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당

명리학(命理學)에 비법(秘法)이 있는가?

심산멘토 2023. 2. 8. 18:41

                    https://youtu.be/Ri5vNJiAFUw?list=RDCMUCX0Oc4zrDWYBmaawAwtZ3Aw

 

 

                  명리학(命理學)에 비법(秘法)이 있는가?

 

인터넷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사주 명리학(四柱 命理學) 비법(秘法)이 있었다.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공유화 시대가 된 지금은 비법(秘法)이란 없으며 정법(正法)만이 존재한다.앞으로는 직업 전문가가 아니라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배워야지 사주 명리학(四柱 命理學)이나 성명학(姓名學) 등을 전문적으로 배울 필요는 없다.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을 30%만 알면 되며 더 이상 깊이 있게 알려고 하면 할수록 어려움에 봉착한다.

 

 

어떤 분야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학창 시절에 진로와 가치관을 정해서 기초를 배울 나이에 배워야 한다.인간의 질량(質量)이 약해서 어리석었던 성장시대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갖추면서 자연이 이끄는 대로 살았기 때문에 사주(四柱)가 통계적으로 잘 맞았다.부적이나 굿을 해서 기복으로 성불을 이룬 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인간의 질량(質量)이 70%를 넘어선 지식 기반 사회이므로 통계학적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사주(四柱)가 잘 맞지 않으며 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면 불행해진다.

 

 

과거에는 개인이 지식을 독점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비법(秘法)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공유시대이므로 모든 비법(秘法)은 인터넷 안에 들어 있다.사주는 자기 인생의 30%에 해당하는 밑그림이며 70%는 환경과 노력으로 개척할 수 있다.똑같은 사주라도 사주가 중화되거나 공무원과 같이 안정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굴곡이 없으나 편중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은 굴곡이 크다.동일 사주의 쌍둥이도 대운과 세운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진다.

 

 

또한 백호,양인,괴강이 강해서 배짱이 있고 적극적인 사람은 사업성이 있지만 귀문과 천문이 강하거나 음팔통이라서 소극적인 사람은 사업성이 떨어진다.세운,월운,일진에 몰입해서 사주를 풀면 용신(用神)을 찾는 도구에 불과하다.사주 원국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이 대운이다.세운,월운,일진이나 용신운(用神運)과 기신(忌神運)에 따라 일희일비(一喜一悲) 하게 되면 사주증후군(四柱症候群)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사주에 끄달리지 말고 사주를 잘 활용하여 지배해야 한다.

 

 

세운,월운,일진은 잘 맞지 않으므로 원국과 대운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어야 고수다.사주 원국은 일간이 바라보고 있는 월간과 시간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일지의 지장간의 구조를 자유자재로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대운(大運)은 세운(歲運)보다 훨씬 중요하다.갑(甲) 대운이나 자(子) 대운은 천간과 지지의 시작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하므로 이 시기에는 이직,개업,이사,이민,결혼 등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좋다.특히 갑(甲)과 자(子)가 용신(用神)일 경우는 매우 유리하다.

 

 

반면에 오(午) 대운은 개점 휴업기로 뜻밖의 일이 생겨 사업장의 문을 닫게 되거나 사건과 사고 등으로 일이 지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非一非再) 하다.화(火)가 용신(用神)인 사람도 오(午) 대운에는 무리한 확장은 금물이며 화(火)가 기신(忌神)인 사람은 십중팔구 실패하므로 일을 벌리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공부를 하는 시기로 보내야 한다.진술축미(辰戌丑未) 대운은 인터체인지와 같이 변화 변동이 큰 시기이므로 무리한 욕심을 내면 낭패를 보게되나 개고(開庫)되어 대발하는 경우도 있다.

 

명리학(命理學) 비법(秘法)이 무엇인가? 겸손한 절차탁마의 자세로 부단히 연구하여 실력을 갖추는 것이 비법(秘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