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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天 符 經 ]

심산멘토 2018. 11. 29. 23:13


 천부경[ 天  符  經 ]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 육생칠팔구운........ 
삼사혹한 오칠 일 묘련......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양심 태양 이명인중....... 
천지일 일 종 무종일..........

 

 

 


 


 

 

 천부경 요약 해설

 

● 대우주는 본래 공한하다.
1. 더함도 덜함도 생.사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으며 시간과 공간의 분별이 없다.
2. 무수한 핵심 세포인 원소(人神,人氣)들로 구성물질을 이루고 있다.
3. 각각의 역할에 따라 상생의 원리에 의해 스스로 항상 동(動)하고 있다.
4. 이것이 본래의 천기(天神)이며 총체적인 의미에서의 공(0.○)의 차원이라고도 한다.
5. 별이나 행성.블랙홀 같은 것들은 대우주의 구성요소 이다.
6. 먼지.분진 등이 스스로 모여 만들어졌다가 깨지고 폭발하기도 한다.
7. 과학적인 관점에서 구성물질의 폭발 큰움직임같은 것은 스스로 형성되는 자연현상 일 뿐이다.
8. 대우주의 힘은 대우주의 핵심세포 인 원소들로서 이들이 곧 지상 3차원에서 칭하는 인기(인신,원불)를 말한다.

 

● 인기에 대해서
1. 핵심적인 원소로서 대우주의 주인이며 운용자이다.
2. 엄청나게 맑고 큰 기운으로 이것이 있기에 대우주가 스스로 동(動)하는 것이다.
3. 티없이 맑고 아주 거룩한 에너지이다.
4. 대우주의 에너지 중에서도 핵심 세포인 원소가 있기 때문에 대우주는 살아 있다고 하는 것이다.
5. 지상3차원에서 티없이 맑아져 대우주로 돌아가면 대우주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지상 3차원의 생성원리
1 수억 겁의 시간이 지나면서 상생(相生)의 원리에 역행하였다.

2. 세포에 조금씩 흠집이 나기 시작하면서 탁한 기운이 형성되게 되었다.
3. 탁한 기운이 30%가 되면 스스로 대우주의 맑은 기운에 머물 수가 없어지게 된다.
4. 이 탁한 원소가 다시 맑은 기운으로 정화되어야 만이 대우주가 정상적으로 동할 수 있다.
5. 그 정화하는 교화소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대우주의 일부분에 이 지상3차원을 빚어 놓은 것이다.
6. 지상3차원은 거대한 대우주의 질량 중 30%를 압축하여 먼지보다 작은 곳에(대우주에서 볼 때는) 빚어 놓았다.
7. 그리하여 무게,중력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무겁고 탁한 기운만이 머물 수가 있는 것이다.

 

● 지상 3차원을 빚은 이유
1. 본래 대우주는 100%의 공한한 기운으로 운용되어야 한다.
2. 지금의 대우주는 남아 있는 70%로 운용되고 있으므로 지금 현재의 대우주는 건강하지 못하고 정지되어 있다.
3. 그러면 대우주에서 왜 이렇게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3차원 지구를 빚어야만 했는가.
4. 대우주에는 핵심 세포인 원소(인기)가 하나라도 없으면 대우주가 동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5. 이 원소는 파괴를 시켜도 절대 파괴가 되지 않는다.
6. 이들을 정화시켜 다시 대우주의 원소로 돌아와서 제 역할을 다하여야만 한다.
7. 대우주가 건강하게 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 3차원을 빚을 수 밖에 없는 이치가 여기에 있다.
8. 대우주가 정상적으로 동하기 위해서는 핵심 원소들이 없으면 힘을 쓸 수가 없다.
9. 티없이 활동하는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스스로 동하게끔 되어 있다.

 

● 천부경에 대해서
1.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천부경을 통하여 알 수 있게 해놓았다.
2. 지상의 백신이 바로 천부경이다.
3. 천부경은 대우주와 3차원의 생성원리와 우리가 이지상 3차원에 오게 된 이유와 목적을 이야기했다.
4. 지상 3차원을 벗어나 다시 대우주의 핵심원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5. 천부경에 나오는 숫자 모두가 차원 수를 뜻하는 것이다.
6. 이러한 차원은 대우주의 거대한 기운 즉 공의 차원에서 지상3차원을 빚음으로 해서 시작된다.
7. 1 이라는 분별을 낳게 되고 2.3.4.5.6.7.8.9까지의 10까지 차원을 생성하게 된 것이다.
8. 이것이 천부경의 지극장 "일적십거"이다

 

● 천부경의 차원수가 천부경의 핵심이다.
● 천부경은 진리이며 인간의 오고 감의 과정을 정확하게 1에서 10까지 풀어 놓은 것이다.
● 천부경 10계명은 이 민족의 계명이자 인류의 계명이다.

 

 

 천부경 차원 수(數) 요약 해설】


1. 이처럼 각각의 차원은 열매를 만들기 위한 행동의 과정이다.
2. 이 결과물로 탄생된 것이 각기 그 차원의 완성된 기운이다.
3. 이 길을 1부터 0(운)의 열개의 차원수를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
4. 이것이 곧 이민족의 십계명이자 인류의 십계명이며 천부경 지극장의 "일적십거"를 뜻한다.

 

1. 원불이라는 것은 원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기운으로 인기가 대우주에서 죄를 짓기 전,
2. 탁해지기 전 기운, 티 없이 맑은 대우주의 핵심구성 원소세포로서의 티없이 맑은 기운을 뜻한다.
3. 이것이 천부경 인극장의 "본양심 태양"이다.
4. 즉 본 기운 그자체는 엄청나게 크고 밝은 태양과도 비할 수 없는, 티없이 맑으면서 엄청나게 세다.
5. 어떠한 것에 의해서도 파괴되지 않는 이러한 핵심 원소의 기운들(3차원의 인기)이 대우주의 주인이며
6. 운용자로 있기에 대우주는 스스로 동하는 것이다.

 

1. 각 차원은 3차원이 본래의 기능을 다하여 자동파괴 되어
2. 본래의 대우주의 구성 물질로 돌아가면 모두 없어지는 차원이다.
3. 우리는 이 차원수를 잘 알아 그대로 실천하는 길이 도(道)이며,
4. 도는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 최고의 질량을 나타내며 
5. 천부경의 차원수의 진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6. 이것은 수행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7. 이제 더 이상 도를 구하고자 이 생(生)이 다할때까지 수행만을 하여서는 한 치의 업도 소멸할 수 없다.

 

1. 이러한 도는 인류의 뿌리민족인 이 민족만이 행할 수 있는 길이다.
2. 이 민족의 상층사주 30%는 더 이상의 윤회가 없으므로 도를 바로 알고 천부진리에 따라 
3. 지상 3차원에서의 마지막 인생 36년을 덕과 지혜로 상생의 삶을 살아 상대에게 진정으로 존경받는
4. 바르게 행하는 삶을 살아 원죄를 벗고 진정한 불(원소)이 되어 해탈하여야 할것이다.
5. 이것이 곧 우리의 본향인 대우주의 원소로 회귀하여야 하는 것이다.

 

1. 이렇게 될 때 이 3차원은 스스로 자동파괴, 소멸하게 된다.
2. 다시 대우주에 먼지보다 더 미세한 구성물질로 돌아가게 되어 공한한 0의 차원이며,
3. 건강하고 정상적인 대우주로 돌아가는 것이다.
4. 이러하기에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한시적인 것이다.
5. 이것이 천부경 인극장의 마지막 구절인 "천지일 일 종 무종일"이다.

 

1. 우리는 천부의 진리에 따라 다시 대우주의 원소로 돌아가 우리의 역할을 다 하여야 한다.
2.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수적인 민족주의에 빠져 타 민족과 경쟁하며 배타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 아니라
3. 인류공영에 바탕을 둔 민족사상인 덕행사상, 공도사상을 확고히 정립하여
4. 인류의 뿌리민족이며 지도자민족인 이 민족이 깨우쳐 지도자민족의 책무를 다하여
5. 인류를 바르게 이끌고 나아가야 하며 아울러 4차원의 영혼까지도 모두 해탈할 수 있도록
6. 3.4차원의 정체된 순환의 역사를 바로잡아 선천,후천의 시대를 마감하고
7. 새로운 개벽의 시대를 열어 모두가 하나 되어 업을 소멸하고 해탈하여 
8.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가 정지된 대우주를 다시 소생시켜 정상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여
9. 대우주에 평화가 도래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이것이 곧 진정한 원시반본인 "대우주회귀사상"이며 "대우주평화운동" 이며
◈ "천지(天地)공사" 인 것이다.

 

천부경은 천신인 환인의 뜻에 따라 환웅이 천부인(天符印)을 가지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 강림해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고사에서 연유하는 천서로 평가되고 있다. 

천부경은 조화경(造化經)으로 원래 9000년 전의 고대 환국으로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다가 6000년 전에 한국의 고대문자인 녹도문자로 기록되어 전승되었다. 그 후 4400년 전인 단군조선 시대에는 전서로 전해졌는데, 신라의 대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이 돌로 만든 비석에 전서로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묘향산 석벽에 한문으로 번역하여 옮겨 놓았다.

그런데 단학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한 계연수 선생이 1916년 9월 9일에 묘향산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가 석벽에서 천부경을 우연히 발견하고 탁본해서 1917년에 단군교당으로 원문을 보내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천부경은 상수학적으로 천ㆍ지ㆍ인 삼원조화의 홍익철학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주고, 우주 만물의 생성ㆍ진화ㆍ완성의 원리를 잘 밝혀주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투사들은 항상 천부경을 가슴에 품고 다녔으며, 민족종교인 대종교는 1975년부터 천부경을 기본경전으로 채택해 신봉하고 있다.

 

천부경은 학자에 따라 다양하게 연구되어 해석되고 있으나 난해하여 아직도 일부분은 해석이 정확하게 잘 안 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천부경 81자>는 한국선도의 으뜸 경전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가 되고 있어 '삼일신고 366자', '참전계경 1만3200자'와 함께 국학에서 제일 중시되고 있다. 그리고 천부경은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고, 우리 한민족이 문화민족임을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어, 천부경을 남대문 대신 국보 1호로 정하자는 역사학자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세계천부경협회(회장 조성교)가 2013년 12월13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201호에서 제1회 세계 천부경의 날 범국민대축제를 개최하여 매년 음력 11월 11일을 천부경의 날로 제정하고, 한민족과 세계의 통합기운을 활성화하여 21세기 신인류 정신문명시대 창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우선 먼저 천부경을 소중히 잘 보존하면서 보다 깊고 광범위하게 조사연구해 그 의미와 세계 문명사적 의의를 정확히 밝힐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는 천부경의 삼원조화의 홍익철학을 당면한 국가적 난제인 노사문제ㆍ전통문화 보존 문제ㆍ환경오염과 파괴 문제ㆍ인간 소외 문제ㆍ복지문제ㆍ남북 분단과 통일 문제ㆍ핵 문제 등을 극복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한국 외교망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해 우리 한민족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많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질병과 기아와 전쟁이 없는 새시대의 주도국이요, 지도국인 종주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합심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