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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용어(命理用語) 참고 문헌(參考文獻)

심산멘토 2016. 6. 17. 18:28

 

 

           명리용어(命理用語)

天干(천간)

干上(간상), 干頭(간두), 天元(천원)

地支(지지)

地元(지원)

大運(대운)

運路(운로), 運上(운상), 運中(운중), 運程(운정), 幸運(행운)

年干(연간)

年上(연상), 歲干(세간), 年頭(연두), 歲君(세군)

年支(연지)

年下(연하), 歲支(세지)

月干(월간)

月上(월상)

月支(월지)

月建(월건), 月令(월령), 月提(월제), 提綱(제강), 月地支(월지지)

日干(일간)

日主(일주), 日元(일원), 己身(기신), 자신(自身), 日天干(일천간)

日支(일지)

坐下(좌하), 日地支(일지지)

時干(시간)

時上(시상), 時天干(시천간)

時支(시지)

時下(시하), 時地支(시지지)

中和(중화)

中和(중화)란 힘으로 判斷(판단)할 때는 平(평)이라 할 것이요. 空間(공간)으로 判斷(판단)할 때는 均(균)이라 할 것이다. 時空(시공)으로 判斷(판단)할 때는 衡(형)이라 할 것이다.

星中(성중)은 하늘의 觀点(관점)이요 子平(자평)은 땅의 觀点(관점)으로 城中(성중)과 子平(자평)을 합쳐서 星平(성평)으라 부른다.

權衡(권형)과 비슷한 意味(의미)로 시동되어지는 것으로 中和(중화), 星平(성평), 平定(평정), 平意(평의), 相均(상균)등이 存在(존재)한다.

심효첨의 子平眞詮(자평진전)의 相均(상균)의 內容(내용)에 대하여 引用(인용)하면서 中和(중화)에 대한 것을 마무리 한다.

“月(월) 令旣得用神(령기득용신) 則別位亦有必相(즉별위역유필상) 若君之有相補我用神者是也(약군지유상보아용신자시야) 如官逢財生(여관봉재생) 則官爲用(즉관위용) 財爲相(재위상) 財旺生官(재왕생관) 則財爲用(즉재위용) 官爲相(관위상) 煞逢食制(살봉식제) 則煞爲用(즉살위용) 食爲相(식위상) 然此乃一定之法(연차내일정지법) 非通變之妙(비통변지묘) 要而言之(요이언지) 凡全局之格賴此一字而成者均(범전국지격뢰차일자이성자균) 謂之相也(위지상야)

월령에 이미 用神(용신)이 있으면 다른 곳에는 반드시 相神(상신)이 있다. 군화에 상화가 있어 용신이 나를 補佐(보좌)하는 것과 같다. 예컨데 관을 만나 재를 生(생)하면 정관은 用神(용신)이고 재는 相神(상신)이다. 재왕생관이면 재성은 용신이 되고 정관은 상신이다.

살봉식재이면 칠살은 용신이고 식상은 상신이다. 그러나 이렇게 일정한 것은 아니고 통변의 묘를 살려야 한다. 요약해서 말하면 전체의 격국은 이러한 하나의 글자에 의지하여 이루어지는 것 이 均(균)이다. 이것을 相(상)이라고 한다.”

透出(투출)

地支(지지)와 같은 五行(오행)이나 地支(지지)속에 暗藏(암장)된 五行(오행)이 天干(천간)에 있으면 透出(투출)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意味(의미)로 透干(투간)이라고도 한다.

通根(통근)

天干(천간)이 自身(자신)의 五行(오행)과 같은 五行(오행)이 地支(지지)에 있거나 天干(천간)의 五行(오행)과 같은 五行(오행)이 暗藏(암장)속에 있는 것을 말한다. 擴大(확대)하면 天干(천간)의 五行(오행)을 生(생)하는 五行(오행)이 地支(지지)에 있어도 通根(통근)되었다고 한다.

祿根(녹근)

天干(천간)이 自体(자체) 地支(지지)밑에 建祿(건록)을 깔고 있는 것을 말한다. 祿根(녹근)이 可能(가능)한 境遇(경우)는 甲寅(갑인), 乙卯(을묘), 庚申(경신), 辛酉(신유)의 네 種類(종류)가 存在(존재)한다.

着根(착근)

天干(천간)이 自体(자체)의 地支(지지) 밑에 같은 五行(오행)을 깔고 있는 것을 말한다. 甲寅(갑인), 乙卯(을묘), 丙午(병오), 丁巳(정사), 戊辰(무진), 戊戌(무술), 己丑(기축), 己未(기미), 庚申(경신), 辛酉(신유), 壬子(임자), 癸亥(계해)가 存在(존재)한다.

相神(상신)

子平眞全(자평진전)에서 月支(월지)의 格(격)과 日干(일간)과의 關係(관계)를 圓滑(원활)하게 해주는 글자를 말한다. 현대에 와서는 用神(용신)을 말한다.

고대의 格局用神(격국용신)에서 月支(월지) 暗藏(암장)이 天干(천간)에 透出(투출)되어 있는가에 따라 格局(격국)이 定(정)하여 지는데 이때 日干(일간)과 格局(격국)과의 關係(관계)를 완만히 하는 것이 相神(상신)이라 보면 되겠다.

심효첨은 자평진전子平眞全(자평진전)에서

“月(월) 令旣得用神(령기득용신) 則別位亦有必相(즉별위역유필상) 若君之有相補我用神者是也(약군지유상보아용신자시야) 如官逢財生(여관봉재생) 則官爲用(즉관위용) 財爲相(재위상) 財旺生官(재왕생관) 則財爲用(즉재위용) 官爲相(관위상) 煞逢食制(살봉식제) 則煞爲用(즉살위용) 食爲相(식위상) 然此乃一定之法(연차내일정지법) 非通變之妙(비통변지묘) 要而言之(요이언지) 凡全局之格賴此一字而成者均(범전국지격뢰차일자이성자균) 謂之相也(위지상야)

월령에 이미 用神(용신)이 있으면 다른 곳에는 반드시 相神(상신)이 있다. 군화에 상화가 있어 용신이 나를 補佐(보좌)하는 것과 같다. 예 컨데 관을 만나 재를 生(생)하면 정관은 用神(용신)이고 재는 相神(상신)이다.

재왕생관이면 재성은 용신이 되고 정관은 상신이다. 살봉식재이면 칠살은 용신이고 식상은 상신이다. 그러나 이렇게 일정한 것은 아니고 통변의 묘를 살려야 한다. 요약해서 말하면 전체의 격국은 이러한 하나의 글자에 의지하여 이루어지는 것 이 均(균)이다. 이것을 相(상)이라고 한다.”

權衡(권형)

形(형)은 當令(당령)이고 氣(기)는 司令(사령)이라 할 것이다. 삶 즉 人生(인생) 四柱八字(사주팔자)란 위 形(형)과 氣(기)가 서로 上昇(상승)하거나 減少(감소)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이 상승하거나 減少(감소)하거나의 均衡(균형)을 判斷(판단)하는 것은 權衡(권형)또는 저울질이라 한다.

심효첨은 「子平眞全(자평진전)」에서 “凡看命者(병간명자) 先觀用神之何屬(선관용신지하속) 然後或順或逆(연후혹순혹역) 以年月日時遂干遂支(이연월일시수간수지) 參配而權衡之(참배이권형지) 則富貴貧賤自有一定之理也(즉부귀빈천자유일정지리야)”라고 하였는 바 해석해 보면 運命(운명)을 보고자 하는 자는 먼저 用神(용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살핀 연후에 順(순)하는지 逆(역)하는지를 살펴본다. 이로써 연월일시의 간지론 이르러 배합하고 權衡(권형)하면 북귀민천의 일정한 이치가 스스로 나타나게 된다. 라는 내용이다.

人神(인신)

日干(일간)과 通根(통근)한

正格(정격)

日干(일간)과 不通(불통)

從格 (종격)

喜神(희신)

日干五行(일간오행)

月令五行(월령오행)

藥神(약신)

日干生行(일간생행)

月令生泄(월령생설)

忌神(기신)

月令五行(월령오행)

日干五行(일간오행)

病神(병신)

月令生行(월령생행)

月令剋行(월령극행)

 

用, 喜, 忌, 구, 閑(용, 희, 기, 구, 한) 神(신)은 日干(일간)과 用神(용신)을 權衡(권형)하여 判斷(판단)한다.

當令(당령)

월령이 當令(당령)과 司令(사령)으로 나누어 지는게 當令(당령)은 五行(오행)으로 標記(표기)되고 있다.

當令(당령)은 토왕용사 가 五行(오행) 七二日(72일)에 따르는데 예를 들어 戌月(술월)의 12일 이전에 태어났으면 當令(당령)은 金(금)이 된다. 그러므로 天干(천간)에 金(금)인 庚辛(경신)이 存在(존재)하면 金(금)이 用神(용신)이 된다.

戌月(술월)의 13일 이후에 태어났다면 當令(당령)은 土(토)가 된다. 天干(천간)에 戊己土(무기토)가 있다면 土用神(토용신)이 된다.

여기서 土旺(토왕)이란 月律分野(월률분야)에서 土(토)가 四季節(사계절) 각각 18일씩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三命通會(삼명통회)에서는 “正觀先看月令(정관선간월령), 然後方看基餘(연후방간기여), 以五行之氣(이오행지기), 惟月令當時爲最(유월령당시위최)” 바르게 보는 관점은 먼저 월령을 살핀 후에 方(방)으로 그 나머지를 살펴본다. 오행의 기가 오직 월령에 당하여 최상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司令(사령)

月令(월령)에서 當令(당령)과 司令(사령)으로 나누어 지는게 司令(사령)은 十干(10간)으로 標記(표기)한다.

司令(사령)은 月律分野表(월률분야표)에 따르는데 原律(원률)은 여기 中氣(중기) 正氣(정기)로 區分(구분)되고 原律(원률)의 날짜의 區分(구분)에 따라 태어난 月日(월일)이 該當(해당)되는 月律(원률)을 司令(사령)했다고 한다.

12月令(월령)의 人元(이원) 司令(사령)을 논함

寅月 : 立春(입춘) 후 7일간은 戊土, 그 후 7일간은 丙火, 그 후 16일간은 甲木이 사령한다.

卯月 : 驚蟄(경칩) 후 10일간은 甲木, 그 후 20일간은 乙木이 사령한다.

辰月 : 淸明(청명) 후 9일간은 乙木 , 그 후 3일간은 癸水, 그 후 18일간은 戊土가 사령한다.

巳月 : 立夏(입하) 후 5일간은 戊土, 그 후 9일간은 庚金, 그 후 16일간은 丙火가 사령한다.

午月 : 亡種(망종) 후 10일간은 丙火, 그 후 9일간은 己土, 그 후 11일간은 丁火가 사령한다.

未月 : 小暑(소서) 후 9일간은 丁火, 그 후 3일간은 乙木, 그 후 18일간은 己土가 사령한다.

申月 : 立秋(입추) 후 10일간은 戊己土, 그 후 3일간은 壬水, 그 후 17일간은 庚金이 사령한다.

酉月 : 白露(백로) 후 10일간은 庚金, 그 후 20일간은 辛金이 사령한다.

戌月 : 寒露(한로) 후 9일간은 辛金, 그 후 3일간은 丁火, 그후 18일간은 戊土가 사령한다.

亥月 : 立冬(입동) 후 7일간은 戊土, 그 후 5일간은 甲木, 그 후 18일간은 壬水가 사령한다.

子月 : 大雪(대설) 후 10일간은 壬水, 그 후 20일간은 癸水가 사령한다.

丑月 : 小寒(소한) 후 9일간은 癸水, 그 후 3일간은 辛金, 그 후 18일간은 己土가 사령한다.

12월령의 인원 司令(사령) 분야표

子 : 癸. 辛이 장생

丑 : 癸辛己. 金의 庫

寅 : 戊丙甲. 丙戊의 장생, 甲의 祿

卯 : 乙. 癸의 장생

辰 : 乙癸戊. 水의 庫

巳 : 戊庚丙. 丙戊의 祿, 庚의 장생.

午 : 丁己. 乙의 장생

未 : 丁乙己. 木의 庫

申 : 戊壬庚. 壬의 장생, 庚의 祿

酉 : 辛. 丁己의 장생

戌 : 辛丁戊. 火의 庫

亥 : 壬申. 壬의 祿, 申의 장생

지장간의 司令(사령)

사주의 신강과 신약을 판단할 경우에, 日主(일주)가 반드시 출생한 월에서 건록이나 제왕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월령에서 休囚(휴수)가 되어도 년, 일, 시 가운데서 장생이나 녹이나 제왕을 만난다면 身弱(신약)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양일간이 지지에 庫(고)를 만나도 역시 뿌리를 박았다고 볼 수 있다. 양은 크고 음은 적으니, 양은 음을 겸할 수 있어도 음은 양을 겸할 수가 없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다.

지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지장간의 천간은 고요하게 쓰일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장간에 감추어 이던 10간이 천간에 透出(투출)하면 그 작용이 클 것이다. 그러므로 천간은 지지에 뿌리를 박는 通根(통근)해야 좋고, 支藏干(지장간)은 천간에 투출해야 귀하다.

天全一氣(천전일기:천간이 한가지 오행)는 지지에 통근해야 하고, 地全三物(지전삼물:지장간)은 천간에 투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甲乙木(갑을목)이 寅卯(인묘)를 만나면 당연히 身旺(신왕)하게 되고, 亥辰木(해진목)를 만나도 역시 뿌리를 박게된다. 묘고를 만나도 통근하게 된다. 갑을 목이 淸明(청명)후의 12일 이내에 출생하였다면 乙木(을목)이 사령하게 되므로 餘氣(여기)에 통근하게 되어 오히려 甲乙木이 왕하게 되는 것인데 이를 충하여 을목이 파괴되면 좋을 리가 없다.

土는 辰戌丑未(진술축미)의 本氣(본기)이니 묘고라고 할 것이 없고, 金水木火(금수목화)는 庫(고)속에 있든 없든 충하여 유익할 것이 없다.

壬癸水가 庫(고:辰)를 만났는데 천간에 투출했다면 마찬가지로 쓸 수가 있으니, 癸水는 지장간에 숨어 있고 壬水는 천간에 투출했으니 壬水가 지지에 통근한 것이 된다. 생왕묘고의 학설은 오행을 보고 논해야지 오행의 음양을 나누어 각기 다른게 논할 수 없다.

월령의 기를 얻으면 가장 강하게 되는 것이고, 비록 월령에서 휴수하여 월령의 기를 얻지 못했다고 해도 년일시의 지지 가운데 장생, 녹, 왕, 여기, 묘고를 만나면 모두 통근한다.

司令(사령)과 節氣(절기)의 분석

寅(인): 三陽三陰之節(삼양삼음지절): 地天泰(지천태)

立春(입춘)(2:4,5~) 戊:7=前月(전월)(丑)의 寒濕(한습) 土氣(토기)가 移越(이월)되어 陰靜陽動(음정양동)의 봄의 초이다. (자체 木으로만 본다면 아직은 어린새싹에 불과하다)

丙:7=來節(래절)의 火氣(화기)가 현존하여 寒濕(한습)한 土氣(토기)를 차츰 녹여 生木(생목)할 수 있도록 한다. 戊土氣(무토기)는 衰滅(쇠멸)하나 丙火氣(병화기)가 차츰 일어나기 시작한다.(木의 성장시기)

雨水(우수)(2:19~) 甲:16=火氣(화기)를 받아 旺盛(왕성)한 기운으로 木氣(목기)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卯(묘): 四陽二陰之節(사양이음지절): 雷天大壯(뇌천대장)

驚蟄(경칩)(3:6~) 申(신):10=月(월)의 甲木(갑목)의 氣(기)가 移越(이월)하여 차츰 旺(왕)해져 가장 旺盛(왕성)한 木(목)으로 진행이 이루어 지는 때이다.

春分(춘분)(3:21~) 乙:20=봄철의 중심으로 木氣(목기)가 重(중)할 정도로 旺(왕)한 때이다.

辰(진): 五陽一陰之節(오양일음지절): 澤天快(택천쾌)

淸明(청명)(4:6~) 乙:9=卯月(묘월)의 氣(기)가 移越(이월)하여 旺(왕)한 木氣(목기)가 무성해지는 때이다.

癸(계):3=旺(왕)한 木氣(목기)를 위해 木氣(목기)가 모여드는 때이다.

冬節(동절)즉 丑月(축월)의 癸水(계수)가 3분의 1정도로 移越(이월)된 것이다. 상당히 멀리 移越(이월)된 듯하나 辰戌丑未(진술축미)는 동일한 土氣(토기)로서 각각 인접된 것으로 본다.

穀雨(곡우)(4:21~) 戊(무):19=水氣(수기)를 머금은 濕土(습토)가 養生(양생)을 위해 상실했던 기운을 재충전해 비옥한 토질로 旺(왕)해지는 때이다.

巳(사): 六陽之節(육양지절): 重乾天(중건천)

立夏(입하)(5:6~) 戊(무):7=辰月(진월)의 濕土(습토)가 火節(화절)의 初(초)를 만나 차츰 土中水氣(토중수기)가 제거되는 때이다.

庚(경):7=火(화)로 상승하는 기운을 수렴하는 때 미약하지만 來節(내절)秋(추)의 庚金(경금)의 氣(기)가 深存(심존)하여 動(동)한다.

小滿(소만)(5:22~) 丙(병):17=본격적으로 火旺月(화왕월)로 진입을 하는 때이다.

午(오): 五陽一陰之節(오양일음지절): 天風女后(천풍여후)

亡種(망종)(6:7~) 丙(병):10=巳月(사월)의 丙火氣(병화기)가 移越(이월)하여 여름의 火氣(화기)가 쇠?旺(쇠왕)해지는 때이다.

己(기):9=夏至(하지)의 前루?(전루) 기간으로 一陰(일금) 始生期(시생기)이며 夏秋(하추)의 火金之氣(화금지기)를 조화 시키는 己土(기토) 司令(사령)으로 旺(왕)한 火氣(화기)를 받아 열기를 머금은 燥土(조토)로 水(수)가 필요하다.

丁(정):13=陽(양)이 極(극)에 이르는 때이며 반면에 陰(음)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未(미): 四陽二陰之節(사야이음지절): 天山遯(천산둔)

小暑(소서)(7:8~) 丁(정):9=午月(오월)의 丁火(정화)가 移越(이월) 火氣(화기)가 연장되는 때로 午月(오월)과 같이 보아도 무방하다.

乙(을):3=春節(춘절)의 乙木(을목)이 辰土(진토)에서 移越(이월)하였으나, 火旺(화왕)한 午月(오월)과 같이 보아도 무방하다.

大暑(대서)(7:24~) 己(기):19=여름의 火氣(화기)를 받은 旺(왕)한 燥月(조월)로서 三伏中(삼복중) 生寒(생한)으로 가을과 연계를 갖는다.

申(신): 三陽三陰之節(삼양삼음지절) : 天地비?(천지비)

立秋(입추)(8:8~) 戊(무):7=未月(미월)의 土氣(토기)가 陽動(양동)으로 전환한 가을의 시작이면서 老火(노화)가 남아있는 未月(미월)의 旺(왕)한 燥土(조토)의 氣(기)이다.

壬(임):7=棟樑(동량)을 하기 前(전) 養木(양목)을 위한 水氣(수기)가 존재하는 冬節(동절)의 氣(기)가 始動(시동)하는 때이다.

處暑(처서)(8:24~) 庚(경):17=본격적인 수렴으로 棟樑(동량)을 위한 金氣(금기)가 旺盛(왕성)한 때이다.

酉(유): 二陽四陰之節(이양사음지절): 風地觀(풍지관)

白露(백로)(9:8~) 庚(경):10=申月(신월)의 旺(왕)한 庚金(경금)의 氣(기)가 移越(이월) 온갖 과일을 旺盛(왕성)하게 결실을 맺게 하는 때이다.

秋分(추분)(9:24~) 辛(신):21=辛金(신금)이 生旺(생왕)하여 金氣(금기)는 極旺(극왕)하고 온갖 과일은 완숙해져 母體(모체)와 결별 秋收(추수)을 하는 아픔이 있을 때이다.

戌(술): 一陽五陰之節(일양오음지절): 山地剝(산지박)

寒露(한로)(10:9~) 辛(신):9=土(토) 旺月(왕월)이지만 酉月(유월)의 辛金(신금)이 移越(이월)하여 金氣(금기)가 旺盛(왕성)한 때이다.

丁(정):3=夏節(하절)의 丁火(정화)가 未月(미월)에서 移越(이월) 모든 결실을 거두고 火氣(화기)는 저장되는 때이다.

霜降(상강)(10:24~) 戊(무):18=수렴, 정리를 거친 凉燥(량조)한 戌月(술월)의 本氣(본기)인 土氣(토기)가 旺(왕)한 때이다.

亥(해): 六陽之節(육양지절): 重坤地(중곤지)

立冬(입동)(11:8~) 戊(무):7=戌月(술월)의 土氣(토기)의 연장과 함께 水(수) 旺節(왕절)로 시작으로 水氣(수기) 존재하는 土(토)의 節氣(절기)이다.

甲(갑):7=水(수)旺月(왕월)이면서 마지막 戊氣(무기)가 씨앗을 발생하는 때로 小春(소춘)이라 한다. 보리가 싹트는 節(절)로, 來節(래절)인 春節(춘절)의 甲木(갑목)이 始動(시동)하는 때이다.

小雪(소설)(11:23~) 壬(임):15=亥月(해월)의 本氣(본기)인 水月(수월)로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기

子(자): 五陰一陽之節(오음일양지절): 地雷復(지뇌복)

大雪(대설)(12:8~) 壬(임):10=亥月(해월)의 壬水(임수)가 移越(이월)하여 陰(음)이 極旺(국왕)하여 水氣(수기)가 凍結(동결)되는 때이다.

冬至(동지)(12:23~) 癸(계):20=節(절)의 極旺(극왕)으로 水(수)가 凍結(동결)한 子月(자월)의 本氣(본기)의 節(절)이다. 冬至後(동지후) 10日(일)이 지나야 一陽(일양)이 시작하여 火氣(화기)가 生長(생장)하기 시작한다.

丑(축): 四陰二陽之節(사음이야지절): 地澤臨(지택림)

小寒(소한)(1:6~) 癸(계):9=子月(자월)의 癸水(계수)가 移越(이월)하여 陰寒(음한)이 최후로 강세를 떨치므로 火氣(화기)는 쇠약하고 水氣(수기)가 旺(왕)하다.

辛(신):3=秋節(추절)의 辛金(신금)이 戌月(술월)에서 移越(이월)한 때이다. 寒冷(한랭)의 冬節(동절)이다.

大寒(대한)(1:21~) 己(기):17=金(금)과 土(토)가 강성해지면서 地下(지하)에서는 점차 二陽(이양)이 된다.

月令(월령)

月令(월령)은 月令(월령)과 司令(사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月令(월령)은 포왕용사의 五行(오행)을 말한다.

이 論理(논리)는 淵海子平(연해자평)과 三命通會(삼명통회)에 說明(설명)되어져 있다.

醴記(예기) 月令篇(월령편)에 이르길 “天子(천자)는 春節(춘절)에는 東方(동방)에 있는 靑陽(청양)의 셋방에 머물고 夏節(하절)에는 南方(남방)에 明當(명당)의 셋방에 머물고 秋節(추절)에는 西方(서방) 總章(총장) 셋방에 머물고 冬節(동절)에는 北方(북방)의 元堂(원당)의 셋방에 머문다. 四季(사계)에 각각 72일씩 머무는데 中央(중앙)의 房(방)은 매 季節(계절)마다 18일씩 머물러 모두 72일 머물게 된다.

머무는 날짜를 모두 合算(합산)하면 모두 三十六日(36일)이 된다.”라고 月令(월령)에 대하여 說明(설명)하고 있다.

月令(월령)은 十二地支(12지지)로 論(논)하기 以前(이전)의 槪念(개념)으로서 日年(1년)에는 四季節(사계절)이 있는데 계절 사이 사이에 환절기가 있으니 5개월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바로 이 五季節(5계절)은 月令(월령)이라 하겠다.

다만 寅卯(인묘) 봄에는 木(목) 巳午(사오) 여름에는 火(화) 申酉(신유) 가을에는 金(금), 亥子(해자) 겨울에는 水(수)가 旺(왕)하다고 보는 것인데 환절기의 진술축미 土(토)의 경우는 辰(진)은 木(목)과 土(토) 未(미)는 火(화)와 土(토) 戌(술)은 金(금)과 土(토) 丑(축)은 水(수)와 土(토)가 보는 것이다.

月令(월령), 月支(월지), 月律(월률)로 月(월)이 복잡하게 나누어지는데 이 또한 十二運星(12운성)등 다양한 方法(방법)은 동원하여 설명하고 있지만 旺相休囚死(왕상휴수사)의 原理(원리)로 分析(분석)하면 간단하다 할 것이다.

分毫(분호)

育吾山人(육호산인)은 ‘三命通會(삼명통회)’에서 “年如衡鉤(년여형구) 起基物(기기물) 月如綱丑?(월여강축) 提起基物(제기기물) 日如衡身(일여형신) 星兩不差(성량불차) 娷分輕重(수분경중) 分毫加減(분호가감)”이라 하였는데 번역하면 年(연)은 창으로 균형을 잡는 것과 같이 그 物(물)은 세우고 月(월)은 그물을 얽어내는 것과 같이 그 物(물)은 늘어 이르지고 日(일)은 몸을 균형 잡는 것과 같이 두개의 星(성)은 차이가 없고 저울추는 가벼움과 무거움으로 나누어 털끝만큼의 무게도 나누어 가감한다 그러므로 分毫(분호)란 四柱(사주)를 저울질하여 털끝만큼 무게도 살펴본다 할 때의 “털끝만큼도 나누어 본다.”의 의미이다.

人神(인신)

透干(투간)이 通(통)하는 것, 日干(일간)이 通(통)한 神(신)을 人神(인신)이라 稱(칭)하는데 이것은 抑扶(일부)를 判斷(판단)하는 매우 重要(중요)한 基準(기준)이 된다.

月律(월률)

四月

五月

六月

七月

十日三分平

十日三分平

十日三分平

十八日六分

三日二分

九日三分

十七日六分

三日

一分平

三日

一分平

七日一分平

三月

八月

丁 己

十八日六分

三日一分

九日三

二月

九月

二十日六

分平

辰生

十日五分平

五月

十二月

十一月

十月

六日三分平

七日二分平

二分平

土十八日分平

三日一分

九日三分

二十日七分

辰生

水十日五分

 

 

 

 

眞假(진가)

眞(진)은 무엇인가? 眞(진)이란 天干地支(천간지지)의 同一(동일)한 五行(오행)의 神(신)이 通(통)하는 것을 말한다.

假(가)는 무엇인가? 假(가)란 天干地支(천간지지)의 同一(동일)한 五行(오행)의 神(신)이 通(통)지 못하여 不通(불통)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眞假(진가)를 區分(구분)짓는 同一(동일)한 五行(오행)으로 通(통)하는 原理(원리)는 무엇으로 決定(결정)되어 지는가?

十二運星(12운성)과 旺相休囚死(왕상휴수사)의 原理(원리)를 통해서 眞假(진가)의 通(통)과 不通(불통)을 說明(설명)할 수 있겠다.

眞(진)은 同一(동일) 五行(오행)의 지장간과 과천간이 통하여 神(신)이 성립되고 十二運星(12운성)의 傳祿(전록), 帝旺(제왕), 長生(장생) 墓庫(묘고)에 該當(해당)된다.

적천수에서는

“令上尋眞聚得眞(영상심진취득진) 假神休要亂眞神(가신휴유난진신) 眞神得用平生貴(진신득용평생귀) 用假終爲碌碌人(용가종위록록인) 眞假參差難?論(진가참차난?론) 不明不暗受?迍(불명불암수?둔) 提綱不與眞神照暗處尋眞也有眞(제강불여진신조암처심진야유진)

(월령 위에서 眞神(진신)을 찾으면 진신의 모임을 얻고, 假神(가신)은 진신에 반함을 요하지 않는다. 진신이 용함을 얻으면 평생 귀하고 가신을 용하면 가꾸지 않은 발처럼 되어 끝난다. 眞假(진가)는 섞이면 어지러운 차이로 논하기 두렵고, 명료하지 않고 어둡지도 앉으니 머뭇거려진다. 제강이 진신을 비추어 함께 하지 못하면, 어두운 곳에서 진신을 찾아야 진신이 있다)라고 용신의 진가를 설명한다.”

通天(통천)

 

 

 

喜忌(희기)

桃花(도화)

일지도화(日支桃花) → 연기준일지

월형 〃 → 〃 월지

편야 〃 → 〃 시지

원내 〃 → 일기준 월지

도삽 〃 → 〃 연지

형살 〃 → 도화 행살

곤람 〃 → 간합 지형

유년 〃 → 일간과 연도합

 

合去(합거)

四柱原局(사주원국) 合(합)이 있으면 各者(각자)의 條件(조건)에 따라 適合(적합)한 狀況(상황)이 되어서 合(합)이 되어 原來(원래)의 五行(오행)이나 六親(육친)의 性質(성질)을 消滅(소멸)해 버리게 되니 該當(해당) 物象(물상)은 損失(손실)되거나 像失(상실)해 버리게 되는 境遇(경우)를 말한다.

合去(합거)에는 明合(명합), 明暗合(명암합), 暗合(암합) 等(등)이 存在(존재)한다.

① 明合(명합) 눈에 보이는 天干(천간) 글자끼리의 合(합)을 意味(의미)한다 간혹 地支(지지) 包含(포함) 天干(천간)과 地支(지지)의 合(합)을 말하기도 한다.

② 明暗合(명암합)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의 合(합)으로써 地支(지지)의 暗藏(암장)과 天干(천간)과의 合(합) 意味(의미) 한다.

③ 暗合(암합) 보이지 않는 것끼리의 合(합)으로 暗藏(암장)과 暗藏(암장)과의 合(합)을 意味(의미)한다.

幇助(방조)

四柱(사주)의 用神定法(용신정법)에 日干(일간)이 弱(약)하면 그 日干(일간)을 補佐(보좌)하는 것이 必要(필요)한데 하나는 日干(일간)을 比肩劫(비견겁)으로 補佐(보좌)하는 方法(방법)과 印星(인성)으로 補佐(보좌)하는 方法(방법)이 存在(존재)하는데 比肩劫(비견겁)으로 補佐(보좌)하는 境遇(경우)를 幇(방)이라 稱(칭)하고 印星(인성)으로 補佐(보좌)하는 境遇(경우)를 助(조)라 稱(칭)한다.

元神(원신)

月支(월지)의 本來(본래)의 五行(오행)을 本神(본신)또는 元神(원신)이라 하는데 月支(월지)가 五行(오행)중 木(목)일때 暗藏(암장)이 木(목) 火(화)일때 暗藏(암장)속의 火(화)를 元神(원신) 또는 本神(본신)이라 한다.

透出(투출) 透干(투간)

暗藏(암장)이 天干(천간)에 나타나 있는 境遇(경우)를 말한다. 透干(투간)도 비슷하게 使用(사용)되고 있다.

通根(통근)

通根(통근)이란 뿌리를 내렸다고도 하는데 예를 들어 天干(천간) 甲木(갑목)이 地支(지지)에 寅(인)이나 卯(묘)나 辰(진)을 두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太衰(태쇠)衰極(쇠극)太旺(태왕)旺極(왕극)

太衰(태쇠)→衰(쇠)이상으로 너무 지나치게 衰(쇠)하다는 의미를 말한다.

衰極(쇠극)極衰(극쇠)→太衰(태쇠)보다 더 衰(쇠)하여 더 이상 衰(쇠)할 것이 없을 정도로 極(극)에 달한 衰(쇠)로 意味(의미)한다.

太旺(태왕)→旺(왕)이상으로 너무 지나치게 旺(왕)하다는 의미를 말한다.

極旺(극왕)?旺極(왕극)→太旺(태왕)보다 더 旺(왕)하여 더 이상 旺(왕)할 것이 없을 정도로 極(극)에 달한 旺(왕)을 意味(의미)한다.

衰(쇠) 用神法(용신법)

五行(오행)

區分(구분)

一般用神

(일반용신)

區分(구분)

特別用神

(특별용신)

木(목)

보통

태쇠

水(수)

土(토)

太衰(태쇠)

極衰(극쇠)

金(금)

火(화)

火(화)

보통

태쇠

木(목)

金(금)

太衰(태쇠)

極衰(극쇠)

水(수)

土(토)

土(토)

보통

태쇠

火(화)

水(수)

太衰(태쇠)

極衰(극쇠)

木(목)

金(금)

金(금)

보통

태쇠

土(토)

木(목)

太衰(태쇠)

極衰(극쇠)

火(화)

水(수)

水(수)

보통

태쇠

金(금)

火(화)

太衰(태쇠)

極衰(극쇠)

土(토)

木(목)

 

旺(왕) 用神法(용신법)

五行(오행)

區分(구분)

一般用神

(일반용신)

區分(구분)

特別用神

(특별용신)

木(목)

보통

태쇠

金(금)

火(화)

太衰(태쇠)

極衰(극쇠)

火(화)

水(수)

火(화)

보통

태쇠

水(수)

土(토)

太衰(태쇠)

極衰(극쇠)

土(토)

木(목)

土(토)

보통

태쇠

木(목)

金(금)

太衰(태쇠)

極衰(극쇠)

金(금)

火(화)

金(금)

보통

태쇠

火(화)

水(수)

太衰(태쇠)

極衰(극쇠)

水(수)

土(토)

水(수)

보통

태쇠

土(토)

木(목)

太衰(태쇠)

極衰(극쇠)

木(목)

金(금)

 

 

예를 들어 一般的(일반적)으로 木(목)이 太旺(태왕)하다면 金(금)으로서 制剋(제극)하여야 할 것 같지만 金(금)보다는 火(화)를 泄氣(설기)시켜 用(용)하는 것은 喜(희)한다는 것이다.

木(목)이 極旺(극왕)하다면 火(화)로써 泄氣(설기)시켜서 用(용)하여야 할 것 같지만 火(화)보다는 水(수)로써 生(생)하여야 기쁘다는 것이다.

다만 從(종)의 의미에서 生(생)은 健康(건강)에 致命的(치명적)인 狀態(상태)가 될 수 있으니 用(용)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暗合(암합)

暗合(암합)이란 地支(지지)의 暗藏(암장)속의 天干(천간)이 四柱原局(사주원국)의 天干(천간)과 合(합)을 하거나 地支(지지)의 暗藏(암장)의 天干(천간)이 다른 地支(지지)의 暗藏(암장)속의 天干(천간)과 合(합)을 하는 것을 말한다.

明合(명합)

四柱原局(사주원국)의 天干(천간)과 天干(천간)의 合(합)과 地支(지지)와 地支(지지)의 合(합)을 말한다.

類合(유합)

地支(지지)에 같은 五行(오행)끼리 만난 것을 말하는데 地支(지지)의 五行(오행)이 세 개가 같으면 三合(삼합) 方合(방합)과 ??이 같고 地支(지지)의 五行(오행)이 두개가 같으면 半局(반국) 半方(반방)과 힘이 같다고 보고 있다.

全方(전방)

方位(방위)의 合(합)을 通稱(통칭)하는데 方位(방위)의 合(합)중 세 개가 모두 存在(존재)하는 것을 말하는 바, 方合(방합)과 같은 意味(의미)로 使用(사용)되어 지고 있다.

全局(전국)

三合(삼합)중 세 개가 모두 存在(존재)하는 것으로 寅午戌(인오술), 申子辰(신자진), 巳酉丑(사유축), 亥卯未(해묘미)처럼 三合(삼합)의 세자가 모두 具備(구비)되어 잇는 것을 全局(전국)이라고 稱(칭)한다. 또 다른 用語(용어)로 會(회), 三會(삼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半方(반방)

方位(방위)의 合(합)중에서 地支(지지)에 두자만 存在(존재)하는 것을 半方(반방)이라 稱(칭)한다.

가기(假氣)

거짓된 기운(氣運). 월령(月令)을 얻지 못한 글자에 해당하다.

가종(假從)

거짓으로 따름. 종격(從格)이 성립되고 그 중에서 미련을 남기는 뿌리가 있을 경우에 해당한다. 이것도 ‘종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화(假化)

거짓으로 합화(合化)함을 이르는 말. 합(合)하여 화(化)하였는데 뿌리가 있으면, 그로 인해 마음에 갈등을 남기므로 이런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 이 말도 ‘화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强金(강금)

강한 쇠. 庚辛金(경신금)이 干支(간지)에서 土(토)의 세력이 매우 많고, 水(수)나 火(화)의 剋洩(극설)이 없을 경우에 해당한다.

强木(강목)

강한 나무. 甲乙木(갑을목)이 사주에 水(수)의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을 경우에 해당한다.

强水(강수)

강한 물. 壬癸水(임계수)가 干支(간지)에 매우 강한 水(수)의 세력을 만나고, 반대로 木火土(목화토)의 세력이 약할 경우에 해당한다.

强土(강토)

강한 토. 戊己土(무기토)가 사주에서 剋洩(극설)을 받지 않고 火(화)의 세력을 많이 얻고 있을 때에 해당한다.

强火(강화)

강한 불. 丙丁火(병정화)가 干支(간지)에서 木(목)의 세력을 많이 만나고, 土(토)나 水(수)의 剋洩(극설)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開庫(개고)

창고가 열림. 창고를 열기 위해서는 三合(삼합)의 旺(왕)에 해당하는 글자를 만나야 한다. 예를 들어 戌土(술토)의 火(화)를 사용하기 위해서 寅午戌(인오술)의 왕지(왕지)인 午火(오화)가 와서 午戌(오술)로 합이 되어 열리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다른 경우도 이렇게 유추한다.

蓋頭(개두)

머리에 덮임. 地支(지지)에서 天干(천간)을 보고 하늘 말이다. 예를 들어 辛卯(신묘)가 있을 때 지지에서 바라보면 천간에는 金(금)이 있어 극을 하니 덮었다고 하는데, 만약 用神(용신)이 辛金(신금)이 된다면 개두라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필요한 글자를 천간에서 엎었을 때에 해당한다.

開運(개운)

운을 좋게 한다는 의미. 보통 나쁜 운이 될 경우에 나쁜 것을 좋게 하는 방법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易學(역학)에서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古法(고법)

예전에 마련된 방법. 命理學(명리학)은 오랜 시간을 통해서 연구되고 발전되었다.




羈絆(기반)

얽혀 묶이는 것. 合(합) 때문에 묶이는 것이다. 특히 用神(용신)에 해당하는 글자가 묶이는 경우이다. 用神羈絆(용신기반)이라고도 한다. 용신은 활용해서 쓰는 글자인데, 합으로 묶이면 마치 말이 마구간에 묶여 있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으니 진행하려는 모든 일이 정지되기 때문에 매우 흉한 것을 본다.




忌神(기신)

꺼리는 글자. 용신을 剋(극)하는 글자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용신이 丙火(병화)라면 忌神(기신)은 壬水(임수)가 되고, 癸水(계수)도 기신의 영역으로 본다.




祿根(녹근)

比肩(비견)에 뿌리를 두었을 경우. 甲寅(갑인), 乙卯(을묘), 庚申(경신), 辛酉(신유)등이 해당한다. 튼튼한 뿌리가 되므로 신약한 경우에는 매우 좋다.




堂令(당령)

月令(월령)에 당도함. 12地支(지지)에는 각기 당령이 되는 天干(천간)이 있는데 이것이 支藏干(지장간)이다. 그 중에 절기가 들어온 시간에서 일정하게 자신의 당령이 되는 순서와 날짜가 있는데, 그 날짜에 해당하는 천간이 당령에 해당한다.




倒食(도식)

밥을 엎음을 이르는 말. 食神(식신)을 剋(극)하는 것은 偏人(편인)인데, 사주에 식신이 용신역학을 할 경우에 편인이 식신을 극하면 용신이 깨어졌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다만 身弱(신약)해서 편인이 용신이 된 경우에는 편인이 식신은 극하더라고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獨象(독상)

한 가지 오행으로 이뤄진 형상.




得力(득력)

힘을 얻음을 이르는 말. 사주에 같은 세력이 많이 있어서 강하다고 판단될 때 하는 말이다.




得令(득령)

月令(월령)을 얻음. 日干(일간)이 月支(월지)에 印劫(인겁)을 만나면 월령을 얻었다고 한다.




得勢(득세)

세력을 얻음을 이르는 말. 세력이라는 것은 사주에 印星(인성)이나 比劫(비겁)이 많이 있는 것이데, 글자로는 3~4자 이상으로 세력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단, 경우에 따라서 변수가 많음을 참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 抑扶法(억부법)




得時(득시)

時節(시절)을 얻음을 이르는 말. 여기에서의 시절은 계절을 말하고, 계절이 日干(일간)의 印劫(인거)에 해당하면 時(시)를 얻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時柱(시주)에 인겁이 있어서 일간을 도울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得地(득지)

땅을 얻음을 이르는 말. 日干(일간)이 앉은 자리를 地(지)라고도 한다. 그리고 여기에 印劫(인겁)이 있으면 땅을 얻었다고 하니 이것이 득지이다 ⇨ 抑扶法(억부법)

埋金(매금)

金(금)이 묻힘을 이르는 말. 사주에 土(토)가 너무 많을 경우에 해당한다.

命造(명조)

사주의 구주. 命式(명식) 또는 四柱(사주)라고도 한다. 子平命理學(자평명리학)의 방법으로 사주를 감정하기 위해 干支(간지)와 大運(대운)을 나타낸 것이다.

命板(명판)

명식의 판. 奇門遁甲(기문둔갑)이나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紫平命理學(자평명리학)의 命式(명식)과 같은 용어이다.

木庫(목고)

木(목)의 倉庫(창고)인 未土(미토)를 말함. 목의 生地(생지)는 亥水(해수)가 되고, 旺地(왕지)는 卯木(묘목)이 되며, 庫地(고지)는 미토가 되는데, 미토 속에는 乙木(을목)이 있어서 목의 庫藏地(고장지)라고 한다.

木局(목국)

木(목)의 局世(국세). 목국은 地支(지지)에 亥卯未(해묘미)가 합을 이루고, 천간에 甲乙木(갑을목)이 있어 사주 전체가 목의 세력을 형성했을 경우이다. 한편 지지에 亥卯未(해묘미)가 있어도 목국이라고 한다.

木方(복방)

木(목)의 방향. 地支(지지)에 寅卯辰(인묘진)이 있거나 大運(대운)에서 인묘진의 지지로 흐름을 타는 경우이다.

墓庫(묘고)

묘지나 창고. 같은 말로 庫(고)라고 쓰는 것이 더 합당하다.

墓庫逢沖(묘고봉충)

墓庫(묘고)가 沖(충)을 만나는 설. 倉庫(창고)는 충을 해야 열린다는 설이다.

反局(반국)

逆方向(역방향)으로 흐름이 잡히는 것. 특히 從强格(종강격)의 경우에 해당한다.

返象(반상)

神趣八法(신취팔법)의 하나. 예를 들어 乙庚合(을경합)이 寅卯月(인묘월)에 나면 化氣(화기)를 반하는 형상이다.

半合(반합)

절반의 힘. 三合(삼합)은 안 되고 두 글자가 모이면 반합이 되는데, 다음 몇가지가 있다. 寅午(인오) 반합, 午戌(오술) 반합, 申子(신자) 반합, 子辰(자진) 반합, 亥卯(해묘) 반합, 卯未(묘미) 반합, 巳酉(사유) 반합, 酉丑(유축) 반합 등이다. 이 외에도 반합이 성립되지 않으면 위의 경우도 서로 바짝 붙어 있고 중간에 다른 글자가 없을 경우에만 성립한다.

方局(방국)

方(방)과 局(국), 방은 東方(동방), 西方(서방), 南方(남방), 北方(북방), 中枋(중방)이고, 국은 木局(목국), 火局(화국), 水局(수국), 金局(금국), 土局(토국) 등을 의미한다.

幇助(방조)

곁들거나 생조함. 印星(인성)은 생조하므로 助(조)에 해당하고, 比劫(비겁)은 곁들여주므로 幇(방)에 해당한다. 다시 말해 印劫(인겁)을 말한다.




方合(방합)

방향의 合(합), 地支(지지)를 방위의 개념으로 전개하면 東西南北(동서남북)이 되고, 각 방위의 글자들이 모인 것을 의미한다. 三合(삼합)과 다른 것은 삼합은 합이 잘 되면 化(화)하는 의미이지만, 방합은 그런 의미는 없고 그냥 세력이 모여 있는 정도이다.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 巳午未南方(사오니남방), 申酉戌西方(신유술서방) 등으로 구분하며, 삼합과 마찬가지로 子午卯酉(자오묘유)가 빠지면 방합을 보지 않는다.




劈甲(벽갑)

甲木(갑목)을 나뭄.




病藥(병약)

병과 약. 用神(용신)이 忌神(기신)을 만나면 病(병)이고, 병에 해당하는 기신을 제거하는 글자가 있으면 이것을 藥(약)이라고 한다.




伏象(복상)

神趣八法(신취팔법)의 하나 사주에 財官印(재관인)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支藏干(지장간)에 암장되어 있을 경우에 해당한다.




逢沖(봉충)

沖(충)을 만남. 충을 만남ㄴ 충이 되면서 그 다음 결과를 고려한다. 하지만 봉충은 결과는 고려하지 않고 그냥 충이 있음을 의미한다.


浮木(부목)

나무가 물에 뜸. ? 水多木浮(수다목부)




不祿(불록)

祿(녹)을 받지 못함. 고전에서 命式(명식)을 설명하는 것으로 사망하면 사용한다. 사망이라 하지 않고 불록이라 한 것은 공직자는 죽음에 이르면 祿俸(녹봉)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殺旺(살왕)

偏官(편관)이 旺(왕)함을 이르는 말.




三奇(삼기)

인품이 수려하고, 영웅적인 포부가 있으며, 과거 급제하여 이름을 떨침을 의미함. 구조는 甲戊庚(갑무경), 乙丙丁(을병정), 壬癸辛(임계신)이다.




相背(상배)

서로 등지고 자기 좋을 대로 하는 것. 無情(무정)한 형상으로 본다.




相順(상순)

干支(간지)의 좌우 상황에 따라 발생한다.




相神(상신)

宰相(재상)의 역할을 하는 十星(십성). 子平眞詮(자평진전)에서 月支(월지)의 격과 日干(일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글자로 보통 用神(용신)을 말한다.

相穿(상천)

神殺(신살)의 하나. 서로 뚫어서 구멍을 낸다는 의미이다. 相害(상해)라고도 한다. 子未(자미), 丑午(축오), 寅巳(인사), 卯辰(묘진), 申亥(신해), 酉戌(유술)이 서로 만나면 상천이 되는데, 주로 흉한 질병이 따라다닌다.

相沖(상충)

서로 충돌함. 地支(지지)의 六沖(육충)을 말한다. ⇨ 六沖(육충)

相形(상형)

神殺(신살)의 하나. 서로 형액을 발생시킨다. 寅巳申(인사신), 丑戌未(축술미), 子卯(자묘)를 三形(삼형)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있으면 사주에 형액을 발생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다. ⇨ 三形(삼형)

生剋(생극)

生助(생조)하거나 沖剋(충극)하는 것.

生氣(생기)

生動感(생동감). 印星(인성)에 해당한다. 가장 좋은 생동감은 干支(간지)를 따라서 흐르는 기운이 형성될 경우이다.

生旺(생왕)

生助(생조)를 받거나 旺盛(왕성)하다는 말로 매우 기운찬 모습을 의미함.

生助(생조)

印星(인성)이 도움을 준다는 의미. 넓은 의미는 印劫(인겁)을 묶어서 말한다.

生地(생지)

생하는 땅. 寅申巳亥(인신사해)를 生地(생지)라고 하는데, 이유는 각각 오행의 생지에 해당히기 때문이다.

인-火(화)의 생지, 신-水(수)의 생지, 사-金(금)의 생지, 해-木(목)의 생지이다.

生合(생합)

生助(생조)하거나 結合(겹합)하는 것. 길한 형상인 경우에 하는 말이다.

旋轉(선전)

甲辰(갑진)과 丙寅(병인)처럼 두 간지가 나란히 있으면 天干(천간)은 甲乙丙(갑을병)으로 흐름이 잡히고, 地支(지지)는 寅卯辰(인묘진)의 방향이 된다.

洩金(설금)

金(금)을 洩氣(설기)시킴. 水(수)의 작용을 말한다. 금의 입장에서는 生助(생조)라고 한다.

洩氣(설기)

넘치는 기운을 다음 오행으로 흘려보내는 경우. 기운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 관계가 성립하면 설기하고 하지 않고 盜氣(도기)라고 하는데, 이때는 기운을 도둑질한다.

洩木(설목)

木(목)을 洩氣(설기)시킴. 火(화)의 작용을 말한다. 목의 입장에서는 生火(생화)라고 한다.

洩水(설수)

水(수)를 洩氣(설기)시킴. 木(목)의 작용을 말한다. 수의 입장에서는 生木(생목)이라고 한다.

洩土(설토)

土(토)를 洩氣(설기)시킴. 金(금)의 작용을 말한다. 토의 입장에서는 生金(생금)이라고 한다.

洩火(설화)

火(화)를 洩氣(설기)시킴. 土(토)의 작용을 말한다. 화의 입장에서는 生土(생토)라고 한다.

星辰(성신)

별들. 神殺(신살)을 달리 부르는 말이다.

水庫(수고)

水(수)의 倉庫(창고)인 辰土(진토)를 말함. 수의 生地(생지)는 申金(신근)이고, 旺地(왕지)는 子水(자수)이며, 庫地(고지)는 辰土(진토)인데, 辰土(진토)속에서 癸水(계수)가 있어서 수의 庫藏地(고장지)라고 한다.

水局(수국)

水(수)의 국세. 사주의 地支(지지)에 申子辰(신자진)으로 합을 이루고, 天干(천간)에는 다시 壬癸水(임계수)가 널려 있어서 전체적으로 수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또는 地支(지지)에 신자진이 모여 있는 것도 해당한다.

秀氣(수기)

빼어난 기운. 食傷(식상)을 말한다.

水氣(수기)

秀(수)의 氣運(기운) ⇨ 秀(수)

水方(수방)

水(수)의 방향. 지지에 亥子丑(해자축)이 모여 있거나, 大運(대운)이 해자축의 방향으로 흐를 경우이다.

旬空(순공)

甲子旬(갑자순)에는 戌亥(술해)가 공망하고, 甲戌旬(갑술순)에는 申酉(신유)가 공망이다. 또 甲申旬(갑신순)-午未(오미), 甲午旬(갑오순)-辰巳(진사), 甲辰旬(갑진순)-寅卯(인묘), 甲寅旬(갑인순)-子丑(자축)이 공망이다. 갑자순에서 술해가 공망이 되는 이뉴는 甲子(갑자)에서 癸酉(계유)까지만 있는 戌亥(술해)는 없기 때문이다.

順局(순국)

흐름에 따르는 國勢(국세). 특히 從兒格(종아격)의 경우에 해당한다.

順剋(순극)

일반적인 五行(오행)의 相剋(상극). 順剋(순극)은 逆剋(역극)에 대해 반대되는 말이다.

順生(순생)

順理(순리)로 生助(생조)하는 것. 木生火(목생화), 火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등을 말한다.

順逆(순역)

일반적인 이치를 相順(상순)이라고 하고, 일상적인 논리를 뒤집어서 대입하는 것을 反逆(반역)이라고 하는 것이 사주의 해석법이다. 그러므로 木生火(목생화)의 이치는 順(순)이고, 木生水(목생수)의 이치는 逆(역)이다.

順用(순용)

흐름에 따라 사용한 용신. 食神生財格(식신생재격), 傷官生財格(상관생재격), 從兒格(종아격)등이 해당한다.

順運(순운)

順行(순행)하는 운. 대운의 흐름에서 陰男陽女(음남양녀)는 역행하고, 陽男陰女(양남음녀)는 순행한다. 순운이라는 말은 양남음녀의 운을 말한다. 한편 사주의 흐름에 순응하는 운이라는 의미도 포함한다. 좋은 운과 같은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다.

純雜(순잡)

純粹(순수)하거나 混雜(혼잡)함. 사주의 형상을 말한다. 순수하다는 것은 淸(청)한 기운이 도는 것으로 沖剋(충극)이 없는 것이며, 혼잡하다는 것은 沖剋(충극)이 많고 濁(탁)한 기운이 도는 것이다. 淸濁(청탁)과 비슷한 말이다.

順行(순행)

大運(대운)의 흐름에서 陽男陰年(양남음녀)의 경우에 해당한다. 順運(순운)

濕木(습목)

습기를 머금은 나무. 사주에서 甲乙木(갑을목) 주변에 壬癸水(임계수)나 亥子水(해자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丑土(축토)와 辰土(진토)가 함께 포함되어 있을 경우이다.

濕土(습토)

습기를 머금고 있고 土(토), 天干(천간)의 己土(기토)와 地支(지지)의 辰土(진토)와 丑土(축토)가 함께 포함되어 있을 경우이다.

時格(시격)

古典格局(고전격국)을 특성별로 구분할 때 時柱(시주)의 관계에 의해서 정해진 이름. 時上偏財格(시상편재격), 時上一位貴格(시상일위귀격)등이 해당한다.

時令(시령)

月支(월지)를 말함. 해당 계절을 의미한다.

食旺(식왕)

食傷(식상)이 旺(왕)함.

身强(신강)

日主(일주)가 강함. 특히 印星(인성)에 해당하는 글자들이 많은 경우에 쓰인다. 그러나 比劫(비겁)이 많아도 보통 사용한다.

身旺(신왕)

日主(일주)가 왕함. 사주에 比劫(비겁)이 많을 경우에 사용한다.

失氣(실기)

기를 잃음. 기본적으로는 月令(월영)에 通根(통근)이 되지 못한 경우이고, 응용으로는 주변에 印星(인성)이나 比劫(비겁)을 만나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

失令(실령)

月令(월령)을 잃음. 月支(월지)의 五行(오행)이 食財官(식재관)이 돌 경우에 월령을 잃었다고 한다.

失勢(실제)

세력을 잃음. 세력을 얻었다고 하려면 사주에 印劫(인겁)이 3~4자 이상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1~2자 정도에 불과하다면 세력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得勢

(득세)

失時(실시)

시절을 잃음. 여기에서의 시절은 계절인데, 계절이 일간의 食財官(식재관)에 해당하면 계절을 잃었다고 한다. 또 하나는 時柱(시주)에서 印劫(인겁)이 없으면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시를 얻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失地(실지)

땅을 잃음. 日干(일간)이 앉은 자리를 地(지)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印劫(인겁)이 아닌 食財官(식재관)이 있으면 땅이 있으면 땅을 얻지 못했다고 하고, 失地(실지)로 부른다.

 

 

 

 

 

 

,일간 명리용어 정리

 

 

, : 雙木爲林(쌍목위림) - 숲의 기상이다. 활동력이 왕성하고 경쟁력에 강하다.

 

, : 藤蘿繫甲(등라계갑) - 담쟁이덩굴이 소나무를 휘감은 격으로 든든한 명이 된다.

 

, : 木火通明(목화통명) - 학문과 재능이 뛰어나고 준수한 인재로 인정받는다.

 

, : 有薪有火(유신유화) - 장작에 불이 붙은격으로 학문이나 예술적 재능이 탁월하다.

 

, : 獨山孤木(독산고목) - 민둥산의 고목형상, 부의 산실을 겪고 안정감이 떨어진다.

 

, : 壤土育木(양토육목) -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는 나무의 형상으로 재물을 축적

 

, : 棟梁之木(동량지목) - 인재의 상으로 주군을 한결 같이 모시는 지조가 있다.

 

, : 木棍碎片(목곤쇄편) - 잘게 부수어져 쓸모없는 조각, 고위직에 오르지 못한다.

 

, : 橫塘柳影(횡당유영) - 가로지른 연꽃에 수양버들 그림자가 늘어진 격, 인기가 많다.

 

, : 樹根露水(수근로수) - 초목이 비를 맞아 싱싱한 격. 두루 호평을 받는 처세가.

 

 

, : 藤蘿繫甲(등라계갑) - 담쟁이 넝굴이 소나무를 휘감은 격, 귀인의 조력을 받게 된다.

 

, : 伏吟雜草(복음잡초) - 주변의 조력을 입지 못하는 격, 형제나 동료의 덕이 부족하다.

 

, : 艶陽麗花(염양려화) - 아름다운 꽃이 찬란한 빛을 받아 빛나는 격, 뜻밖의 재물 횡재수가 있다.

 

, : 火燒草原(화소초원) - 초원이 불타는 격,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는 불우함이 있다.

 

, : 鮮花名甁(선화명병) - 청순한 꽃이 그려진 화병 형상, 수완으로 부자가 된다.

 

, : 壤土培花(양토배화) - 양토에 꽃이 잘자라는 격, 예능계의 경영수완을 발휘한다.

 

, : 白虎猖狂(백호창광) - 백호가 난폭하게 날뛴다. 갑작스런 재앙을 예고.

 

, : 利剪催花(이전최화) - 날카로운 가위로 꽃을 자름. 일반 직장 근무가 맞지 않는다.

 

, : 出水芙蓉(출수부용) - 물위에 떠있는 연꽃의 형상. 순식간에 상류사회에 진입.

 

, : 靑草朝露(청초조로) - 대인관계가 좋으며 남의 힘을 이용하여 뻗어나간다.

丙,丁 일간 명리용어 정리

, : 飛鳥跌穴(비조부혈) - 굴러 들어온 호박처럼 뜻하지 않은 행운이 나타난다.

, : 艶陽麗花(염양려화) - 주변의 조력을 입지 못하는 격. 형제나 동료의 덕이 부족하다.

, : 伏吟洪光(복음훙광) - 양광이 지나쳐 오히려 혼탁해진 격. 재능이 부진하다.

, : 三奇順遂(삼기순수) - 호감이 가는 처신으로 주변의 조력이나 성원이 따른다.

, : 月奇得使(월기득사) - 취미가 생업이 되는 등 복록이 두터운 편으로 의식이 풍족하다.

, : 大地普照(대지보조) - 학술, 종교, 서비스업 계통에서 장점을 발휘하기 쉽다.

, : 熒惑入白(형옥입백) - 종종 사나운 마음이 일고 변덕을 부려 대인관계가 부족하다.

, : 日月相會(일월상회) - 가진 실력이나 재능이상으로 인정받는 행운이 따른다.

, : 江暉相暎(강휘상영) - 충성심과 복종심이 두터우므로 조직이나 직장생활에 적합하다.

, : 黑雲遮日(흑운차일) - 직장생활이 맞지 않으며 두각을 드러내기 어렵다.

, : 有薪有火(유신유화) - 타 사물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두뇌가 명석한 인재

, : 乾柴烈火(건시열화) - 마른 나무에 사나운 화염이 휩싸인 격으로 질환이 우려된다.

, : 奔娥奔月(항아분월) - 역경에 분투하며 신속한 행보로 빠른 성과를 나타낸다.

, : 兩火爲炎(양화위염) - 두 불길이 타오르는 격으로 기선을 제압하여 성공한다.

, : 有火有爐(유화유로) -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되어 큰 발전과 성공을 거둔다.

, : 星墮勾陳(성타구진) - 자신의 의지대로 진로가 잘 개척되지 않은 불운이 따른다.

, : 火辣眞金(화련진금) -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되고 큰 발전과 성공을 거둔다.

, : 燒毁珠玉(소훼주옥) - 주옥을 불에 태워 훼손된 격으로 무기력하기 십상.

, : 星奇得使(성기득사) - 좋은 인연과 만나는 길연이 작용하며 귀인의 도움을 받는다.

, : 朱雀投江(주작투강) -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승진이 쉽지 않다.

 

 

 

,己 일간 명리용어 정리

 

 

, : 巨石壓木(거석압목) - 줏대가 없으며 자신감이 없음.

 

, : 靑龍合靈(청룡합령) - 상사나 윗사람의 복이 많으며 청탁이 잘 통함.

 

, : 日出東山(일출동산) - 처음에는 고생스럽더라도 나중에는 대성하는 길조가 있음.

 

, : 有火有擄(유화유로) - 사물의 처리나 대책을 솜씨 있게 다루는 재능을 발휘.

 

, : 伏吟峻山(복음준산) - 꿈만 크고 실속이 없거나 지나친 고집으로 인기 없음.

 

, : 物以類聚(물이류취) - 내면의 유연성이 잘 드러나지 않아 분쟁의 소지 있음.

 

, : 助紂爲虐(조주위학) - 참견이 심하여 득 될 것이 없으며 손해를 보기쉬움.

 

, : 反吟洩氣(반음설기) - 타인을 간섭하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여 미움 사게 됨.

 

, : 山明水秀(산명수수) - 지능에 의해 대성공을 거둘 수 있는 우수한 두뇌의 소유 자.

 

, : 岩石侵蝕(암석침식) - 인색하기 짝이 없으며 그릇이 작아 큰 성공은 어려움.

 

 

, : 木强土山(목강토산) -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이 미약하며 건강이 악화되기 십상.

 

, : 野草亂生(야초난생) - 사업이나 일의처리에 야무진 데가 없어 인정받기 어려움.

 

, : 大地普照(대지보조) - 종종 뜻하지 않은 원조자를 만나며 영광을 거머쥐게 됨.

 

, : 朱雀入墓(주작입묘) -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냄.

 

, : 硬軟相配(경런상배) -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대성함.

 

, : 伏吟軟弱(복음연약) - 매사의 진행에 장애가 자주 발생하며 진척 속도가 느림.

 

, : 顚倒刑格(전도형격) - 자기자랑이나 참견이 심해 주변의 호평을 받지 못함.

 

, : 濕泥汚玉(습니오옥) - 언행으로 인한 구설의소지가 다분하며 대인관계 불리.

 

, : 己土濁壬(기토탁임) - 재물과 이성, 직업 간의 혼탁함으로 여러 번 인연이 갈림.

 

, : 玉土爲生(옥토위생) - 좋은 토양이 한결 윤습한 격으로 거부를 기대해 볼만함.

 

 

庚,辛 일간 명리용어 정리

 

?

 

庚, 甲:欣木爲財(흔목위재) - 좋은 재목의 상으로 크게 축재할 가능성이 있음.

 

庚, 乙:相合有情(상합유정) - 부부궁이 길하고 가정이 화락하며 권위를 세움.

 

庚, 丙:太白入熒(태백입형) - 직장근무가 적합하지 않고 성패의 부침이 따름.

 

庚, 丁:得火而銳(득화이예) -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되어 큰 발전과 성공을 거둠.

 

庚, 戊:土重金埋(토중급매) - 주변의 원조를 기대하기 어렵고 태만해질 우려가 있음.

 

庚, 己:金實無聲(금실무성) - 재능만큼 주변의 인정이 따르지 않고 졸렬해지기 쉬움.

 

庚, 庚:兩金相殺(양금상살) - 일생가운데 한번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하기 쉬움.

 

庚, 辛:鐵鎚碎玉(철추쇄옥) - 간혹 무서운 성격을 드러내면 큰 사고를 일으킴.

 

庚, 壬:得水而淸(득수이청) - 지식의 흡수가 뛰어나고 재능을 다 발휘하여 성공을 거둠.

 

庚, 癸:寶刀巳老(보도사로) - 칼에 녹이 스는 격으로 참견이 많아 실패하는 유형.

 

 

辛, 甲 : 月下松影(월하송영) - 스스로 부자가 되기 희망하지만 성취는 예상에 미치지 못함.

 

辛, 乙 : 利剪?花(이전최화) - 재물을 쫓지만 재산을 모아도 곧 잘 신속하게 흩어짐.

 

辛, 丙 : 干合覇師(간합패사) - 위엄을 발하며 그 권위가 실추되는 일이 드물다.

 

辛, 丁 : 火燒珠玉(화소주옥) - 주옥을 불에 태운 격이니 대업을 성취하지 못함.

 

辛, 戊 : 反吟被傷(반음리상) -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기 어렵고 매사에 장애가 따름.

 

辛, 己 : 入獄自刑(입옥자형) - 타인으로부터 피해를 입는 일이 잦고 애로가 빈번함.

 

辛, 庚 : 白虎出力(백호출력) - 이성을 잃게 되면 사람을 해치는 일이 나타날 우려가 있음.

 

辛, 辛 : 伏吟相剋(복음상극) - 복수심을 강렬하여 잔인한 성격을 드러낼 소지가 있음.

 

辛, 壬 : 淘洗珠玉(도세주옥) - 지닌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총명하여 매사 순조로움.

 

辛, 癸 : 天牢華蓋(천뢰화개) - 보석에 녹이 스는 격이니 시간이 갈수록 운기가 하락함.

 

 

 

壬,癸 일간 명리용어 정리

 

 

壬, 甲 : 水中柳影(수중유영) - 성실성이 풍부하고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행운이 따름.

 

壬, 乙 : 出水紅蓮(출수훈련) - 능력이상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남의 도움으로 성공.

 

壬, 丙 : 江輝相映(강휘상영) - 운이 강하고 재운이 깃들어 일확천금의 복덕을 누림.

 

壬, 丁 : 干合星奇(간합성기) - 재물이 차곡차곡 잘 모이며 좋은 성격으로 인기가 높음.

 

壬, 戊 : 山明水秀(산명수수) -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리더십을 갖춤.

 

壬, 己 : 己土濁壬(기토탁임) - 재운이 나쁘며 이성의 덕이 박하고 색정문제를 일으킴.

 

壬, 庚 : 庚發水源(경발수원) - 많은 원조를 받아 대성하는 명으로 독창성을 드러냄.

 

壬, 辛 : 陶洗珠玉(도세주옥) - 총기를 충분히 드러내며 학업이 우수한 수재가 많음.

 

壬, 壬 : 汪洋大海(왕양대해) - 물결이 이는 망망대해 격으로 의욕이 지나쳐 실패.

 

壬, 癸 : 沖天奔地(충천분지) - 분수를 잃고 저돌적, 맹진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음.

 

 

癸, 甲:楊柳甘露(양류감로) - 표현능력이 탁월하고 지능이 높아 재능을 인정받게 됨.

 

癸, 乙:梨花春雨(이화춘우) - 배꽃이 봄비를 만난 격이니 일생이 순조로움.

 

癸, 丙:華蓋패師(화개패사) - 재물이 뜻대로 모이지 않고 손실을 보는 일이 잦음.

 

癸, 丁:騰蛇妖嬌(등사요교) - 재운이 전반적으로 약하며 투자나 매매로 인한 손실 우려.

 

癸, 戊:天乙會合(천을회합) - 원만한 상하관계를 구축, 상사의 후원으로 출세함.

 

癸, 己:濕潤玉土(습윤옥토) -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으며 관청이나 대기업이 적합한 명.

 

癸, 庚:反吟浸白(반음침백) - 부모나 윗사람의 덕을 기대하기 어렵고 자수성가하게 됨.

 

癸, 辛:陽衰陰盛(양쇠음성) - 학업이 출중하고 스스로 자립하나 조업을 계승하기는 어려움.

 

癸, 壬:天津之洋(천진지양) - 하늘과 땅을 잇는 나루터로 귀인의 원조와 협조를 구함.

 

癸, 癸:伏吟天羅(복음천라) - 일의 진행에 장애가 자주 발생하며 진척속도가 느리다.

 

 

 

 

 

 

명리용어(命理用語)

** 陰陽

* 陰 ; 그늘 음. 응달. 음기. 세월. 생식기. 저승. 몰래. 어둡다. 흐리다. 음침하다. 비밀. 습기. 축축함.

- 뜻을 나타내는 阝=언덕과 음을 나타내는 음이 동시(同時)에 어둡다는 뜻으로 산의 해가 비치지 않는 그늘의 뜻.

- 太極이 나누인 두 가지 氣運의 하나. 어두움. 땅. 달. 없음 등의 활동이 자제된 소극적인 것을 상징. 사람 눈에 뜨이지 않는 일. 負(부;등에 짐을 지다. 책임지다. 빚지다). 藥性, 體質 등이 소극적이고 차고 조용한 것을 이르는 말. 陽 에 반응하는 현상들.


* 陽 ; 볕. 양기. 낮. 거짓. 밝다. 따뜻하다. 드러내다. 맑다.

- 언덕이 밝아 옴을 말하니 해가 뜨다. 오르다. 벌어지다. 넓어지다. 나타나다. 거짓이 드러나다(陰의 비밀이 나타남을 말함) 등의 뜻을 말한다. 양지 바른 언덕. 산.

- 太極 氣運 중의 하나. 陰에 대하여 적극적ㆍ능동적인 면을 상징하는 哲學的 의미. 밝음, 하늘, 해, 수컷. 더움 등으로 나타난다는 것임. 적극적이고, 덥고, 활발한 것을 뜻함.


** 寒暖燥濕

* 寒 ; 찰 한. 차다. 떨다. 오싹하다. 어렵다. 가난하다. 식히다. 얼다. 추위.

- 집에서는 풀을 깔고 잘 만큼 춥고, 밖에서는 얼음이 언다는 데서 '춥다'를 뜻함. 집안에 풀을 깔고 사람이 누운 모양, 추위를 나타낸다.

- 집(장소)+풀(물건)+고드름(시간) =


* 暖 ; 따뜻할 난. 부드러울 훤. 따뜻하다. 따뜻이 하다. 부드럽다.

- 뜻을 나타내는 日과 음을 나타내는 爰(원;이에원. 이끌원.)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음(音)을 나타내는 爰(원)은 직접이 아니고 사이에 무엇인가를 사용하여 남의 손을 끄는 일, 여기에서는 援(원) 한가롭다는 뜻을 나타냄.

- 이어지는 일이 없다. 한가롭다. 단단하지 못한 모양. 공중에 뜨는 가벼운 모양. 축축하여 무거운 것을 건조시킨 모양.

- 날(시간)+원(이끌려 이어짐) =

* 燥 ; 마를 조. 마르다. 말리다. 마른 것.

- 불로 습기를 없애다 의 뜻.


* 濕 ; 젖을 습. 사람 이름 섭. 젖다. 축축하다. 마르다. 낮추다. 스스로 비하하다. 습기. 물기. 자연 그대로의 것.

- 습기 찬다는 뜻으로 쓰여짐.


** 調候

* 調 ; 고를 조. 아침 주. 고르다. 조사하다. 헤아리다. 거두다. 뽑히다. 길들이다. 보호하다. 가락. 구실 잡다(세금).

- 균형을 잡는 것을 말한다. 구실을 만들어 균형을 잡는 것을 말한다. 글과 음악을 조율함을 말한다. 구실을 만들어 길들임을 말한다.

* 候 ; 기후 후. 계절. 조짐. 상태. 염탐꾼. 망꾼. 기다리다. 묻다. 염탐하다. - 사람을 보고 안부를 묻는 뜻. 사람이 느끼는 계절의 변화. 사람의 표정을 엿보는 것.


** 相生相剋

* 相 ; 서로. 보다. 돕다. 모양. 정승. 다스리다. 가리다. 접대원.

- 재목을 고르기 위해 나무(木)를 살펴본다는(目) 뜻이 합(合)하여 나무와 눈이 서로 마주본다는 데서 '서로'를 뜻함. 나무에 올라 地勢(지세)를 멀리 넓게 보는 모습.

목표를 가만히 보다. 보고 정하는 일, 또 보는 상대, 상대의 모습 따위의 뜻으로도 씀, 地上(지상)에서 제일 눈에 잘 띄는 것은 나무이기 때문에 木과 目으로 합(合)하여 쓴다는 설도 있음.


* 生 ; 낳다. 살다. 기르다. 서투르다. 싱싱하다. 만들다. 백성. 선비. 사람. 날것. 삶 - 풀이나 나무가 싹트는 모양. 생기다. 태어나다. 만들다.


* 剋 ; 이기다 극. 새길 각. 정하다. 엄하다. 급하다. 굳은 약속. 서약이나 각서를 쓰다. 베다. 자르다.


** 旺衰强弱

* 旺 ; 왕성하다. 곱다. 아름답다.

日 +王 = 이루어져 빛이 아름답고, '왕성하다'의 뜻


* 衰 ; 쇠할 쇠, 상옷 최, 도롱이 사 쇠하다 약하다 상옷 줄어들다 도롱이

雨備(우비)인 도롱이의 모양을 본뜸. 나중에 오로지 쇠한다는 뜻으로 차용


* 强 ;강하게 하다. 굳세다. 힘쓰다. 강제로 하다. 마흔 살. 포대기(襁). 나머지.

- 뜻을 나타내는 虫(뱀이 웅크린 모양, 벌레)과 음을 나타내는 彊(강)의 생략형이 합하여 이루어짐. 가운데가 넓다. 强은 본디 바구미의 뜻이었으나 힘이 세다는 뜻의 勍(경) 또는 활이 세다 뜻의 彊(강) 따위와 섞여 후에 강하다의 뜻으로 쓰게 되었음.


* 弱 ; 약하다 젊다 날씬하다 잃다 패하다 침노하다 - 弓(궁;활) 두 개와 羽(우;보드라운 날개)를 합(合)하여 활을 구부리다. 약하다. 젊다 뜻을 나타냄


** 干支

* 干 ; 방패 간. 幹(간;줄기), 支(지)는 枝(지;가지)이고 干(간)은 竿(간;장대)도 됨. 마르다, 말리다의 뜻은 乾(건)ㆍ旱(한)과 음이 비슷하기 때문임


幹 ; 줄기 간, 주관할 관 . 줄기. 몸. 체구. 근본. 본체. 천간. 십간. 재능. 등뼈. 우물. 난간. 주관하다. 견디다. - 뜻을 나타내는 방패간(干;방패)과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간)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간)은 기드림. 햇살. 여러 줄기 있는 것, 앞글자 (간)에 木(목)을 더한 글자는 토담을 쌓을 때 栽(재)라고 부르는 판자를 받치는 기둥, 干(간)에는 막는다는 뜻이 있으므로, 후에 (간)에 木(목)을 더한 글자를 幹(간)으로도 쓰고 支柱(지주)란 뜻에서 받침이 되는 중요(重要)한 것, 나무의 줄기, 支線(지선)에 대한 幹線(간선) 따위의 뜻으로 쓰게 되었음


* 支 ; 지탱할 지. 지탱하다. 갈리다. 버티다. 괴다. 가지. 팔과 다리. 지불하다. 지출하다.. 종파에서 갈린 지파. - 又(우;손→가지다)와 그 이외의 글자 개 ; 竹죽, 대나무, 여기서는 하나하나의 물건(物件)을 뜻함. 하나하나의 물건(物件)을 갖다. 버티다의 뜻임.


枝 ; 가지지, 육손이기. 가지. 팔다리(肢). 가지치다. 흩어지다. 버티다. 버팀목. - 뜻을 나타내는 나무목(木;나무)과 음(音)을 나타내는 支(지;갈려 나온다)로 이루어짐. 나무 줄기에서 갈려 나온 가지의 뜻.


**生化剋制

* 化 ; 될 화 되다 교화하다 가르치다 따르다 변천하다 죽다 망하다 교역하다 변화 요술 죽음 집 - 사람(人)이 모양을 바꿔 다른 사람(匕)이 된다는 뜻을 합한 글자로 '되다'를 뜻함


* 制 ; 절제할 제. 절제하다. 억제하다. 금하다. 마름질하다. 짓다. 만들다. 맡다. 바로잡다. 법도 규정. 천자의 말. - 刀(도;날붙이)와 未(미;작은 나뭇가지가 뻗은 나무의 모양)의 합자(合字). 날붙이로 나무의 가지를 쳐서 깨끗이 하다. 베다. 만들다. 누르다. 규칙의 뜻을 나타냄.


** 通根

* 通 ; 통할 통. 통하다. 내왕하다. 알리다. 알다. 정을 통하다. 통(편지 따위를 세는 단위).

- 甬(용; 솟아 오른 모양)은 管(관; 대롱)과 같은 모양의 것, 桶(통; 물건을 담는 통) 등이 있는데, 즉, 甬(용)이 붙는 글씨는 속이 빈 것. 꿰뚫는 것을 나타냄. 또한 通(통)은 쉽게 빠져 나가는 것으로도 쓰인다.


* 根 ; 뿌리 근. 근본. 밑둥. 뿌리박다.

- 오래 된 종기가 속에서 곪아 단단하게 엉긴 망울. 기(基; 터. 기초. 사업을 꾀하다). 방정식을 실제로 성립시키기 위하여 未知數가 차지하는 수치. 승근(乘根; 오르는 뿌리).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 센 힘. 육근(六根; 다섯 개 이상의 기운을 말한다)의 원기.

** 六神

* 解說

六神에서의 六에 대한 의미는 五行의 다섯 가지 기운에 인간이 지낸 하나의 기운을 더한 것을 육신이라 한다는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 神 ; 귀신 신 귀신 신령 정신 마음 불가사의한 것 덕이 높은 사람 해박한 사람 영묘하다 화(化)하다 - 뜻을 나타내는 보일시(示☞보이다, 신)과 음(音)을 나타내는 申(신)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申(신)과 만물을 주재하는 신(示)의 뜻을 합(合)하여 '정신'을 뜻함.

申(신)은 번갯불의 모양, 示(시)변은 신이나 제사에 관계(關係)가 있음을 나타냄. 神(신)은 天體(천체)의 여러 가지 변화를 부리는 신, 아주 옛날 사람은 천체의 변화를 큰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의 행위라 생각하고 그것을 번갯불로 대표 시켜 神(신)자로 삼음


* 比 ; 갖출 비. 갖추다. 준비하다. 채우다. 예방하다. 의장. 모두(함께). 발톱. 비품. 쫓아가다. - 뜻을 나타내는 사람인변(人)과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비)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比 ; 화살을 넣는 도구(道具). 물건(物件)이 가지런하다. 갖추어지는 일. 사람(人)이 물건(物件)을 갖추어 준비한다는 뜻이 합(合)하여 '갖추다'를 뜻함


* 肩 ; 어깨 견 어깨. 세 살 먹은 짐승. 곧다. 견디다

戶(호 ; 어깨의 모양을 본 뜬 모양)와 月(월 ; 肉)의 합자(合字). 어깨의 뜻


* 劫 ; 위협할 겁. 위협하다. 겁탈하다. 빼앗다. 부지런하다. 으르다. 겁(가장 긴 시간). 강도. 패. 대궐 층계.

去(거)와 力(력)의 합자(合字). 가려고 하는 것을 힘으로 위협하여 못 가게 함의 뜻.


去 ; 갈 거. 가다. 버리다. 물리치다. 없애다. 거두어들이다. 덜다. - 밥을 담는 우묵한 그릇. 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다. 글자 윗부분의 土(토)는 흙이 아니고 吉(길)의 윗부분같이 뚜껑을 나타냄. 우묵하다ㆍ틀어박히다 의뜻에서 전진(前進)에 대하여 퇴거(退去)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됨


* 財 ; 재물재. 재능 겨우 마름질하다 재단하다

재산(財産) 가재(家財) 집기(什器) 사람에 대하여 어떤 효용을 가지고 있는 것. 곧 사람의 욕망(慾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물건(物件). 이것을 손에 넣기 위하여 어떤 대가도 필요(必要)로 하지 않는 것, 이를테면 공기(空氣)ㆍ냇물 따위를 자유재(自由財)라 하고, 대가가 필요(必要)한 것을 재(財)라 이름 한다.

貝 ; 조개 패. 조개. 돈. 비단 이름. 조가비. - 두 개의 조가비를 가진 조개류의 모양, 옛날에 조가비를 돈으로 사용(使用)했기 때문에 貝(패)가 붙는 글자는 대부분 돈과 관계(關係)가 있음. 오랜 옛날에는 지역의 수장이 관장하는 양식의 창고로도 쓰임. 저장된 양식을 의미한다.


材 ; 재목 재. 재목. 재료. 재능. 성질. 사용하다. 쓰다. 헤아리다. - 뜻을 나타내는 木部와 음을 나타내는 才(재 ; 잘라 내는 일)이 合하여 '재목'을 뜻함. 材는 樹(수☞서 있는 나무)를 자른 材木(재목), 건물(建物)이나 도구(道具)의 재료가 되므로 사람의 素質(소질)이나 재능도 材(재)라 함. - 쓰임새. 재능. 건물 등의 토지 관리에 사용되는 용도. 사용가치를 구분. 따로 나눠 사용하다 등으로 쓰인다.


* 食 ; 밥 식. 먹을 식, 먹이 사, 사람 이름 이 - 밥. 음식. 제사. 벌이. 생활. 생계. 먹다. 먹이다. 현혹하다. 지우다. 먹이. 밥. 기르다. 먹이다. 양육하다.

- 사람(人)이 살아가기 위해 좋아하며(良) 즐겨먹는 음식물로 '밥'을 뜻함. 사람에게 먹이는 것 , 먹을 것, 먹게 하다 로 사용되는 단어. 사람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이롭게 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 傷 ; 다칠 상. 해치다. 애태우다. 근심하다. 불쌍히 여기다. 상하다. 상처. - 傷자는 (矢하살시+陽)볕양)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사람의 몸에 상처가 나는 것을 傷(상), 人部는 忄변=心=人=마음=심장 등으로 사용된다. 이에 傷은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음을 말한다. 이는 사람에게 당한 상처와 물질에 의한 상처를 동시에 설명하는 것이다.


* 官 ; 벼슬. 마을. 기관. 벼슬아치. 본받다. - 宀;집, 집안 등의 모양을 나타낸다. - 官은 많은 관리가 사무를 보는 곳, 즉, 관청을 표시하는 것이다.

- 댓글자로는 民 ; 백성. 백성. 사람. 직업인. 자신. 일반사람. 無知한 사람. 神 이나 나라에 바쳐지는 인물(노예, 심부름꾼)을 나타내는 것과 같이 쓰인다고 할 수 있다.

- 官=君=郡=群=民 들이 상황이 다름을 표시한 것이지 곳 같게 쓰이는 것이다. - 易에서는 陽을 官으로 보고 民을 陰으로 표하니 이음이나 동의가 아닌가.

* 正 ; 바를 정. 바르다. 순수하다. 정하다. 가운데. 네모난 모양. 맏아들. 근본. 정월. 처음. - 하나(一)밖에 없는 길에서 잠시 멈추어서(止) 살핀다는 뜻을 합(合)하여 '바르다'를 뜻함.


* 偏 ; 치우칠 편. 곁. 가장자리. 반쪽. 한쪽 편. 무리. 남은 겨레. 보좌. 쉰 사람. 외곬. - 뜻을 나타내는 亻部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한쪽 가의 뜻(邊변)을 가진 扁으로 이루어짐. 사람이 한쪽으로 치우쳐 중정(中正)치 못한 것을 뜻함.


扁 ; 작을 편. 납작하다. 낮다. 현판. 두루. - 지게호(戶☞지게문)部와 글자를 쓰는 죽간(竹簡)을 나타내는 冊(책)으로 이루어짐. 문에 거는 대나무 패의 뜻.

* 印 ; 도장. 찍다. 묻어나다. 官職의 表示로 佩用한 金石類의 彫刻物. 結印. 약속. - 職印. 佩玉의 끈. 훈장. 포장. 기장(記章) 등을 띠는 데 쓰이는 물건(物件)을 나타낸다.

- 병부절방(卩;무릎마디, 무릎을 꿇은 모양 - 옛날 약속할 때의 표이며 증명서와 같은 것. 충성맹세)와 (손톱의 모양→손에 가지는 일)로 이루어짐. 즉, 증표를 손에 쥐다. 令에 찍는 도장. 무엇인가를 표시하는 서식.


綬 ; 끈. 실. - 뜻을 나타내는 실사(糸☞실타래)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受(수)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 인연. 이어짐. 오래간다. / 받다. 주다. 상장.


絲 ; 가는 실. 매우 적은 수. 적다. 가늘다. / 섬세하다. 자세하다. 면밀하다. - '가는 실'을 감은 실타래의 모양을 본뜬 글자


受 ; 받다. 받아들이다. 얻다. 응하다. 이루다. 주다. 적응하다. 적합하다.

- 손에서 손으로 물건(物件)을 주고받는 모양. 주는 것도 받는 것도 受(수)였으나 나중에 授(주다)와 受(받다)로 나누어졌음.

- 十二因緣의 하나. 外界의 대상(對象)으로 인하여 느끼는 희비(喜悲) 고락 등의 모든 인상(印象) 감각(感覺). 근(根)ㆍ경(境;장소)ㆍ식(識;지혜. 알다. 사귀다. 판별하다. 인정하다)이 화합(和合)한 촉(觸; 마음(佛)이 外物에 접촉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부터 생김


** 喜忌

* 喜 ; 기쁘다. 좋아하다. 즐겁다. 좋다. 기쁨. - 노래하며, 좋은 말을 하며 기쁨을 나누는 모양을 말한다.


* 忌 ; 꺼릴 기. 꺼리다. 질투하다. 시기하다. 미워하다. 증오하다. 원망하다. 경계하다. 공경하다. 기일(조상이 죽은 날).

- 마음속으로 두려워하여 멀리하며 미워하는 일. 피하거나 꺼림. 특별(特別)한 일이 생겼을 때에 외부의 사물(事物)을 대하지 않음. 마음에서 내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음


* 救 ; 구원하다 돕다 건지다 막다. - 정리하다. 모으는 일. 손으로 말리다. 구원하다. - 등글월문(攴=攵); 일을 하다, 회초리로 치다.

求 ; 구할 구. 구하다. 빌다. 탐하다.

- 몸에 감다(보호장구). 정리하다. 모으다. 구하다. 모피를 달아 맨 모양

* 仇 ; 원수. 적. 짝. 상대방. 해치다. 거만하다. 잔에 술을 따르다.


* 用 ; 쓰다. 쓰이다. 씀씀이. 쓸 데. 그릇. 작용. 효용. 재물. - 감옥이나 집 따위를 둘러싸는 나무 울타리의 모양 같으나 卜(복;점)과 中(중;맞다)을 합한 모양이라느니 화살을 그릇에 넣는 모습이라느니 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음, 물건(物件)을 속에 넣는다는 뜻에서 꿰뚫고 나가다, 물건(物件)을 쓰다, 일이 진행 되다 의뜻을 나타냄. - 쓰임새 있는 물건을 말한다.


* 泄 ; 샐 설, 흩어지다. 새다. 업신여기다. 섞다. 없애다. 일어나다. 설사. 흩어지다. 많다 예. 날개 치다 예.


洩 ; 샐 설, 퍼질 예. 새다. (비밀이)흘러나오다. 폭포. 퍼지다예. 훨훨 날다 예. 나는 모양 예. 규칙을 세우는 모양 예.

* 格 ; 격식 격. 그칠 각. 격식. 자리. 지위. 인격. 인품. 가지. 바로잡다. 이르다. 다다르다. 연구하다. 궁구하다. 겨루다. 바르게 하다. 대적하다. 치다. 때리다. 그치다. 막다.

- 木과 各이 合하여 이루어짐. 各은 곧장 다다르는 일. 그치다. 막다. 格은 똑바로 자란 높은 나무란 뜻에서 바르다. 바로잡다. 규칙. 뼈대. 따위의 뜻으로 되었음.

- 주변 환경이나 사정에 어울리는 분수나 품위. 격식. 文章에서의 다른 단어에 대한 관계를 표시하는 단어의 형태 즉, 주격ㆍ목적격ㆍ소유격 등. 삼단 논법에서 대전제와 소전제에 포함된 매개념(媒槪念)의 위치에 의하여 결정되는 형식(形式) 즉, 용언의 '-ㄴ(은)' '-는' 등을 말한다.


* 閑 ; 한가할 한. 한가하다. 등한하다. 막다. 닫다. 마굿간. 법(도). 익다(熟習; 숙달되다). 틈.

- 門과 木 合字로 牛馬가 멋대로 도망치지 못하게 우리의 入口에 가로지른 나무. 음을 빌어 한가하다, 틈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 抑 ; 누를 억. 누르다. 억지로 누르다. 굽히다. 또한. 문득.

- 扌(=手)과 印(인→억은 변음(變音))을 뒤집은 것으로서 도장을 누름을 나타냄. 약속 되었다. 계약되다.


* 비슷한 용어를 구분하고 넘어갑시다. *

- 制의 쓰임은 ; 자신을 절제하고 법도를 지킴을 말한다. - 制를 받은 六神을위주로 본다.

命理學 에서의 쓰임은 주로 凶神(殺. 傷官. 陽刃. 偏印)을 制하여 절제된 자신의 心과 법도를 지키는 行을 말하는 것이다. 制를 받은 凶神은 다시 公明正大 해지는 것이다. 통변은 주로 官과 民을 지키는 국가 자격증 소지자들을 지칭한다.

- 救(求)의 쓰임은 ; 수단을 강구하여 다른 것을 구조하거나 탈출 시키는데 쓰인다. - 救濟된 六神을 위주로 본다.

救神의 쓰임은 주로 相剋되어 傷害가 된 六神을 救하여 相生토록하는데 쓰인다. 즉, 傷官이 官을 剋하여 官이 印을 生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면 印이 다시 傷官을 制하므로 官은 印을 生하게 되는 것이다. 相剋을 相生케 하므로 順換을 돕는 것이다.

- 抑의 쓰임은 ; 다른 것이 發動을 못하도록 계약 조건으로 묶어 놓거나 힘으로 견제함을 말한다. - 抑하는 六神을 用하는데 쓰인다.

抑의 쓰임은 旺盛한 六神을 견제하기위하여 자신이 갖춰야할 用度를 찾는데 쓰인다. 예로 들자면, 食傷이 旺盛하면 印星으로 抑을 하는 것인데. 이는 자신을 다스려 학습하므로 印星의 자세됨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다시, 抑과 救를 구분하여 설명하면, 食傷이 旺盛하여 官을 剋하면 印으로 官을 救하여 印는을 生 하게 하는 것을 救라 이르고, 印을 쓰임을 살펴 자신을 食傷의 旺盛함보다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抑이라 말하는 것이다.

* 扶 ; 도울 부. 돕다. 붙들다. 곁. / 길(匍; 힘을 다하여 기다. 문지르다. 갈다)포. - 아내가 남편의 일손을 돕는다는 뜻. 곁에서 같이 일하는 모습. 시중드는 모양. 필요한 물건을 가까이 두다. 어른으로 성장하다. 사내대장부의 모습. 지속적 발전의 모습.

* 비슷한 용어를 구분하고 넘어갑시다.

- 生의 쓰임은 ; 順換相生의 의미에서 宇宙萬物이나 人間이 살아가는데 유지 되어야 할 順換의 이치가 逆(역)하지 않고 順(순)한 것을 말한다. 어찌 보면 기초적 단계이니 당연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 生은 化로 가는 기초적 단계를 말한다.

命理에서의 쓰임은 五行運動의 근본인 順換相生의 당연한 이치의 生을 말한다. 六神에서 살펴보면 印은 官의 生을 받아 官印相生을 이루고, 官의 相生을 못 받으면 印我食傷으로 다시 順換된다는 變化되는 모양을 말한다. 허면 生은 順換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이치를 일러 주는 것이다.

- 扶의 쓰임은 ; 하나의 五行과 六神이 順換相生을 하는데, 그 元氣가 부족하여 生을 못할 경우 助해주는 것을 말하니 生과는 다르게 쓰이는 것이다. 주로 用으로서의 역학을 담당하는데, 抑처럼 그 扶하는 六神에 해당하는 내용을 첨가해서 써야 된다는 뜻이다.

예로 들자면 身弱하여 印이 扶한다면 학습을 첨가하여 살라는 뜻이 될 것이다. 印이 日干을 生한다는 것은 扶와 달리 印과 日干의 相生되는 因緣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學者는 扶고, 生子는 生 이 된다.

 

 

 

 

 

 

사주용어(四柱用語)


*군겁쟁재(群刦爭財): 많은 비겁(比刦)이 재(財)를 놓고 다투는 격국. 의처증이 심하고 독선적임. 군비쟁재(群比爭財), 자매강강(姊妹剛强)

戊 戊 戊 戊 乙 甲 乙 癸

午 戌 午 子 亥 戌 卯 未


*득비이재(得比理財): 비겁(比刦)의 힘을 얻어서 재(財)를 다스리고 있는 격국.

인수운(印綬運)과 비겁운(比刦運)이 돌아오면 신왕(身旺)으로 변하여 재(財)를 다스릴 수 있는 격국. 일주가 지나치게 약하면 득비이재(財)가 아니라 재다신약(財多身弱)이다.

甲 甲 甲 甲

戌 寅 戌 戌


*부건파처(夫健怕妻): 일주가 건왕(健旺)하나 재(財)를 두려워한다는 의미.

득비이재(財)와 마찬가지로 재(財)보다 일주가 많아 약간 신약(身弱)한 격국인데, 주중에 관살(官殺)이 나타나 있으면 부건파처(夫健怕妻)라고 한다.

甲 甲 甲 甲

戌 寅 戌 申


*재명유기(財命有氣): 재(財)와 일주(日主)가 모두 유기(有氣)한 격국. 신왕재왕(身旺財旺)

庚 辛 乙 辛

寅 酉 未 卯


*탐재괴인(貪財壞印): 재(財)를 탐하여 인수(印綬)가 파괴된다는 의미. 반대말은 취재손인(取財損印)


*재인불애(財印不碍): 인수(印綬)와 재(財)가 함께 임하고 있어도 장애가 없는 격국(格局). 인수(印綬)는 길신(吉神)이니 극하면 아니 된다고 하나, 인수(印綬)가 태왕(太旺)하면 재(財)가 극하여야 한다.

인수태왕(印綬太旺)에 재(財)가 용신인 격국. 군뢰신생(君賴臣生)

戊 甲 壬 壬

辰 子 子 戌


*재관쌍미(財官雙美): 사주에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이 둘 다 한곳에 임하여 있어 아름답다는 의미. 재관쌍미격(財官雙美格), 癸巳日과 壬午日

癸 癸 壬 甲

亥 巳 申 寅


*재자약살(財滋弱殺): 신강(身强)한 사주에 관살(官殺)이 미약하고 인수(印綬)가 태왕(太旺)하여 관살(官殺)이 작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재(財)가 약살(弱殺)을 자양하여주고 있는 격국.

癸 丙 戊 壬

巳 寅 申 寅


*살인상정(殺刃相停): 칠살(七殺)과 양인(陽刃)이 서로 합하여 머물러 있는 격국. 신약(身弱)하면 양인(陽刃)이 용신이고, 신강(身强)하면 칠살(七殺)이 용신이다.

戊 辛 丙 丁

子 酉 午 酉


*명관과마(明官跨馬): 천간의 관성(官星)이 지지의 재(財)의 생을 잘 받고 있다는 의미.


*살인상생(殺印相生): 칠살(七殺)이 인수(印綬)을 생하여 인수(印綬)로 하여금 일주를 생하게 하고 있는 격국.

壬 甲 庚 乙

申 戌 辰 亥


*거관유살(去官留殺): 관살(官殺)이 양립(兩立)하고 있는데, 정관(正官)은 제거되고 칠살(七殺)만 남아 있는 격국.


*거류서배(去留舒配): 제거되어야 할 것은 제거되고 남아 있어야 할 것은 남아 있어서 관살(官殺)이 잘 조정되어 있다는 의미.


*관살병용(官殺並用): 관(官)과 살(殺)을 모두 병용(並用)한다는 의미. 신왕(身旺)한 경우.


*신왕적살(身旺敵殺): 신왕(身旺)하면 칠살(七殺)을 대적해도 겁낼 것이 조금도 없다는 의미.


*전이불항(戰而不降): 칠살(七殺)과의 전투에 임하여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항복하지 않는다는 의미. 살인상정(殺刃相停), 신왕살왕(身旺殺旺)


*가살위권(假殺爲權): 살(殺)이 변하여 도리어 권(權)이 된다는 의미.

살인상생(殺印相生), 살인상정(殺刃相停), 식신제살(食神制殺), 상관적살(傷官敵殺), 신왕(身旺)한 사주에 편관유기(偏官有氣)


*일장당관(一將當關): 하나의 장수가 관문을 막아 나를 괴롭히고 해치려는 것을 제압하여 주는 것. 일장당관,군사자복(一將當關,群邪自伏), 식신제살(食神制殺), 상관적살(傷官敵殺)


*아능생모(兒能生母): 나의 자식인 식상(食傷)을 인용(引用)하여 나의 적인 관살(官殺)을 격퇴시키는 것. 아능구모(兒能救母), 식신제살(食神制殺), 상관적살(傷官敵殺)

丙 庚 丙 壬

戌 午 午 申


*관록분야(官祿分野): 투출한 일주의 관성(官星)이 지지에 녹(祿)을 놓고 그 녹(祿)이 국(局)을 이루고 있는 경우.

*관성분야(官星分野): 관성(官星)이 투출하고 지지에 녹(祿)은 없으나 국(局)을 이루고 있는 경우.


*살장관로(殺藏官露): 칠살(七殺)은 지지에 암장하여 있고 정관(正官)은 간두에 투출하여 있다는 의미.


*제살태과(制殺太過): 칠살(七殺)은 나를 극하므로 응당 극제하여야 하나, 그 칠살(七殺)을 너무 과히 제거하고 있는 격국.

신왕(身旺)한데 제살태과(制殺太過)인 경우가 있고, 종살격(從殺格)에 제살태과(制殺太過)인 경우가 있다. 제살태과,학이무성(制殺太過,學而無成)

甲 壬 乙 戊

辰 寅 卯 辰


*진법무민(盡法無民): 관살(官殺)이 다하여 종자(從者)가 없다는 의미. 제살태과(制殺太過)의 다른 말.


*배록축마(背祿逐馬): 관귀(官貴)가 극제를 당하거나 절(絶)하고 재마(財馬)가 비견겁(比肩劫)을 만난 것. 진법무민(盡法無民)


*녹녹종신(碌碌終身): 주관이 없고 쓸모없이 한 세상을 보낸다는 뜻인데, 일점(一點)의 관성(官星)이 천간에 헛되이 떠서 허탈무기(虛脫無氣)한 경우에 사용하는 말.


*부성입묘(夫星入墓): 관성(官星)이 묘궁(墓宮)에 들어 있다는 의미.


*명암부집(明暗夫集): 투출한 관성(官星)과 암장된 관성(官星)이 사귀어 모여 있다는 의미. 음란지부(淫亂之婦), 가정부적(家庭不適), 작부창부(酌婦娼婦)


*자매강강(姊妹剛强): 여명(女命)에 있어서 비견겁(比肩劫)이 태왕(太旺)한 경우. 탈부(奪夫), 전방지부(塡房之婦), 이녀동부(二女同夫), 고집태강(固執太剛)


*상관상진(傷官傷盡): 상관(傷官)이 관성(官星)을 상하여 관성(官星)의 기운이 다하였다는 의미. 진상관격(眞傷官格)


*파료상관(破了傷官): 상관(傷官)이 용신인데 상관(傷官)이 손상되었다는 의미.


*진가상관(眞假傷官): ①진상관(眞傷官)-상관(傷官)의 설기(洩氣)로 인하여 일주가 신약(身弱)한 격국. ②가상관(假傷官)-신왕(身旺)한 사주에 설수(洩秀)하는 상관(傷官)이 용신인 격국.


*아우생아(兒又生兒): 나의 자손인 식상(食傷)이 또다시 그 자손인 재(財)를 낳았다는 의미. 아우생아종재격(兒又生兒從財格)

乙 壬 乙 壬

巳 午 巳 寅


*모쇠자왕(母衰子旺): 모체(母體)가 되는 일주는 약하고 자손(子孫)이 되는 식상(食傷)은 강하다는 의미. 식왕신쇠(食旺身衰)


*모자멸자(母慈滅子): 그 어머니가 너무 인자(仁慈)하여 도리어 그 아들을 망친다는 의미인데, 사주에 인수(印綬)가 너무 많으면 도리어 그 사주는 불길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종강격(從强格)

戊 壬 戊 壬

申 申 申 申


*제거기병(除去其病): 사주에 병(病)이 되는 것을 제거시킨다는 의미.


*병약상제(病藥相濟): 사주에 병(病)이 있는데 그 병(病)을 제거하는 약(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병약상제격(病藥相濟格)


*병중무구(病重無救): 병(病)이 중한데 구출하여줌이 없다는 의미. 황천지객(黃天之客)


*대목지토(帶木之土): 木을 대동하고 있은 土. 辰土과 未土


*양금지토(養金之土): 金을 자양(滋養)하는 土. 辰土와 丑土. 戌未는 水가 있어야 생금(生金)할 수 있다.


*미온지토(微溫之土): 동토(凍土)인 丑土가 사주에서 화기(火氣)를 받으면 미약하나마 온기(溫氣)를 받는다 하여 丑土에 火가 있는 경우를 미온지토(微溫之土)라고 한다. 온난지토(溫暖之土)


*축수양목(蓄水養木): 물을 간직하여 나무를 키운다는 의미. 辰土의 속성.


*과어유정(過於有情): 유정(有情)은 본래 좋은 것이나 그 정(情)이 너무 과하면 발전에 지장이 있다는 의미.

상합(相合)이 너무 많은 경우. 과어유정,지무원달((過於有情,志無遠達)


*왕희순세(旺喜順勢): 왕한 것은 운(運)에서 순세(順勢)를 만나야 기뻐한다는 의미.


*화지진가(化之眞假): 화격(化格)에는 진화(眞化)가 있고 가화(假化)가 있다는 의미.


*화위설상(化爲泄傷): 일주가 합하여 화격(化格)을 이루었는데 설기(洩氣)가 태왕(太旺)한 경우. 화신부족(化神不足)


*화신설수(化神泄秀): 화신(化神)이 왕한데 설기(洩氣)가 빼어나다는 의미. 화신유여(化神有餘)


*거탁유청(去濁留淸): 사주에 청기(淸氣)와 탁기(濁氣)가 혼합되어 있다가 탁기(濁氣)는 제거되고 청기(淸氣)만이 남아 있다는 의미.


*신청기수(神淸氣秀): 일주가 고강(高强)하여 그 정신이 청(淸)하고, 또 용신의 기(氣)가 빼어나다는 의미.


*방신유정(幇身有情): 비견겁(比肩劫)이 일주를 방조(幇助)함이 유정(有情)하다는 의미.


*정신포만(精神飽滿): 사주의 생기(生氣)가 내몸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


*기관팔방(氣貫八方): 정기(正氣)가 팔방(八方)에 관통하였다는 의미. 子午卯酉 또는 寅申巳亥 또는 辰戌丑未가 모두 있는 경우.


*원신투출(元神透出): 월지(月支)의 본신(本神)이 간두에 나타나 있다는 의미.


*삼반귀물(三般貴物): 정인(正印)과 정관(正官)과 정재(正財)를 말한다.

*삼기득위(三奇得位): 정재(正財)와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이 주중에 득위(得位)하였다는 의미.


*상하정화(上下情和): 천간과 지지가 서로 생극제화(生剋制化)하면서 서로 정답게 화목해서 협조한다는 의미.


*좌우기협(左右氣協): 좌우의 기(氣)가 상생상합(相生相合)하면서 유정(有情)하다는 의미.


*추수통원(秋水通源): 壬癸水가 申酉月에 생하여 근원에 통하고 있다는 의미.


*체전지상(體全之象): 독수(獨水)가 세 개의 庚辛을 만난 경우. 계선편(繼善篇)-독수삼범경신,호왈체전지상(獨水三犯庚辛,號曰體全之象)


*목화통명(木火通明): 신왕(身旺)한 木일주가 火를 만나 잘 설수(洩秀)하고 있는 격국.

己 乙 丙 甲

卯 卯 寅 午


*춘양조열(春陽燥熱): 봄철에는 양기(陽氣)가 점점 왕하여 화기(火氣)가 강렬(强烈)하므로 건조(乾燥)하다는 의미.


*금실무성(金實無聲): 金이 너무 태강(太强)하여 아무런 명성(名聲)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의미. 강금득화,방성기명(强金得火,方成其皿), 강금득수,방예기봉(强金得水,方銳其鋒)


*금침수저(金沉水底): 金이 약하고 水가 왕하여 그 金이 물밑에 가라앉았다는 의미.

*등라계갑(藤蘿繫甲): 등나무 넝쿨(乙木)이 甲木에 의지하여 존재한다는 의미.


*적수오건(滴水熬乾): 한 방울의 물이 심한 가뭄에 말라 있다는 의미. 독수오건(獨水熬乾), 배수여신(杯水輿薪)


*갑목맹아(甲木萌芽): 亥月에는 甲木의 싹이 트기 시작하여 甲木의 기(氣)가 있다는 의미. 소춘지절(小春之節)

丁 庚 癸 癸

亥 申 亥 酉


*기취감궁(氣聚坎宮): 사주의 정기(精氣)가 水에 집결되었다는 의미.


*취정회신(聚精會神): 정신(精神)에 해당하는 수화(水火)가 취합(聚合)되어 있다는 의미.


*수대근심(樹大根深): 木일주가 지지에 그 뿌리가 튼튼히 박혀 그 木이 왕성(旺盛)하다는 의미.


*일락서산(日落西山): 丙火일주가 申酉月에 생하였다는 의미.


*천한지동(天寒地凍): 하늘은 차고 땅은 얼었다는 의미.


*벽갑인화(劈甲引火): 甲木을 잘게 쪼개어 불을 당긴다는 의미. 벽갑인정(劈甲引丁)庚金의 작용


*기식상통(氣息相通): 사주에 서로 위치는 달리 있어도 일주를 위하는 마음에는 호홉이 잘 맞어 통한다는 의미.


*수기유행(秀氣流行): 사주의 기(氣)가 간두에 빼내어져 있는데, 다시 다른 것을 생하여 유행한다는 의미. 생생불이(生生不已), 식신생재(食神生財), 상관생재(傷官生財)

戊 戊 庚 庚

午 辰 辰 申


*원원유장(源遠流長): 근원이 멀리서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생하여 옴이 장구하다는 의미. 생생불이(生生不已)

戊 丙 甲 癸

戌 寅 子 酉


*시종득소(始終得所): 오행이 시작하는 곳에서 잘 시작하고 멈출 곳에서 잘 멈추었다는 의미. 원원유장(源遠流長), 순환상생(循環相生)

乙 癸 庚 戊

卯 亥 申 戌


*순환상생(循環相生): 사주중에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모두 있되 생하고 생함이 끊이지 않는다는 의미.

순환상생,여이험리(循環相生,如夷險履)-순환상생(循環相生)이면 험한 곳에 처해 있어도 편안하다.

己 丁 甲 壬

酉 亥 辰 寅


*형전형결(形全形缺): 형(形)이 완전함과 형(形)이 결여됨. 형전자의손,형결자의보(形全者宜損,形缺者宜補)


*종지진가(從之眞假): 종(從)에는 진종(眞從)이 있고 가종(假從)이 있다는 의미.


*귀물제거(鬼物除去): 일주가 종(從)을 하려는데 미약한 인수(印綬)나 비견(比肩)이 있어서 종(從)에 방해가 될 때에 주중에서 그 방해되는 것을 충거(沖去)시킴을 말한다.


*생화유정(生化有情): 상극자(相剋者)가 서로 대치하여 있을 때에 그 중간에 통관(通關)시키는 것이 있으면 서로 상생작용(相生作用)으로 변화하여 유정(有情)하여 진다는 의미.


*유정견합(有情牽合): 멀리 있는 희용신(喜用神)을 유정(有情)하게 합하여 끌어들이고 있다는 의미.

丙 丁 乙 丁

午 丑 巳 酉


*구통수화(溝通水火): 수화(水火)가 상극(相剋)이지만 중간에 목(木)을 만나면 개울에 물이 통하듯이 그 기(氣)가 잘 내왕(來往)한다는 의미.


*귀기불통(貴氣不通): 사주에 꼭 필요한 오행이 중간에 가로막혀 통하지 못한다는 의미.


*권재일인(權在一人): 사주의 모든 기(氣)가 일주에 귀결되어 있는 격국. 종왕격(從旺格)

乙 甲 乙 癸

亥 寅 卯 亥


*급신이지(及身而止): 생하여 오는 것이 일주에 이르러 멈추고 설수(洩秀)함이 없다는 의미. 무자지상(無子之象). 권재일인(權在一人)


*이인동심(二人同心): 사주가 두 가지의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서로 상생(相生)하면서 합심(合心)하고 있는 격국.

乙 丁 乙 丁

巳 卯 巳 卯


*삼기성상(三氣成象): 사주가 세 가지의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하나의 상(象)을 이루고 있는 격국.


*애가증진(愛假憎眞): 가신(假神)을 사랑하고 진신(眞神)을 미워한다는 의미. 월령지신(月令之神)이 아닌 타신(他神)이 용신인 경우.


*가신난진(假神亂眞): 가신(假神)이 진신(眞神)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의미.


*천지교태(天地交泰): 천간의 기(氣)와 지지의 기(氣)가 서로 크게 합하였다는 의미. 육신(六神)이 태왕(太旺)한 경우를 말한다.


*천부지재(天覆地載): 천간(天干)이 덮어주고 지지(地支)가 실어서 뿌리가 박혀 있다는 의미. 천지교태(天地交泰)보다는 약하다.


*군불가항(君不可抗): 신하는 군주에 대항해서는 아니 된다는 의미.

일주가 군(君)이고 재(財)가 신(臣)인데, 일주가 태왕(太旺)하면 일주를 덜어내고 재(財)를 생하는 식상운(食傷運)으로 행하여야 한다.

乙 甲 甲 甲 乙 甲 丙 甲

亥 寅 戌 子 亥 戌 寅 戌


*신불가과(臣不可過): 관성(官星)의 신하인 일주는 태과(太過)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의미.

庚 甲 甲 戊 辛 甲 乙 癸

午 寅 寅 寅 未 寅 卯 卯


*효자봉친(孝子奉親): 일주는 태왕(太旺)하고 하나 둘의 인수(印綬)가 있는데 재(財)가 없어서 모자(母子)간에 정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

乙 甲 乙 癸

亥 寅 卯 卯


*지지연여(地支連茹): 지지가 띠뿌리처럼 연달아 뻗어나가 있는 격국. 하나씩 간격이 떨어져 있어도 해당한다.

戊 丁 戊 辛 戊 丁 壬 乙 壬 庚 戊 庚

申 酉 戌 亥 申 未 午 巳 午 辰 寅 子


*천관지축(天關地軸): 천관(天關)인 戌亥와 지축(地軸)인 未申을 주중에 모두 갖추고 있다는 의미.


*회동제궐(會同帝闕): 사주에 戌亥를 갖추었다는 의미. 천관지축(天關地軸)보다는 떨어짐.


*천지덕합(天地德合): 천간과 지지가 모두 합하고 있다는 의미.

壬 丁 ○ ○ 甲 己 ○ ○

寅 亥 ○ ○ 子 丑 ○ ○


*호환재록(互換財祿): 서로간의 재(財)와 록(祿)이 타방(他方)에 바뀌어 놓여 있는 경우인데 서로 다시 바꾸어 찾아서 필요하게 사용한다는 의미.

甲 庚 ○ ○

申 寅 ○ ○


*녹원호환(祿元互換): 일주의 정관(正官)과 시(時)의 정관(正官)이 서로 바뀌어 놓여 있다는 의미.

乙 戊 ○ ○ 癸 丙 ○ ○ 壬 丁 ○ ○ 丁 庚 ○ ○

卯 申 ○ ○ 巳 子 ○ ○ 寅 酉 ○ ○ 亥 午 ○ ○


*진기왕래(眞氣往來): 나의 진기(眞氣)와 다른 것의 진기(眞氣)가 서로 일시(日時)에 바뀌어 놓여 왕래하고 있다는 의미. 재성(財星)이나 관성(官星)을 교차하여 합하고 있는 경우.

乙 甲 ○ ○ 辛 丁 ○ ○ 壬 戊 ○ ○ 己 庚 ○ ○

丑 申 ○ ○ 亥 巳 ○ ○ 子 午 ○ ○ 卯 寅 ○ ○


*암요제궐(暗邀帝闕): 암암리에 제궐(帝闕)을 맞이 하고 있다는 의미.

제좌(帝座)인 년지(年支)와 상충(相沖)하는 것이 제궐(帝闕)인데, 삼합국(三合局)이 제궐(帝闕)을 암합(暗合)하고 있는 경우.

丁 丁 癸 己 戊 戊 戊 甲

未 巳 酉 未 午 申 辰 午


*전인후종(前引後從): 앞에서 끌어당기고 뒤어서 따른다는 의미.

생년(生年)을 기준으로 앞과 뒤를 정하되, 전삼위(前三位)와 후삼위(後三位)로 끌고 당기는 한계를 정하여 전인후종(前引後從)을 살펴본다.

가령 자생(子生)이라면 子→丑→寅으로 삼위(三位)까지 전인(前引)하는 한계점을 정하고 또 子←亥←戌로 삼위(三位)까지를 후종(後從)하는 한계점으로 정한다.

戊 辛 丙 乙

子 丑 戌 亥

*자오쌍포(子午雙包): 子午가 서로 상충(相沖)하고 또 상극(相剋)이면서도 서로 잘 포섭되어 공존하고 있는 경우.

戊 戊 戊 庚 庚 甲 壬 甲

午 午 子 子 午 子 申 午

1. 三元之理(삼원지리) 萬法之元(만법지원)
ː 天地人의 理致는 萬法의 근원이다.

2. 人道順應(인도순응) 無禍平安(무화평안)
ː 사람이 道理에 순응하면 禍가 없이 평안하다.

3. 人是悖逆(인시패역) 百端禍反(백단화반)
ː 사람이 道理에 어긋나면 禍를 당하며 온갖 일이 안된다.

4. 先天何處(선천하처) 要知來處(요지래처)
ː 전생(과거)를 알고자 한다면 현재 자신의 처지를 도리켜 보라.

5. 後天何處(후천하처) 要知去處(요지거처)
ː 후생(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현재의 행위를 살펴 보아라.

6. 陰陽之法(음양지법) 洛書基源(락서기원)
ː 만물이 陰陽五行의 理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기원은 하도낙서(河圖洛書)이다.

7. 天地順應(천지순응) 精和平溫(정화평온)
ː 천지에 순응하면 정화하고 평온하다.

8. 天地悖逆(천지패역) 混亂禍反(혼란화반)
ː 천지에 순응치 않으면 혼란과 禍을 당한다.

9. 五行偏全(오행편전) 定而禍福(정이화복)
ː 사주상 五行이 두루 갖추어져 있느냐, 五行이 偏重되어 있느냐가 그 사주의 禍福을 결정한다.

10. 配合干支(배합간지) 定人福禍(정인복화)
ː 四柱上 간지의 배합여부가 그 사람의 禍福을 결정한다.

11. 五行皆陽(오행개양) 丙爲最上(병위최상)
ː 甲丙戊庚壬 다섯 陽五行 중 丙이 陽으로서 제일 강한 성질을 가진다.

12. 五行개음(오행개음) 癸爲至上(계위지상)
ː 乙丁己辛癸 다섯 陰五行 중 계가 陰으로서 으뜸이다.

13. 五陽從氣(오양종기) 五陰從勢(오음종세)
ː 다섯 陽들은 氣(정신)를 따르고 다섯 陰들은 세력(이익)을 따른다.

14. 四柱配定(사주배정) 年根爲本(년근위본)
ː 四柱上에서 年根이 根本을 이룬다.

15. 年月喜神(년월희신) 祖先有德(조선유덕)
ː 年月 자리에 희신이 있으면 조상덕이 있다.

16. 月柱提網(월주제망) 父兄興衰(부형흥쇠)
ː 月柱가 제망으로서 부모 형제의 흥쇠를 나타낸다.

17. 日柱論之(일주론지) 夫婦看法(부부간번)
ː 日柱로서 부부간법을 한다.

18. 日時喜神(일시희신) 妻子發展(처자발전)
ː 日時자리에 희신이 있으면 처자로 인하여 발전이 있다.

19. 時柱終實(시주종실) 子孫興衰(자손흥쇠)
ː 時柱가 종실을 나타내는 곳으로 자손의 흥쇠를 본다.

20. 生方破沖(생방파충) 庫藏宜開(고장의개)
ː 寅申巳亥는 을 겁내고, 辰戌丑未는 形이 되어 開庫됨을 宜한다.

21. 衰者沖剋(쇠자충극) 拔根之害(발근지해)
ː 衰한 五行神을 충극하면 뿌리까지 뽑혀 나가는 큰 害를 당한다.

22. 旺者沖刑(왕자충형) 怒發之禍(노발지화)
ː 旺한 五行神을  刑하면 旺神이 大怒發하여 禍를 당한다.

23. 天好地合(천호지합) 地旺宜靜(지왕의정)
ㅍ天干은 地支와 合을 좋아하고 地支는 旺하며 形沖破害 등이 없어 靜한 것이 좋다.

24. 合而宜處(합이의처) 或有不宜(혹유불의)
ː 合이 좋게 이루어 지지만 때에 따라 좋지 못한 경우도 있다.

25. 沖而不宜(충의불의) 或時宜處(혹시의처)  
ː 沖은 좋지 못하게 되지만 때에 따라 좋게 작용 할 때도 있다.

26. 合多不奇(합다불기) 沖多不定(충다불정)
ː 合이 많으면 奇한 인물이 되지 못하며 이 많으면 안정이 안되 시종일관을 안된다.

27. 寅申巳亥(인신사해) 四生之神(사생지신)
ː 寅申巳亥은 각 계절상에 四生地에 해당한다.

28. 子午卯酉(자오묘유) 四敗之神(사패지신)
子午卯酉는 각 계절상에 四旺地로서 도화살, 장성에 해당한다.

29. 辰戌丑未(진술축미) 四庫四墓(사고사묘)
ː 辰戌丑未는 四庫, 四墓에 해당한다.

30. 大病得藥(대병득약) 大富大貴(대부대귀)
ː 사주상 大病이 運에서 藥을 得하면 대 발전을 한다.

31. 合待沖起(합대충기) 沖待合成(충대합성)
ː 合은 沖에서 運이 일어나고 沖은 合에서 일을 이룬다.

32. 格局旣定(격국기정) 用神可變(용신가변)
ː 격국은 月支에서 定해지고 용신은 사주의 강약, 조후에 따라 변한다.

33. 强者宜制(강지의제) 弱者宜補(약자의보)
ː 강한 오행신은 制한는 것이 좋고 약한 오행신은 補하는 것이 좋다.

34. 淸命論貴(청명논귀) 濁命論富(탁명논부)
ː 淸한 사주는 貴(인품)을 論하고, 濁한 사주는 富(재물)을 論한다.

35. 眞神得用(진신득용) 大富大貴(대부대귀)
ː 眞格이 되어 用神을 旺하면 대부대귀한다.

36. 假神用事(가신용사) 碌碌浮生(녹록부생)
ː 破格이 되고 用神도 不用이면 평범하고 하잘곳 없는 인생으로 떠 돌아 다닌다.

37. 吉神太露(길신태로) 起爭之風(기쟁지풍)
ː 吉神이 過多로 들어나 있으면 鬪爭이 있어 난다.

38. 凶神深藏(흉신심장) 食虎之患(식호지환)
ː 凶神이 深藏되어 있음은 食人虎(범)이 숨어 있는 것 같은 憂患이 있다.

39. 夫妻因緣(부처인연) 宿世之來(숙세지래)
ː 남편과 아내의 인연은 숙세의 인연에서 온 것이다.

40. 父子因緣(부자인연) 此緣宿世(차연숙세)
ː 부자의 인연은 후생 인연에서 숙세까지 이어 갈 것이다.

41. 源淸流濁(원청유탁) 先榮後敗(선영후패)
ː 사주는 淸하나 行運이 濁하면, 처음은 榮華스러우나 나중에는 敗亡한다.

42. 源濁流淸(원탁유청) 先困後榮(선곤후탁)
ː 사주는 濁하나 行運이 淸하면, 처음은 困難하더라도 나중에는 榮華스럽다.

43. 德勝財者(덕승재자) 君子之風(군자지풍)
ː 德(印星)으로 財物(財星)을 이기면 君子의 風을 이룬다.

44. 財勝德者(재승덕자) 多能之象(다능지상)
ː 財物(財星)으로 德(印星)을 壓倒하면 多才多能한 者이다.

45. 身主要强(신주요강) 用物財官(용물재관)
ː 日干은 우선 身强함이 좋고 身强하여야 財官을 用할 수 있다.

46. 身主柔弱(신주유약) 用之印比(용지인비)
ː 日干이 弱하면 인성과 비겁을 用神으로 삼아야 한다.

47. 先印後財(선인후재) 初困後榮(초곤후영)
ː 行運이 先으로 印星運으로 흐르고 後에 財星運으로 흐르면 초년은 困하더라도 後에는 榮하다.

48. 先財後印(선재후인) 初榮老敗(초영노패)
ː 行運이 先으로 財運으로 흐르고 後에 印星運으로 흐르면 초년에 榮하더라도 老年에는 敗한다.

49. 調候不及(조후불급) 無實無後(무실무후)
ː 사주상 調候가 不及되면 無實, 無後하다.

50. 男犯四敗(남범사패) 屈曲波瀾(굴곡파란)
ː 男命이 四敗(酒色)에 휘말리면 굴곡파란한 삶이 된다.

51. 女犯四敗(여범사패) 淫亂孤獨(음란고독)
ː 女命이 四敗(酒色)에 휘말리면 음란고독하다.

52. 五氣相生(오기상생) 其性溫和(기성온화)
ː 사주상 오행의 기운이 상생되면 그 사주 성품이 온화하다.

53. 混亂偏枯(혼란편고) 性情乘逆(성정승역)
ː 사주상 혼란 편고가 되면 그 사주의 性情이 역류되어 막힘이 많다.

54. 貧富之源(빈부지원) 食財輕重(식재경중)
ː 빈부의 근원은 사주상 食傷과 財星의 輕重에 의한다.

55. 官名高低(관명고저) 官印輕重(관인고저)
ː 官職으로 나아가 관직의 높고 낮은 官印의 경중에 의한다.

56. 官重無印(관중무인) 慾高無成(욕고무성)
ː 사주상 官은 重한데 印星이 없으면 높은 관직에 대한 욕심은 많으나 출세는 안된다.

57. 印重太過(인중태과) 貧寒寒儒(빈한한유)
ː 사주상 印星이 太過하면 貧寒하게 사는 가난한 선비이다.

58. 財多身弱(재다신약) 富屋貧人(부옥빈인)
ː 재다신약 사주는 부옥빈인 즉 부자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이다.

59. 傷官無財(상관무재) 雖巧必貧(수교필빈)
ː 사주상 상관이 있으나 財가 없으면 비록 재주는 뛰어나나 필히 가난하다.

60. 傷官無財(상관무재) 後嗣終無(후사종무)
ː 男命에 상관이 旺하고 通關神인 財星이 없으면 후사를 이을 자식이 없다.

61. 傷官執刀(상관집도) 將相公候(장상공후)
ː 상관에 양인(칼)을 차고 있으면 장군 재상과 같은 높은 벼슬을 한다.

62. 殺印相生(살인상생) 生殺威權(생살위권)
ː 살인상생 사주는 生殺을 다루는 權威職에 종사한다.

63. 倒食重重(도식중중) 落胎頻繁(낙태빈번)
ː 女命에 도식(偏印)이 重重하면 낙태를 자주한다.

64. 財星破印(재성파인) 因財致禍(인재치화)
ː 재성이 喜用神의 인성을 破하면 財로 인하여 화를 당한다.

65. 傷官破官(상관파관) 生子別夫(생자별부)
ː 여명에 상관이 官을 破하고 있으면 자식 놓고 남편과 헤어진다.

66. 印重無官(인중무관) 多學無成(다학무성)
ː 사주상 인성은 重하나 官이 없으면 공부는 많이 하나 관직으로 성공하지는 못한다.

67. 金白水淸(금백수청) 聰明過人(총명과인)
ː 사주상 金白水淸한 이는 총명하고 남달리 결백함이 있다.

68. 木火通明(목화통명) 高學博識(고학박식)
ː 사주상 木火通明한 이는 학문이 높고 박식하다.

69. 水多浮木(수다부목) 平生浮浪(평생부랑)
ː 사주상 水多하여 浮木된 이는 평생부랑생활을 한다.

70. 土多埋金(토다매금) 愚鈍之象(우둔지상)
ː 사주상 土多하여 埋金된 이는 우둔한 경향이 있다.

71. 兩神相戰(양신상전) 先要和戰(선요화전)
ː 사주상 兩神이 相戰하고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싸움을 仲裁하는 통관신 필요하다.

72. 食傷入墓(식상입묘) 必畏終命(필외종명)
ː 運에서 食傷이 入墓할 경우 필히 終命될 우려가 있다.

73. 提網墓庫(제망묘고) 少年不發(소년불발)
ː 月支가 辰戌丑未의 墓庫이면 초년運이 不發한 경향이 있다.

74. 提網四庫(제망사고) 謂之雜氣(위지잡기)
ː 月支가 四庫(辰戌丑未)이면 소위 雜氣格이라 한다.

75. 調候順調(조후순조) 順成平安(순성평안)
ː 사주상 調候가 순조로우면 운명이 평안하다.

76. 調候不及(조후불급) 苦中之發(고중지발)
ː 사주상 調候不及이면 苦生 중에 運이 발전한다.

77. 拱貴拱祿(공귀공록) 最忌嗔實(최기진실)
ː 사주상 공귀 공록은 嗔實됨을 가장 두려워 한다.

78. 陽木無根(양목무근) 水多轉貴(수다전귀)
ː 陽木 甲이 無根하고 水多하여 浮木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天運을 만나면 오히려 큰 인물이 된다.

79. 陰木無根(음목무근) 逢金發揚(봉금발양)
ː 陰木 乙이 無根하여 虛弱하나 金을 만나면 발양한다. (乙庚合)

80. 用神不用(용신불용) 苦難後發(고난후발)
ː 사주상 용신으로 사용할 오행이 잡히지 않으면 그 인생은 고난후 發한다.

81. 格局卽喜(용신즉희) 順發安平(순발안평)
ː 격국과 用喜神이 같으면 인생이 순탄하게 발전하고 안평하다.

82. 喜神不明(희신불명) 先觀胎月(선현태월)
ː 사주상 용신이 不明하면 태월를 참조하라.

83. 雜氣財官(잡기재관) 形沖大好(형충대호)
ː 잡기재관격은 形沖을 大好한다.

84. 陽多孤陰(양다고음) 妻宮不良(처궁불량)
ː 男命에 陽五行이 많고 陰五行이 弱하면 처궁이 불량하다.

85. 陰多孤陽(음다고양) 夫君不發(부군불발)
ː 女命에 陰五行이 많고 陽五行이 弱하면 夫君이 불발한다.

86. 金水傷官(금수상관) 先官後財(선관후재)
ː 금수상관격자는 우선 官(火)을 用神으로 삼고, 다음 財(木)을 喜神으로 한다.

87. 木火傷官(목화상관) 先印後官(선인후관)
ː 목화상관격자는 우선 印星(水)를 用神으로 삼고, 다음 官星(金)을 喜神으로 한다.

88. 水木傷官(수목상관) 先財後比(선재후비)
ː 수목상관격자는 우선 財星(火)을 用神으로 삼고, 다음 比劫(水)를 喜神으로 한다.

89. 火土傷官(화토상관) 傷盡最好(상진최호)
ː 화토상관격자는 傷盡함이 가장 좋다.

90. 土金傷官(토금상관) 先印後財(선인후재)
ː 토금상관격자는 身弱時 印星을 用神으로 삼고, 身强時 財星을 喜神으로 삼는다.

91. 刑合之格(형합지격) 無官可成(무관가성)
ː 형합격자는 사주상 官이 없어야 成格이 된다.

92. 傷官見官(상관견관) 官訟多發(관송다발)
ː 사주상 상관견관자는 관재송사가 많다.

93. 身弱多財(신약다재) 必到災殃(필도재앙)
ː 財多身弱 사주는 財로 因한 재앙을 당한다.

94. 身弱大官(신약대관) 可畏終命(가외종명)
殺旺身弱 사주는 夭折 短命하다.

95. 時上偏財(시상편재) 他鄕名利(타향명리)
ː 시상편재격자는 타향에서 名利를 얻는다.

96. 歸祿專祿(귀록전록) 自手成家(자수성가)
ː 귀록격자, 전록격자는 자수성가한다.

97. 月令建祿(월령건록) 多無祖屋(다무조옥)
ː 건록격자는 조상이 아무리 부자집이라도 자신과는 無關하다.

98. 干與支同(간여지동) 損財傷妻(손재상처)
ː 사주상 日柱의 干과 支가 같으면 損財 傷妻(夫婦不和)한다.

99. 一見財官(일견재관) 自然成福(자연성복)
ː 사주상 財와 官이 混雜되지 않고 一位만 있으면 자연히 福을 이룬다.

 

 

 

 

 

 

 

 

 

 

 

사주 용어

* 身主柔弱(신주유약) 用之印比(용지인비) : 일간이 약하면 인성과 비겁을 用神으로 삼아야 한다.

* 先印後財(선인후재) 初困後榮(초곤후영) : 행운이 인성운이 먼저이고 그 다음 재성운으로 흐르면

초년은 곤하더라도 후에는 영화롭다.

* 先財後印(선재후인) 初榮老敗(초영노패) : 행운이 재운이 먼저이고 후에 인성운으로 흐르면

초년에 영화롭더라도 노년에는 패한다.

* 調候不及(조후불급) 無實無後(무실무후) : 사주상 조후가 불급되면 결실과 결과가 없다.

* 男犯四敗(남범사패) 屈曲波瀾(굴곡파란) : 남명이 사패(도화,주색) 만나면 굴곡파란한 삶이 된다.

* 女犯四敗(여범사패) 淫亂孤獨(음란고독) : 여명이 사패(도화,주색)를 만나면 음란하고 고독하다.

* 五氣相生(오기상생) 其性溫和(기성온화) : 사주상 오행의 기운이 상생되면 그 사주 성품이 온화하다.

* 混亂偏枯(혼란편고) 性情乘逆(성정승역) : 사주상 혼란 편고가 되면 性情이 역류되어 막힘이 많다.

* 貧富之源(빈부지원) 食財輕重(식재경중) : 빈부의 근원은 사주상 식상과 재성의 경중에 의한다.

* 官名高低(관명고저) 官印輕重(관인고저) : 관직으로 나아가 관직의 높고 낮은 관인의 경중에 의한다.

* 官重無印(관중무인) 慾高無成(욕고무성) : 사주상 관은 중한데 인성이 없으면

높은 관직에 대한 욕심은 많으나 출세는 안된다.

* 印重太過(인중태과) 貧寒寒儒(빈한한유) : 사주상 인성이 태과하면 빈한하게 사는 가난한 선비이다.

* 財多身弱(재다신약) 富屋貧人(부옥빈인) : 재다신약 사주는 부자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이다.

* 傷官無財(상관무재) 雖巧必貧(수교필빈) : 상관이 있으나 재가 없으면 재주는 뛰어나나 필히 가난하다.

* 傷官無財(상관무재) 後嗣終無(후사종무) : 남명에 상관이 왕하고 통관신인 재성이 없으면

후사를 이을 자식이 없다.

* 傷官執刀(상관집도) 將相公候(장상공후) : 상관에 양인을 차고 있으면 장군 재상과 같은 높은 벼슬을 한다.

* 殺印相生(살인상생) 生殺威權(생살위권) : 살인상생 사주는 생살을 다루는 권위직에 종사한다.

* 倒食重重(도식중중) 落胎頻繁(낙태빈번) : 여명에 도식(편인)이 중중하면 낙태를 자주한다.

 

* 財星破印(재성파인) 因財致禍(인재치화) : 재성이 희용신인 인성을 파하면 재로 인하여 화를 당한다.

* 傷官破官(상관파관) 生子別夫(생자별부) : 여명에 상관이 관을 파하면 자식 낳고 남편과 헤어진다.

* 印重無官(인중무관) 多學無成(다학무성) : 인성은 중하나 관이 없으면, 공부는 많이 하나

관직으로 성공하지는 못한다.

* 金白水淸(금백수청) 聰明過人(총명과인) : 사주상 금백수청한 이는 총명하고 남달리 결백함이 있다.

* 木火通明(목화통명) 高學博識(고학박식) : 사주상 목화통명한 이는 학문이 높고 박식하다.

* 水多浮木(수다부목) 平生浮浪(평생부랑) : 사주상 水多하여 부목된 이는 평생 부랑생활을 한다.

* 土多埋金(토다매금) 愚鈍之象(우둔지상) : 사주상 土多하여 매금된 이는 우둔한 경향이 있다.

* 兩神相戰(양신상전) 先要和戰(선요화전) : 사주상 양신이 상전하고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싸움을 중재하는 통관신이 필요하다.

* 食傷入墓(식상입묘) 必畏終命(필외종명) : 운에서 식상이 입묘할 경우 필히 종명될 우려가 있다.

* 提網墓庫(제망묘고) 少年不發(소년불발) : 월지가 辰戌丑未의 묘고이면 초년운이 불발한 경향이 있다.

* 提網四庫(제망사고) 謂之雜氣(위지잡기) : 월지가 사고(辰戌丑未)이면 소위 잡기격이라 한다.

* 調候順調(조후순조) 順成平安(순성평안) : 사주상 조후가 순조로우면 운명이 평안하다.

* 調候不及(조후불급) 苦中之發(고중지발) : 사주상 조후불급이면 고생 중에 운이 발한다.

* 拱貴拱祿(공귀공록) 最忌塡實(최기전실) : 사주상 공귀 공록은 전실됨을 가장 두려워한다.

* 陽木無根(양목무근) 水多轉貴(수다전귀) : 양목 甲이 무근하고 수가 많으면 浮木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천운을 만나면 오히려 큰 인물이 된다.

* 陰木無根(음목무근) 逢金發揚(봉금발양) : 음목 乙이 무근하여 허약하나 金을 만나면 발양한다. (乙庚合)

* 用神不用(용신불용) 苦難後發(고난후발) : 사주상 용신으로 사용할 오행이 잡히지 않으면

그 인생은 고난후 발한다.


* 格局卽喜(용신즉희) 順發安平(순발안평) : 격국과 용희신이 같으면 인생이 순탄하게 발전하고 안평하다.

* 喜神不明(희신불명) 先觀胎月(선현태월) : 사주상 용신이 불명하면 태월를 참조하라.

* 雜氣財官(잡기재관) 形沖大好(형충대호) : 잡기재관격은 형충을 좋아한다.

* 陽多孤陰(양다고음) 妻宮不良(처궁불량) : 남명에 양오행이 많고 음오행이 약하면 처궁이 불량하다.

* 陰多孤陽(음다고양) 夫君不發(부군불발) : 여명에 음오행이 많고 양오행이 약하면 夫君이 불발한다.

* 金水傷官(금수상관) 先官後財(선관후재) : 금수상관격자는 우선 官(火)을 用神으로 삼고,

다음 財(木)를 喜神으로 한다.

* 木火傷官(목화상관) 先印後官(선인후관) : 목화상관격자는 우선 印星(水)을 用神으로 삼고,

다음 官星(金)을 喜神으로 한다.

* 水木傷官(수목상관) 先財後比(선재후비) : 수목상관격자는 우선 財星(火)을 用神으로 삼고,

다음 比劫(水)을 喜神으로 한다.

* 火土傷官(화토상관) 傷盡最好(상진최호) : 화토상관격자는 傷盡함이 가장 좋다.

* 土金傷官(토금상관) 先印後財(선인후재) : 토금상관격자는 신약할 때 印星을 用神으로 삼고,身

신강할 떄 財星을 喜神으로 삼는다.

* 刑合之格(형합지격) 無官可成(무관가성) : 형합격자는 사주상 官이 없어야 成格이 된다.

* 官見官(상관견관) 官訟多發(관송다발) : 사주상 상관견관자는 관재송사가 많다.

* 身弱多財(신약다재) 必到災殃(필도재앙) : 재다신약 사주는 財로 인한 재앙을 당한다.

* 身弱大官(신약대관) 可畏終命(가외종명) : 관왕신약 사주는 요절 단명한다.

* 時上偏財(시상편재) 他鄕名利(타향명리) : 시상편재격자는 타향에서 명리를 얻는다.

* 歸祿專祿(귀록전록) 自手成家(자수성가) : 귀록격자, 전록격자는 자수성가한다.

* 月令建祿(월령건록) 多無祖屋(다무조옥) : 건록격자는 조상이 아무리 부자집이라도 자신과는 무관하다.
* 干與支同(간여지동) 損財傷妻(손재상처) : 사주상 일주 干과 支가 같으면 손재 상처(부부불화)한다.

* 一見財官(일견재관) 自然成福(자연성복) : 사주상 財와 官이 혼잡되지 않고

일위만 있으면 자연히 복을 이룬다.

* 三元之理(삼원지리) 萬法之元(만법지원) : 천지인의 이치는 만법의 근원이다.

* 人道順應(인도순응) 無禍平安(무화평안) : 사람이 도리에 순응하면 禍가 없이 평안하다.

* 人是悖逆(인시패역) 百端禍反(백단화반) : 사람이 도리에 어긋나면 禍를 당하며 온갖 일이 안 된다.

* 先天何處(선천하처) 要知來處(요지래처) : 전생(과거) 알고자 한다면 현재 자신의 처지를 돌이켜 보라.
* 後天何處(후천하처) 要知去處(요지거처) : 후생(미래) 알고자 한다면 현재의 행위를 살펴 보아라.

* 陰陽之法(음양지법) 洛書基源(락서기원) : 만물이 음양오행의 이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기원은 하도낙서(河圖洛書)이다.

* 天地順應(천지순응) 精和平溫(정화평온) : 천지에 순응하면 정화하고 평온하다.

* 天地悖逆(천지패역) 混亂禍反(혼란화반) : 천지에 순응하지 않으면 혼란과 禍을 당한다.

* 五行偏全(오행편전) 定而禍福(정이화복) : 사주상 오행이 두루 갖추어져 있는지,

오행이 편중되어 있는지가 그 사주의 禍福을 결정한다.

* 配合干支(배합간지) 定人福禍(정인복화) : 사주상 간지의 배합여부가 그 사람의 禍福을 결정한다.

* 五行皆陽(오행개양) 丙爲最上(병위최상) : 甲丙戊庚壬 다섯 양오행 중 丙이 양기의 으뜸이다.

* 五行개음(오행개음) 癸爲至上(계위지상) : 乙丁己辛癸 다섯 음오행 중 癸가 음기의 으뜸이다.

* 五陽從氣(오양종기) 五陰從勢(오음종세) : 다섯 양들은 氣(정신)를 따르고 다섯 음들은 세력(이익)을 따른다.

* 四柱配定(사주배정) 年根爲本(년근위본) : 四柱上에서 年根이 근본을 이룬다.

* 年月喜神(년월희신) 祖先有德(조선유덕) : 年月 자리에 희신이 있으면 조상덕이 있다.

* 月柱提網(월주제망) 父兄興衰(부형흥쇠) : 月柱가 제망으로서 부모 형제의 흥쇠를 나타낸다.

* 日柱論之(일주론지) 夫婦看法(부부간법) : 日柱로써 부부간법을 한다.

* 日時喜神(일시희신) 妻子發展(처자발전) : 日時자리에 희신이 있으면 처자로 인하여 발전이 있다.

* 時柱終實(시주종실) 子孫興衰(자손흥쇠) : 時柱가 종실을 나타내는 곳으로 자손의 흥쇠를 본다.

* 生方破沖(생방파충) 庫藏宜開(고장의개) : 寅申巳亥는 충을 겁내고, 辰戌丑未는 개고됨이 마땅하다.

* 衰者沖剋(쇠자충극) 拔根之害(발근지해) : 쇠한 오행神을 충극하면 뿌리까지 뽑혀 나가는 큰 害를 당한다.

* 旺者沖刑(왕자충형) 怒發之禍(노발지화) : 왕한 오행神을 충형하면 왕신이 대노발하여 禍를 당한다.

* 天好地合(천호지합) 地旺宜靜(지왕의정) : 천간은 지지와 합을 좋아하고 지지는 왕하고

형충파해 등이 없이 靜한 것이 좋다.

* 合而宜處(합이의처) 或有不宜(혹유불의) : 合이 마땅히 이루어지더라도 때에 따라 좋지 못한 경우도 있다.

* 沖而不宜(충의불의) 或時宜處(혹시의처) : 沖은 좋지 못하다 하지만 때에 따라 좋게 작용할 때도 있다.

* 合多不奇(합다불기) 沖多不定(충다불정) : 合이 많으면 기이한 인물이 되지 못하며

충이 많으면 안정이 안되어 시종일관하지 못한다.

* 寅申巳亥(인신사해) 四生之神(사생지신) : 寅申巳亥은 각 계절상에 四生地에 해당한다.

* 子午卯酉(자오묘유) 四敗之神(사패지신) : 午卯酉는 각 계절상에 四旺地로 도화살, 장성에 해당한다.

* 辰戌丑未(진술축미) 四庫四墓(사고사묘) : 辰戌丑未는 四庫, 四墓에 해당한다.

* 大病得藥(대병득약) 大富大貴(대부대귀) : 사주상 큰 병이 藥을 얻으면 대부대귀한다.

* 合待沖起(합대충기) 沖待合成(충대합성) : 合은 沖에서 運이 일어나고 沖은 合에서 일을 이룬다.

* 格局旣定(격국기정) 用神可變(용신가변) : 격국은 이미 정해지고 용신은 사주의 강약, 조후에 따라 변한다.

* 强者宜制(강지의제) 弱者宜補(약자의보) : 강한 것은 제극하는 것이 좋고 약한 것은 보조하는 것이 좋다.

* 淸命論貴(청명논귀) 濁命論富(탁명논부) : 청한 사주는 貴(인품)를 논하고, 탁한 사주는 富(재물)를 논한다.

* 眞神得用(진신득용) 大富大貴(대부대귀) : 진격이 되고 用神을 득하면 대부대귀한다.

* 假神用事(가신용사) 碌碌浮生(녹록부생) : 파격이 되고 用神도 없으면 하잘것 없는 인생으로

부평초처럼 떠돌아 다닌다.


* 吉神太露(길신태로) 起爭之風(기쟁지풍) : 길신이 과하게 드러나 있으면 투쟁이 일어난다.

* 凶神深藏(흉신심장) 食虎之患(식호지환) : 흉신이 숨어 있음은 범이 숨어 있는 것 같은 우환이 있다.

* 夫妻因緣(부처인연) 宿世之來(숙세지래) : 남편과 아내의 인연은 숙세의 인연에서 온 것이다.

* 父子因緣(부자인연) 此緣宿世(차연숙세) : 부자의 인연은 후생 인연에서 숙세까지 이어 갈 것이다.

* 源淸流濁(원청유탁) 先榮後敗(선영후패) : 사주는 청하여도 행운이 탁하면,

처음은 영화로우나 나중에는 패망한다.

* 源濁流淸(원탁유청) 先困後榮(선곤후탁) : 사주는 탁하여도 행운이 청하면,

처음은 곤난하더라도 나중에는 영화롭다.

* 德勝財者(덕승재자) 君子之風(군자지풍) :(인성)으로 재물(재성)을 이기면 君子의 풍모를 이룬다.

* 財勝德者(재승덕자) 多能之象(다능지상) : 재물(재성)으로 덕(인성)을 이기면 다재다능한 者이다.

* 身主要强(신주요강) 用物財官(용물재관) : 일간은 강함이 좋고 신강하여야 재관을 쓸 수 있다

 

  참고 문헌(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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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심리학 1(낭월 박주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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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역 풍수경전(장성규 김혜정 공저)

○ 컴퓨터 만세력(김상현 저)

○ 백수점단(낭월 박주현 저)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1(소재학 저)

○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2(소재학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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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 DVD 강의집 심리1(낭월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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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학신의(수요화제관주 저)

○ 자평진전(심효첨 지음, 박영창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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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사주명리학(조용헌 저)

완벽 사주와 관상(김봉준, 유오준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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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 사주학 강의(조성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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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론(김영수 번역)

사주명리 한방처방학1(서승환 저)

사주명리 한방처방학2(서승환 저)

팔자명리 추명학(진춘익 저)

신나는 현공풍수(낭월 박주현, 자명스님)

○ 놀라운 현공풍수(낭월 박주현, 자명스님)

○ 땅의 논리 인간의 논리(최창조 저)

○ 음양오행(낭월 박주현 저)

○ 사주학(정대엽저)

○ 현공풍수 인테리어(유남현 외 저)

○ 구성학의 기초(문길여 저)

○ 합충변화(낭월 박주현 저)

○ 현기부 비성부 정해(백학명 저)

○ 현대풍수 지리교과서(류지홍 저)

○ 다가올 운명 미리보고 뛰어넘기(전광 저)

○ 현공수책( 낭월 박주현 자명스님)

○ 박물지(임동석 역주)

○ 사기1(사마천 지음 이진연 역)

○ 하버드생이 본 중국고전의 지혜

(마이클 탕 지음, 안찬수 옮김)

○ 팔자신기묘괘(곽목량 저)

○ 퇴계 가문으로 본 인생의 소중한 지혜(최승범 풀이)

○ 사기열전(연변대학 고전연구소 저)

○ 대경전 치국치략(루아퐁 지음, 김택규 번역)

○ 지전1 (렁천진 지음, 장연 역)

○ 지전2 (렁천진 지음, 장연 역)

○ 패자와 책사등(박인수 저)

○ 사기본기(이인호 번역)

○ 지낭(풍몽룡 지음, 이원길 옮김)

○ 변경(런천진 지음, 김태성 역)

○ 전국책(조성기 옮김)

○ 자신을 낮춰 천하를 얻는다(사마천 이건우 역)

○ 사기 상(사마천 이영우 옮김)

○ 사기 중(사마천 이영우 옮김)

○ 사기 하(사마천 이영우 옮김)

○ 사기본기(사마천 김원중 옮김)

○ 열국지(이원호 편역)

○ 중국의 힘 자치통감에 있다(권중달 역)

○ 중국 최대의 미스테리 진시황제

(쓰루마 가즈유끼, 김경호 옮김)

○ 간신은 비를 세워 영원히 기억하게 하라(김영수 저)

○ 명장과 참모(도몬 후유지 지음, 이정환 옮김)

○ 천자문뎐(한정주 저)

○ 채근담(홍자성 역)

○ 중국고전 언행록(미야기타니 마사미씨 지음, 연주미 옮김)

○ 그림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김학선 편역)

○ 고사성어로 배우는 중국사 명장면

(모리토모고쇼지음, 조성진 옮김)

○ 중국천하 최고재상 37인과 한국(김환태 저)

○ 전국책(평전 동아일보)

○ 십팔사략(증선지지음, 김정석 번역)

○ 세상을 뒤흔든 책사들의 이야기(이수광 저)

○ 이야기 중국사 시리즈(김희영 저)

○ 황제의 나라(라우웨이 지음, 김양수 옮김)

○ 자유인 사마천과 사기의 세계(미야자키 이치사다, 이경덕 옮김)

○ 마음을 읽는 사주학(낭월 박주현)

○ 백수첨시해(여서전웅 저)

○ 궁통보감 정새(최백철 외)

○ 무의식의 분석(칼 쿠스타프 융, 권오석 옮김)

○ 사주첩경 1(이석영 저)

○ 사주첩경 2(이석영 저)

○ 사주첩경 3(이석영 저)

○ 사주첩경 4(이석영 저)

○ 사주첩경 5(이석영 저)

○ 사주첩경 6(이석영 저)

사주통변술의 이차방정식(한명호 저)

인터뷰 사주학(정대엽 저)

맨 얼굴의 중국사1(백양 지음, 김양수 옮김)

맨 얼굴의 중국사2(백양 지음, 김양수 올김)

신 이야기 중국사(강영수 저)

천간지지(낭월 박주현 저)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저)

명리진보(단건업 저)

중국역사이야기 춘추시대(박덕규 저)

중국역사이야기 전국시대(박덕규 저)

안자춘추(안동석 옮김)

사기의 탄생 그 3천년의 역사(천퉁성 지음, 장성철 옮김)

왕초보도 척척 푸는 사주세상(서준원 저)

명리학 정의 (곽동훈 저)

팔자명리신해(진춘익 지음, 조성희 옮김)

○ 성명학 바로 이 이름(정담선사)

○ 자미두수(김선호)

주역 토정비결(원공선사)

○ 적천수(포여명지음, 동양고전글방 옮김)

명리학 교실(홍정)

손자병법(손무 지음, 김영일 평역)

중국 역사 박물관 1(중국사학회, 강영매 옮김)

중국역사 박물관 2(중국사학회, 강영매 옮김)

중국사 대장정( 변영우 저)

중국의 고대신화(정석원 역)

자평명리학 1(낭월 박주현 저)

자평명리학 개정판(낭월 박주현 저) ‘

현공풍수 도독 보유(진풍모) 저

팔자시공현괘(곽목량 저)

구성학(자명스님 저)

풍수여행(김두규 저)

심씨현공학 상(대만 심죽잉)

심씨 현공학 하(대만 심죽잉)

현공풍수(최명우 저)

알기쉬운 현공풍수(편은범 저)

명리학 정론(김배성 저)

사주명리학(송기수 저)

○ 우주변화의 원리(한동석 저)

미인계 역사를 바꾼 여인들(장시우펑 지음, 김산화 옮김)

진시황릉(웨난 지음, 유소영 옮김)

극비전(조철현 저)

명리요강(박재완 저)

사주정설(백영관 저)

○ 사주심리와 인간경영(김배성 저)

모략가(차이위차우 지음, 김영수 번역)

천고팔자 비결 총해(하건충 저)

새롭게 풀어 본 우리 사주학(전광 저)

역사의 혼 사마천(천퉁성 지음, 김은희 이주노 옮김)

위대한 폭군 진시황(천징 지음, 김대환 옮김)

타임머신을 타고 온 10인의 책사들(정원기 엮음)

중국황제(쟝위싱 지음, 허유성 옮김)

사기(최대림 번역)

탈무드

중국 3천년의 인간력(모리야 히로시 지음, 박화 옮김)

허사 대사전(김원중 편저)

중국역사를 움직인 15인의 재상(박윤규)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이수광)

책략(화원위엔 지음, 박미애 옮김)

춘추좌전 상(남기현 해역)

춘추좌전 하(남기현 해역)

교양으로 읽는 중국사(박영규)

화전(정후수 저)

사기 상(이영우 저)

사기 중(이영우 저)

사기 하(이영우 저)

재상(박윤규 저)

한권으로 읽는 중국 일일일언

(모리야 히로시 지음, 계일 옮김)

온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1(박덕규 저)

온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2(박덕규 저)

○ 온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3(박덕규 저)

온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 4(박덕규 저)

시시콜콜 이야기 - 음양(낭월 박주현)

왕초보 사주학 입문편(낭월 박주현)

○ 왕초보 사주학 - 연구편(낭월 박주현)

○ 사주용어 사전(낭월 박주현 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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