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사람을 이롭게 하면 업(嶪)이 소멸되어 발복한다

심산멘토 2023. 5. 3. 16:58

                  사람을 이롭게 해야 업(嶪)이 소멸되어 발복한다

 

인간은 신(神)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중간 삶을 살기 때문에 중생((衆生)이라고 한다.우리에게 주어진 100년 안밖의 삶을 즐겁게 살지 못 하고 죽으면 업의 고리가 한(恨)으로 남아 영혼이 되서도 집착신으로 구천을 떠돌며 후손들을 어렵게 한다.부모 형제나 부부 자식간에 앙금이 쌓이면 한(恨)으로 남아 영혼이 되어도 원수가 된다.자살,사고,질병으로 불행하게 죽으면 다음에 윤회할 때 나쁜 사주(四柱)를 받아 온다.

 

 

"천지(天地) 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人)이 동(動)하느니라" 천지인(天地人)의 원리인 생활도(生活道)를 바르게 알고 행하면 어려움이 없는데 모르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이다.

 

 

인류를 창조한 하느님은 천지(天地) 대자연의 기운 자체이고 인간은 대우주의 원소인 세포이자 우주의 주인이다.인간의 본래 고향은 대우주의 공간이며 태초에 우주는 깨끗하게 운용되었는데 인간들이 역행하여 탁해진 것이다.억업년에 걸쳐 인간이 억겁죄를 지은 것이 쌓여서 우주의 맑은 에너지중 30%가 탁해지고 무거워져서 업(嶪)의 덩어리가 되었다.우리가 사는 지구는 교화소이자 교도소이므로 죄를 맑혀야만 한다.

 

 

 

인간의 죄를 벗기 전에는 차원세계에서 한발자욱도 나갈 수 없으므로 하늘의 길을 열어주는 천도(天道)란 불가능하다.영혼을 제도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천도(天道)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므로 천도(天道)를 해 준다고 재물을 탐(貪)하는 것은 혹세무민(惑世誣民)에 해당한다.종교나 신앙에 매달리거나 재물욕에 얽매이면 불행해진다.바른 분별력이 생기면 남의 논리에 후달리지 않고 주체적인 힘을 쓸 수 있다.

 

 

사주(四柱)는 없애기 위해서 가져 온 것이다.역술인이나 무속인이 내담자의 사주(四柱)를 맞추면 좋아하는데 사주를 맞춘다는 것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증거이다.역학을 공부해서 사주를 잘 푸는 것보다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실력자이다.사주를 보고 부적이나 개명을 권유하고 굿을 유도하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사람은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자식까지 안 풀린다. 

 

 

사람에게 밥을 사 주고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그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므로 도와줄 때는 명분이 있어야만 한다.실력과 내공을 갖춰서 상대가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지적(知的)으로 깨우쳐 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다.내가 상대에게 바르게 살아 갈 길을 열어 주어 행복하게 해 주면 자신을 존경하게 되며 맑고 거룩한 에너지가 나와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 살면 업(嶪)이 소멸되지 않는다. 

 

 

덕행을 실천하여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해야만 업이 소멸되고 탁한 기운으로 굳어진 업이 소멸되면 기운이 가벼워지므로 3차원의 무거운 기운으로 가득 찬 지상에 머무르지 않고 가볍게 천상으로 해탈한다.대자연의 운용 법칙을 설한 천부경의 만왕만래용변부동(萬往萬來用變不動本)이란 말의 의미는 인간이 만 번을 윤회해도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차원 세계에서 한발자욱도 나가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빛나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https://youtu.be/gVW4N3T8o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