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욕심이 과하면 인상이 추한 동물상으로 변한다

심산멘토 2023. 2. 3. 16:32

 

                        욕심이 과하면 인상이 추한 동물상으로 변한다

 

깨달음의 눈물 한 방울이 몸속의 탁한 에너지를 맑은 에너지로 기운을 돌리는 엄청난 작용을 한다.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는 반성의 눈물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뀌게 한다.누가 자신의 험담을 하더라도 대꾸하지 말고 그냥 흡수하여 받아들이면 영약이 된다.지금 잘못해서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전생의 업과 현생의 잘못이 수십년간 쌓여서 나타나는 결과이므로 일단 받아들이는 것이 용기이며 받아들이지 않으면 또 그런 일이 발생한다.

 

 

10명의 친구 보다 1명의 적을 만들지 말아야 더 현명한 사람이다.자신의 욕을 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다른 사람이 또 욕을 하게 되며 계속 적을 만들면 탁한 기운이 쌓여 심신(心身)에 병(病)이 든다.지금 어렵고 힘든 환경은 자기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남탓과 불평을 하면 점점 더 어려워진다.아무리 실력과 재주가 있어도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재주만 가지고 날뛰면 쟁이에 불과하며 인문학을 바탕으로 인성(人性) 공부를 하면 사람들과 융화할 수 있어야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다.앞으로는 관상이 좋고 말 잘하는 사람은 성공하며 웃음이 적고 말을 잘못 하는 사람은 실패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는 사주 용어로 상관과 편인이 있으면서 상관패인과 상관생재가 잘 되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하게 된다.재주만 좋은 쟁이는 인기를 끌다가 말지만 가슴뭉클한 깨달음의 메세지를 주는 멘토는 존경받는 신지식인이 된다.

 

 

대통령,대기업 총수,유명 연예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높은 인기를 끌다가 자리에서 내려올 때 십중팔구가 불행해지는 이유는 공인(公人)의 자리에서 사인(私人)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잘 나갈 때 부족한 공부를 하지 않고 남을 무시하거나 잘난 척을 한 죄(罪)다.외제차 몰고,집 자랑하고,메이커 타령과 주색잡기 등의 사적인 행동으로 경거망동을 했기 때문이다.국민들의 피와 땀을 먹고 성장한 지식인들이 더불어 잘 사는 공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스스로 지혜가 열리는데 욕심이 눈앞을 가려 무식자로 전락하고 있다.

 

 

부족한 실력을 갖추지는 않고 재물 욕심과 부자 욕심만 내니까 나이가 들면서 관상이 추한 동물상으로 변하는 것이다.인간의 질량이 급팽창하는 사회인데 아직까지 바른 분별력을 가르쳐 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헤매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멘토와 인연(因然)이 되어 진리(眞理)의 지혜를 만나는 순간부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혼자 즐겁다고 즐거운 게 아니며 주위 사람들과 다 함께 즐거워야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계묘년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으로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 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