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임(六壬) 관법(觀法)
1. 六壬이란?
대부분의 점술에서는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일정한 서식에 따라 명식을 작성하여 운세를 판단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육임은 질문자의 생년월일이나 사주를 물어보지 않고
질문한 時間이나, 사건이 일어난 시간을 기준으로 四課三傳으로 구성된 "정해진 公式”에 따라
길흉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중국고대로부터 전해오는 “未來豫測技術”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임은 사건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유일한 기술입니다.
이 결혼은 결정될까?
상담은 결정될까?
시험은 합격할까?
취직이나 전직은 괜찮은가? …등등
인간이 직면 할 수 있는 이러한 고민이나 불안을 대답해 주는 예측기술입니다.
자미두수나 사주팔자 등의 점술이 일생의 운세나 금년의 운세라고 하는 막연한 대상을 점치는데 대하여,
육임은 지금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보다 현실적인 예측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육임은 전설에 의하면 기원 전 2,600년경, 중국의 황제가 구천현녀에게서 전수받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후 주의 문왕이나, 삼국시대의 촉의 제갈공명 등이 이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공명이 쓴「육임류원 」이라고 하는 저작도 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국가의 대사의 결과를 예측하는데도 이 육임이 이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육임에서는, 물어보는 시간을 대단히 중요시합니다.
걱정하고 있는 것이나,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물어보는 시간은
단순히 우연한 때가 아니고 실은 질문자의 가까운 장래를 반영한 것입니다.
즉, 물어 보는 순간의 시간이
지금 직면하는 문제나 고민의 장래를 예견하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2. 육임의 특징은 2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三傳(初傳, 中傳, 末傳)을 이용하여 그 때 그 때의 경과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初傳은 최초의 시작된 상황을 나타내고,
中傳은 경과를 나타내고,
末傳은 결과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또 하나는 四課(第1課, 第2課, 第3課, 第4課)라는 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第1課와 第2課는 본인을 나타내고
第3課와 第4課는 상대방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있는 예측에는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있는 예측에는 결혼이나 연애, 재판, 의사와 환자, 상사와 부하,
고용주와 피고용자관계처럼 본인과 상대가 인간인 경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과 병, 본인과 사업, 본인과 유실물, 본인과 시험과 같이
상대가 인간이 아니고 상황이나 물건인 경우에도 육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第2課는 第1課에 부속되어 있으며 第4課는 第3課에 부속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예측인 경우,
第1課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가를 나타냅니다.
第2課는 본인이 커온 환경이나 가정환경, 직장 등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第3課는 결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를 나타냅니다.
第4課는 상대방이 커온 환경이나 가정환경, 직장환경 등을 나타냅니다.
3. 六壬式盤(육임식반)
(이해의 편의를 위해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六壬式盤의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본래, 六壬은 질문자가 질문한 時間이나 事件이 일어난 “時間”을 기준으로
“六壬式盤”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計算器”를 이용하여 결과를 예측합니다.
이 계산기는 “地盤”이라고 부르는 四角形의 盤위에 “天盤”이라고 부르는 圓形의 盤을 포갠 형태의 것으로 위에 있는 圓形의 天盤은 회전합니다.
4. 六壬式盤의 이해
* 六壬式盤의 地盤에서 그”時間”에 맞는 支를 확인한 후
그 支위에 天盤에 있는 그”時間”에 맞는 12月將이 오도록 天盤을 回轉시켜 맞춥니다.
* 이 맞춰진 상태에서 그날의 干支를 이용하여 四課를 세웁니다.
* 地盤의 日干에 맞는 天盤의 支가 第1課가 됩니다.
* 第1課의 支가 地盤의 어디에 있는가를 보고 그것과 겹치는 天盤의 支가 第2課가 됩니다.
* 다음에는 支를 사용합니다.
* 그 날의 日支를 地盤에서 보고, 그것과 겹치는 天盤의 支가 第3課가 됩니다.
* 第3課의 支가 地盤의 어디에 있는가를 보고 그것과 겹치는 天盤의 支가 第4課가 됩니다.
* 다음에는 “用”을 求합니다.
* 四課의 天地관계 중에서 최우선 하는 課의 天支를 “用”으로 定합니다.
* 3傳을 求합니다.
* 앞에서 정한 “用”을 初傳으로 합니다.
* 初傳의 支를 地盤에서 보고 그것과 겹치는 天盤의 支를 中傳으로 하고,
그 中傳의 支를 地盤에서 보고 그것과 겹치는 天盤의 支를 末傳으로 합니다.
* 다음에는 天盤의 12月將에 12天將을 배당합니다.
* 계속해서 점괘를 찾으면 六壬課式이 작성됩니다..
* 다음은 陰陽五行說에 의한 相剋, 相生,
각 심볼의 象意 等을 이용하여 작성한 六壬課式을 해석하여 예측합니다.
* 그러나 現代에는 이러한 六壬盤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이미 작성된 表를 보고 판단하고 예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六壬을 奇門遁甲과 함께 “式占”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예측하는 “計算器”에 해당하는 盤을 “式盤”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이용하는 占이라는 뜻입니다.
5.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해진 六壬盤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六壬盤을 구하는 자세한 설명은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략하고 결과만을 적습니다.)
[例] 午 天后・妻財 初傳
辰 謄蛇・官鬼 中傳
寅 六合・子孫 末傳
午 天后 申 玄武 未 太陰 酉 太常 4 3 2 1
妻財 父母 官鬼 父母 課 課 課 課
申 戌 酉 壬
6. 예측의 방법
우선 할 일은 지금부터 판단할 내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즉, 주체가 누구이며 대상이 무엇인가가 명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많은 경우에 주체는 본인이며 대상은 접촉하는 상대방이나 물품이나 거래가 됩니다.
그리하여 본인과 상대방과의 관계를 1課3課에서 봅니다.
그리고 일의 시작, 도중의 경과, 결말을 初傳,中傳, 末傳에서 봅니다.
각각의 판단 방법은 12支 관계로 길흉을 판단합니다.
예를 들면, 본인과 상대방과의 길흉을 본다면 1課와 3課를 봅니다.
일의 결과와 본인과의 길흉을 본다면 1課와 末傳을 봅니다.
여러 가지로 서로의 관계를 볼 수 있지만 이처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에 구체적인 象意는 12天將과 六親星으로 봅니다.
다시 10干의 관계를 가지고 길흉을 자세하게 봅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육임의 예측원칙입니다.
그러면 앞에서 예를 든 육임반의 내용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판단은 여러 분야로 할 수 있습니다만 吉凶 판단 뿐이라면 간단합니다.
1課와 3課, 1課와 末傳, 3課와 末傳의 길흉을 보고,
3가지 모두 吉이라면 吉(희망이 이루어진다) 이라고 봅니다.
2가지가 吉이라면 우선 吉이라고 봅니다.
그 이외는 凶(희망이 이루어 질 수 없다)이 됩니다.
상기의 예에서는, 1課와 3課···吉, 1課와 末傳···凶, 3課와 末傳···凶,
그러면 결론은 凶이 됩니다.
이것은, 어떤 여성이 어떤 남자와 교제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예측한 것입니다.
헤어지게 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설명은 있습니다. 象意를 봅니다.
그러나, 결론만 생각한다면, 매우 간단해서 누구라도 압니다.
일의 면에서도, 연애 면에서도, 조금 공부를 하신 분이라면
즉시 누가 봐도 같은 결론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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