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固執) 구제불능(救濟不能)
고집 세고 무식한 자는 하늘도 구제하지 못한다.고집 센 사람이 암(癌)이나 큰 병에 잘 걸리며 남의 말을 잘 들어야 병(病)이 낫는다.고집이 센 사람은 인상이 좋지 않은데 얼굴 관상이 보기 좋게 변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풀리지 않는다.부모가 고집이 세면 자식도 부모를 닮아서 고집을 부리게 되는데 부모가 먼저 고치면 자식은 저절로 고쳐진다.
겸손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잘난 척을 하면 상대는 떠나게 되며 도움이 될 때 다가온다.상대방의 말을 다 듣고 나면 그 말속에 답이 있으니 상대가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는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한다.진리를 가지고 운용하는 사람은 갑(甲)이 되고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을(乙)이 되므로 진리의 지혜로 新패러다임을 열어야 한다.
성경,불경,도경,역사책은 모두 舊패러다임이며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을 깨야만 新패러다임이 나온다.30~40대 까지는 땅의 힘인 지기(地氣)를 받지만 50대 부터는 하늘의 힘인 천기(天氣)를 받기 때문에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50대가 되었는데도 먹고 살기 위해서만 산다면 그동안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증거이다.
50대 지천명(知天命)이 되면 천지인(天地人) 대자연의 법칙을 설한 천부경 공부를 해야 사람들의 어려움을 풀어줄 수 있는 멘토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미래는 사주 대로 살지 않으며 갖춘 질량에 따라 살게 되며 아무리 나쁜 사주를 가져왔어도 노력하는 자의 인생은 바뀐다.사주에 얽매이면 불행해지며 가족들 사주는 스스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하거나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겸손하지 않은데 공부가 되는 법은 절대 없다.겸손과 존중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질량과 내공을 쌓은 갖춤이 있어야만 겸손하고 존중할 수 있다.자신의 갖춤 정도에 따라 좋은 인연이 오며 부부가 가치관과 이념이 맞지 않으면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더 낫다.
사주를 본 사람이 또 보게 되며,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또 하게 되며,사고가 난 사람이 또 나게 되며,부적을 쓴 사람이 또 쓰게 되며,굿을 한 사람이 또 하게 된다.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다.탁한 기운의 상담가를 찾아가면 임시방편이지만 맑은 기운의 상담가를 찾아가면 어려움이 근본적으로 풀린다.
아플 때는 약을 먹어야 낫고 어려울 때는 멘토의 말을 들어야 어려움이 풀린다.육신을 치료하는 물질은 명약이지만 정신을 치료하는 영약은 영스러운 에너지인 사람의 말이다.자신의 재주를 상대방을 위해서 쓸 때 하나가 되며 자신에게 없는 재주는 인연을 통해서 보내준다.재물을 탐내지 말고 모자람을 갖추면 좋은 사람과 재물은 저절로 온다.
의리를 지킨다고 사람을 깊게 사귀거나 집착하지 말고 정리할 인연을 과감하게 놓아야 나와 상대가 모두 발전한다.좋지 않은 버릇이 보인다면 백일 안에 고쳐야지 석 달 열흘이 지나면 나쁜 버릇이 굳어져서 고치기 힘들다.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는 성급하지 말고 2박 3일을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하며 그래도 확신이 없으면 7일 후에 결정해야 한다.
무조건 칭찬을 많이 하면 상대가 내 위에 올라 타게 되고 지적을 많이 하게 되면 탁한 기운이 나와 역효과만 발생한다.자식이 말을 안 듣고 속을 썩인다고 자식을 혼을 내면 어리석은 사람이며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부모의 잘못을 깨우치라는 신호이다.자식이 21세가 넘었는데도 부모가 간섭하면 간섭한 만큼 자식이 잘못 된다.
대화를 잘못 하면 기운이 막히고 대화를 잘 하면 기운이 트이며 상대가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부메랑이 되어 그 기운이 나를 쳐서 내가 어렵게 된다.명리학과 진로적성학 강의와 진로 상담을 하다 보면 어려워진 이유에 대해 남 탓을 하는 경우가 많다.대자연은 인간에게 남을 탓할 자격을 주지 않았으며 남 탓과 불평만 안해도 어려움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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