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의 조건
1.사주와의 조화
사주를 분석하고 용신 ( 用神;해당 사주에 가장 절실히 필요한 오행 )이 무엇인지 선정 하고 이름에도 용신의 기운을 보강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차가운 사주에는 따듯한 이름을 지어 주어야 하며, 뜨거운 사주에는 시원한 이름을 지어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 용신을 정하려면 사주학이 기본이 되어야 하니 사주학을 모르고 용신을 잡을 줄 모르고 이름을 지어 준다는 것은, 한여름에 모피코트를 입히는 것과 같은 무모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근본적인 사주학을 제대로 모르고 성명학만 공부한 일부 작명가들은 어차피 사주분석이 되지 않으니‘사주와 이름은 별개다’라는 자가당착적인 논리로 본질에서 회피 히려고 합니다만, 동양철학의 근본을 무시하면서 무슨 논리로 이름을 짓겠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렇게 사주를 무시하고 이름을 짓는다면 생년월일을 물어볼 필요도 없고 성씨만 알면 되는 것이니, 이렇게 만든 이름은 ‘사계절용 헐렁한 고무줄 바지’와 같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같은 성씨를 가진 모든 사람 몸에 맞을 테니 말이지요.
그러니 정말 좋음 이름, 당사자에 꼭맞는 ‘맞춤 명품’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주학을 바탕이 된 사람이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나 이름을 지을 수는 있으나 아무나 명품 이름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2,발음오행의 배열
성씨와 용신에 해당하는 발음을 상생이 되도록 배열해야 하는데
발음오행의 배열에 관한 학설은 아래와 같이 3개의 학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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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원하면 다음과 같은 서류를 갖추어 주소지나 관할 법원에 제출합니다.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기본필요적서류와 그렇지 않은 임의적서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인의 경우는 임의적서류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가장 중요한 것은 호적이름의 어감이 좋은 편이라도,서류준비의 철저함이 있으면,본인의 개명의지를 높이 사서 허가를 내려 주는 경향도 많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준비서류
1.필수적서류: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①개명허가신청서(보통 법원호적계에서 제공) 1통
②호적등(초)본 (주소지,본적지에서 발급가능) 1통
③주민등록등(초)본(주소지에서 발급) 1통
2.임의적서류:첨부 안해도 되나,첨부하면 좋은 서류입니다.
초등학생이상이라면,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법적으로 정확히,지정된 양식은 없으나,보통 관습적으로 쓰는
양식은 있음~~~~.즉,법원에 양식이 약간 다를 수 있음
④인우보증서(2인) 1통.
2인이 주민등록번호 쓰고,도장찍고,인우보증인의 주민등록등(초)본 각1통을 첨부하는 것이 보통이나, 2인의 인감증명서를 첨부하고 하는 법원도 있으니,반드시 관할법원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참고.1.보통 법원호적계에서 제공하나,간혹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가져 가서 당시에 없어져서 공무원이 인터넷다운해서 해도 된다거나,아에 비치를 해 놓지 않는 곳도 가끔씩 있습니다.
없으면 에이포용지로 본 소 등의 견본(두 개가 있는데 위엣 것이 좋음)보고 직접 작성 가능
2.인우보증인이란 보통 부모형제자매가 아닌 이웃주민,친구로서 민법상 성인 등입니다. 지리적으로 멀리 있는 사람은 좋지 못한데,그 이유는 곁에서 본인의 현실생활,이름관련문제를 항상 지켜보는 사람이 아니라서,증명력이 낮기 때문이고요.
3.특히,어린이는 가끔씩 법원공무원이 인우보증서는 (강력하게)필요없다고 할 수도 있으나, 아무리 어린이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제출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린이라도 보통은 90%이상의 법원이 하는 것이 좋다는 식임)
⑤새 이름에 대한 소명자료
(실제는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최소 약 10개이상,다다익선)
⑴현재 호적상의 이름과 실제 쓰고 있는 이름이 다른 경우(최소1년이상)에 현재이름을 현실생활에서 더 많이 쓰고 있어,생활에 부작용이 많다고 신청원인에 쓴 경우(이를 소명,증명하기 위해):
☆유아인 경우:놀이방,어린이집,유치원입학원서,가정통신문,출석부,기타
☆학생인 경우: 새 이름적힌 학원수강증/수료증/상장.상패/서신(편지)(새이름적힌 봉투가 좋음),엽서/교회식구목록/써클등록부/도서대여증/도서괸영수증/인터넷상 자료..등등
(명함은 어렵지요?) 등(보통 에이포용지에 복사해 넣음)
☆직장인,일반인인 경우(대학생포함):
1.학원,문화센타,YWCA,기타 교육기관.연수원,협회,기관,단체등의 수강증,수료증,이수증,연수증,참가증
2.상장.상패.감사장.공로장 (상패는 사진을 찍어 원본이나 복사가능),(석사,박사 등)학위수여증
3.서신(편지)(새이름적힌 봉투가 좋음),엽서,축전문
4.결혼사진(상당히 유력함),청첩장,축하카드 (단,결혼사진은 없이 청첩장만으로느 좀 무리)
5.교회식구목록/주보/헌금 영수증/십일조,감사헌금 봉투/청년회 목록(리스트),활동내용안내문
/세레증서 등
6.동창회.동문 회원목록.통지.통고문
7.회원 명단(단체에 가입한 경우),(학교,사내)써클등록부
8.일반 영수증,거래장(사진관,세탁소,꽂집,화장품가게,안경점,컴퓨터수리,세탁기,정수기 등 가전제품수리, 납품,문방구,백화점등의 상품구매,택배 등)
(단,1만원이하의 소액영수증은 무리가 있는 경우가 있음)
9.우유대금 영수증,신문.잡지 등의 구독 영수증 (단,6개월분전체,1년분전체 동시에 제출함도 좋음)
10.서점,책대여점,헬스 클럽,에어로빅학원,차밍스쿨,체육모임 등의 회원증,회원목록(리스트)
11.비시카드,상품카드 등의 뒷면에 새이름을 사인한 경우(앞뒷면동시복사)/상품카드자체
12.인터넷 메일,인터넷에 비실명을 가입가능한 사이트,까페(조그만 사이트는 실제로 많이 있음)의 개인정보,회원 증서,기타
(단,인터넷에 실명도 쓰고 '익명,별명,가명'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때 두 이름이 동시에 기재된 것도 좋음)
13.이력서(단,호적이름과 새이름이 동시에 들어 있어도 좋음)
14.명함/명찰(복사)
15.전단지,광고지,유인물
16.월급봉투,월급을 수령한 증서.기타
17.약국,약방의 약봉투(단,병원진단 후의 의료보험증을 지참하고 약을 타면 호적이름이 들어 가니, 그렇지 않고 약을 산 경우임..나이와 이름을 보통 적음)
18.자기업무와 관련된 서류(예컨데,어린이집 원장의 경우 원생회비납부통보증 등/상당히 유력)
19.원래 공문서라서 호적이름만 써야 하는 서류이나,괄호 등을 하면서 예컨데,홍길동(홍준석:새이름)등으로 두 이름이 동시에 기재된 서류
20.영수증 등 하나 하나가 아니라,예컨데,단골 안경점이 있는 경우 그 가게의 컴퓨터 등에 고객리스트 및 구매내역이 있는 경우,그 내역서 전체를 복사해 온 것 (기타,나에게는 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서 첨부)
#참고
1.호적이름과 새이름이 동시에 들어 있는 것도 좋습니다.
2.위의 편지(서신)의 경우,가능한 오래된 것이 좋으며,이름과 내용이 동시에 있는 부분을 복사해 넣어도 좋으나,년.월.인이 찍혀있는
우체국소인이 있고,자기 새 이름이 명시 되어 있는 겉봉투가 증명력이 크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불가피시는 내용도 가능.....상담필요)
3.또,요즘은 인터넷시대라서 편지보다는 메일로 소식을 교환하는 경향이 있어,서신을 복사해 넣기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메일을 복사해 넣어도 되긴하나,문제는 메일을 보낸 곳이 공식적인 회사이냐,아니면 개인(친구등)이냐에 따라 증명력에 차이가 있으니,신중하셔야 합니다.
특히,영상(카메라사진)에 나온 이름이 있다면,증명력이 상당히 높고.(위조가 거의 불가능하니!)
4.제출방법:위의 소명자료는 원본보다 복사본이 좋습니다.
만일 원본을 제출하면,혹시 기각결정되면,이미 원본을 제출하여 버렸으니, 소명자료가 없어져서,재신청시 곤란한 점이 많기에 사본이 당연히 좋습니다.
에이포용지 1장에, 2~3개 정도의 소명자료를 복사해 넣고,부언설명을 함이 정성이 들어 가서 더욱 좋습니다.
이 경우 "원본대조필"이라 밑에 쓰고, 자기도장을 찍는 것이 원칙. (개인이 직접 신청한다는 것을 보여 줌이 좋고,
법에 문외한임을 차라리 보여주는 어색함이 좀 있는 것도 작전!!)
5.국가,공공기과,실명제의 은행 등 상식적으로 새이름 넣는 것이 불가능한 데,새이름을 넣은 소명자료는 절대 안됩니다.
6.위 소명자료들이 모두 모아졌을 때,노트처럼 만들어 하나하나 부언설명을 하면 더 정성이 들어가고,좋은 영향을
미칩니다.(심리 작전!!)
보증인은 친척, 친구, 이웃 등 누구라도 좋습니다.
저희가 서류 작성 대행을 해 드리게 되는 경우, 인우 보증서도 함께 만들어 보내 드리는데, 보증인의 주소와 이름
정도만 써서 도장 찍을 자리에 도장만 찍으시면 됩니다.
소명자료는 개명 사유에 대해 이를 확실히 뒷받침할 만한 증거 자료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호적상 '점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 전부터 '은경'이라는 이름을 써 왔다면 그 '은경'이라는 이름을
써 왔음을 증명할 수 있는 편지봉투나 엽서, 카드, 영수증, 자격증, 수료증, 결혼 사진 같은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복사본으로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소명 자료가 있으면 개명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이름을 바꾸고자 하는 이가 20살 미만, 즉 성인이 아닌 경우엔 그 부모가 법정대리인이 돼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명 서류는 법원 호적과에 제출합니다.
법원에 제출할 때 우표값과 인지대 등 7천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법원은 제출할 때 한번만 가면 되며, 가급적 그 본인이나 부모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법원에 가면 호적과 또는
호적계라는 것이 있는데, 그 곳 비송 담당 창구에 제출하면 되고, 서류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담당 직원은 서류를
받고 돌아가 우편물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서류 제출은 그 당사자나 가족이 직접 하도록 하는 것이 덜 번거롭고 안전성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다른 사람에게
접수까지 맡길 경우 서류에 찍을 도장들을 맡겨야 하고, 주민등록등본이나 호적등본 같은 것도 넘겨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서류 제출은 한 번만 가서 담당 창구에 접수만 시키고 오면 되므로 버거울 것이 없습니다.
약 2주일쯤 되면 법원으로부터 결과 통지가 옵니다.(사정에 따라 조금 그보다 빠르거나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수 우편물로 오므로 집배원이 꼭 도장을 받아 가게 되어 있어서 집에 아무도 없으면 그 서류는 법원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서류가 돌아갔다 해도 큰일날 일은 없고, 다만 허가 판결인지 기각 판결인지 그것이 궁금할 뿐인데, 나중에라
도 법원에 전화로라도 물어 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결과를 전화로 알았다 하더라도 개명 결정문은 꼭 찾아
놓아야 합니다.
본인에게 '허가'라든지 '기각'이라든지 하는 결정문을 보내 줍니다. 허가 판결이 나면 이 결정문을 가지고 주민등록
같은 것을 정리만 하면 모든 개명 작업이 완전히 끝나고, 새롭게 개명된 이름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개명 허가 통지를 받으면 그것을 가지고 호적이 있는 본적지 관청으로 가서 정리해야 개명 수속이 모두 끝납니다.
서류를 제출하면 대개 열흘 안에 그 가부를 알 수 있는 통지서가 법원으로부터 송달되어 옵니다.
'개명을 허가한다'는 허가 판결의 서류를 받으면 그 개명 판결문을 가지고 본적지 관할 행정관서(구청이나 면사무소)
에 가서 개명 결정에 따른 호적 정정 신고를 하면 3∼4일 후에 개명 허가 받은 새 이름으로 호적이 정리됩니다.
정리된 호적등본을 발부받아 주민등록 행정관서(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가서 신고하면 개명에 관한 모든 절차가
완전히 끝납니다.
개명 후에 면허증이나 졸업장, 자격증, 예금통장, 등기문서 같은 것을 개명된 새 이름으로 정리하고 싶으면 개명이
되었음을 알 수 있는 새 주민등록초본을 갖고 발행 관청에 가서 신고하면 개명 이름으로 정리됩니다.
개명을 당장 정리하지 않아도 문제될 일은 없고, 개명에 따른 어떤 법률적 문제도 따르지 않습니다.
* 한문만 고쳐 개명할 수 있을까?
이름의 한자를 다른 한자로 바꾸어 개명할 수는 없느냐는 것인데 이 경우에도 개명 허가 신청을 통해 이름 글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한자만 바꾸어 개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예를 들어 '吉童'이라고 써 온 이름을 '佶同'이라고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신청한다고 해서 다 허가 판결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름 글자를 고치려면 이 역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이유를 잘 붙여 개명 허가 신청서를 잘 작성해서 내야 합니다.
******* 기각 판결이 됐을 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법적 수속을 다시 밟아 개명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른 법원을 통하는 경우
다른 법원을 통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개명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호적지 관할 법원을 통해
기각 판결을 받았다면 이번엔 주소지 관할 법원을 통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재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지와 본적지가 같은 법원 관할이면 이 방법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접수 법원
* 즉시 항고를 하는 경우
기각 판결 후에 1개월 이내에 항고할 수 있습니다. 항고 방식은 일정한 서식에 따라 작성하면 되는데,
이것이 어려우면 저희 작명왕국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 몇 개월 지난 뒤에 같은 법원에 재신청하는 경우
기각 판결을 받으면 1개월 이내에 바로 항고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주소로 옮겨 그 주소지 관할 법원을 통해
다시 개명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소지를 옮기지 않고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3개월쯤
지난 뒤에 재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먼저와 똑같은 이유 설명이나 방식으로 개명 서류를 내서는 또다시 기각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전문가에게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개명 가능성과 기각되었을 때 대처 방법에 관해
개명이 잘 되는 경우
개명 가능성은 쓰는 이름과 호적 이름이 다르거나, 여성인데 남성 같은 이름이거나 또는그 반대이거나,
점례, 점순, 순동, 맹순, 금순, 개동, ---와 같이 너무 천박한 이름을 가진 경우에 높습니다.
놀림감 이름을 가진 경우, 성, 이름이 조화를 못 이룬 경우 ( 여-인숙, 고-리라, 주-길례, 조-진녀, --), 영자, 순자,
경자, 정자, 춘자, 옥자 같은 일본식 이름, 발음 불편하거나 어려운 한자 이름, 거부감 드는 이름, 출생 신고 때
잘못으로 이름이 잘못 올라간 경우 등 이름 때문에 사회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는 모구 개명 사유에
해당됩니다.
* 주소를 다른 타지역으로 옮겨서 다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는지?
주소를 옮겨 다른 법원을 통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주소를 옮겨 다른 법원에 제출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 외의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개명 신청 이유]
1.신청인 겸 사건본인은 1978년 4월 17일 부OOO, 모OOO 사이에서 1남 2녀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부께서는 외부출타로 며칠에 한 번 집에 들어 오는 등 일이 바빠 미처 이름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조부께서 위 자매의 중간글자인 "미"에 누가 보아도 단순히 여자임을 알수 있는 글자라하여 "애"를 붙혀 "미애"라 호적에 등재하셨다고 합니다.
2.학창시절의 놀림감.기타
사건본인은 어릴 때부터 이름때문에 수많은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놀림은 구시대적인 어감의 "미애"보다는 주로 성과 어울려서 나오는 "제미"에서 오는 놀림감입니다.
예컨데,또래친구로부터 어른들이 유아에게 손동작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용어의 비슷한 말인 젬제나, "야, 젬제미 한번해봐." 하는 놀림,어떤 생각,어떤 행동,어떤 공부를 하던 그 것을 이름과 관련지어 "야! 재미있냐?,재미좋냐?"라 하고,선생님께 꾸중을 들은 직후에는, "선생님께 혼나도 재미있겠네." 하는 놀림도 자주 받았습니다.
그 때마다 언쟁이 일어나는 것은 예사이고,언쟁이 심하게 있은 날은 집에와서는 으례 부모님께,이 이름 싫다고 바꿔 달라면서 떄를 쓰며,울고 불고 한 적도 많았습니다.
3.발음문제(표기상의 불편함)
게다가,**년을 살아 오면서 어딜가나 본인과 이름이 같거나,유사한 "미해, 미혜"등의,표기는 다르나 부를 때 발음이 거의 같은 친구들,사람들이 많아 많은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이를 구분하기 위하여 이름뒤에 A,B 또는 1.2와 같은 숫자를 붙혀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니,차라리 "제미,재미"로 놀리면서 불러 구분하게 되니,"애"가 붙혀진 제대로된 저의 이름을 거의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성격이 밝은 저였지만, 제대로 불려지지 않고 놀림감의 대상이 되는 이름 으로 생활의 스트래스가 누적되어,행동함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웠고 소극적이 되어 왔으며,소외감마저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4.직장,사회생활의 고통.부작용
제가 개명을 하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름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점들이 학창시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현재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는 도매상가점포직원입니다
실제, 회사 입사면접당시 성씨는 다르나 이름이 같은 사람과 같이 지원을 하여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고,동료는 물론 거래처 직원의 재미씨 "일끝나고 재밌는데 갈까요.?", "재밌게 해줄까요.?","어젰 밤에 재미있었어요?" 하는 등 항상 대화는 이름이 주제이고 이름으로부터 시작하니,거의 매일을 이름으로 인한 스트래스를 받으며,그 떄마다 성을 낼 수도 없는 사정입니다.
또한,일선의 판매.영업사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에게는 활발한 성격과 자신감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러나,이름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생활에서의 의욕이 크게 상실되고 있습니다.
간혹,거래장이나 고객에게 제 이름을 알리고 기재해야 할 경우에는 타인이 또 이름에 한마디를 던지거나 우습게 생각할 것이니 불안.초조합니다.
이런 일이 누적되어,이제는 대중들과의 접촉이 전혀 없는 직업으로 바꾸려는 생각도 하고 있지만,그 것도 쉬운 일이 아아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는 이름애기만 나오면 삶의 자신감도,희망도 한순간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4.존경하는 재판장님.
저의 이름은 제미애지만,학창시절에서부터 직장생활 5년차에 이르도록 "재미"와 관련된 단어로만 불리어질뿐 제대로 이름이 불려진적이 거의 없습니다.이름으로인해 겪은 고통으로,이제는 이 이름에 애착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많이 배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직업여성으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고 계획하고 노력하려 해도 이름떄문에 의욕이나 자신감이 송두리쨰 상실되는 이 현실이 안따깝습니다.
부디,이런 사건본인의 현실적 고통을 짐작하시어,앞으로는 직장생활이나 사회에서 자신감 있고 희망찬 제2의 삻을 살 수 있도록,개명을 허가하셔서 삶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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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이유]
1.신청인 겸 사건본인 모명희는 1968년 부 모동흠 모 정정자 사이에 장녀로 태어났는데,부모님께서는 서울에서 거주하셨기에 고향의 조부님께 출생신고를 부탁하였는데,조부님께서 어감도 고려하지 않으시고 즉흥적으로 신고하셨다고 합니다.
2.학창시절의 놀림. 거부감
본인은 어렸을 적부터 세대에 어울리지 못하는 이름어감으로 인하여,놀림을 받아,스스로도 이름에 대해 반감이 심하여 남들에게 이름을 말할 때마다 심한 수치심과 콤플렉스를 시달렸습니다.
또래친구들로부터,본 이름은 쓰지 않고,"방망이"로 한 대 쳐! "백명,천명"하는 식으로 놀림을 받았고,그럴 때마다 참다가 집에 와서 엄마에게 하소연하며 울기도 했습니다. 어려서 부터의 내적 콤플렉스는 고교. 대학시절에도 지속되어 우울하고 불안한 성격을 만들었습니다. 또한,"이름이 촌스럽다, 왠만하면 이름 바꿔라"는 소리는 수없이 들어 왔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인 면이 강하고 자존심도 강하였으니, 더욱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마음에 상처를 받았음은 물론입니다. 이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이를 악물고 혼자 참으며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으며,스스로 자신감결여, 행동의 지나친 소극성으로 이어져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해 교우관계도 원만하지 못하여 늘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름 때문에 더욱 내성적, 부정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언제나 우울증으로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3.발음문제
또한,본인의 이름은 성과 합하여 불리면 발음이 오기,오해되는 경우가 허다하여 불편함이 너무 심해 생활의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전화상으로 이름을 말할 때 언제나 "방맹희, 박영희씨요? 백영희, 박명희, 박맹희씨요?...라 하고 제대로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였고, 심지어 우편물에는 "백영희"나 "박명희"로 씌여 있은 적도 다반사였습니다.
4.성인이후, 사회. 직장 생활의 불편함. 고통
대학을 거쳐 사회생활에서도 언제나 마음속에 이름에 대한 수치심은 한결같았고,사용자체를 꺼려하게 되어 언제나 죄인처럼 행동해 왔습니다.
현재, 제 직업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입니다. 단행본이나 회사의 카다로그나 잡지광고 CD자켓디자인 등 편집디자인을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 자신을 소개하고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 일상사가 될 수밖에 없는데, 평범하다 못해 시골스러운 이름으로 인하여,이름 공개 시마다 받는 심리적 압박감, 발음도 어려워 몇 번씩 강조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으니,직업적 의욕, 자신감이 크게 상실되고 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은 명희를 맹희로 부르기도 하고,동료들은 그 "맹"이나,끝자 빼고 "백명"이라고 부르는 게 보통이며,이름을 재차 묻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저도 모르게 화를 낼 때가 많고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제 성격,행동형성이나 사회생활에도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음을 생각하면,가슴에는 지울 수없는 울분,서글픔,응어리만 남아 있읍니다.
5.장래문제
본인은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보다는 전문직업여성으로서, 장차 개인회사도 만들어 성공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나를 소개, 공개하여야 하는데, 이름만 생각하면 순간 자신감,의욕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자신감과 의욕이 일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저는 경험으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작업에 몰두해야할 때에 이름 때문에 신경 쓰고 위축되는 심정은 심장을 오그라들게 합니다. 신경성 위장장애나 심장이상 등... 건강상으로도 안 좋은 영향을 주며, 이름이 미래의 삶에도 커다란 장애물로 가로막고 있다는 이 현실이 괴로울 따릅니다.
6.존경하는 재판관님,본인은 나이도 있고 결혼적령기를 넘긴 여자로서 개명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저는 언제나 나이보다는 평생을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언제나 해왔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해 왔으며, 공부든 일이든 결혼이든 적령기는 나이와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회와 사람들 앞에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나서고 싶고 더불어 내 자신 안에 갇혀있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타인에게도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타인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재판관님, 부디 사건본인의 심적 고통과 현실을 깊이 짐작하시어,일생일대의 소원인 개명이 되어,저의 앞날에 꿈과 희망을 실어 주십시요.
㉠
甲(갑) 관재구설이 따르고 질병으로 고생한다.
慶(경) 허례를 좋아하고 배우자복이 박하다.
光(광) 부모형제덕이 없고 배우자복이 박하다.
國(국) 연속적으로 실패하고 배신을 당하게 된다.
貴(귀) 변덕이 심하고 재산 손실이 따른다.
琴(금) 관재, 구설, 손재, 파산 등이 따른다.
錦(금) 실패, 파산 등을 당하고 배우자복이 박하다.
龜(구) 단명할 수 있다.
菊(국) 고독하고 매사에 성사되는 일이 없다.
吉(길) 부모덕이 박하고 일이 지연된다.
㉡
男(남) 배우자덕이 없으며 가정 불화가 잦다.
南(남) 허영심이 많고 배우자 복이 박하다.
女(녀) 천하고 고독하고 부모형제덕과 배우자복이 없다.
㉢
德(덕) 부모형제덕이 없고 여성은 부부간 불화가 발생한다.
冬(동) 관재, 구설, 파직, 이성문제가 발생한다.
乭(돌) 단명하기 쉽다.
童(동) 천하고 덕이 부족하다.
桃(도) 배신을 당하고 배우자덕이 박하다.
㉣
蘭(란) 변덕이 심하고 배우자복이 없다.
龍(룡) 허상을 쫓고 허망한 일이 많이 발생한다.
了(료) 종말을 의미하므로 흉하다.
㉤
馬(마) 천하여 부산해 하는 일이 공으로 돌아간다.
梅(매) 화류계로 진출하기 쉽고 부부운이 박하다.
滿(만) 선부후빈 격으로 말년 운이 박하다.
未(미) 종말을 의미하므로 흉하다.
明(명) 인덕이 없으며 구설이 따르고 질병이 있다.
美(미) 부모덕이 없고 사업 실패, 형액을 당한다.
㉥
福(복) 빈천하다.
分(분) 배우자복이 박하다.
富(부) 배신을 당하거나 관재구설이 따른다.
鳳(봉) 가정불화, 독수공방할 수 있다.
紛(분) 과부가 되는 암시가 있다.
㉦
山(산) 변덕이 심하고 결혼운이 매우 흉하다.
上(상) 가정불화가 있고 질병으로 고생한다.
霜(상) 매사에 속성속패하고 구설이 따른다.
仙(선) 가정불화하고 재물복이 없다.
雪(설) 일생 고독하고 배신을 당한다.
星(성) 고독하고 배우자복이 박하고 단명한다.
笑(소) 뜻밖의 재난이 있을 수 있다,
松(송) 금전 손실이 많아 실패가 잦다.
壽(수) 재물복이 없고 부부가 생리사별한다.
淑(숙) 독선적이며 질병으로 고생한다.
順(순) 눈물이 많고 부부복이 박하다.
勝(승) 부모덕이 박하고 재물복이 없다.
新(신) 허영심이 많고 가정불화가 끊이지 않는다.
實(실) 관재구설, 형액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복잡하다.
四(사) 단명하고 조난을 당한다.
絲(사) 관재구설이 따르고 재물운이 박하다.
石(석) 부모 유산을 탕진하고 단명한다.
心(심) 자존심이 강하고 인정이 없으며 재물복이 박하다.
㉧
愛(애) 일생이 불행하고 부부지간 이별수가 있다.
禮(예) 배우자운이 나쁘고 질병으로 고생한다.
完(완) 동생이 사용하면 형제부모의 수명이 짧아진다.
龍(용) 허망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때에 따라서는 원진충이 된다.
雲(운) 재물이 분산되어 일생을 고생을 면하기 어렵다.
月(월) 유산을 탕진 당하고 관재구설이 따른다.
銀(은) 가정이 불화하고 일생 고독하다.
伊(이) 일본에서 많이 쓰는 자이다.
寅(인) 성격이 불손하다.
仁(인) 융통성이 없고 금전 거래시 손실이 많다.
日(일) 매사에 장애가 따르고 불치병으로 고생한다.
一(일) 관재구설, 이성문제, 형액이 따르고 배우자덕이 없다.
㉨
子(자) 허영심이 많고 천박하고 가정이 불화한다.
長(장) 동생이 사용하면 형에게 불행이 따른다.
貞(정) 성공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인덕이 없어 고난이 따른다.
晶(정) 관재구설이 따르고 배우자복이 박하다.
竹(죽) 실패와 좌절을 당하고 일생이 고독하다.
地(지) 기초가 약해 객사에 재액이 따른다.
眞(진) 허세를 부리며 이성문제로 고난을 당한다.
珍(진) 일이 중도에 어긋나며 여자에겐 과부가 많다.
點(점) 부모덕이 없고 부부간 불화가 따른다.
枝(지) 가정이 불화하고 고독하다.
重(중) 배우자와 이별을 하고 사고와 질병이 따른다.
㉩
天(천)남녀 공히 배우자복이 박하며 고독하다.
千(천) 인덕이 없고 보증 등으로 인한 재물손실이 발생한다.
川(천) 변덕이 심하고 관재구설이 따르며 재복이 없다.
鐵(철) 인내력이 부족하며 부부가 생리사별한다.
春(춘) 일시적인 대성은 있으나 허영으로 실패한다.
初(초) 관재구설이 따르고 이성문제가 발생한다.
秋(추) 인덕이 없으니 일생 동안 흥망이 교차한다.
忠(충) 생사극난을 넘겨야 하고 조난, 단명을 초래한다.
草(초) 허영이 많으며 인덕이 없어 배신을 당한다.
出(출) 고집이 강하고 허영심이 많고 남녀 공히 배우자복이 박하다.
翠(취) 융통성이 없고 배신을 잘 당하며 부부지간에 생리사별이 따른다.
七(칠) 성격이 급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다.
㉫
泰(태) 동생 이름에 사용하면 형의 운이 막히게 된다.
㉬
平(평) 삶에 역경이 많고 건강상 잔병치례가 겪는다.
風(풍) 재산이 일시에 사라진다.
豊(풍) 재산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
㉭
夏(하) 재산을 탕진하기 쉽고 배신을 당하며 이성문제가 생긴다.
鶴(학) 유산을 탕진하고 질병으로 고생하기 쉽다.
海(해) 인생의 항로가 바다의 풍파와 같다.
虎(호) 대게 단명하는 사람이 많고 가난하다.
紅(홍) 단명하는 수가 있고 매사가 지연된다.
花(화)
孝(효) 불효하게 되며 부모가 조실 또는 단명한다.
幸(행) 질투심이 많고 융통성이 없으며 관재구설을 당한다.
香(향) 재물복이 박하고 배우자와 생리사별한다.
玄(현) 인정이 없으며 변덕이 심하고 화류계에 종사하기 쉽다.
好(호) 실패가 많이 따른다.
喜(희) 허영심이 많고 관재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배우자운이 박하다.
姬(희) 독선적이며 부모덕이 박하고 금전문제가 일생을 떠나지 않는다.
그 밖에도 작명학에서 불용한자로 보는 자들은 아래와 같다.
可(가), 强(강), 乾(건), 犬(견), 久(구), 君(군), 斤(근), 金(금), 年(년), 東(동),
露(로), 廘(록), 立(립), 卯(묘), 文(문), 培(배), 佛(불), 飛(비), 常(상), 盛(성),
成(성), 昭(소), 申(신), 市(시), 時(시), 巳(사), 信(신), 安(안), 羊(양), 榮(영),
勇(용), 午(오), 玉(옥), 王(왕), 雨(우), 元(원), 猿(원), 孺(유), 酉(유), 留(익),
義(의), 精(정), 政(정), 芝(지), 鳥(조), 辰(진), 進(진), 淸(청), 丑(축), 治(치),
態(태), 亥(해), 行(행), 皇(황)
길한 획수 | |||||||||
01수 | 基本格(기본격) | 03수 | 成形格(성형격) | 05수 | 定成格(정성격) | 06수 | 繼成格(계성격) | 07수 | 獨立格(독립격) |
08수 | 開物格(개물격) | 11수 | 新成格(신성격) | 13수 | 智謀格(지모격) | 15수 | 統率格(통솔격) | 16수 | 德望格(덕망격) |
17수 | 健暢格(건창격) | 18수 | 發展格(발전격) | 21수 | 頭領格(두령격) | 23수 | 攻名格(공명격) | 24수 | 立身格(입신격) |
25수 | 安全格(안전격) | 29수 | 成功格(성공격) | 31수 | 隆昌格(융창격) | 32수 | 僥倖格(요행격) | 33수 | 昇天格(승천격) |
35수 | 平凡格(평범격) | 37수 | 仁德格(인덕격) | 38수 | 福祿格(복록격) | 39수 | 安樂格(안락격) | 41수 | 大功格(대공격) |
45수 | 大智格(대지격) | 47수 | 出世格(출세격) | 48수 | 有德格(유덕격) | 51수 | 春秋格(춘추격) | 52수 | 能直格(능직격) |
57수 | 努力格(노력격) | 58수 | 自力格(자력격) | 61수 | 榮華格(영화격) | 63수 | 吉祥格(길상격) | 65수 | 完美格(완미격) |
67수 | 成長格(성장격) | 68수 | 達成格(달성격) | 73수 | 亨通格(형통격) | 75수 | 旺盛格(왕성격) | 81수 | 還喜格(환희격) |
① 양운수(良運數)
7, 8, 17, 25, 29, 33, 38, 45, 47, 48, 52, 57, 58, 61, 63, 65, 67, 68, 71, 73, 75, 77, 81
② 상운수(上運數)
1, 3, 5, 6, 11, 15, 18, 24, 32, 35, 37, 39
③ 최상운수
13, 16, 21, 23, 31, 41
흉한 획수 | |||||||||
02수 | 分離格(분리격) | 04수 | 不定格(부정격) | 09수 | 窮迫格(궁박격) | 10수 | 空虛格(공허격) | 12수 | 薄弱格(박약격) |
14수 | 離散格(이산격) | 19수 | 苦難格(고난격) | 20수 | 虛望格(허망격) | 22수 | 中折格(중절격) | 26수 | 是非格(시비격) |
27수 | 中斷格(중단격) | 28수 | 波亂格(파란격) | 30수 | 浮夢格(부몽격) | 34수 | 破滅格(파멸격) | 36수 | 失敗格(실패격) |
40수 | 無常格(무상격) | 42수 | 苦行格(고행격) | 43수 | 迷惑格(미혹격) | 44수 | 魔障格(마장격) | 46수 | 不知格(부지격) |
49수 | 隱退格(은퇴격) | 50수 | 不幸格(불행격) | 53수 | 不和格(불화격) | 54수 | 辛苦格(신고격) | 55수 | 不忍格(불인격) |
56수 | 不足格(부족격) | 59수 | 不遇格(불우격) | 60수 | 暗黑格(암흑격) | 62수 | 孤獨格(고독격) | 64수 | 沈滯格(침체격) |
66수 | 逆難格(역난격) | 69수 | 衰弱格(쇠약격) | 70수 | 暗難格(암난격) | 71수 | 不安格(불안격) | 72수 | 相半格(상반격) |
74수 | 不交格(불교격) | 76수 | 離散格(이산격) | 78수 | 無力格(무력격) | 79수 | 不信格(불신격) | 80수 | 陰影格(음영격) |
● 흉수
2, 4, 9, 10, 12, 14, 19, 22, 26, 27, 28, 30, 34, 36, 40, 42, 43, 44, 46, 49, 50, 51, 53, 54, 55, 56, 59, 60, 62, 64, 66, 69, 70, 72, 74, 76, 78, 79, 80
흉수는 최흉운, 그 다음이 흉운으로 다시 세분된다.
① 흉운수
2, 4, 12, 14, 27, 28, 30, 53, 59, 60, 62, 69, 72
② 최흉운수
9, 10, 19, 20, 22, 26, 34, 36, 40, 42, 43, 44, 46, 50, 54, 56, 64, 66, 70, 74, 78, 80
여자 이름을 감명을 할 때
원형이정의 4격에 해당 하는 숫자가 21, 23, 32, 33, 39에 해당 하면
위 숫자에 대해 일부 작명가들은 사족(巳足)에 해당 하는 이야기로
위 숫자는 너무 좋은 숫자라 남자에게는 좋으나
여자에게는 너무 좋아서 오히려 남편을 극할 우려가 있으니 과부가 될 숫자라고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악평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지타친 비약에 해당 하는이야기 이기는 하나
일반인들이 듣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으니
저도 작명 하면서 가능한 위숫자는 들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씁니다.
그러나 실상은 고려 할 필요가 없는 이론입니다.
이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발음오행의 배열이며
그 다음은 수리오행의 배열인데
수리학에서는 음양과 원형이정의 4격의 작용이 가장 큰 것이며
음양과 4격이 맞으면 수리학적인 면에서는 이미 완벽하다고 보면 됩니다.
수리학에서 81수의 의미는 그 숫자가 "길한 숫자에 해당 하는지
아니면 흉한 숫자에 해당하는지" 정도로만 고려 하면 되는 것이지
한사람의 운명이 해당 숫자의 의미에 절대적으로 종속 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나 과대망상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일부 성명학자나 작명가들 중에는
" 21, 23, 32, 33, 39 는 너무 좋은 숫자라, 여자에게 사용하면 여자의 운이
너무 좋아서 남자의 기를 걲거나 과부가 될 운명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의 운이 너무 좋으면 너무 좋아서 흉하다는 이야기는
남존여비사상이 팽배 하던 옛날에도 맞지 않는 내용으로
남녀 평등의 사회에서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사회에서 여자의 운이 너무 좋으면
좋지 못하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 고려할 가치가 전혀 없는 말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이러한 숫자가 들어가서 이름이 흉하다고 한다면
장삿속이라 보면 됩니다.
여러분의 딸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과 정당한 선의의 경쟁을 회피하고,
무조건 양보하고고, 무조건 남자 아래여야 하며,
무조건 물러서길 바란다면
최상의 숫자인 21,23,32,33,39를 포기 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의 딸이 학교나 사회에서
남자들과 정당한 선의의 경쟁을 하고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기 바란다면
가장 좋은 숫자 21,23,32,33,39를 택하십시오 .
참고로 여자에게 흉한 숫자에 대한 판단을 도와 드리기위해
자료실 "성명학의 역사와 종류"에 있는 글을 인용합니다.
성명학의 종류(種類) 상당히 많이 있으며 동양(東洋)에서 성명학(姓名學)의 체계(體系)가 갖추어지기 시작한 것은
송(宋)나라와 명(明)나라 때쯤으로 추정할 수 있다.
명대(明代)의 만육오(萬肉吾)가 쓴 「삼명통회(三命通會)」에서 오음간명법(五音看命法)에 사람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소리 즉 발음의 작용(作用)이 운세에 어떻게 또는 어떤 영향이 있는가가 적혀있다.
이것이 발음성명학의 시조가 되고
만육오(萬肉吾)가 나오기 전 채구봉(蔡九峰)이 '八十一數元圖'를 만들었는데
한자(漢字)의 획수에 의한 길흉(吉凶)을 설명한 것이
수리성명학(數理姓名學)의 시초(始初)이다.
성명학(姓名學)의 종류(種類)는 수리성명학(數理性名學)과 음양성명학(陰陽姓名學) 용신성명학(用神姓名學)
측자파자성명학(測字破字姓名學) 성격성명학(性格姓名學) 오행성명학(五行姓名學) 육효성명학(六爻姓名學)
주역성명학(周易姓名學)등이 있다.
수리성명학(數理姓名學)은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의 사격(四格)을 가지고 81수리(數理)의 조견표에 비교하여 운명을 풀어 가는 방법과
오격(五格)을 가지고 81수리(數理) 조견표에 비교하여 운명(運命)을 풀어 가는 방법인 일본식(日本式)
수리성명학(數理姓名學)의 두 가지 방법(方法)이 있고
음양성명학(陰陽姓名學)은
성명(성명)은 성명(姓名)의 획수(劃數)가 짝수인 2,4,6,8,10획은 음(陰)이고 1,3,5,7,9획은 양(陽)으로 음양(陰陽)이
조화(調和)가 이루어지도록 작명하는 방법을 말하고
용신성명학(用神姓名學)은
타고난 사주팔자(四柱八字)에 필요한 오행(五行)을 찾아 이 필요한 오행(五行)을 자원오행(字原五行)이나
발음오행(發音五行)으로 성명(姓名)을 작명(作名)하는 방법이고
측자 파자 성명학(測字破字姓名學)은
성명(姓名)의 글자 한자 한자를 측자(測字)하거나 파자(破字)해 나가면서 길흉(吉凶)을 판단해 나가는 방법이고
성격성명학(性格姓名學)
사주학(四柱學)의 육신(六神)은 비견(比肩) 비겁(比劫) 식신(食神) 상관(像官) 편재(偏財) 정재(正財) 편관(偏官)
편인(偏印) 정인(正印)의 10가지 유형(類型)을 음양(陰陽)으로 나누어 20가지 유형(類型)의 운명을 분류하여 이에
따라 작명(作名)하는 방법이고
오행성명학(五行姓名學)은
성명(姓名)을 자원오행(字源五行)이나 발음오행(發音五行)이나 수리오행(數理五行) 등을 가지고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비화(比和)의 원리(原理)를 살펴 가는 방법
육효성명학(六爻姓名學)은
운명(運命)의 순간적인 점(占)을 치는 육효(六爻)인 청룡(靑龍) 주작(朱雀) 구진(句陳) 등사( 蛇) 백호(白虎)
현무(玄武)등 여섯 가지의 육수를 가지고 작명(作名)하는 방법(方法)이고
주역성명학(周易姓名學)
주역(周易)의 육사괘(六四卦)를 활용하여 성명(姓名)의 획수(劃數)를 주역(周易)의 팔괘(八卦)인 건(건) 태(兌)
리(離)진(震)손(巽)감(坎)곤(坤)으로 바꾸고 이것을 64괘(六四卦)로 바꾸어 운명을 풀어 가는 방법.
참고로 현대 수리학에서의 큰 오류가 있는데 그것은
“21 ,23, 32, 33, 39라는숫자는 남자에게는 좋으나 여자에게는 흉하다”라는 것입니다.
81수리는 송나라 채구봉(일명 西山)선생이 81수원도(八十一數元圖)를 만들어 한자의 획수에 의한 길흉을 설명하였다.
성명을 분석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성명 글자 중 획수를 조합하여 그 수의 의미를 밝혀낸 것이며,
그 이름 자체에 내포되어 있는 吉凶禍福(길흉화복)과 喜怒哀樂(희노애락)을 해석하는 것이다.
성명 세 글자에서 각 두 자씩의 획수를 조합하여 세가지 운(주운, 부운, 외운)을 만들고, 세 글자의 획수를
모두 합하여 총운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운을 주운(원격), 부운(형격), 외운(이격), 총운(정격)이라 한다.
元格(원격), 亨格(형격), 利格(이격), 貞格(정격)의 四格(사격)은 독립해서 해당하는 시기에만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연관성을 갖고 서로 영향력을 미치며, 이름의 주인공이 능력을 발휘하는 운세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이 원리는 통계학의 원리인데 2개 이상의 흉수가 겹치면 흉작용이 더욱 가중되므로, 元格(원격), 亨格(형격), 利格(이격),
貞格(정격)의 四格(사격)이 전부 좋은 격으로 구성하면 좋다.
그리고 일부 성명학책에 21수, 23수, 33수, 39수는 남자에게는 좋으나 여자에게는 불길하다고 하는데 중국고서에
실려있는 원서에는 이런 말이 없음을 밝혀둔다. 이 수는 男尊女卑(남존여비)와 유교사상에서 나온 말로서 너무
좋은 수라 여자에게는 줄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지금은 남녀평등시대이며 여자도
능력에 따라 대통령도 될 수 있는 능력의 시대이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말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이미 자기의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며
사주팔자가 몸이라면 이름은 그 몸에 평생 걸치고 다녀야 할 옷과 같은 것이니
어찌 함부로 지을 수 있으며 사주를 풀 줄도 모르면서 어찌 이름을 짓는다고 하겠습니까?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디자이너가 몸의 치수를 먼저 재듯이
먼저 사주를 분석하여 음과양 오행의 과부족과 강약을 분석하여
이름에 보충 해야할 음양과 오행을 구하고
해당 성씨의 소리오행과 수리오행을 기준으로
제일먼저 이름의 발음 (소리)오행의 배열을 맞추어 줍니다
작명 단계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근본적인 것은 소리오행의 배열입니다
이것은 이름이라고 하는것이 문자로 전해지기 보다는
소리로 전잘되는비중이 훨신 높으며그 울림과 파장이 우주를 공명 시켜
우주만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근본적으로 소리오행의 배열부터 조합을 합니다.
그 다음은 원형이정격에 모두 적합한 수리오행을 배열합니다. (예;8,7,9)
그 다음에는 자원오행의 배열을 맞추면서 부족한 오행을 추가적으로 보완해 줍니다.
그리고 자원오행의 배열도 상호간에 상생이 되면 좋고
수리오행의 배열에서 삼원오행의 배열도 동시에 맞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조건을 동시에 맞추려하면 뜻이 좋지 못한 한자를 택해야 하거나 발음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사주와의 조화나 발음오행의 배열과 수리오행의 배열은
근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조건이라 어느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큰 결함이 있는 이름 좋은 이름이 되지 못하니 이 세가지 사항은 꼭 맞춰야 합니
나머지 조건은 다 맞으면 좋지만 다 맞추기 어려운 경우 맞지 않아도 무방 합니다.
그 외 불용문자,파자,일지와의 상충,형제간의 서열 등을 고려 하여 지어야 합니다.
그리고 듣기 좋고 부르기 좋으며 세련된 이름이 당연히 좋기는하나
사주와의 조화나 작명의 원칙을 무시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에만 치우치다보면
추위에 떨고 잇는 아이에게 시원한 얼음을 먹이는격이되거나
더운 여름날에 명품 밍크코트를 걸치는 형국되기도 하며
화려함에 홀려 독초를 먹이는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합니다.
이름의 영향은 온 우주로 펴져 나가서 만물을 공명 시켜서 지속적이고 큰 영향을 미치는데 좋은 이름은 좋은 음악과 같고 나쁜이름은 비명이나 소음과 같은 것으로
특히 어린 아이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농장의 식물도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면 훨씬 더 건강하게 잘 자라듯이
좋은 이름을 가진 아이는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밝히고 나서며
자신의 이름이 불리워지는 것을 좋아 하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아이가 되지만
나쁜 이름을 가진 아이는 자기 이름이 불리워지는 것을 꺼려 하니 자연적으로
소극적인 성격이 되어 버려 현대처럼 자기 색갈이 분명해야 살아 남는 세상에서
낙오되기 쉽상입니다.
좋은 옻,단정한 옻을 입으면 저절로 행동거지가 단정해지며
좋은 행동이 좋은 습관을 낳고 좋은 습관은 성공한 인생을 만듭니다
아이가 좋은 이름을 가지고 휼륭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면
작명은 반드시 전문 작명가에게 의뢰 하십시오
몇해 입고 버리는 옷도 함부로 구하지는 않는데
한 평생을 입을 옷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에게서 명품으로 만드십시오
그래야 아이도 복을 받고 부모님도 평생 원망 듣는 우를 범하지 않는것입니다.
아무나 이름을 만들 수는 있으나 아무나 명품이름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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