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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新패러다임 정법명리(正法命理)

심산멘토 2016. 9. 14. 23:37

 

    심산멘토의 新패러다임 정법명리(正法命理)

 

 

 

말기암에 걸린 시한부 환자의 죽는 날짜를 맞추거나 치료만 잘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기술자에 불과하며 환자에게 삶의 희망을 찾아주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이다

진정한 카운셀러의 자세는 상담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주는 것이며

희망을 갖고 보다 진취적인 마인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다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했던 3,000여명의 임상 데이터와

성인을 대상으로 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지도하면서 2,000 여명의 사주 진로 상담을

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명리학에서 음양오행이 중요한 이유는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은 물론 성장 환경,

이성 친구,재물 손실 등 정신적 분리 공포까지 파악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의 발달 과다 무존재 고립 등으로 건강의 이상 유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잘 할 수 있는 강점지능과 성격의 장점과 단점까지 알 수 있다.

가령 토(土) 오행이 많으면 건강상 위장 피부 신장에 문제가 발생하며 게으르고 고집이

센 반면에 명예지향적 성향이며 중재 역할을 잘 하므로 부동산 계통에 적격이다

 

금(金) 오행이 많으면 폐 대장 골절을 주의해야 하며 이별의 분리경험이 있는 경우는

사람을 믿지 못하며 버림받았을 경우에는 보복을 실천으로 옮기려는 성향이 있다

연쇄 살인자인 유영철은 과거에 사귀던 여자에게 버림받은 분리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이코패스가 되어 보복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사주 이면의 분리공포경험이 원인이다

 

수(水) 오행이 많으면 신장 방광 우울증이 생기며 생각이 많아서 얼굴이 창백하며

성공 욕망이 커서 일확천금을 꿈꾸며 공주병과 비슷한 리플리증후군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특정 오행이 과다하면 건강에 이상이 올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직장생활은

불리하며 독립적,명예적,자유전문직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겁이 발달하면 독립기술직,관성이 발달하면 공무원,재성이 발달하면 금융 경제

관련직업,식상이 발달하면 언변술 활용직업,인성이 발달하면 전문직 진로적성이다

물론 관성이 약하더라도 식상이 발달하면 민원봉사실 등 대민업무 처리 공무원,

재성이 발달하면 금융 회계 공무원이 적성에 맞으므로 단식 판단은 주의해야 한다

 

재성이 과다한 재다신약 사주가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한량끼가 있어서 놀고 먹자

기질이 농후하며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재다신약인 사람은 직업 군인 등 조직 직장길이 적합하며 사업을 할 경우는

레크레이션 헬스 게임방 등 놀이문화 성격이 강한 직업계통이 유리하다

 

비겁이나 인성 과다한 사람이 몇년간 사업을 잘 하다가 망하게 되는 이유는

객관성이 부족해 기분 내키는 대로 하기 때문에 시작은 거창하나 실패하게 된다

20세 이하의 자녀는 사주 원국과 대운을 비교 분석해야 한다. 1대운과 2대운이 인성과

식상운이면 공부에 유리하며 재성운이면 방송 연예 예체능 등의 특기를 살리는 게 좋다

 

 

비겁이 강한 자녀는 기숙학교나 유학 등으로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게 좋으며 비겁이

강한 부부는 고집이 강해서 의견 대립이 많으므로 주말이나 월말부부가 유리하다

문과 이과 적성도 오행으로 판단할 수 있다. 목(木)오행은 문과 성향이 가장 강하며

화(火) 오행은 문과성향이 두번째로 강하면서 방송 연예계통로 진출하면 성공한다

 

금(金) 오행은 이과적성이 가장 강하며 수(水) 오행은 이과적성이 두번째로 강하다

토(土)오행중 무진술토(戊辰戌土)는 문과적성이 강하며 기축미토(己丑未土)는 이과

적성이 강하다.

태극기의 문양이 들어가 있는 주역괘는 유교 통치권자들이 권력유지의 방편으로 점을

치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상수학(象數學)에서 파생된 것이 주역점, 하락이수,매화역수 기문둔갑, 육임,육효학이며

한자의 뜻을 풀어서 단순하게 해석하는 것이 의리학(儀理學)이다

주역은 총 384괘가 존재하며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주역괘를 쳤는데

잠용물용(潛龍勿用)이 나왔다 이를 직역하면 "잠겨져 있는 용은 사용하지 말아라"이다

 

 

하지만 주역점은 의역을 해야 하며 이순신 장군은 이 괘를 "왜군이 배를 타고 물을 건너는 것"으로 해석해서 적중했으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난중일기와 징비록에 기록되어 있다.

황희 정승과 율곡 이이도 역학에 능통했는데 주역점 육효 육임 기문둔갑 등의 점(点)학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 점을 쳐야 잘 맞으며 상대의 실력을 떠보려고 치면 잘 맞지 않는다

 

 

타로카드나 화투점은 놀이문화적 속성이 많아서 사람들이 반신반의 하기 때문에 칠 때마다

다른 점괘가 나오므로 적중률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마음을 비우고 점을 쳐야 하는데 맞출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잘 맞지 않는다

 

 

 

필자가 故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가 단일화를 할 때 주역점을 쳤는데 '무인(武人)이

된다"고 나왔는데 여기서 무인(武人)은 노무현으로 의역을 해서 대통령 당선을 적중했다

사주를 보러오거나 점을 치러 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가치관과 신념이 없이 "돈이 언제

벌릴까요? 라는 헛된 욕망이 앞서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면 십중팔구 실패하게 된다

 

 

주역 원본 해석을 과거의 고루한 중국식 관점에서 벗어나서 현대적인 심리적 교육적

관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해석 해야 한다

 

대자연을 운용하는 기운을 일컬어 하느님,절대자,천신(天神)이라고 하는데

우리 인간이 실력과 내공을 갖추면 문리가 터져서 사람이 곧 신(神)이 된다.

 

 

지식이 부족해서 어리석었던 선천시대에는 사주에 얽매여 부적을 쓰거나

굿을 하면서 성불을 바랐고, 제사 지내면서 조상에게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미래시대에는 인간이 신(神)이 되어 바른 분별력으로 조상의 영혼을 제도하게

되며, 제사는 축제로 바뀌고, 사주를 보는 사람들도 급격히 줄어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주 명리학과 사상체질 공부는 통과의례가 되어 누구나 공부해야 하며

역술인에게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사주는 스스로 볼 줄 알아야만 한다

 

명리학과 사상체질을 바르게 공부하면 후천시대에 홍익멘토가 될 수 있다

수천년을 거슬러 온 기존 명리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시점이다

바른 분별력을 기를 수 있는 정법명리(正法命理)를 함께 궁구하고자 한다

명리학과 사상체질 이론은 암기하면 죽은 학문이며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용신과 육친에 매달리지 말고 철저히 음양오행에 올인해야 문리가 터진다

자평진전 궁통보감 적천수 등 고서들은 이론에 불과하므로 참고 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임상 경험이 동반되지 않는 명리학은 죽은 공부이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일지라도 실전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리는 게 맞다

 

과거나 미래를 알 수 없는 명조들보다는 가족 친척 친구 등 과거의 이력과

미래의 삶을 확인할 수 있는 사주 명식을 정확하게 연구하는 방법이 옳다

역학 고서나 훌륭한 강의를 듣고 자신만의 新패러다임을 만들어야만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명리학 공부 이전에 사람으로서 자질을 갖춰야 한다

 

명리학은 사람의 운명을 풀이하는 학문이므로 사람 공부를 먼저 해야 한다

자신이 살아온 좁은 견해와 관점으로 타인을 상담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용신 육친 신살 공망 십이운성 등 이론만 파는 것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카운셀러는 마음이 부자이며, 생각이 높고 존경받을 수 있는 자라야 한다

 

'용신(用神) 찾아 삼만리'란 말이 있을 정도로 용신이 만병통치약인 줄 안다

화(火) 용신운에 잘 안 되고 망했다고 하면 용신을 금(金)으로 바꿔 버린다

용신운에 실패했다면 용신을 바꾸지 말고 망한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용신은 길흉화복을 보는 잣대가 아니며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향일 뿐이다

 

이론을 외워서 그대로 적용하면 실력이 늘지 않으며 기존의 서적이나 선생이

가르쳐준 논리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

자신에게 인연이 되는 사람을 통해 이익을 취하겠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성심껏 그 사람의 어려움을 풀어주면 대자연에서 몇배 이상의 혜택을 준다

 

우리 속담에 '제 버릇 개 못 준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

타고난 성격과 버릇은 곧 진로 적성과 직업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주 명리학과 사상체질은 미신이나 점술학이 아니며 인간의 심리와 정보를

운용하는 인간 경영학이므로 미신처럼 여기는 고루한 의식을 전환시켜야 한다

 

짧은 역학지식으로 사람에게 겁을 주거나 신살을 운운하거나 굿을 유도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더 어렵게 혹세무민 하는 사람은 사이비임에 틀림 없다

한 사람의 블루칩인 타고난 정보를 분석하여 아이의 성장환경과 부모에게

교육 방법을 제공하고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어 행복지수를 높여줘야 한다

 

개인의 성격,심리,지능,적성,직업,콤플렉스,건강체크는 물론, 기업이나 관공서

등의 인사관리 시스템에까지 활용될 수 있으므로 명리학은 정보 과학이다

앞으로의 사주 명리학은 과학적이고 정교한 분석으로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서양 심리학과 다중지능 이론 연구와 접목된 특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21세기는 첨단 지식 기반 사회이므로 차별화된 新패러다임을 개발하지 못하면

상식과 논리에 불과하므로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기 위해서 연구를 해야 한다

 

첨단 과학시대에는 사사로운 비법이나 구태의연한 점술이 통하지 않는다

약자를 보듬고 공익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빛나는 삶을 살아야 존경받는다

 

 

 

명각자불원천(命覺者不怨天) 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며
기각자불원타(己覺者不怨他)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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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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