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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7 특목고 자사고 입시 지원 전략

심산멘토 2016. 7. 12. 01:53

 

2017 특목고 자사고 입시 지원 전략

 

​외대부고, 하나고, 상산고, 민사고 등 전국단위모집 10개 자율형사립고들의

 

2017학년도 입시 포문이 열렸다. 이미 3월 중순부터 입학설명회 일정을 발표했던

 

현대청운고, 북일고, 외대부고, 김천고를 비롯해 나머지 6개 학교들도 1학기 또는

 

연간 설명회 일정을 발표 완료한 상태다.

 

지난 4월 설명회를 개최한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 학교들의 첫 설명회는 5월부터가 본격 시작이다. 이 시기 설명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전형안으로 진행되지만 지난해 입시 결과 등이 공개되므로 사전 정보 수집에 매우 유용하다.

 

자사고 합격을 위해 미리부터 챙겨둬야 할 사항들은 무엇일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11월에는 절대 극복될 수 없는 최종 전형요소들에 대해 이제부터 관심을 갖는 것이 그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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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합격 위한 내신 관리


10개 자사고들의 전체 신입생 선발 규모는 총 3천여 명이다. 이 중 전국단위모집 일반전형 모집 규모는 약 1300명 내외. 과고·외고 등의 특목고보다 진학 계열 자유도가 높아 전국 상위권 학생들이 고르게 도전하는 입시다.

 

특히 지역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의 경우 지난해 10개 학교 평균 경쟁률이 약 4:1에 육박할 정도로 치열한 양상을 나타냈다. 인천하늘고의 전국단위모집 경쟁률은 12:1에 육박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1단계 통과에도 까다로운 내신 조건이 요구된다. 학교에 따라 내신 반영 학기와 과목은 다르지만 대부분 전국단위모집 전형은 반영 과목 전체의 A성취도가 안정권이다.

 

따라서 3-1학기 중간고사 점수 결과에 따라 남은 기간 수행평가와 기말고사 준비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취약 과목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시간 투자로 균형 잡힌 교과 내신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난 2016학년도 입시 기준 2-1, 2-2, 3-1의 3개 학기 내신은 모든 학교가 공통적으로 반영했으며 민사고, 북일고, 김천고는 1-1학기 성적까지를, 외대부고와 인천하늘고는 3-2학기 성적까지를 반영한 것이 특징적이었다.

 

반영 과목은 국영수사과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 학교들은 기타 과목도 부분적으로 평가에 포함시켜왔다. 하지만 각 학교 내신 반영 방식은 매년 변화가 따를 수 있고, 학교나 전형에 따라서는 B성취도 1~2개 이상까지도 1단계 통과가 가능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포기는 금물이다.

 

비교적 반영 비율이 낮은 저학년 저학기 사회·과학이나 기타 과목에 B가 일부 포함된 지원자들은 목표 학교 전형요강 발표와 최근 경쟁률 변화 추이를 살펴가며 남은 기간 내신 준비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전과목 교과 내신을 평가에 포함시킨 학교는 민사고와 하나고 2개교뿐이었다.

 

 

기사 이미지

 

 

면접-자소서-학생부 순으로 관심

 

완벽한 내신만으로 최종 합격이 보장되는 자사고는 없다. 오히려 최종 합격을 담보할 결정적 사건(?)은 학생부 비교과나 자소서, 면접 등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중학교 전체 학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3-1학기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는 중간고사 직후인 5~6월이 마지막 기회다.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등 그간의 학생부 내용을 검토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거나 자신만의 특화 활동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도 세워볼 수 있다.

문제는, 전체적인 입시 전략이 세워지지 않았거나 자기 경쟁력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해당 실천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자기소개서의 시작이다.

 

이 시기에 완성도 높은 자소서를 써내려갈 순 없지만 그 시도만으로도 학생부 관리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소서를 쓰기 위한 고민 과정에서 학생부를 배제할 수 없고, 그 장단점과 향후 방향성이 보다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비슷한 원리로 자소서 작성이 막막할 때에는 각 학교별 예년 면접 질문들을 살피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학교가 수험생에 대해 알고자 하는 바가 자소서 항목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드러나는 곳이 바로 면접 질문들이기 때문이다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로 굉장히 바쁠 텐데요

 

 

자사고의 인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완벽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국단위 자사고는 1단계에서 내신성적과 출결로

 

2단계 대상자를 1.5배수~3배수 선발하고 있는데요.

 

전국 단위는 전국을 대상으로 학생들을 뽑는 만큼 최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주로 지원을 합니다.

 

 

2단계에서는 자기소개서, 학생부 추천서를 바탕으로 면접 평가가 진행되는데요.

 

학교별로 개별면접, 집단면접, 공토질문 등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복표하는 학교에 맞춰 입시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요?

 

 

 

 

 

 

특히 자사고 면접 질문을 분석하면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자사고 면접 질문이 증가했고,

 

진로에 관한 비중이 두배 이상 증가했으

 

배경지식에 관한 질문의 비중이 19%에 달하기 때문에

 

확실한 면접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최종 합격은 어렵습니다.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

 

미리 자신만의 예상질문을 만들어 본다면

 

성공적인 면접 전략을 짤 수 있겠죠?

 

 

 

[ 2017 과학고 입시 일정 ]

 

위에 보시는 일정은

 

서울 시내 과학고인 세종과 한성의 일정입니다

 

 

작년에 비해 접수시기가 늦춰지긴 했지만

 

시기랑 상관없이 과학고, 자사고, 외고는 한번만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를 지원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은

 

서둘러야 한다는 게 문제죠

 

 

[ 2017 민족사관고 입시 일정 ]

 

 

 

 

 

 

 

[외고 입시 설명회] 특목고 입시 설명회 일정 총정리

 


2017학년도 외국어 고등학교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서울지역 외고의 2017학년도 입시설명회 일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서울지역 6개 외고 가운데 5개 외고(이화외고 제외)가 2017 입시설명회 일정을 확정했다.

- 지난달 30일 대원외고를 시작으로 2017학년도 특목고 입시설명회 일정이 빼곡하게 들어찼다.

- 각 학교별로 최소 4회에서 최대 9회까지 입시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 11월에 입시를 치르는 외고의 특성상 대부분 외고가 10월 말에 최종 입시설명회를 실시한다.

- 최종 입시설명회에서는 지난해 합격자들의 커트라인과 평균점수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외고 입시설명회 일정 및 참가 신청일을 꼼꼼히 확인하길 바란다.

 

 

 


 

자사고 성적반영학기 및 자사고별 과목/성적 가중치에 대한 분석

 


전국권 자사고의 대표적인 학교 12개의 학교의 성적 반영학기와

각 자사고마다 상이한 과목과 성적 가중치에 대한 분석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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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권 자사고 성적 반영 학기

 

순번

학교

반영과목

1-1

1-2

2-1

2-2

3-1

3-2

1

상산고

국영수사과체

 

10%

25%

25%

40%

 

2

하나고

전과목

 

10%

20%

30%

40%

 

3

현대청운고

국영수사과

 

15%

20%

25%

40%

 

4

광철고

전과목

 

20%

25%

25%

30%

 

5

김천고

국영수사과

5%

5%

20%

20%

50%

 

6

민사고

전과목

10%

10%

20%

20%

40%

 

7

외대부고

국영수사과

 

 

20%

20%

35%

25%

8

인천 포스코고

국영수사과

 

 

20%

30%

35%

15%

9

인천 하늘고

국영수사과

 

 

40%

60%

10

동산고

전과목

 

 

18%

18%

36%

18%

11

포철고

국영수사과체

 

25%

25%

25%

25%

 

12

북일고 일반

국영수사과

10%

10%

20%

20%

40%

 

북일고 국제

국영수사과

 

동일하게 반영 (반영비율 공시X)

 

 


 

-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반영하는 학교 : 상산고, 하나고, 현대청운고,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 북일고 국제과

(* 포항제철고는 성적반영은 국영수사과를 하지만, 예체능의 경우 감점제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영수사과체로 표기)

(* 광양제철고는 성적반영은 국영수사과를 하지만, 기타과목(도덕, 기가, 음미체)이 감점제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과목으로 표기)

-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반영하는 학교 : 김천고, 민사고, 북일고 일반과

-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는 학교 : 외대부고, 인천 포스코고, 인천 하늘고, 안산 동산고

(* 안산 동산고는 표에 표시된 반영비율은 총 90%이고, 나머지 10%는 2, 3학년 동안의 예체능에 할당되어 반영)


▶ 특이점

- 외대부고, 인천 포스코고, 인천 하늘고는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만 반영하며 수행평가 반영을 안함

- 안산 동산고는 3학년 2학기 중간고사와 더불어 중학교 자율에 따라 수행평가를 반영하기도 함

>> 따라서 수행평가가 성적을 올리는데 좋다면 반영하여 성적 반영하도록 하고,

수행평가 점수가 낮아 성적을 깎아먹는다면 성적에 반영하지 않고 제출하는 것이 좋음


▶ 행간의 의미 : 학교별 반영비율을 고려하여, 아래 항목에 적합한 학교를 선택해야 유리함

1) 자신의 성적이 좋은 학기의 성적 반영 비중이 높은 학교

2) 자신의 성적이 안좋은 학기를 제외하는 학교

3) 자신의 성적이 좋은 과목만을 반영하는 학교


2. 전국권 자사고의 과목별 가중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미술

음악

기가

도덕

선택
과목

가중치
합계

민사고

5

5

5

3

5

1

1

1

1

2

2

31

하나고

5

5

5

3

3

1

1

1

1

1

 

26

광철고

20

20

30

15

15

감점제

 

100

포철고

20

25

25

15

15

감점제

 

 

 

100

상산고

20

15

25

15

20

5

 

 

 

 

 

100

김천고

40

80

80

20

20

 

 

 

 

 

 

240

인천 하늘고

40

60

60

20

40

 

 

 

 

 

 

220

북일고 일반

20

40

40

20

20

 

 

 

 

 

 

140

외대부고

25

25

25

12.5

12.5

 

 

 

 

 

 

100

인천 포스코고

15

25

30

10

20

 

 

 

 

 

 

100

현대청운고

25

30

35

5

5

 

 

 

 

 

 

100

동산고

음악, 미술을 제외한 모든 과목 동일하게 반영 (90%), 음악/미술 반영 (10%)

100

북일고 국제

동일하게 반영 (반영비율 공시X)

 

 

 

 

 

 

100


- 전과목에 각각 개별 가중치를 부여한 학교 : 민사고, 하나고

- 주요과목을 반영하고 예체능을 감점제로 반영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학교 :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

- 각 반영 가중치를 100%로 두지 않은 학교 : 민사고, 하나고, 김천고, 인천하늘고, 북일고 일반과

(* 퍼센트로 반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시한 성적산출파일로 계산해야 정확한 점수 산출가능)


▶ 특이점

- 동산고는 주요과목 90%와 예체능 10% 로 나눠 가중치를 부여했음 (예체능은 2,3학년 합쳐 산출)

- 북일고 국제과는 전과목의 B의 개수를 합쳐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과목별 가중치가 다르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음


▶ 행간의 의미 : 자신의 성적 중 좋은 과목이 더 높은 가중치를 받는 학교로 선택해야함

ex) 국어가 B지만 수학은 A인 학생 → 외대부고보다는 하늘고가 최종 산출 성적이 높음

-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국권 자사고의 성적이 거의 all A인 점을 고려해보면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음

특히나 전국권 자사고 중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외대부고 같은 상위권 학교들은

all A 비중이 높아 B 성적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함.

- 추가로, 각 학교별로 낮은 성적을 1~3개 정도 지워주거나 높여주는 정책을 도입했기 때문에 고려할 필요가 있음

하지만 학교에서 블라인드된 성적이나 올리는 성적을 고려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음

(ex. 2학년 2학기 국어성적을 지웠다면

→ '아, 이 학생은 2학년 2학기 국어성적이 좋지않았나보구나' 추측가능성 있음)



3. 전국권 자사고의 성취도별 가중치

 


 

 

 

A

B

C

D

E

점수
간격

광철고

160

140

120

100

80

20

하나고

40

30

20

10

0

10

민사고

100

90

80

70

60

10

현대청운고

100

90

80

70

60

10

동산고

5

4

3

2

1

1

인천 포스코고

5

4

3

2

1

1

김천고

5

4

3

2

1

1

북일고 일반

2

1.6

1.2

0.8

0.4

0.4

포철고

160

150

130

100

60

 

인천 하늘고

4

3.5

3

1.5

0

 

상산고

1

0.92

0.76

0.44

0

 

외대부고

학기별, 과목별 성취도 가중치 상이

 

북일고 국제

B의 갯수별로 점수환산표 제공

 






(단위:점)

 


- A부터 E까지 동일한 간격으로 가중치를 부여한 학교 : 광양제철고, 하나고, 민사고, 현대청운고, 안산동산고,

인천 포스코고, 김천고, 북일고 일반과


- 포항제철고는 A와 B 사이의 차이가 10, B~C 차이는 20, C~D 차이는 30, D~E 차이는 40으로

A와 B사이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B와 C사이의 차이보다 좁아 B학생보다 C학생이 훨씬 불리함

- 인천하늘고는 A와 B 사이와 B~C 사이의 차이가 0.5, C~D 사이와 D~E 사이의 차이는 1.5점으로

D점수(4점 만점 중 1.5점)일 경우 C점수(4점 만점 중 3점)보다 매우 불리함

(하지만 전국권 자사고에 C~D점수는 없다고 보면 됨)

- 상산고 역시 하늘고와 마찬가지로 B등급은 만점에서 -0.08인데, C등급은 만점에서 -0.24, D등급은 만점에서 -0.56 임

(등급 별 간극이 큰 것을 보아 C등급은 안받겠다고 하는 수준과 마찬가지임. 물론 상산고에 C등급 합격생은 없다고 보면 됨)


▶ 특이점

- 외대부고와 북일고 국제과는 자체적인 성적 환산표를 각각 게시하고 있어 입시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 행간의 의미 : 전국권 자사고 입시 중 C등급 이상의 합격생은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합격가능성이 매우 낮아

성적 가중치를 고려해야할 큰 이유는 없음

- 하지만 하늘고는 D부터 가중치의 간격을 벌렸고 상산고는 C부터 간격을 벌린 것을 보면

학교를 지원할 때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느냐의 차이를 볼 수 있음

- 대입의 가중치를 비춰보면

A학교 :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86점, 4등급 80점 이런 식으로 1~3등급의 차이는 같으나

3~4등급의 차이를 벌려놓은 경우, 4등급부터는 지원할 경우 불리한 수준이 더 높다는 것으로

학교가 생각하는 지원 가능성적을 어렴풋이 유추할 수 있음


- 제언 -

전국권 자사고는 전국의 학생이 모이기 때문에 거의 내신 만점자가 유리한 싸움이지만,

불리함을 가지고 있을 경우, 상대적으로 덜 불리하기 위해 지원학교의 반영학기와 과목, 비중을 고려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자사고에

C~D 점수 지원자는 없다고 보기 때문에 내신 관리를 그만큼 철저히 해야 합격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세요.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입 체계, 대입을 알면 고입이 보인다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의미와 실체 심층 분석


매년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 수는 60여만명인 반면 주요 상위 17개 대학의 모집 정원은 4만7천명인 현실, 그 중 최상위 5개 대학의 정원은 1만2천명에 불과해 대학 입시는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현 대입에서 대세는 당연히 ‘수시’다.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전형으로 구분되는 수시 모집의 비중은 70%로 특히 주요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 평가(내신,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 프로파일), 2단계 심층 면접(대학별고사)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형 요소 중 핵심은 바로 학생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역량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고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다양한 교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비교과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반고에 비해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자사·특목고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 높은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만큼 수험생 입장에서는 내신, 비교과, 심층 면접, 논술,학생부, 자기소개서, 수능 중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선은 영·수를 중심으로 한 교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교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신 절대평가 & 문·이과 통합, 고교 입시 판도를 바꾸다
자사고·특목고 입시, 새로운 합격전략이 필요하다


내신 절대평가 시행 2년차의 전년도 지역별 자사·특목고 합격생 현황을 절대평가 시행 전과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자사·특목고 합격생 수는 18% 증가했다.

 

특히 現 중2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외고·국제고의 경우 강남구는 무려 36%가 증가한 반면, 강북 지역은 17%가 감소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이는 내신 절대평가에 따라 강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업 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강남 지역의 자사·특목고 지원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결과이자 강북의 열세가 가시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자사·특목고 입시는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과 유사하다. 학교별로 내신 반영 교과목의 차이는 있지만 1단계에서 내신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대입을 알면 고입이 보인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고입을 준비하는 것이 곧 대입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자사·특목고 입시 예상과 전망, 당락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내신은 기본,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이 합격의 열쇠

절대평가 시행 3년차의 자사·특목고 입시를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첫째,

내신 절대평가에 따른 지원자의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다.

 

 

첫째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합격선은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여기에 문·이과 통합에 따라 일부 이과 성향의 학생들까지 외고로 지원할 경우 향후 외고 입시는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둘째, 내신은 이제 기본 지원 자격 요건으로 중1부터 ‘A’를 목표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실제 합격생들의 주요 교과목 내신은 모두 ‘A’였다.

 

셋째, 내신 동점자 과다발생이다.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에 따라 실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지원자 795명 중 1단계 통과자는 2배수인 240명인 아닌 5.9배수인 713명이 통과해 동점자가 473명이나 늘어났다.

 

따라서 2단계 서류 평가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 강화는 필연적이다. 중1부터 출결, 교내 수상경력, 임원 활동, 일관성 있는 진로 설정 및 관련 활동, 적극적인 교내 행사 참여, 진로·학습·인성 및 리더십 관련 동아리 활동,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 활동, 특색있는 교과 활동, 스펙이 되는 전략적 독서 활동 등 체계적이고 치밀한 학생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중1 자유학기활동의 4개 영역(진로, 주제,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내용도 꼼꼼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경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핵심은 교과 역량과 비교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균형있게 성장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수 심화학습, 주요 교과 내신 관리, 교내외 경시대회 및 인증을 통한 교과 역량 강화와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의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과 차별화된 학생부 관리를 통한 비교과 역량 강화가 고입은 물론 대입의 성패를 좌우한다”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사주 오행으로 입시·취업 진로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1명만이 자신의 특기나 적성을 고려해 진학했다고 한다. 이처럼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학생의 대부분이 학습에 흥미를 잃고 반수를 결심하거나 학교를 무사히 졸업한다 하더라도 취업을 앞두고 심각하게 진로를 고민하게 된다.

 

군포시 심산 진로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은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대입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 된 진로·적성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논술 진로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적성 찾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학창시절에 많은 방황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때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제 고민을 털어놓고 들어줄 멘토가 있었더라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적성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삶은 짧게 끝나는 단편영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 달성을 위해 매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흔들림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바로 이 목표가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_ 진로 적성 컨설팅을 하는 곳은 많지만 오행컨설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진로 적성 오행 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진로 오행 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직업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0대와 20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대기 번호를 받고 오랜 기간을 기다리면서까지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오행 컨설팅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의 사춘기 갈등해결 방법, 일반고·특목고 선택의 고민 해결, 내신 수능 논술 성적 향상 방법 제시, 대입 수시모집 합격 전략 및 지원 대학 학과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25년 동안 국어 논술 강의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3000명 이상 합격시킨 실전 데이터를 갖고 최적의 입시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25주년을 맞은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은 보다 정확한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군포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010-6382-7206

전화/메일 컨설팅 & 방문 컨설팅 선택 가능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심산 진로 컨설팅 http://cafe.daum.net/YOUTWO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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