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당

육친별 돈 관리 스타일

심산멘토 2020. 11. 17. 23:35

                 육친별 돈 관리 스타일

비견은 돈을 쓰고 싶으면 팍팍 쓰고 쓰기 싫으면 안쓰는 성격인 반면에,겁재는

남에게 꿀리고는 못 사는 스타일이므로 남이 쓴 만큼 나도 써야 직성이 풀린다.

사주에 비견 겁재가 많으면 자존심이 강해서 구질구질한 걸 무척이나 싫어한다

비겁은 재물을 잘 벌기도 하지만 재성을 극하므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식신은 집중력이 강하며 상관은 즉흥적인데 식신이 재성을 도와주면 전문성과

계획성으로 재물을 취해 부자가 되지만,상관이 재성을 도와주면 상황이 다르다

돈이 생기면 식신생재격은 공장을 차려 연구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니 대박이다

상관생재격은 투기를 하니 지키기 어렵지만 식신생재격은 지키는 데 유리하다

 

편재는 쓰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만 모으는 데는 문제가 많다.편재에 상관이

가세하면 즉흥적으로 놀고 마시고 지출하게 되어 자제가 안되어 금방 쓰고 만다.

정재는 헛돈을 쓰지 않고 알뜰살뜰 모아 저축을 하며 건물을 사서 월세 받는다

편재는 큰 거 한방 노리다 회사 택시 운전하며 근근히 먹고 사는 경우가 많다.

 

정관은 합리적이라 편재가 있어도 과소비를 안하고 자제를 하는데 편관은 사람

좋아하고 인정이 많아 자기가 돈을 내는 스타일이므로 돈을 모으기가 어렵다.

정관과 편간은 천간에 뜨는 게 유리하며 정재와 편재는 지지에 있어야 부자다.

관이 없다고 공무원이 안되고,재가 없다고 부자가 못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정인은 인정이 많고 여려서 불쌍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 잔돈이

많이 나가며 마음이 순수하여 사기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돈거래는 금물이다.

편인은 의구심이 많아서 재물을 지키는 데는 정인보다 일가견이 있는 편이다.

돈 모으는 데 가장 불리한 육친은 편재의 과소비와 상관, 편관의 즉흥성이다.

비견 겁재도 객기를 잘 부리며 지출하므로 어지간히 벌어서는 남아나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정관의 합리성과 정재의 알뜰함이 재산을 지키는 타짜이다.

40~50대에 명퇴하고 먹는 장사 하면 십중팔구는 망하는 이유는 돈을 버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며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는 가치관과 신념이 있어야 성공하죠

 

자기가 돈을 벌었다는 생각은 착각이며 타인이 벌게 해주었다는 것이 맞습니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업을 하면 재물은 저절로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