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 丁 | O | O |
O | O | 亥 | 辰 |
위에서 정관 亥는 壬과 같으므로 辰에서 입묘합니다. 辰은 巳午未에서 세력을 얻어 실제의 토와 같이 되므로 이 같은 해를 지날 때는 입묘 작용이 강해짐으로써 관이 확실하게 깨집니다. 이처럼 상관 견관하면서 운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정치인,연예인에 많이 나타납니다
丙 | 丁 | 丁 | 癸 |
午 | 未 | 巳 | 卯 |
조후상 癸가 반갑습니다. 하지만 공망 맞은 지지에 올라 앉아 있습니다. 또한 근기가 전혀 없습니다. 이는 명예를 쫓지만 실리는 없는 게 됩니다. 따라서 관이 미약하니 평생 그 관을 탐하긴 하지만 이루어지긴 어렵습니다. 이처럼 일간의 마음이 향하는 글자가 약하면 인생이 고달픈 법입니다.
丙 | 丁 | 丁 | 戊 |
午 | 未 | 巳 | 戌 |
반면에 위의 팔자는 자연스럽게 식상을 씁니다. 이런 팔자는 인생이 편안 합니다.
사주 원국에 관이 없다는 것은은 미련 또한 없다는 뜻이니까요.
丙 | 丁 | 丁 | 戊 |
午 | 未 | 巳 | 子 |
지방공무원사주이며 실속은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공무원으로 나아가면 꽝입니다.
땅바닥에 있는 것은 버릴 곳이 없는 법입니다. 따라서 지지에 있는 글자는 어떤 식으로든 써먹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천간에 있는 글자는 일간의 마음만 아프게 할 뿐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합은 그 기운이 서서히 소진돼 가는 반면 육합은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오래 갑니다. 가령 巳申 육합에서 寅卯辰, 巳午未 운을 지나갈 때는 힘이 실리지만 반대의 운에서는 申에 힘이 실립니다.
O | 辛 | O | O | |
O | 酉 | 巳 | O | [坤] |
남편 사화의 힘이 합으로 인해 왜곡됩니다. 단지 그 왜곡의 추세가 완만합니다.
사화는 유금에게 힘을 서서히 소진 당해 결국에는 사별로 갑니다.
O | 庚 | O | O | |
O | 申 | 巳 | O | [坤] |
위의 사주에서는 편관으로서 남편의 역할을 잘 하다가 못하다가 하지만 그래도 그 관계는 끈질기게 오래 갑니다. 寅卯辰, 巳午未 운에서는 그런대로 남편 노릇을 하다가 그 반대의 운에서는 비겁 노릇을 합니다.
戊 庚 癸 癸
寅 寅 亥 巳
亥水 식신이 편재를 본 모습입니다. 해는 돼지이고 물이니 국물이 있는 밥장사를 합니다. 식신은 主食입니다. 寅亥合으로서 식재가 유정하니 필시 부자가 됩니다. 또 계수 상관으로 술(酒)도 겸해서 팝니다.
[형]
O | 辛 | O | O | |
申 | 巳 | 寅 | O | [乾] |
남자 사주. 寅이 처성으로 삼형에 놓여 처의 역할, 기능이 크게 삭감돼 있습니다. 처의 외모에 부족함이 있다면 그 자체로 팔자의 分을 지킨 것이니 다른 흉의는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액땜입니다. 아니면 처의 직업이 형에 해당해도 괜찮습니다.
[충]
충은 처음엔 둘 다 활발하게 움직이나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한쪽이 훼손 됩니다. 충은 제한적으로 씁니다. 한 칸 떨어진 충은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파]
파는 드러난 게 아닌, 내부적 희생입니다. 파가 있으면 내부적인 문제점으로 자기 역할이 크게 삭감됩니다. 작용력이 주로 정신적인 면에서 나타납니다. 시험만 본다 하면 배가 아프다든지 하는 식입니다. 물론 시험이 끝나면 괜찮아집니다.
[원진]
직접 공격은 잘 안 함. 원천적 장애. 비좁은 화분에 나무 두 그루 심어 서로 얼키고 설켜서 불편하게 만드는 상태.
글자들 고유의 작용은 약간이나마 감소함. 원망하고 한탄하여 새로 만들고자 하는 정신적인 역량. 관에 원진이 있으면 승진과 관련된 결정적 순간에 방해가 나타납니다.
O | 己 | O | O | |
O | O | 亥 | 辰 | [乾] |
위의 진해가 원진. 해수는 진의 망신살, 또 해는 진에서 입묘합니다. 결국 진도 해에서 크게 허물어지고 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丑과 寅은 격각입니다. 하지만 寅을 역마로 쓰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즉, 한집에서 같이 그 용도를 채우는 것만 아니면 된다라는 논리입니다.
O | 戊 | O | O |
O | 子 | 寅 | O |
수생목하여 재가 관을 도우니 어쩌고 해석하면 꽝입니다. 자와 인은 격각. 또 운동방향도 하나는 신자진, 하나는 인오술로 정반대입니다. 그러니 상황이나 조건 따라 얼마든지 반대로 갑니다. 결국 재생관을 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O | 己 | O | O |
O | 亥 | 寅 | O |
이 경우는 수생목이라 해도 좋고 재생관이라 해도 좋습니다.
亥卯未이면서 寅亥合 입니다.
♡ 리더 ♡
사람이 귀가 두 개고 입이 하나인 것은 남의 말을 귀담아 잘 들으라는 의미입니다
목수가 의자를 만들려 할 때 명확한 의자상이 있어야 안성맞춤의 의자가 탄생되듯,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선 넓은 안목과 더불어 깨어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누구를 대하든지 자신이 아랫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저절로 자세가 겸손해지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줘서 마음을 활짝 열게 됩니다
강이나 바다가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를 낮게 처하기 때문이며
인자무적이란 말과 같이 아무하고도 다투지 않기 때문에 그와 대적할 자가 없죠
리더가 된다는 건 잘못하면 살점이 날아가는 칼날 위에 서는 일이라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오만의 늪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함을 곱씹어야만 합니다
매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조는 형상을 하지만 매는 높은 하늘을 날면서도 매서운
눈으로 먹잇감을 찾아내 순식간에 낚아채며,호랑이도 평소 느릿느릿 걸어다니지만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사냥감을 단숨에 움켜쥐고 말듯이
리더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고 있되,감추고 있다가 꼭 필요할 때 드러내야합니다
덕미이지존(德微而位尊), 지소이모대(智小而諸大), 무화자선의(無禍者蘇矣)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지혜는 작은데 꿈이 크면,화(禍)를 입게 됩니다
절(節)은 대나무 마디입니다.대나무는 마디가 있어 옹골차게 높이 자라듯이,
나아감과 아울러 물러남이 있어야 아름답고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겠죠
아무리 높고 좋은 자리가 있어도 자신의 능력과 도덕성을 스스로 비추어 보아
자기 역량을 넘어서는 자리라면 나아가고 물러남에 절도가 있어야만 합니다
나아가고 물러남이 분명하다면 인생에 화를 당하는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며
물러나야 할 때 나아가려고 하고, 나아가야 할 때 물러나는 것은 인생의 화를
자초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니 진퇴유절(進退有節)할 줄 알아야합니다
진퇴(進退)를 잘 못 알고 경거망동하였다가 쌓아놓은 모든 걸 잃어버리게 되며
초심을 잃고 도와준 은혜를 망각하는 안하무인격의 사람은 화를 입게 됩니다
명분이 바로 서지 않으면 말하는 것이 이치에 닿지 않고,말이 이치에 닿지 않으면
호응을 받을 수 없어,일을 제대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바른 명분이 중요합니다
리더가 되어 조직을 이끌 때,우선 기획력에 몰두해 흔들림 없는 원칙을 바로 세워
시스템화하는 게 중요하며 사후약방문의 주먹구구식 일처리는 한계에 부딪힙니다
덕(德)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덕의 종이므로 재능만 있고 덕이 없는 것은 마치
주인은 없고 종이 마음대로 하는 것과 같으니,리더에게는 덕(德)이 꼭 필요합니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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