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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당발복(明堂發福 )

심산멘토 2015. 6. 22. 06:23

          명당발복(明堂發福 )

 

 

천문을 알아야 땅을 이해할 수 있고,땅을 알아야 사람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인걸지령(人傑地靈)이란 말처럼 땅이 좋아야 동량지재의 인재가 나오는데 지금 청와터의 전신인 경복궁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역대 대통령들이 다 불행했다

조선 건국시 도읍을 정할 때,무학대사가 현재 계룡산 자락의 신도안 지역을 추천했지만 묵살되고 정도전 등의 개국 공신들이 추천한 서울이 수도로 결정됐다

 

청와대터는 북악산 바위의 살기(殺氣)가 너무 강해서 경복궁 창건후 첫왕자인 단종부터 조선왕조 500년에 이어 현재 이르기까지 비극의 역사로 점철되었다

제2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결정한 정책안은 풍수지리를 간과한 잘못된 결정이며

신도안 일대는 아직 지기(地氣)가 살아있어 국운을 융성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지구가 한바퀴 도는데는 180년이 걸리는데 600년 통계로 볼 때 우리나라 국운(國運)도 지구와 같이 20년 주기로 해서 180년 동안 9번 바뀌게 되는 원리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운은 주역 9운중에 8운(2004년~2023년)에 해당하며 9운(2024년~2043년) 다음에 이어지는 1운(2044년~2063년)의 시기가 쇠퇴기가 된다

 

경복궁 건립 당시(1864년)가 1운으로 쇠퇴기였으며 현재 국회의사당 자리를 보면 허허벌판에 의지처도 없이 덩그러니 건물만 있으니 파벌 싸움의 온상이 된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한 번 명당은 영원한 명당'이 아니므로 지운(地運)과 세운(歲運)의 변화에 따라 부귀의 터는 이동하게 된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을 계기로 발달하기 시작한 강남 송파 지역은 2002 한일 월드컵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으나 지금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2004년부터 강북 사대문을 비롯해서 동부이촌동 신도림 마포 합정 망원동 일산 지역과 경기도 시흥 안산 화성 동탄 지역 등은 발전기를 구가하고 있다

 

반면에 한강변을 기준으로 서남쪽에 위치한 삼성동 잠실 목동 노량진 여의도 김포 검단 과천 포천 평창은 하락기이므로 평창 동계 올림픽은 적자가 예상된다.

풍수지리는 첫째 배산임수의 형세론이 70%를 차지하며 물의 흐름이 동서쪽으로 흐르는 동서수(東西水)에 역수(逆水)가 흘러 휘감아 돌면 발복 명당이다.

 

둘째 현재는 8운이므로 동북쪽 산 아래 집이 위치하고 물이 흐르면 명당이며

반대로 서남쪽 산 아래 집이 위치하고 집앞으로 물이 흐르면 흉당으로 본다.

셋째 주변상황을 고려했을 때 초고층 건물,격각살 형태는 좋지 않으며 주택의 모양은 좌우대칭으로 바르게 지어야 하며 동그라미 세모 마름모 등은 흉가이다

 

넷째 한남동과 이태원 재벌가처럼 집앞의 도로가 구곡수 처럼 몇번 휘감아 돌면 명당터이며 집안 내부도 거실을 기준으로 방이 오밀조밀해야 기(氣)가 모인다

마지막으로 집안 구조도 맑은 기운이 들어오는 현관과 베란다는 깨끗해야 하며 화장실문과 변기통은 닫아놓는 게 좋으며 식탁 주변에 약봉지는 병을 부른다.

 

낙서구궁에서 9운에 해당하는 2024년부터는 물질적 육체적인 사업은 하락하고,정신적 창조적인 사업이 상승하며, 여성 상위 시대는 향후 30여년간 지속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청년실업 문제, 출산율 최하위, FTA 체결로 농촌의 붕괴,인성교육 부재로 인한 도덕성 해이로 동방 예의지국이 아니라 총체적인 난국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과 같이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려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홍익인간의 가치관으로 이타공익의 빛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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