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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석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심산멘토 2015. 9. 25. 23:23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가위에 덕담 많이 나누시고
행복한 마음도 가득 채워서 오세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일들일랑
모두 내려놓고 만남을 기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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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에는 송편!
팔월의 한가운데 있어 한가위라.


먹을거리 풍성하고 마음마저 풍요로워.
흩어졌던 가족들은 고향으로 모여들고


달빛 아래 송편 빚으며 오순도순 정 나누며
누가 누가 송편 잘 빚나 내기 한번 해볼까?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지,
엄마 송편 예쁘게 빚어 아가 얼굴 훤한가 보다.


달 닮은 송편, 솔잎 깔아 모락모락 쪄서 내니
솔잎 향 가득 밴 송편이 한 광주리 수북하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때 고향에 오래 머무르지 마시라"

 

 

지금은 가족이 만나는 것보다 지인을 어떻게 만나느냐 하는 시대다.

지금은 가족들이 만나면 얼른 헤어져야 한다.

만나면 몇시간 만에 헤어지든지 하룻밤 자고 나면 헤어져라.

 

하루 더 자면 이런 저런 소리 오고 가다 기분 나빠져서 떠나게 된다.

기분 나쁘게 떠나게 되면 이제부터 너의 인생은 어려워지고 안좋아진다.

기분이 아주 좋을 때 헤어져야 모든 게 좋아진다.

 

모임을 하고 나면 어떤 식으로든 아주 재미있고 즐겁고 좋아서 헤어지면

이제부터 너가 풀리는 게 달라진다.

 

기분 좋은 상태로 헤어지면 너가 좋아지지만

조금 시간 더 끌다 이 말 저 말 섞이다 보면 이상하게 꼬여서 네 인생도 꼬인다.

 

추석에 가서 볼 일 보았으면 얼른 떠나라.

만나면 처음엔 좋다고 하지만 밥 먹고 나면 급한 일 있다하고 빨리 떠나라.

 

질량 있는 사람은 빨리 떠나고 질량 없는 사람은 오래 머문다.

질량 있는 자는 빨리 너의 자리로 가서

아주 빛나게 살아야 그것이 부모형제를 돕는 일이다.

 

 

시골에 가서 가족을 만나면 기운이 어떤지 살펴보고 와라.

기운만 점검하고 와야지 기운이 서로 섞여 버리면 안된다.

그것이 가족에게 다 도움이 되는 것이다.

 

 

안 좋은 이야기는 듣지 말고 오는 것이 좋다.

어지간하면 잠을 자지 말고 오라.

 

 

꼭 잠을 자야 될 상황이면 일찍 자고 아침 먹고 빨리 와라.

빨리 집에서 나와서 갈 데 없으면 어디 공원이라도 가라.

 

 

탁한 기운과 섞이지 마라.

네 입에서 탁한 말도 꺼내지 마라.

 

탁한 기운을 받으면 앞으로 하는 일이 꼬이게 되며

 

맑은 기운을 받으면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게 된다.

 

 

 

"추석때 고향에 오래 머무르지 마시라"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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