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성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사주 30% 환경 30% 노력 40%
- 우리에게는 사주가 있고 성장하면서 달라지는 버릇이 있다.
- 태어나면서 가져오는 사주는 30%이다.
- 내가 살아나가면서 잘못된 버릇으로 가지가 옆으로 뻗어 나가는 것은 천태성이 아니다.
- 천태성은 바르게 자라 올라오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가 성장하면서 어긋나게 뻗어나가 성격이 못돼진다.
- 우리들의 성격이 형성되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 우리가 성장하는 것에 따라 정확하게 바른 환경을 만들어 주면 천태성은 정가지로 바르게 올라온다.
- 그러나 환경을 잘못 만들어 주면 가지가 어긋나게 뻗어나가게 된다.
- 환경이 잘못 만들어지는 것은 자신의 노력이 부족한 것도 있고 조상 때부터의 노력이 부족해서 받은 영향도 있다.
- 이런 조건들이 잘못 설정되다 보니 내가 곁가지로 가야 되는 일이 생기게 된 것이다.
- 잘못 설정된 조건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내 노력의 40%는 항상 기다리고 있다.
- 내가 기초를 세워서 노력을 바르게 하면 엇나가는 가지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된다.
- 사주를 받아오는 것도 30%, 주위환경에서 주는 것도 30% 내가 중심이 되는 내 것 40%가 있다.
- 평소 조금씩 노력을 했다면 바로 잡을 수 있는데 노력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잡으려고 하면 힘들게 된다.
- 잘못된 버릇은 얼마만큼 오랫동안 어긋나갔느냐에 따라서 바르게 틀기가 굉장히 힘들게 된다.
- 내 것 40%에 해당하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라 누구를 절대 원망할 일이 아니다.
2. 내 몫 40%의 힘을 발휘하자.
- 남 탓을 아무리 하려고 해도 4:3:3의 법칙으로 바르게 갖다 대면 내 몫 40%가 놓여있다.
- 40%의 내 몫만 바르게 하면 아무리 거센 태풍이 불어와도 중심을 잡고 헤쳐 나갈 수 있다.
- 이런 것들을 모르고 편법를 쓰고 게으름을 피우고 나태해지면 그 만큼 어려워져서 바로잡기가 힘들어 진다.
- 인간에게 병이 오는 것도 내가 나태해서 나쁘게 작용해 올 만큼 잘못 살아 왔다는 것을 말한다.
- 어릴 때 편식을 한다든지, 화를 내고 술을 마셨다든지, 말과 행동을 함부로 했다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한 것이다.
- 시간이 지나면서 내 잘못이 아픔으로 작용할 만큼 안에서 70%가 쌓여 직접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 남들한테 욕을 얻어 먹고 싸움질하는 것도 내 버릇을 나쁘게 들여왔기 때문이다.
- 내가 안에서 쌓아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현재 다른 사람들과 공유을 하지 못해 나쁜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 내가 지금 아픈 것도,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도 내가 해야 할 임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계속 노력은 안하고 탓만 하고 있으면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지게 되며, 우리는 무엇인가 알고 탓을 해야 한다.
-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은 모르고 했다는 소리를 하지 않게 그리고 현재에서 더 어려워지지 않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 내가 노력을 어느 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지금까지 생성됐던 잘못들을 다 돌려 놓게 된다.
3. 중요한 사후세계의 문제가 놓여 있다.
- 내 버릇이 조금 잘못됐다면 조금만 노력해도 돌아오지만 내 버릇이 악화 됐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 몸 안에 악성종양이 자리잡게 되면 온갖 방법의 치료약을 쓰게 되는데 이것을 풀어야 될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 성격과 못난 버릇들의 악성종양을 풀지 못하면 절대 천상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대로 죽는다면 악성을 가진 자리에 정확하게 앉게 되고 그 이상 좋은 자리에는 절대 갈 수가 없다.
- 우리가 죽으면 영혼자체가 구천를 떠도는데 맑은 쪽으로 가느냐 아니면 얼마나 악조건에 가서 떠도느냐의 사후문제가 있다.
- 나이가 많이 들었더라도 내가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다.
- 우리가 이세상에 와서 사람으로 살면서 겪는 어려움은 어려움도 아니다.
-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안다'는 말이 사후세계가 중요하지 인간세계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일깨워 준다.
- 인간은 100년 안팎으로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칠 수 있는 시간을 받아 온 것이다.
- 차원세계의 영혼이 되었을 때는 내 노력으로 다룰 수 있게 되어 있지가 않다.
- 내 자손들의 노력으로 내가 좀더 좋아질 수는 있지만 자손을 바르게 키우지 못했다면 더 좋아질 수는 없다.
- 우리가 자손을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을 하는 이유가 내가 못한 일을 자손들이 더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 자손들이 바르게 하면 나도 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손들에게 조금이라도 노력을 더 해놓아야 한다.
- 우리한테는 사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한 세상 살다가 죽어버리면 된다' 는 착오를 해서는 안 된다.
- 이 세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바르게 노력하면서 살았던 것들이 사후세계의 내가 있을 자리를 결정해 준다.
- 윤회를 빨리 해오는 자는 70년이면 되지만 우리는 천 년만에 해올지 만 년만에 해올지 아무도 모른다.
- 우리가 살아서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가 언제 윤회를 해서 내 업을 씻을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것이다.
- '나이 먹었는데 이제 뭘 하겠냐'고 한다면 죽어서도 구제불능이 되어 용서 받지 못하게 된다.
- 영적으로 조금 접해보고, 차원세계의 조상님들을 꿈에서라도 접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운지 알 것이다.
4.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경험을 내가 경험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시하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이 주는 정보를 내가 지금 쓰지 않더라도 받아 먹는 것이 나한테는 유리하다.
- 누가 나를 위해서 한마디 해주는 것도 노력이다. 이것을 감사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 나를 향해 욕을 해도 받아 들여야 한다. 욕을 한다고 틀고 치는 만큼 나는 더 악화 될 것이다.
- 사람이 욕을 하고 화를 내는 것은 나한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나한테 들어온 것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한다.
-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내가 막으려고 한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이 아니다.
- 불어오는 바람을 겸손하게 맞으면서 내가 바람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알아야 한다.
-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워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