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食神) VS 상관(傷官) 완전 해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은 현실적 감각이 좋고 속전속결로 일을 처리하므로 부딪혀서 일을 벌리고 본다. 중화되지 않고 편중된 사주가 조후가 맞지 않은 채 식상(食傷)이 투간되면 안하무인으로 싸가지가 없다. 신약한 남자가 식상이 투간되어 재성(財星)으로 빠져 나가면 이성을 밝힌다.상관 도화가 상관생재를 하면 카사노바 스타일며 상관이 생재를 못하고 귀문관살이 있으면 정신 나간 제비족 스타일이다. 년주(年柱)에 상관이 투간되면 격이 낮은 집안의 출신이며 직장에서 상사에게 하극상을 일으켜 직장 생활을 오래 하지 못한다. 술을 마시면 뒷담화의 달인이 되므로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월주가 상관인 여자는 자신이 가권을 쥐어야 하며 상관이 편재를 생하는 사주는 돈을 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