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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심산명리(深山命理)

심산멘토 2015. 8. 13. 16:28

 

    심산명리(深山命理)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옛말이며,3년이 아니라 3개월만에 세상이 바뀌는 첨단 시대이다. 스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新사상체질을 공부해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없으면 행복하게 살 수 없을 만큼 新사상체질 학습은 꼭 필요하다.

 

주역과 명리학에 뿌리를 둔 사상체질 공부는 경제학, 법학, 물리학보다 훨씬 쉬운데 수백년전 농경시대에 통용되던 고루한 방법이 진리인 양 맹신하다 보니 사상체질 소리만 나와도 어렵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면 사상체질은 나이 50이 넘은 사람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으며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셀프 학습도 가능하다

 

 

주역을 비롯한 명리학 고서인 자평진전,궁통보감,적천수 등 역학 고서를 수십회독 한 결과 이 책들은 참고로만 하면 될 뿐이며 여기에 얽매이면 불행하게 된다

 

 

'목(木)이 나무이고 화(火)가 불이다'라는 식으로 사상체질을 공부하면 안되며

자연의 변화 원리인 봄과 여름의 기운으로 이해해야 하며,더 나아가 목(木)이 인문학이며 화(火)가 사회학과 일맥상통 하는 이치를 깨우쳐야 바른 공부이다.

 

 

사상체질에 해당하는 오행(五行)중에서 수(水)는 철학이므로 나아가고 물러설 줄 아는 지혜이며,목(木)은 인문학으로 전달과 소통능력이며,화(火)는 사회학으로 대인관계나 출세이며,금(金)은 경제학으로 돈과 재물을 뜻한다.

 

 

대체로 사람의 70%는 불행하게 살고 30%만 행복하게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다수 사람들은 출세 욕망인 화(火)와 재물 욕망인 금(金)을 추구하는 데 비해

지혜로움의 수(水)와 전달 소통 능력인 목(木)을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하기 싫은 데도 불구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적성에 맞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투기성으로 한방을 노리는 등 임시방편으로 돈만 벌려고 했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은 신기루일 뿐이다.

 

 

철학적 인문학적인 지혜를 갖추지 않고,출세욕과 재물욕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으며 재물욕구가 채워진다고 하더라도 고독하고 외롭게 된다.

 

 

베이비부머(1952년~1963년) 시대를 지나 故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는

조선시대 세종,정조,효종에 버금가는 국가 번영의 시대였으며,민주화 바람이 한창이던 1984년부터 2003년까지는 향락과 쾌락의 시대로 신용카드 남발과 유흥업이 번창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지나고 2004년부터 2023년까지는 대변혁의 시대로 대한민국이 급성장하여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을 만큼 발전했으나 철학과 인문학적인 지혜에 해당하는 수목(水木)의 가치관이나 신념이 없이 출세지향적이다.

 

 

사회적 재물욕에 해당하는 화금(火金)만 추구하게 되니 비약적인 발전은 있었으나 정신적으로는 황폐해져 빛좋은 개살구격으로 속은 병들고 겉만 뻔지르르한 가식적이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그렇다면 2024년부터 어떠한 삶을 살게 되며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앞으로 10여년 후에는 물질이 아닌 비물질 에너지에 해당하는 정신문명이 발달한 사람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오게 되므로 철학과 인문학적 지혜가 없이 출세와 재물을 탐하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신분의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는 돈을 나누던,지식을 나누던 약자에게 베풀어야만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더 큰 재물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움켜쥐려고 하면 재물이 빠져나가며

분수에 맞지 않게 큰 아파트,좋은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분수에 맞는 평수의 집과 차량으로 바꾸게 된다.이것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대자연의 흐름이다.

 

 

정신을 의미하는 사주 천간이 아닌 실질적 의미의 지지에 목화(木火)가 부족하고 금수(金水) 기운이 강하면 베품이 부족해서 인색해지므로 결국은 외롭고 고독하고 우울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목표한 돈을 벌었을 때 무엇을 할 것인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한다.

 

 

이완구 총리가 사퇴하기 열흘 전쯤인 4월 15일에 심산멘토가 이 총리의 사퇴 적중을 비롯해서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안 국회통과 예측 적중 및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퇴일 적중은 물론 롯데 그룹 경영권 위기설 등을 정확히 예상해서 적중시켰다

 

그 이유는 사주 분석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가치관과 신념을 심어줘야 하는데 온갖 의혹에 대해 변명하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주역의 이치도 바로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야한다는 이론이다

 

 

돈이나 물질로 베푸는 것은 일시적이므로 돈이 떨어지면 사람도 떠나게 되지만

지혜를 갖추면 우물에서 물이 솟아나듯 계속해서 베풀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오고,재물이 저절로 들어오게 되는 게 대자연의 법칙이다.

 

 

잘되는 사람일수록 남의 말을 잘 들으며,특정 오행이 과다한 사람은 고집이 강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으며 남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기가 십상이다.

지금 내 사업이 잘 안된다고 업종을 바꾸면 십중팔구는 실패하며 새로운 사업을 하려면 최소 3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이 준비가 바로 수목(水木)에 해당하는 지혜로움을 갖추라는 것이다.이 준비가 없으면 망하고 차리고를 반복하게 된다.

 

 

사주 지지에 목화금(木火金)만 강하고 수(水)가 없는 사람은 젊어서 재물은 벌게 되나 곧 잃게 되며 지혜로움에 해당하는 수(水)가 없기 때문에 항상 외롭다.

돈을 벌어도 항상 공허하며 마음이 급하므로 사주에 화(火) 기운이 강하게 올 때 번 돈을 몽땅 날리거나 빚더미에 앉게 되어 결국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된다.

 

 

목화(木火)가 많은 사주는 악세레다만 밟는 격이며 브레이크에 해당하는 수(水) 기운과 같이 참고 기다리며 숙성될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주변의 사람들이 다 떠나게 되며, 지혜로움을 갖추면 투기와 요행을 바라지 않게 되며, 자기 관리 능력도 갖추게 되므로 위기가 와도 슬기롭게 극복하게 된다.

 

 

반대로 사주 지지에 목화(木火)가 없는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며 고리타분한 틀안에 갖혀 있는 답답한 형국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이 제자리걸음이다

 

 

심산명리(深山命理)는 철학과 인문학적 지혜인 수목(水木)과 사회적 출세와 재물욕인 금수(金水)가 조화를 이루면 신뢰감을 겸비한 토(土)와 같은 사람이 되어 빛나는 삶을 살게 되며 두루 존경받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이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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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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