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행복이 찾아오는가?
암(癌)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기술자가 아니며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야 진정한 의사이다.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면서 배우는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기술자로 전락하게 되며 재물을 탐하게 되면 결국 자신도 암(癌)에 걸려 고통을 당한다.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어려움을 하소연 하는 내담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상담자가 불친절하거나 짜증을 내는 것은 실력과 자격이 없음을 알려주는 셈이다.
목마른 자에게 우물을 퍼주어 다 마시고 나면 깨달음을 망각하듯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도운 것이 아니다.상대를 재물로 도와주려면 가치관과 이념을 함께 심어줘야 하며 상대를 덕 되게 하고 깨우칠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돕는 것이다.하늘이 깨우치게 하려고 어려운 환경을 주었는데 어려운 사람이 겸손하지 못하면 점점 더 어려워진다.자식을 내 소유물처럼 집착하면 부모를 치게 되므로 30% 이상 간섭하면 불행해진다.
돈이 없을 때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인복(人福)이 있는 것이 아니라 깨우치지 못할 때 뺨을 때리거나 화가 나게 만드는 사람이 인복(人福)이다.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들 중의 십중팔구가 불행해지는 이유는 삶의 목표를 상실하기 때문이며 공짜나 요행을 바라는 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돈을 바르게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돈이 많이 들어오며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많은 돈이 들어오면 행복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다.
결혼을 했다고 부부가 아니며 부부가 되기 위해 만난 인연일 뿐이다.부부가 불화하면 복(福)이 나가고 탁한 기운이 고스란히 자식에게 내려가 자식까지 불행해진다.30~40대까지는 부부가 아니며 50대가 되어서 일심동체가 될 때 비로소 부부가 되는 것이다.부부가 가치관과 성격이 맞지 않아 상대방의 탓을 하거나 갈등이 생긴다면 서로의 앞날을 위해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이 낫다.헤어질 때 상대방 탓을 하면 재혼을 해도 마찬가지다.
명리적성학 강의와 사주 진로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이 어려워진 이유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탁한 기운을 몰아내고 맑은 기운을 흡수해서 질량이 70%를 넘는 사람은 강한 면역력이 생겨서 어떤 병(病)이나 어려움도 해결된다.자신의 질량과 내공을 키우지 않고 병(病)과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동물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즐거움이 오지 않지만 인간은 노력하면 고생 끝에 반드시 낙(樂)이 온다.즐거움이 오면 다시 내려가지 않으며 마음이 즐거우면 기쁨과 환희가 와서 행복하고 빛나는 삶을 살게 된다.
배우고 갖춰서 내공을 키우면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을 대자연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병(病)이 와서 아프거나 환경이 어렵다면 그 이유를 근본적으로 풀어야 한다.재산 중에 가장 중요한 재산은 사람이므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바르고 소중하게 해야 한다.상대방에게 이익을 취하려고 계산을 하게 되면 얼마 가지 못해서 그 사람과의 인연이 단절되고 만다.어떻게 해야 행복이 찾아오는가? 즐거움은 남한테 이로움을 주고 남을 덕(德)되게 했을 때 자신에게 행복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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