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얽매이면 실패한다
사주 30% 환경 30% 노력 40%
타고난 운명보다 주변의 환경과 자신의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 미래 세대에는 유교적 전통인 제사지내는 것이 없어지고 1년에 한 번 좋은 날짜를 정해서 모든 조상들의 제사를 한꺼번에 지내는 시대가 온다.
사주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 전해내려오는 사주 명리학은 농경시대의 산유물이기 때문에 직업이 다양화되고 최점단 시대로 변해가는 현재와 미래 시대와는 천양지차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사주를 믿지 않게 된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주학이 필요하다. 병원에 내과 외과 치과 안과 비뇨기과 정신과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듯이 사주학도 진로과 성명과 궁합과 육효과 점술과 타로과 등으로 전문화시켜서 한분야를 집중 연구해서 자신의 파트에서는 박사급이 될 수 있어야 적중도를 높일 수 있다.
운명은 인생을 사는데 30%에 해당한다. 이 지상에는 내 인생을 살려고
왔다. 사주는 기둥을 세워놓는 것이다. 사주를 운명이라고 하는데 백지 하나에 산 3개의 그림이 있는 것과 같다. 밑그림을 그려서 온다. 밑그림은 그림 한 폭의 30%에 해당한다. 내 인생의 그림을 잘 그리면 밑그림은 그림 속에 들어간다.
내 인생을 살지 않고 사주대로 살면 밑그림만 있는 것이다. 그러면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노력하는 것은 70%의 내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들이 엉켜서 옳고 그름의 분별을 위한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 내가 잘못한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서 살게 하게끔 공부를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사는 시대는 이미 과거이다.이제부터는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인연을 주는 것이다. 남을 위하는 것은 남을 먹이고, 입히고 돈을 주는 것이 돕는 게 아니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내가 가려면 돈을 쓰면서 가야 하는 것이다. 물질로 다가가는 것은 환경이 주어진 것이다. 물건을 주고 도왔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물질을 주면 받으면서 경계를 풀게 된다. 그러면 대화도 된다. 대화를 하는 것은 너도 공부하지 않고 있으면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가는 환경을 바꿔야 한다. 그런데 도왔다는 생각을 하면 내 자식이 불구가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너의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앞으로 너의 삶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바르게 살면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된다.
운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에 목숨을 걸지 말고, 알려고 하지 않아도 인연을 통해서 알게 되어있다. 그것만 알면 된다. 구태여 알려고하면 그것에 구속된다. 내께 오는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공부는 30%만 해라. 더 할려고하면 빠진다. 내 인연들이 와서 하는 정보가 이동하여 내게 정보를 알려주는데 내가 정보를 바르게 흡수하지 않으면 내 공부가 되지 않는 것이다.
정보는 조금씩 조금씩 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3년동안 정보가 오는 것이다. 30%는 내 인연들이 와서 정보를 전달하고 나는 흡수만 하면 된다. 내가 흡수 못하는 것은 나의 주관을 집어넣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가 안 되는 것이다. 정보는 조금씩 오는데 이것을 받아치면서 흡수가 안 되는 것이다. 질량이 모여서 문리가 일어나서 터지는 것이다. 공부하고 수행을 바르게 하면 정보가 들어와서 내공이 쌓이고 진리가 되어 지혜로운 사람으로 빛나게 살 수 있다.
역시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나. 타고난 운명에 사람인연을 통한 흡수로 운명에 묶이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고, 운명에 빠져서 남을 탓하고 조상을 탓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된다. 운명을 알려고 하지 않았지만 나도 이래저래 들은 것이 조금은 있었다.
운명이란 개인별로 주어진 시험지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백지처럼 하얀 종이에 나의 운명의 산은 어느고개를 지나고 있을까. 70%의 빈
종이에 무엇을 그릴까를 생각해보면서 오늘하루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바르게
살았다면 일생도 바르게 산 것이 될 것이니 오늘 하루에 충실해야 겠다
어려움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일어나는 일도 모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내가 어려움에 닥치면 남을 탓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을 탓하는 사람은 잠시 잠깐은
잘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사람도 잃고 재물도 빼앗겨서 더 어렵게 되기 마련이다.
사주에 얽매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야 하며 사주는 일기예보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라
지금은 모든 국민들이 다 똑똑한 지식인이므로 부단한 공부와 진리를 바탕으로 내공을
일으켜 지혜를 갖춘 자만이 카운셀러가 되어 바르게 이끌 수 있고 봉사할 수 있다.
앞으로 봉사는 물질적인 봉사보다 지식과 지혜가 부족한 사람들을 지적으로 가르치고
이끌어서 정신적인 만족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야만 진정한 봉사자라고 할 수 있다
남에게 봉사를 하면 당장은 손해를 볼 것 같지만 봉사하는 사람에게는 더 큰 경제가
주어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며 이 대자연의 법칙은 0.1mm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다 .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앞으로는 나와 내 가족보다
나보다 약자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 해야만 행복하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는 시대이다.
불행하고 어려운 삶을 살 것인가 행복하고 빛나는 삶을 살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클릭 ☞ http://cafe.daum.net/YOUTWO
'☞심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를 잘 기르는 비결 (0) | 2015.03.10 |
---|---|
[스크랩] 낭중지추(囊中之錐) (0) | 2015.02.28 |
[스크랩] "옴 마하 가로니가 사바하" (0) | 2015.02.22 |
이름풀이 & 덕담 (0) | 2015.02.20 |
[스크랩] 진정한 프로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