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진로컨설팅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 전략

심산멘토 2017. 9. 5. 21:09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 전략



수험생의 입장에서 수시 6장 원서 쓰면 뿌듯하지요.

때론 다 합격할 듯 보이지만 현실은?...

 

학생부 종합의 경우 구 입사관전형입니다. 컴퓨터가 기계적으로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입사관)이 채점하지요. 사람이 채점하니 "주관적이다" 라는 오해의 소지도 있지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역지사지(혹은 지피지기)의 관점에서 입사관이 어떤 '눈'으로 학생부를 바라보느냐를 이해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학생부종합은 90%의 대학이 1단계 서류점수 100%입니다.

그럼 어떻게 서류 점수를 부여하는가?

 

입사관은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이로 인쇄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위 그림처럼 컴퓨터로 불러다가 요리저리 살펴보고, 컴퓨터에 채점 점수를 입력한다고 합니다

 

" 자료 왼편에 나와 있듯 학생부 내신을 파악할 때 전체로도 분석하지만 학년별로, 교과별로도 따져보고, 학교정보도 불러와 일반고인지 특목고인지, 학교특색프로그램은 무엇인지 고려하여 평가할 것입니다. 정량화된 내신 산출점수는 없으며, 연대식의 Z 점수 등으로 절대 가공하지 않습니다.

 

자소서, 추천서도 5단계 평가를 하네요. 그 밑의 역량평가, 종합평가에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에 나타난 학업적성, 전공적합성 등을 3단계로 평가하군요. 이 모든 부분별 점수는 종합평가점수로 합산되고 총평과 특이사항이 기술되는 패턴입니다.

 

제가 가진 설대 평가지에는 1. 학업능력우수성을 가장 중시하고요, 2. 전공적성 3. 학업외활동 4. 개인적 특성(봉사정신, 리더십, 배려심 등) 등 4 영역으로 채점합니다.

  "용인외고나 대원외고와 같은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지원자 모두를...성적(내신)을 한줄로 ...서울대에서...세워볼까요?-- 좀 궁금해서.."

 

네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사관의 컴퓨터에는 기계가 계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판단은 입사관의 몫이고요. 위 예시의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예를 들어 경영의 경우 지원자 전체의 학생부 평균, 서열등이 나타납니다.

 

서울대 경우 경영전체 학생부 평균이 1.4인데 이 학생이 평균보다 높은지, 낮은지의 흐름을 알 수 있고요. 때론 지원자와 설대를 지원한 대원외고 타학생의 자료를 불러와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입사관들은 그 학교에서 해당 지원자의 그 학교에서의 내신 위치를 알 수 있지요.

 

일반고에서 지균이 대개 전교 1.2등 전과목내신으로 보아 1.0~1.2 가 지원한다면, 일반전형은 그 다음 전교 3 등 이하(아마 1.3~1.9 정도)가 지원하니

 

만약 1.1 지원자가 지균 소비자아동학부 지원했는 데, 전교3등이 일반 경제학부를 지원했다고 가정한다면 설대 입사관은 이걸 모를리 없습니다. 일반전형에서 일반고는 지균보다 학업이 떨어지는 학생이 지원하니 합격율이 떨어지는 셈이지요.

 

 만약 일반고 1등이 경영이나 의대를 지원하려 한다면 그 학교는 반대하겠지요. 이러면 이 학생이 지균을 포기하고 일반전형 지원했다면 입사관은 그 내역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부가 우수하고 스펙이 우수하다면 합격할 수도 있지요.(강남 명문 일반고는 이런 케이스가 많지요)

 

학생부종합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입니다. 때론 '복불복'의 기회도 옵니다. 서류평가는 지원학과 내부에서 다른 지원자와 비교되지요. 간혹 학생들이 겁먹고 강적들은 타 학과로 가고, 특목고 지원도 적고, 고만고만한 지원자들이 있으면 의의로 일반고 학생도 합격할 수도 있지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준비하기가 복잡하고 품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서울대 수시는 지균,기균, 일반전형 모두 학생부종합이고, 상위권대학일수록 학생부교과형보다 종합이 많습니다.

 

역발상으로 준비된 학생에게는 ‘기회’의 장입니다. 어영부영 학교생활하다 3학년에 가서 논술이라도 기웃거려보지만 상위권대학의 논술형은 경쟁률자체가 엄청 높습니다. 보통 50:1 정도에 100:1도 예사입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은 경쟁률이 낮습니다. 경쟁률이 낮은 것은 시간과 품이 많이 들기에 준비된 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Top 10 대학아래 서울의 중위권 대학만 가더라고 경쟁률이 10:1 미만입니다.

 

정말 성실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에게는 기회가 옵니다. 예를 들어 연고대 떨어진 학생이 서울대에 지균에 합격하는 학생이 나오기도하고, 서울중위권 대학에서는 내신 4~5등급에서도 합격자가 나오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의외로 대박은 학생부종합에서 나옵니다. 일반고 학생들은 지레 특목고에 겁먹고 학생부종합을 포기했다면, 이제 일반고에도 희망과 기회가 넓어지는 추세이므로 이에 적합한 학생은 준비했으면 합니다.

 

특히 기회균형선발(소외계층, 저소득층)의 학부모님은 특목고보다 일반고에 많지요. 기균은 보통 학생부종합이고, 수능최저가 없는 경우가 많고, 경쟁률도 낮습니다. 일빈고 기균 대상자들은 차곡차곡 준비한다면 낮은 내신등급에도 합격의 기회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易地思之 전략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잘 대응하려면 내가 입학사정관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평가 받는 위치에서 살짝 평가자의 눈으로 나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나 잘난 맛’에 도취되지 말고 그들의 평가지표에 유효한 득점을 해야 합니다. 흔히 창의적인 것이다 생각하여 막무가내식, 동문서답식 자소서를 쓰는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입사관이 보기에 황당할 따름입니다.

우리 사회에 ‘갑/을’ 관계란 말이 있지요. 입시에 관한 한 입사관이 <갑>이요 우리는 <을> 인 것입니다. 계약이 성공하려면 어쨌든 <을>은 <갑>에 맞추어야 하지요. 같은 논리로 우리는 입사관의 눈에 들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그 대학의 인재상 파악이 필수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홈페이지 등에서 인재상을 반드시 파악하여야 하며, 그 인재상에 맞게 끔 서류를 만들어야합니다. 그 대학의 인재상에 “딱 맞는 학생”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돈키호테식의 만용을 부리거나, 화려한 스펙으로 ‘자랑질’하더라도 입사관의 눈 밖에 나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의 인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2. 교내외 생활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 학생

3. 다양한 교육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4.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의식을 가진 학생

5.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학생

이 5가지를 모두 전부 만족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할 수 있는 데 까지 5가지 분야에 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평가를 받게 돨 것입니다.

 

작년 서울대 입학설명회에 가니 ‘서울대 야구부’ 동영상을 보여주데요. 그 의미는 학업과 활동(야구)를 병행하는 인재상과 상대 전적이 1무 전패 ?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기록)로 결과는 보잘 것 없지만 목표를 향해 땀 흘리고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소서에도 학교활동에서 비록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할지라고 과정 자체에서 배운 게 많다면 입사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자랑하는 것 보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공부의 즐거움을 피력한 것이 더 입사관의 관심을 끕니다.

서울대 아로리에 가면 [나도 입학사정관] 코너가 있습니다. 그 곳에 가서 내가 입학사정관이 되어 A,B,C 세 학생의 서류를 보고 평가해 보시고, 평가의 눈을 기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입사관)의 입맛에 맞추어야 하고, 그 입맛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그 대학이 뽑고자 하는 인재상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지요.

1. 일단은 자기자신을 냉철히 아는 것이 우선이겠죠. 수능모의고사 기준으로 기준점이 필요함. 이 부분은 개인적 영역이라 넘어가고요.

2. 첫 번째 적은 ‘정부’ (교육부)입니다.

 

정부 입시 정책이 수시로 변하죠.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비판하고 때론 “정부 정책과 반대로 해야 성공한다” 고 합니다. 정부 정책과 반대로 해 성공하는 경우, 전형이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학생부종합은 아닙니다. 정부 영향력이 가장 큽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입사관이 25명 가량 이라 할 때 그들의 인건비는 국고에서 지원됩니다. 평균 연봉 4,000만원이라 하면 25명이면 10억입니다. 입사관이 밥줄이 정부이기에 정부 정책에 순응합니다.( 예를들어 외부 스펙, 정부가 반영하지 말라하면 진짜로 텝스 성적, AP 반영 안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이를 끝까지 믿지 않더군요)

 

따라서 고3 이라면 정부정책 변화에 맞서기 보다 그 변화에 잘 대응해야 합니다. 賢者는 적(정부)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승리로 이끌지요.

3. 학생부종합에서 두 번째 적, 입사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역지사지 전략에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적(입사관)의 의도를 파악하려 적진(예:서울대 입학처)에 침투해야 합니다. ‘강산을보며’ 님이 게시한 서울대 FAQ 등을 잘 분석해봐도 답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Q&A 게시판을 통한 정보 수집도 가능했습니다.

 

지금은요? 전화하면 됩니다, 찾아가 상담해도 됩니다. 작년에 직접 찾아가 상담한 내용도 카페에 올라오더군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저도 전화해 보았습니다. 자꾸 하면 귀찮아하고 들통날까봐 때론 학부모로, 때론 학생인 척, 때론 선생님인 척 물어 봅니다.

 

자소서 쓸 때 1번 항목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이 참 막막했어요. 기존처럼 스펙 나열하고 성적 향상을 보인 A사례와 스펙 모두 제거하고 학교에서 전공과 관련된 학업활동, 소논문을 결부시킨 B사례를 들려주고 어떤 컨셉이 좋은지 슬며시 물어보았습니다. 입사관은 B를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B 중심으로 자소서 썼습니다. 그리고 성공했고요.

 

입사관과 통화하다 보면 그들의 의도가 내비치기도 하고, 비공식적 정보가 유출? 되기도 합니다. (말하다 보면 실수로 말 해서는 안되는 사항도 말하기도 하지요)

3. 일반고로선 최대의 적은 특목고, 전국자사고입니다.

설대 수시에 많이 합격시키는 학교는 그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고 봅니다.

역시 적진(특목고)에 침투해 그들의 통태를 파악하고, 처음에는 따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방과후수업에 입사관 종합평가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자신을 평가해 보는 연습도 하고요.

하나고, 민사고의 경우 교과 내신은 불리하기에 교과발달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과목별로 엄청 적어 줍니다.

 

일반고에서도 그리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일반고라서 그리 하기 어렵다고요. 어렵지만 길을 찾아보면 분명 일반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도 수시올인형 학교는 여름방학 내내 1달 가까이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습니다. 일반고는 어떤가요? 별로 투자 안합니다.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을 한다면 자소서 중요합니다. 투자 해야 합니다.

 

특목고(적) 학생이 수시를 준비하는 과정(비교과, 자소서 )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만 있다 면(일반고는 그들은 넘어설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라도..) 교과내신의 장점이 있기에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리라 봅니다.

 

작년에는 일반전형에서 노골적인 특목고 편애를 보였으나, 아마 올해는 정부의 의중으로 보아 그리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일반고에도 희망과 기회가 작년보다 많아진다고 추정합니다. (일반고에서도)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리라 ....

 

 

A : 나는 토플 118, 텝스 950점으로 영어 실력이 좋아

B : 나는 외국인을 만나면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으며, 영어로 일기를 쓸 뿐 아니라 특정 주제에 대해 영어에세이도 가능해

A, B 중 어느 것이 매력적입니까?

A를 정량적평가라 하고 B를 정성적 평가라고 합니다. 요즘은 B가 더 매력적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은 학생부를 숫자로 계량화하여 평가합니다. 컴퓨터로 계산하여 점수를 산출하지요. 그에 반해 학생부종합은 정성적평가를 합니다. 정성적이라함은 쉽게 ‘특성을 측정한다’ 이런 뜻이지요.

 

특성을 측정한다는 것은 문장으로 기술되는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은 정성적평가이기 때문에 정량적평가인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을 안 하거나 최소한만 반영하는 것입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 란 말이 있듯 최근 평가에는 ‘숫자’보다 ‘글’이 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스펙은 대부분 숫자로, 또는 결과로 표현되지요. 텝스 성적 얼마?, ** 경시대회에서 무슨 상을 받았다. 봉사시간 200시간을 채웠다. 책을 100권 읽었다. 등 등.

최근 기업이나 상위권대학에서 평가의 흐름은 정량적 평가 가 아니라 정성적 평가입니다. 즉 ‘결과’ 중심의 ‘스펙’이 아니라 ‘과정’을 고려하는 ‘스토리’의 시대입니다. ‘스토리’는 문장으로 기술되기에 정성적에 가깝습니다.

어떤 댓글에서 보기를 ..“ 특목고, 전국자사고가 일반전형에서 학교프리미움, 네임밸류 효과로 정성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뭐 이런 취지의 글..

 

제 해석은 정성적평가가 정량적평가에 비해 유연성이 있으나, 막 대놓고 학교이름 보고 높은 평가점수 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정성적평가에도 평가지표가 있고, 평가점수를 평가지표별로 A, B, C, D, E 등 5단계 점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 데, 각각의 평가 근거를 기록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럼 그 평가근거는 무엇이냐? 숫자로 표현된 것 외에도 학생부자료에는 ‘문장(글)’으로 표현된 부분이 많습니다. 특목고 등은 이 부분을 양적으로 풍부하게, 정말 상세하게, 질적으로 좋은 표현을 기록해 줍니다. 학생부외에 자소서, 추천서에도 특목고와 일반고의 수준별, 내용별 차별성이 나타나겠지요. 한 인간에 대해 숫자로 표시하는 것 외에 문장(글)으로 자세히 묘사하면 그 학생의 그림이 그려지지요.

그럼 어떻게 정성적평가에 대비하는가?

 

답은 칼이 아니라 ‘펜’이고요, ‘숫자’가 아니라 ‘문장’입니다.

설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 학업우수성입니다. 뭐니 뭐니해도 설대에서 수업할 실력을 갖추어야합니다. 그럼 학업능력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제일 쉬운 것이 역시 숫자지요. 내신평균이 1.0이네, 1.5네, 2.5네 등. 아니면 모의고사 성적(과거 특기자전형시절 모의고사 성적표도 제출했지요. 왜냐면 내가 공부 잘 하는 학생이다는 증거거든요. 지금은 안돼요). 지금은 숫자로 된 정보도 참고하고요, 오히려 문장으로 된 정보가 중요해졌습니다.

1. 학업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교과발달상황을 보면 사람들은 보통 숫자에 집착하지요. 과목별 등급 숫자, 원점수/평균(표준편차) 숫자 등.. 이 분야에 특목고 학생들은 경쟁이 워냑 치열해 불리하지요. 그들은 학업능력을 그 아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풀어 놓습니다.

 

민사고, 하나고의 학생부에는 이부분에서 과목 선생님의 정말 상세한 표현이 있습니다. 숫자로 된 표현보다 오히려 더 큰 위력을 발휘하지요. 일반고도 이러해야합니다. 어렵다고요.그래도 할 수 있는 한 해야합니다.

 

학생부종합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선생님에게 과목에 대한 열정을 어필 해야하고, 정 안된다면 학생부 작성시 선생님께 자기의 과목 능력 및 특기사항을 문장으로 만들어 오프라인 종이 인쇄물과 온라인으로 파일을 보내, 정중히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생판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생 글의 진위여부만 확실하다면 (학생의 장래를 위해, 학교실적을 위해)마다하지 않을 것 입니다.

2. 종합의견에 대한 대응

 

카페글에서 어떤 학부모님이 학기말에 종합의견을 학생더러 써 오라고 해서 담임의 직무유기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기회입니다.

 

교사가 학생의 모든 특성을 알 수 없으며, 특목고에서도 보통 그 방법을 씁니다. 특목고에서는 학부모, 학생이 문장을 가다듬어 제출하지요.. 일반고에서도 그리하면 됩니다. 학생부종합을 준비하는 학생은 <자소서 미리 써본다> 생각하고 자신의 특성을 드러내야 하고 자기 PR을 해야합니다.

 

담임에게 오프라인 (종이)로도 제공하고 온라인 파일로도 주면 좋습니다. 선생님께 정중히 부탁하십시오. 선생님은 파일을 열어 복사하여 넣어주면 간단합니다. 학생의 미래, 학교 실적을 생각한다면 담임이 마다할 리 없습니다. 종합의견 딱 두세줄 쓰는 愚를 범하시지 마시고 합니다. 글자수로 지금까진 2500자까지 가능했고요, 올해부터 좀 줄어듭니다.

3. 봉사활동 : 교육청에서 정한 학년별 20시간만 하면 정시, 학생부교과 등에서는 그 정도만 하면 그만이나 학생부종합을 한다면 100시간이상은 하기를 권장합니다.

 

학교에서 만들어주는 봉사만 하면 입사관에게 "애는 공부밖에 모르구나"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음. 60시간 정도는 차별성이 없고요, 오히려 지원자 중에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면 불리해집니다. 봉사시간, 활동 내역외에 역시 특기사항에 문장 멘트가 중요합니다.

4. 독서활동도 한 학기에 10권 이상 수시까지 50권 정도 이상은 써야 차별성이 보입니다. 특목고들은 이 이상 하고요.

5. 창체 중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대응

 

학교에서는 보통 공통적인 활동상황만 넣어줍니다. 이것으로 부족합니다. 플러스 알파가 더 필요하지요. 그것은 개인화된 개별 문구입니다. 입사관들은 그 활동을 통한 개인의 변화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걸 우리가 입사관에게 전달해야지요. 그 방법은 역시 선생님께 자신의 개별 사항을 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런 통로로 에듀팟을 활용해도 되고요, 직접 글로 전달해도 됩니다.

6. '포장'의 기술

 

일반고 학부모님들은 학교특색프로그램면에서 특목고와 비교해 '잽도 안된다'하지요. 하지만 요즘은 학교프로그램이 벤치마킹하면서 비슷비슷해요. (민사고, 하나고 등을 빼면). 그보다 학교프로그램이나 활동을 어떻게 '포장'하는 지가 중요해요.

 

입사관은 <성형전>과 <성형후>의 모습에서 무엇을 더 볼까요? 답은 "둘다 본다"입니다. 처음부터 타고난 미인이면 좋겟지요. 처음부터 우수한 인재이면 좋겠지요.

 

 입사관은 그보다 처음에는 못생기고 성적이 낮았으나 - 어떤 '계기'로 생각을 달리 먹고 - 열심히 (과정에) 노력하여 -- 변화된 모습을(성적 향상, 인성 변화 등) 좋아해요.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체활동을 글로 기술할 때도 활동전과 후를 대비시켜 '스토리'가 되게 끔 잘 포장해야 합니다. 학교프로그램이 허접하다 탓하지 말고, 활동후에 배운 점, 느낀점을 부각시켜 포장을 잘 하자는 것입니다. 특목고는 학교프로그램의 탁월한 점 보다 이 포장을 잘 하는것 같습니다.

<비유하자면 시험에서 객관식 문제는 정량적 평가이며 주관식문제는 정성적평가입니다. 객관식문제만 열심히 풀고 주관식을 대충 쓰거나 건드리지도 못한다면 총점수는 별로이겠지요.

 

지금까지는 특목고는 주관식문제를 잘 풀어 점수를 잘 받았겠지요. 이제는 일반고도 어렵지만 주관식문제(정성적평가)를 풀어내야합니다. 품이 많이 들지만 노력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1. 학생부종합은 ‘비빔밥’ 전략-

맛갈 난 재료를 모으고 잘 비벼서 자기만의 맛을 내자

 

서울대 입학 FAQ에 이런 글이 있지요

 

“<서류평가에서 각 요소별 반영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입학사정관에 의한 서류평가에서는 별도의 요소별 배점이나 비율은 없습니다. 교과성적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학생부종합의 평가는 ‘종합적 평가’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이해할 때 ‘종합’의 개념을 잘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전의 글을 한번 더 인용하자면 “학생부교과 몇 % + 비교과 몇 % + 자소서 몇 % (이렇게 각각 점수를 부여한 다음 합산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밥 따로 반찬 따로 차린 다음 입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비빔밥처럼 양동이에 학생부 교과+비교과활동+자소서+추천서+증빙서류 등을 다 넣어 섞은 다음에 전체적인 맛을 평가하는 것에 비유합니다”. 전체적인 맛이 잘 어울려져야합니다.

 

입학사정관에 의하면 서류를 읽다보면 학생의 모습이 명확하게 드러나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답니다. 지원자는 자신만의 향기, 자기만의 색깔이 명확히 드러낼수록 좋은 평가를 받겠지요.

 

제 글의 댓글에 이런 글도 있네요

"맛난 비빔밥은 마지막에 잘 비벼서만 되는 것은 아니지요..

고추장도 맛깔스러워야 하고, 나물도 신선해야 하는 것처럼, 마지막에 멋진 어울림을 완성하려면 내신이나 활동 무엇하나 소홀히 하지 말고 모두모두 잘 준비하라는 말씀이지요?

 

그래요 차곡차곡 비빔밥 재료를 많이 모으시고, 결정적으로 잘 엮어야 합니다.

2. 득점 가능한 펀치를 날리자 (평가항목, 평가지표에 맞추어 엮어내자)

우리가 모집요강을 읽을 때 ‘전형요소’라 함은 학생부교과, 비교과, 논술, 서류, 수능 등을 말함이요. 이 전형요소를 적절 비율로 조합한 것을 ‘전형방법’이라 하지요. 예를 들어 논술형은 학생부 40%+논술 60%..뭐 이런 식이지요. 그럼 학생부종합은요.. 학생부종합은 대부분의 대학이 서류 100%입니다.

 

“<수시모집 서류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서울대 입학 FAQ에 이런 글이 있지요

다수에 의한 다단계 평가 방식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 등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글에 의하면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전형요소는 각각 따로 점수가 부여돼 일정 전형비율로 반영되는 하는 것 아닙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등에서는 전형요소별로 점수를 부여해 주어진 전형비율로 합산하지요.

 

학생부종합은 제출된 전형 요소 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버무려 각 대학의 평가항목(평가영역)에 따른 ‘평가지표’로 점수화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제 안내’ 책자에 따르면

설대는 1) 학업능력 2)학업외활동 3) 전공적성 4) 개인적특성 등의 4개의 평가 영역이 있고요 각 영역의 평가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학업능력의 우수성

•최고의 학업 성취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였나요? 5-4-3-2-1 배점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되었나요? 5-4-3-2-1 배점

•학업관련 활동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하였나요? 5-4-3-2-1 배점

2)학업외 활동

•입학 후 구성원들에게 어떤 지적·문화적 활기를 가져다 줄 것인가요?

•학생 구성원 다양화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학생인가요?

3) 전공적성

•지원한 모집단위에 대해서는 알고 있나요?

•입학 후 모집단위 전공분야에서 수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나요?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가 있나요?

4) 개인적 특성

•어떤 활동과 노력을 통해 주도적인 리더십을 보였나요?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전할 공동체 의식, 리더십, 배려심을 보였나요?

<각각의 평가지표(설대는 5단계 척도)별로 점수가 부여되는 체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원자는 이 평가지표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배치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유효한 득점이 가능합니다. 권투에서 그냥 주먹만 날린다고 득점하는 것 아닙니다. 유효한 펀치를 날려야하지요. 지원자는 전형요소 서류를 가능한 한 평가지표에 맞추어 주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의 평가항목(영역)은 무엇이냐? 설대가 위의 2012년처럼 명확하게 알려주지는 않네요. 다만 모집요강에 의하면 " 지원자의 1)학업능력, 2)자기주도적 학업태도, 3)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 4)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고 그러네요.. 2012년 자료와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면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올해 모집요강 잘 보고 거기에 암시된 평가지표를 잘 해석해 대비해 나가야합니다..

 

 

3. 첫 번째 평가주제 ‘학업능력의 우수성’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 합니다. 서울대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평가영역도 지원자의 학업능력입니다.

 

그럼 ‘학업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이걸 증명해 내야 '학업능력'의 평가지표에서 득점이 가능합니다.

 

1) 가장 쉬운 것이 ‘숫자’이지요. 텝스 성적 950점이다. 화려한 스펙을 나열할 수도 있겠네요. 학생부의 전과목 내신이 1.0 이다 이러면 우수하다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학생부종합에서는 이같은 숫자도 물론 보지요. 하지만 이것이 ‘다’ 가 아닙니다.

 

설대에 따르면 학생부에 기재된 교과이수내역, 평균이나 표준편차, 지원자의 원점수와 등급, 교과 이수인원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교과(내신) 성적을 동일한 공식으로 수치화하여 기계적으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교과 성적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도 이수한 교과의 전체적인 성취도,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노력, 학년별 학기별 성적 변화 추이 등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또한 숫자만이 아니라 문장(정성적평가)으로 기술된 <교과발달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도 중요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때론 숫자보다 ‘글’로 표현된 학업능력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치상의 성적이 뛰어나더라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나 진취적인 자세가 부족하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3) <교내수상>도 학업 우수성을 증명해줍니다.

혹 내가 내신 등급에 수학을 잘 못받았다하면 교내 수학경시대회에서 수상하면 수학과목의 능력을 우회적으로 증명해 줄 수 있습니다.

4) <자기소개서>도 학업능력을 증명하는 중요 서류입니다.

설대 자소서 1번 문항(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이 학업능력을 평가하고자합니다.

 

대교협의 자소서 1번 문항(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서 자유롭게 기술하세요)도 학업능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소서에서 학업의 우수성은 본인이 증명해야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학업역량을 문장으로 입사관에게 어필해야합니다.

5) <추천서>도 학업능력을 증명하는 중요 서류입니다.

설대 추천서 1번 항목이 학업능력이고요, 2015 대교협 추천서에도 학업능력을 척도로도 서술식으로도 쓰게끔 되어 있습니다.

6) 결론입니다.

학생부종합에서는 학업능력이 가장 중요한 데, 학업능력은 전과목 내신과 같은 걸로 한방에 결정하는 아니라 학생부교과, 교과특기사항, 교내수상, 자소서,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따라서 (비빔밥 이론처럼) 학업능력이라는 양동이에 학생부교과, 교과특기사항, 교내수상, 자소서, 추천서, 종합의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종합’적인 세트로 학업능력을 증명해 주어야 합니다.

 

학생부 전과목 교과가 좀 부족하면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문장으로 그 역량을 보여주고, 교내수상에서 상으로 증명해도 됩니다. 그래도 부족하면 자소서에서 학업에 대한 열정, 잠재적 가능성을 사례 중심으로 펼쳐 보이거나 교사가 추천서에서 수업 중 관찰한 사례 중심으로 학업능력을 연대 ‘보증’해 주어도 됩니다

.

<일반고 학생들은 숫자(전과목 내신등급, 정량적평가)가 유리하지요. 문장으로 기록되는 정성적평가 (교과특기상황, 종합의견) 부분이 약하고요.

 

반면 특목고 학생은 경쟁이 치열한 내신등급(숫자, 정량적평가)에는 불리하지요. 과거 특목고는 국어교과가 약하면 국어능력인증시험의 1등급을 통해서, 수학 교과가 약하면 KMC, KMO, 성대수학경시 등 외부 수상으로 학업을 증명했고요, 영어교과가 약하면 토플, 텝스 성적을 첨부해 학업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심지어 학력평가, 모의수능 성적표를 첨부했지요. 지금은 외부스펙으로 학업능력 증명하지 못하지요. 지금의 특목고는 정성적평가인 교과특기사항을 통해 학업 세부능력을 증명해 주고요 종합의견을 통해서도 학업의 우수성을 어필해줍니다.

 

그럼 일반고와 특목고 중 누가 학업면에서 이길까요?

일반전형에서는 특목고가 이깁니다. 일반고 승률을 높일려면 일반고도 특목고처럼 문장으로 기록되는 정성적평가부분을 풍성하게 해야합니다. 교과특기사항, 종합의견 등에서 문장으로 학업능력을 증명해주어야합니다>

<2014 설대의대 지균을 예로 들까요? (설대의대 멘토인 ‘헐맨이다’ 님의 글에서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혹 실례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설대 의대는 전과목내신 1.0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2014정시에서 이과 수능만점자도 설대의대에 떨어져 연대에 갔지요) 전과목 내신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뜻이죠. 학생부교과로 간다면 본인말로는 지방대 의대도 어렵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전과목내신 ' 1.0 '이 즐비하고 '1.1' 정도까지 될려나? 여하튼 1.37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에서는 내신 1.37이 내신 1.0을, 내신1.2를 이길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단순 내신이 아니라 ‘종합’으로 보니까요?

 

비록 전과목 내신 1.37 이라하더라고 의대 전공과 관련된 수학, 과학, 영어 교과 성적이 전교 1, 2등을 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질수 있은 것 같고요. 본인에 의하면 수학과 과학의 경우 교내수상 입상성적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높아져서 그런거 좀 어필을 했다고 하네요. 또한 화려한 외부스펙이 없어도 교내활동만으로도 설대 갔습니다. 그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매력이지요..

 

학생부종합의 서류 평가영역은 설대의 경우 1) 학업능력 2) 전공적성 3) 학내외활동 4) 개인적특성 이고, 전형요소별 득점이 아니라 평가영역별로 득점을 해야하는 데, 그 각각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4. 두 번째 평가주제 ‘전공적성’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대학이 두 번째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평가영역은 ‘전공적성’(전공적합성)입니다.

서울대 자료에 의하면 전공적성은 지원자의 소질이나 적성, 관심이나 재능을 토대로 입학 후 해당 학과의 구성원으로서의 기대되는 역할, 대학 생활을 통한 성장 가능성 등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서울대 입시 결과를 보면, 학생부에서 드러난 강점과 지원학과가 조화를 이뤘을 때 합격률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경제 경영동아리활동이 두드러지고, TESAT, 매경 TEST 등의 경제관련 인증 스펙이 있다면 경영학과, 경제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겠고, 영어 등 어학 성적이 두드러지게 높다면 영어교육과, 외국어교육과에 응시하는 게 자연스럽다 할수 있지요. 합격률을 높일려면 전공적합성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럼 ‘전공적성’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1) 학생부에서의 교과발달상황에서의 전공관련 교과의 내신 성적 및 교과발달 특기사항이 관련성이 높습니다.

 

경영, 경제학부의 경우 수학, 영어를 중시하겠죠. 전공 관련 교내 수상도 중요하겠고, 창체 중에서는 진로활동에 전공학과와 관련된 학과 탐색활동이나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서 전공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표현해주면 좋습니다. 요즘 대학은 고교-대학연계 학과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공과 관련이 있으면 적극적인 참여를 하도록 노력하고, 이 내용은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창체 동아리활동에서도 전공학과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봉사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봉사의 의미가 가장 큽니다. 더불어 전공학과와 관련된 봉사활동이 있으면 전공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예: 사범대,교육대 경우 초중학생 가르치기 봉사).

 

전체적으로 학생부 교과발달상황, 창체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에서 전공적합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종합의견에서 담임선생님께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완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자소서 항목

 

설대의 경우 과거 지원동기가 이 역할을 해 왔으나 지금은 빠진 상태입니다.

대신 학내외활동을 설명할 때 전공적합성을 녹여낼 수 있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활동 (예:경제경영 동아리활동)과 봉사활동 (사범계 경우 초중학생 가르치기 봉사), 진로활동 (대학학과체험 행사)이 있는 경우, 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공과 관련지어 녹여내면 됩니다.

3) 추천서 항목

작년 설대 추천서 1번 항목(지원자의 학업능력과 지원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 열정, 재능, 우수성 등을 기술) 이 전공 적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문항입니다. 추천자가 지원자의 전공적성을 잘 모를 수도 있기에 사례(혹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4) 증빙서류

학생부, 추천서가 교사 중심이라 학생이 원하는 전공적성을 보여주기 어렵다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증빙서류입니다.

 

설대는 학생부에 나와 있지 않은 활동에 대해서는 2013대입에는 10개, 2014 대입에는 5개, 2015 대입에는 3개가지 허용합니다. 마땅한 전공적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면 이를 활용하면 됩니다.

 

요즘 특목고가 가장 많이 하는 분야가 <논문>입니다.

논문이라 미리 겁먹지 마시기바랍니다. 학교 소논문대회가 있다면 참가하여 상을 받았면 좋겠고, 상을 받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논문 주제와 내용에 자기의 전공 열정을 녹여내면 족합니다. 경제경영을 지원한다면 이 분야의 주제를 잡아 논문을 쓰야죠.

 

설대의 경우 논문을 증빙서류로 한다면 작년 저의 집의 경우 논문 목차 1쪽, 서론 1쪽, 본론 1쪽, 결론 1족, 논문 초록(요약) 1쪽 을 제출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3쪽까지만 되니, 제출하는 부분 3쪽을 잘 선정하여, 전공적성을 잘 녹여내시면 됩니다. 특목고의 경우 논문 초록을 영문으로 작성하기도 하더군요. 이를 통해 "영어 작문이 능숙하다"는 등의 학업우수성을 간접적으로 피력하기도 합니다.

 

증빙서류에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전공적성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경제신문을 읽고 경제 기사를 스크랩하고, 분석하는 글을 작성하여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어문 계열 지원하는 경우 자신의 작품을 모아 포트포리오로 제출할 수도 있고, 아예 작품 문집 책자로 만들수도 있지요. 올해 설대의 경우 3쪽까지이니 잘 된 작품 3개만 엄선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5) 결론입니다. 전공적합성이라는 평가주제에 잘 대응하자면. (비빔밥 이론처럼) 전공적성 양동이에 학생부교과, 교과특기사항, 교내수상, 자소서, 추천서, 종합의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종합’적인 세트로 ‘전공적합성’을 증명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학생부에서 전공적성이 미흡하다면 반드시 자소서에서 녹여내야 하며, 그것도 어렵다면 추천서의 자유 주제 한 항목을 전공적성의 증명으로 쓰는 것도 유효한 전략입니다. 만약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면 전공관련 주제를 다룬 소논문이나 전공 관련 활동을 모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좋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평가자인 입학사정관이 학업능력, 전공적합성을 가장 큰 비중으로 점수화하기에, 어쨌든 입사관 평가지에서 득점을 많이 하자면 이 두 분야를 집중 관리해야합니다.

 

 

학생부종합의 서류 평가영역중 3) 학내외활동 4) 개인적특성(인성, 리더십, 공동체의식, 배려심)에 관한 대응전략입니다.

1. 이 두 평가영역의 의도는 무엇인가?

설대가 뽑고자하는 인재상은? 간단히 비유하자면

1) 공부만 아주 최상위로 잘하는 학생 (한 마리 토끼)

2) 공부도 아주 잘하고 비교과활동도 열심인 학생 (두 마리 토끼)

3) 공부보다 비교과활동에 열정적인 학생

4) 공부도 별로, 활동도 별로인 학생

정답은? 1)번 2)번 둘입니다.

 

흔히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게 힘들다하지요. 그러면 한 마리 토끼만 쫓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길은 수능만으로 정시로 가는 길이지요. (혹은 내신공부만 죽도록 해 학생부교과전형의 길도 있네요)

하지만 설대 수시는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해야죠.

학생부종합전형은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을 뽑고자하는 전형이 아닙니다. 공부도 잘하고 활동에도 열정적인 학생을 요구합니다. 서울대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학생은 입학 후 구성원 다양화에 기여할 것이며, 구성원들에게 지적·문화적 활기를 가져다 줄 것이라 했습니다.

 

이 두 평가영역을 통해서 학생의 학내외활동, 학생의 인성을 파악하여 균형된 인재를 뽑고자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2. 두 평가영역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의미> 부여 전략 = 구체적으로 <왜?>+<그래서?> 전략입니다.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볼 때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은 뭘까요?

학생부를 예를 들자면 학생부기록은 fact(무엇을-어떻게 했다 식의 사실)의 나열입니다.

 

반면 입사관들은 학생부 문장에서 행간의 ‘의미’를 찾으려 끊임없이 ‘왜’, ‘그래서’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이해하려합니다.

이 개념은 자소서에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자소서에 넣을 ‘비빔밥’ 재료를 일단 많이 확보하시고 3학년 여름방학때 자소서에 잘 ‘포장’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포장상자안에 내용물에 관심 많으나 정작 마무리로 포장이 미흡하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약합니다. 제가 말하는 바는 포장만 번지르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끝 마무리 포장도 잘 하자는 겁니다.

2014 서울대 2번, 3번 항목, 2015 대교협 자소서 양식 2번, 3번이 바로 ‘학내외활동’과 ‘인성’ 영역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 고등학교 재학 기간 학내외 활동 중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3개 이내로 기술.

 

3. 고등학교 재학 기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

 

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

< 자소서를 무심결에 쓰다보면 흔히 하는 오류가

 

1) 활동 항목을 많이 써지요. 활동 ‘양’을 많이 배치하는 셈. 그런데 자잘한, 고만고만한 활동의 나열은 입사관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는 듯..

 

2) 활동을 서술할 때 내용(스펙) 중심, fact 중심으로 되더군요. 제3자에게 활동을 설명하자면 그 활동 사례만 ‘설명’하더라도 엄청 난 글자수가 되어 나중에 줄이기가 어렵더군요.

 

3) 활동에 대한 설명이 활동에 대한 계기, 과정은 생략된 채 ‘결과’ 중심임>

<그럼 어떻게 쓰면 좋으냐?

 

1) 자잘한 ‘양’을 늘리기 보다 1~2개의 사례( 에피소드가 있으면 더 매력적임)를 집중적으로 써서 ‘질’을 높이자

 

2) ‘스펙’ (fact) 나열이아니라 ‘스토리’를 갖추자. 서류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제출한 서류에 Story가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비교과만 많이 쌓여있다고 그것이 평가자에게 ‘의미’ 있는 자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임원을 한 경력,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스펙을 쌓을 수는 있지만 그 스펙이 의미있는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활동에 대한 [서론-본론-결론]의 스토리를 갖추자는 것이지요(이건 개인적 소견임).

 

소위 3단계 과정을 거쳐 입사관을 설득하자는 셈이지요. 제 경험으론 1단계 서론엔 활동을 하게 된 [계기](왜?)를 배치하고 2단계 본론엔 활동의 [과정-결과]를 설명한 다음, 3단계 결론엔 ‘그래서?’에 해당하는 [느낀점, 배운점]을 쓰는 틀을 잡았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요?

 

글자수로는 본론이 많겠지요. 다른 사람의 자소서 예시를 살펴보니 3단계가 약하더라구요..(아예 없는 경우도). 그런데 자소서 문항을 잘 해독해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3단계 ‘의미’부여입니다. “이러 이러 활동을 했다. -- 그래서? ~이걸 느꼈다. 이러 이러한 것을 배울 수 있어 나에게 의미가 컸다”는 등

 

만약 이 Story가 다른 학생들과 차별된 에피소드라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평범한 활동이라도 이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매력적인 자소서라 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 추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펙’의 나열, fact의 설명에서 나아가 좀 더 질을 높여 ‘스토리’를 갖추면 매력적이 되지요.

스토리의 서론에는 ‘왜’, 결론에는 ‘그래서’에 대한 답을 배치하자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선생님들이 알아서 그리 기록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선생님과 유대관계를 좋게 하셔서 학생 개별 정보를 넌즈시 알려주시든가, 학생부 기초자료 수집시 스토리를 제공해주는 것도 대응 방법입니다.

 

<독서활동>의 경우 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이 아니라, 읽게 된 계기(왜), 책에 대한 평가, 자신에게 준 영향(그래서)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봉사활동> <자율활동> <진로활동>의 경우도 활동 내용 설명에 일정 글자수를 기록하되, 양념으로 활동의 계기(왜) - 배운점(그래서)를 끼워 넣으면 더 좋지요.

(예를 들어 리더십의 경우 과거에는 “반장을 했다. 학생회장을 했다” 그 자체의 스펙이 반영되었으나 지금은 “ 반장을 하여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였는가의 과정도 보고, 반장 활동을 통해 배운점, 얻은 바를 함께 보지요)

 

입사관이 서류 검토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에 숨겨진 활동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지요.

 

그런데 입사관은 이를 놓칠 수도 있기에 스스로 활동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장대하게 부여해 입사관에게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미>는 의미 부여하기 나름입니다. 의미 부여에 신경 많이 쓰세요. 의미 부여를 잘 하기 위해 '왜'-'그래서'?를 항상 곁들여 생각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 [왜?]

 

1)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첫 제목에 나와 있듯 “서울대 내신반영, 나아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학생부종합에 대한 '진실'을 catch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자는 것입니다. 진실을 한번 더 요약하자면 정량적평가 아니라 <정성적평가>이며 단일화된 기준이 아니라 <종합적평가>입니다.

지금도 수만휘카페의 서울대게시판에 가보면 학생들 질문이 “내신 1.15인데 합격할수 있느냐? 없느냐” 류의 질문이 많아요. 댓글도 마찬가진데 설대 합격여부가 그렇게 쉽게 판가름나는 것 아닙니다. ‘복잡미묘’하지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제가 비빔밥에 비유했지요. 그 맛은 4자성어로 “복잡미묘”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선 하나의 단일화 된 기준을 원하시지요. 그러나 그런 단일한 기준은 없습니다.” 설대 입시는 종합적평가이기에 <복잡>합니다. 두루뭉실합니다. 이 두루뭉실함이 <미묘>한 맛을 내지요. 오리무중하기에 가름하기 힘들지요. 그러나 설대는 <절묘>하게도 ‘될만한 놈’. ‘쓸만한 인재’를 뽑아갑니다. 그게 학생부종합의 매력입니다.

2) 제가 이글을 쓰게 된 두 번째 이유는 제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작년의 경험을 풀어놓자> 그리하여 올해 준비하시는 분께 제 경험의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입니다.

 

예를들어 제 글 11탄에서 언급한 처음 쓴 자소서 오류는 저희 집이 겪은 오류이고요. 카페의 정보를 바탕으로 자소서를 거의 뒤엎다시피 새로 완성한 것이 뒤에 설명한 자칭 의미부여(왜-그래서) 전략의 자소서입니다.

2. [그래서] (뭘 느꼈나, 뭘 얻고자 하는가?)

1) 이글을 통해서 통상 학생부종합전형을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 데 - ‘제대로 진실을 이해하는 분’이 많았으면 합니다.

 

학생부종합을 반대하는 분이 숫적으론 많아요. 이 분들은 단순한 것을 좋아하지요. 때론 “못 먹는 감 찔러본다”는 식으로 학생부종합(입사관제)을 없애자고도 하지요. 그런데 2015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은 오히려 인원이 늘어났지요.

 

80년대 학창시절로 돌아가 볼까요? 그 땐 전두환 군사정권시절 정말 지식 위주의 ‘학력고사’ 하나의 잣대로 ‘한줄 세우기’식 입시지요. 단순하지요. 지금도 그 방식을 그리워하는 분도계시고...그러나 그때로 돌아갈 순 없어요. 그땐 대학진학률이 30%로 경쟁이 치열하진 않았죠.

 

지금은 대학진학률 80%에 경쟁도 치열하지요. 사회 자체가 다원화되어 하나의 기준으론 인재를 선발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학 가는 길은 여러 갈래 길..

 

두마리 토끼(공부+활동)가 가능한자는 그리로 가면 되고, 한마리 토끼만 잡을려면 한마리 토끼만 좇아가면 됩니다. 비교과(활동) 약하면 정시로 가면 되고... 비교과 준비 안되면 수시 학생부교과도 있고요, 수시 논술전형도 있지요..

 

그리 가면 더 많은 인원 뽑지요. 공부만 하는 아이는 그리 가면 되고,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하는 아이는 학생부종합으로 가면 됩니다. 모두가 학생부종합으로 가는 것도 좋지 않고요. 자신이 학생부종합이 ‘못 먹는 감이라고 없애자고 해서도 안됩니다.

 

학생부종합은 나름 장점도 많고요, 올해 모집인원이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수시전형 유형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중 모집인원이 학생부전형이 가장 많음. 학생부전형에서 교과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71.1%(145,576명)이고 종합형은 28.9%(59,284명)로 교과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많음.. 하지만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교과형보다는 종합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집니다. (설대수시는 모두 학생부종합임)

2) [대응전략]에서 ‘대응’의 의미?

학생부종합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셨다면 이에 맞게(적절히 대응하여) '행동'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말처럼 차곡차곡 준비해야 하지요. 한번에, 한칼에 승부가 나는 것이 아니기에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비교과활동, 수상, 스펙 등)를 1학년때부터 모아가고, 3학년에 가서 재료를 잘 버무려내야 합니다.

<대응전략>의 대응의 개념은 <순응>에 가깝습니다.

학생부종합(입사관제)는 교육부의 지원금을 받기에 정부 정책에 가장 민감한 전형입니다. 1학년때 적용되었던 지침이 갑자기 3학년에 가서 달라지기도하지요.

 

 이에 대해 사람들은 "입시가 너무 자주 바뀐다" 한탄하지요.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지요. 물론 이것도 필요합니다. 때론 여론으로 정책에 반영해야지요. 하지만 3학년에 와서는 그리하면 안됩니다.

 

 (賢)자는 정책에 순응하지요. 정책 흐름에 맞서지 말고 흐름을 따라(순응) 가지요. 한탄할 그 시간에 입시요강의 행간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해하려하세요. 자꾸 하다 보면 미로가 걷히고 가야할 길이 보입니다.

근래들어 발표한 자소서의 외부스펙 금지사항의 경우를 예를들자면 정말 명시된 금지 사항은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설마 0점 처리할까?”라고 베짱 부리지 말고 그냥 따르(순응)세요.

 

카페 글 중에 “명시된 외부대회 수상은 안 쓰고 참가하는 과정을 서술하면 안될까요?”, “공인어학성적 점수를 쓰면 0점 처리되지만 응시 과정을 쓰면 어떻게 될까요?” 이에 대한 교육부의 대답은 0점처리하지 않지만 <반영 안한다>입니다.

 

본인의 학업능력 증명할 때 <0점처리><반영안한다> 하는 부분은 정말 빼는 게 좋더라구요. 작년에 저희는 TEPS, TOEFL, AP, HSK. TESAT, 외부수상, 등 준비된 외부스펙 많았어요. 그런데 3학년에 와서 갑자기 금지되는 바람에 다 무용지물되었어요. 얼마나 아까웠는지 모릅니다.

 

설대 입학처와 전화로 문의하고, 선생님과 상담하고 내린 결론은 “자소서에서 과감히 빼는 ‘순응’전략을 택했습니다. 금지되지 않는 ‘교내활동’과 실적으로 대부분을 채우고, 외부수상 하나만 교내활동과 교내수상과 자연스럽게 연계하여 서술했습니다.

 

수시에서는 어떻게 하나?

아직 시간이 있으니 자소서 정보를 추적하시고, 자소서 쓸 무렵 입학처에 전화해서 외부스펙 기록시 ‘허용과 금지’ 여부를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한 것은 주변사람의 말이 아니라 입학처 입사관의 말입니다. 물어보면 대답해 줍니다. 명시하지 않은 수상실적이나 외부 활동은 교내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기록하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3) 제가 얻은 점. 배운 점

 

1) 제가 설명한 학생부종합은 설대를 모델로 했기에 가장 전형적인(FM적인) 사례입니다.

 

학생부종합은 ‘서류 100%의 종합적평가’가 전형적인 데, 아닌 게 있더군요. 강산을보며 님의 글을 통해 학생부종합에서 교과와 비교과를 분리해 평가하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이것을 변형된 학생부종합전형이라 생각하고요. 고대의 경우 학생부종합 중 학교장추천은 교과와 서류를 분리하여 합산하는 변형된 방식이고 융합인재전형이 서류 100%로 전형적인 학생부종합 방식이 됩니다. 대응방식은 학교장추천은 교과의 영향력이 클것이며, 융합인재는 비교과(활동)의 영향력이 더 크게 작용하겠지요.

2) 글 쓰는 기간 중간에 학생부 지침이 바꿔었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과 일치하는 부분은 창체활동이나 교과특기사항 등에서 공통문구보다 “학생 개개별 특성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

 

그럼 어떻게 학생 개별 상황을 학생부에 기재하는가? 저는 선생님께 “문구를 적어서 제공하자” 라고 했는 데..저는 그렇게 했는 데, 이게 비교육적인 것인 바로 됐어요. 이 방식에 카페의 몇몇 분이 문제점을 제기했고요..

 

그 분들 문제 제기가 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올해부터 교육부에서도 학생이 교사에게 내용 입력을 요구하는 것의 문제점을 시정하라는 지침이 내려졌어요.

 

지침 내용은 카페 어느 분이 올려주셨던데 “학생부 입력 기초자료를 문장으로 된 것을 받는 것을 ‘지양’하라”는 겁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 말했듯 “일반고 선생님들이 특목고처럼 스스로 알아서 기록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안되니 학생부종합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손 놓지 말고 학년말에 학생부 기초자료 수집시 기록 될 내용을 써서 전달하자고 한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학생부 기록시 학생기초자료 수집을 완전히 금지한 것이 아니라 지양하라는 것이기에 지침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잘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평소 담임과 유대관계를 좋게 유지하고요, 상담을 통해서든, 전화를 통해서든 학생 개별 특성을 선생님게 전달하는 것도 좋고요. 합법적으로 에듀팟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제 학생 에듀팟이 교사 나이스와 연동됩니다. 학생이 에듀팟에 비교과활동 내역 입력하면 -- 나이스를 통해 교사가 내용을 보고 학생부에 기록해 줄 수 있습니다.





              2018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컨설팅



심산멘토가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특목고 및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3,000여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이 합격생들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합격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설명하고 학생의 내신,수능 성적,스펙을 비교해서 현재 고3과 재수생들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해 실전 컨설팅을 해본다.  


수도권 소재 일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입 합격생 비율은 서울시내 4년제 15%,수도권 4년제 20%,지방 4년제 25%,전문대 30% 내외이다.전교생중 대학별 합격생수는 서울대 연고대 10여명,성서한이대 20여명,중경외시 동건홍숙대 30여명 정도이다.아주대 인하대 경기대 명지대 단국대 숭실대 등 대학별 합격생수는 5~10명 이다. 


대입 수시모집 선발 비율은 73.7%이며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26.3%로 수시가 대세이다 정시모집은 특목고 자사고 재수생들에게 유리하며 일반고 학생들은 수시가 유리하다.수시모집 평균 합격률은 10~20%이며 정시모집 평균 합격률은 50~60% 이다.심산멘토가 가르쳤던 학생들중에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생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 경영학과 1,01등급.서울대 수리통계학과 1,03등급,연세대 사회계열 1.15등급,고려대 경제학과 1.07등급,서울교대 1.14등급,경인교대 1.32등급,공주교대 1.48등급,한국 교원대 1.56등급,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1.49등급,성균관대 공학계열 1.58등급,한양대 경영학과 1.65등급.중앙대 심리학과 1.60등급,경희대 경제학과 1.66등급이다.


서울시내 명문 대학과 교육대학교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은 대부분 1.0~1.5등급 내외이다.서울시대 중상위권대학인 서울 시립대,건국대,동국대.홍익대,숭실대 등은 1.5~2.0등급이며 수도권 대학인 아주대,인하대,경기대,명지대.카톨릭대,인천대 등은 2.0~2.5등급 이다.수원대,광운대,세종대,가천대와 수도권 제2 캠퍼스는 3.0~4.0등급이며 천안권 대학이나 전공적성 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3.5~5.0등급대가 대부분이다.


반면에 정시모집 합격생들의 수능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한 대학은 저조한 편이다.수능 표준점수 525점~539점대는 서울대 연고대,515점~525점대는 성서한이대,500점~515점대는 중경외시 동건홍숙대이다.일반고 3학년생중 500점 이상인 학생들은 전교생중에 10~20명 밖에 없다.일반고 학생들이 정시로 명문대 가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내신성적과 스펙이 약한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보다 논술전형과 전공적성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논술전형은 내신 1~3등급대까지 지원 가능하며 전공적성 전형은 3~6등급대까지 지원 가능하다.배경지식을 요구하는 장문형 논술이 아니라 독해능력을 측정하는 세트형 논술이므로 누구나 단기간에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특목고와 자사고 입학이 명문대 진학에 유리했지만 앞으로는 일반고 진학이 유리하다.정시모집이 축소되고 수시모집이 확대됨에 따라 내신성적 따기가 쉬운 일반고 진학을 선호하고 있다.2018학년도 대입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올해 수시 선발 비율은 73.7% 이다.


최근 3년간 고등학교 진학 데이터를 보면 외국어고등학교의 평균 경쟁률이 1.7:1을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외고 뿐만 아니라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의 입학 경쟁률도 하락했으며 자사고 평균 경쟁률은 1.2:1로 떨어졌다.이는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대폭 늘어난 것이 결정적 원인이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영향도있다.


2018학년도 대학별 수시 선발 비율은 서울대 78.5% 고려대 84% 성균관대 80.3% 서강대 80.1%이며 포항공대와 카이스트는 100% 수시로 선발한다.고등학생들에게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교 진학을 앞 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인식도 바껴서 일반고 선택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는 등 입시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다.


자기 지역의 일반고중에서도 어떤 고교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기존에는 명문고 선택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내신 따기에 유리하고 비교과 활동이 다양한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의 키는 내신과 비교과 활동이기 때문이다.입학 정원이 적고 내신성적을 따기에 불리한 특목고 자사고는 수시에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과학고와 영재고는 정부에서 의대 진학을 지양하고 있고 외고는 이과가 폐지되어 의대 지망생들이 일반고를 선택하고 있다.또한 인문계열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저조해서 문과보다 이과를 선호하며 취업에 유리한 마이스터고,정보고,뷰티고 등의 특성화고 진학이 급증하고 있다.특목고 자사고가 지고 일반고 특성화고 예고가 뜨고 있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주로 선발인원이 적은 정시를 준비하지만 일반고는 수시와 정시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사교육 1번지 대치동의 신화도 저물고 있다.강남권 중학생들이 비강남권의 고교에 진학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내신과 비교과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수시 종합전형의 로드맵을 짜기에 일반고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학생들이 고교 진학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학력평가나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하거나 지능지수가 높은 학생들은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을 권장한다.하지만 내신성적만 강한 학생들은 일반고로 진학하여 수시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서울시내 4년제 대학에 수시로 진학할 학생은 주요과목 내신 1~2등급은 필수이다.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는 특목고 자사고 재수생 반수생들에게 절대 유리하다.현재 중학교 학생들은 일반고 선택후에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안전한 대입 합격의 지름길이다.어느 대학을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진로적성에 맞는 계열과 학과 선택이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소중한 자녀 교육을 위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多重知能理論 )에 따르면 인간은 IQ와 같은 한 가지의 지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언어,음악,논리수학,공간,신체운동,인간친화,자기성찰,자연친화 등 8개의 독립된 지능과 종교적 실증지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이는 지능검사 이외에 8개의 각 영역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부모는 본격적으로 진로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진로 결정은 건물을 짓는 설계도와 같아서 성급한 결정을 하고 나면 집을 짓고 나서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부모는 평소에 자녀의 성격,흥미,적성,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끼와 재능 등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기존의 설문지법 적성검사는 자녀의 나이,환경,검사받을 당시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설문지법은 진로선택의 참고자료는 될 수 있으나 내면의 심리상태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하지만 태어난 생년월일시만 알면 학생과 성인 누구나 진로적성을 알 수 있으며 진로오행 컨설팅은 항상 결과가 동일하게 나오므로 설문지법에 비해 정확도가 높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진로선택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이 바껴야 한다.또한 부모가 먼저 사회공부와 사람공부로 바른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심산멘토가 25년간 입시 진로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사춘기의 진로는 시대의 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기존의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부모는 자녀가 진로 체험학습을 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에게 진로선택을 강요하기 전에 관련 직업에 대한 자료를 찾아 설명을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정보고,경영고,뷰티고,마이스터고 등 전문 특기 개발 학교가 늘고 있고,과거에는 없던 게임 프로그래머학과,해킹 방어학과 등이 새로 개설되고 있다.


지금은 평생 직장시대가 아니라 한 분야의 전문가가 각광받는 시대이며 미래는 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같이 두 개 이상의 분야가 융합해 新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해야 하는 첨단 지식기반 사회이다.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주변 환경과 여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상적인 단계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는 기질적성과 진로적성을 어렴풋하게 인식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등학교부터는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선택,문과 이과 선택,수시 정시 선택,학과 진로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짜서 실질적으로 선택하는 시기이다. 


인공지능(人工知能 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로 학생과 성인의 진로적성을 알 수 있다.심산 진로컨설팅의 심산멘토가 지금까지 25년간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안양 군포지역에서 강의하면서 진로 컨설팅을 했던 3,000명 이상의 학생들과 2,000명 이상의 성인 사주 진로상담을 하면서 구축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베이스로 한다.


학력 수준과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강점지능을 뽑아서 진로적성을 판단하는 시스템이다.학문과 공부를 하는 것과 재능과 끼를 개발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를 알 수 있고,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선택,문과 이과 선택,수시 정시 지원전략,학과 직업선택,직장형,사업형,전문가형,리더형,참모형,자유형 등의 직업 유형까지 판단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진로컨설팅을 하고 있는 심산멘토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출신이다.서양의 프로이드와 칼 융의 심리학,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홀랜드의 진로직업탐색론을 연구했으며 자평진전,적천수,난강망,우주변화의 원리,사서삼경을 백회독(百回讀) 했다.


정법강의 6,000강을 3회독 하면서 질량과 내공을 쌓았으며 대자연의 법칙을 설한 천부경을 만회독(萬回讀) 하면서 바른 분별력으로 강의와 진로컨설팅을 하고 있다.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융합한 新패러다임 정법 강의를 하루 5시간 하면서 예약자에 한해 하루 5명씩 진로 상담을 하고 있다.대기자가 많은 관계로 예약 후 기다려야 가능하다.


전화상담은 1~3일,방문상담은 3~5일,메일상담은 1주일 정도 대기해야 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진로컨설팅은 정확도가 높아서 개인과 가족 상담은 물론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초청 강연 및 즉석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다.자신의 진로를 몰라 헤매고 있는 사람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심산멘토의 목표이다.


25년 이상 실전 강의와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로 축척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면 진로적성은 물론 평생운,자녀운,재물운 배우자운 건강운까지 알 수 있다.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을 깨고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어두운 거리에 등불이 되고,험한 나루에 훌륭한 배가 되어 널리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한다.





2018~2019 학년도 대학 입시 전략



























































































      고3 이과 남학생 수시 대학 학과 지원전략 컨설팅


식신
남학생
정재
편인
정관편인정인편재
목욕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2大運 6월 14일 대운기준: 7일 3시간 17분
대운: 2대운+1일3시간(年환산: 138일 9시간)
생일 1999-01-28 + 대운 = 첫대운 (양) 2001.6.14.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2
2071
62
2061
52
2051
42
2041
32
2031
22
2021
12
2011
2
2001
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








겁재비견정인정관편관편인정재편재
제왕건록관대목욕장생

 2大運 6월 14일
21
2020
20
2019
19
2018
18
2017
17
2016
16
2015
15
2014
14
2013
13
2012
12
2011
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겁재










상관식신편인겁재비견정인정관편관편인정재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19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2분
기준시각 :1999-01-28 11:56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2018 대학 입시는 수시 73%, 정시 27%를 선발한다.2018 대입 수능 시험일은 11월 16일(목)이며 원서 접수일이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이다.수시 모집 원서 접수일은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다.요즘 수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학과 진로적성과 내신 수능 논술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6개 대학과 학과에 대해 입시 진로 컨설팅을 의뢰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의 서류 작성에 관한 문의도 많다. 


위의 명식은 현재 강남권 신도시의 일반고 3학년 이과 남학생으로 수시모집 지원 전략에 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고3 1학기까지 이 학생의 내신 성적은 3등급대이고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4등급대로 정시보다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진로와 관련된 교과 성적이 우수하고 동아리 간부 활동 등의 스펙이 강하므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리하며 불리한 내신 성적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수리 논술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오행을 다 갖춘 정인격에 인다신약(印多身弱)으로 이과적성 70% 문과적성 30% 정도이다.겉보기에는 문이과 적성이 비슷해 보이지만 천간이 을경합금(乙庚合金)으로 금(金)이 강해지고 문과 성향의 목재성(木財星)에 해당하는 을목(乙木) 인목(寅木)과 화관성(火官星)이 고립되어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이과 성향이 강한 학생이다.월지의 축토(丑土)는 오행상 토(土)지만 육친상 수식상(水食傷)이므로 식상과 인성이 강점지능이다.  


이 학생의 진로 적성은 학문과 공부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발명하는 전문 자유직업이 적합하다.정관이 고립되어 있고 20~30대에 관성운(官星運)이 오지 않으며 3~4등급대의 성적을 고려할 때 공무원이 되기는 힘들다.만일 자녀가 정관격일지라도 성적이 1~2등급이 되지 않으면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업하기는 매우 어렵다.이 학생의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1~2대운이 관성운과 재성운으로 흘러서 1~2등급은 어렵다.


공부에 중요한 시기인 고2와 고3때가 관성운과 비겁운으로 흘러서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이과 과목인 과학과 수학 성적은 양호하지만 국어 영어 성적이 저조한 이유는 문과 성향이 강한 목화(木火) 오행이 모두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인식 사고 지능과 연구 표현 지능이 강하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나 해킹방어학과로 진학하여 앱 개발 등의 연구와 발명가 타입이며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게 바람직하다.


일지와 지장간의 편인(偏印)의 영향으로 신비한 영역에 직관력이 뛰어나면서도 정재의 역할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지장간의 구조가 재극인이라 내면이 복잡하고 상관으로 인해 우월감이 강하다.이러한 성격의 학생은 학원 강의 보다는 1:1교육 방식이 효과적이다.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진취적인 기상과 활동성이 강하고 추리력이 우수하므로 교육가나 연구가 타입이다.대운의 흐름이 용신과 희신으로 흘러 고무적이다.


이 학생의 성적,스펙,진로적성을 종합 분석한 결과 2018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지원 전략은 다음과 같다.상향 소신지원은 건국대와 홍익대 아주대 컴퓨터 공학과이다.적정지원은 한양대(에리카) 명지대 공학계열이다. 안정지원은 외대(용인) 컴퓨터 공학과이다.아주대나 홍익대중에 1개 대학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 2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재수를 하면 불리하므로 올해 꼭 합격해야 한다.   



               고3 문과 여학생 수시 대학 학과 입시 진로컨설팅


편인

 여자

정재
상관
겁재편인상관정인
제왕장생목욕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9大運 2월 13일 대운기준: 25일 18시간 44분
대운: 9대운+1일18시간(年환산: 216일 18시간)
생일 1999-07-13 + 대운 = 첫대운 (양) 2008.2.13.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9
2078
69
2068
59
2058
49
2048
39
2038
29
2028
19
2018
9
2008
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








정인편인상관정관편관식신정재편재
목욕장생

 9大運 2월 13일
28
2027
27
2026
26
2025
25
2024
24
2023
23
2022
22
2021
21
2020
20
2019
19
2018
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










상관겁재비견식신정인편인상관정관편관식신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坤命(여자)  
19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5분
기준시각 :1999-07-13 12:53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사주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3 예비 여학생 명식으로 입시 진로컨설팅 결과다

오행의 갯수는 목(3개) 화(2개) 토(2개) 금(1개) 수(0개)이다.육친의 점수는 목인성(35점) 화비겁(55점) 토식상(10점) 금재성(10점) 수관성(0점) 이다.미월(未月)은 오행상 토상관이지만 육친상 화비겁에 해당하므로 강점지능은 화비겁과 목인성이다.


목화(木火)를 합친 점수는 90점으로 강한데 반해 금수(金水)를 합친 점수는 10점으로 약하다.목화 오행이 강한 목화통명 사주로 문과적성 80%, 이과적성 20%정도다

금수(金水)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발달하면 한국식 교육제도에서 공부하는데 유리하며 내신과 수능성적도 1~2등급 상위권이 가능하나 위 학생의 경우는 반대이다

금재성(金財星)이 약하면 수리탐구 영역에 약하므로 수학 성적이 발목을 잡게 된다


위와 같이 목화(木火) 오행과 육친이 강하면 자유로운 외국식 교육제도가 잘 맞는다

수학은 4~5등급으로 약한데 반해 인성(印星)이 강한 문과 적성으로 국어 영어 등 어학과목과 암기과목인 사회탐구 영역은 1~3등급으로 강한 편이다.일반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이 3.2등급이며 2학년 내신은 2.8등급으로 1~2학년 평균 내신은 3.0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4등급 전후이므로 정시보다 수시에 올인해야 한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이 유리하며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은 불리하다.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해 지원 예정인 역사학과 전공 관련 활동과 스펙을 갖췄으며 봉사활동도 100시간 이상을 했다.지원 가능 대학은 동국대,건국대,숭실대,단국대역사학과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에 3~4개 대학과 논술전형에 2~3개 대학을 지원 예정이다.자기소개서 준비도 거의 완료가 됐으며 대학별 논술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 


초중고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1대운과 2대운이 관성(官星)과 재성(財星) 대운에 해당되어 공부 외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다.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겁재운과 정재운에 해당되어 친구,스마트폰,게임,잠 등으로 집중력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자기관리에 힘써야 한다.외양에 비해 내면이 고독하고 탕화살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있어 슬럼프를 잘 극복해야 하며 비겁(比劫)이 강하므로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위 학생의 기질적성은 밝고 명랑하며 꿈틀거리는 야망가로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추진력,창의력,표현지능이 우수하고 설득력과 비판력도 강점지능이다.상관격으로 톡톡 튀는 센스와 언어의 마술사로 발명가 타입이며 남다른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명석한 두뇌회전과 새로운 발상으로 신패러다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현침살이 강해 정교함도 있고 인미(寅未) 귀문관살로 사업은 맞지 않는다


진로적성은 인문계열 역사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가 적합하며 경영계열과 사회과학계열은 맞지 않는다.직업 유형은 자유형으로 일반 직장과 사업은 불리하며 리더와 참모보다는 전문가 스타일이다.시간과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고급 인력으로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활용하는 자유전문직 프리랜서 적성이다,세계사,동아시아사,한국사를 연구하거나 박물관 전시 기획자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자존심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지만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은 일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된다.자신만이 옳다고 고집하면 자만이 되며 겸손은 존중하는 마음이 된다.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으로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풍부한 감성을 겸비하고 있다.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연구와 개발업무를 잘 할 수 있다.성실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점인 대인관계 능력을 잘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재수생 여학생 수시 대학 학과 입시 진로 컨설팅


겁재

여학생

식신
편인
편관편재편인편재
장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1大運 4월 21일 대운기준: 1일 14시간 3분
대운: 1대운+1일14시간(年환산: 193일 0시간)
생일 1998-10-10 + 대운 = 첫대운 (양) 1999.4.21.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1
2069
61
2059
51
2049
41
2039
31
2029
21
2019
11
2009
1
1999
편재정재편관정관편인정인비견겁재








편재정재편인편관정관정인비견겁재
장생목욕관대건록제왕

 1大運 4월 21일
20
2018
19
2017
18
2016
17
2015
16
2014
15
2013
14
2012
13
2011
12
2010
11
2009
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










편인겁재비견정인정관편관편인정재편재정인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坤命(여자)  
20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3분
기준시각 :1998-10-10 10:40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대입 재수를 하는 여학생으로 입시와 진로적성에 관해 상담을 한 경우이다.2017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 모 대학의 항공운항과에 합격하여 올해 3월부터 대학을 다니다가 얼마 전에 자퇴를 했다.이 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학과와 진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과 육친별 강점지능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화 오행을 합한 점수는 40점이고 금수 오행을 합친 점수는 30점이며 토오행의 점수는 40점이다.문과적성이 55% 이과적성이 45%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오행은 중화를 이루고 있는데 육친별 강점지능은 토인성(土印星)이 40점,목재성(木財星)이 25점,금비겁(金比劫)이 20점으로 인성 재성 비겁이 강한 편이다.


목화토 오행이 80점이고 금수 오행이 30점이면 주입식 교육제도인 한국보다 자유로운 토론식 교육제도인 외국이 유리하다.금수 오행을 합쳐서 30점 이하면 내신과 수능성적 1~2등급이 힘들다.또한 초등학교때인 1대운이 겁재운이고 중고등학교때인 2대운이 비견운이라 친구 등 공부 외적인 면에 관심이 많게 되어 불리하다.


중학교 1~2학년때까지는 인성운과 식상운으로 암기 위주의 단기 학습으로도 상위권 내신성적이 가능했지만 심화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수능 공부에는 불리하다.이 학생은 자사고 출신인데 일반고를 선택하여 내신성적에 집중해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자사고 진학이 재수를 하게 된 근본 원인이다.


자사고나 특목고를 선택하려면 금수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강해야 하고 1대운과 2대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이라야 유리하다.또한 고등학교 시기가 공부에 유리한 인성운과 식상운이여야 하며 오행과 육친의 고립과 편중이 적어야 한다.내신과 비교과 위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의 기질적성은 자기 세계에 심취한 전문가 타입으로 생각이 특이하고 독특한문학가 스타일이다.역마성이 강하고 활동력과 프런티어 정신이 장점이나 지구력이 부족한 게 단점이다.한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창적인 기술이나 특기 자격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 적합하다.


이 학생은 남의 지시에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결과를 추구하는 성격이다.감정적으로 성급할 때는 까다로운 성격이 나오며 겉으로는 자신감이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불안감이 있으며 탕화살의 작용으로 심리적 기복이 큰 편인다.수학과목에 대한 부담이 적은 인문계열의 어문계열,무역학과 관광학과가 적합하다.


이 학생에게 작년 2016년은 편관운과 비견운이므로 성적에 대한 압박감과 친구 등 공부 외적인 요소로 인해 공부에 불리했다.결국 원하지 않는 대학에 들어가서 한 달도 못 다니고 자퇴를 하고 재수를 선택했다.2017년은 정관운이므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좋은 운이다.여학생 전문학원이나 소수정예 학원을 선택해야 유리하다.



           중3 자사고 문과 이과 선택 & 학과 진로컨설팅


상관

남학생

식신
정인
정재편재편재식신
장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4大運 8월 23일 대운기준: 12일 5시간 39분
대운: 4대운+0일5시간(年환산: 28일 15시간)
생일 2002-07-26 + 대운 = 첫대운 (양) 2006.8.23.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4
2076
64
2066
54
2056
44
2046
34
2036
24
2026
14
2016
4
2006
비견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편재정재








비견겁재편재편인정인정재편관정관
건록제왕

 4大運 8월 23일
23
2025
22
2024
21
2023
20
2022
19
2021
18
2020
17
2019
16
2018
15
2017
14
2016
비견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편재정재식신상관










상관정재비견겁재편재편인정인정재편관정관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16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6분
기준시각 :2002-07-26 19:22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의 명식은 현재 국제중 3학년 남학생으로 자사고 국제고 일반고 선택,문과 이과 선택,학과 진로 선택에 관해 상담을 신청하여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식신격에 목화통명으로 언변술,연구심,창조력,판단력이 우수하다.월지의 미토(未土)는 오행상 토재성(土財星)이지만 육친상 화식상(火食傷)에 해당한다.육친별 점수는 목비겁(10점) 화식상(60점) 토재성(30점) 금관성(0점) 수인성(10점)으로 진로적성에 해당하는 강점지능은 식상(食傷)과 재성(財星)이다.


식상(食傷)이 60점으로 과다하기 때문에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불리하며 독립적 전문적 명예 지향적인 자유 전문직이 적합하다.문과 적성 60% 이과 적성 40% 정도이며 문과를 선택할 경우는 언론 광보 방송 법조계 부동산 스포츠 분야가 진로적성에 맞다.이과를 선택할 경우는 의료 계통 메카트로닉스공학 건축 설계 분야가 맞다.이 학생은 문과 이과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대운과 세운의 흐름에 따라 진로 적성이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중학교때 진로에 관한 확고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현재 대입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73%이고 정시모집 선발비율은 27%로 수시 정원이 훨씬 많다.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은 진로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이 중요하므로 학과와 진로를 조기에 결정해야 고등학교 진학 후에 맞춤형 활동으로 스펙을 쌓을 수 있다.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게 되면 장차 대입 수시 모집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학생은 현재 하나고, 국제고, 광역 자사고 중에서 고교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심산멘토가 25년 동안 5,000여명의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국어 사회 과목 성적에 비해 영어 수학 과학과목 성적 향상이 유리하므로 이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1대운과 2대운이 재성과 관성운으로 흐르고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이 재성운이기 때문에 하나고나 국제고 선택보다는 내신 성적에 유리한 광역 자사고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질적성은 실속을 추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간파하며 평가지능이 우수한 사업가 스타일이다.수직적인 한국 입시 제도 보다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토론식 교육 환경에 유리하다.일반 직장 생활은 맞지 않지만 관리 감독직은 적성에 맞다.웬만한 일에는 만족하지 않으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실적인 이익에 민감하며 어학 연수나 유학도 바람직하다.나중에 연수나 유학을 가게 되면 유럽이나 미국이 가장 좋으며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동남아 등은 불리하다.

 

일지와 지장간의 편재 작용으로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가려는 욕망이 강하고 부드럽게 통제할 수 있는 협상가 스타일로 스포츠 매니지먼트나 에이전트 분야도 적합하다.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해 간섭하면 반발하며 상황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면 궤도를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실리적이다.무관(無官) 사주의 개운법으로 간부 활동을 하거나 의복을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것이 좋다.금관성(金官星)이 없고 비겁(比劫)이 약해 팔랑귀에 마무리가 부족한 것을 보완해야 한다.


비겁(比劫)이 약한 반면 재성(財星)에 둘러쌓여 있어서 이성 친구,게임,스마트폰 등의 자기 관리를 잘 해야 하며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야 한다.인성운(印星運)에 해당하는 고2와 고3 시기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이다.특히 고3 시기에 해당하는 2020년(庚子年)은 일간과 관성이 을경합(乙庚合)이 되므로 대학교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수를 하면 2020년의 세운(辛丑年)이 천극지충(天剋地沖)으로 매우 불리하므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




                           고3 여학생 입시 진로컨설팅


편인

 여자

정재
상관
겁재편인상관정인
제왕장생목욕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9大運 2월 13일 대운기준: 25일 18시간 44분
대운: 9대운+1일18시간(年환산: 216일 18시간)
생일 1999-07-13 + 대운 = 첫대운 (양) 2008.2.13.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9
2078
69
2068
59
2058
49
2048
39
2038
29
2028
19
2018
9
2008
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








정인편인상관정관편관식신정재편재
목욕장생

 9大運 2월 13일
28
2027
27
2026
26
2025
25
2024
24
2023
23
2022
22
2021
21
2020
20
2019
19
2018
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










상관겁재비견식신정인편인상관정관편관식신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坤命(여자)  
19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5분
기준시각 :1999-07-13 12:53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사주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3 예비 여학생 명식으로 입시 진로컨설팅 결과다

오행의 갯수는 목(3개) 화(2개) 토(2개) 금(1개) 수(0개)이다.육친의 점수는 목인성(35점) 화비겁(55점) 토식상(10점) 금재성(10점) 수관성(0점) 이다.미월(未月)은 오행상 토상관이지만 육친상 화비겁에 해당하므로 강점지능은 화비겁과 목인성이다.


목화(木火)를 합친 점수는 90점으로 강한데 반해 금수(金水)를 합친 점수는 10점으로 약하다.목화 오행이 강한 목화통명 사주로 문과적성 80%, 이과적성 20%정도다

금수(金水)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발달하면 한국식 교육제도에서 공부하는데 유리하며 내신과 수능성적도 1~2등급 상위권이 가능하나 위 학생의 경우는 반대이다

금재성(金財星)이 약하면 수리탐구 영역에 약하므로 수학 성적이 발목을 잡게 된다


위와 같이 목화(木火) 오행과 육친이 강하면 자유로운 외국식 교육제도가 잘 맞는다

수학은 4~5등급으로 약한데 반해 인성(印星)이 강한 문과 적성으로 국어 영어 등 어학과목과 암기과목인 사회탐구 영역은 1~3등급으로 강한 편이다.일반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이 3.2등급이며 2학년 내신은 2.8등급으로 1~2학년 평균 내신은 3.0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4등급 전후이므로 정시보다 수시에 올인해야 한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이 유리하며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은 불리하다.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해 지원 예정인 역사학과 전공 관련 활동과 스펙을 갖췄으며 봉사활동도 100시간 이상을 했다.지원 가능 대학은 동국대,건국대,숭실대,단국대역사학과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에 3~4개 대학과 논술전형에 2~3개 대학을 지원 예정이다.자기소개서 준비도 거의 완료가 됐으며 대학별 논술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 


초중고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1대운과 2대운이 관성(官星)과 재성(財星) 대운에 해당되어 공부 외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다.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겁재운과 정재운에 해당되어 친구,스마트폰,게임,잠 등으로 집중력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자기관리에 힘써야 한다.외양에 비해 내면이 고독하고 탕화살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있어 슬럼프를 잘 극복해야 하며 비겁(比劫)이 강하므로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위 학생의 기질적성은 밝고 명랑하며 꿈틀거리는 야망가로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추진력,창의력,표현지능이 우수하고 설득력과 비판력도 강점지능이다.상관격으로 톡톡 튀는 센스와 언어의 마술사로 발명가 타입이며 남다른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명석한 두뇌회전과 새로운 발상으로 신패러다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현침살이 강해 정교함도 있고 인미(寅未) 귀문관살로 사업은 맞지 않는다


진로적성은 인문계열 역사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가 적합하며 경영계열과 사회과학계열은 맞지 않는다.직업 유형은 자유형으로 일반 직장과 사업은 불리하며 리더와 참모보다는 전문가 스타일이다.시간과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고급 인력으로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활용하는 자유전문직 프리랜서 적성이다,세계사,동아시아사,한국사를 연구하거나 박물관 전시 기획자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자존심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지만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은 일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된다.자신만이 옳다고 고집하면 자만이 되며 겸손은 존중하는 마음이 된다.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으로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풍부한 감성을 겸비하고 있다.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연구와 개발업무를 잘 할 수 있다.성실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점인 대인관계 능력을 잘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심산멘토의 재수생 입시 진로 컨설팅


겁재

여학생

식신
편인
편관편재편인편재
장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1大運 4월 21일 대운기준: 1일 14시간 3분
대운: 1대운+1일14시간(年환산: 193일 0시간)
생일 1998-10-10 + 대운 = 첫대운 (양) 1999.4.21.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1
2069
61
2059
51
2049
41
2039
31
2029
21
2019
11
2009
1
1999
편재정재편관정관편인정인비견겁재








편재정재편인편관정관정인비견겁재
장생목욕관대건록제왕

 1大運 4월 21일
20
2018
19
2017
18
2016
17
2015
16
2014
15
2013
14
2012
13
2011
12
2010
11
2009
편인정관편관정재편재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










편인겁재비견정인정관편관편인정재편재정인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坤命(여자)  
20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3분
기준시각 :1998-10-10 10:40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대입 재수를 하는 여학생으로 입시와 진로적성에 관해 상담을 한 경우이다.2017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 모 대학의 항공운항과에 합격하여 올해 3월부터 대학을 다니다가 얼마 전에 자퇴를 했다.이 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학과와 진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과 육친별 강점지능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화 오행을 합한 점수는 40점이고 금수 오행을 합친 점수는 30점이며 토오행의 점수는 40점이다.문과적성이 55% 이과적성이 45%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오행은 중화를 이루고 있는데 육친별 강점지능은 토인성(土印星)이 40점,목재성(木財星)이 25점,금비겁(金比劫)이 20점으로 인성 재성 비겁이 강한 편이다.


목화토 오행이 80점이고 금수 오행이 30점이면 주입식 교육제도인 한국보다 자유로운 토론식 교육제도인 외국이 유리하다.금수 오행을 합쳐서 30점 이하면 내신과 수능성적 1~2등급이 힘들다.또한 초등학교때인 1대운이 겁재운이고 중고등학교때인 2대운이 비견운이라 친구 등 공부 외적인 면에 관심이 많게 되어 불리하다.


중학교 1~2학년때까지는 인성운과 식상운으로 암기 위주의 단기 학습으로도 상위권 내신성적이 가능했지만 심화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수능 공부에는 불리하다.이 학생은 자사고 출신인데 일반고를 선택하여 내신성적에 집중해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자사고 진학이 재수를 하게 된 근본 원인이다.


자사고나 특목고를 선택하려면 금수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강해야 하고 1대운과 2대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이라야 유리하다.또한 고등학교 시기가 공부에 유리한 인성운과 식상운이여야 하며 오행과 육친의 고립과 편중이 적어야 한다.내신과 비교과 위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의 기질적성은 자기 세계에 심취한 전문가 타입으로 생각이 특이하고 독특한문학가 스타일이다.역마성이 강하고 활동력과 프런티어 정신이 장점이나 지구력이 부족한 게 단점이다.한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창적인 기술이나 특기 자격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 적합하다.


이 학생은 남의 지시에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결과를 추구하는 성격이다.감정적으로 성급할 때는 까다로운 성격이 나오며 겉으로는 자신감이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불안감이 있으며 탕화살의 작용으로 심리적 기복이 큰 편인다.수학과목에 대한 부담이 적은 인문계열의 어문계열,무역학과 관광학과가 적합하다.



 




     







       심산멘토의 재수생 입시 진로컨설팅


겁재
남학생
편인
정재
상관겁재편관정관
제왕관대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10大運 5월 24일 대운기준: 28일 15시간 35분
대운: 10대운+1일15시간(年환산: 200일 19시간)
생일 1997-11-06 + 대운 = 첫대운 (양) 2007.5.24.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80
2077
70
2067
60
2057
50
2047
40
2037
30
2027
20
2017
10
2007
비견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편관정관








식신상관편관편재정재정관편인정인
장생목욕

 10大運 5월 24일
29
2026
28
2025
27
2024
26
2023
25
2022
24
2021
23
2020
22
2019
21
2018
20
2017
편재상관식신겁재비견정인편인정관편관정재










정재편재편관상관식신정관겁재비견편관정인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세 

양력  
음력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6분
기준시각 :1997-11-06 6:24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의 명식은 현재 대입 재수를 하고 있는 남학생으로 입시 진로에 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중고등학교때 학과 진로 적성을 정하지 않아 목표 의식을 잃고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결과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재수를 하고 있다.고3때까지도 학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여 교과는 물론 비교과 활동이나 스펙도 부족하기 때문에 수시 모집 합격 가능성은 없고 정시 모집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2018학년도 대입 선발 비율은 수시 73% 정시 27% 로 수시가 압도적이지만 위 학생의 경우는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약하기 때문에 정시가 유리하다.내신 성적은 중하위권인데 비해 수능 성적은 3등급대이므로 정시를 목표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문과 이과를 결정할 당시에 학과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여 부모님의 권유로 취업에 유리한 이과를 선택했는데 문과로 바꿔서 수능 시험 준비중이다

만약 이 학생이 중학교때 진로 적성을 바르게 결정했다면 목표 의식이 있기 때문에 성적 향상은 물론 수시로 작년에 합격했을 것이다.이 학생의 강점지능은 경쟁지능(겁재) 35점과 행동지능(편관) 40점이므로 목표가 정해지면 2배의 성과가 거두며 목표가 정해지지 않으면 집중과 몰입 능력이 떨어진다.이 컨설팅으로 진로적성을 정확히 알고 입시 전략을 수립하면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 학생의 사주 명식을 보면 겉으로는 이과 적성이 강해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문과적성이 강하다.이과적성을 판단하는 금(金) 오행이 화극금 금생수로 반고립 상태라 힘이 미약하다.반면에 문과적성을 판단하는 목(木) 오행은 수생목 상생으로 힘이 있다.또한 일간 임수(壬水)와 년간 정화(丁火)가 정임합목(丁壬合木)이 되어 식신 상관에 해당하는 목(木)이 강해지므로 이과보다 문과를 지향하게 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한 이 학생의 기질 적성은 경쟁지능과 행동지능이 우수하다.독창적인 자기 기술 개발 능력이 뛰어나며 모험심과 몰입력도 장점이다.머리 회전 능력이 빠르고 센스와 재치가 있는 반면 부모나 타인의 충고를 잘 듣지 않는다.책임감이 강한 보스나 정치가 스타일로 원대한 포부와 욕망이 잠재되어 있어 성공 가능성이 크다.칭찬에 민감하고 지적은 질색이므로 창찬이 보약이다.

오행을 다 갖추고 있는 반면 비겁과 관성이 강하므로 타이트한 일반 직장이나 일반 사업은 맞지 않는다.누구에게 간섭 받지 않는 자유 전문직 프리랜서가 적합하다.경찰 군인 교도관 등 무관 계통의 공무원 적성은 있으나 성적으로 볼 때 정규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는 어렵다.사주에 3개나 있는 수(水) 오행 자체가 식신 상관성이 강하고 상관인 목(木)을 생해주므로 상관을 활용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과는 영상미디어학과,광고홍보학과,언론정보학과,문예창작학과,신문방송학과,등 방송 관련 분야이다.독립적,자유적,명예지향적인 직업이 적성에 맞는다.사주상 특징은 양인에 해당하는 임자 일주로 비겁이 강해 고집이 세고 자묘형(子卯刑)으로 부모와 자식의 갈등수가 크다.정재에 해당하는 년간의 정화(丁火)가 고립되어 있는데 고립이 해소되는 2027년 이후에 결혼하는 것이 좋으며 비겁과 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결혼 시기는 늦을수록 유리하다.

1대운이 정인운(正印運, 2012년~2016년)에 해당하여 중학교때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진로를 결정했다면 목표가 정해져서 상위권 성적도 가능했을 것이다.입시에 실패했던 2016년(丙申年,편재 편인)은 불리했지만 2017년(丁酉年 정재 정인)은 입시와 시험운에 유리하다.2017년은 유술금(酉戌金)과 유축금(酉丑金)으로 반고립 되었던 인성(印星)이 강화되므로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유리한 운이다 

2017년은 정임합목(丁壬合木)이 되어 이성 친구,게임 등 공부 외적인 부분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건강상 시력,심장,혈관,감정 기복을 주의하고 매운맛과 짠맛 음식보다는 신맛과 쓴맛 단맛 음식을 권장한다.2018년(戊戌年)은 칠살운(七殺運)에 출술형(丑戌刑)으로 입시에 매우 불리하므로 올해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수시에는 신경 쓰지 말고 정시모집 수능에 올인해야 한다. 

이 학생의 성적으로 볼 때 소신 지원 대학과 학과는 경기대 미디어영상학부,국민대 미디어학과,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카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 학과이다.적정 지원 대학과 학과는 안양대 디지털미디어학과,성결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등이며 안정지원은 호서대 뉴미디어학과,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등이다.그 밖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신촌),한국예술종합대학,동아방송대 등이 있다.

장래 직업으로 영상 연출 제작,공연 예술 감독,매니지먼트나 광고 기획 제작과 카피라이팅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현재 중고등학생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강화로 학과와 적성을 조기에 발견해서 전공 관련 스펙을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재수생 반수생 편입생들이 많다는 것은 개인적,국가적으로 큰 낭비이다.타고 난 선천적성 30%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며 70%는 노력으로 개척할 수 있다.     




식신

중학생

편인
겁재
식신정재겁재편재
장생제왕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6大運 5월 12일 대운기준: 16일 10시간 24분
대운: 6대운+1일10시간(年환산: 174일 12시간)
생일 2002-11-21 + 대운 = 첫대운 (양) 2008.5.12.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6
2078
66
2068
56
2058
46
2048
36
2038
26
2028
16
2018
6
2008
편관정관편재정재식신상관비견겁재








편관편재정재정관식신상관편관비견
장생목욕관대건록

 6大運 5월 12일
25
2027
24
2026
23
2025
22
2024
21
2023
20
2022
19
2021
18
2020
17
2019
16
2018
편재정재식신상관비견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










편관편재정재정관식신상관편관비견겁재정관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4분
기준시각 :2002-11-21 5:32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명식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으로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문과 이과 적성,진로 직업적성을 의뢰하여 심산멘토가 컨설팅 한 결과이다.중학교 내신 성적은 전교 3% 이내의 최상위권이다.자사고 입시에는 중학교 1학년 성적은 반영이 되지 않으며 2학년과 3학년 성적만 반영된다.주요 과목 성적중 영어 수학 과학은 A이며 국어와 사회 성적중 B가 2개 있어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에 고민이 많은 경우다.


전국 단위 자사고중에서 상산고,동산고,용인 외대부고 등은 위 학생의 성적으로 합격하기 어렵다.울산 현대 청운고,천안 북일고,양평 양서고 등이 적합하며 합격 가능성은 70% 정도이며 탈락할 경우는 차선책으로 경기외고,안양외고,과천외고 등에 지원하는 입시 전략이 적합하다.목화 오행과 금수 오행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내신과 수능에 모두 강하다.다만 2017년 세운이 사춘기에 해당하여 공부에 다소 불리하다. 


위 학생은 이과적성 60% 문과적성 40% 정도이므로 문과 이과 어느 쪽을 선택해도 된다.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한 기질적성은 두뇌가 총명하며 창의적 아이디어가 우수하며 강점은 연구지능이다.자신이 개발한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이 압권이다.모험가 타입으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하며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학급 반장으로 책임감과 리더십도 겸비했다.무관(無官) 사주로 학급 간부 등의 임원을 하면 좋다. 


수비겁(水)의 점수가 50점으로 강하므로 칭찬에 민감하며 지적을 하거나 남과 비교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작년과 올해는 재성운(財星運)이므로 이성 친구나 게임 등 공부 외적인 것에 관심이 쏠리는 사춘기이므로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때는 관성운으로 학급 반장이나 동아리 임원을 맡는 것이 좋으며 진로 적성과 관련 있는 대회 출전과 봉사활동 등으로 수시 대비 스펙을 쌓아야 한다. 


위 학생의 진로 적성은 전문 자유직이 맞으며 일반 직장은 불리하다.이과를 선택할 경우는 의학 계열에 진학하여 정신과 의사를 목표로 하거나 신소재 공학과로 진학하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대학 교수를 목표로 하면 적합하다.문과를 선택할 때는 방송 연예 예술 계통으로 진출하여 감독 PD 등의 관리직이나 교수직을 목표로 하면 된다.전문적, 독립적, 명예지향적이며 사람을 상대로 언변술을 활용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상관
고교생
겁재
상관
편인식신정관겁재
건록장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4大運 7월 10일 대운기준: 13일 3시간 52분
대운: 4대운+1일3시간(年환산: 141일 8시간)
생일 2000-02-21 + 대운 = 첫대운 (양) 2004.7.10.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4
2074
64
2064
54
2054
44
2044
34
2034
24
2024
14
2014
4
2004
정인편관정관편재정재식신상관비견








겁재식신상관비견편인정인겁재편관
장생목욕관대건록제왕

 4大運 7월 10일
23
2023
22
2022
21
2021
20
2020
19
2019
18
2018
17
2017
16
2016
15
2015
14
2014
편재정재식신상관비견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










편관정관비견편재정재겁재식신상관비견편인
[입력화면으로 돌아가기]

乾命(남자)  
18세 滿17세 

양력  
음력  

인쇄하기
배경인쇄방법
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14분
기준시각 :2000-02-21 11:4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명식은 현재 외국어고등학고 3학년 남학생으로 수시 정시 전략과 학과 진로적성에 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외고 내신이 2.0등급으로 최상위권이며 수능 모의고사 성적도 전과목 1등급이다.서울대와 고려대는 수시 일반 전형에 지원하고 연세대는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관성(官星)이 공망이지만 대운과 세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으로 성적 향상에 유리하다.


수시와 정시가 모두 가능하며 서울대 연고대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토비겁(土比劫)이 30점이고 금식상(金食傷)이 35점으로 발달되어 전문직이 적합하다.사람을 상대로 언변술을 활용하는 법조인 외교관 교수 직업이 맞으며 식상이 발달했으나 금(金) 오행에 해당하여 달변가는 아니다.설득력이 있고 공평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판사나 변호사 등의 법조인이 적합하다.


인미(寅未) 귀문과 인유(寅酉) 천문이 있어서 철학적 사고를 하는 감수성이 강하다.신용과 약속을 중시하고 세련되고 지적(知的)인 세계를 추구하며 창의력과 모방력도 뛰어하다.복잡한 것을 싫어하므로 적극성을 길러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게 좋다.자영업과 사업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장차 법학 전문대학원인 로스쿨에 입학하여 법조인인 판사와 변호사로 진출하면 좋다.


올해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는 9월 11일(월)부터 시작된다.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의 정확한 내신 성적이 나오고 9월초에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최종 수시 지원 컨설팅을 받기로 예약했다.서울대와 고려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준비와 연세대 논술 전형 대비를 위해 입시 진로 멘토링을 계속 할 예정이다.재수하면 불리한 운이므로 올해 입시에 꼭 합격하길 바란다.  


 






   






              




              新패러다임 강점지능별 진로적성 

 


1.사고지능(正印) 명예지향적 성향/정직성/직관력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학과 행정학과 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문예창작학과 역사학과 유아교육과 어문학과 종교학과 문화인류학과 등 학과 선택이 맞다.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가 스타일로 교육이나 순수 학문을 바탕으로 국가기관 근무,대학 교수,행정요원,도서관 사서,작가,부동산,유치원 직업 적성이다.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학원,육영,문화,예술,졸교,출판,정치,통역,번역,출판,행정,컴퓨터관련 직종,방송작가 등의 직업적성이다.

 

2.인식지능(偏印) 재치와 초월적 성향/순발력/심리성


인식지능이 강하면 문학가 스타일로 종교학과 심리학과 디자인학과 철학과 정신과 약학과 정보학과 무용학과 음악과 예체능 관련 학과 선택이 적합하다

인식지능이 강하면 심리 상담사,전신과 의사,대변인,통역 번역인,기자,프로듀서,감독,방송작가,작사 작곡가,어문학과 교수,종교가,역술인 적성이다

인식지능이 강하면 여행사,소개업,예체능,종교가,디자인,인테리어,골동품,보석,오락,연예,예술,방송계통 등이 적합하다.


3.자존지능(比肩) 신체와 독립적 성향/주관적/자존감


자존지능이 강하면 신체를 이용하는 경호학과 안경공학과 체육학과 한의학과 치과 기계공학과 수의학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국악과 학과 선택이 맞다

자존지능이 강하면 운동가 스타일로 전문기술직,공무원,중개업,연예인,동업,비서,운동선수,정치가,조직 선거,경호원 치과의사 한의사 등 직업 적성이다

자존지능이 강하면 동업이나 공동 사업에 유리하다.전문특기 기술직/프리랜서,의사,변호사,미용업/언론사,기자,대리점,프렌차이즈.


4.경쟁지능(劫財) 경쟁과 독단적 성향/이기성/승부욕

 

경쟁지능이 강하면 경제학과 경호학과 장의사학과 체육학과 정형외과 국제 금융학과국제 정치학과국제 변호사 학과,조소과,간호학과 선택이 맞다.

경쟁지능이 강하면 모험가 스타일로 일반 조직 직장길은 맞지 않으며 전문자격증을 갖춘 프리랜서,검찰 수사관,여행 가이드,간호사,의사 직업 적성이다.

경쟁지능이 강하면 자존지능과 비슷하고 인간관계 개선에 노력해야 하며 사건 사고 및 보증 사기 등으로 인한 재물 손실을 주의해야 한다. 


5.연구지능(食神) 배려와 창조적 성향/연구성/창의성

 

연구지능이 강하면 아동 심리학과 식품공학과 미생물학과 사회 심리학과어문학과 미술학과 미래 과학과 사회 복지학과 교육학과 경영학과 선택이 맞다.

연구지능이 강하면 연구가 스타일로 요리연구가 사회 복지사,동물 사육사,건강식품 판매,연구원,AS기사,예체능계 등 선조직 생활 후창업이 직업적성이다.

연구지능이 강하면 교사,의사,연구원,생산,제조,예능,종교,보육사,유치원 교사,음식점,요식업 등이 적합하다.


6.표현지능(傷官) 독창적 우월성/발명가/친화력

 

표현지능이 강하면 정치외교학과 연극과 관광학과 통역과 무역학과 사진 예술학과 언론정보학과 천문기상학과 호텔관광학과 정보통신과 적성이다.

표현지능이 강하면 발명가 스타일로 차별화된 특기의 자유 전문직이 맞으며 연예인 외근,교육 서비스 미술가 작곡가 카피라이터 강사 등의 직업이 맞다

표현지능이 강하면 발명가,과학자,대변인,연설가,강사,종교인,아나운서,코디네이터,역술가,상담가,유통업 예술 계통이 적합하다.


7,설계지능(正財) 노력형 실리적/검소성/기획력

 

설계지능이 강하면 경제학과 식품영양학과 금융학과 경영학과 원예과 분석 심리학과 성형외과 재료분석학과 회계학과 건축학과 물리학과 적성이다.

설계지능이 강하면 설계가 스타일로 이과성향이며 안정된 직장의 은행원 회계사 요리사 가정관리사 부동산 임대업 펀드 감정평가사 주식 직업이 맞다

설계지능이 강하면 일반 회사,금융업,상업,무역,세무사,경리,사무직,관리,생산제조업 등이 적합하다.


8.평가지능(偏財) 순간포착 사업성/통제성/관리력


평가지능이 강하면 수학과 경영학과 항공학과 건축과 토목과 무역학과 외교학과 철도학과 정형외과 미술 조소학과 산부인과 실내건축 직업이 맞다

평가지능이 강하면 사업가 스타일로 기회 포착 능력이 강하며 공간 지각력과 처세술이 좋아 무역 운수 교통 경영 항공 철도 실내 디자인 등 직업이 맞다

평가지능이 강하면 부동산,무역,경매,주식,증권,투자사업,전당포,음식점,유흥업,유통업 등이 적합하다.


9.도덕지능(正官) 규범과 모범적/도덕성/합리적

 

도덕지능이 강하면 법학과 행정학과 사회학과 정치학과 독서지도학과 교육공학 비서학과 사관학교 경찰대학 문화재 관리학과 교육학과 선택이 맞다

도덕지능이 강하면 공직자 스타일로 국가 공무원 교사 일반 회사원 안전관리자 시스템관리자 사무직 봉급쟁이 도서관 근무 관공서 공기업 직업 적성이다

도덕지능이 강하면 학자,행정관,관공서,사법관,공무원,공기업,회사원 등이 적합하다.


10.행동지능(偏官) 결단력과 행동적/도전적/명예욕

 

행동지능이 강하면 경기지도학과 국방대학 경찰대학 경호학과 사관학교 정치학과 체육학과 신학대학 요리학과 장례지도학과 의예과 간호학과 적성이다

행동지능이 강하면 정치가 스타일로 무관(경찰 검찰 군인 교도관 운동선수) 맞으며 활인업 횟집 정육점 미용사 재단사 체육관 관장,국회의원 정치가 적성이다



         


          





           [인터뷰]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사주 오행으로 입시·취업 진로 알 수 있다”


 

     심산 원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전공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25년간 학생 3,000명 입시진로 컨설팅

○25년간 성인 2,000명 사주진로 컨설팅

    ○명문대 & 특목고 합격생 3,000명 배출    

 ○한국 선천적성평가원 재능분석 상담사 

 ○정법강의 5년간 6,000강 내공 멘토링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교수 

   ○대치동 & 군포 심산 국어 논술 학원장   

       ○군포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대표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은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대입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 된 진로·적성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 진로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적성 찾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_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적성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삶은 짧게 끝나는 단편영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 달성을 위해 매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흔들림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바로 이 목표가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_ 진로적성 컨설팅을 하는 곳은 많지만 오행 컨설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진로적성 오행 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진로 오행 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직업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대와 2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_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대기 번호를 받고 기다리면서까지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오행 컨설팅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의 사춘기 갈등해결 방법, 일반고·특목고 선택의 고민 해결, 내신 수능 논술 성적향상 방법 제시, 대입 수시모집 합격 전략 및 지원 대학 학과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25년 이상 국어 논술 강의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3,000명 이상 합격시킨 실전 데이터를 갖고 최적의 입시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은 보다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학생 입시 진로 & 성인 사주 진로 상담료


학생/성인

컨설팅명

   상담 비용(1명당)

1.성인 & 대학생

사주 & 진로 종합 컨설팅

50,000원(전화) 100,000원(방문/메일)

2.초중고교 자녀

입시 & 진로 종합 컨설팅

100,000원(전화) 150,000원(방문/메일)

3.고3 & 재수생

수시 & 정시 지원 컨설팅

200,000원(전화) 30,0000원(방문/메일)

4.개인 & 법인

작명 개명 아호 상호 컨설팅

200,000원(일반) 30,0000원(특별)

5. 개인 & 그룹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550,000원(3개월분) 100만원(6개월) 

6.개인 & 그룹

논술 면접 & 자소서 첨삭

 협의 결정(수시 & 특목고 자사고) 

7.개인 & 단체

학교 관공서 방송출연 강의  

협의 결정(강의 & 진로 컨설팅)  



상담 신청 방법    

1.신상정보

한글 이름, 생년월일시(양력/음력,남녀 구분) 현재상황

직업,궁금한 사항을 메일이나 문자 전화로 알려주세요

메일 주소☞ bbss7202@naver.com

2.신청전화

심산 원장 ☎ 010 6382 7206

3.입금계좌

국민은행 639002 01 200896 이민호

4.예약완료

컨설팅 비용을 입금하시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일시는 전화로 협의해서 알려드립니다

5. 상담방법

전화/방문/메일 컨설팅 중에서 택일하시면 됩니다   

상담방법 선호도☞전화(50%) 방문(30%) 메일(20%)

6. 대기기간

상담 대기자가 20~30명인 관계로 예약후 대기 기간

전화(1~3일) 방문(3~5일) 작명(5~7일) 메일(1주일)

7.주소/교통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군포초등학교 건너 편 육교 바로 옆 건물


○금정역 4번 출구 승차 군포초등학교 하차(5분 소요)

(초록색 시내버스 5624번 또는 5531번 탑승)


    ○당정역(1호선) 3번 출구 승차 군포초교 하차(5분 소요)

(노란색 마을버스 3번 탑승)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뒷편 지하주차장 이용

본 건물 1층에 한솥도시락,연두약국,꼬마김밥,두두림커피숍 

4층에 가우스학원, 5층에 새론 정형외과 간판 있는 건물 4층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