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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입 지원 전략 컨설팅

심산멘토 2016. 7. 7. 00:38

 

                            서울대 수의예과 합격수기          

 

 

서소영(20)양은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인간을 넘어서 동물과 함께 인류복지에 힘쓰는 임상연구원을 꿈꾼다. 생명과 생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고교시절 교내 과제연구와 과학탐구 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연구활동에 대한 기반을 갖췄다.

 

 연구활동을 토대로 작은 생명에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책을 통해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를 깨달은 것이 서양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켜줬다.

 

동물이 인간으로부터 지배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으로부터 치유 받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동물이 치유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의 커다란 역할을 깨달으며, 수의예과에 진학해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동물복지와 질병 간염 등 다양한 분야에 힘쓰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 서소영 양

< 작은 생명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임상 연구원’>


서소영양은 반드시 동물만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으로 수의예과를 선택한 것이 아니다. 동물과 인간, 인류 복지를 위해 나아가고자 수의예과에 진학했다.

 

 “생명과 생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관련 업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면서 의예과를 생각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의예과에 진학하면 의사라는 직업만 선택하게 될 것 같았다.

 

반면 수의예과는 의예과보다 더 폭넓은 분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수의예과 진로는 단순히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만을 생각했는데 동물의 질병과 간염, 동물복지, 축산, 농업 등의 분야에도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세계적으로도 농업과 축산 등의 분야가 촉망 받고 있어 연구를 통해 나아가 인류복지를 위해 힘쓰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후에는 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작은 생명을 위해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는 임상연구원이 되리라 다짐하게 됐다.”

 

서양은 <희망의 이유>라는 책을 읽으며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를 다르게 바라보게 됐다. “책의 주인공인 제인 구달은 실험실에 갇힌 침팬지들을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간과 생명에 대한 자애를 베푼 사람이다.

 

그녀가 가장 힘든 순간에 자연의 품에서 침팬지들과의 교감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 우리는 인간이 동물을 지배한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오히려 제인 구달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 동물로부터 치유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간으로부터 치유 받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동물이 치료해주고 있었다. 인간과 동물과의 모습에서 자연으로 돌아가 생명과 교감을 이루는 것이 인간에게 더 큰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연구를 기반으로 쌓아온 꿈>


서양이 임상연구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꾸준히 해온 연구활동이 기반으로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연구활동을 하면서 실패를 맛보기도 했지만, 결과물을 얻어내는 성취감은 서양에게 촉매제로 다가왔다.

 

“교내 과제연구 시간에 생물정보학의 상위점수군 miRNA를 이용한 Wnt Signaling의 FZD8 단백질 억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경험 부족으로 1차 실험 때 대조군과 실험군의 유의미한 차이 값이 나오지 않아 좌절을 맛봤다.

 

그러나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름방학 때 실험실에 찾아가 추가 연구를 준비해 2학기에는 새로운 후보군과 멜라노마셀을 도입했다. 진정성을 가지고 1년 동안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해 기존의 결과물을 발전시켜 소논문을 작성했다.

 

1학기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2학기에 더 밀도 있게 연구하니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추후에도 miRNA를 바탕으로 관심 있던 동물 생리학과 접목시켜 유전자 발현의 중추적인 조절 과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됐다. 더불어 동물과 인류의 유전적 질환과 암 등의 질병의 억제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싶다는 포부를 갖게 됐다.”

연구활동은 또 다른 과학탐구 활동으로 뻗어져 나갔다. “2학년2학기 때 친구와 함께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에서 주최하는 생명과학 탐구대회에 출전했다. 주최측이 여성과 관련돼 있다 보니, 여성 화장품 방부제에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이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어린 아이들이나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자료를 읽게 됐다.

 

자연을 이용해 향균 효능이 높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한방 약재를 선택하게 됐다. 한약재인 오미자 쑥 황금의 추출물을 이용해 방부제를 제작해 실제 화장품 사용 조건에서의 활성도를 확인했다.

 

 더 나아가 가장 효과가 좋은 오미자를 이용할 때의 경제성과 효율성, 적용 가능성을 조사해 정확한 수치로 결과물을 작성했다. 심사를 봐주시는 교수님으로부터 참신하다는 평도 받았다. 연구 활동이 복잡하고 어렵긴 했지만 연구를 통해 과학이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

서양은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란 책을 통해 자신이 연구활동에서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됐다. “부모님께서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주로 말씀해 주셨지만 가슴으로 와 닿지가 않았다. 그러던 중 <꾸뻬씨의 행복 여행>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됐다.

 

 정신과 의사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꾸뻬씨는 장 미셀과의 일화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과연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고민하고 되돌아보니, 연구를 할 때에 가장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전에는 행복이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목표로 온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매 순간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

<유기적으로 공부한 생명과학>


서양은 생명과학을 공부할 때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큰 종이(전지)에 교과 내용을 정리해나갔다. 모든 것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생명과학을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생소한 용어들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과 내용들을 배우다 보니, 세포 소기관부터 동식물의 기관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배운 것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커다란 전지에 그림을 그려가며 정리했다. 맨 처음 나무를 크게 그린 후 나무 옆에 생태계 부분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 나무 이파리를 그려 광합성을 적고, 광합성에서 더 나아가 조직단위, 기본조직계 등으로 파생되는 식으로 정리해 나갔다. 하나로 연결해 정리를 하다 보니 문제를 접할 때도 생각이 파생돼 넓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도 했다. “교내 스터디 활동을 통해 친구와 2학년 후배들과 함께 <인체생리학> 교재에 대해 공부했다. 책의 내용 중 소화, 호흡, 비뇨계, 뇌 등의 주제에서 각각 맡은 부분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3학년 때 했던 활동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했던 활동이었기에 정리한 내용을 혼자만 알고 있다는 것이 아까웠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지식을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사용해 스터디 내용을 다 정리해 올렸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3학년 때는 교내 과학경시대회 생명과학 분야에서 금상이라는 좋은 성과도 얻게 됐다.”

생물 올림피아드반에 선발돼 통신교육과 생물학 강의 10강좌를 수강하면서, 생물학을 보다 더 깊게 공부하게 됐다. “통신교육은 일반 생물 1,2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전공서적 기초 내용 중에서 교수님이 문제를 출제하면 온라인에서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됐다. 주관식으로 답을 달아야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내용들이 많았다.

 

많은 서적들을 읽고 공부해야 답을 달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한 문제를 푸는데 30분에서 한 시간은 넘게 걸리곤 했다. 시험기간에도 수행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르긴 했지만 전공 서적까지 참고하면서 답을 구해냈다.

 

고등학교 수준의 생명과학을 넘어서는 내용 가운데 모르는 부분은 적극적인 태도로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토론하며 반드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결과보다는 공부과정이 나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하나의 답을 찾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해보면서 공부의 폭이 이전보다 한층 더 깊고 넓어질 수 있게 됐다.”

<‘순환하는’ 봉사>


서양은 중2 때부터 지금까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한 아이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우연히 후원자의 편지를 번역하는 봉사에 참여하면서 봉사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감사함과 행복감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체험했다.

 

 “후원자의 편지를 번역해주는 활동은 국내 후원자들의 편지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의 편지를 번역해주면서 의외로 돈이 많은 사람이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경제적으로 힘든데 한 푼이라도 아껴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어떤 한 후원자는 혼자서 5~6명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었다. 특히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커서 자신이 후원을 받았던 것처럼, 또 다른 아이를 위해 후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봉사란 단순히 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고 유기적으로 순환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남들을 위해 도울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자소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라>


서양은 자기소개서 작성시 질문이 묻는 내용에 정확하게 답하려고 노력했다. “문항별로 유기적으로 적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덕분에 오히려 제시문에 충실하게 답하려고 노력하게 됐다. 자소서를 작성한 후에 첨삭을 할 때에도 질문에 밑줄을 치고 해당되는 부분이 내용 어디에 있는지 근거 하나하나를 확인했다.

 

친구들끼리 자소서를 바꿔 읽다 보면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나열한 친구들이 많았다. 도서문항을 적을 때에도 문제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요구하고 있는데 자신이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책을 골라 적은 친구들이 많았다. 그럴수록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

<면접 준비는 어떻게?>


면접은 하나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했다. “학교에서 서울대 수의예과 면접처럼 6개 방을 만들어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모의면접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나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이나, 말투, 목소리 톤, 제스처 등을 배우게 됐다. 그리고 6개 방을 실제로 돌아보면서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어진 정답이 없다. A와 B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 나는 A를 선택한다고 답을 하지만 교수들은 B의 이점을 근거로 내세우면서 나의 논리를 흩으러 놓으신다. 그 때 나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2015 서울대 수의예과 수시일반 면접은 어떻게 나왔나>


2015 서울대 수의예과에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하나고 출신 서소영양은 수의예과 오전조 면접을 치렀다. 오전조는 6명씩 3조로, 총 18명이었다. 서양은 1조의 2번으로, 2번방부터 시작해 3,4,5,6,1번방에 차례대로 들어가 면접을 봤다.

1번 방에는 2개의 문제가 주어졌다. 1번 문제에는 6가지의 예시(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 항생제의 개발 등)가 주어진 후 한가지를 선택해 과학적 진보에 대해 설명하라는 제시문이 주어졌다. 서양은 “DNA 이중나선 구조를 선택해 인간 유전체 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2번 문제는 ‘과학적 진보는 많은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많은 불편한 진실을 가져왔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주어진 후,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대안책을 말해보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서양은 “환경파괴, 인간복제 등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대안책으로는 단순히 과학교육을 넘어서 과학자들의 자발적 인식 개선, 윤리 의식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혹시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불편한 진실들은 우리가 앞으로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처우 개선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답했다.

 

파생 질문으로, “이에 대한 수의사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서양은 “수의사는 인류의 복지 개선 및 생명체가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보존시키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것이 수의사로서 가져야 할 의무와 책임이다”라고 답했다.

2번 방은 상황면접으로 진행됐다.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동아리 활동을 하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은 대학 입시에 굉장히 중요하다. 이 때, A B C 세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A에는 전교 일등을 하며 굉장히 리더십이 있고 과학을 엄청 잘하는 친구가 동아리 장을 하고 있다.

 

B는 학생과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있다. C 동아리는 분열도 많고 화합이 되지 않는다. 이에 A B C의 장단점을 말해보라, A B C 중 어떤 동아리를 선택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제시됐다. 서양은 B동아리를 선택했다. 파생질문으로 친구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방법, 갈등관리방법,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다면 내가 맡고 싶은 역할 등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3번 방도 상황면접으로, 서양은 3번방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3번방에는 구제역과 관련된 제시문이 주어졌다. 구제역 때 많은 가축들을 살처분 시키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제역 확진이 나오지 않는 가축들까지 살처분 시켰는데 이에 대한 찬반의견과 창의적인 대안책이 있다면 제시해 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서양은 확진이 나지 않은 가축에 대해 살처분을 반대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4번 방은 생물 문제를 물어보는 방이었다. 4개의 생물 문제가 써 있어, 하나씩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1번 문제는 핵심조절 유전자와 관련된 내용, 2번 문제는 MyoD, 액틴 필라멘트, 마이오신 등, 3번 문제는 후천성 면역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4번 문제는 노폐물 배설 과정에 대해 설명하라는 문제가 제시됐다.

 

5번 방은 안락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상황이 던져졌다. 서양은 “나는 안락사를 굉장히 반대해왔다. 범죄적으로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 김수완 추기경이 사람들이 의미 없이 산소호흡기를 쓰고 있는 것이 얼마나 존엄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들은 후, 기계에 의존해 살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다. 기계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개인의 존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6번 방은 자소서와 생기부를 바탕으로 질문하는 방이었다. 서양은 “입학사정관들분과 교수님께서 질문할 것들을 미리 준비해 오시고 구체적이어서 깜짝 놀랬다”고 전했다. 6번 방에서는 지원동기와 수의예과의 졸업시 가능한 진로, 동아리활동, 읽은 경제학 책, 정의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주어졌다. 서양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보다 생기부에 짧게 적혀있는 내용들을 엄청 샅샅이 질문하셨다”고 설명했다.

 

 

 

 

 

 

 

자연과학계열 연관 도서                            

 

 

 

 

 

 

 

 

 

                    학과별 연관 도서(의약학 계열) 

 

 

 

 

 

 

 

                              연세대학교 입시 전략   

연세대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총 모집인원(3381명) 중 70%(2390명)를 수시, 30%(991명)를 정시로 선발한다. 올해 입시 특징을 살펴보면, 지난 2013년 폐지된 자유전공학부 선발 인원이 특기자전형에 흡수돼 국제계열 모집 인원이 늘었고, 논술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이 축소됐다.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 인원은 확대됐고, 고른기회 특별전형의 의예/치의예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자격기준이 완화됐다. ‘3년 예고제’ 취지에 따라 전형별 선발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모집 인원만 일부 조정됐다.

폐지됐던 자유전공 선발인원이 올해 특기자전형 국제계열에 배정됨에 따라 국제계열 모집인원은 지난해 394명에서 올해 434명으로 10.1% 늘었다. 변혜란 연세대 입학처장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제계열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폐지된 자유전공 선발인원을 특기자 전형(국제계열)에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변 입학처장은 특히 융합인문사회계열(HASS: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Field)과 융합과학공학계열(ISE: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을 강조해 소개했다.

 

그는 “융합인문사회계열과 융합과학공학계열은 국제사회 리더로 성장하려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융합형 인재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입학 전형 간소화 및 교육정상화 방침에 따라 논술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인문학인재계열/사회과학인재계열/창의인재계열)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논술위주인 일반전형 인원이 738명에서 683명으로 7.5% 감축됐고, 특기자전형의 경우 인문학인재계열/사회과학인재계열 모집 인원이 220명에서 195명, 창의인재계열이 20명에서 10명, 체능계열이 47명에서 45명으로 축소됐다.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해 423명에서 올해 480명으로 13.5%(57명) 확대됐다.

한편 고른기회 특별전형의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경우 수능 최저자격기준이 지난해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1등급’에서 올해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완화됐다.

논술고사 문제 출제 과정에 일반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도록 한 것 역시 연세대만이 고수해 온 입시 정책이다. 변 입학처장은 “일반전형의 논술은 예전부터 문제 출제 과정에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문제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왔다”며 “특기자전형 면접 문항 출제에도 고교 교사가 참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평가가 이뤄지되, 앞으로 다른 전형에서도 단순한 문제풀이형 면접을 지양하고 지원자의 심층 사고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논술과 특기자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 전형 역시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없이도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했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2016 연세대 입시’에 대한 변 입학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2016학년도 수시와 정시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면? 지난해와 비교해 바뀌는 전형이 있나?

 

A 3년 예고의 기본 취지를 반영해, 2016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큰 폭의 변경을 지양했다. 전년도 전형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총 모집인원 3381명 중 70%(2390명)를 수시로, 30%(991명)를 정시로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모집인원만 일부 조정됐다.

 

교육부의 대학 입학 전형 간소화 및 고교 교육 정상화 정책에 따라 논술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인문학인재계열/사회과학인재계열/창의인재계열)의 모집인원을 축소했고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국제적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제계열의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폐지된 자유전공 선발 인원을 특기자 전형(국제계열)에 배정했다.

 

고른기회 특별전형 중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기준을 완화(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4이내)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학생부종합 전형의 다자녀 지원 자격은 2017학년도부터 폐지된다.

 

Q 이번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과나 전형이 있다면?

A 2016학년도 전형에서는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인원을 기존 423명에서 480명으로 13.5%(57명) 확대했다. 학생부종합의 경우 교내 활동을 위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폐지된 자유전공 선발인원이 2016학년도에는 특기자 전형 국제계열에 흡수됨에 따라 국제계열의 모집 인원이 확대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특히 융합인문사회계열(HASS: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Field)과 융합과학공학계열(ISE: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의 경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려는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융합형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Q 논술 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 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을 늘린 이유는?

A 올해 입시에서 논술 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연세대는 2015학년도 입학 전형에서도 특기자전형의 지원 자격을 완화했을 뿐 아니라, 특기자전형 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 중심 평가가 이뤄지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의 인원을 늘렸다. 이는 교육부의 학생부종합 전형 확대 방침을 준수해 교내활동 중심 평가를 늘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반전형의 논술고사는 과거부터 문제 출제 과정에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그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왔다. 특기자전형 면접 문항 출제에도 고교 교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안에서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앞으로도 단순한 문제풀이형 면접을 지양하고, 수험생의 심층 사고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을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논술과 특기자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 전형도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없이 학교교육 과정에 충실했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인성평가에 대한 연세대의 도입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도 듣고 싶다.

A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도입 단계부터 현재의 학생부위주 전형에 이르기까지 ‘인성평가’를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특히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에서 이미 개인적·사회적 역량, 교육 및 사회경제적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성을 평가하고 있다.

서류평가 시, 인성은 종합적 평가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연세대는 2011년 ‘고교 교육과 연계한 서류평가 방안’을 도입해 발표했고, 추천서에서도 학교생활태도(수업시간의 학습태도와 학교생활의 성실성 및 동료학생들과의 관계, 교사에 대한 태도 등)를 평가 항목으로 추가해 인성평가를 강화한 바 있다.

면접평가 유형도 인성면접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연세대의 인성면접은 공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절차로, 서류평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측면에서 인성을 평가하고 있다.

다음은 2016학년도 면접/구술시험에 출제된 인성평가 문항이다.

Q 연세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떠한가.

A 변화의 선두 대학인 연세대의 비전을 실현하고, 국제화 시대에 모교를 빛낼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춘 인재가 바로 연세대가 바라는 인재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대학 교육에 적합한 학업능력 및 학문적 수월성 추구에 대한 열정, 관용, 다양성에 대한 존중,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주적 시민의식, 국제화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학생이 바로 연세가 원하는 인재다.

Q 연세대의 장학금 제도를 소개해 달라.

A 연세대학교는 2013년 기준 학부등록금 대비 약 40.52%의 교내·외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 1인당 평균 319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 입시와 관련해 많은 장학금 제도 중에서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세특별장학금(입학성적우수장학금)과 연세우수학생 프로그램 장학금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연세특별장학금은 수시 및 정시모집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원자의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학생을 선발(예체능계열, 의예과, 치의예과, 간호학과, 언더우드국제대학 소속 학과 제외)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2학기 동안 지원한다.

 

연세우수학생 프로그램 장학금은 연세특별장학금 수혜 대상자 중 ‘연세우수학생선발위원회’가 연세우수학생 프로그램 대상자를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고,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8학기 동안 지원한다. 또한 기숙사 입사 시 기숙사비를 지원하며 개인별 지도교수를 배정해 학부생활을 지도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Q 지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나 합격에 대한 팁이 있다면.

A 연세대 2016학년도 입시를 요약하자면, 교육부의 대학 입학 전형 간소화 및 고교교육 정상화 정책에 따라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 인원을 확대했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의 학업능력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능력, 환경,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내신뿐 아니라 학교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는 언제나 ‘다양성’에 기초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전형에서는 학업능력을 기반으로 학교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에서는 논술에 특화된 학생을 선발하며, 특기자 전형에서는 교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위주 선발 양식을 띄고 있다. 그러므로 각 전형을 꼼꼼히 살피고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해 이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하므로 이 점을 고려해 정시모집에서는 자신의 수능 점수를 감안해 소신껏 지원하라고 말하고 싶다.

 

    서울대 수시일반(특기자) 합격자 내신등급 및 비교과(스펙)

지원학부내신성적출신고교비교과 활동 내역결과
경제1.5평준화아무런 스펙이 없고, 다만 1~3학년 모의고사 성적표 제출
간호1.15비평준
일반고
봉사120시간, 교육감상, 학교명예홍보대사, 서울대미생물캠프참가, 서울대리더쉽캠프참가, 교내상 다수 등등
간호1.9평준화과학동아리 활동, 교내 수학경시대회동상3번, 교내과학경시대회생물은상2번,인천시 과학실험대회 생물 동상, 인천시 수학과학 경시대회 생물 동상, 인천시 이공계 탐구교실 수료, 과학탐구토론대회, WISE과학경연대회, 서울대 간호캠프, 응급처치 교육 수료, 봉사 150시간 이상, 소록도 5박6일 봉사활동 2회
간호1.4평준화교내상 외에는 별다른 스펙 없음 
건축2.1비평준
일반고
국제건축올림피아드 입선. 교내학술제 졸업논문 '한옥과 현대 건축의조화를 통한 주택 디자인' 제출 및 금상 수상(직접 디자인). 건축 동아리 회장 및 교내 학습동아리 발표대회 동상 수상(사옥 디자인 발표), 한양대학교 건축캠프 참여, 단국대학교 건축캠프 최우수팀 선정, 99%대 모의고사 성적표 여러 개, 적성검사(공간능력 최상), 고급수학 이수, 플래너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증명(사교육 한번도 받은 적 없음). 절대 우선선발은 내신만을보지도않고특목고만 되는 것도 아닌 듯.. 진짜좋아하는 일이 있고 꿈이 있으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거 같아요.우선선발
경영1.5평준화고2,고3 반장2년/경제동아리2년/논문1편,연구보고서1편/영어번역봉사/잡다한 교내상, 특히 3학년때는 내신이랑 모의고사 많이 올려서 교내 성적 상이 좀 많음
테셋2급,3급, 매경 600점에 그 단체전 상도 탔고/잡다한 경제 관련 대회 참여, 텝스는 830점이라 기재도 하지 않고, 독서기록도 거의 없음
경제경영 하나 끝까지 밀고 기본에 충실한 게 1단계 합격의 이유인 듯
경제1.81외고교내상 30개(수학경시 최우수, 영어경시 우수, 중국어 최우수, 우수, 다문화발표 최우수, 과학경시 장려 등)/ TEPS 938점/ HSK 6급/ 한국사 고급 94점/ C test B급/ 생법 경시 전국 50위
고고미술사학1.9평준화생글논술장려상 교내상 4개 정도
국사학1.4 한국사1급, 봉사시간130시간, 부회장2번, 회장1번, 교내상 다수.
경쟁률이 너무 높아(19대1) 떨어진 듯
국어교육1.6평준화경제한마당 장려상,지리올림피아드 지역대회 금상//내신성적 1학년 1학기 2.1 2학기 2.0 2학년 1학기 1.6 2학기 1.4 3학년 1학기 1.2 상승곡선
농경제1.2평준화봉사 110시간, 교내상 위주, 서울대리더십컨퍼런스, 교내활동 충실
농경제1.15평준화/경제한마당 장려상, 3년 임원활동 ,시수학영재, 교내경제동아리 회장 2년, G20 모의국제회의 참가, 한국사 1급, 봉사시간 200~300, 교내영어경시 최우수등 각종 스펙
디자인(비실기)1.26자공고과제연구(1년동안 연구하고 PPT 만들고 발표)2회 입상(우수상, 최우수상), 교내 에세이대회 장려상, 교내 영어말하기대회 우수상, 일본자매학교와의 영어 교류활동 참여(3박 4일-과제연구 최우수상 받아서 간거임), 철학동아리 활동/취미로 웹툰 만들거나 그림 그린 것들 서류로 제출했음/회장, 반장과 같은 간부 경험 전혀 없고 교외 활동도 없음.....미술과 관련된 활동도 거의 하지 못했고 취미로만 함. 자소서를 진솔하게 씀
바시소2.1비평준
일반고
교내경시대회 생물금상, 수학 은상,금상, 교내학술제 화학논문 및 상장, 대학공동 나노연구 프로젝트 및 논문, 학술대회 우수상, 바이오연구소 연구활동 수료 및 연구보고서, 과학동아리 활동, 교총 표창장, 봉사활동, 미술상장, 국사논문, 과학초청강연 수강, 잡다 교내상 다수
불어교육1.5평준화학급회장 1회, 학급 부회장 1회, 교내 토론대회 대상 수상
산업공학3.47비평준
일반고
학급 반장 2회, 교내 수학경시 수상 3회(1,2,3 학년 모두 1위), 교내 과학경시대회 물리 동상(1학년) 생물 동상(3학년), 도경시대회 물리 동상 수학 동상, KAIST 수학 AP과정 봄, 가을학기 이수 B학점, 교내 잡다한 프로그램(졸업논문, 멘토활동, 학습동아리, 스포츠 동아리활동 등등), 서울대 공대 겨울프런티어 참가, 제 8회 국제 아시아 건축올림피아드 참가(1차 통과), 그 외 여러가지 수상실적(모의고사 성적표, 장학증서 제출 안함), 1,2,3학년 수학과목 모두 1등급
서어서문2.09외고dele a1 반장1회 교내icy논문대회 텝스884
교내스페인어경시대회은상 교내협상스쿨 모의G20대회
소비자아동1.19평준화교외상 몇개, 서리컨, 학급반장 1회, 3학년 차장, 동아리 차장, 교내상 다수, 텝스 100점 상승, 한국사 등
소비자아동1.24평준화교내상 다수(40여개), 모의고사 성적표 제출, 장학증서 등등
수의예1.8비평준
일반고
1,2,3 학년 학생회, 교내과학동아리활동 연구논문 작성 , 수학과학 시 경시대회 동상 , 교내 수학경시대회 금상 , 교내 모의토익 동상, 뉴질랜드 어학연수 등 딱히 내세울만한건 없고 내신이 낮아서 기대 안 했는데 합격함
수학교육1.24자율고수학동아리 회장, 반장3회, 선도부장, 수학 도 경시 동상, 경북수학영재교육, 교내 상 다수 , 팝송대회1등, 교내 축제상 다수(노래) , 중학생 학습도우미 봉사 40시간, 교내 체육대회 배구 MVP /추천서 매우 상당히 신경써서 써주셨고, 생기부에 선생님들이 자세히 활동을 적어줌. 자소서는 필요없는 내용다 빼고 알짜배기만, 진솔하게 썼고, 스펙의 스케일이 큰것 보다는 나에게 의미가 큰 것 위주로 적음, 2학년때부터 장래희망 수학교사였음.

공부만 하는 학생이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준 게 큰 것 같음.
수학교육4비평준
일반고
교내 학습동아리(발표대회 장려상 2회), 교내 졸업논문 2개(수열의 실생활 이용, 수학 교수법에 대한 탐구)(금상, 은상), 3학년 학급 반장, 소논문 대회 참가, 내신 등급 향상, 여러가지 캠프들, 서울대 리더십 캠프, PESS(우리학교(논산 대건고)만의 특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동아리, 교내 지구곽 경시대회(동상, 은상), 교내 수학경시대회(동상), 멘토 멘티, 고급수학, 교내 여러가지 방과후 활동(지원 분야에 대한 심층적 수업)등.
기숙사 생활, 자소서에 나의 진로 분야에 대한 확실한 관점을 제시하고 나의 멘토이신 서울대 교수님의 수학 교육관과 나의 수학교육관을 접목시킴
식품동물생명3과학고1학년 1학기 생명과학 1등 1학년 2학기 생명과학 1등 2학년 1학기 생명과학 2등 (3학기 전부 1등급)
왜 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음. 다만 접수할 때 봉사시간이 17시간이어서 20시간 맞추려고 헌혈했는데 그걸 선생님이 학생부에 늦게 올리셨나 싶기도 하고, 우수성 입증자료 제출할 때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의고사를 모르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이라고 잘못 올린 것도 하나 있는데, 자소서를 잘못 쓴 듯.
식품영양1.44평준화학급 부반장 2회, 교내경시 4회 수상, 봉사활동103시간/
특별한 스펙은 없음
심리 해외고SAT 2260, TOEFL 115. HSK 6급 263, TESAT 3급, 또래상담 5년(직접 세운 동아리), 학교 축제용 창작 뮤지컬 제작 및 출연, 잡다한 학교 활동, 서울대학교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등
(경쟁률 14:1이었음)
아시아언어
문명
1.12평준화교내 스펙밖에 없음. 텝스도 680점대..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서울대 인재상 보면서 자소서를 씀. 성대경시올림피아드 전혀 없음
언어학2.6비평준
일반고
별다른 스펙 없음
원자핵공학1.65평준화교내 수학경시 금1은2, 과학경시 물리 금1/ 광주시 과학탐구대회 수상/
과학동아리 활동으로 밀었는데 운좋게 되었다고 함
원자핵공학1.48평준화원자력 분야 관련 강사 초청강연, 원자력안전학교 체험 정도.
윤리교육1.4평준화교내상 다수,학급반장 2회,봉사활동 110시간,서울대리더십컨퍼런스 등
응용생물2.97자율고(경기) 환경동아리 부장, 공정무역 봉사단 활동 외에는 딱히 스펙 없음
응용생물1.2 교내상 다수(지균 티켓 못 받아서 일반전형에 응시함)
자유전공(인문)1.13비평준
일반고
학생회 임원 1년, 영자신문동아리 2년, 지역공동영재학급 수개월, 교내 잡다한 상(경시, 학력우수, 다독 등) 20개 정도, 봉사활동 62시간, 간병인실, 장애인 복지관 봉사, 리더십 캠프 참가, 시에서 주는 장학금 학교 대표로 받음, 교내활동 충실, 독서 이력철 2년동안 기록, 수학 경시대회 참가, 모의고사 성적 올림(약 20%정도 백분위. 수리영역),영수과 3년 내내 1등급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함
자유전공(자연)1.7평준화교내상 교내경시 다수 성적우수상다수 전국모의고사 순위상 다수 한페이지반정도 서리컨참가 ysc과학캠프 참가 등등

내신이랑 자소서 때문에 어진 듯. 자소서 쓸 때 어려움극복에서 동아리를 나간 걸 썼는데 제대로 구성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그만둔 걸 쓰다니.. 그리고 제 내신성적이 워낙 뚜렷한 주기함수를 나타내고 있는지라..담임쌤도 무리수라고 하셨어요.
자유전공(자연)1.3평준화별다른 스펙 없음
자유전공(자연)1.29평준화수학:1.1, 과학:1.2,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 금상, 성균관대 수학경시대회 은상, KMC 동상, 중앙대 모의논술시험 표창장, 교내수학경시 대상, 교내물리경시 대상, 교내 논술경시 최우수상,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 수학영재반 2년 수료...
자소서를 좀 잘쓴 것 같고(?), 내신이 3학년 때 제일 좋았고(1.1), 위의 스펙들을 대부분 3학년 때 딴 거라 상승세를 인정받아 붙은 것 같네요.
우선선발
재료공2.1평준화교내상 다수
재료공1.4평준화별다른 스펙 없음. 어떻게 합격했는지 모르겠음
전기공1.52평준화스펙 없음
정치외교1.1비평준
일반고
학생부회장, 학급부반장 1회, 봉사활동(중학교~고등학교 계속),
각종 교내상, 경제동아리, 독서토론동아리
조선해양공학3.x특목고 교내 화학경시 2회 3위 수상, 시경시대회 은상, 과학전람회 지역 장려, 교내 다독상, R&E 발표 화학부문 금상(1위)
종교1.9비평준
일반고
스팩은 없고, 학생회나 철학 관련 활동, 성적 향상뿐임. 내신이 별로고 스펙도 없어서 기대 안 했는데 합격함
지구환경공학1.4평준화봉사활동 250시간 교내상 다수. 수학 과학 내신 1.05
지구환경공학1.4일반고평범한 스펙임
지리교육1.2비평준
일반고
지리올림피아드 경기도대회 금상, 전국대회 동상/국제언어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선발전 장려상 (출전 포기로 수상 취소)/다문화국제학교 멘토/교내 영어경시대회 수상/교내 토론대회 수상/각종 상장 및 장학증서

학생부는 1학년 독서기록 전무, 2학년 때는 1줄 등 허술했으나 자소서와 스펙의 승리라고 함
컴공1.6평준화수학1.0 과학 1.18, 교내 수학경시대회 은상, 장려상, 한국논술경시대회 장려상, 효행부문 교육감 표창장, 총무부차장, 학생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 봉사170시간, 카이스트 사이버 영재센터 수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경험

수학1.0 과학1.18로서 성적이 상승한 점.
점수에 맞춰 혹은 뒤늦게 적성을 발견하고 컴공에 지원한 것이 아닌 고등학교 3년 내내(생기부 장래희망칸) 혹은 자소서상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히 컴퓨터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프로그래밍 활동을 해왔고,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게 적은 것이 잘 어필된 듯.
화생공1.19평준화과목우수상 매학기, 교내 과학경시대회상 다수, 부산시 생물경시 은상, 노벨화학상 수상자 강연듣기, 성적향상 상장, 2학년 반장, 봉사상 등등
화생공1.36평준화TEPS 718 / 교내상 다수/ 2010 대전시 생활과학 산출물 대회 금상(2위), 2011 과학전람회 대전시 대회 장려상, 2011 대전시 과학동아리대회 금상(1위), 2011 전국 과학동아리대회금상 교내 과학동아리, 생물 교과동아리, 고급화학동아리활동, 우수학생 과학심화반(화학40) 봉사시간 219시간,반장 2회,부반장 1회 학생회부회장 장학증서2회우선선발
화학1.63평준화교내화학경시대회 금상 2학년, 3학년, 수학,화학,영어 전학기 학업우수상
화학교육1.5평준화학생회장, 화학동아리 부장, 방과후 과학영재학급 참여, 산출물대회 상, 교내상 다수, 사교육 없이 공부


Ⅱ.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방법 (문항1)

◆문항 1=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1)의미

서울대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서 서론에 해당된다. 전체적인 자기소개서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방향타 구실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문항을 살펴보면 학업에 대한 노력과 학습경험이므로 방대함과 동시에 평범함으로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서울대가 이 질문을 통하여 어떠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그 취지를 안다면 무엇을 쓰면 되는지 의외로 쉽게 알게 된다.

(2)취지

서울대는 이 문항을 통해 학업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학생이나 학습경험이 보통학생보다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즉, 학생이 학업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이러한 호기심을 탐구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자기주도성과 지적인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지 파악하기 위해 이 질문이 필요한 것이다.

(3) 학업능력 관련 질문의 변화

① 2008~2009학년도에는 학업 관련 질문을 '지원한 모집단위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에 대해 학업능력, 특기능력, 모집단위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라고 하였다. 모집단위 관련, 고등학교 재학관련과 노력 중심을 요구하고 있다. 이후 ② 2010~2011학년도에는 '학업능력이나 특기능력을 중심으로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하여 어떻게 노력해왔는지 기술하시오'로 바뀌었다.

어떻게(how)에 해당하는 과정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③ 2012학년도에는 공통질문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 지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시오'라고 하였다. 이는 공통질문이므로 특기능력이 빠졌고, 고등학교 재학기간으로 다시 한정됐으며, 학업능력의 원인으로 지적인 호기심이란 개념을 새로 삽입했다. 반면에 모집단위라는 제한은 제외됐다. 즉, 모집단위와 관련성이 없더라도 특기가 아닌 일반적인 학업능력에서 지적인 호기심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 강조하면서 작성하면 되는 것이다.

④ 2013~2014학년도에는 공통질문으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또는 최근 3년간(단,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기간 제외)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시오'라고 하였다. 재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재학기간인 3년의 활동을 말하는 반면, 재수생이나 N수생이라면 지금부터 최근 3년간의 지적호기심과 학업능력의 변화에 대하여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⑤ 2015학년도에도 공통질문으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시오'로 제시하였다. '최근 3년간, 지적호기심'이란 어구가 삭제되었고, '학습경험, 배운 점, 느낀 점'이란 어구가 삽입되었다.

이러한 학업능력 관련 자기소개서 질문이 변화되었다고 해서, 요구사항이 특별히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서울대의 인재상과 선발원칙은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학업능력의 취지도 큰 변화가 없다고 보면 된다. 지적인 호기심이란 어구가 삭제되었다고 해서, 배우고 느낀 점이란 어구가 없다고 해서 전체적인 내용적 요소로서 의미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4) 개념요소 및 작성방법

문항1의 개념요소로는 ①시간적 요소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②대상적 요소로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 ③내용적 요소로 배운 점, 느낀 점이 제시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① 자기소개서에 적을 내용은 시간적으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내로 한정된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활동을 중심으로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② 학업에 기울인 노력이란 교내에서 스스로 기울인 학업에 대한 노력의 과정을 말한다. 반드시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교과목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에 대한 궁금함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기소개서의 질문 항목에 지적인 호기심이란 어휘가 빠졌다고 이를 안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즉, 반드시 언급이 되어야 할 요소는 무엇이 궁금한지, 왜 궁금한지, 이 궁금증을 어떠한 과정으로 해소하고 있는지다.

학습경험이란 교과학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체험학습 경험, 토론 학습 경험 등 학습 관련된 활동경험을 말한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학습에 관련한 자질이나 능력이 새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서울대에서는 문항1을 통해서 학생이 서울대에 와서 스스로 궁금증을 찾아내고 이를 독서, 토론, 발표, 보고서 또는 논문쓰기 등을 통하여 해결해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어 한다. ③ 배운 점이란 기존에는 몰랐거나 애매하였던 것을 명확한 기준으로 분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을 말한다. 그저 지식을 새로 알고, 기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느낀 점이란 노력이나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에게 느끼는 부분과 사회에 대하여 느끼는 부분을 말한다. 좌절감과 낙담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목표를 향해가는 열정을 보일 수 있다면 매우 바람직한 자기소개서라고 볼 수 있다.

(5) 분량 및 주의사항

문항 1에서 알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학업에 대한 자질이다. 그러기에 이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이 있다면 이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제시하면 된다. 그러기에 하나의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괜찮다. 하지만, 보통은 하나의 사건이나 사례를 가지고 500자를 구성하고 있기에 1000자로 하면 2개의 사례로 2문단을 구성한다. 하지만, 이는 참고사항일 뿐이다.

또 문항 1의 내용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학습자질이라는 것이다. 자신에 관한 주제나 주장을 한 개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항1에 맞는 범주의 '논술'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자신에 관한 소설이나 수필이 아님을 잊지 말자. 대부분의 학생이 자신의 학습에 관한 자질을 주제로 설정하지 않고, 몇몇 사건이나 사례를 나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작성시 유의사항'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유의사항을 위반하면 자기소개서를 힘들게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불합격 처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실수


# 주요사례

- 수학B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수학A를 선택

- 3교시 영어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선택안함'으로 체크

- 탐구영역에서 경제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한국지리를 선택

- 응시하려는 대학이 제2외국어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는데, 이를 확인하지 못해서 제2외국어

미선택


# 유의사항

- 응시원서 접수시간(2015.8.27 ~ 9.11)이 지난 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선택영역 및 과목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응시원서 접수시 영역 및 과목 등을 명확히 확인!


■ 수능 당일 고사장 실수


# 주요사례

- 수능 시험장이 서울에 있는 A고등학교인데, 실수로 경기도에 있는 동일한 이름의 A고등학교로 간 경우


# 유의사항

- 원칙적으로 해당 고사장에서만 시험을 볼 수 있으므로, 학교 이름과 장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예비소집일에 고사장 방문


■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실수


# 주요사례

- 4교시 탐구영역에서 1선택과 2선택 과목 순서를 바꾸어 문제를 풀다가(예: 1선택-한국지리, 2선택-경제→경제부터 풀이) 감독관에게 적발

- 4교시 탐구영역에서 1선택과 2선택 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책상위에 올려놓고 문제를 풀다가 감독관에게 적발

# 유의사항

- 선택과목 순서를 달리하거나, 두 과목 시험지를 모두 올려놓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수능 전체가 무효처리되므로, 시험 시작 이전에 책상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선택과목 명칭을 명확히 확인

※ 감독관에게 적발되기 이전에 학생 스스로 해당 내용을 인식하고 감독관에게 말했다 해도 동일하게 부정행위로 간주


■ 금지물품 소지

# 주요사례

- 반입이 금지되는 휴대폰 등의 물품을 가지고 있다가, 1교시 시작 이후 감독관에게 적발

- 스탑워치 기능이나 알람 기능 등 허용되지 않는 기능이 있는 시계를 소지하고 있다가 1교시 시작 이후 감독관에게 적발


#유의사항

- 실수나 불가피한 사유라도 반입 또는 휴대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수능 전체가 무효처리되므로, 해당 물품은 시험장에 가지고 오지 않으며, 실수로 가지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이전에 감독관에게 제출

※ 감독관에게 적발되기 이전에 학생 스스로 해당 내용을 인식하고 감독관에게 말했다 해도 동일하게 부정행위로 간주


<참고: 반입금지 물품 및 휴대가능 물품>

▶ 반입금지 물품

: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와 시각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기능 이외의 기능이 포함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


▶ 휴대가능 물품

: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과 시각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이외의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시계 등

※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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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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