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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적의 암 치료법 공개

심산멘토 2015. 5. 3. 21:36

각종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가 난치성 암 환자의 재발을 줄이고 생존율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 생명공학연구원 면역 치료제연구센터 최인표 박사팀과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팀은 난치성 암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가족의 골수를 이식한 뒤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주입하는 임상 2상 결과, 투여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절반 수준으로 낮고 환자 생존율은 7배 가량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1명의 백혈병 및 림프종 환자에 반일치 골수이식(가족 간 이식)을 시행하고, 이식 후 2~3주에 걸쳐 추가로 공여자로부터 추출·생산된 NK세포를 1~2회 투여한 후 관련 부작용 및 백혈병 지속 정도, 환자 생존을 관찰했다.

 

그 결과 NK세포 미투여 환자는 전체그룹 중 약 74%의 환자가 임상기간 중 백혈병 재발이 일어났으나, NK세포 투여 환자그룹의 경우 약 46%의 환자만이 백혈병 재발이 나타났다.

 

또 NK세포 미투여 환자그룹의 무병생존율은 7%, 생존율은 5%인 반면에, NK세포 투여 환자그룹의 무병생존율은 31%, 생존율은 35%를 기록했다.

 

아울러 NK세포를 투여 받은 환자 그룹과 과거 투여 받지 않은 환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이식편대 숙주 질환 등의 특별한 부작용의 증가도 없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규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치료 분야에서 NK세포의 유용성을 처음으로 밝혀낸 임상연구"라며 "본 연구결과는 좀 더 많은 환자에서 무작위 비교연구를 통해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인표 박사는 "향후 융복합 치료용 바이오소재를 개발해 이를 실제 암치료 및 희귀질환 등에 적용하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1. 장명

 



 

 

(유럽수출용 상품의 사진임)

암치료에 효과 큰 ‘장명’

글 김기헌 기자 kkh@minjog21.com

사진 한결 스튜디오

‘장명(長命)’이란 의약품은 지난 1999년 고 김양무 선생(전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의 암투병과 함께 우리에게 처음 알려졌다. 당시 범민련 북측본부는 ‘옥수수 박사’ 김순권씨를 통해 이 약을 보내왔다.

 

1995년 4월 스위스에서 열린 ‘제23차 제네바 국제 발명 새기술 새제품 전시회(23E 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S GEN```EVE 1995)’에서는 북이 출품한 새 의약품 ‘장명’에 최고상인 금메달을 건넸다. 이 전시회가 시작된 이래 의약품이 금메달을 받은 것은 ‘장명’이 처음이다.

 

‘장명’의 학명은 ‘면역조절다당체 PCPS’. 체외다당인 β와 글루칸이 주성분이다.

《금수강산》 1995년 12월호는 ‘장명’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다.

 

“‘장명’은 비장면역부활작용이 매우 강하며 뇌하수체와 갑상선의 기능항진작용이 뚜렷하다. 특히 T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항암작용이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화로 인하여 기능이 낮아진 성기의 활성을 회복·증강시키며 기억력과 정기를 회복·재생시키는 데 효과가 크고 뇌혈전과 뇌출혈후유증 치료와 예방에 좋다.”

북은 평양의학대학병원과 기타 치료기관들에서 ‘장명’을 투약,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검증했다.

 

“뇌종양, 뇌타박후유증, 외상성전간, 림파육종, 백혈구감소증 환자 210명에게 이 약을 2~6개월간 먹였는데 치료효률은 약 93%, 완치효률은 46~70%이다. 뇌종양환자 70명에게 투약하고 분석한데 의하면 완치비률은 45.7%, 현저한 효과는 35.7%, 호전은 7.1%, 불변 7.1%로서 치료효과는 92.9%이다.”

 

‘장명’은 지난 1989년 북의 국가과학원 공업미생물학연구소 문호(64세) 실장이 개발했다. 그는 김일성종합대학 재학시절부터 전도유망한 과학자로 주목받았다고 한다.

 

“문호가 ‘장명’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1985년부터다. 어느 한 천연식물에서 새로운 다당을 발견한 그는 그것이 사람들의 장수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세계의학계의 난문제의 하나인 종양치료를 과학자의 량심에 앞서 의무로 받아안은 그의 연구실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연구사업을 시작한 지 4년만에 그 명약을 끝내 만들어 내고야 말았다.”(《금수강산》 1995. 12)

 

현재 우리 정부는 ‘장명’의 반입을 불허하고 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 들여온 ‘장명’을 복용하고 증세가 호전됐다는 증언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올해 초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이옥순(전 전국연합 대외협력위원장) 선생도 생전에 ‘장명’을 복용했다. 남편인 권낙기 선생의 말을 들어보자.

 

“작년 5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북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해외동포에게 ‘장명’을 받아 하루 두 알씩 꾸준히 먹었습니다. 암세포가 이미 퍼질대로 퍼져 있어 치료할 수는 없었지만 통증은 많이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장명’ 덕택에 큰 고통없이 저 세상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약재 되살리기 운동본부’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한의사 김주영(36세)씨는 “북이 제시한 임상실험 결과가 사실이라면 ‘장명’의 발견은 대단한 쾌거다. 암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남쪽 학자들도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가 모두 공개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장명’은 현재 평양시에 있는 국제물산진흥회사 상점, 주체사상탑 상점, 고려호텔 상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www.minjog21.com/news/articleView.html?idxno=681

 

2. 금당주사

 

출처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894

 

(서울=연합뉴스) 최선영기자 = "주사약을 써보면 당장 효력을 알 것입니다. 질병을 일시적으로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고치는 약입니다. 현재 이 약의경쟁대상이 될 약은 세상에 없습니다."북한의 부강제약회사 전승훈 사장은 최근 자사에서 개발한 주사약 `금당-2'의효과를 두고 18일 재일본 조선인총련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 사장은 이 주사약이 세포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만능약'이라면서 북한 주민들은 물론 재일동포들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외국 의사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사장에 따르면 `금당-2'는 간염, 불면증, 만성대장염, 폴립, 당뇨병 등 완치가 불가능한 병치료에 특효가 있다.

 

또 간경변증, 취장염, 각종 신경통,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염, 허약증, 자궁출혈을 포함한 장기출혈,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방광염, 수술후유증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도 쓰인다.

 

일부 사람들이 인삼을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키곤 하는 것은 인삼속에 포함돼 있는 사포닌이 원인인데 `금당-2'에는 이 성분이 없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깊고 심한 질병 외에는 모두 효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전 사장의 설명이다.

 

`금당-2'의 주성분은 희토류(稀土類. 원자번호 57∼71원소에 스칸듐ㆍ이트륨을더한 것) 원소가 함유된 비료로 키운 개성고려인삼에서 추출한 당체(당질)이며 이것에는 약간의 아미노산과 금, 백금 등이 들어있다.

 

이 주사약은 18년전부터 연구를 시작해 지난 96년 12월 개발에 성공, 보건성(당시 보건부)에서 `국가규격'으로 인정됐으며 이후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이 재평가됨에 따라 지난 4월초 `조선약전품(藥典品)'으로 공식 평가됐다.

현재까지 약 1천여명의 임상실험을 거쳐 수백만명이 이 주사약을 이용했는데 100% 좋은 효과를 보았고 89.6%가 완치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99년 12월 대장염 환자 20명에게 사용한 결과 18명이 완치됐고1명은 현저하게 호전, 또다른 1명은 보통으로 호전됐다.

평양시 류경릉라식당 종업원 정 림(20.여)씨의 경우 얼굴의 검버섯이 완전히 사라지고 피부가 더욱 희고 부드러워 졌으며 련봉총회사 백련숙(33.여)씨는 발육부전에 의한 불임증으로 결혼 이후 3년동안 임신을 못하다가 주사약 16대를 맞고 만 1년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총련 여성동맹의 교토부 강영자 분회장(64)은 지난해 10월부터 정맥류로 인한다일성 관절염을 앓아 올해 초에는 운신조차 못할 정도였지만 4월 중순 북한을 방문하고 평양친선병원에서 주사약을 맞은 뒤 지팡이 없이 혼자 걸어서 일본으로 돌아갔다.

 

강씨는 "일본에서 여러 병원을 돌아 다녀도 증상이 악화됐지만 이 주사약을 맞기 시작해 3일째에 병이 나아질 조짐을 보였고 힘이 전혀 안들어 갔던 왼쪽다리 엄지발가락에 힘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당-2' 주사약은 외국 의료진들에게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 사장은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보건부 주최로 열린 `국제약품 임상 검토경쟁(테스트)'에서 이 주사약을 맞은 50명의 환자들이 모두 완치됐다.

 

이 때문에 당시 테스트에 참가했던 미국의 간염치료제 인터페론, 일본의 라엔네크, 강력미노화겐-씨(C)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약품을 물리치고 1등으로 당선됐으며다른 약을 쓰고 효과를 못본 환자들은 테스트가 끝난 뒤 이 주사약을 맞고 100%로치료됐다는 것이다.

 

이 주사약은 자넌 99년 독일 검정원으로부터 100% 합격이라는 가장 높은 급의검사증을 발급받았고 98년 중국 훈춘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서 제일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과 시리아 등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많이 수출되고 있다.

이집트 보건성 차관인 가밀라 무사 박사는 "`금당-2' 주사약이 인류에게 서방의많은 값비싼 약을 쓰지 않고도 건강을 훨씬 증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유엔과 미국 IOC 등에서 근무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의학박사들도 이 주사약의 과학적 원리와 임상효과에 감탄하고 있다고 전 사장은 전했다.

 

 

현재 평양에서는 재일동포들과 외국인들을 위해 고려호텔, 양각도호텔, 평양친선병원(외국인전용) 등에서 1통(8앰풀)에 미화 55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087306

 

결론

1.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를 거부하거나 면역력이 약화되어 받을 수 없는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함.

2.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와 같이 사용 가능

3. 북극성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본 바, 부작용은 없음. 식물성 항암제이므로 체질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고 하여도 걱정할 것은 없다고 판단 함.

4. 일본에서도 NK세포 주사치료법이 성행하고 있음.

5. 국내에서도 SB주사라고 하여 천연 식물성 주사가 시판되고 있음. 할미꽃 뿌리, 인삼, 감초를 발효하였다고 함. 6회를 맞아야 하며 1회에 100만원이라고 함. 하여튼 한국에서도 식물성 항암제가 부작용이 없어 개발되는 중임.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30609&ref=A)

6. 면역력이 약하거나 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섭취하는 것이 좋겠음. (사견)

7. 최근 갑상선 질병이 성행하는데 장명이 도움이 된다고 함.

8. 금당2호 주사와 장명은 병에 쓰임이 다름. (ex: 간암은 금당2호 주사, 백혈병은 장명)

 

9. 북한 내에서도 수요가 많아 가짜가 있다고 하니 가짜를 조심해야 함.

암 환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최근 천연물 항암주사인 sb주사란 것이 나왔다.

 

주 원료는 할미꽃 뿌리(백두옹) + 미삼(인삼의 뿌리 부분) + 감초를 발효하였다고 한다.

 

옛부터 할미꽃은 독성도 있지만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한다. 예전 시골에서는 할미꽃을 화장실 변기 안에 넣어서 구더기를 아니 생기게 하였다.

그런데 또 의사들이 천연물 항암제라고 하니 반대를 하는 모양이다. 정부에서는 개발하라고 예산을 지원하는데 밥 그릇을 빼앗기기 싫은 의사들은 반대를 하니 답답한 노릇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화학 항암제보다 천연물 항암제의 효능이 훨씬 좋을텐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화상의 우려가 있어 비닐장갑을 사용해 다루어야 하는 항암제를 먹는 것 보다야 훨씬 좋지 않은가?

1) sb주사는 의료보험의 적용은 아니된다.

2) 치료 대상은 아래와 같다.

시판 대상자로는 ▲내성으로 인한 함암치료 중단자 ▲부작용이 심해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서양의학적 항암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 ▲노령 또는 몸이 약해 함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전이암으로 항암치료 무의미자 ▲복수나 흉수가 심한 경우 등이다.

투여는 모든 암환자에 가능하며 투여방법은 정맥주사, 흉복강주사, 종양내 직접주사가 있고 투여주기는 1주기부터 7주기로, 1주기는 1일 1회 4일간 연속 정맥주사를 기준으로 한다.

3) 치료 주기는 아래와 같다.

 

천연 항암치료제 SB주사의 구체적인 투여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1단계 치료는 최소 4차례의 입원을 통해

에스비 주사를 투여받는 것입니다 ( 4주기 )

★ 1주기 치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일 (입원) → 제 2,3일 (각종검사 : 혈액검사, 필요에따라 영상학적인검사 )

→ 제 4일 (1회투여 ) → 제5일 (2회투여 ) → 제 6일 (3회투여) → 제 7일 (4회투여)

→ 제 8,9일 (투여 후 부작용 등 경과 관찰 및 필요시 검사 ) → 제 10일 (퇴원)

★ 2주기 치료는 1주기 치료 이후 10일 후에 1주기와 동일하게 입원하여 실시합니다

( 2주기 치료 후에는 그 동안 치료효과를 보기위한 기본적인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 3주기 치료는 2주기 치료 후 14일 후 (2주 후 ) 2차와 동일하게 실시합니다.

★ 4주기 치료는 3주기 치료 후 21일 후 ( 3주 후 ) 3차와 동일하게 실시합니다.

( 4주기 치료 후에는 1단계 치료효과를 보기 위한 기본검사를 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2주기의 치료가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둔산 한방병원)

4) 한번에 50만원, 입원비등을 포함한 전체 치료비용은 천만원 이상 든다고 보면 된다.

5) 치료 주기가 있으므로 치료를 중간에 중지하면 아니된다. 즉 효과를 보지 못한다.

6) 치료 효과

대장암, 폐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간암, 췌장암 환자도 투여하였다. 식약청에서는 10% 정도의 환자가 50% 이상의 암 종양이 줄어 들어 허가를 내주었다고 한다. 식약청의 말에 따르면 단지 10%지만 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암 환자라면 10%라면 결코 작은 숫자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SBP제약회사의 임상자료에 의하면 병이 완전관해(암이 완전히 사라짐), 부분관해(50% 이상 사라짐)가 되지 않았고 77.8%는 병이 유지되었고, 22.2%는 진행되었다고 한다. 의문점이 든다.

(아래 임상시험 참고)

아래 자료를 참고하기 바란다.

7) 치료병원 ? 삼육서울 병원( 구 위생병원), 대전둔산한방 병원, 안양 샘 병원이 있다.

8) 참고자료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33244&ref=A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30609&ref=A

9) 결론

대형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암 환자라면 시도하기 바란다.

암환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

 

 

 

NK세포란 (natural killer cell)

 

NK세포는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간과 골수에서 성숙한다. '자연살해세포'라고도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NK세포의 주 기능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는 다른 세포와 달리 세포 표면에 특정단백질(MHC Class I)이 적어지는 것 등의 이상이 생기는데, NK세포는 이 이상을 감지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인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쉽게 말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 세포는 특정 단백질에 이상이 있다. NK세포는 그 이상을 감지하고 바이러스 세포나 암세포를 인지하고 직접 공격하여 파괴하는 세포이다.

NK 세포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1) NK 세포의 수(양), 2)NK 세포의 활성도(질)이다. NK세포가 많고 활성도가 높으면 몸의 면역력이 높으므로 감기등의 바이러스 질병과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현재 일본에서는 암환자에게 NK세포를 직접 주입하여 치료하는 병원이 성업중이다.

 

하지만 암세포와 암 종양은 다르므로 암 종양을 근원적으로 치료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다만 NK세포가 증가하면 인체의 면역력이 좋아지므로 암을 예방하고, 암 전이는 막는 것이 확실하다.

 

NK 세포와 관련하여 가장 발달된 곳인 일본이다. 각 나라의 특징을 살펴보면

한국 : 바이오 벤처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기술을 수입하고 있다. 현재까지 크게 실용화 단계에 이르었다고 보기 힘들다. 인체에 NK세포를 주입하는 치료는 일본에 비해 후진적이다.

 

북한 : 장명, 금당주사2를 중심으로 인터페론, NK세포, T세포등의 면역 물질 및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즉 직접적인 주입이 아니라 인체에서 생산능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북한 제약계에서는 직접 주입보다 신체에서 자체 생산하는 능력을 증대시켜 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 : NK 세포등을 직접 주입한다. 한국에 비해 역사가 오래되었고 고용량이란 것에 장점이 있다.

* 일본의 NK 세포 항암치료 비용

1. 초진료 및 검사료

1) 초진료 : 32,400엔

2) 면역 기능 검사 (FCM 검사) 비용 : 75,600엔

3) 면역 조직 화학 염색 검사 비용 : 15,120 엔 ~ 61,560 엔

4) HLA 검사 비용 : 16,200엔

 

초진료 및 검사비용 최대 합계 : 185,760엔

2. 치료비 (6회 치료가 기본임)

1) 알파 베타 T 세포 치료 1 회 270,000 엔 × 실시 횟수만큼

2) 감마 델타 T 세포 치료 1 회 324,000 엔 × 실시 횟수만큼

 

3) NK 세포 요법 1 회 378,000 엔 × 실시 횟수만큼

 

4) CTL 치료 1 회 378,000 엔 × 실시 횟수만큼

3. 기타 백신요법

1) 자기 암 세포 감작

수지상 세포 백신 요법 1,900,800엔 (한 치료 당 기준 316,800 엔)

2) 펩티드 감작

수지상 세포 백신 요법 1,566,000엔

(한 치료 당 기준 261,000엔)

3) 종양 내 방송국 참고

수지상 세포 치료 1,512,000엔

 

(한 치료 당 기준 252,000엔)

NK세포의 경우 378,000엔 * 6 = 2,268,000엔

위의 치료법은 의사가 판단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병행 또는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궁금한 질문

 

1. 말기암에 특효가 있는가?

 

몸 전신에 암이 퍼졌을 경우 치료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재발, 전이암에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래 기사 참조)

 

* 기사내용

아베종양내과 아베 히로유키 이사장이 초청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초청 세미나는 지난 17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새로운 개별화 암 치료방식인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아베 히로유키 이사장은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를 발표, 이를 통해 기존 암 치료방식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개인별 암세포의 특징과 항암제에 대한 내성, 암세포로 발전하게 된 이유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베종양내과 아베 히로유키 이사장은 “신 수지상세포 암백치료는 정상 혈액 가운데 4~8%의 단구(單球)에 개인별 유전자 검사와 암 항원 검사를 하여 암 치료에 필요한 펩타이드를 추가한 방식”이라며 “지금까지 인체의 1% 미만인 수지상세포를 암 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서 약 2~3시간 동안 성분 채혈을 해야 했던 어려움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는 T세포에 공격대상이 되는 암 항원의 정보를 제시하여 암세포의 항원 정보를 전달받은 세포상해성 T림프구(Cytotoxic T Lymphocyte, CTL)가 이 정보를 기준으로 암세포만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는 원리다. 따라서 CTL이 정상세포를 공격할 위험이 거의 없어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없다.

 

암항원 인식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아베종양내과는 ‘WT1’과 ‘MUC1’ 펩타이드를 개인별 암 특성에 맞는 것을 찾아 단구세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1번~449번까지 있는 WT1 펩타이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T세포를 활성화하고, MUC1 펩타이드는 헬퍼T세포와 B세포를 활성화하여 항암기간을 6~9개월까지 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베 이사장은 “지금까지 WT1 펩타이드 중 일부만 사용해 암 치료 효과가 저조했다”며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는 암항원인 WT1 펩타이드 전체와 MUC1 펩티드를 포함해 평균 3~5개의 펩타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내 대부분의 병원이 수지상세포를 동결 보관해 사용함으로써 치료 효과가 떨어졌던 단점을 해결했다”며 “본 병원에서는 매번 소량만 채혈함으로써 선도 높은 백신 제조가 가능토록 했다”고 전했다.

 

아베종양내과는 이 같은 암치료 방식인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를 통해 전이·재발암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74.4%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와 복합면역세포치료를 총 6회 실시, 암세포가 완전 관해 된 환자 2명(5.12%), 부분 관해 된 환자 5명(12.82%), 정지되거나 안정된 환자 22명(56.41%), 진행된 환자 10명(25.64%)으로 나타났다.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에 대한 추가 임상연구결과는 제18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학회는 오는 6월 14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다.

출처 : 한국일보 (2014년 3월 25일,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403/h2014032515010984500.htm)

 

2.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가?

통원 치료를 원칙으로 하는 요법이므로 한국에서는 당일 또는 1박 2일(호텔 투숙)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과 가깝고 비행노선이 많은 오사카(추천), 후쿠오카, 요코하마, 동경등에 병원이 있다.

 

3. 부작용은 없는가?

어린이를 포함한 고령자등 남녀노소 누구나 치료 가능하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4. 표적항암제와 병용 가능한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5. 일반 항암제처럼 고통스러운가?

일반 주사를 맞는 고통외 다른 고통은 전혀 없다고 한다.

 

6. 예상비용?

일단 초진료 + NK세포치료의 합이 260만엔이다. 이외 치료비는 의사와 환자가 결정하므로 차이가 있을 것이다. NK세포치료만 받는다면 260만엔 + 왕복비행기 9만엔 (왕복 15만원, 저가항공 기준, 오사카)이다.

 

시내교통비 및 잡비등을 포함하면 300만엔을 예상한다. (NK세포 치료만 받는 경우)

 

 인터페론, T세포, NK세포 활성화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일반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도 상당히 고가이고 큰 고통에 비해 효능은 미비하다고 판단하므로 추천한다. 다만 재발암, 전이암은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나 암 세포가 전신에 퍼진 경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암 환자가 아니고 면역력이 약하여 건강이 염려되거나 암이 걸릴 확률이 높은 분의 경우, 장명, 금당2주사등의 섭취로 세포대사를 활성화 하여 자체 생산능력을 증대하는 것으로 충분한다고 본다.

 

이상의 치료 비용은 일본의 세타클리닉이란 NK세포치료 전문병원 기준이다.

병원 연락처 (일본어로만 통화 가능)

 

오사카 : 0570-088-572

동경 : 0570-088-272

후쿠오카 : 0570-088-672

요코하마 : 0570-088-472

 

암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다. 출처 http://cafe.daum.net/YOUTWO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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