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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논술 면접 & 자연계열 논술 면접

심산멘토 2017. 11. 26. 12:20


[인문논술 실전 대비 5대 포인트]


1. 목차를 제대로 잡아라.

2. 쟁점이론을 발견하라.

3. 사례에 적용하라.

4. 분량을 조절하라.

5. 학교마다 채점의 악센트를 확인하라.


※ 추천 쟁점/사례
: 인공지
능의 진화에 따른 허와 실로서 사라지는 일자리, 새로 생기는 일자리에 대한 고민





[사회계열 논술준비 5대 포인트]


1. 설명·해설·분석의 논술유형에 익숙하라.

2. 표·그래프의 시간별 추세분석을 제대로 잡아라.

3. 객관적 사실의 치밀한 관련성에 주목하라

4. 자료와 사회이슈의 연관성에 주목하라

5. 학교마다 자료의 악센트를 확인하자.


 추천 쟁점/사례
: 빅데이터 신드롬과 융합의 의미,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의 관계






[자연계 과학논술 실전대비 5대 포인트]



1. 교과서 과학원리를 스토리로 정리하라


2. 교과서는 과학논술의 최고 배경지식이다

 교과서 본문과 '읽기자료'를 통해 얻은 과학원리와 정보를 바탕으로 교과서의 ‘생각해볼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사고 과정을 적는 것도 좋다.


3. 물리 과목의 특징과 서술 방법을 고민하라

역학적 평형, 전자기장 내의 운동, 현대 물리, 신소재, 소리와 빛 부분을 주목


4. 화학 과목의 특징과 서술 방법을 고민하라

화학반응식의 해석, 루이스전자점식의 루이스구조식, 분자구조, 분자의 극성 관련 사항, 산화환원반응 및 산염기반응, 원자의 주기성과 전자배치, 정량적인 상수값의 계산 과정과 평형 및 자유에너지의 관계에 주목해보자. 


5. 생명과학 과목의 특징과 서술 방법을 고민하라

유전병 관련 부분, 인체 내의 물질대사, 항상성, 면역체계 등에 주목해보자. 



추천 쟁점 사례

: <노키아의 몰락과 새로운 혁신들> <창의성의 의미> <이미지와 콘텐츠> <약점과 경쟁력>과 과학의 관련성을 고민해보자






[자연계 수리논술 실전대비 5대 포인트]
1. 수리논술 특유의 논리적 서술의 힘을 길러라.
2.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연세대 2017년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보면, 제시문이 주어지고 3개 큰 문제 속에 작은 문항 7개로 구성됐다. 핵심 개념은 <문제1>접선의 방정식, 다항함수,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인수정리, <문제2>원의 방정식, 부등식의 영역, 집합, 삼각함수, <문제3>등비수열,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 로그의 성질, 수학적 귀납법이었다.
3. 수리논술은 쉬워졌지만 합격은 상대적이다.4. 수리논술 문항 수와 문항 간 연계성을 살펴라.
5. 사회이슈와 연관된 수학공식에 집중하자.최근 산업수학이란 말이 각광을 받고 있다. 2021년까지 수학박사 등의 산업계 진출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는 정부의 산업수학육성방안(2016년 5월27일 발표)까지 나올 정도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뇌과학 등을 이용해 범죄안전망, 의료서비스, 교통문제 해결, 기후·재난 예측, 금융 등 산업분야에 데이터를 이용한 영향력을 강화하는 만큼 수학적 사고방식이 매우 필요하다. RAS 암호를 위한 소인수분해, 인터넷쇼핑몰 추천시스템을 위한 수학적 알고리즘,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쓰는 컴퓨터그래픽,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 개발에 필요한 확률과 통계 등 수학의 사용은 무궁무진하다. 이런 부분에 대한 수리논술 공부에 집중하기 바란다.
추천 쟁점 사례: <알파고의 수읽기>, <비행택시(드론)>, <무인자동차>와 수학의 관련성을 고민해보자



면접 막힘 없이 말하는 법


요즘 학교는 면접 준비가 한창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 면접은 교사·친구들과 협업하면 더 효과적이다. 그런데 의외로 학생들이 논술과 적성과 달리 면접을 쉽게 생각하고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학생부 위주 전형 면접은 면접관이 2~3명이고 지원자가 1명인 다대일 면접이 많다. 

유형별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등 서류를 확인하는 ‘서류 기반 면접’, 제시문을 활용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크게 구분한다. 

얼마 전 치른 연세대 면접형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3년간 열심히 한 학교 활동, 자기소개서 활동 중 가장 인상 깊은 활동, 동아리 활동 중 어려운 점’ 등을 물었다.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는 지역별 출산율 그래프와 맞벌이 가구의 소득별 출산율 그래프를 주고 원인과 해결방안을 물었다. 

면접 유형을 서울여대 바롬인재·플러스인재 등 ‘발표 면접’, 고려대 고교 추천1 등 ‘토론 면접’, 서울대 일반전형 의대 등 ‘다중 미니 면접’으로도 나눌 수 있다.


일부 대학은 ‘시사 이슈’와 연관해 전공지식을 묻기도 한다. 

예컨대 사회복지학과는 공공부조, 환경공학과·에너지공학과·원자력공학과는 미세플라스틱/대체에너지/탈원전, 군사학과·부사관학과·사이버국방학과는 사드 배치/북한 핵·미사일 도발/전시작전권 환수,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공학과·게임공학과는 알파고와 이세돌/인공지능(AI)/가상현실(VR)/포켓몬 열풍과 증강현실, 지리학과·지리교육과는 지진 공포, 화학과·화학공학과는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살충제 달걀, 기계공학과·로봇공학과·자동차과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사회학과는 세월호 침몰 사고/혼밥·혼술 시대, 사범대·교대는 교원 임용절벽/학교 폭력 증가, 사학과·역사교육과는 국정교과서 폐지/일본의 역사 왜곡, 신문방송학과는가짜 뉴스 등이 주제로 나올 수 있다.


찬반 주장형에 대한 답변은 ‘주장?근거?상술’ 형식으로 하는 것이 논리적이고 길게 말하는 방법이다. 원자력발전소 찬반 논쟁을 물었다면, ‘주장(저는 원자력발전소를 이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근거(왜냐하면, 전력을 얻고 나서 생기는 핵폐기물의 처리 문제 때문입니다), 상술(원자력발전소는 환경 문제로 독일 등 선진국에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식으로 말하면 된다. 상술은 부연 설명이나 사례를 들어주면 된다. 예상되는 반론에 대한 재반론까지 추가질문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면접의 핵심은 질문의 요구사항을 또박또박 모두 말하고 해결하는 데 있다. 주장을 두괄식으로 말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답변을 짧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한 문항당 답변 시간은 1분30초에서 2분이 적당하다. 또한 질문에 대해 말문이 막히는 현상은 준비 부족이 원인이다. 대학·학과 누리집 내용을 숙지하고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의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모의면접을 반복하는 것이 면접 고득점의 비결임을 명심하자.






첫째, 대입 논술은 시험이다. 많은 학생이 시간과 분량을 채우지 못한다. 선다형 시험과 달리 논술 시험에서 선택지를 고르지 못한다. 시험 현장의 분위기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울상 짓는 학생이 많다. 시험 준비 막바지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분량과 시간, 두 변수는 논술 시험에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본을 지키기 위해서 시험 현장에 들어가기 전 시간 계획을 세워보라. 시험 논술의 단계는 논제 분석, 제시문 분석, 개요 작성, 글쓰기, 퇴고로 이어진다. 다섯 단계가 문항마다 반복된다. 특히 퇴고 시간을 반드시 10분 정도 마련하자. 마지막으로 표현부터 논리까지 점검할 기회는 퇴고에서 결정된다.

 

둘째, 분명하고 쉽게 써라. 급하게 논술을 준비하다 보면 정서법을 지키지 못한 학생이 많다. 특히 문장 호응이 어긋난 문장을 쓴다면 그 답안은 실패다. 지도하다 보면 본인이 글을 잘 쓴다는 착각에 빠진 학생이 많다. 이런 학생일수록 기본기에서 탈이 나 수정이 급하다.

분명하고 쉽게 쓰기 위해서 짧게 써라. 이러면 문장 호응 불일치는 잘 생기지 않는다. 대부분 대학의 시험지는 원고지로 글자 수가 표시된다. 문장이 길수록 문장 호응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 대략 100자 안팎으로 문장을 조절하라. 그리고 접속사를 활용하라. 억지로 한 문장에 몰아 넣기보다 접속사로 연결하면 훨씬 간결해진다.

 

셋째, 단순 요약에서 벗어나라. 대학 논술 시험은 조건 제시형 시험이다. 조건을 확인하는 관문이 논제 분석이다. 이것만 잘해도 글은 쉽게 구성된다. 그러나 조건에 언급된 제시문을 단순히 열거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단락과 단락은 논리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논리적 지시사를 활용하라. '왜나하면  때문이다' 처럼 전제 지시사와 '그러므로' 처럼 결론 지시사를 이용한다. 대입 논술에서 많은 학생이 동시에 시험을 치른다. 채점관에게 분명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논리 흐름을 명확하게 보여라.

 

넷째, 개요 작성에 힘을 기울여라. 올해 논술 시험에서 1,000자 안팎의 긴 글을 요구하는 논제가 많아졌다. 문제 수는 줄어 들고 분량은 길어졌다. 분량이 길수록 개요 작성은 필수다. 시험 시간의 압박에 개요 작성을 대충하고 넘어가는 학생이 많다. 이럴수록 글의 형식과 내용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개요는 시험 시간의 대략 1/4 정도 할애하라. 수험생에 따라 글 읽는 속도와 쓰는 속도는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이 정도의 시간을 들여 작성하라. 글쓰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도록 써본다. 개요 따로 글 따로라면 시간 들여 개요를 쓸 필요가 없다. 논술 시험에서 모든 단계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수시 논술 면접에 합격한 노하우를 소개할게요"|▒☞대입수시
이서현|등급변경|조회 109|추천 1|2017.11.22. 23:58http://cafe.daum.net/YOUTWO/Wln6/716 

저는 대입 수시모집 논술 전형으로 연세대 사회계열에 합격한 이서현이라고 해요.자사고 출신이라 내신 3등급대 후반에 학생부 비교과 활동도 부족하여 대입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갈 무렵에 연세대에 합격한 학교 선배님의 추천으로 심산 선생님께 입시 진로 컨설팅을 받게 되었고 논술 레슨도 받았답니다.입시 진로 컨설팅을 받으면서 학교 선생님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객관적 데이터와 정교한 분석에 의한 상담을 받고 나서 선생님을 신뢰를 하게 되었어요.


저의 성격과 진로 적성에 대해 너무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학생부 종합전형보다 논술 전형이 유리하다고 진단해 주셨어요.심산 선생님께 논술 레슨을 받게 되었는데 연세대와 성균관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논술을 많이 접하면서 장점을 빨리 터득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선생님의 논술 강의는 대학별 출제 경향과 합격 포인트를 명쾌하게 알려주시고 1:1 대면 첨삭이 뛰어나세요.연세대와 성균관대 논술을 치르고 나서 느낀 점은 대학이 지향하는 통합교과적 논술 방향과 선생님의 레슨 방법이 100%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논술을 늦게 시작해서 불안감도 있었지만 매년 명문대학에 수십명씩 합격시키는 선생님의 노하우를 믿고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제 내신 수능 성적과 생년월일시의 분석으로 입시 진로 컨설팅은 물론 논술 레슨으로 연세대와 성균관대 사회계열에 최종 합격할 수 있게 해주신 심산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인생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현재 외고 3학년에 다니는 제 동생도 이번에 수능 끝나면 연세대 성균관대 논술 준비와 서울 교육대 면접 준비를 심산 선생님께 레슨 받기로 예약 했답니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가치관과 제 삶에 이정표를 세워주신 심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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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면접일

인문계 논술 & 교대 면접

 개강일

고3 * 재수생 

수시논술 1:1 첨삭과외(심산 원장 직강)

1~5회 완성

11월 25일(토) 논술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카톨릭대 숭실대 세종대 항공대  

11월 24일(금)

11월 26일(일) 논술

서강대 경희대 동국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한양대(에리카)  

11월 24일(금)

12월 2일(토) 논술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서울여대 

11월 27일(월)

12월 3일(일) 논술

아주대 인하대 

11월 27일(월)

12월 2일(토) 면접 

서울교대 공주교대 면접 1:1 지도

11월 28일(화)

12월 9일(토) 면접

 경인교대 춘천교대 교원대 면접 1:1 지도    

11월 29일(수)




학년

국어 논술반(심산 원장 직강)

 방학특강

고3 예비 상위권반 

수시 논술 분야별 첨삭클리닉  

예약마감

고3 예비 상위권

수능 국어 분야별 첨삭클리닉 

예약마감

고3 예비 상위권반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스펙반 

예약마감

고2 예비 상위권반

국어 내신 수능 전문클리닉  

예약마감

고1 예비 상위권반

국어 논술 수능 전문클리닉  

예약마감

특목고반/자사고반

국어 논술 독서 특목고 자사고반

예약마감

중학생 최상위권반

국어 논술 독서 최상위권반

예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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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 면접의 이해와 대비 방안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으로 구별 되는데 논술전형을 제외하고 대부분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면접은 단계별전형에서 1단계 서류평가를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2단계에서 서류에 대한 확인면접과 수험생의 인성에 대한 면접, 학업역량에 대한 심층면접 등 다양한 면접을 실시한다.

  • ✓ 면접방식은 대부분 다대일면접을 실시하며 다대다면접을 실시하는 학교도 일부 있다.


  • ✓ 면접시간도 중요하다.
       대부분 7분~15분 이내로 실시하지만 의학계열은 30~60분 정도로 다른 모집단위와 달리 면접시간도 길고 방법도
       다양하게 실시한다.

        -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MMI)은 몇 개의 면접실을 옮겨 다니며 다양한 면접을 실시하는데 서울대, 한림대, 인제대에서
         실시한다.

  • ✓ 면접성적의 반영비율은 20~40%정도 반영하지만 대학에 따라서 50%이상 반영하기도 하고, 고려대 고교추천Ⅰ전형은
       2단계 면접성적을 100%반영한다.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수시전형의 변수는 수능과 면접뿐이다.
수능은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며 수능최저가 적용되지 않는 전형에 지원한 경우는 변수가 면접뿐이다.
따라서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만 한다.

1. 면접전형의 특징

■ 면접은 평가자와 수험자가 직접 만나는 면(面) 대(對) 면(面) 평가이다.

수능과 논술은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푸는 시험이지만 면접은 머리로 생각한 것을 말로 표현하는 시험이다.
수능과 논술은 문제를 푸는 순서나 시간안배에 대한 제한이 없지만 면접은 제한된 시간에 적절한 형식의 답변을 해야 하므로 수험자 입장에서는 훨씬 더 까다로운 시험형태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충분히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의 지원자는 학교에서 수학과 과학교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학생부에 기록해 놓았으나 수능과 논술전형 지원자는 자신의 수학과 과학 실력을 시험을 통해 입증해야한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면접이므로 보다 정선되고 완성도 높게 답변을 준비하여 인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등을 보여주어야 한다.

■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

고교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이나 지식 그리고 문제해결과정을 조리 있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설명하지 못하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수능은 어떤 내용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풀어낼 수 있고 수학영역 9문제를 제외한 171문제가 객관식이므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논술도 비교적 긴 시간을 생각하면서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되지만 면접은 정확한 답변을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구성하여 명확하게 대답해야 한다.
틀린 답변을 한 경우 그 자리에서 수정하도록 요구 받으므로 정확한 지식과 직관력,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자연계열 면접은 수학과 과학의 내용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므로 교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하므로 문제풀이의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해야 한다.

■ 자연계열 심층면접은 문제해결력이 기본이다.

자연계열에서 제시문기반면접인 경우는 수학과 과학을 근간으로 한 교과에 대한 심층면접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과목의 공통된 특징은 문제해결력이다.

인문계열 면접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거나 주관적인 의견도 논리적인 근거만 제시하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자연계열 면접은 먼저 교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해야하고 그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

4. 자연계 면접 이렇게 대비하자.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연논술이라고 하더라도 학생부기반 확인면접과 인성면접이 기본임을 알 수 있다.
일부학교에서 수학·과학심층면접이나 교과 융합형 면접이 있지만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면접의 기본 자료이므로 면접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서 출발해야 한다.

■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사항이다.

학생부는 나 자신에 대한 10명 이상의 선생님이 관찰한 기록이다.
자신의 학생부 내용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자율활동, 독서기록,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내용에 대한 확인질문 시 구체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정확히 답변할 수 있어야한다.
또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에 기초하여 교과지식을 물어볼 수도 있다.
즉 경시대회 수상과 교과 특정영역이 우수하다고 기록된 경우 그 내용과 관련된 교과질문을 할 수도 있으므로 철저히 검증하고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변을 미리 다른 사람들 앞에서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활동내용, 실험, 활동 및 실험 관련된 교과지식, 활동과 실험의 결과, 본인인 느낀 점이나 향후 자신에게 미친 영향 등을 명확히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생님들의 수학·과학에 대한 기록은 대부분 개념에 대한 이해나 활용에 대한 기록이지 특정문제와 관련된 기록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수학과 과학의 각 단원의 개념에 대하여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제로 활용된 경우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아야 한다.

■ 자연계열 공통관심인 과학윤리, 환경 및 정보윤리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해 놓자.

과학윤리는 자연계열학생이면 관점을 반드시 정리해 두어야 한다.

과학과 공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상충될 수밖에 없고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추가 질문이 있다.
논리적으로 명료하고 타당성 있게 답변해야한다.

• 고려대학교 학생부 종합 면접고사 의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 문제와 예시답안을 채점기준, 모범답안 등을 살펴보면서 면접의 단계를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6학년도 고려대학교 학교장 추천전형 자연계열에서는
무인자동차 시스템에서 운행프로그램을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자동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과 행인과 부딪히는 상항에 대한 수험생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으며 

특별전형(과학인재) 자연계열에서는 
작업용 로봇의 등장이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경우에 대하여 언급하고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이 사회적 부작용을 야기할 때 수험생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다.

대학의 고교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은 대부분 [생활과 윤리] Ⅲ. 과학 기술·환경·정보윤리 단원에서 "과학 기술의 본질과 목적은 인간의 존엄성 구현 및 삶의 질 향상에 있음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올바른 과학 탐구 자세에 대하여 토론한다."에 출제근거를 두고 있다.

문제는 자연계 학생들이 [생활과 윤리] 과목을 이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면접에 응시하기 전에 교과서를 구하여 Ⅲ. 과학 기술·환경·정보윤리 단원을 숙독하고 동료들과 토론을 하면서 교과내용이나 성취기준을 익히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다.

• 고려대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의 성취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과학, 기술의 본질 파악 및 과학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
② 현대과학기술 지상주의 문화의 특징과 문제점
③ 인간 존엄성 회복과 행복 추구를 위한 과학 탐구의 윤리적 자세

■ 지원 대학 및 지원모집단위의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이 답이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함께 토론하면서 발표형식으로 면접연습을 해야 한다.

고려대 융합형 면접문항도 몇 년간 누적된 기출문제가 있다.
학교장추전전형의 면접문제도 융합형 인재전형의 문제와 맥락을 같이하므로 함께 풀어 보면 된다.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고려대 등 특기자 전형이 수학·과학 심층면접이므로 기출문제를 통하여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는 논술위주로 기술되어있지만 구술문항도 포함되므로 기본적으로 확인하고 2018학년도 개선사항이 명시되어있으므로 참고하여 금년도에 달라질 내용도 미리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

면접문항은 모집단위별로 출제문항이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충실히 해야 한다.

■ 면접은 추가질문이 있다.

면접전형은 면(面)대면(面)평가이므로 면접자가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추가적인 질문으로 면접자의 생각을 이끌어 낸다.

서울대 지역균형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추가질문은 면접자를 극한상황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면접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예상하여 답변을 준비하고 추가질문도 예상해보고 답변을 어떻게 할지 구상하여 대비 하여야 한다.

또, 틀린 답을 한 경우에는 면접관이 힌트를 주면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는데 이 때 당황하지 말고 주어진 힌트를 빨리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차분하고 침착한 자세로 면접관과 의사소통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의학계열 면접은 다중미니면접(MMI)이다.

의과대학의 학생선발은 학업역량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늘어나면서 면접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적성 면접을 통하여 의사의 자질인 소통능력, 공감능력, 판단력, 문제해결력 등을 성적보다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의대 학생선발의 한 흐름이 되었다.
따라서 일반면접을 실시하던 대학들이 다중미니면접이라는 형식으로 상황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제시문을 분석하여 발표하는 다각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중미니면접은 몇 개의 방을 설치하여 다면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일반면접과 같은 인·적성방, 제시문을 분석하고 발표하는 제시문방,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평가하는 상황면접방 등이 있다.

상황면접방은 지원자의 도덕적 판단력을 요구하는 상황을 자료나 질문으로 하고 학생들에게 답변을 하도록 하며
모의상황면접방은 학생의 판단력과 가치기준을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을 꾸며 지원자들의 대처능력을 보는 것이다.
면접시간도 30분~1시간 이상 걸리는 심층, 밀착형 면접이다.

일반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다중미니면접의 형식을 빌려와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들은 평소생활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형성이 필요하며 제시되는 상황이 극단적이므로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
또 올바른 기준에 맞게 답을 했더라도 여러 가지 변수를 개입시켜 추가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하여 생각하고 공개된 문제를 통하여 평소에 동료들과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에서 면접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살펴보았다.
확인면접, 인성면접은 계열에 구분 없이 공통된 영역이며 심층면접은 수학과 과학이 다른 과목과 융합되거나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경향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함께 풀고 토론하면서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면접을 사교육에 의존하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면접은 다대일 면접으로 복수의 면접관에게 나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준비된 답변을 제시하기 보다는 나의 본래의 모습과 올바른 가치관에 근거한 답변을 해야 추가질문이 있어도 소신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다.
평소 나의 올바른 가치판단의 기준을 정립하는 평소 생각들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충실했던 나의 고등학교 생활을 침착하게 말로 풀어내면 저절로 학업역량, 소통능력, 표현력, 전공적합성, 성장가능성이 보여 지는 것이다.


논술로 대학 가는 논술 쓰기의 기초


- 논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완성은 쉽지 않다 





논술이 뭐예요?

논술은 사전에 의견을 논하여 진술함이라고 등재되어있다. 여기에 ‘설득’이라는 의미가 포함된다. 

‘논’은 논리, 이(리)치, 합리, 이(리)성, 이(리)유 등의 의미를, ‘술’은 서술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논술은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글이다.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논증(주장을 내세우고 뒷받침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논증은 ‘주장과 근거’의 형태로 구성된다. 
우리는 주장과 근거라는 용어만 기억하면 된다.
논술 답안도 주장과 근거의 형태로 쓰면 된다.

논술은 배경지식이 필요할까?

한때 서울의 한 명문대 논술 제시문에 삼국지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제시문의 독해를 통해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다른 제시문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논술이었다. 
하지만 ‘빈대 잡으러 초가삼간 다 태운다.’고 논술을 하려면 [삼국지]를 읽어야 한다고 학원가를 중심으로 들썩들썩했다. 
아이들은 그 두꺼운 삼국지를 언제 읽느냐고 볼멘소리를, 부모들은 꼭 읽어야 한다고 강권을 했었다.

Q. 논술에서 배경지식이 없으면 답안을 쓸 수 없을까?

물론 아니다. 
논술은 “홉스의 사회 계약론을 알고 있느냐?” 가 아니라,
‘홉스’의 사회계약론 관련 제시문 독해를 통해 “홉스의 사회 계약론을 이해할 수 있느냐?”
제시문에서 “홉스의 사회 계약론을 비판할 수 있느냐?” 제시문에서 “홉스의 사회 계약론에 대한 너의 견해는 무엇이냐?”를 묻는다.

따라서 논술에서 필요한 독서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시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독서를 했느냐다. 
독서를 통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논술이지, 논술 답안을 쓰는 데 책의 내용을 어떻게 암기해서 쓸까에 집중하는 것은 논술이 아니다. 
독서 암기는 논술에 대한 부담을 넘어 거부감을 가져온다.

Q.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면?

먼저 교과서를 읽어라. 
최근의 논술은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다. 
그래서 고교 전 과정의 교과서가 논술의 기본적인 교재이다.

그러나 교과서의 내용을 단순 암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교과서에 대한 이해와 비판적 성찰, 교과서 주제와 관련된 독서를 병행 하면서 여러 시각과 깊이 있는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 
교과서에서 배운 하나의 주제를 출발점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고, 관련 독서의 토의·토론을 통해 사고의 폭과 깊이를 키워갈 수 있다.

시사영역 역시 마찬가지!
논술은 시사적 현안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묻지 않는다. 
시사 문제에서 논점(무엇이 문제인지?)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그 시사적이 현안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어느 부분에 적용이 되는지, 그 근본적인 사안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시사 문제에 대한 학생의 견해를 표현할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한 논술 연습이 된 것이다.
추가 사항이 있다. 지금 접한 시사 문제가 무슨 교과서 어느 단원 어느 부분과 연관되는지 정리해 둔다면, 그 이상의 배경지식은 쓸모가 없다.

논제는 논술의 ‘문제’이자 논하는 ‘주제’다.

스스로 논술 공부를 하려면 논술에 사용되는 용어를 이해해야 한다. 
논술 관련 서적, 대학기출문제 해설 등에서 눈에 띄게 쉽게 사용하는 논술 용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실제 논술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논술 용어만 제시한다. 
이 정도만 알아도 논술을 스스로 공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아래 다섯 단어만 기억하자!

논제, 논지, 논증, 논거, 반증

1) 논제

‘논’하는 주제(글 전체의 주제) 또는 논술의 문제가 논제에 해당한다.

글의 주제에는 표면적인 주제와 이면적인 주제가 있다. 
주어진 제시문에서 드러나는 주제가 표면적 주제이다. 
하지만 글을 쓴 사람의 의도, 가치관 등은 이면적인 주제에 해당한다.

Q. 글의 주제를 나누어 분석하는 중요한 이유가 뭘까?

논술 문제에 적절한 답안을 쓰기 위해서다.

논술 문제에 적절한 답안을 작성하려면, 논술 출제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첫째, 논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켜야 하며,
둘째, 논제가 요구하는 관점에서 제시문을 읽어야 하며,
셋째, 논제가 제시하고 있는 주제에 대하여,
넷째, 논제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논술을 작성해야 한다.

한마디로 논제에서 읽으라는 방향으로 읽고, 논제에서 쓰라는 것을 쓰는 것이 논술이다. 
논제가 중요한 이유다.

2) 논지

‘논’하는 주제에 대한 글쓴이의 입장이다. 
다시 말해 글의 각 단락별 핵심 요지를 의미한다. 
하나의 글에는 여러 가지 논지가 있을 수 있다. 
논술에서 (가) (나) (다) (라)제시문의 핵심 요지가 바로 논지에 해당한다. 
그리고 각각의 논지가 모여 전체글의 주제(주장, 논제)가 된다.

하지만 최근의 논술 경향은 서로 다른 출전의 글에서 단락을 추출하기 때문에 각각의 논지가 개성적이면서 논리적이다. 각 단락별 글의 소재와 형식(장르)가 다르다는 말이다.

Q. 서로 다른 내용과 형식의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서로 다른 내용과 형식의 글들을 공통적으로 꿰뚫는, 서로를 관련시킬 수 있는 알고리즘의 역할을 하는 공통 주제(공통 담론, 논제 등)을 추출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논술 답안의 핵심이다.

3) 논증

주장을 내세우고 이를 뒷받침하는 과정이다.

논증은 전제와 결론 혹은 주장과 이유(근거)로 구성된다.
따라서 글을 독해할 때, 글의 주장과 이유(근거)를 찾아 읽으면 논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논술 답안에 사용하는 주장과 이유(근거)는 뗄 수 없는 한 몸이다. 
그래서 늘 “주장(주제)은 무엇이다. 그 이유는 □□□이기 때문이다.”라는 형식의 문장을 만들어 쓰는 연습을 자주 그리고 많이 해두어야 한다.

4) 논거

주장이나 의견 등이 옳다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말한다.
주장에 대해 왜 그런가? 라고 물었을 때, 답이 되는 근거다.

논거는 ‘사실·소견·선험 논거’가 있다.

사실논거 
자신의 경험, 통계 수치, 실험 결과, 역사적 사건, 시사 사건 등을 근거로 활용하는 것으로 특히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논술에 활용하면 그 글은 논술이 아니라 수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된 경험으로 확장시켜 논거로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문에서 두발을 적발 당한 개인적인 경험을 ‘학생 인권’의 문제로 확장시켜 문제를 제기할 때 설득력 있는 논거가 된다. 

소견논거
전문가나 권위 있는 사람의 의견, 증언, 여론, 인용(격언, 명구, 한자 성어, 속담, 문학작품, 고전 등) 등을 근거로 활용하는 것으로, 가능하면 교과서에서 배운 작품들을 주장에 대한 근거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예를 들어, ‘사랑’에 대해 논술하라고 할 경우, 학생들은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동성애, 이성애, 우정 등을 서술한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시인과 작품, “김소월은 ‘진달래꽃’에서 인고하는 사랑을 노래했다. 그 이유는 ~~이기 때문이다.”처럼 논술 답안을 작성한다면 어떨까? 
논술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답안이 대부분 유사한 상황에서 이런 논술 답안은 꽤 인상적이고,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

선험논거
일반적으로 참이라고 인정되고 있는 이론, 윤리, 상식 등을 근거로 활용할 때 이를 ‘선험 논거’라 한다.

5) 반론

필자의 주장(의견)과 근거와 대립되는 주장이나 근거를 반론이라 한다.

주장과 근거가 옳은지 그른지,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은지 살펴보고, 반대하는 주장과 근거를 제시할 때, ‘반론’이라 말한다. 

논술 답안은 작성 시, 자신의 주장과 근거에 대한 ‘예상되는 반론’을 스스로 제시하고, 자신이 제시한 반론에 대한 ‘재반론’하는 논술 답안을 작성할 때, 대학에서는 ‘창의적인 답안’이 작성되었다고 평가한다.
학생의 ‘균형 잡힌 안목과 시선’ 역시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요인이다. 

논술용어에 대한 이해가 끝났으면, 논술의 1/3은 완료된 것이다. 
이제는 논술용어를 실제 논술 공부를 하는데 활용하면 된다. 




대입 실전면접..학과별 학생부중심 질문군




◆ 사범대 교육대 등 교육 관련 전공

- 사범대에는 여러 학과가 있는데, 왜 영어교육과를 지원하였는가?

- 지리교사로서 자신이 가진 장점 중 성격 측면을 말해보세요.

- 수학성적이 매우 좋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왜 노트필기에 집착을 하였는가.

- 독서량이 참 많은데, 교사가 된다면 어떻게 독서지도를 하겠는가?

- 하루 중 어느 때 가장 마음의 여유를 느끼나요. 자신에게 있어서 ‘여유로움’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 리더의 유형은 많다.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리더는 무엇이고,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그런 리더를 만난 적이 있는가.

- 영어교사가 국어교사와 어떤 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 초등학생을 지도해본 경험과 고등학생인 친구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네요. 각각 장단점을 분석해서 차이점을 말해보세요.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았다고 했는데, 가장 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설명>

- 교육 관련 사례라고 하면 ‘멘토멘티를 통한 교육지도’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교과시간에 팀수업을 할 때, 주변 친구들에게 문제를 설명해주면서 토의를 진행한 것도 교육 관련 사례임을 잊지 말자. 교대 면접은 실전처럼 준비하자.

- 멘토멘티같이 학생부에 기재된 교육활동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 활동과 관련된 다른 활동이 있다면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과 연결하여 면접에서 말해도 좋다.

- 성적, 독서량, 토론 횟수, 발표 횟수가 많다는 것은 학교활동에 적극성을 보였다는 의미다. 하지만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면 이는 오히려 면접에 독이 될 수 있다. 철저한 내용 준비가 필요하다. 



◆ 심리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심리 관련 전공

- 심리치료사가 꿈이군요.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나요.

- 친구들 또래 상담을 하였는데 여러가지 심리 기법도 배웠군요. 특히 미술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고, 실재 적용해본 결과는 어떠했나요.

- 청소년의 자존감에 대한 연구를 하였네요. 왜 이런 연구가 궁금했나요. 연구과정에서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 고등학생이 입는 옷과 이에 따른 고등학생의 심리에 관한 연구를 하였는데, 이를 기반으로 현재 자신의 옷과 심리의 관계에 대하여 말해볼 수 있나요.

- 심리학 공부에 영어는 중요한데, 영어성적이 낮군요. 그 이유와 계획은 있나요.

- 성폭력전담검사라는 꿈이 일관되고 있는데, 심리학과의 관련성을 말해보세요.

<설명>

- 단지 심리치료사나 심리상담가가 되기 위해 심리학에 대한 열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학과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학생의 열정을 명확히 판단하기 위해 학업계획을 물어보기도 한다. 미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심리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소논문을 써 보는 경우가 많다. 왜 인간의 심리에 관심을 가졌는지 구체적인 계기를 중심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고등학생의 소논문에서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은 해당 학생이 심리에 정말로 관심이 있는 것인지 여부, 투박한 연구방법이지만 객관성과 논리성을 위하여 쏟아 부은 노력의 정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연구를 계속하고 싶은지 여부이다. 이를 통해 학과에 대한 열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논문이 없다고 해서 불이익을 보는 것은 아니다.



◆ 생명과학과, 보건환경, 바이오메디컬공학부 등 생명·의료·의대 관련 전공

- 자기소개서에 과학수사의 증거물분석법 중 하나인 중합효소연쇄반응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배웠다고 되어 있는데, 무엇을 의미하나요. 생각나는 만큼 말해보세요.

- 오토퍼지(자가포식)와 파킨슨병에 대한 관련성을 탐구했다고 했는데, 무슨 관련이 있나요.

- 동아리 활동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계획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우리 학과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 《C프로그래밍》이란 책을 읽고 무엇을 해보았는가. 무엇이 어려웠는가. 이해하는 데 다른 사람의 도움은 받았는가.

- 바이오메디컬공학분야에서 본인이 어떤 역량을 갖추고 싶은가. 이를 위해 대학에서 무엇에 집중하고 싶은가.

- 자기를 간단히 소개할 때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다고 했는데 고등학교생활에서 남들과 다른 길을 걸은 사례를 들어보라.

- 자신이 생각하는 생명의 의미를 말해보세요.

- 다른 대학 생명과학캠프에서 실험을 했다고 했는데, 어떤 실험을 했는지 말해보세요.

- 2학년 2학기에 성적이 많이 떨어졌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메르스에 대한 발표도 하고, 토론도 하였네요. 이를 토대로 바람직한 보건은 무엇일지 말해보세요.

<설명>

- 오토퍼지에 대해 물어본 것은 생명과학에 대한 교과지식을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차원이고, 이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실제로 학생이 그런 활동을 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고등학생으로서 특이한 활동은 막힘이 없도록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 책이 두껍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책의 경우, 교수님은 학생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궁금해한다. 자신이 이해한 정도를 아는 만큼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 것이지, 대학생도 정확히 알기 어려운 부분까지 말하는 것은 아니다. 너무 겁먹지 말자.

-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 성적이 떨어진 것은 큰 변화이다. 이런 변화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말한다면 학생의 학문성을 파악하는 좋은 실마리가 된다.

-의대 면접은 여러 면에서 다양한 면접이 진행되므로 사전 연습을 꼭 해보기 바란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 매일 꼭 해야 할 것 세 가지]

자신감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때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다. 아래 세 가지를 매일 실천함으로써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본다.

1) 매일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천천히 소리내어 또박또박 읽자.

2) 매일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며 ‘파이팅’이라고 크게 외치자.

3) 매일 의자에 단정히 앉아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해보자.




문과,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요?






기본에 충실한 면접이 정답이다!


면접은 수험생의 말을 통해 ‘생각’과 ‘태도’ ‘학업 역량’ 등을 알아보고 평가하는 학생 선발 방법이다. 따라서 지원자에게는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또 다른 장점과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하지만 문제는 시험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아이들이, 낯선 분위기 속에서 처음 만나는 면접관 앞에 서면 점점 더 작아진다는 점이다. 
삼성의 직원 채용 면접관련 신문 기사에서, “합격의 80%는 첫 인상에서 좌우되고, 첫 인상에서의 키워드는 자신 있는 표정과 발걸음 그리고 목소리에 있다.”는 기사를 봤다. 회사에서 유용한 인재를 채용하려는 목적이나,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목적은 동일하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는 평소 ‘마음 조절(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자신감 있는 표현과 당당한 자세를 갖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면접은 그때그때마다, 대학마다, 학과마다, 면접관마다 다르다. 게다가 면접관의 주관적인 질문내지 추가 질문 또한 각양각색이다. 이런 상황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일수록 그 해법은 간단한 법이다. 우리들은 기본에 충실한 면접을 준비하면 된다.


 

면접 질문을 파헤친다! 면접 질문의 유형

면접 질문 유형은 크게 3가지다. 설명형, 의견 제시형, 논쟁형(찬성과 반대)이다.
당연히 지원자는 개념 지식을 활용해 답변하는 설명형 질문인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질문인지, 찬성 반대 중 한쪽 의견을 분명히 밝히고 근거를 들어 답변하는 질문인지 먼저 판단하고 답변해야 한다. 
그럼 의문이 생긴다. 질문 내용도 유형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가능하다. 질문의 내용은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서류의 신뢰도(서류의 진위 여부), 학업 준비도(전공 적합성, 학업 능력 및 소양), 지원자의 인성 및 의사소통 능력이다. 
그렇다면 동일한 질문에 여러 학생들이 비슷한 답변을 했는데, 어떤 학생은 합격을 다른 학생은 불합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답변 과정에서 나타나는 지원자의 성품, 인성, 태도에 따라 ‘면접 점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바로 ‘면접 질문 유형’ ‘면접 질문 내용’ ‘면접 과정’이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이 유념해야 할 핵심이다. 



대학별 면접 방법과 특징

대학면접 종류제시문면접의 특징
서울대면접 및 구술고사제시문계열별 공통 질문, 모집 단위별 제시문, 답변 준비 45분, 면접 및 구술 15분
연세대개별면접
(집단토론)
제시문학생부 종합전형:계열별 공통 질문, 특기자전형:제시문 활용 IT명품인재:제시문과 관련된 집단토론
고려대심층면접제시문학교장 추천, 국제인재전형:답변 준비 18분 융합인재전형:답변 준비 27분
이화여대개별면접제시문학교장 추천전형, 미래인재 전형:계열별 공통 질문, 서류 연계 질문 및 인성 질문, 제시문 활용 면접
한국외대면접 및 구술고사제시문학생부 종합전형, 특기자 전형 계열별 공통 질문, 면접 소요 시간 3분
서울여대면접고사
발표면접
제시문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확인 면접, 계열별 제시문을 활용한 발표면접, 자리에 앉아서 발표, 발표 면접 시간 3분
시립대개별면접
발표면접
제시문학생부 종합전형, 제시문(학과별) 질문에 대해 발표면접
명지대개별면접제시문학생부 교과, 종합전형, 계열별 공통 질문
상명대개별면접제시문학생부교과:공통 질문, 학생부 종합전형:교직인적성 제시문활용 면접, 과별 공통 질문
경희대개별면접 학생부 종합전형, 계열별 공통질문
중앙대개별면접 학생부 종합전형, 개인별 심층면접(서류 및 학업준비도)
성균관대구술면접 학생부 종합전형 글로벌 인재(스포츠 과학, 의예과 실시)
건국대개별면접 학생부 종합전형, 제출 서류 중심 면접
동국대개별면접 학생부 종합전형, 특기자전형, 인성 및 서류 중심 면접
서강대일반면접 특기자 전형(다대일 면접), 제출 서류 기반, 학업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 평가 면접, 면접 소요 시간 10분
국민대개별면접 학생부 교과, 종합전형, 인성 및 서류 확인 면접
세종대개별면접 학생부 종합전형, 계열 구분 없는 서류 기반 공통 질문
경인교대개별면접
집단면접
 서류 확인 면접, 집단면접:대학 자체 면접 문항, 문제해결을 위한 토의와 발표, 상호의사소통, 발표 35분
부산교대인성적성면접
집단면접
 집단면접(6명), 토론 50분, 교직인적성면접: 서류 중심, 예비교사의 자질 및 교직수행능력 15분
서울교대개별면접 대학 자체 면접 문항
춘천교대개별,발표
집단면접
 집단면접(6명): 찬성 및 반대 토론, 서류 중심 개별면접 및 발표 면접 2분
포항공대개인면접 잠재력 평가면접, 전공적합성
지스트개인면접 인성면접 중심, 개별적 수학능력 확인
카이스트개인면접 심층면접, 학업 역량
유니스트개인면접
집단면접
 서류 중심, 계열에 대한 관심, 창업인재전형:주제간 토론(집단 토론)
디지스트개인면접
그룹토의
 서류 중심 개인 인성 및 진학의지, 학업 역량 그룹토의:디지스트 교육철학 또는 인재상에 대한 이해도,  리더로서의 잠재력, 인성, 진학의지 등을 평가  



대학별 면접 질문 문항을 분석한다!


1. 서류 진위 여부 (질문 예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에서 질문 문항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대학에서 추출하는 면접 문항의 특징은 학생부, 자소서에서 비중 있게 처리한 부분에서, 서류에서 지원 전공과 관련된 부분에서 질문 문항을 추출하여 면접을 실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래는 서류 진위 여부는 묻는 질문 예시다.


가. 이화여대

(1) 기초수학능력 : 학교생활 중에 이루어낸 최고의 성과는? 학업 성취를 높이기 위한 본인만의 학습방법은? 
(2) 성장 가능성 : 학교 활동 중, 본인은 주로 어떤 역할을 담당하였나? 지원 전공 분야에서 이루고 싶은 일은? 
(3) 리더십 : 고교 시절 본인이 발휘한 리더십은 어떤 특성인지 소개해보시오. 친구들이 말하는 본인의 특징은 무엇인가?


나. 서울여대 서류 확인 질문

(1) 학생부에 무단지각과 무단조퇴가 O회 기록되어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자기소개서에서 OOO책을 읽었다고 하였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그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거나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3) OO에서 OO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 이유나 계기는 무엇입니까?


다. 가톨릭대 서류 확인 질문

  • (1) 1학년 때 요양원 봉사와 2학년 때 복지관 봉사를 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봉사를 하기 전과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봉사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사람이 있다면?
  • (2) 자신이 참여한 교내 활동 중 자신의 힘으로 이전보다 크게 발전된 결과(자신, 친구, 학교등)를 이룬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타인과는 다른 자신만의 역할이 있다면?

▣ 면접 대비 TIP
  • -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준비를 하자.
  • - 자기소개서에서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문항을 만들고 답변 연습을 하자.
  •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의 내용 중, 전공과 관련 질문을 추출하고 답변 연습을 하자.



2. 제시문 활용 면접 질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여대, 시립대, 명지대, 상명대 등에서 실시하는 면접으로, 2-3개 단락의 제시문과 3개 내외의 질문을 활용해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문항의 특징은, 
첫째 지원 계열 내지 전공과 관련 있는 지문을 고교교육과정(교과서)에서 출제하고, 
둘째 질문의 형태가 대입 논술 논제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주장과 근거 그리고 예시를 글로 쓰면 논술이고, 말로 표현하면 구술이다. 

인문.사회계열 질문 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학제시문과
전공과의
연관성
핵심 요지
(핵심어)
설명
관점 차이
비교 대조
(설명)
입장 선택
이유 및 추론
주장에 대한생각과 의견예시문제해결
방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시립대  
서울여대     

2016학년도 대입 선행학습영향 보고서 분석



▣ 면접 대비 TIP
  • - 제시문 활용 면접의 제시문은 교과서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충실하자
  • - 질문 유형이 논술과 유사하기 때문에, 대학별 기출 문제를 구술 문제로 가정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자.
  • - 제시문과 지원 전공과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의 빈도수가 매우 높았다. 특히 고려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은,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소양, 지식 등을 갖추고지문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한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3. 찬성 반대유형 (혹은 집단토론 유형)


질문 유형이 찬성 혹은 반대 입장을 지원자가 선택하고, 그 이유를 말하는 유형이다. 그러면 면접관은 선택하지 않은 입장에서 반론을 질문하고, 이에 대한 지원자의 논리적인 답변을 듣는 면접이다. 
지원자는 자신의 답변에 따른 예상 질문을 염두에 두고 답변을 하는 것이 면접의 주도권을 잡는데 유리하다. 
이 경우, 주장과 의견을 가능한 간결하고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지원자의 불필요한 말이나, 군더더기 표현은 면접관에게 빌미를 제공하여, 지원자가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찬성 반대 유형의 질문으로 집단토론에도 적용되는 질문이다. 아래는 찬반 선택 및 이유를 묻는 질문이다.


경희대 질문 예시

  • (1) 많은 국가들에서 불평등이나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공무원 채용이나 대학 입학에서의 소수집단 우대정책이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소수집단 우대정책이 공정성에 위배된다며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학생의 의견을 말하시오
  • (2) 세계의 인구 이동은 다양한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문화적 이유들로 발생한다. 최근 전쟁과 정치적 이유 때문에 수백 만 명의 국외 난민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외국인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 (3) 우버 택시를 법적으로 허용해야한다는 입장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 중 어느 입장을 지지하는가?

춘천교대 질문 예시

  • (1) ○○대학교는 내년부터 성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성적장학금 제도’를 폐지하고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성적장학금 제도 폐지에 대하여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 (2) ‘위키리크스(WikiLeaks)’는 익명의 정보 제공자가 제공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집한 사적 정보 또는 비밀, 미공개 정보를 폭로하는 웹 사이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의 이라크 전쟁 기록이나 외교문서를 폭로하여 전 세계적인 파장을 불러온 적이 있다. 이러한 위키리크스의 활동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 면접 대비 TIP
  • - 찬성과 반대로 의견이 나누어지는 질문은 대부분 시사성 있는 사건과 관련된다. 평소 신문 방송 등을 통해 시사성 있는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다.
  • - 찬성과 반대로 갈리는 주제는 인터넷을 통해 각종 토로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면, 토론의 주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토론 주제는 대부분 시의 적절한 주제이므로 관심을 두고 살펴보자.
  • - 시사성 있는 주제를 찾았으면, 교과서에서 이와 관련성 있는 단원을 찾아 서로 연결시키고, 해당 단원의 학습활동 문제를 풀어보자. 학습활동 문제가 면접 질문 유형과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 친구들과 토론 주제를 정하고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서로 토론하는 면접 연습을 하자. (카톡이나 밴드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수시로 나누는 것도 좋은 토론 면접연습이다.)


만점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1단계(서류 평가)를 통과한 학생 중, 몇 퍼센트 정도가 1단계 성적을 뒤집을 수 있을까? 
대략 40% 정도의 학생들이 뒤바뀐다고 한다. 서류에서의 부족함을 만회하고, 서류를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지원자의 장점, 발전가능성, 잠재력과 인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면접이다. 
이렇게 중요한 면접을 벼락치기 시험을 준비하듯 임하면, 할 말은 머릿속을 맴돌지만 말로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낯선 분위기에 처음 만나는 면접관과의 ‘아이-컨텍’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면접 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성공적인 면접을 이끌어준다.

 

면접은 혼자보다는 함께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누구랑 면접을 준비할까? 당연히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면접이 필요한 친구)랑 부모님이랑 선생님이랑 면접 상황을 만들고 연습해야한다. 친구와 부모님, 선생님은 지원자의 대학 합격을 바라는 든든한 지원군이며, 진정성을 가지고 지원자를 도와줄 수 있는 버팀목이다. 다음으로 면접에 필요한 자료는 무엇일까? 
물론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다. 이 서류를 바탕으로 무작위 질문(토론활동 병행-반박 대비)을 만들고 대답하는 연습을 한다. 친구와 마주보면서 함께 면접 연습을 할 때는, 같이 서류를 읽어보면서 수시로 묻고 답변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서로간의 격의를 줄이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을 무작위로 할 수 있고, 지원자는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 그리고 이유 등을 명확히 말하면서 머릿속으로 무엇이 부족한지를 체크하면서 ‘수다떨기 면접’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이를 위해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사전에 예상 질문을 추출하고 답변하는 연습을 한다.


답변의 구조는,


“저는 OOO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기 때문입니다.
혹은 그 사례로는 △△△ 등이 있습니다.
그 활동을 하게 된 동기는 ~~입니다.
***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오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을 배웠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럼 표현은 간결하게, 그리고 전달하는 의미는 분명해야 한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머릿속으로 면접 상황을 상상해 보자. 낯선 면접 상황에 맞닥뜨렸을 상대적으로 덜 긴장된다. 어디서 본 것 같은 ‘데자뷰 현상’처럼 낯선 면접 상황에 쉽게 적응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교과서 등을 읽으면서 전공과 관련된 부분을 찾으면 그 부분에서 면접질문을 만들고 답변하는 연습도 병행한다. 전공 관련 소양, 전공과 관련된 시사 문제를 대비하는데 효과적이다. 


실전 면접 연습은 어떻게 할까? 

가능하다면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고(면접관 2명, 지원자, 촬영 도우미) 핸드폰이나 동영상 카메라로 면접 상황을 촬영한 뒤, 모니터링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도 모르는 불필요한 습관과 제스처, 당황할 때의 표정, 준비한 질문이 나왔을 때의 표정 등을 체크한다. 왜냐하면 자신도 모르는 표정에서 속마음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거울에 예상 질문을 붙여놓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하자. 
그리고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나 유투브 등을 검색해, 면접 동영상(경희대 등)을 시청하면서 자신의 면접 연습과 비교해 보자.
아울러 대학별 학생부 종합전형 안내 책자 등에서 합격한 선배들의 면접 후기 등을 읽어 보면 합격 팁에 해당하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원자가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 멘트를 준비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지원 전공과 관련한 자기소개 문구를 준비하자. 면접관이 자기를 소개하라거나,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물을 때, 준비한 자기소개 멘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식품영양학과에 지원한 학생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3대 영양소를 자기소개에 빗대어 표현했고, 합격한 사례가 있다. 이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핵심적인 단어를 활용한 자기소개는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저는 한 마디로 ‘HIT’한 학생입니다. (‘HIT = heart, Idea, training) 즉 저는 꿈을 향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찹쌀떡입니다. 왜냐하면 찹쌀떡의 끈적끈적함처럼 저는 관심 있는 분야나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나면 찹쌀떡처럼 끈질기게 늘어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물어보면 찹쌀떡의 달콤한 단팥처럼 저는 친절하게 친구들을 도와주는 학생입니다.“

처럼 자신을 소개하면 면접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매년 대학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 등에 참여하도록 홍보한다. 지원자 입장에서 실전 면접 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경험은 실제 면접에서 매우 유용한 면접 연습이다. 게다가 실제 면접을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의 모의 면접과 피드백은 지원자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보약과 같은 존재다. 



대학 모의면접에 참여하는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다. 사전에 미리 작성된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아래는 면접에서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학생들의 사례다. 주의해야 할 면접 팁이다.

  • 하나. 장래희망에 대한 목표의식이 불명확한 사례 - 전공과 관련한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못하고, 모호한 답변만을 늘어놓을 경우 목표의식이 부족한 지원자로 평가한다.
  • 둘, 제출한 서류에 대한 진실성을 의심받는 사례 - 자기소개서에 다양한 교내활동과 수상 실적이 있을 경우, 동기와 진행과정, 목표, 자기 평가에 대한 질문 시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의 진실성에 대한 의심을 받는다.
  • 셋, 소극적이고 비성실한 면접 태도 - 면접 시, 될 대로 되라는 면접 태도는 삼간다. 지원자의 열의는 물론 타인과의 교류와 소통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심어 줄 경우,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 넷, 면접관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자신 없는 목소리 - 면접관의 눈(혹은 인중, 윗입술)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질문에 답변을 할 경우, 면접관은 지원자의 답변에 의심을 품게 되고,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 답변의 진위를 파악하고자 한다. 지원자의 실수한 답변이 빌미가 되어 면접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다섯,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 - “저기요?” “그러니까” “뭐라구요?” “있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학별 면접실 상황이다. 
처음 느끼는 낯선 풍경 속에서 지원자는 긴장에 긴장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 준비했던 면접 질문도, 답변 내용도 잘 생각나지 않아 당황하게 되고 더욱 긴장하게 된다. 긴장과 두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래서 자신의 말로 직접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래는 일반적인 면접실 상황을 재현해 놓았다. 면접 상황을 상상하며 시뮬레이션하기에 유용하다.



면접 대기실
  • -면접 순서는 수험번호순이 아니라 학교에서 임으로 배정한 순서
  • -교복을 입고 갈 경우, 청테이프 등으로 교표를 가리게 함
  • -면접 대기실에 시계가 없기 때문에 손목시계를 준비하고(면접실에 따라 시계가 있기도 함)
  • -면접 대기실에서 준비한 자료(예상 질문과 답변)나 책을 읽을 수 있음
  • -지원자의 이름이 불리면, 면접실 앞에서 대기하도록 안내함
  • -오랜 시간 면접을 기다리다 보면 지루하고 답답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캔디나 초코릿 등의 간식을 준비함. (단, 면접 대기실 선생님께 먹어도 되는지 물어 볼 것)

면접 상황
  • -면접실 앞 의자에 대기하면서, 문제지를 읽어보도록 함
  • -문제지에 아무 것도 적지 않도록 주의(간단한 메모를 허용하기도 함)하고, 면접 종료 후 면접지는 모두 반납
  • -면접 문제를 읽는 동안, 왼편에는 초시계가 있어, 지원자의 긴장감을 고조시킴
  • -면접실에 들어가 먼저 인사를 하고 면접 번호를 이야기해야 함. 그러나 이름, 학교, 수험번호를 이야기할 시에 불이익이 있음.
  • -일반적으로 교수 한 분은 잘 대해주면서 주로 질문을 많이 하고, 다른 교수는 가만히 있다가 기습적으로 질문을 함.(한 분은 칭찬 또 한 분은 지적을 주로 하기도 함)
  • -면접이 1분 남았을 때와 10분이 지나면 종을 침(혹은 밖에서 노크를 함)
  • -면접실에 칠판이 있을 경우, 사용해도 되는지 면접관에게 물어 보고 사용함
  • -면접이 끝나고 난 뒤, 자신이 앉았던 의자를 집어넣고 퇴실하도록 함
  •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퇴실함
  • -면접 종료 후, 지정된 방향으로 퇴실해야 함. 지정된 곳으로 나가지 않으면 부정행위!


이제 남은 것은 실전 면접이다.
필자는 면접 후, 아쉬움이 남는다는 학생들을 종종 만나곤 한다. 그때마다 안타까울 수가 없다. 그래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다.



“면접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해라. 그러나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면접은 너희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어떤 학생인지 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너희들을 위한 무대다. 바로 너희들이 주인공이다. 절대 쫄지 말아라, 파이팅!”



자연계 면접전형의 특징과 유형별 대비법





1. 자연계 면접전형의 특징



① 면접은 평가자와 수험자가 직접 만나는 면(面) 대(對) 면(面) 평가이다.


수능과 논술은 생각한 것을 서술하는 시험이지만 면접은 생각한 것을 말로 표현하는 시험이다. 
수능과 논술은 수험생이 동시에 문제를 풀고 푸는 순서나 시간안배에 대한 제한이 없지만, 면접은 개인별 시차를 두고 기다린 후 제한된 시간에 적절한 형식의 답변을 해야 하므로 수험자 입장에서는 훨씬 더 까다로운 시험형태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충분히 반복 연습을 해야 한다. 
또 수능과 논술전형 지원자는 자신의 수학과 과학 실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시험을 통해 입증해야하지만,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 종합의 지원자는 이미 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에서 우수하다는 것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고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면접이므로 보다 정선되고 완성도 높은 답변을 기대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과 더불어 최근에 강조하고 있는 인성도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이므로 나눔, 배려, 소통능력, 자기주도성 등도 대학은 면접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고 수험자는 보여주어야 한다.



②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


면접은 고교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이나 지식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설명하지 못하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수능은 어떤 내용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풀어낼 수 있고 전체 180문제 중 수학영역 9문제를 제외한 171문제가 객관식이므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논술도 비교적 긴 시간을 생각하면서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되지만 면접은 정확한 답변을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구성하여 논리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틀린 답변을 한 경우 그 자리에서 수정하도록 요구 받으므로 정확한 지식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의 사고과정, 적절한 설명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③ 자연계열 심층면접은 문제해결력이 기본이다.


자연계열 면접은 수학과 과학을 근간으로 한다. 
두 과목의 공통된 특징은 문제해결력이다. 
인문계열 면접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거나 주관적인 의견도 논리적인 근거만 제시하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자연계열 면접은 먼저 정확한 지식과 개념의 이해에 바탕을 두고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올바르게 해결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연계열 면접전형의 형태


대입전형이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 전형으로 구성되어있고 면접은 논술을 제외한 3개 전형에서 실시한다.
대학별, 모집단위별로 워낙 다양한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일정한 틀로 분류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비슷한 형태의 면접으로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2017 자연계 면접 유형]


구분면접 유형내용
학생부  교과일반 면접확인면접제출된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등 서류 내용을 검증하는 면접으로 개별 형 질문문항을 출제한다.
인성면접기본적인 자질과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과 나눔, 배려, 소통능력 등 가치관을 알아보는 면접이다.
교과 통합형
면접
수학 또는 과학교과의 지식이나 개념 또는 개념의 활용을 물어보는 면접으로 제시문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고 제시문이 없는 경우도 있다.
학생부  종합일반 면접확인면접제출된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등 서류 내용을 검증하는 면접으로 개별 형 질문문항을 출제한다. 서류에 기록된 학업에 관한 교과 질문이 있을 수도 있다.
인성면접기본적인 자질과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과 나눔, 배려, 소통능력 등을 알아보는 면접이다. 공통문항을 출제하고 상충되는 상황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가치관, 논리적인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전형이 대표적이다.
심층 면접심층면접수학 또는 과학교과 또는 수학과 과학이 통합된 심층적 내용을 물어보는 면접으로 수학의 경우는 중학교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고교전반의 내용을 통합하고 완성도 높게 이해해야 접근이 가능하며 과학은 수학적 개념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거나 과학적 지식이 활용되는 심층적 내용을 물어보는 면접으로 제시문이 주어지고 준비시간이 비교적 길다. 대학에 따라서는 수학적 개념을 과학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학 또는 과학 심층면접을 보는 대표적인 심층면접이다. 
융합형 면접인문, 자연 구분없이 여러 분야의 제시문이 주어지고 제시문 간의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수학과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확장하는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에 대한 심도있는 평가를 진행한다. 고려대 융합형 인재전형이 대표적이다.
특기자  전형심층 면접교과 통합형
면접
대학 수학에 필요한 수학과 과학의 심층적 사고능력을 평가한다. 과학윤리에 관한 제시문이 같이 출제되기도 한다.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
융합형 면접 융합적합성 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토론면접을 실시하기도 하며 이해능력과 공감능력 등도 평가한다.



원칙적으로 교과에 대한 면접문항을 출제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교과가 통합되거나 수학과 과학의 개념이 활용되는 제시문으로 학생들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을 평가하고 과학과 기술의 연구윤리에 관하여 상충된 질문을 출제하며 추가질문을 통하여 수험생의 심층적 사고능력과 논리적 사고, 이해력, 소통능력 등을 다양하게 평가한다.




3. 자연계 면접 이렇게 대비하자.



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사항이다.


학생부는 자신에 대한 10명 이상의 선생님이 관찰한 기록이다. 
학생부 내용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반드시 해보고 자신에 대한 기록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내용에 대한 확인질문 시 구체적인 사실을 정확히 답변할 수 있어야 학생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에 기초하여 교과지식을 물어볼 수도 있다.
즉 교과특정 영역이 우수하다고 기록된 경우 그 내용과 관련된 교과질문을 할 수도 있으므로 학생부를 철저히 검증하여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고 답변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활동내용, 실험, 활동 및 실험 관련된 교과지식, 활동과 실험의 결과 본인이 느낀 점이나 향후 자신에게 미친 영향 등을 명확히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부를 동일한 영역 군으로 분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 학생부에서 학업역량과 관련된 부분, 인성(나눔, 배려)과 관련된 부분, 자기주도성, 전공적합성 등 몇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보면 자신의 학생부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② 자연계열 공통관심인 과학윤리, 환경 및 정보윤리에 대하여 정리해 놓자.


과학윤리에 관한 관점을 반드시 정리해 두어야 한다.
과학과 공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상충될 수밖에 없고 어떻게 대답하더라도 추가질문이 있다. 논리적으로 명료하고 타당성 있게 답변해야한다.


경희대학교 학생부 종합면접고사 의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 문제와 예시답안을 채점기준, 모범답안 등은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면접의 메커니즘 이해에 용이하도록 자세하게 자료를 공개하였다.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보면 비슷한 상황이나 이슈가 출제되었다.


2016년 고려대 학교장 추천전형에서는 무인자동차 시스템에서 운행프로그램을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자동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과 행인과 부딪히는 상항에 대한 수험생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으며, 특별전형(과학인재)에서는 작업용 로봇의 등장이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경우에 대하여 언급하고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이 사회적 부작용을 야기할 때 수험생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다.


연세대도 비슷한 주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IT명품인재계열은 무인자동차의 운전자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인의 충돌사고 상황에서 무인자동차 운행 알고리즘에 대한 문제와 인터넷의 발달에서 순기능이 많지만 연령의 차이, 소득의 차이에 따라 정보를 이용하는 격차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고 있다.


과학기술의 연구윤리에 대한 대학의 설명은 대부분 “생활과 윤리” Ⅲ. 과학 기술.환경.정보윤리 단원에서 “과학 기술의 본질과 목적은 인간의 존엄성 구현 및 삶의 질 향상에 있음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올바른 과학 탐구 자세에 대하여 토론한다.”에 출제근거를 두고 있다.



고려대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의 성취기준은 다음과 같다.

ⅰ) 과학, 기술의 본질 파악 및 과학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
ⅱ) 현대과학기술 지상주의 문화의 특징과 문제점
ⅲ) 인간 존엄성 회복과 행복 추구를 위한 과학 탐구의 윤리적 자세
       

문제는 “생활과 윤리” 과목은 자연계 학생들이 이수하지 않는 사회탐구과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면접에 응시하기 전에 교과서를 구하여 Ⅲ. 과학 기술.환경.정보윤리 단원은 반드시 숙독하고 동료들과 토론을 하면서 교과내용이나 성취기준을 익히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융합형 면접문항의 제시문을 보면 “사회문화”나 “독서”, “화법” 등 여러 교과서에 출제근거를 두고 있다. 참고할 필요가 있다.



③ 모집단위별로 출제문항이 다른 경우도 있다.


서울시립대 면접전형은 전형유형에 따라 다른 면접문항을 출제했지만 공과대학과 자연대학은 수학과 과학의 교과지식을 활용하는 문항을 출제하였고 건축학과나 조경학과 같은 모집단위는 인문학에 기초한 전공소양에 대하여 물어보고 있다.
따라서 면접문항은 대학에 따른 차이와 모집단위에 따른 차이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은 자연계열 면접에 공통되는 보편적인 내용에 대한 학습능력을 향상 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내가 지원한 대학의 전형에 맞는 개별적인 내용에 대한 학습으로 이원화하여 준비해야 한다.



④ 심층면접은 교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심층면접은 교과 심화형과 융합형으로 나누어 질 수 있으며 수학과 과학교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심층면접은 대부분 논술형 문항으로 출제하고 논술에 비하여 준비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수험생이 답변하기가 쉽지 않다. 
구술문항은 기출문제가 많지 않으므로 논술과 구술 구분하지 말고 논술기출문제 중 심화탐구형 문제나 수학과 과학이 통합된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고 구술형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제한된 시간에 모두 풀지 못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면접관과 대화를 통하여 적절한 답변을 해야 한다. 
면접관은 힌트를 통하여 수험생의 이해능력, 의사소통능력, 사고과정, 문제해결과정 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지 순발력이나 직관력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이 수학과 과학교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과학습에 대한 높은 완성도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남은 시간 수능준비를 하면서 문제풀이에만 끝내지 말고 개념의 이해와 논리적 기술, 설명과 토론 등을 통하여 수학과 과학교과의 개념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해야 한다.



⑤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와 기출문제는 기본이다.


기본적으로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와 전년도 기출문제는 확인해야한다. 
또 보고서에는 2017학년도 개선사항이 명시되어있다. 
2016년에 비하여 어떻게 바뀌는지 참고해야한다. 
2016년에는 선택과목의 차이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2017년에는 공통과목인 수학교과 중심으로 면접문항을 구성하려는 대학이 일부 있고, 융합형 면접문항은 사탐과목이나 국어영역에 출제근거를 두고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에서 출제근거나 성취기준 등을 자세하게 읽어 보아야 한다.



⑥ 의학계열 면접은 상황면접이 가미된 종합면접이다.


의학계열 모집단위는 학업역량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치관과 관련한 인성과 자기주도적 활동능력에 관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확인면접, 인성면접, 심층면접과 상황면접을 모두 볼 수 있는 보통 4개 부스~6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40분~1시간 정도 실시하는 종합면접을 실시하므로 수험생은 높은 학업역량과 더불어 매우 까다로운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⑦ 실전연습도 반드시 해보자.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되더라도 실전은 연습과 다르다. 
요즘은 많은 도구를 활용하여 준비할 수 있다. 
전에는 거울 앞에서 준비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면 요즈음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녹음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신의 모습을 보고 수정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열정과 적극성이 중요하다.
그리고 답변서를 준비할 때는 시나리오 형식의 구체적인 것 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답변과정을 숙지하는 흐름도 형식의 답변서를 준비해야 면접상황에 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⑧ 면접시기와 횟수를 적절히 조절하자.


최근에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면접을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대학도 많다. 수능 이후에 진행 시 수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능이후의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양을 축적하고 면접에 임하도록하자.
수능 후면 시간적 여유가 비교적 많으므로 교양서적을 읽고 다큐 등을 시청하면서 소양을 높일 수 있다. 
주요이슈인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기본교양과 최근 SLBM, 사드 등의 과학 적 원리 등을 토론 해볼 수 있는 여유도 수능 이후에는 가능하다.


이상으로 자연계열 면접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면접의 경우 수능이나 논술과 달리 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워낙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해진 대비방안이 없다. 
그러므로 동료들과 다양한 협력학습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면접전형 대비방안을 마련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첫째, 대입 논술은 시험이다. 많은 학생이 시간과 분량을 채우지 못한다. 선다형 시험과 달리 논술 시험에서 선택지를 고르지 못한다. 시험 현장의 분위기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울상 짓는 학생이 많다. 시험 준비 막바지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분량과 시간, 두 변수는 논술 시험에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

기본을 지키기 위해서 시험 현장에 들어가기 전 시간 계획을 세워보라. 시험 논술의 단계는 논제 분석, 제시문 분석, 개요 작성, 글쓰기, 퇴고로 이어진다. 다섯 단계가 문항마다 반복된다. 특히 퇴고 시간을 반드시 10분 정도 마련하자. 마지막으로 표현부터 논리까지 점검할 기회는 퇴고에서 결정된다.

 

둘째, 분명하고 쉽게 써라. 급하게 논술을 준비하다 보면 정서법을 지키지 못한 학생이 많다. 특히 문장 호응이 어긋난 문장을 쓴다면 그 답안은 실패다. 지도하다 보면 본인이 글을 잘 쓴다는 착각에 빠진 학생이 많다. 이런 학생일수록 기본기에서 탈이 나 수정이 급하다.

분명하고 쉽게 쓰기 위해서 짧게 써라. 이러면 문장 호응 불일치는 잘 생기지 않는다. 대부분 대학의 시험지는 원고지로 글자 수가 표시된다. 문장이 길수록 문장 호응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 대략 100자 안팎으로 문장을 조절하라. 그리고 접속사를 활용하라. 억지로 한 문장에 몰아 넣기보다 접속사로 연결하면 훨씬 간결해진다.

 

셋째, 단순 요약에서 벗어나라. 대학 논술 시험은 조건 제시형 시험이다. 조건을 확인하는 관문이 논제 분석이다. 이것만 잘해도 글은 쉽게 구성된다. 그러나 조건에 언급된 제시문을 단순히 열거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단락과 단락은 논리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논리적 지시사를 활용하라. '왜나하면  때문이다' 처럼 전제 지시사와 '그러므로' 처럼 결론 지시사를 이용한다. 대입 논술에서 많은 학생이 동시에 시험을 치른다. 채점관에게 분명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논리 흐름을 명확하게 보여라.

 

넷째, 개요 작성에 힘을 기울여라. 올해 논술 시험에서 1,000자 안팎의 긴 글을 요구하는 논제가 많아졌다. 문제 수는 줄어 들고 분량은 길어졌다. 분량이 길수록 개요 작성은 필수다. 시험 시간의 압박에 개요 작성을 대충하고 넘어가는 학생이 많다. 이럴수록 글의 형식과 내용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개요는 시험 시간의 대략 1/4 정도 할애하라. 수험생에 따라 글 읽는 속도와 쓰는 속도는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이 정도의 시간을 들여 작성하라. 글쓰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도록 써본다. 개요 따로 글 따로라면 시간 들여 개요를 쓸 필요가 없다. 논술 시험에서 모든 단계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수시 논술 면접에 합격한 노하우를 소개할게요"|▒☞대입수시
이서현|등급변경|조회 109|추천 1|2017.11.22. 23:58http://cafe.daum.net/YOUTWO/Wln6/716 

저는 대입 수시모집 논술 전형으로 연세대 사회계열에 합격한 이서현이라고 해요.자사고 출신이라 내신 3등급대 후반에 학생부 비교과 활동도 부족하여 대입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갈 무렵에 연세대에 합격한 학교 선배님의 추천으로 심산 선생님께 입시 진로 컨설팅을 받게 되었고 논술 레슨도 받았답니다.입시 진로 컨설팅을 받으면서 학교 선생님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객관적 데이터와 정교한 분석에 의한 상담을 받고 나서 선생님을 신뢰를 하게 되었어요.


저의 성격과 진로 적성에 대해 너무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학생부 종합전형보다 논술 전형이 유리하다고 진단해 주셨어요.심산 선생님께 논술 레슨을 받게 되었는데 연세대와 성균관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논술을 많이 접하면서 장점을 빨리 터득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선생님의 논술 강의는 대학별 출제 경향과 합격 포인트를 명쾌하게 알려주시고 1:1 대면 첨삭이 뛰어나세요.연세대와 성균관대 논술을 치르고 나서 느낀 점은 대학이 지향하는 통합교과적 논술 방향과 선생님의 레슨 방법이 100%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논술을 늦게 시작해서 불안감도 있었지만 매년 명문대학에 수십명씩 합격시키는 선생님의 노하우를 믿고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제 내신 수능 성적과 생년월일시의 분석으로 입시 진로 컨설팅은 물론 논술 레슨으로 연세대와 성균관대 사회계열에 최종 합격할 수 있게 해주신 심산 선생님을 만난 건 제 인생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현재 외고 3학년에 다니는 제 동생도 이번에 수능 끝나면 연세대 성균관대 논술 준비와 서울 교육대 면접 준비를 심산 선생님께 레슨 받기로 예약 했답니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가치관과 제 삶에 이정표를 세워주신 심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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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면접일

인문계 논술 & 교대 면접

 개강일

고3 * 재수생 

수시논술 1:1 첨삭과외(심산 원장 직강)

1~5회 완성

11월 25일(토) 논술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카톨릭대 숭실대 세종대 항공대  

11월 24일(금)

11월 26일(일) 논술

서강대 경희대 동국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한양대(에리카)  

11월 24일(금)

12월 2일(토) 논술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서울여대 

11월 27일(월)

12월 3일(일) 논술

아주대 인하대 

11월 27일(월)

12월 2일(토) 면접 

서울교대 공주교대 면접 1:1 지도

11월 28일(화)

12월 9일(토) 면접

 경인교대 춘천교대 교원대 면접 1:1 지도    

11월 29일(수)




학년

국어 논술반(심산 원장 직강)

 방학특강

고3 예비 상위권반 

수시 논술 분야별 첨삭클리닉  

예약마감

고3 예비 상위권

수능 국어 분야별 첨삭클리닉 

예약마감

고3 예비 상위권반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스펙반 

예약마감

고2 예비 상위권반

국어 내신 수능 전문클리닉  

예약마감

고1 예비 상위권반

국어 논술 수능 전문클리닉  

예약마감

특목고반/자사고반

국어 논술 독서 특목고 자사고반

예약마감

중학생 최상위권반

국어 논술 독서 최상위권반

예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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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산멘토의 수능 시험 & 정시 지원 전략



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은 어떤 일이 성사됨에 있어서 운이 70%,실력이 30% 차지한다는 뜻이다.하지만 사주(四柱)는 30% 이고 환경과 노력이 70% 이므로 최선을 다한 후(後)에 천명(天命)을 기다리는 진인사대천(盡人事待天命)의 자세가 필요하다.수능 고사는 전국 단위의 큰 시험이기 때문에 기운이 큰 양팔통,백호,괴강,양인이 강하면 배짱이 있고 적극적이므로 유리하고,기운이 작은 음팔통,천문,귀문관살이 강하면 긴장을 많이 하고 소극적이므로 불리하다. 



천재지변(變)인 포항 지진으로 인하여 올해 수능 시험일이 당초 11월(辛亥月) 16일(丁未日)에서 23일(甲寅日)로 1주일 연기됐다.수능 연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그동안 마부작침(磨斧作針)으로 절차탁마(切磋琢磨) 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기를 바란다.11월에 해당하는 신해월(辛亥月)은 금수(金水)가 강하므로 목화(木火) 기운이 강하거나 간지가 합(合)이 되는 병인(丙寅) 일주에게 유리하다.반면에 천극지충(天剋地沖)이 되는 을사(乙巳) 일주에게는 불리하다.  



수능 시험일인 23일 갑인일(甲寅日)은 간지가 합(合)이 되는 기해(己亥) 일주에게는유리하고 천극지충(天剋地沖)이 되는 경신(庚申) 일주에게는 불리하다.하지만 월운(月運)과 일운(日運)보다 중요한 것은 대운과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세운이다.대운과 세운이 관성운(官星運)이고 사주 원국의 관성(官星)이 형충(刑沖)을 당하지 않고 일간이나 비겁(比刧)과 합(合)이 되는 경우에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다.또한 인성운(印星運)과 식상운(食傷)에도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수능 시험은 당일의 컨디션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므로 긴장을 많이 하거나 소극적이고 성격이 예민하다면 청심원이나 안정액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개운법으로는 옷이나 소지품은 목화(木火)가 용신이면 청색과 적색 등 원색 계통이 유리하고 금수(金水)가 용신이면 흑색과 백색 등 단색 계통이 유리하다.심산멘토가 지금까지 25년 동안 5,000명 이상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능 논술 면접 고사 대비와 2018 정시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



11월 23일(목) 수능 시험 후에 가채점을 해서 원점수와 예상 등급컷을 확인해야 한다.입시 전문 업체인 메가스터디,이투스,오르비,진학사,종로,대성,청솔,중앙 유웨이 등에서 예상하는 과목별 점수와 등급컷의 평균이 정확하다.가채점을 하고 나서 3~4일 후인 20일(월)에 발표되는 국영수 과목의 등급컷과 점수는 신뢰할 만 하며 사탐과 과탐 점수는 오차가 있다.수능 시험 이틀 후인 25일(토)부터 수시 논술과 면접 고사가 시작되는데 대학별로 수능 최저 등급의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수능 가채점 결과 원점수 기준으로 누적 비율이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를 알아야 하며 가채점때 누적이 실채점때 누적 보다 약간 높게 나오는 편이다.지원 예정 대학과 학과의 전년도 입결 자료를 입시 사이트나 해당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하면 된다.수시는 내신과 수능 최저 등급이 반영되지만 정시는 수능 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가 반영되므로 어려운 과목을 잘 본 학생이 절대 유리하다.수능 원점수는 400점 만점이지만 표준점수로 환산하면 535~539점 정도가 만점이다.



표준 점수 기준으로 지원 및 합격 가능한 대학과 점수는 서울대 연고대 인기학과 및 의대 치대 한의대는 530~539점,연고대 일반학과 및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는 520~530점,경희대 중앙대,서울 시립대,한국외대,건국대,동국대 숙명여대는 510~520점,숭실대,인하대,아주대,단국대,숙명여대,경북대는 500~510점,국민대,세종대,명지대,경기대,광운대,한성대,한양대(에리카),카톨릭대,서울여대,성신여대,동덕여대,덕성여대,가천대,인천대,충남대는 480~500점 정도이다.



대학별로 문과와 이과의 반영 과목과 비율이 다르고 특히 영어 절대 평가로 인한 적용 비율이 차이가 난다.모의 지원 사이트나 입시 컨설팅 업체의 정보를 활용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정시는 가군 나군 다군 3개 대학에 지원 가능하며 카이스트나 유니스트와 같이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은 수시에 합격을 했어도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가군은 서울대 등 국립대가 많고,나군은 연고대 등 주요 사립대가 많으며,다군은 의대 치대 한의대 중앙대 홍익대 외에 쓸 만한 대학이 거의 없다.



상위권 학생들은 가군과 나군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올해부터 서울 시내 의대 정시 모집인원이 줄어들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의대 추가 합격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의대는 합격 점수가 높아질 것이므로 적정 안정 지원이 유리하며 공대 비인기 학과나 자연계열은 추가 합격자가 많이 발생한다.수시는 상향 소신 지원이 많기 때문에 합격률이 10~20% 밖에 안되지만 정시는 떨어지면 재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적정 안정 지원자가 많아서 합격률이 50~60%로 높아진다.



학문과 공부로 성공할 학생은 금수(金水) 오행이 발달하고,1~2대운에 식상운과 인성운이 오며,고등학교때의 세운도 인성운과 식상운으로 흐른다.끼와 재능 등의 특기를 살려야 성공할 학생은 금수(金水) 오행이 약하고,1~2대운에 재성운과 비겁운이 오며,고등학교때의 세운도 재성운과 비겁운이 온다.수능 성적이 입시의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 모집은 특목고,자사고,재수생들에게 절대 유리한 제도이다.일반고 학생들은 27% 적게 모집하는 정시보다는 73% 많이 모집하는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대입 합격의 지름길이다.



진로 체험 활동을 위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학과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늦어도 중학교 3학년때 까지는 문과와 이과 선택은 물론 학과와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전공에 맞는 비교과 활동을 시작해야 하므로 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하지 않으면 수시 종합전형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하면 전공 관련 교과목 성적 관리와 대학과 학과 결정에 도움이 된다.적성에 맞는 일을 즐겁게 하면 능률이 오르게 되어 결국 성공할 수 있다. 
















              


정관

남학생

정인
상관
비견편인편관정인
건록장생목욕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1大運 8월 6일 대운기준: 2일 5시간 12분
대운: 1대운+2일5시간(年환산: 269일 20시간)
생일 1999-11-10 + 대운 = 첫대운 (양) 2000.8.6.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1
2070
61
2060
51
2050
41
2040
31
2030
21
2020
11
2010
1
2000
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편관정관편인








정인식신비견겁재상관편재정재식신
목욕관대건록제왕

 1大運 8월 6일
20
2019
19
2018
18
2017
17
2016
16
2015
15
2014
14
2013
13
2012
12
2011
11
2010
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










편관식신정재편재상관겁재비견식신정인편인

]

乾命(남자)  
19세 

양력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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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

E126.58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6분
기준시각 :1999-11-10 10:54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의 명식은 일반고 3학년 남학생으로 입시 진로상담을 의뢰해서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진로적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육친별 점수를 계산해서 강점지능을 알아야 한다.목인성(35점) 화비겁(25점) 토식상(10점) 금재성(0점) 수관성(40점)으로 관성 인성 비겁이 강점지능이고 식상과 재성이 약점지능이다.


사주 원국의 특징은 인해목(寅亥木)과 해묘목(亥卯木)으로 목인성(木印星)의 실질적인 점수가 50점 이상이므로 평생 학문과 공부를 해야 한다.관성(官星)과 비겁(比劫)이 강점지능이므로 교수 교사 공무원 외교관 정치가 방송인 교육자 등 전문직이다.월지의 편관 해수와 시간의 정관 계수가 고립되어 있는 것이 옥의 티이다.


학교와 직장에 해당하는 관성이 고립되어 있지만 중요한 시기인 2대운과 3대운에 관성운이 와서 고립이 해소된 것이 다행이다.식신생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업을하면 안되며 안정적인 조직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문과적성 75% 이과적성 25% 정도이며 금재성이 없어서 수학 과목에 비해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이 높다.


고등학교 1~2학년까지 내신성적이 1.2등급인 최상위권 학생이다.목인성(木印星)이강하므로 자유로운 전문직 적성으로 정신력과 잠재능력이 우수하며 집중력도 뛰어나다.돈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며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장래가 촉망되는 동량지재이다.밝고 명랑한 목화통명에 원대한 포부와 이상이 꿈틀거리는 야망가이다. 


수관다(水官多)이므로 한국 교육제도에서 공부를 가장 잘 할 수 있는데 금재성(金財星)이 없어서 뒷마무리가 2% 부족하다.이러한 구조는 정시 수능보다 수시 학생부 전형이 유리하므로 수능보다는 고3 1학기 중간 기말고사에 올인해야 한다.내신 1.2등급 이상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에 합격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면 된다.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높으며 연세대는 학생부와 논술전형 2개를 지원해도 된다.이 학생에게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겁재운과 정재운이므로 공부에 집중하는데는 불리하므로 장기적인 수능보다 단기적인내신성적 향상으로 수시 1단계를 통과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전한 전략이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식상운으로 공부에 유리하지만 재수를 하게 되면 정시 수능 부담이 가중되므로 위 학생에게는 재수보다 올해 합격을 해야 한다.수시에서 서울대 소신지원,연고대 인기학과 적정지원,연고대 중위권학과 안정지원이 바람직하다.정시모집은 특목고 자사고 재수생 반수생들에게 절대 유리한 제도이다. 


중간 기말고사가 끝나고 틈나는 대로 비교과 활동 등의 스펙과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준비하여 여름방학까지 서류준비를 완료해야 한다.2017 대입 정시에서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언론정보학과 교육학과에 합격 가능한 표준점수(539점 만점)가 서울대는 531~534점에 1.1등급,연세대와 고려대는 528~531점에 1.2등급이다.


목화 오행이 금수 오행보다 발달하고 역마성이 강하므로 대학교나 대학원때 해외 연수나 유학을 가는 게 좋다.기획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하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대학교수는 물론 고위직 공무원에도 오를 수 있다.심산멘토의 입시 진로컨설팅으로 원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하기를 축원한다. 






정관

여학생

정관
편재
정재편재정관비견
건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6大運 3월 14일 대운기준: 16일 9시간 59분
대운: 6대운+1일9시간(年환산: 172일 9시간)
생일 1998-09-24 + 대운 = 첫대운 (양) 2004.3.14.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6
2074
66
2064
56
2054
46
2044
36
2034
26
2024
16
2014
6
2004
정인비견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편관








정재비견겁재편재식신상관정재편관
관대건록제왕

 6大運 3월 14일
25
2023
24
2022
23
2021
22
2020
21
2019
20
2018
19
2017
18
2016
17
2015
16
2014
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겁재비견










겁재비견정재정인편인편재정관편관정재상관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坤命(여자)  
20세 

양력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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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8분
기준시각 :1998-09-24 14:51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정확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려면 기질적성과 진로적성을 분석한 다음에 수능 표준점수에 맞는 가군 나군 다군 대학과 학과를 결정해야 한다.시험 합격운까지 고려하여 최종 선택하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위의 여학생은 2017 대입 정시에서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에 합격했다. 



위의 고3 여학생의 기질적성은 밝고 명랑하며 두뇌가 명석하고 적극적이며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다. 인정이 많아 상부상조와 융화에 힘쓰는 반면 감정의 굴곡이 심한 편이다.도덕지능이 우수하여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생활하는 지능이 뛰어나다. 또한 모범적, 공정성, 판단능력, 기억력, 규범적, 도덕적, 보수적인 정신이 강합니다. 그리고 정교성, 명분, 내면적, 가능성 중시 등의 성향과 관련된 활동능력이 우수하다.



공무원이나 교육자 스타일로 항상 바른생활을 실천하는 모범생 타입이다.또한 평상시의 행동에서도 항상 바르게 행동하여 한마디로 타의 모범이 되는 걸 최고로 여긴다.사주 원국의 육친 점수 계산으로 강점지능과 진로적성을 판단할 수 있다.금관성(金官星)이 50점으로 가장 발달되어 있으며 토재성(土財星)이 25점,목비겁(木比劫)이 20점,화식상(火食傷)이 15점 등이다.



미인(未寅) 귀문관살과 인유(寅酉) 천문의 발달로 감수성이 예민하며 감각이 빠르고 끼가 있다.배짱과 추진력이 부족해 사업은 불리하며 교육가 상담가 문학가 방송가 등이 진로직업적성이다.경기도내 자사고 학생으로 내신 3.5등급으로 수시모집 논술전형으로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중앙대 등을 지원했으나 모두 탈락했다.3월 모의고사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전과목 1등급을 유지했으나 실제 수능시험에서 점수와 등급이 떨어졌다..



이 학생과 같이 인미(寅未) 귀문관살과 인유(寅酉) 천문살이 강하면 수능과 같은 큰 시험을 볼 때 긴장을 해서 망치는 경우가 많다.정시 시험 합격운은 좋아 적정 지원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수능 표준점수 518점인데 적성에 맞으면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알려줬다.



가군에 한국교원대 초등교육학과나 경희대 사학과,나군에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나 경인교육대 초등교육학과,다군에 중앙대 교육학과를 지원하면 최소 2개 대학 이상은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위 학생에 이어서 상담한 특목고 출신의 남학생의 수능 표준점수는 525점이었다.기질적성과 진로적성을 분석한 결과 공무원과 교육자가 가장 적합한 적성이었다.가군에 한양대 행정학과나 성균관대 사회과학부,나군에 연고대 역사학과나 철학과가 적정지원으로 합격 가능하다.




겁재

재수생

편인
정재
상관겁재편관정관
제왕관대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10大運 5월 24일 대운기준: 28일 15시간 35분
대운: 10대운+1일15시간(年환산: 200일 19시간)
생일 1997-11-06 + 대운 = 첫대운 (양) 2007.5.24.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80
2077
70
2067
60
2057
50
2047
40
2037
30
2027
20
2017
10
2007
비견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편관정관








식신상관편관편재정재정관편인정인
장생목욕

 10大運 5월 24일
29
2026
28
2025
27
2024
26
2023
25
2022
24
2021
23
2020
22
2019
21
2018
20
2017
편재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










정재편재편관상관식신정관겁재비견편관정인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세 

양력  
음력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6분
기준시각 :1997-11-06 6:24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의 명식은 현재 대입 재수를 하고 있는 남학생으로 입시 진로에 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중고등학교때 학과 진로 적성을 정하지 않아 목표 의식을 잃고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결과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재수를 하고 있다.고3때까지도 학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여 교과는 물론 비교과 활동이나 스펙도 부족하기 때문에 수시 모집 합격 가능성은 없고 정시 모집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2018학년도 대입 선발 비율은 수시 73% 정시 27% 로 수시가 압도적이지만 위 학생의 경우는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약하기 때문에 정시가 유리하다.내신 성적은 중하위권인데 비해 수능 성적은 3등급대이므로 정시를 목표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문과 이과를 결정할 당시에 학과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여 부모님의 권유로 취업에 유리한 이과를 선택했는데 문과로 바꿔서 수능 시험 준비중이다


만약 이 학생이 중학교때 진로 적성을 바르게 결정했다면 목표 의식이 있기 때문에 성적 향상은 물론 수시로 작년에 합격했을 것이다.이 학생의 강점지능은 경쟁지능(겁재) 35점과 행동지능(편관) 40점이므로 목표가 정해지면 2배의 성과가 거두며 목표가 정해지지 않으면 집중과 몰입 능력이 떨어진다.이 컨설팅으로 진로적성을 정확히 알고 입시 전략을 수립하면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 학생의 사주 명식을 보면 겉으로는 이과 적성이 강해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문과적성이 강하다.이과적성을 판단하는 금(金) 오행이 화극금 금생수로 반고립 상태라 힘이 미약하다.반면에 문과적성을 판단하는 목(木) 오행은 수생목 상생으로 힘이 있다.또한 일간 임수(壬水)와 년간 정화(丁火)가 정임합목(丁壬合木)이 되어 식신 상관에 해당하는 목(木)이 강해지므로 이과보다 문과를 지향하게 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한 이 학생의 기질 적성은 경쟁지능과 행동지능이 우수하다.독창적인 자기 기술 개발 능력이 뛰어나며 모험심과 몰입력도 장점이다.머리 회전 능력이 빠르고 센스와 재치가 있는 반면 부모나 타인의 충고를 잘 듣지 않는다.책임감이 강한 보스나 정치가 스타일로 원대한 포부와 욕망이 잠재되어 있어 성공 가능성이 크다.칭찬에 민감하고 지적은 질색이므로 창찬이 보약이다.


오행을 다 갖추고 있는 반면 비겁과 관성이 강하므로 타이트한 일반 직장이나 일반 사업은 맞지 않는다.누구에게 간섭 받지 않는 자유 전문직 프리랜서가 적합하다.경찰 군인 교도관 등 무관 계통의 공무원 적성은 있으나 성적으로 볼 때 정규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는 어렵다.사주에 3개나 있는 수(水) 오행 자체가 식신 상관성이 강하고 상관인 목(木)을 생해주므로 상관을 활용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과는 영상미디어학과,광고홍보학과,언론정보학과,문예창작학과,신문방송학과,등 방송 관련 분야이다.독립적,자유적,명예지향적인 직업이 적성에 맞는다.사주상 특징은 양인에 해당하는 임자 일주로 비겁이 강해 고집이 세고 자묘형(子卯刑)으로 부모와 자식의 갈등수가 크다.정재에 해당하는 년간의 정화(丁火)가 고립되어 있는데 고립이 해소되는 2027년 이후에 결혼하는 것이 좋으며 비겁과 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결혼 시기는 늦을수록 유리하다.


1대운이 정인운(正印運, 2012년~2016년)에 해당하여 중학교때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진로를 결정했다면 목표가 정해져서 상위권 성적도 가능했을 것이다.입시에 실패했던 2016년(丙申年,편재 편인)은 불리했지만 2017년(丁酉年 정재 정인)은 입시와 시험운에 유리하다.2017년은 유술금(酉戌金)과 유축금(酉丑金)으로 반고립 되었던 인성(印星)이 강화되므로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유리한 운이다 


2017년은 정임합목(丁壬合木)이 되어 이성 친구,게임 등 공부 외적인 부분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건강상 시력,심장,혈관,감정 기복을 주의하고 매운맛과 짠맛 음식보다는 신맛과 쓴맛 단맛 음식을 권장한다.2018년(戊戌年)은 칠살운(七殺運)에 출술형(丑戌刑)으로 입시에 매우 불리하므로 올해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수시에는 신경 쓰지 말고 정시모집 수능에 올인해야 한다. 


이 학생의 성적으로 볼 때 소신 지원 대학과 학과는 경기대 미디어영상학부,국민대 미디어학과,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카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 학과이다.적정 지원 대학과 학과는 안양대 디지털미디어학과,성결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등이며 안정지원은 호서대 뉴미디어학과,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등이다.그 밖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신촌),한국예술종합대학,동아방송대 등이 있다.


장래 직업으로 영상 연출 제작,공연 예술 감독,매니지먼트나 광고 기획 제작과 카피라이팅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현재 중고등학생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강화로 학과와 적성을 조기에 발견해서 전공 관련 스펙을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재수생 반수생 편입생들이 많다는 것은 개인적,국가적으로 큰 낭비이다.타고 난 선천적성 30%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며 70%는 노력으로 개척할 수 있다.     









                        소중한 자녀 교육




심산멘토가 25년 동안 5,000여명의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는 점이다.그 결과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하여 지원 학과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과 스펙이 부족하여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다.자기소개서 준비가 안되어 학종을 포기하고 내신의 불이익을 받으면서 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전공 관련 스펙이 없어서 논술과 적성고사 전형을 내는 학생들도 있었다.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점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합격 하고 보자는 절박한 심정이다.하지만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편입 휴학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다시 재수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은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이 중요한데 스펙이 약하면 합격 가능성은 거의 없다.진로 결정이 늦으면 수시모집은 불리하며 재수생,반수생,특목고,자사고생들과 정시 경쟁을 해야 한다.



한국사 필수,영어 절대평가,논술과 전공적성 전형 축소,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정시 축소 등으로 입시 제도가 바뀌고 있다.교내외 활동,수상경력,봉사활동,동아리활동,독서활동,학생과 학부모의 장래 희망란 표기 등이 지망 학과와 밀접해야 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학생부 전형에 합격할 수 있다.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만 자녀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소중한 자녀 교육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심산멘토의 新패러다임 진로 컨설팅 노하우



심산멘토는 정확한 진로 컨설팅을 하기 위하여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홀랜드의 진로직업탐색론,MBTI 검사,지문 적성검사,선천적성검사,설문지법 적성검사를 비롯하여 명리학,진로적성학,미래예측학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로적성학 강의와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25년 동안 5,000 이상의 제자들을 가르치고 진로 컨설팅을 한 실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적성 검사 방법들은 이론 중심으로 실제와 잘 맞지 않는다.



기존의 각종 설문지법 적성 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환경,나이,기분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오류가 많다.또한 3,000여년 전의 농경 사회와 신분제 사회에서 집필된 명리학 고서의 이론이나 검증이 불가능한 명식은 급팽창 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지 않는 것이 많으므로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중학교 1학년때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진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 적성을 찾는 학생들은 30% 미만이며 70%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실효성이 없다.



심산멘토는 25년 동안 매일 5시간 진로 적성을 연구하여 하루 5시간 강의하고 하루 5명씩 상담을 하고 있다.1년에 1,500명 이상을 상담하면서 느끼는 점은 중고등학교 진로지도 상담 교사들까지 자기 자녀의 진로적성을 몰라서 필자에게 컨설팅을 의뢰하면서 다른 학생들의 진로 상담 교육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모순이다.또한 기존의 신살론과 용신론 등의 고루한 역학 이론으로 진로 적성을 판단하는 방법은 실제와 맞지 않아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게 되었다. 



심산멘토가 연구 개발한 新패러다임의 진로 적성 판단법을 소개한다.명리학은 신살론,용신론,격국론,발달론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발달,과다,고립,무존재 오행과 육친을 점수로 수치화 하여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뽑아내는 것이 정확한 진로 컨설팅 방법이다.250 가지가 넘는 신살론(神殺論) 중에서 진로 적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귀문,천문,도화,역마,화개.양인,괴강,백호,현침살 등 10~20개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혹세무민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억부,조후,병약,통관 용신 등의 용신론(用神論)은 대운과 세운의 흐름을 알기 위하여 필요하지만 용신으로 진로적성을 찾는 경우는 10% 미만이므로 용신론에 얽매이면 10년을 공부해도 허사이다.격국론(格局論)은 진로를 찾는데 중요하며 일반 격국은 육친의 명칭에 따라 10가지로 나뉜다.월지를 중심으로 투출하는 글자 중에서 지장간의 본기 중기 여기를 바탕으로 격국을 정하는 것은 쉽다.하지만 이 격국(格局) 만으로 직업을 판단하면 큰 오류가 발생한다.



일반 격국은 10개이지만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40~50개 정도이며 1명의 사주에 1개의 격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3개에서 10개까지의 격국이 존재하므로 정교한 분석이 필요하다.정관격이니까 공무원 적성이고 편관격이니까 무관 적성이라는 단식 판단은 맞지 않으며 매우 위험하다.가령 성적이 4~7등급으로 중하위권인 학생이 정관격이나 편관격이라도 공무원 시험이나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하면 안 된다.  



정확한 진로적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질 적성을 알아야 한다.성격을 알기 위해서는 일지와 지장간의 육친 구조를 정확하게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일지와 지장간은 평생 변하지 않으며 일지와 지장간의 구조를 해석하지 못하면 진로 적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또한 누구나 10년 마다 대운이 바뀜에 따라 격국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직업 변동이 발생한다.공부를 하고 싶은 시기가 있고 직장 생활을 하고 싶은 시기가 있으며 사업을 하고 싶은 시기가 있다. 



가령,인성운(印星運)에는 학문 공부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고,관성운(官星運)에는 안정적인 직장과 명예를 추구하며,재성운(財星運)에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1~2대운은 인성운과 식상운이 좋고 3~4대운은 관성운과 비겁운이 좋고 5~6대운은 재성운과 식상운이 좋다.식신격이면 연구하여 언변술을 활용하는 직업이나 생산 제조업과 음식점 등이 맞다.식신생재형이면 식당,식품,교육,상담,사업이 맞고,식신제살형이면 경찰 군인 교도관 운동 선수 등 무관 계통이 맞다.



인성과 식상이 발달하면 교육,연구,부동산이 맞고 식신생재가 약하면서 식상정재형이면 중소기업이 맞고,식상편재형이면 대기업과 공기업이 맞는다.화(火) 식상이 발달하면 컴퓨터,전자,화학 분야가 맞고 금(金) 식상이면 기계,금속,반도체,귀금속 분야가 맞는다.건록격이면 전문 특기 기술을 활용한 자유전문직 적성으로 공무원,교사,기술직이 맞으며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불리하다.양인격이나 겁재격이면 경쟁심이 강하므로 투기,경매,스포츠,기술직 적성이다.



식신격으로 식신이 과다하면 직장 생활보다 교사,강사,상담사,부동산 중개업,주식,예체능 계통에서 능력을 발휘한다.상관격이면 설득력과 비판력이 좋으므로 언변술을 활용한 방송,언론,종교,정치,교육,상담,기자,마케팅 유통업,유흥업이 맞다.편재격이면 무역,교통,통신,세일즈,인테리어,경매,부동산이 맞다.식신편재형이면 대기업 공기업의 재무,금융,인사 관리 적성이며 식신정재형이면 경제,경리,회계.세무,이미용업,귀금속,의사 적성이며 재성이 기신이면 유흥업이다.



편관격에 1~3등급 성적이면 경찰 군인 교도관 경호원 운동 선수 등 무관 계통이다.정관격에 1~3등급이면 행정 공무원,공기업,대기업.관리자 적성이다.정관과 식상이 조화를 이루면 방송 언론 정치 분야가 맞고 정관과 인성이 조화를 이루면 학문,교육,자격증 계통이며 편인격이면 직관력을 활용하는 강사,종교,의학,상담사 등 인식지능을 활용하는 분야가 맞다.정인격이면 학자,교사,작가 등 정신적인 분야가 맞다.10개 격국 외에 일간 옆에 있는 월간과 시간의 육친이 중요하다.



또한 사주의 격국과 무관하게 가문의 전통,부모의 직업 등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가령,의사 집안에 의사가 나오고,교사 집안에 교사가 나오고,운동 선수 집안에 운동 선수가 나오며,어촌에서 태어나면 어부가 많고,농촌에서태어나면 농부가 많은 것도 진로 적성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뒷받침 한다.100세 시대에 평생 직장은 옛말이며 이제는 투잡과 쓰리잡을 준비해야 한다.인공지능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므로 新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오행과 육친의 차이점을 간과하여 진로적성을 잘못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가령 신금(辛金) 일간에 축월(丑月) 인시(寅時) 출생자는 오행상 월지는 토인성(土印星)이고 시지는 목재성(木財星)이지만 육친상 월지 축토와 시지 인목은 모두 수식상(水食傷)에 해당한다.진월진시(辰月辰時)도 오행상 토(土)지만 육친상 목(木)에 해당한다.미월미시(未月未時)도 오행상 토(土)지만 육친상 화(火) 이다.1년 12개월 중에서 인진미신술축월(寅辰未申戌丑月)의 해석을 잘못하고 있다.



진로 적성을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10~20가지의 종합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것만이 비법이다.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수십년 공부했다고 실력자가 아니며 진로 적성에 물리가 터져 달인이 될 때까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역학계의 거장이셨던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역학을 50년 했는데 껍데기 밖에 모른다"고 하셨다.심산멘토도 지금까지 25년 동안 연구했는데 앞으로도 30년 동안 더 마부작침으로 절차탁마할 각오이다.





     심산멘토의 진로예측 적중 사례

 

심산 진로컨설팅 심산멘토가 천부경,주역,명리학,진로예측학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관심사인 사회지도층 및 유명인 진로 대해 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블로그의 심산칼럼란에 진로를 예측해 적중한 사례들이다.




1.이완구 국무총리 퇴진 적중(4월 15일 예측/4월 21일 사의 표명)

 

2.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안 국회통과 적중(6월10일 예측/6월18일 임명)

 

3.유승민 새누리당 대표 퇴진 날짜 적중(6월 30일 예측/7월 8일 퇴진)

 

4.롯데그룹 위기설 적중(6월 17일 예측/8월 1일부터 형제난 진행중)

 

5. 롯데 신동빈 회장 주주총회 승리 적중(8월 6일 예측/8월 17일 적중)


6.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퇴 적중(1월17일 예측/1월27일 적중)


7.4.13일 국회의원 총선 여소야대 적중(3월 30일 예측/4월 13일 적중)


8.미국 대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적중(10월 11일 예측/11월 8일 적중)


9.박근혜 대통령 탄핵 통과 적중(11월 14일 예측/12월 9일 적중)


10.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 예측(2월 14일 예측/ 2월 17일 적중)  


11.특검 수사 기간 연장 불승인 적중(2월26일 예측/2월 27일 적중)


12.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 적중(2월 20일 예측/3월 10일 적중)


13.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적중(3월 27일 예측/3월 31일 적중)


14.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안 통과 예측(5월 29일 예측/5월 31일 적중)


15.이재용 부회장 특검 구형 형량 10년~15년 예측(12년 구형 적중)


16.8월 남북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8월 13일 예측/8월 31일 적중)


17. 이재용 징역 4년~6년 선고 예측(8월 17일 예측/8월 25일 적중)


18.한국 축구 9회 연속 월드컵 진출 예측(9월 5일 예측/9월 6일 적중)


19.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안 통과 예측 적중(9월 20일 예측/21일 적중)



20.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10월 3일 예측/30일 적중)


21.바른정당 원내 교섭 단체 구성 실패(10월 3일 예측/11월 6일 적중)


22.6월 13일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10월 3일 예측/


23.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영장 발부 예측(11월 9일 예측/


24.우병우 전 수석 구속 영장 발부 예측(11월 18일 예측/




 심산 원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전공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25년간 학생 3,000명 입시진로 컨설팅

○25년간 성인 2,000명 사주진로 컨설팅

    ○명문대 & 특목고 합격생 3,000명 배출    

 ○한국 선천적성평가원 재능분석 상담사 

 ○정법강의 6년간 6,500강 내공 멘토링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교수 

   ○대치동 & 군포 심산 국어 논술 학원장   

       ○군포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대표       







         심산 진로 컨설팅 카페 ☞ http://cafe.daum.net/YOUTWO






           [인터뷰]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사주 오행으로 입시·취업 진로 알 수 있다”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은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대입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 된 진로·적성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 진로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적성 찾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_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적성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삶은 짧게 끝나는 단편영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 달성을 위해 매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흔들림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바로 이 목표가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_ 진로적성 컨설팅을 하는 곳은 많지만 오행 컨설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진로적성 오행 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진로 오행 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직업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대와 2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_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대기 번호를 받고 기다리면서까지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오행 컨설팅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의 사춘기 갈등해결 방법, 일반고·특목고 선택의 고민 해결, 내신 수능 논술 성적향상 방법 제시, 대입 수시모집 합격 전략 및 지원 대학 학과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25년 이상 국어 논술 강의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5,000명 이상 합격시킨 실전 데이터를 갖고 최적의 입시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은 보다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학생 입시 진로 & 성인 사주 진로 상담료


학생/성인

컨설팅명

   상담 비용(1명당)

1.성인 & 대학생

사주 & 진로 종합 컨설팅

50,000원(전화) 100,000원(방문/메일)

2.초중고교 자녀

입시 & 진로 종합 컨설팅

100,000원(전화) 150,000원(방문/메일)

3.고3 & 재수생

수시 & 정시 지원 컨설팅

200,000원(전화) 30,0000원(방문/메일)

4.개인 & 법인

작명 개명 아호 상호 컨설팅

200,000원(일반) 30,0000원(특별)

5. 개인 & 그룹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550,000원(3개월분) 100만원(6개월) 

6.개인 & 그룹

논술 면접 & 자소서 첨삭

 협의 결정(수시 & 특목고 자사고) 

7.개인 & 단체

학교 관공서 방송출연 강의  

협의 결정(강의 & 진로 컨설팅)  



상담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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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이름, 생년월일시(양력/음력,남녀 구분) 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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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비용을 입금하시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일시는 전화로 협의해서 알려드립니다

5. 상담방법

전화/방문/메일 컨설팅 중에서 택일하시면 됩니다   

상담방법 선호도☞전화(50%) 방문(30%) 메일(20%)

6. 대기기간

상담 대기자가 20~30명인 관계로 예약후 대기 기간

전화(1~3일) 방문(3~5일) 작명(5~7일) 메일(1주일)

7.주소/교통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군포초등학교 건너 편 육교 바로 옆 건물

도로명 주소:군포시 고산로 264번길 13


○금정역 4번 출구 승차 군포초등학교 하차(5분 소요)

(초록색 시내버스 5624번 또는 5531번 탑승)


    ○당정역(1호선) 3번 출구 승차 군포초교 하차(5분 소요)

(노란색 마을버스 3번 탑승)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뒷편 지하주차장 이용

본 건물 1층에 한솥도시락,연두약국,꼬마김밥,두두림커피숍 

4층에 가우스학원, 5층에 새론 정형외과 간판 있는 건물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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