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축원
신살론(神殺論)과 용신론(用神論)에서 발달론(發達論)으로 진화하고 있듯이 논리와 상식의 시대에서 진리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논리와 상식의 시대에는 개인 플레이의 각자도생(各自圖生)이 가능했지만 진리의 시대에는 독불장군에겐 미래가 없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2~3천 년 전에 태동한 여러 종교나 도파들을 진리로 믿고 따랐지만 인간의 질량이 70%로 커진 지금은 진리가 아니라 상식으로 굳어졌다.
자기 논리가 30% 이상이 되면 지식이 되고 60% 이상이 되면 상식으로 굳어지며 상식은 70% 이상을 넘을 수 없다.10~20년 전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상식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고집하고,개인 이기주의로 변한다.대자연의 법칙인 진리의 정법(正法)을 만나면 굳어진 상식이 녹아내리고 새로운 이론이 생긴다.주장이 충돌하여 부부가 헤어지고,부모 자식이 충돌하고,형제와 친구들도 부딪혀 갈라서고 있다.
상식의 틀에 갇히면 소통이 안 되고 서로가 영혼에 상처를 입게 되어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오늘도 강의가 끝나고 세 가족의 진로 상담을 했는데 공통점은 부부 간에 신뢰가 깨지고 부모 자식 간에 소통이 안 된다는 점이다.소통이 안 되면 외롭고 답답해지며 탁한 기운이 들어와 우울해져서 집착신에 끄달리게 된다.임시방편의 사술(私術)이 아니라 질량과 내공을 갖춰서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진리를 흡수하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종교 시설과 선지식을 찾아 나섰지만 탐욕에 눈이 멀어 진리는 커녕 기복과 재물을 요구하고 있다.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맑은 기운의 사람들과 융합하여 新패러다임을 연구하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 거대한 힘을 갖는다.영혼의 질량이 차고 밀도가 생기면 저절로 빛을 발하게 되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다.상대를 모르니까 미워하게 되며 우리는 둘이 아니다.
대자연은 인간에게 남을 탓하거나 불평할 자격을 주지 않았다.남 탓과 불평만 안 해도 어려움이 풀리는데 어려워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 탓과 불평을 한다는 사실이다.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갖추면 저절로 겸손해지는 법이다.자신의 모순을 고치려고 100일만 노력하면 얼굴빛이 밝아지고 상대를 아끼고 사랑하면 성격이 부드러워진다.10명의 친구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1명의 적이 없어야 한다.
내가 먼저 모순을 고치면 상대는 저절로 변하며 부부가 화합 하면 자식 걱정은 끝이다.자신이 어려운 자는 남을 이롭게 할 수 없으므로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하며 피눈물을 쓸어 마셔야 어려움이 풀린다.아무리 나쁜 사주를 타고 났어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극복이 되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자신의 질량을 키우는 방법 밖에 없다.갖춤이 부족한 사람이 30% 이상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는 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된다.
며느리 한 사람이 잘 들어오면 집안에 꽃이 피고 쇠퇴하던 집안에 활력이 생겨서 빛나게 된다.남편과 다투었다면 2박 3일 집에 들어가지 말고,폭언과 폭력을 당했다면 7일 동안 집에 들어가지 말고 공부하고 축원을 올리면 남편의 버릇이 고쳐지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대자연의 에너지는 후리 볼트로 연결되어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다 읽고 있으므로 탐 탓과 불평을 하면 더 어려워지므로 어떤 경우도 남 탓을 하면 안 된다.
미래는 사주보다 질량이 중요하다.사주에 얽매이면 불행해지며 사주를 지배하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한다.무릎 꿇고 잘 되게 해 달라고 비는 것은 인간의 질량이 30%로 어리석었던 선천 시대의 모순이다.기도는 이유와 명분이 있어야 한다."제가 잘못을 고치고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으니 힘을 주십시오" 라고 축원을 하고 노력하면 들어준다.대자연에 기도와 축원을 할 때는 비굴하면 안 되며 당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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