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스크랩] 진정한 카운셀러의 자세

심산멘토 2016. 10. 11. 22:55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널리 나누고 베푼 집안은 잘 되는 법이다"

 

개인적으로 오그라들지 않고 베풀며 사는 삶은 타인의 가슴에 저금을 하는 격으로
편안한 얼굴과 부드러운 눈빛,힘이 되어 주는 따뜻한 위로와 몸의 수고도 베품이다

촛불은 자기를 태워 세상을 밝히니 감사하고 꽃들은 썩은 거름을 먹으며 자라나서
아름다운 색상과 은은한 향기를 줘서 감사하듯 우리들도 고마워해야 할 게 많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하고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거짓을 참이라고 우기며 패러독스로 가득 찬 세상이라지만 세속에서 한 발 물러나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하다면 사는 게 성공한 삶이리라


겨우내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순이 돋고 꽃피우는 산뜻한 봄이 곧 기적이며

건강하게 사는 삶이 기적이며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이 기적이리라!

 

사람들은 걸레가 더럽다고들 말하지만 내 가슴은 걸레가 되어 행주보다는 못하지만

맑고 깨끗한 영혼을 담는 그릇이 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나침반이 되고 싶다

 

돌고 도는 돈,길에 돈다발을 떨으뜨려 본들 개도 안물어 가고 서로 잘났다고 해봤자

컴컴한 어둠속에선 다 똑같으며 사람이 산다는 게 다 오십보백보이니 남의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호박 같이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세나

 

인생의 하프라인을 넘기 전까지는 목표가 보이지만 그 후부터는 목적이 보이며 목표를

향한 발걸음은 성급할지라도 목적을 향한 발걸음은 느릴수록 행복하니 여유롭게 살자

 

화합하는 마음으로 처세하면 남과 다투는 길이 열리지 않을 것이고 질투의 문이 열리지

않게하려면 겸손함으로 사람을 대하는 게 따봉이며 채소의 뿌리는 딱딱하고 질기지만 잘

씹으면 씹을수록 참맛이 우러나듯이 삶의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꿋꿋이 인내하며 살자

 

기름진 고기 맛을 탐닉하듯이 화려함과 사치에 골몰하지 말고 담박하고 소박한 맛을 즐기며 늘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이 필요하니 힘없는 사람들에게 베풀고 보시하면서 살아가자

 

불혹(不惑)의 강을 건너 지천명(知天命)의 바다에 다다르면 나이 먹는 것에 무감각해지고 불의의 사고와 지병으로 하나 둘 사라져가는 지인들을 볼 때 남은 인생이 덤일 수 있겠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탐욕에 눈이 멀어서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해서는 안된다

 

불혹과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서면 변화에 부정적이고,변화 자체를 거부하기 쉬운데 변화하는 사람은 늙지 않으며 변화를 멈출 때 비로소 늙기 시작하니 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자

 

세상살이 마음 먹기 나름이란 각오와 긍정적인 눈으로 봐야 구름 속에서도 한 줄기 햇살을 볼 수 있으며 나이 든데다 생각까지 어두우면 안되니 웃음과 여유로움으로 멋진 삶을 살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적절함과 중용의 도를 알게 되었고 차이가 굳이 나야 그다지 많이 나지 않음을 지금 깨달았으며,긍정과 능동적인 메뉴얼에 충실하고 진취적인 삶을 바탕으로 기왕 세상에 태어났기에 하고 싶은 일을 신명나게 하면서 후회없이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프라이팬에 붙은 찌꺼기를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물을 붓고 기다리면 저절로 떨어지게 되듯,아픈 상처 역시 시간이란 물을 붓고 기다리면 사라지는 이치를 깨달았음에 감사한다

 

천상병 시인의 귀천(歸天)에서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다고 말 하리라'는 구절처럼 개인적으로 오그라드는 삶이 아닌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화롭게 살아가야겠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자신이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역량이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실력이 저절로 드러나게 마련이며
오유지족(五唯知足) 큰 것은 더 큰 것에 비하면 작고 작은 것은 더 작은 것에 비하면 크다




사람이 귀가 두 개고 입이 하나인 것은 남의 말을 귀담아 잘 들으라는 의미입니다

 

목수가 의자를 만들려 할 때 명확한 의자상이 있어야 안성맞춤의 의자가 탄생되듯,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선 넓은 안목과 더불어 깨어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누구를 대하든지 자신이 아랫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저절로 자세가 겸손해지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줘서 마음을 활짝 열게 됩니다

 

강이나 바다가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를 낮게 처하기 때문이며

인자무적이란 말과 같이 아무하고도 다투지 않기 때문에 그와 대적할 자가 없죠

 

리더가 된다는 건 잘못하면 살점이 날아가는 칼날 위에 서는 일이라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오만의 늪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함을 곱씹어야만 합니다

 

매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조는 형상을 하지만 매는 높은 하늘을 날면서도 매서운

눈으로 먹잇감을 찾아내 순식간에 낚아채며,호랑이도 평소 느릿느릿 걸어다니지만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사냥감을 단숨에 움켜쥐고 말듯이

리더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고 있되,감추고 있다가 꼭 필요할 때 드러내야합니다

 

덕미이지존(德微而位尊), 지소이모대(智小而諸大), 무화자선의(無禍者蘇矣)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지혜는 작은데 꿈이 크면,화(禍)를 입게 됩니다

 

절(節)은 대나무 마디입니다.대나무는 마디가 있어 옹골차게 높이 자라듯이,
나아감과 아울러 물러남이 있어야 아름답고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겠죠

 

아무리 높고 좋은 자리가 있어도 자신의 능력과 도덕성을 스스로 비추어 보아
자기 역량을 넘어서는 자리라면 나아가고 물러남에 절도가 있어야만 합니다

 

나아가고 물러남이 분명하다면 인생에 화를 당하는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며

물러나야 할 때 나아가려고 하고, 나아가야 할 때 물러나는 것은 인생의 화를
자초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니 진퇴유절(進退有節)할 줄 알아야합니다

 

진퇴(進退)를 잘 못 알고 경거망동하였다가 쌓아놓은 모든 걸 잃어버리게 되며
초심을 잃고 도와준 은혜를 망각하는 안하무인격의 사람은 화를 입게 됩니다

 

명분이 바로 서지 않으면 말하는 것이 이치에 닿지 않고,말이 이치에 닿지 않으면

호응을 받을 수 없어,일을 제대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바른 명분이 중요합니다

 

리더가 되어 조직을 이끌 때,우선 기획력에 몰두해 흔들림 없는 원칙을 바로 세워

시스템화하는 게 중요하며 사후약방문의 주먹구구식 일처리는 한계에 부딪힙니다

 

리더는 타의 본보기가 될 만한 도덕성과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하며
구차한 변명거리나 이유로 자리에 연명하려는 태도는 소인배들이나 할 짓입니다
 

덕(德)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덕의 종이므로 재능만 있고 덕이 없는 것은 마치

주인은 없고 종이 마음대로 하는 것과 같으니,리더에게는 덕(德)이 꼭 필요합니다


"진짜 참다운 행복한 인생은 정리한 뒤 시작되니 울림없는 물건은 모두 버리시라"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옷 한 벌,사진 한 장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길 것과 버릴 것을 잘 선택하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리를 통해 삶에서 정말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자신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만 남겨야만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조금씩 정리하지 말고 단기간에,단숨에,완벽하게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싸니까 버릴 수 없다.안 썼으니까 아깝다''버리면 절대로 안 될 것 같다' 생각한

것들을 버렸을 때 실제로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으니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카톡이 편리한 것 같지만 사생활 침해되어 마음에 부담을 주며,도박처럼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심신을 피곤하게 만드니 말끔히 정리하고 단순하게 삽시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해서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가는 것처럼 새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두근거림과 울림이 없는 것과 사람은 당장 정리하고 쉽고 단순하게 사세요"

 

"더 쉽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면 아주 단순하게 사는 게 정답입니다"

 

 

복이란 내가 하는 행위의 대가로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말한다. 복을 받는 행위를 하면 복은 돌아오고, 복을 까먹는 행위를 하면 복은 나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행위를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눈이 밝은 사람은 말이나 행동이나 습관을 보면 바로 알 수가 있다.

 

얼굴이나 외모가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밝은 복 들어올 사람은 얼굴에서 밝은 빛이 나오고, 마음이 어두워 복이 나가고 있거나 나갈 사람은 얼굴에 어둠이 나오는 것이다. "사람이 40세가 넘으면 자기의 얼굴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된다"

 

관상의 경우를 보더라도, 기본은 손금이 아무리 좋아도 얼굴 잘생긴 것만 못하고(수상불여관상 手相不如觀相), 얼굴이 아무리 좋아도 골격이 좋은 것만 못하고(관상불여골상 觀相不如骨相), 골상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의 상이 좋은 것만 못하다(골상불여심상 骨相不如心相). 마음을 곱게 쓰면 골상, 관상, 수상이 아무리 나빠도 복을 받는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래서 복을 받거나, 못 받는 것은 다 다음 씀에 달려 있(만사불여심상 萬事不如心相)다고 하는 것이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복이 나가는 행위를 살펴보면 자신의 글은 올리지 않고 스크랩 위주로 하는 행위와 감사의 댓글을 달지 않고 남을 탓하는 행위이다

 

복이란 마음이 밝을 때 들어오고, 마음이 어두울 때 나가는 것이다. 재산이 아무리 많고, 명예가 아무리 높아도, 얼굴이 어두운 그림자가 깔리면 복은 나가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빛을 받아들이는 작업이고, 부처를 믿는 것도 마찬가지다.

 

종교란 한마디로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착한 행위를 하며, 자신의 마음에 어두운 부분을 빛으로 채우는 행위이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어둠은 불안, 초조, 우울, 걱정, 가난, 질병을 몰고 오고, 밝음은 이러한 것을 물리치고 그 자리에 희망, 기쁨, 행복, 긍정, 부와 건강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백년 묵은 어두운 방에도 불하나 켜면 어둠이 물러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복은 빌어서 구하는 것(기복 祈福)이 아니라 구하여 얻는 것(작복 作福)이란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고급 주택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그 마음속의 따뜻한 온기가 약하고 부족한 편이며 지식이 많고 비판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이성적 냉기가 몸에서 나오며 사람의 마음은 뜨거워질 수도 있고 차가와질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 놓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생각을 냉동시켜 얼어붙는 마음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냉장고는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이 안 되기 때문에 물건을 넣거나 꺼낼 때를 제외하고는 닫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은 닫아두기만 하면 폐쇄증이 나타나 정상적 심리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인 심리가 되기 일쑤죠.

 

10명의 친구를 만들기 보다는 1명의 적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성공합니다

 

고객을 만족시켜야 성공하는 이유는 만족한 고객은 8명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불만을

가진 고객은 최소 24명에게 이를 토로한다는 데이터가 맞기 때문입니다


오너가 직원을 감동시키면 1.5배의 일을 하므로 직원들을 본심으로 섬기면서 그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칭찬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하며 그의 능력을 계속 이야기하며 꼭 필요한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그는 사장의 인정을 받았다는 기대감에 아무리 힘든 일을 할지라도 보람을 느끼고 능력 이상을 발휘하게 됩니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사장이 직원 아내의 선물을 직접 골라주고,직원의 경조사에는 열 일을 제쳐놓고 참석하며, 회사에서 나오는 경조사비 외에 별도의 봉투를 준비해서 전해줄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오너입니다

 

어버이날에는 직원의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이렇게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 회사에 직원으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는 문구를 친필로 써서 금일봉과 함께 봉투에 담아 전해주면 그 직원은 평생 직장으로 알고 전보다 성심성의껏 일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부드럽고 따뜻한 대인춘풍(對人春風) 같은 온도가 유지되어야 서로의 사이가 좋아지는 법이며'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덕이 있는 사람에겐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마련이죠

 

덕이 있는 벗을 얻는다면 그와 함께 가고 얻지 못한다면 숲속 코끼리처럼 홀로 가고 날마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샘물 같이 늘 긍정의 마인드로 사는 사람을 만나거들랑 그와 평생을 함께 하시라

 

Give & Take는 망하는 지름길이니 받는 것(take)보다 주는 것(give)을 기쁨으로 여기고 준 것을 다시 받을 생각을 하면 정 떨어지니 준 다음에는 받을 생각일랑 하지 말고 바로 잊어버려야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이 제일 빠른 길인가?" 라고 고민해 보면 "그 분야의 최고수를 만나라"고 말하고 싶다.

그 사람의 생각과 통찰력을 잘 살펴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수가 매입했던 건물을 분석해 보고 그가 왜 투자했는지 고민해 봐라.

그가 어떤 물건을 매입했다고 하면 왜 매입했는 지 직접 계산기를 두들기고 발품을 팔면서 연구해라. 그러면서 책을 읽고 부자들의 생각을 연구하고 따라하다 보면 분명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부자는 대부분 시간을 쪼개서 쓰며 부지런하게 산다. 그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당신이 절박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선한 마음으로 시간을 내줄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그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그들의 시간을 사라.


많은 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면 저자가 부자가 아닌 책은 그저 이론만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실제로 부자가 쓴 책의 통찰력은 실전에 훨씬 도움이 되므로 그들이 쓴 책들은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

급여만을 유일한 소득의 원천으로 살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아껴서 지출을 관리해서 부자가 되려고 한다. 물론 사업의 종자돈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에 아끼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끼기만 해서는 망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소득의 방법을 여러 가지로 늘려야한다.

부동산 투자로 보너스 수익을 갖던, 수익형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던, 아니면 자기만의 사업을 하던 돈이 나오는 라인을 다양화 해야한다.


지출도 마찬가지다. 꼭 무조건 지출이 나쁘기 보다는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면 과감히 지출하는 것도 좋다. 5000만원 짜리 고급 자동차를 사더라도 본인이 10억 이상의 돈을 벌 수 있는 토대가 된다면 그 비용은 지출이 아니라 투자이다.

 

한달에 얼마를 벌고 얼마를 지출하고 하는 것을 떠나서 계속해서 돈이 나올 창구를 만들어놓고 동시에 적절한 지출을 통해 그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면 오히려 과거 지출에 연연하는 것보다도 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장기 침체니 극심한 불황이니 불경기를 탓하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기회는 경기가 불황일 때 찾아온다. 이 어려운 경제구조속에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 지에 대해 깊히 연구한다면 부자가 되는 길을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지식은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 지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려면 지식외에 지혜를 갖춰야 하며 이를 갖추기 위해서는 질량 에너지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질량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100일간 부자가

쓴 책 5권을 읽고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바로 이때부터이다.

100일후부터는 경제 주식 금융 관련 신문 잡지를 3년간 정기 구독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

이렇게 3년을 하고 나면 경제구조에 대한 물리가 열리게 되고 그때부터 돈이 벌리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욕하지 말고 부자를 존경하고 부자를 멘토로 알고 배워야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고 나서 그 돈은 자기의 돈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돈은 그 사람에게서 떠나게 된다.

타인들의 도움으로 부자가 되었으면 타인들을 위해 그 돈을 쓰고 베풀어야만 진정한 부자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부모님과 우주로부터 부여받은 선천적성을 30% 가지고 있으며, 살면서

만나게 되는 가족,친구,동료 등 환경적 요인을 30% 받으며, 후천적인 노력과 의지에 의해서

40% 정도 변하게 된다.

타고난 사주가 나쁘고 환경이 열악하다고 해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공부와 수행을 멈추는 순간부터 몸과 마음이 늙고 가난해지기 시작한다.

벼는 읽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빈 깡통이 요란하듯 제대로 된 공부와 수행을 하면 저절로

겸손해지는 법이다. 공부를 해서 질량에너지를 갖추고 물리가 일어나 지혜를 얻게 되면

겸손해지기 시작하며 그때부터 당신은 영원한 부자가 된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누구나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에겐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고 하지요

 

부단히 바른 지식을 갖춰 질량 에너지가 강해지면 공력이 생겨나서 내공(內功)이 쌓이며

내공에 진리가 더해지면 밀도(密度)가 강해져서 물리(物理)가 일어남은 인지상정입니다

 

지식의 밀도가 점점 커지면 물리가 일어나서 지혜(智慧)가 생겨나며 물리가 터지면 빛이

나서 이타광명(利他光明)의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진정 스승님의 가르침입니다

 

주역에서 사람은 시간과 장소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주 좋은 환경의 뛰어난 인재라도 때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때를 만나면 나쁜 상황이라도 가치를 발휘할 수 있게 되고, 귀하고 이름이 난 것일지라도 필요 없는 곳에 놓여있다면 쓸모가 없어지게 됩니다.

 

노자는 공자에게 “군자가 때를 만나면 가마를 타지만 때를 만나지 못하면 머리에 물건을 이고 지나간다.” 는 말을 했습니다.

 

한 집안 가장의 운이 좋아지면 그 가정의 복록(福祿)이 늘어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가정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일이 잘 풀려나가며, 그 결과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화목해집니다. 회사 오너의 운이 좋아지면 회사가 하는 일이 잘 풀려나가고 좋은 인재들이 몰려들게 됩니다.


똑같이 노력했는데 ‘누구는 잘되고 나는 왜 안 되는가?’ 라는 한탄을 하기에 앞서 내게 주어진 운명을 먼저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변화 가능한 부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하늘의 천신(天神)보다도 고귀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구의 삼업을 청정하는 삶을 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의 청정을 위해서 우리는 불결함, 질병으로부터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입의 청정을 위해서는 불필요하고 사악한 말을 삼가야 하며, 묵언수행과 함께 옳은 말, 선한 말을 하는 것이 좋으며, 생각의 청정을 위해 마음을 갈고 닦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눔의 형태가 꼭 물질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눔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재능이건


지식이건 정성이건 마음이 닿는 만큼 약자를 위해서 베품을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선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경사가 있다'는 말을 명심하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남을 탓하지 않는 절차탁마의 자세가 바른 수행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자신의 이익만 취하는 악행을 금하고 남을 위한 선행을

베푸는 것이며 타인을 험담하는 것은 악행이며 칭찬해주는 것이 선행입니다

예로부터 사람의 입 아래 돌출된 점이 있는 사람은 신랑감이나 신부감에서

낙제되었는데 그 이유는 남의 비밀을 발설하거나 뒷담화를 잘 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함부로 하거나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물질적으로 풍부하다면 그의 현실은

사형수의 아침 식사와 같으며 그들의 고급 승용차는 영구차와도 같습니다

그들의 거친 명품옷은 죄수복이 될 것이며 사형수들의 마지막 아침 식사 만큼은

최고급 메뉴로 대접하는 게 관례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요

자신의 영혼을 팔아서 재물을 얻거나 타인의 재물을 탐내면 안 되며 이는 예수님을

팔아버린 유다에게 아첨하고 금품을 나눠가지는 행위와 대동소이 합니다

새가 휴식을 취할 때는 편안한 숲을 찾듯이 사람도 훌륭한 스승을 선택해서

제대로 배워야 안목이 높아지므로 최고가 되고 싶으면 최고에게 배워야 합니다

소나무숲에서 자라는 칡넝쿨은 천길을 솟아 자라지만 넝쿨숲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석자도 자라지 못 하는 이치와 같이 스승과 친구는 가려서 사겨야 합니다

저는 기분이 꿀꿀해질 때 정법 강의를 듣거나, 숲길을 산책하거나,알라딘

서점에서 책을 골라 읽곤 하는데 어느새 꿀꿀함은 사라지고 맑은 기운이 생깁니다

답답함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절한 소망을 세우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복을

쌓아야 하며 약자를 보듬어줄 줄 아는 넓은 도량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사이버 공간이라고 험담과 욕설을 남발하며

남의 탓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게 되면 복은 금방 소진되며 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막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제대로 풀리는 일이 없으며 고집이 센 사람이 암이나

불치병에 걸리듯 악담을 하면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고스란히 되돌아 갑니다

남의 탓을 잘하거나 뒷담화를 하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자제해야 하며 타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칭찬하는 언행을 해야 복을 짓게 됩니다

 


착한 생각은 벼와 같고 악한 생각은 풀과 같아서 풀을 뽑아내지 않으면 잘 여문 벼를

수확할 수 없듯이 남의 탓을 하거나 험담이나 화를 내면 모든 게 가시덤불이 됩니다.

시련이 곧 기회입니다.아무리 어려운 순간들도 지나고 나면 아련한 추억과 경험담이

되듯이 나쁜 마음을 뽑아버려야 행복할 수 있으며 지금 행복해야 나중도 행복합니다.

재물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30%를 베풀어야 합니다. 현재 부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전생에 적선을 쌓았기 때문이며 부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할 게 아니라 배워야 합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벌어졌다면 그 이유가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으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합니다.

재물 명예 사람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처럼 마음의 텃밭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사랑으로 가꾸야 합니다.









같은 말을 해도 상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말을 해주어야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상대방의 뒷담화나 힐난하는 마음을 가지면 내 마음에는 나쁜 찌꺼기만 남게 됩니다

아침에 양치질 하고 세수하듯이 매일 심신을 바르게 갈고 닦아야 좋은 인연이 옵니다

걱정거리가 있어서 우울해질 때는 걷기를 하거나 음식을 줄이고 채식으로 바꿔보세요

고개를 바르게 펴고 기분 좋게 산책을 하면 자연의 맑은 기운이 듬뿍 들어오게 됩니다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밝고 명랑하게 웃으면 좋은 운을 돈처럼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생로병사가 큰 바다라면 지혜는 달리는 배와 같으며,무명(無明)이 어둠이라면 지혜는

밝은 등불이므로 죽을 때까지 부지런히 공부하고 내공을 다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 반전을 시켜주는 최고의 운은 멘토와 스승을 만나는 것이며

자신의 질량 에너지를 쌓아서 내공을 갖추면 귀인이 도와서 빛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입은 모든 재앙을 끌어들이는 문이 되고 몸은 모든 화의 근원이므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자주 날아다니는 새는 그물에 걸리는 화를 당하며 가벼이 날뛰는 짐승은 화살을 맞게 된다

 

언행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복과 수명을 갈가먹는다고 하여 '칠살'이라고 부른다

입이 보살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저지르는 언행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

 

자신의 언행이 미래의 씨앗이 되므로 익명이라고 험담을 하면 그 업보가 자식까지 미친다

착하게 살던 분이 사고나 암에 걸려 고통을 당하는 경우는 조상이 저지른 업보 때문이다.

 

잘나가는 사람에게는 시기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인데 자신도 동일하게 처신하면 안된다

언행을 경솔하게 하면 자식까지 망치는 불쌍한 사람이므로 마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운(運)이 나빠지는 사람의 징조는 험담을 하며,유혹에 넘어가서 나쁜 사람들과 어울린다

운(運)이 좋아지는 사람의 징조는 칭찬을 하며,정법시대 진정 스승님의 법문을 경청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드리니 꼭 실천하여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

 

첫째,편안한 자세로 깊게 호흡을 들여마셔 보세요

 

둘째,호흡을 3~4회 천천히 1분간 깊게 복식 호흡을 해보세

 

셋째,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마음속으로 상상하며 5분간 휴식을 취해보세요

 

넷째,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장면이나 기분 좋은 추억거리를 떠올려 보세요

 

다섯째,눈을 반만 감고 이렇게 다짐의 말을 해보세요

 

"괜찮아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야"

 

"반드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어"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해야 합니다

실패를 통해서 소중한 걸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실패를 통해서 값진 교훈을 얻습니다

 

사람을 키우는 건 실패이며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주인이 올바르게 서 있으면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니 마음의 중심을 잡으세요

 

사는 맛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며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니 스스로 만족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잃어봐야 과거에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것을 가졌는지 깨닫게 됩니다

 

운이 좋아지는 사람은 늘 긍정적이고, 장점을 칭찬하고, 감사하며 배우고자 노력합니다

운이 나빠지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단점을 끄집어내고 비난합니다

 

 

베품은 타인의 가슴에 저축하는 것으로 편안한 얼굴과 힘이 되어주는 웃음으로 하세요

마음의 기(氣)를 북돋우는 힘은 얼굴 근육의 파동이 엔돌핀을 분비하니 웃어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상쾌한 마음으로 "하하" 웃을 일이 없더라도 억지로라도 "하하"

웃을 일이 생기면 아주 큰 소리로 "하하" 힘들고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하하"

 

자신의 미래 꿈을 이뤘다고 상상을 하며 "하하" 이 글 아래 덧글과 추천 누르고 "하하"

걱정을 하는 사람에겐 복(福)이 오다가도 되돌아가니 ☞ "하하" 웃으면 복(福)이 와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주 30% 환경 30% 노력 40% 영향을 끼치므로 3:3:4 법칙이라 한다

명리학은 날씨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도구로 행성의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한 학문이었다

 

 

성리학이 내면을 닦아 외부로 나타내고자했다면 명리학은 자신의 위치를 아는 학문이다

명리학은 미래 예측학이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이냐를 사유하므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사람이 빛과 같은 속도로 날아가면 빛을 볼 수 있는지 수십년을 고민했다

어떠한 공부든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최소한 3년을 몰입해야만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궁금증이 생기면 밥먹을 때도,잠을 잘 때도,꿈을 꿀 때도 궁리를 해야 답을 얻을 수 있다

사물이 변하는 이치를 깨닫고 파도만 보지 말고 파도를 일으킨 바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사주는 30% 밑그림에만 해당하므로 사람의 인생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개척할 수 있다

인간은 대자연의 운행방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능력으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사주(30%)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30%)과 노력(40%)이므로 운명은 분명 개척할 수 있다

명리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바로 알아야 자유의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한다면 명리학을 배울 필요가 없으며 무속인을 찾아가면 된다

지천명(知天命)이란 말처럼 자신의 운명을 알고 받아들일지 개척할 지는 자신의 몫이다

 

 

벼는 읽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빈 깡통이 요란하듯 제대로 된 공부는 겸손에서 출발한다

무엇이든 시작이 잘못되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달은 못보고 손가락만 보는 꼴이 된다


지금 어렵다면 그 이유는 당신에게 있으며 남탓을 하면 지금보다 2배 어려워집니다.

일을 한 후 재충전을 위해 쉬어야 하는데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에 어려워진 겁니다.

 

 

어려워서 직장을 옮기고 싶거나 가게를 접고 다른 사업을 생각한다면 꿈을 깨십시요

바른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므로 이 때는 공부를 하라는 경고입니다.

 

 

성공자들이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 운(運)도 돈처럼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에 30%가 그 사람의 능력이고 70%는 인간관계입니다.

 

 

대인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도 성공하는데 이 사람들의 말로는 고독하고 비참합니다.

행운과 악운은 사람을 통해서 찾아오므로 사람간의 얽힌 업장을 풀어야 성공합니다.

 

 

좋은 운을 끌어당겨서 귀인을 만나고 싶다면 겸손해야 하며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좋은 글을 읽고 덧글과 공감으로 감사를 표하는 사람은 성공인자를 가진 분입니다.

 

 

사주가 좋은 분들이 대체로 인간성과 대인관계가 좋으며 판단을 현명하게 합니다.

대인관계와 운(運)이 좋아야 성공하며 귀인을 만나는 게 일이 풀리는 징조입니다.

 

 

귀인을 만나야 어려움이 풀리고 기적도 일어나므로 자신만의 귀인을 맞이하세요

뭔가 답답하고 불만스럽고 남을 원망하게 된다면 당신에게 꼭 귀인이 필요합니다


사상체질 용어로 자존지능에 해당하는 비견과,경쟁지능에 해당하는 겁재가 강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고집이 강하여 배우자와 불화수가 많고 재물이 들어와도 금방 나가게 됩니다

 

 

고집이 강해서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막무가내인 사람이 암과 질병에 잘 걸리는데

이는 세상이 우연의 일치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인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주역이 동양철학의 최고봉인 역경이라 불리게 된 것도 경청을 강조한 학문이기 때문이며

사람이 귀가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도 많이 듣고 주관을 세워 반성하라는 의미입니다

 

 

본질을 본질로 알고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공부가 근본이며 진리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이 열리는데 닫힌 문만 바라보고 진리의 문을 바라보지 못하면 불행해집니다

 

 

공자님도 배우는 즐거움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말을 했으며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란

말처럼 자신을 낮추는 하심(下心)이 중요하며 새롭게 출발을 하는 데는 지각이 없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고,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면 삶이 바뀌며 근심과 걱정을 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오다가 도망가므로 고집부리지 말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돈 많은 부자들이 돈을 잘 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은 인격을 갖춘 사람만이 쓸 수 있기

때문이며 인품을 갖추지 못하면 돈을 쓰지 못하는 게 대자연의 원리임을 알아야 한다.

 

남에게 잘난 척 하고 빌려준 돈은 이미 내 손에서 떠난 돈이니 받을 생각을 말아야지

빌린 사람보다 빌려준 사람이 잘못이므로 돈을 빌려줄 때는 바르게 빌려줘야 받는다.

 

인격을 갖추지 못 하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빼앗기는 법이며 재물을 많이 주는 것은

뜻 있는 일을 많이 하라고 준 것이므로 자기 것이 아니라 사회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

 

삼재는 3년간 공부를 해서 많이 갖춰야 하는 기간인데 일이 잘 안풀린다는 핑계로

먹고 즐기며 방탕하게 생활하면 크게 화를 당하므로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만 한다.

 

경제는 살아가는 에너지이므로 소유해서는 안 되며 물질은 이동수가 있기 때문에

재물은 바르게 잘 쓰는 사람에게 돌아가니 흥청망청 쓰게 되면 몽땅 빼앗기게 된다

 

재물은 사람 됨됨이 만큼 주어지지 사람이 안됐는데 주지 않으며 돈 있는 사람은

항상 외로운 법이며 물질을 주면 배신만 당하지만 덕행을 하면 존경을 받게 된다.

 

재주를 갖추면 작은 재물이 움직이고,지식을 갖추면 큰 재물이 움직이며,지혜를

갖추면 태산 같은 경제를 움직이게 되므로 항상 자기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식인이 자기 할 일을 찾으면 필요한 돈은 얼마든지 대자연에서 대주며 가난한

자에게 돈을 빌려주면 그의 앞길을 막게 되니 바른 지식과 지혜를 주어야 한다

 

중산층이 몰락하는 이유는 더 가지려고 하기 때문이며 돈을 품지 말고 사람을

품으면 돈은 덤으로 들어므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인격을 갖추시라


사주와 환경이 나빠도 하늘이 인간에게 준 최후의 길은 공부이다.그런데 사주 구조가

나쁘면 공부하기 싫어하며 상속이나 복권으로 부자가 되더라도 결국 앞길을 망칩니다

25년간 제자들을 가르치고 진로 상담을 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자녀 성공 방정식이다.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은 체질별로 자신의 기질 적성에 맞는 학습법으로 공부해야한다.

자존 경쟁지능이 강한 자녀는 활동적인 반면,사고 인식지능이 강한 자녀는 정신적이다

수학 과학 아이디어 뱅크 자녀는 창의적으로 지도해야지 암기식으로 가르치면 안된다.

 

정신적인 인식 사고지능이 강한 자녀는 자기중심적이라 배려심이 부족하므로 협동심을

길러줘야 하며 어렸을 땐 똑똑하다는 말을 듣는데 고학년에 올라가면 성적이 떨어진다.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손으로 써서 푸는 수학 문제를 싫어하므로 수포자로 전락한다

 

도덕 행동지능이 강한 자녀는 남을 많이 의식해서 보이는 결과에 집착하고 피해의식이

크기 때문에 인정을 해주고 칭찬을 많이 해줘야지 야단치거나 윽박지르는 건 금물이다

야망을 제시해 줄 멘토가 필요하며 한 분야에서 우뚝 설 수 있는 특기를 살려줘야 한다

 

고집이 강한 자녀는 자존심과 승부욕이 강하므로 무시당하면 크게 반발하므로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주면 저절로 변화하게 되며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칭찬을 해줘야 한다

강한 고집이 있는 자녀를 성공시키려면 적성에 맞는 전문기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연구 표현지능이 강한 자녀는 배려심이 많아 대인관계가 좋은 반면 감정 절제능력이

부족하므로 자제력을 길러줘야 하며 조선시대 화가인 장승업과 같이 자신만의 재능을

최고로 알다가 사회에 적응 못하고 허무감을 느끼며 스스로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기 때문에 언행일치가 필요하며 틀에 밖힌 사고는 아주 싫어한다

설계 사업지능이 강한 자녀는 수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과 적성이며 과정보다 결과에

대한 집착이 크기 때문에 단기간에 승부가 나는 시험에는 강하지만 장기전엔 약합니다

 

'될 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성공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옳은 걸 그르다 하며 남탓을 하는 사람이며 고마움에 감사의 표시를 안하는 사람이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중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없으며 과거에 잘 나갔다며

자랑하고 타인을 무시하며 허송세월을 보낸 사람중에 지금 어렵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과거에 자신이 아무리 잘 나갔다고 해서 과거를 운운하면 불행해지며 그 자리에서

갖추지 못한 모자람을 지금 깨우쳐 3년만 내공을 갖추면 앞으로 미래가 행복해진다

사방이 꽉 막혀 있어도 위쪽은 항상 뚫려있으므로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긴다

어려운 자는 내 방식과 잣대를 대지 말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은 닫아야 한다

지금 어려운 자가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경거망동 하면 지금보다 2배 어려워진다

남탓 하지 말고 자랑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내공을 쌓는 게 바로 성공 방정식이다

 파트너십

 

 

 

누구나 인생에 기회가 3번 오는데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사람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으며,인사성 밝고 목소리에도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얼굴을 찡그리고 벌레 씹은 표정을 짓거나,근심과 걱정이 가득해 투덜거리는 말투를

쓰는 사람에겐 기회가 오다가도 날아가는 법이니 항상 밝고 명랑하게 사는 것이 좋다

 

 

천충지충(天沖地沖)이 일어나는 불혹에서 지천명 나이가 되면 누구에게나 큰 시련이

오는데 이 시기는 육십갑자 이후 인생 2모작의 새로운 삶을 위해 공부하는 기간이다

 

 

이 시기에 내공을 갖추지 않고 놀며 흥청망청 보내지 말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을

흡수하면 질량이 좋아지고 지혜가 나와 바른 분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온다

 

 

지금 자신이 힘들다면 생각의 질량이 너무 낮아서 무식하기 때문이니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자신의 모자람을 갖추라는 적신호이니 남탓 하지 말고 고개를 숙여야 한다

 

 

자연의 법칙은 좋은 것이 7할이고 나쁜 것이 3할로 이루어져 있는데, 좋은 것 7할이

나쁜 것 3할을 발복하지 못하게 하므로 바르게 생활하면 어떤 병이나 탈이 안생긴다

 

 

다른 사람도 내 생각과 같아야 된다는 사고로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암이나 불치병에

걸리는 법이며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는 게 자연의 법칙이므로 상대를 인정해야 한다

 

 

기회를 맞이할 줄 아는 사람들은 카멜레온처럼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능수능란하게

적응할 줄 알아야 하며 과거나 들먹이는 고루한 생각으로는 기회를 맞이할 수 없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절이 있었고,3년만에도 변하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100일이 아니라 3일이면 변하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깨어나야만 한다

 

 

3일전에 저 사람이 나한테 안좋게 했다고 오늘 나도 안좋게 대하면 자신만 손해이며

상대가 그동안 변했을 수도 있으므로 선입견을 버릴 줄 알아야지 지혜로운 사람이다

 

 

재주가 있다고 남을 깔보는 사람이 수명이 짧은 이유는 인덕이 없기 때문이며 나를

위해줄 사람은 오지 않으므로 내가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는 게 진정한 파트너십이다


 

1.고집이 강한 스타일


돈이 벌릴 땐 왕창 벌리지만 돈관리를 잘하지 못하며 동업하면 실패한다

자신의 고집과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부친의 인연과 배우자복이 박하다

자존심과 체면을 중시하고 머리쓰는 걸 싫어하며 육체적인 것을 좋아한다

주변에 아는 사람들은 많은데 사기를 잘 당하며 진실한 친구가 별로 없다

이런 사람들은 운동가,모험가 스타일이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하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공무원,대기업,공기업 등 안정적 직업적성이다

 

 

 

 

2.말이 많은 스타일

말이 많을수록 비밀을 잘 안지키며 잘난 척을 좋아하므로 남을 무시한다

인복이 없고 통제받는 것은 질색이며 음주가무 등의 어울림을 좋아한다

뒷담화를 즐기며 남이 자기를 평가하는 것에 민감하고 질투심이 강하다

규칙적으로 출근하는 직장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고 프리랜서가 맞는다

이런 사람들은 연구가 발명가 스타일이므로 선조직 생활에서 노하우를

익혀 후사업을 하는 복지 교육 연구원 예체능계 언론 광고계 적성이다

 

 

 

 

3.돈 욕심이 많은 스타일

돈과 이성으로 인해서 평생 고통을 당하거나 관재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공처가 스타일로 배우자를 무서워하며 공부,독서,글쓰기 등을 싫어한다

리더십이 부족하고 댓가가 있어야만 움직이며 따지는 걸 무척 좋아한다

돈은 인정하지만 사람은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오직 돈에만 목숨을 건다

인복이 없고 다치거나 병에 잘 걸리며 재난을 많이 당해 장수하기 어렵다

이런 사람들은 기획가 설계가 스타일로 경제 금융 회계 관련 직업이 맞고

안정된 봉급쟁이 직장생활을 해야지 사업을 크게 벌리면 감당을 못한다

 

 

 

 

4. 피해의식이 많은 스타일

피해의식이 많은 사람은 겁이 많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으며 남탓을 잘한다

배우자복이 없으며 욕을 먹거나 실수하는 것을 두려하지 않으며 잘 나선다

비판 저항성이 강한 노조위원장이나 정치가 스타일로 저돌적 행동파이다

충성심과 책임감이 강하고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며 명예욕구가 강하다

활인업이나 정치가 무관 공무원 적성이며 사업보다는 조직 직장길이 맞다

 

 

 

 

5.생각이 많은 스타일

두뇌는 명석하나 게으르며 용두사미격으로 시작은 좋은데 뒷심이 부족하다

남에게 의존성이 강하며 주관이 부족하며 귀가 얇아서 생각이 쉽게 변한다

칭찬 받는 건 좋아하는 반면에 칭찬을 하는 데는 인색하며 변덕이 심하다

내성적 성격에 직업이나 주거변동수가 잦고 체력이 약하며 잔병치레한다

머리를 굴리는 것은 좋아하는 반면에 복잡하게 계산을 하는 것은 질색이다

이런 사람들은 교육가 문학가 스타일로 학문 교육 역사 종교 철학 심리학

적성이 맞고 임기응변이나 아이디어가 뛰어나 전문자유직업이 적합하다

 

   "내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 "다들힘내" ☜☞ "힘 내세요 힘!"













우리나라에서 부자의 기준은 30억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데 돈벌기가

힘든 이유는 돈은 주변 사람들이 벌게 해줬는데 자신이 벌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돈을 내가 벌 수 없는 이유는 이 세상이 우주 중심이기 때문에 운명을 자신이 개척한

다는 것은 자기관점이지 우주론적 관점에서 보면 내 생각과 관계없이 흘러갈 뿐이다.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차가 끼어드는 바람에 사고가 났을 경우에 끼어든 차

때문에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날 시간에 내가 그 곳을 지나갔기 때문이다.

 

돈은 갖춘 사람만이 얻을 수 있으며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3할의 노력이 없으면

7할의 운을 잡을 수 없다는 뜻이므로 운이 없을 때는 자신을 갖추고 공부해야 한다.

 

 

사람마다 타고난 달란트가 다르므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으며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을 다 갖춰야 한다

 

목(木)은 인문학이며 이를 공부해야 시야가 넓어지고 지혜가 커지지만 이것만으로는

돈이 안되며 화(火)는 사회 통찰력으로 세상사 안목을 안갖추면 개똥철학에 불과하다

 

토(土)는 조직성이며 큰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단체나 조직의 힘과 융합되어야 한다.

전자기술이 좋아도 혼자 일하면 동네 전파사지만 조직을 이용하면 삼성전자가 된다.

 

금(金)은 경제 금융이며 돈을 벌 수 있는 경제관련 사회지표와 금융지표를 꿰뚫어야

한다.수(水)는 기다림의 지혜이며 멈춤의 지혜이므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야 하며 내면을 성찰할 수 있어야 하며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둬야 한다

 

이 다섯 가지가 조화를 이뤘을 때 돈이 벌리게 되며 돈을 위한 돈이 아닌 행복을 위한

돈을 벌 수 있는데 사람들은 수목(水木)은 신경 안쓰고 화금토(火金土)에만 몰두한다.

 

인문 사회학적 지식은 배제하고 오직 경제만을 바라보고 번 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지킬 수 없으며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들어온 돈은 잠시 화려할 뿐 다시 초라해진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이 그 돈을 지키지 못하고 불행해지는 이유는 자신을

갖추지 못하고 돈의 파도에 휩쓸려서 온통 돈밖에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산다

 

사람과 돈이 목적전도가 되면 안되며 오행의 다섯가지를 다 갖추고 나면 돈을 벌게

될 운은 저절로 오게 되며, 타인이 나에게 돈을 벌어준다고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살면 자연스레 재창조가 일어나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돈에 굴레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해보면 진화 발전이 일어남을 느끼고 진리가 보인다

 

인덕은 부메랑과 같아서 뿌린 만큼 돌아오는 법이며 내가 먼저 덕을 베풀면 돌아오며

베풀지 않으면 불행해지므로 '인덕이 없다'고 하소연 말고 먼저 덕을 베풀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이지 우리의 반은 하늘이고 우주이고 하나님이며

나머지 반은 인간이자 소우주이기 때문에 자신을 갖추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

 

하늘은 영원하며 빛으로 빛나고 있는데 우리 인간의 욕심이 오욕칠정을 만들어내고

빛을 가려버리지만 우리 인간은 이 우주를 다 가질 수 있는 위대한 하나님이다

 

신지식을 흡수해 진리를 깨우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빛나는 삶을 살아볼까요?



맹자 왈 "하늘이 장차 어떤 자에게 대임(大任)을 맡기려 할 때는 먼저 그 자의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육체적으로 단련시키고 궁핍하게 하며 일이 뜻대로 되지 않도록 하며

무서운 역경에 빠뜨린다,그렇게 함으로써 그가 분발해 강한 인내력을 가지고 능력을

키워서 대임(大任)을 맡도록 한다"

어릴 적부터 사람의 운명(運命)에 관심이 많아 그 원리를 터득하기 위해 사서오경을

접하면서 주역의 이치를 깨달았는데 주나라의 역이란 의미의 주역은 '역림산천'이라

만큼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어서 책을 묶은 가방끈이 세 번 끊어질 정도로 공자가

애독했다는 의미에서 '위편삼절'이란 말도 주역에서 유래했다.

 

 

비유와 암호 같은 64괘 384효는 우주 만상의 변화 원리를 알리는 부호이며 64괘는

8괘로 만들어졌는데 예언으로 볼 수도 있고 도덕이나 철학으로 볼 수도 있는 책이다.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자연의 변화원리를 모르면 세계를 바로 알 수 없다는 내용이다.

63괘가 완성의 '기제'고 64괘가 미완성의 '미제'인데 마지막을 미완성으로 열어놓은

것은 대자연의 변화와 같이 주역의 무한한 순환원리를 보여준다.

 

 

주역을 과거 무지한 시대의 유치한 부호놀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역은

스스로 반성하는 윤리서로 해석하는 게 맞으며 난해하지만 수십회독 해서 그 이치를

깨우치지 못하고 사람의 운명(運命)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주역의 원리는 서양 과학을 동양학에 접목시키려고 했던 한동석 선생의 '우주 변화의

원리'란 저서에 녹아있으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도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 셈이다

과학문명으로 인해 미신으로까지 치부되었던 음양오행을 연구하려고 서양의 석학들도

동양철학에 심취하고 있으며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이기설(理氣說)도 맥락이 같다.

 

'우주 변화 원리'의 핵심 이론은 오운육기(五運六氣)이다. 인간은 소우주이기 때문에

토운(土運)을 중심으로 목기(木氣)부터 수기(水氣)까지 변화 운동을 하며 인간의

정신은 오운(五運)이지만 육체는 육기(六氣)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五)와 육(六)의

짝이 맞지 않고 뒤틀림으로써 선천(先天) 인간의 육체는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사람의 육체를 살피고 명리학에서 사람의 정신인자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오운(五運)의 변화를 주체로 봐야하는데 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한의사나 역술가는

우리나라에 거의 없다.


사람은 신기지물(神氣之物)이므로 이 오운(五運)을 주체로 변화운동을 살펴야 한다

역학자들이 이 오운(五運)을 갑기합,을경합,병신합,무계합 등의 천간합(天干合)으로

사주를 보는데 이는 우주 변화의 원리인 오운육기를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오류이다

천간합을 비롯해서 합거(合去) 합화(合化) 등을 진리인 양 호도하는 이론은 잘못이다.


사상체질과 음양오행의 원리를 알기 위해 중국에서 유래된 역학 3대 고서인 자평진전,

궁통보감,적천수를 수십회 탐독하고 분석한 결과 수백년전 농경시대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유비쿼터스 시대와는 많은 괴리감이 있다.


자평진전의 정팔격,외격 등은 가르치고 배우기는 쉽지만 실제 감명 결과와는 다르며

이 보다 궁통보감과 적천수 이론은 상당수 일치하지만 맞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다.


잘못된 이론을 진리인 양 공부하다보니 일주(日柱)의 뿌리인 근(根)이 아주 강한데도

재(財)가 많다고 해서 재다신약(財多身弱)이라 하며,'사주 불여 관상,불여 심상'이란

말을 정설로 믿게 되며,자미두수,기문둔갑,오주괘,오자술 등의 관법이 무슨 비밀병기

라도 되듯이 족집게 운운하며 혹세무민하고 있으니 사이비가 판을 치게 되는 것이다.


동일 사주인데 철학관이나 점집마다 풀이가 천차만별이고 효과도 없는 부적이나 굿을

해야 한다고 허무맹랑한 소리가 판을 치고 있다.


동일사주나 쌍둥이 사주를 합(合)으로 봐야할 지,일지(日地)에 28을 더해서 봐야할 지,

시지(時地)만의 합(合)으로 봐야할 지를 몰라 전전긍긍 하면서 갑(甲)인 척 하고 있다.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가늠하는 격(格)은 지장간과 형충파해 흐름을 제대로 살피면

실제에 근접하지만 '용신(用神) 찾아 삼만리,란 말이 있듯이,대운과 세운의 변화에

따라 용신도 변화므로 사주 8자 중에서 용신(用神)이 아닌 글자는 없는 셈이다.


사주 관법인 억부,조후,통관,병약 용신 등은 참고만 해야지 틀에 짜인 수학 공식처럼

사용하면 달은 보지 않고 가르키는 손가락만 바라보는 꼴이 되므로 깨어나야 한다.


의학이나 역학 등 활인업(活人業)을 하는 사람들은 황제내경의 원본과 한글 번역본의

소문 81장과 영추 80장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력을 갖춰야 하며 논어보다

황제내경을 먼저 읽어야 할 만큼 인간의 생명과 건강 장수 비결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몸안에 있다고 해서 황제내경이란 책 이름안에 내(內)자가 있는 것이다.

 

불로장생의 명약을 찾아서 천하를 헤맸던 진시황제도 자기 몸안에서 찾아야 했다.

사람의 운명을 함부로 얘기해서 의뢰자가 불행해지면 그 만큼 감명자도 불행해진다

우주로부터 받은 블루칩인 사주를 주역의 대가인 공자도 70% 이상 맞추지 못했거늘

족집게 운운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더 어렵게 만드는 자들의 삶은 어떠한가?

 


인간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주는 30% 밑그림에 해당하며 70%는 환경과 노력에 의해

변화하므로 사주를 맹신하고 얽매이면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사상체질과 음양오행

이론을 제대로 공부하면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알게 되며 이를 도구로 운이 좋을 때는

나아가고 나쁠 때는 물러서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공부로 활용하는 것이 옳다.

 

의뢰자가 말해주는 생년월일시만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을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은

JTBC 이영돈 피디의 '10대 역술인을 검증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검증되었다.

 

사주 감명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명자 갑(甲)과 의뢰자 을(乙)의 관계가

서로 바껴야 한다.병원에서 환자가 의사에게 몸의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하듯이

의뢰자는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알려줘야 하는데 생년월일시만 달랑 던져주고

모든 것을 맞춰보라는 식의 사고가 바뀌지 않는 한 서로가 손해를 보게 된다.

 

의뢰자가 현재까지의 상황을 70% 설명을 하면 감명자는 사주와 이를 종합해서

최종 판단을 정확하게 내려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진정한 카운셀러의 자세는 상담자가 나가야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해주는 것이며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 보다 진취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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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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