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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한민국 국운(國運) 예측

심산멘토 2015. 7. 24. 12:35

     대한민국 국운(國運) 예측

 

 

사람이 귀가 두개 이고 입이 하나인 것은 남의 말을 귀담아 잘 들으라는 의미

 

강이나 바다가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를 낮게 처하기 때문이며 인자무적이란 말과 같이 아무하고도 다투지 않기 때문에 대적할 자가 없다.

 

리더가 된다는 건 잘못하면 살점이 날아가는 칼날 위에 서는 일이라 자기관리에

철저히 해야 하며 오만의 늪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함을 곱씹어야만 한다

 

리더가 조직을 이끌 때,우선 기획력에 몰두해 흔들림 없는 원칙을 바로 세워서

시스템화하는 게 중요하며 사후약방문의 주먹구구식 일처리는 한계에 부딪힌다

 

리더는 타의 본보기가 될 만한 도덕성과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며 구차한 변명거리로 자리에 연명하려는 태도는 소인배들이나 할 행동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로 정국이 격랑속에 빠져들고 있다

헌법 제1조에 명시된 주권이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과 정치인에게 있는 듯 하다

 

故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전쟁 당시 일본 망명을 타진했었다고 하니 씁쓸하다.

하야,저격,자살을 비롯해 비리 연루로 본인,형제,아들 구속이 대통령의 역사다

 

역대 대통령이 100% 비운을 맞았고 현 정권의 핵심 실세 8인도 故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되어 검찰 수사를 받았으며,세월호,메르스 등으로 총체적인 위기이다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은 칠살에 비유되는 바위에 둘러싸여 집권하게 되면 권력에 취해 국민들의 목소리는 귀담아 듣지 못하게 되고 독선과 아집만 늘어난다.

 

의지할 곳 없이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놓인 국회의사당에 입성해도 마찬가지로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이전투구식으로 선거철만 되면 감언이설이 판친다.

 

이완구 총리 퇴진과 황교안 총리 국회통과를 예측해서 적중했던 심산멘토가 

아래 박근혜 대통령의 사주 명식 분석을 바탕으로 국운(國運)을 예측해 본다

 

甲 戊 辛 辛

寅 寅 丑 卯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71 61 51 41 31 21 11 1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7대운인 무신(戊申) 대운으로 인목(寅木) 지장간의 편관에 해당하는 갑목(甲木)이 투출되어 2012년에 선출직인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일지와 시지의 지장간 병화(丙火)가 년간과 월간의 흉신인 상관에 해당하는 신금(辛金) 2개와 병신합(丙申合) 하니 길신으로 변해서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했던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은 인사(寅巳) 형살로 인해 국정원 댓글 구설수에 올랐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관재구설에 해당하는 갑목(甲木)이 오니 세월호 침몰과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에서 논문 표절 및 비리 연루로 2~3명이 낙마를 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세운의 지지인 미토(未土)가 사주 원국의 년지 묘목(卯木)과 묘미(卯未) 반합이 되어 편관인 목국(木局)으로 변하니 불리해진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세운 미토(未土)와 사주 원국의 축토(丑土)가 축미충(丑未沖) 하니 이완구 총리 퇴진,메르스 감염,거부권 행사로 총체적 난국이다.

 

게다가 노인 연금,공무원연금 개혁 등 대선 핵심 공약은 좌초되고 故 성완종

리스트에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인사 8명이 연루되어 검찰 수사를 받았다.

 

2015년 7월 계미월(癸未月)이 되면 을미년(乙未年)의 미토(未土)와 사주 원국 축토(丑土)가 축미충 하고 축(丑)의 지장간에 신금(辛金)이 투출되어 년월간의

 

흉신인 신금(辛金) 상관이 2배로 강화되면 거부권 행사가 부메랑이 되어 지지율 하락 등 관재구설수로 인하여 건강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 마(魔)의 7월이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사주 원국의 일지와 시지의 인목(寅木)과 인신충(寅申沖) 하니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은 과반수 의석에 실패할 것이다

 

내년 총선 이후에 레임덕 현상이 가속화 될 것이며 2017년 대선 경선에는 여권에서 김무성,김문수,최경환,야권에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구도가 예상된다 .

 

덕미이지존(德微而位尊), 지소이모대(智小而諸大), 무화자선의(無禍者蘇矣)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지혜는 작은데 꿈이 크면,화(禍)를 입게 마련이다

 

덕(德)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덕의 종이므로 재능만 있고 덕이 없는 것은 마치 주인은 없고 종이 마음대로 하는 것과 같으니,리더는 덕(德)을 갖춰야한다

 

명분이 바로 서지 않으면 말하는 것이 이치에 닿지 않고,말이 이치에 닿지 않으면 호응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일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바른 명분이 중요하다

 

세월호와 메르스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대통령과 선거 당시의 초심을 잃은 국회의원들은 자기 목소리를 내기 전에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부터 해야한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면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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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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