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병(病)이 오는 이유는?

                                     몸과 마음의 병(病)이 오는 이유는?

몸과 마음의 병(病)이 오는 이유는 인생을 잘못 살았기 때문이다.몸과 마음이 병(病)들어 어렵고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의사나 상담사가 환자를 진단할 때는 병(病)으로 대하지 말고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의사나 상담사가 환자를 고쳐주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낫게 해주는 것이지 근본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병(病)은 항상 현재 진행형이므로 문제점을 찾아서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병(病)이 오게 된다.

 

 

의사와 환자는 같은 사주(四柱)를 갖고 태어나므로 환자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본인도 환자가 된다.몸의 병(病)만 고쳐 주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기술자이며 마음의 병(病)까지 고쳐 주는 사람이 의사이다.요즘에는 진정한 의사와 카운셀러는 거의 없고 기술자와 사이비가 많다.사주(四柱) 상담을 하러 역술인이나 상담가를 찾아갈 때도 마찬가지다.사주(四柱)를 맞추는 데만 급급하기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카운셀러이다.

 

 

몸의 병(病)과 마음의 병(病)을 고쳐주는 의사와 상담가는 재능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회 공부를 해서 실력과 내공을 쌓아야 한다.몸과 마음의 병(病)을 고치려면 100일 동안 자신의 잘못을 찾아 반성해야 하며 3년만 노력하면 누구든지 치유할 수 있다.

 

 

의술(醫術)보다 중요한 것이 인술(人術)이며 병(病)만 낫게 하는 사람은 기술자에 불과하다.기술이 좋으면 칭찬은 받을 수 있지만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이끌어 주었을 때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병(病)을 치료할 수 없으며 진리의 지혜로 내공을 갖춰 문리가 터진 실력자만이 병(病)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살기가 힘들고 답답한 데도 고집을 부리거나 남 탓 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사건 사고 관재구설수가 생긴다.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몸과 마음의 병(病)은 계속 자라나게 된다.의술(醫術)이 발달하는 데도 병원의 숫자와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고쳤기 때문이다.

 

 

병(病)은 여러 가지가 함께 진행되다가 하나가 먼저 튀어 나오고 그 걸 고치면 다른 병(病)이 또 나오며 진행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하고 돕는 데도 복지 수급자들이 수십배로 늘어나는 이유도 제대로 된 복지 정책과 사업을 하지 않고 엉뚱한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는 컨설팅과 코칭 교육이 필요하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처럼 어려움이 풀리지 않을 사람은 탁한 기운의 사이비 상담가를 찾아가서 더욱 어렵게 되며 맑은 기운의 상담가를 찾아가는 사람은 곧 어려움이 풀릴 징조이다.사람을 본심으로 대하지 않고 가식으로 대하면 시험지가 들어와서 사기를 당하게 하는 등으로 힘들게 만든다.진정한 카운셀러는 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바른 분별력과 지혜가 스스로 나와서 몸과 마음의 병(病)을 말끔히 치유할 수 있다.

 

 

자기 주장을 적게 하고 의논을 많이 해야 하며 주장을 하면 상대의 입을 막아버리므로 상대는 돌아선다.탁한 기운의 사람에게 조언을 들으면 어려워지며 맑은 기운의 사람에게 조언을 들으면 어려움이 풀린다.심산멘토가 오랫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사주 진로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담자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주지 못하면 부메랑이 되어 상담자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이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2023년에는 부족한 실력과 내공을 갖춰 상승운으로 발복하시길 축원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