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빙의(憑依) 천도(天道)

심산멘토 2017. 11. 30. 16:25


                       빙의(憑依) 천도(天道) 



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외롭고 답답해 진다.마음이 갑갑하고 우울해 지면 귀신이 들어오게 되고 눈동자가 풀리며 눈이 맑지 못하다.사람들과 즐겁게 잘 지내는 사람에게는 귀신이 침범하지 못하며 몸에 쌓인 탁한 기운을 맑은 기운으로 바꾸면 귀신은 저절로 떨어진다.자식이나 배우자가 고집을 부리고 속을 썩일 때는 자식과 배우자를 탓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먼저 고치려고 노력하면 저절로 풀리게 된다.



우리나라는 신(神)의 천국이므로 빙의(憑依)가 많이 들어오며 빙의(憑依)의 원리를 모르면 계속 귀신에게 끄달리게 된다.빙의(憑依)가 들어와서 귀신이 난리를 치는 이유는 질량이 약해서 귀신이 마음대로 놀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집착신은 살아 생전에 뭔가 하지 못해서 막힌 집착의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마음이 답답한 사람에게 달라 붙는다.질량이 부족하면 집착신은 물론 사기꾼이 올 수 있는 주파수가 되어 사기를 당한다.  



부모가 소통이 잘 되고 똑바로 살면 방황하고 속을 썩이던 자식이 바르게 돌아오지만 자식을 탓하거나 혼을 내면 불행해진다.자식이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삐딱선을 탈 때는 부모가 잘못 살고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상담을 하다 보면 빙의(憑依)에 끄달리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하소연 한다.굿과 부적 등 임시방편의 사술(私術)로 빙의(憑依)를 떨쳐 버리기 위해 무당이나 사이비 술사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 더 어려워진다.



천도(天道)란 하늘의 길을 열어서 조상의 영혼을 천상으로 보내는 것이다.기운이 탁하고 무거운 영혼에게 아무리 천도제를 지내준다고 해도 천상에 올라갈 수 없다.지금은 천도와 성불을 바라는 시대가 아니며 부적과 굿 등으로 방편을 쓰고 신(神)에게 매달리던 때는 인간의 질량이 30%로 어리석었던 과거였다.천도는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여 탁한 기운을 맑은 기운으로 맑혀서 육신이 분리될 때 기운이 가벼워져 천상으로 오르는 것이다.



사이비 술사들이 영혼을 제도해 준다고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하는데 넘어가는 사람은 질량이 부족해서 당하는 것이다.영혼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사이비 술사가 자기 논리로 혹세무민 하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갖춤이 부족하여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해지면 영혼이 포악해 지고,질량을 갖추고 즐겁게 살면 영혼은 공손해 진다.조산의 영혼 제도를 빙자하여 천도(天道)를 운운하는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질량을 갖춰야 한다.  






                                깨우침



지식의 질량이 모자라면 사람을 포용할 수 없으며 너그러운 마음은 상대를 존중하고 본심으로 아낄 때만 가능해 진다.선천시대가 막을 내리고 후천시대가 도래했으므로 권력의 힘과 경제의 힘과 조직의 힘은 무너지기 시작한다.최고의 힘은 지식의 힘이며 포용과 겸손과 존중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실력을 갖춰야 가능하다.신(神)의 힘을 입어 성장한 신앙과 종교가 진리를 얻지 못하고 융합하지 않으면 쓰러지게 된다.



일반 지식이 아닌 진리를 접하면 상식이 무너져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 뜨인다.빈 깡통이 요란하듯 내공이 차지 않으면 잘난 척을 하게 되며 남을 가르치려고 든다.상대가 나에게 어렵다는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입을 열면 그 사람을 잃게 되므로 묻기 전에는 입을 열지 말고 귀를 열어야 한다.자기와 인연이 되는 사람들에게 덕 되게 행한 일이 없다면 어려움은 절대 풀리지 않으며 자신이 어려운 사람은 남을 이롭게 할 수 없다.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실력을 갖추면 사람들이 다가와 어려움을 털어놓게 되며 다 듣고 나면 저절로 답이 나온다.자기 논리가 최고라고 주장하고 상식이 난무하는 시대이므로 어디를 가든지 의견이 부딪히게 된다.하지만 진리는 상식의 틀 녹이는 용광로이므로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다.질량이 부족한 사람이 잘난 척을 하면 영혼이 상처를 입게 되므로 실력이 부족하면 겸손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직장을 나가면 회사에 큰 보탬이 안되므로 얼마 다니지 못해서 그만 두게 된다.사람과 사회 공부를 하겠다는 마인드로 직장을 다녀야 하며 직장을 탓하거나 불평을 하는 것은 어려워질 징표이다.잘 나갈 때 남을 무시하거나 흥청망청 논 만큼 노력해야 어려움이 풀리므로 기복이나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많이 가진 자가 바르게 쓸 줄 모르면 재물을 걷는 시대이므로 부자가 더 이상 장땡이 아니다.



가족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 집을 떠나는 것이 답이며,부부가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이 답이다.얽매여서 미련을 부리면 인생이 망가지므로 박차고 일어나는 용기가 있어야 대자연에서 힘을 준다.사기를 당하거나,욕을 먹는 것은 자신의 모자람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남 탓 하지 말고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사주보다 질량이 중요한 시대이다.무릎 꿇고 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며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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