인(公人)으로 환골탈퇴 되어 기존의 생각과 논리의 모든 것이 바뀐다.일반인이 30% 이상의 지식을 갖추었다면 멘토는 70% 이상의 지혜를 갖춰야 한다.멘토는 사적(私的)인 사람이 아니라 공적(公的)인 사람이다.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3년간 내공을 갖추면 선생이 되며,공적(公的)인 삶을 살면서 7년이 되면 마음에너지가 움직여 공인인 멘토가 된다.


하늘의 제자인 멘토가 되어 겸손한 자세로 어려운 사람들을 이롭게 하면서 10년차가 되면 도인(道人)의 반열인 스승이 되어 대자연의 에너지인 하늘의 힘을 쓰게 된다.멘토와 스승으로서 공인(公人)이 되면 천기(天氣)가 열려서 지혜가 나오고 하늘의 힘을 받기 때문에 땅을 움직이는 모든 신(神)들은 굴복하고 따르게 된다.공인(公人)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땅의 신(神)들은 공인의 힘을 넘지 못 한다.


법사 퇴마사 술사 무당 등 사적(私的)인 도술을 쓰는 사람은 땅의 제자지만 멘토와 스승은 하늘의 제자이다.우리는 하늘의 힘을 받는 홍익인간이므로 땅의 힘을 얻으려고 기복을 하거나 비굴하게 살지 말아야 한다.부적이나 굿 등의 사법(私法)은 임시방편이며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 수 있는 것은 정법(正法) 밖에 없다.존경받는 멘토와 스승이 되려면 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들을 목숨과 같이 소중히 아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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