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려움이 풀리지 않을까?
어려움이 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모순이 3가지 있는데 첫째는 고집이고,둘째는 남탓이며,셋째는 질투심이다.남들은 나의 모순을 잘 모르지만 부모와 형제들은 자신의 모순을 잘 알고 있다.작은 모순 하나 때문에 큰 일이 생기므로 모순을 바로 잡지 않으면 점점 커지게 되므로 가족들이 지적해 주는 것을 고쳐야만 어려움이 풀리기 시작한다.상대가 내 말을 듣지 않고 화를 내는 이유는 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기 안죽으려는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쉽게 사귄 사람은 빨리 헤어지는 법이다.시나브로 가까워져야 서로 돋보이고 실수를 하지 않아서 오래 간다.빨리 가까워지면 상대의 부탁과 못난 행동도 받아줘야 한다.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귀면 서로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어 트러블도 생기지 않는다.술을 마실 때도 마찬가지로 조금 아쉬울 때 헤어지면 말썽이 안생기지만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시면 다음 날 후회하게 된다.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자신의 것을 조금씩 내어 주면 상대는 평생 내 곁을 떠나지 못 한다.
한꺼번에 다 내놓으면 단물만 쏙 빼먹고 버리기 때문에 필요 없는 사람이 된다.부부 끼리도 다 내놓지 말고 양파 껍질 벗기듯이 조절하는 사람이 현명하다.지혜란 뭐든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지혜로운 사람은 잘못된 것도 바르게 소화해서 써버린다.세상에는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자신의 기준과 잣대로 잘잘못을 재단하기 때문에 막혀 버린다.상대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 그 자체가 이미 꼬여 버린 것이며 내 앞에 보이고 들리는 것은 그냥 흡수하면 된다.
한 사람의 인연을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기면 어려움이 풀린다.내가 잘난 척을 한 만큼 상대는 열등감을 느끼게 되므로 잘난 척을 하면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과 같이 실력을 갖춘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능력이 드러나는 법이다.내공(內功)을 갖춘 사람은 자신에겐 엄격하고 아랫사람에겐 무척 자상하고 부드럽게 해준다.아랫사람에게 잘해주니까 자기랑 비슷한 줄 알고 슬슬 기어오르기 시작하면 갖춘 사람은 조용히 떠나버리게 된다.
못난 사람끼리 서로 기 안죽으려고 맨날 싸우며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으니 어려움이 풀릴 턱이 없다.사람의 영체는 입에서 나오며 말은 독침이 될 수도 있고 꽃비가 될 수도 있다.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 져주는 수련을 하면 거기서 성장해서 더 좋은 자리에 가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몸과 마음이 맑은 기운 있다.의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어려움과 답답함이 풀린다.말 한마디라도 진정성을 담아서 상대방과 소통(疏通)을 하면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감을 맛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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