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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행복할까?

심산멘토 2023. 5. 7. 08:56

                         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행복할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기쁨은 슬픔으로 변하기도 하고,즐거움도 오래 계속되기 힘들지만 행복감은 영원히 지속된다.역사를 기원전(BC)과 기원후(AD)로 구분하는 기준은 그리스도의 탄생 이전과 이후의 시기를 말한다.마찬가지로 우주의 운행 기간도 전기(前期)와 후기(後期)로 나눌 수 있다.인류가 70% 운행된 2012년까지는 전기(前期)인 선천시대에 해당하며 나머지 30%가 운행될 2013년부터는 후기(後期)인 후천시대에 해당한다.

 

 

인간의 질량(質量)이 30%로 약했던 선천시대에는 온갖 모순을 생산하던 시대였으며 신(神)들이 인간을 이끌었다.하지만 인간의 질량(質量)이 70%로 성장한 후천시대는 인본시대이므로 신(神)들은 인간을 뒷받침 하는 역할을 한다.온갖 모순을 생산하던 성장시대에는 편법으로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었다.하지만 모순이 다 드러난 운용시대에는 바르게 살지 않고 어려움이 풀리는 법은 절대 없다.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며 비굴하게 살면 안되며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칼보다 펜이 강하고 펜보다 말이 강하다.지금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모든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글을 보고 움직이는 시대가 아니라 말로 소통을 해야 한다.말은 에너지 질량이 강하기 때문에 힘과 글의 논리는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어떤 스승과 멘토의 에너지를 받았느냐에 따라 질량(質量)이 달라지고 인생이 바뀐다.그러므로 新패러다임을 쏟아내는 내공(內功)이 강한 사람의 에너지를 받아야만 크게 성장할 수 있다.일반 지식과 논리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

 

 

자기 주장과 논리로 이끌고 가려는 자는 의논이 안되는 사람이므로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그 사람과 섞이지 않는 것이 좋다.상대의 우수한 점만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못난 점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좋은 인연을 만났다면 최소한 3년 동안은 계산하면 안된다.스승과 제자,부모 형제,동업자 간에도 초발심을 잃고 계산을 하면 안 좋은 일이 생겨서 헤어지게 된다.사람은 갖춘 질량(質量) 만큼 환경을 운용할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지금 어렵다면 실력을 갖추는 일이 우선이다.

 

 

어려움은 남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되며 어려운 사람이 남 탓을 하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떤 경우도 남 탓을 하면 안 된다.과거에는 육십갑자를 살았지만 지금은 백세 인생을 알기 때문에 인생은 50부터이다.30~40대를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50대에 성적표가 나타난다.50대가 되면 사회에서 직장을 주지 않으므로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하는 프리랜서가 되어야 한다.50대는 어른이므로 어른답게 질량(質量) 있는 일을 하지 못하면 점점 어려워진다.

 

 

무픞 꿇고 빌며 비굴하게 기복하여 성불을 바라는 것은 어른의 역할이 아니다.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말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이 어른의 몫이다.

착하게 살면 안되며 바르고 냉철하게 살아야 한다.어려운 사람을 물질로 돕는 것은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므로 교육이나 상담을 통해 지적(知的)으로 깨우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독불장군에게 미래가 없듯이 미래는 팀웍을 짜서 新패러다임을 함께 연구하여 독창적인 자기 목소리를 사회에 내놓고 평가 받아야 한다.

 

 

실력이 없는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다 해도 결국 헤어지게 되므로 실력을 갖추는 데 힘을 쓰면서 노력하고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정확하게 만나게 되는 것이 대자연의 인연법이다.인연을 억지로 만들었다면 헤어질 때 피눈물을 흘리게 되므로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 욕심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말이 없어야 하며 실패한 사람의 말을 들으면 자신도 망하게 된다.어려운 사람이 탁한 기운의 상담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면 더욱 어려워지는 법이다.

 

 

몸이 아픈 사람은 의사 앞에 가서 입을 닫고 귀를 열어야 하며 처방해 주는 대로 따라야 병(病)이 낫는다.사업에 실패한 자도 환자이므로 누가 충고를 하더라도 달게 씹어 삼켜야 하며 양약고구(良藥苦口)란 말과 같이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다.어렵고 답답한 사람은 좋은 기운의 에너지를 받아 먹어야만 소생할 힘이 생긴다.욕심을 버리면 지혜가 열리며 욕심을 내려놓으면 맑은 영혼의 빛이 들어온다.식복(食福)이 있어야 만복(萬福)이 들어오므로 밥을 잘 먹어야 한다.

 

 

자신의 수준을 높여야 질량(質量) 있는 에너지가 생기고 복(福)이 들어온다.복(福)을 받으려면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충치가 많거나 치아가 부실한 사람은 삶의 습관이 좋지 않았다는 증거이므로 치아 관리를 잘 해야 미래가 밝다.생각하는 것도,음식을 먹는 것도,옷을 입는 것도 시나브로 지적(知的)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지금까지 어렵고 답답하고 힘들게 살았더라도 부족한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을 갖추면 누구나 앞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